(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소규모보수사업을 신청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지원 행정을 강화한다. 교육시설관리센터는 5일 광일초를 시작으로 30교(52종 신청사업)를 직접 방문해 시설유지보수 상담 및 시설 업무 고충 의견 청취, 학교별 시급성 사업 선정 등 “학교 현장중심의 소통·지원 위드(WITH)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을 기획한 교육시설관리센터 시설관리팀장에 따르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지원 위드(WITH) 컨설팅은 관내 유·초·중·고 학교 수요 요청사업으로 제출한 52건의 사업을 공종별·시기별로 묶어 선택집중형으로 학교 현장 맞춤형 시설행정지원방향을 공유하고 고충 및 제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규모 시설 유지보수 상담 및 시설 업무 고충 의견 청취, 노하우 컨설팅을 통해 센터와 학교 간 공감대 형성 및 현장의 필요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설보수업무 경감 및 시설행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인 광일초등학교 실장은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사업을 지원하고, 적기
(누리일보) 양평 조현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교육돌봄통합서비스인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신입생의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초1 적응기간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더불어, 4월 4일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야금, 한자, 방송댄스, 창의보드게임, 수공예, 바둑, 통기타' 등 7개의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맞벌이 가정 자녀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저녁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저녁돌봄 학생들에게 석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주기적인 수요조사 및 긴급 저녁돌봄 신청을 받아 저녁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늘봄학교 시범사업이 학생들의 방과후 교육 및 돌봄서비스 부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평 관내에 늘봄학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밀착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3년 4월 7일 백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교육 『사랑한 DAY』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백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에서는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기초 행복한 학교, 가고 싶어 하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기 연천 백의초등학교는 전교생 50여명의 시골 작은 학교로 항상 학생들의 웃음이 넘쳐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학생들간의 아름다운 행복동행을 위한 합주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한구 교장은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백의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모두가 노력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백의초등학교 3~6학년 31명의 학생들은 2023년 4월 6일(목)에 교육청 주최 연천 스포츠클럽 어울마당 육상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육상대회에 백의초등학교는 80m(3~4학년), 100m(5~6학년), 600m(6학년), 멀리뛰기(4학년)에 참가했고 6학년 학생 3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백의초 학생들은 아침 등교 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참가로 달리기의 전략 그리고 운동 수행에 있어서 인체의 구동 원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었던 학생들은 이번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힘찬 날개를 펼치게 됐고 앞으로 우리 꿈나무들은 차후에 소년체전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4월 5일(수) 경민IT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 관리상태 △급식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학생 배식 및 식당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육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직접 배식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최근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학생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교육을 통해 급식만족도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4월 10일부터 관내 급식학교 99교를 대상으로 검수 및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전과정에 대한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7일(금) 2023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결연식에는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 9명과 직무역량과 경험을 겸비한 멘토 6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소개, 결연서 낭독, 멘토링 운영 방향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숭의전, 당포성, 한탄강댐 물문화관, 제인폭포 등을 견학하면서 연천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정체제 기반을 조성하고, 멘토-멘티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들은 “연천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선·후배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미래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공직생활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소통창구 활성화를 통해 업무에 대한 애로점 해결과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여 업무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연식을 마친 멘토와 멘티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멘토링 데이’ 모임을 갖고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 전달,
(누리일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화연구지도사 2급 자격’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에게 자기계발 및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 및 학부모 재능기부를 활용한 학교지원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 일정은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11회, 7월 13일 대면(평가 및 자격시험) 1회 등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동화구연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과정인 동화구연의 개념, 동화 선택 및 각색, 동화구연 기법, 교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연수를 마치고 최종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총 12회의‘인형극 제작 실무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는 경기화성교육도서관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동화샘’으로 가입해 2024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인형극 순회공연 및 동화구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능하며
(누리일보)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관장 정영숙)이 즐거운 독서문화 조성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내가 뽑은 작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하남, 양평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7일부터 13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들은 ▲작가 선정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있는 북콘서트 ▲강연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독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제1회 도서관의 날(4월12일)과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습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 ‧ 강연 ‧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검정토끼'의 저자 오세나 작가와의 만남 ▲동화책을 활용한 코딩 체험 ▲직접 만드는 폴라베어 무드등 만들기 ▲독서빙고 챌린지 ▲봄맞이 플라워트리 ▲검은토끼의 해, 나의 독서 다짐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및 저작권의 날’에는 ▲세계 책의 날 기념, 포춘쿠키 선물 나눔 ▲연체도서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하는 ‘연체풀러왔DAY’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인 4월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동두천양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인 ‘길찾기 사업’의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는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입시환경 변화와 동두천양주 지역 입시결과 분석 ▲2015개정교육과정과 2025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대입면접 이해 및 지도방법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생활기록부를 통해 대입진학지도 직무연수 과정을 맞춤형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본 연수는 2023학년도 동두천양주 입시결과 분석을 실시하고 내용 공유를 통해, 다른 지역과는 다른 우리 동두천양주 지역만의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공교육이 기여할 것이며, 동두천양주의 진로진학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5일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청 내 아라홀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게 보고 세심하게 살펴야’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운영위원회의 개념과 운영과정에 대해 전달하고, 위원의 역할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문 10답, 실제 심의사항 사례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위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 참석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생겨난 배경을 들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중대함을 느꼈고,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이 학교 교육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배울 좋은 기회였다. 특히, 학교운영위원회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단위 학교 중심 책임 운영 체제를 확립하
(누리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19개 시범교육지원청과 96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는 기존에 시행하던 교육복지지원이 개별 사업이나 정책별로 독립되어 운영되다 보니 학교나 교육청에서 학생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거나 맞춤형 지원이 어렵고, 지자체나 민간기관과 협력하기도 쉽지 않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가 도입하는 교육복지 전달체계이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 과장, 담당자들과 2023년 선도학교의 학교장, 교감, 담당교사, 교육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문제해결형 사례 체험과 학생 중심 통합지원 우수 사례 공유 등 학생 중심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시범교육지원청들은 학교가 경제적 곤란, 기초학력 부진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매홀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3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광윤 교육장, 오산교육지원센터장, 오산시청 평생교육과 담당자,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광성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 운천초등학교, 세마중학교, 오산원일중학교, 운천중학교, 매홀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5일 오산시, 한신대학교와 함께한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출범식에 이어 거점교 선정을 통한 초·중·고 교육과정 내 AI교육 적용 등 코딩·AI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AI융합교육 중심 거점학교인 세교고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23년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의 1년간 사업 일정을 설명하며, 거점교별 운영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가 미래교육의 핵심인 AI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하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AI교육 기반을 마련하
(누리일보) 한국도예고등학교(교장 김철민)의 물레전공동아리 학생들이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경기경영고에서 2023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여 일반인 참가 선수들과 동등하게 실력을 겨루고 돌아왔다. 한국도예고 설립 이래 전동동아리 학생들의 많은 성과가 있었지만 올해는 특히 졸업생 이동우(금상), 2학년 이상호(은상), 3학년 김승현(동상) 수상으로 금,은,동을 모두 본교 학생들이 수상하여 학교의 명예를 높였으며, 2학년 학생의 최연소 수상의 타이틀까지 만들어낸 뜻깊은 대회였다. 올해 경기도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10년 전 맥이 끊겼던 전공동아리 활동의 부활로 학교의 지원과 본교 졸업생인 협력강사(서정운)가 적극적으로 지원으로 방과 후 활동 및 방학 특강을 통해 성장한 학생들의 실력을 점검받는 자리였다. 본교 참가 학생 5명 모두 3일간 최선을 다하여 대회에 참가했고, 수상을 하지 못한 학생들도 무한한 가능성과 내재 된 역량에 대회 심사장에게 많은 칭찬을 받았다. 한국도예고등학교의 김철민교장은 “결과로 받은 메달보다도 기능대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고 역량을 갖추게 된 과정이 매우 의미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체험 중심의 융합예술교육 실현을 위해 ‘예술교육가와 교사가 함께 하는 오픈 클래스’를 운영했다. 오픈 클래스는 6일, 7일 오후, 도내 초・중・고 교사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인 소재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열렸다. 수업에서는 ▲학교 연계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 소개 ▲예술체험 수업 공유 ▲질의응답 ▲융합예술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토론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학교 연계 예술체험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한 감각・체험중심의 예술체험을 즐기며, 예술가를 꿈꿀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다. 교사들은 ▲미디어아트 ▲큐레이팅 ▲뮤지컬 ▲전통 퍼포먼스 등의 전문예술가 수업에 참여하며 학교 교육과정 연계 방향을 고민했다. 수업에 참여한 교사들은 융합예술교육을 위해 지역 예술가와 연계한 전문예술 수업과 학생들의 예술 잠재성을 키울 수 있는 교사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오픈 클래스는 예술교육가와 교사가 교육을 중심으로 만나 예술과 미래교육 역량을 연결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추구하는 융합예술교육의 가치와 효과가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함께
(누리일보) 수원시 가온누리유치원(원장 정미혜)은 지난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여 유치원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유치원 텃밭에서 ‘봄맞이 텃밭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가온누리유치원에서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자연과 함께 자라는 환경 생태 프로그램’에 맞춰 직접 작물을 재배하는 경험을 통해 유아들이 식물의 성장과정을 알고 수확하는 기쁨을 얻고, 자연을 사랑하면서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이해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들은 이번 활동을 하기에 앞서 부모와 심고 싶은 작물을 투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텃밭 가꾸기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또한 직접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예쁘게 자라라’, ‘사랑해’ 등의 말을 하며 자연을 소중히 하는 모습도 보였다. 가온누리유에서는 4월에 봄맞이 텃밭 가꾸기 활동으로 텃밭 푯말 만들기, 텃밭에 매일 물 주기 등 다양한 텃밭 관련 활동을 계획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만 3세 담임교사는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종을 심어보며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유치원 원아들 또한 “얼른 키워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매일매일 예쁜 말을 해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온누리유 정미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일초등학교(교장 엄현숙)는 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전용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일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그 가정의 위기 및 긴급상황을 공동으로 관리·통합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원천동 내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일초등학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구체적 지원 방안으로 학교 내 위기가구 아동과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주거환경개선, 위기가정 지원, 아동학대 예방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와 해당 가정이 빠른 시일 내 안정을 찾도록 체계적인 지원 관리 등을 마련했다. 원일초 엄현숙 교장은 “관내 행정기관과 우리 학교 내 위기 아동들을 위한 소통의 시초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되어 학생들이 더욱 밝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송원중학교(교장 섭영민)에서는 지난 4일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2023년 1학기 친구사랑 주간을 맞이해 열린 이 행사는 송원중학교 또래 상담부와 학생 자치회가 주관했다. 친구사랑 주간 첫 번째 행사인 ‘등교맞이 행사’에서는 친구사랑, 학교폭력 예방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반갑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에서 대여한 인형탈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인형탈 쓴 친구들과 더욱 신나게 인사하고 포옹하는 등 등교맞이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 교사 외에도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회, 수원 중부경찰서, 장안지구대 등 지역사회 교육공동체가 함께 ‘행복한 송원인’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 인사 구호 “사랑합니다”를 외치며 행사선물로 준비한 물티슈와 [행복해져라 얍!♥] 문구가 새겨진 볼펜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이랑 반갑게 인사하고 선물도 받고 등교하니 즐겁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함께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학교에서 더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도이초등학교(교장 양해남)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보건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와 가족과 함께하는 학생 건강증진 교육활동을 추진했다. 4월 7일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높이고 보건 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도이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골든벨, 흡연 예방 4컷 만화 및 마스코트 그리기 대회와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흡연 예방 가로세로 퀴즈 등을 진행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금연 문화 정착에 힘쓴다. 도이초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해준 의료진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손 편지를 작성해 전달했으며, 해마다 보건의 날을 맞아 학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감염병 예방을 실천하도록 건강증진 행사와 보건교육을 추진한다. 주00 4학년 학생은 “엄마아빠와 함께 퀴즈를 풀고 동생에게 흡연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주는 이유를 설명해 줘서 뿌듯하고, 올해는 아빠가 꼭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양해남 도이초등학교 교장은 “올해 보건의 날 행사는 가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진행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도이초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6일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의정부시와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및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교육감과 기초자치단체장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 지원과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생태계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사업이다. 다만, 업무협약은 교육감의 위임을 받아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근 의정부 시장,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정영 도의원, 이영봉 도의원, 최병선 도의원, 오석규 도의원 및 시의원, 관내 각급학교 교장단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혁신교육지구의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안을 담아 미래교육협력지구로 도약,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는 2023년에 2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초기본교육 강화, 지역 연계 교육, 학생주도 교육, 에듀테크 미래교육, 인문감성 미래교육, 지역 중심 미래교육 등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4월 6일 경기도교육청, 의정부교육지원청과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업무협약을 맺고, 의정부교육지원청과 2023년 의정부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세부 사업을 확정하는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원순자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도의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 중심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의정부시, 경기도교육청, 의정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협업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의정부 미래 교육 협력 지구 사업의 목표는 ▲지역 교육공동체 교육자치 구현(자율) ▲교육 협력 기반 교육격차 해소(균형)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미래)을 통한 지역 내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 생태학교 ▲에듀테크 미래 교육 ▲행복 누리 인문 예술 ▲읽기 발달 지원센터 ▲위기 학생지원 ▲마을 교육공동체 발굴 등 1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총 27억 7,900만 원(의정부시 14억 8,900만 원, 교육청 12억 9,000만 원)의 예산이 소요된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4월 6일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목일 당일 행사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하루 늦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교육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회양목, 꽃잔디, 수선화를 등을 식재하고 교육지원청 옆 길주공원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교육지원청에 전입하여 처음 행사에 참여한 주무관은 “말로만 들었던 식목행사를 동료 직원들과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오랜만에 식목일의 의미와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올해 벚꽃 개화시기를 보면 평년보다 일찍 피었다는 언론 기사에서 보듯이 기상이변 현상이 해가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다. 우리 아이들에게 기후위기대응과 미래환경 변화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산 지역 일부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안 사안과 숙원사업을 살피기 위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안산 3)과 함께 소통 현장 방문 정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현장 방문 정담회에 이어 안산 지역 총 6개교(초 4교, 고 2교)를 추가로 방문했으며, 이번 정담회는 학교 현장의 주요 현안을 학교장, 교육행정실장, 학부모회장으로부터 청취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 ▶ 학교 단독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지자체와 함께 논의가 필요한 현안 등) ▶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정책 등을 주로 다루었다. 장윤정 의원은 학교 운영 시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 건의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 후 다양한 교육관계자와 검토를 거쳐 학교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 1월 6개교에 이어 6개교를 추가로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학교 현장의 소리가 교육 정책 추진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의정활동 중에도 늘 현장을 주목하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교육 여건이 이루어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6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대표(180여명)를 대상으로 “학부모학교참여와 학교자치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학부모회 대표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 자치라는 목표 아래, 안성교육공동체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적극적인 교육참여와 다양한 역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회가 단위학교의 운영에 도움이 되는 의견제시는 물론, 향후 권역별 학부모네트워크 협의회, 학부모 정담회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안성교육지원청과도 폭넓게 대화해 줄 것을 당부하는 교육장의 소통 의지도 엿보였다. 더불어 ‘경기도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에 따라 합법적으로 구성된 학부모회가 교육의 주체로서 적극적이고 청렴하게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참여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게 하는 “학부모학교참여의 이해”와 “뷸법찬조금 및 청탁금지에 대한 안내” 연수가 함께 진행되어서 서로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심상해 교육장은“자녀가 있어야 부모가 되듯이, 학생이 있으므로 학교와 교육청도 존재한다. 우리는 모두 같은 대상을 사랑하고 보살피며 서로 협력해야 하는
(누리일보) 화성도시공사는 6월 20일 동탄2 버스공영차고지에서 화성동탄경찰서와 화성동부지역 교통안전 증진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화성동부지역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증진 ▲스쿨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 및 대중교통 이용 안전 증진을 위한 활동 발굴과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U공사, 화성동탄경찰서 및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참석해 관내 교통안전기관 간 실질적 협력과 교통안전 활동 추진을 위한 민·관·경 교통안전 거버넌스 구축의 의미를 더했다. HU공사와 화성동탄경찰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오는 7월 1일 화성동탄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최하는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공동 참여하여, 민·관·경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누리일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 14일 파주시 놀이구름 앞 잔디광장에서 ‘파주시 생물다양성 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과 청소년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해 공기업과 사기업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도시관광공사와 KT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파주의 멸종위기종을 주제로 한 색칠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직접 색칠한 그림을 태블릿 PC로 읽어 3D AR 콘텐츠로 구현했다. 각자의 색깔로 되살아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체험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필요성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하는 계기를 가졌다. 이외에도 파주시 깃대종을 소개하는 패널 전시,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인 멸종위기종 개구리 살리기 활동 소개도 함께 진행되어 생물다양성 인식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실감 있게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앞으로도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생물다양성 보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누리일보) 광명소방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물류창고 화재를 계기로, 관내 대형 창고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6월 18일 관계자 간담회 및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광명 관내 대형 물류창고인 롯데광명창고에서 진행됐으며, 밀폐된 무창층 구조에 따른 피난 어려움과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비상구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확인 전, 간담회에서는 최근 발생한 이천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례를 공유하고,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병행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홍건표 화재예방과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구조적 특성과 대량 저장물로 인해 초기 화재 진압이 매우 어렵고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관계자의 자율적인 시설점검과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대형 물류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예방 교육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9일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남초, 대동초, 대부초 3개 학교의 안정적인 통합과 교육여건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부도 초 3교 통합학교 신설사업 설계공모 당선(안)과 관련하여 시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항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폐합이 예정되어 있는 2029년 3월까지 모든 과정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학습 환경 조성과 프로그램 운영, 학교 간 교류 활성화, 상담과 안내 등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필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단계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배영환 행정국장은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합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앞으로도 실질적인 협의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교가 지역의 중심이 되는 발전적 통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