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7일 금요일, 과천시와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및 부속 합의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현석 경기도의회 의원, 과천시의회 의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과천미래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 내용은 ▶지역 특색 미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학교와 지역사회연계 교육협력 협의체 활성화 등이 담겨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2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45억1,900만원(시 33억5,200만원, 지원청 11억6,600만원)이 지원된다. 고아영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복한 동행이며, 경기교육비전 실현의 시작이다.”라며 “앞으로 과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 추진으로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으로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7일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오강현 김포시의원(김포시의회 부의장)과 김포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교육장실에서 진행한 이날 협의회에는 백경녀 교육장, 김주영 의원, 오강현 의원을 비롯하여 김포교육지원청 행정과장, 행정사무관 등이 참석하여 김포교육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주영 의원, 오강현 의원에게 장기·운양중학군 중학교 신설 현황, 관내 특수학급 현황 및 특수교육지도사 배치현황, 자제 부족으로 인한 신설 학교 추진 어려움 등을 보고하는 한편, 최근 조리실무사 집단 사퇴로 논란인 향산초중학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와 교실 부족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검토했다. 김주영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은 학생들의 학습권과 직결된다. 교실 부족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오강현 의원은 “더 이상 학생,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오늘 논의했던 내용을 토대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교육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 방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24년 개교 예정인 학교(초·중 통합 1교, 고 1교)의 이름을 선정하기에 앞서 4월 5일부터 24일까지 학교명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명 공모는 김포교육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 학교명과 선정 사유를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 및 팩스, 우편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한편, 제출 서식 및 참여 방법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학교명 추천 시 어감상 혐오감을 주거나 도내 및 타 시 ․ 도 내 학교와 동일한 명칭은 접수에서 제외되며, 특히, 동일 명을 피하고자 지역명, 방위명(동․서․남․북․중앙), 숫자(제일, 제이), 외래어, 외국어 사용 및 특정 파트명 등 특정 집단을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학교명에 지역의 역사성과 유래를 담되,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우면서도 학생 정서에 친숙한 것을 우선할 예정이다. 접수된 학교명은 지역주민대표 및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 명칭의 목적성․적합성․지역성․역사성․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하여 선정하고, 선정된 학교명은 5월 22일(월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4월 4일 김포시 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 28개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포시 교육장배 학생 육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 대표 및 제52회 소년체전 경기도 김포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학생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만큼 대회의 의미가 더욱 컸으며, 참가한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갔다. 경기는 80m, 100m, 200m, 400m 트랙경기와 멀리뛰기의 필드경기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학생들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학교 체육이 활성화되고, 코로나로 약해진 학생들의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학생들이 마음껏 뛰고 달리며 꿈을 키우고, 매사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성장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 교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분당지사는 4월 7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시설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조직개편 및 증원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증축공사를 시작했으며 이에 따라 주차장 공간이 축소되어,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 및 내방객의 주차장 이용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시설 공유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시설 개방 요구가 높아지면서 양 기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 개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는 것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은 기존 내용을 확대하여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한국마사회 분당지사 주차장 공유 및 지원 요일 추가 ▲마사회 회의실 대여 등을 포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궁극적으로 성남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협약은 한국마사회 분당지사와 지역 사회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여 공존과 상생을 실천한 것이다”며, “앞으로 성남교육지원청에 방문하는 민원인 및 지역 주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학생이 그리는 미래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흥초등학교는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친구사랑주간 행사를 진행했다. 친구사랑주간 행사는 친구의 소중함을 깨닫고 우정을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 및 행복한 학교생활 풍토를 조성하고자 학생공감상담실 Wee클래스와 함께 추진됐다. 2023학년도에는 각 학급 내 인성TV를 활용한 ‘내 친구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내가 만든 우정 이모티콘’행사와 더불어 Wee클래스 주관‘친구 사랑 사행시 짓기’,‘Wee 우정사진관’행사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행사 참여 작품 중 학년별로 아이들의 우정이 담긴 작품을 선정하여 인성TV를 통해 학생들의 우정과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각 학년에서는 친구사랑 약속나무 만들기, 친구사랑 칭찬샤워 등의 단체활동과 함께 친구사랑 미니 현수막 및 미니 트로피 만들기와 같은 개인별 활동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교생이 참여할 수 있는 삼행시, 사행시 행사는 우정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재미있는 기회인 것 같다.”,“학년별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고 마음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함께 우정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신축 공사현장의 시멘트·레미콘 수급과 관련해 관계 부서 및 교육지원청과 긴급회의를 갖고 예정된 개교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와 시설과는 지난 5일 11개 교육지원청(용인, 안양과천, 평택, 화성오산, 광주하남, 김포,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고양, 구리남양주, 파주) 관계자 50여 명과 함께 자재수급 부진에 따른 신설학교 추진 관련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시멘트·레미콘 수급 상황 점검과 개교예정 학교의 공정율을 점검하는 등 대책 마련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특히 레미콘 수급 문제로 신설학교 공사가 원활하지 못한 만큼 공사 일정에 맞춘 물량 공급·확보를 위해 레미콘을 사급사재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해당 지역 레미콘업체와의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교육지원청별 자구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단위에서도 경기지역 레미콘협동조합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필요한 예산은 적극 확보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일~12일로 예정된 규모별 교육장 정책협의회를 통해서도 상황을 공유하고, 지역상황을 반영한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4월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지역 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등 57교 832명이 참여하는 제35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육상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주관 교육장배 대회 중 최대 규모로, 4월19에 치러지는 교육감기 육상대회 참가를 위한 지역대표 선발전을 겸하여 치러졌다. 김태훈 교육장은 “새 학년 새 학기 바쁘게 운영되는 학사일정에도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학생의 재능 발굴과 즐거운 체육문화 향유를 위해 참가한 학생과 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소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쟁보다는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학생은 4월19일부터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교육감기 학생육상대회에 안산교육지원청을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육상꿈나무 발굴을 위해 안산시육상연맹, 안산시체육회 등 지역 유관기관 연계를 통해 각종 대회 지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제21회 시장배 겸 제42회 교육장배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대회’를 4월 7일 광명 노온사동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광명 꿈나무 육상경기 대회는 광명시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희망 학생 418명이 참가했다. 더불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광명교육지원청, 광명시체육회,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4월 19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광명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로서 학생 선수뿐만 아니라 잠재력을 가진 일반 학생들도 대거 참가했다. 이에 다가오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명교육지원청 선수단의 우수한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참가 학생들은 필드와 트랙에서 진행된 총 32종목의 학교 간 육상경기 대회를 통해 체육활동의 의미를 넘어 체력을 증진시키고,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육상경기 대회는 종합 순위 시상이 아닌 종목별 개별 학교 시상을 확대함으로써 학교 밖 배움터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존중과 배려, 협력의 미래역량을 함양할
(누리일보) 덕계초등학교는 4월 6일, 교육공동체 힐링 공간 기반 마련을 위해 덕계초등학교 직원 50여 명과 함께 학교 화단 및 학교 주변에 꽃잔디와 만데빌라 등을 심고 운동장 스탠드에 꽃 벽화를 그리는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가족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사계절의 변화를 느껴보는 체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고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교사들은 식목 행사에 동참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리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과 녹색교육 환경 조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덕계초등학교 운동장 스탠드 계단에 꽃 그림을 그리고 채색하여 회색빛 벽면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었다. 벽화 작업을 진행할수록 밋밋했던 계단이 밝은 색상의 그림으로 가득 채워지며 화려한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교직원은 “코로나가 마무리되어 그동안의 움츠러들었던 학교 분위기가 밝고 푸른 이미지로 탈바꿈된 것 같아 무척 뿌듯하다”고 말했다. 덕계초등학교 이준숙 교장은 “이번 식목 행사가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녹색 학교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친환경적 교육환경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4일,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환경정화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안성교육지원청 및 몽실학교 인근 도로를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통해 신체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비봉산 약수터길 및 안성천과 금석천 인근 등 총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식목일을 맞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직원들에게 기분전환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관내 소규모보수사업을 신청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소통·지원 행정을 강화한다. 교육시설관리센터는 5일 광일초를 시작으로 30교(52종 신청사업)를 직접 방문해 시설유지보수 상담 및 시설 업무 고충 의견 청취, 학교별 시급성 사업 선정 등 “학교 현장중심의 소통·지원 위드(WITH)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을 기획한 교육시설관리센터 시설관리팀장에 따르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지원 위드(WITH) 컨설팅은 관내 유·초·중·고 학교 수요 요청사업으로 제출한 52건의 사업을 공종별·시기별로 묶어 선택집중형으로 학교 현장 맞춤형 시설행정지원방향을 공유하고 고충 및 제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소규모 시설 유지보수 상담 및 시설 업무 고충 의견 청취, 노하우 컨설팅을 통해 센터와 학교 간 공감대 형성 및 현장의 필요사항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설보수업무 경감 및 시설행정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학교 관계자인 광일초등학교 실장은 학교현장과 교육지원청간의 소통을 통해 학교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힘든 사업을 지원하고, 적기
(누리일보) 양평 조현초등학교는 올해 교육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교육돌봄통합서비스인 ‘늘봄학교' 사업에 참여하여, 초등학교 신입생의 조기 하교로 인한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한 '초1 적응기간 에듀케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에 더불어, 4월 4일부터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가야금, 한자, 방송댄스, 창의보드게임, 수공예, 바둑, 통기타' 등 7개의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맞벌이 가정 자녀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저녁돌봄을 운영하고 있다. 저녁돌봄 학생들에게 석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주기적인 수요조사 및 긴급 저녁돌봄 신청을 받아 저녁돌봄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늘봄학교 시범사업이 학생들의 방과후 교육 및 돌봄서비스 부족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양평 관내에 늘봄학교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밀착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늘봄학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3년 4월 7일 백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에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교육 『사랑한 DAY』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백의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회에서는 아침 등굣길에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학기초 행복한 학교, 가고 싶어 하는 학교, 학교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경기 연천 백의초등학교는 전교생 50여명의 시골 작은 학교로 항상 학생들의 웃음이 넘쳐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며 학생들간의 아름다운 행복동행을 위한 합주를 만들어가고 있다. 강한구 교장은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백의초등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모두가 노력하여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백의초등학교 3~6학년 31명의 학생들은 2023년 4월 6일(목)에 교육청 주최 연천 스포츠클럽 어울마당 육상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육상대회에 백의초등학교는 80m(3~4학년), 100m(5~6학년), 600m(6학년), 멀리뛰기(4학년)에 참가했고 6학년 학생 3명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대회에 참가한 백의초 학생들은 아침 등교 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 틈새 시간을 이용하여 훈련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참가로 달리기의 전략 그리고 운동 수행에 있어서 인체의 구동 원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었던 학생들은 이번 신체적 활동을 통하여 힘찬 날개를 펼치게 됐고 앞으로 우리 꿈나무들은 차후에 소년체전에 참가할 기회를 얻는 희망을 꿈꾸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신학기를 맞아 학교급식 위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4월 5일(수) 경민IT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위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 관리상태 △급식사고 발생 시 대응체계 구축 △학생 배식 및 식당 환기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육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자 직접 배식에 참여하여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최근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기대와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학생의 기호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교육을 통해 급식만족도 향상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4월 10일부터 관내 급식학교 99교를 대상으로 검수 및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전과정에 대한 위생ㆍ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7일(금) 2023년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실시했다. 결연식에는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 9명과 직무역량과 경험을 겸비한 멘토 6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소개, 결연서 낭독, 멘토링 운영 방향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숭의전, 당포성, 한탄강댐 물문화관, 제인폭포 등을 견학하면서 연천 지역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정체제 기반을 조성하고, 멘토-멘티간 소통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규 공무원들은 “연천의 지리적 특성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선·후배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천 지역 특색에 맞는 미래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공직생활 및 업무 전반에 대한 소통창구 활성화를 통해 업무에 대한 애로점 해결과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여 업무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결연식을 마친 멘토와 멘티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멘토링 데이’ 모임을 갖고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 전달,
(누리일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은 화성·오산 지역 초등학교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동화연구지도사 2급 자격’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에게 자기계발 및 전문성 신장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동화구연 봉사단 양성 및 학부모 재능기부를 활용한 학교지원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연수 일정은 오는 4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11회, 7월 13일 대면(평가 및 자격시험) 1회 등 총 1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동화구연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과정인 동화구연의 개념, 동화 선택 및 각색, 동화구연 기법, 교구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은 연수를 마치고 최종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9월부터 총 12회의‘인형극 제작 실무 과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과정을 이수한 학부모는 경기화성교육도서관 동화구연 자원봉사단 ‘동화샘’으로 가입해 2024년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인형극 순회공연 및 동화구연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은 4월 11일부터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서 가능하며
(누리일보)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관장 정영숙)이 즐거운 독서문화 조성과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내가 뽑은 작가’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 하남, 양평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7일부터 13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생들은 ▲작가 선정 ▲독후 활동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이 있는 북콘서트 ▲강연 등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경기광주교육도서관 정영숙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학교독서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제1회 도서관의 날(4월12일)과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23일)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7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습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체험 ‧ 강연 ‧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검정토끼'의 저자 오세나 작가와의 만남 ▲동화책을 활용한 코딩 체험 ▲직접 만드는 폴라베어 무드등 만들기 ▲독서빙고 챌린지 ▲봄맞이 플라워트리 ▲검은토끼의 해, 나의 독서 다짐 ▲그림책 원화전시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및 저작권의 날’에는 ▲세계 책의 날 기념, 포춘쿠키 선물 나눔 ▲연체도서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하는 ‘연체풀러왔DAY’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인 4월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학습관에서 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6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 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동두천양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지자체 협력사업인 ‘길찾기 사업’의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는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입시환경 변화와 동두천양주 지역 입시결과 분석 ▲2015개정교육과정과 2025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 서류평가의 이해 ▲학생부종합전형 대입면접 이해 및 지도방법 ▲입학사정관이 바라보는 생활기록부를 통해 대입진학지도 직무연수 과정을 맞춤형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본 연수는 2023학년도 동두천양주 입시결과 분석을 실시하고 내용 공유를 통해, 다른 지역과는 다른 우리 동두천양주 지역만의 맞춤형 컨설팅 역량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진로진학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공교육이 기여할 것이며, 동두천양주의 진로진학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5일 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160여 명을 대상으로 청 내 아라홀에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크게 보고 세심하게 살펴야’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위원들의 책무성·전문성을 신장하고, 단위 학교 운영위원회를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운영위원회의 개념과 운영과정에 대해 전달하고, 위원의 역할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10문 10답, 실제 심의사항 사례 등 다양하게 구성하여, 위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연수 참석자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생겨난 배경을 들으며 학교운영위원회의 중대함을 느꼈고, 학생에게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이 학교 교육 및 지역교육 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배울 좋은 기회였다. 특히, 학교운영위원회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위원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운영위원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단위 학교 중심 책임 운영 체제를 확립하
(누리일보)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생의 복합적인 어려움 해소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2023년 19개 시범교육지원청과 96개 선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가 학생 개인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체계이다. 이는 기존에 시행하던 교육복지지원이 개별 사업이나 정책별로 독립되어 운영되다 보니 학교나 교육청에서 학생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거나 맞춤형 지원이 어렵고, 지자체나 민간기관과 협력하기도 쉽지 않았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교육부가 도입하는 교육복지 전달체계이다. 지난 1월과 2월에는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희망하는 교육지원청 교육장, 과장, 담당자들과 2023년 선도학교의 학교장, 교감, 담당교사, 교육복지사 등을 대상으로 문제해결형 사례 체험과 학생 중심 통합지원 우수 사례 공유 등 학생 중심 통합지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시범교육지원청들은 학교가 경제적 곤란, 기초학력 부진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매홀고등학교 도서관에서 ‘2023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 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광윤 교육장, 오산교육지원센터장, 오산시청 평생교육과 담당자,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광성초등학교, 금암초등학교, 운천초등학교, 세마중학교, 오산원일중학교, 운천중학교, 매홀고등학교, 성호고등학교, 오산고등학교, 오산정보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월 15일 오산시, 한신대학교와 함께한 ‘오산 코딩·AI 교육공동체’ 출범식에 이어 거점교 선정을 통한 초·중·고 교육과정 내 AI교육 적용 등 코딩·AI 인재 양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워크숍은 AI융합교육 중심 거점학교인 세교고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2023년 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의 1년간 사업 일정을 설명하며, 거점교별 운영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오산 코딩·AI교육 거점교가 미래교육의 핵심인 AI교육이 학교 교육과정에 안착하는 선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AI교육 기반을 마련하
(누리일보)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를 사업으로 특별히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작년 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기모둠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 이불 하나가 무더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저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게 폭염을 대비하는 물품과 함께 안부 확인,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해 드리는 사업이다. 지난 6.19일 김병선 오학동장과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매우 취약한 6가구를 우선 방문해 쿨베개 커버, 모기제거용 홈매트와 여름철 제철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담소를 나누었고 앞으로 총 50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일이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통해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학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절기 폭염대응 외에도 동절기 김장나눔, 방한물품 지
(누리일보) 여주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42.0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10월 경기도에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요청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조사 등을 거친 결과 42.0ha가 승인되어 경기도 고시 제2025-224호로 농업진흥지역 해제·변경 고시됐다. 이는 경기도 14개 시군 정비면적 150.6ha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면적이다. 이번 해제 대상지는 도로, 철도 등으로 단절되는 등 인근 토지의 이용상황 변화로 인하여 집단화된 농지와 분리되어 영농여건이 나빠진 자투리 토지로서 농업진흥지역으로 계속 관리하는 것이 부적합하게 된 지역으로 구성됐다. 해제된 농지는 향후 용도지역 변경, 토지이용계획 전산 반영 등 절차를 거쳐 공장, 창고, 상가 등 비농업적 활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이는 지역 개발 수요 충족과 주민 재산권 보호,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해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대표적인 성과로, 농업 이용이 사실상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6월 18일, 19일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54명(31가구)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교육 담당자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 했다”며 “긴급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한 처치로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부족한 영유아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의 임신부, 영양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