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광명 지역 사립유치원장들을 위한 '자율과 균형의 유치원 문화 만들기' 연수 및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 및 정담회는 사립유치원 모두 자율역량을 발휘하여 교육 공동체의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는 유치원 문화조성에 대한 책무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연수에 참여한 광명 사립유치원장 대표는 “정담회 및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내실화와 더불어 자율과 협력의 유치원 문화조성에 관한 원장으로서의 책무성을 강화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류관숙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광명 지역 사립유치원이 놀이 중심 교육과정 다양화 및 교육공동체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를 통해 유아의 행복한 성장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군 백의초등학교는 2023년 4월 11일(화) 1교시부터 4교시까지 3학년부터 6학년 3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교육인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나를 살리고, 가족을 살리는 골든 타임 5분”이라는 부제로 강사님과 함께 진행된 청소년 응급처치 교육은 응급처치의 필요성, 응급상황 파악 및 행동 대처요령,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등의 이론뿐만 아니라 심폐소생술 체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상처 처치와 골절 처치 등 직접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응급처치의 중요성과 대처요령 등을 익힐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자동제세동기가 학교 중앙현관에 있는지 알게 됐어요. 학급에서 또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생기면 제가 제일 먼저 심폐소생술을 할 거예요. 오늘 배운 대로 꼭 실천하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백의초등학교 강한구 교장은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초등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이론과 실습 중심의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어서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함양됐다”라고 했고 우리 백의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체험학습을 학생들의 눈높이
(누리일보) 연천노곡초등학교는 4월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올바른 성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이동형 성교육버스 ‘찾아오는 성교육버스 큰키나무’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학년부터 6학년에 이르기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교육버스가 직접 찾아와 전문강사를 통해 탄생, 성장, 사춘기교육, 사랑방식 및 소통 등의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보고, 듣고, 만져보는 체험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저학년은 ‘탄생과 하나’라는 주제로 아기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산모체험, 태아 태동체험 및 신생아를 돌보는 시간을 통해 어렵게 탄생한 소중한 우리 몸을 보호해야 함을 깨닫게 하고, 고학년은 ‘성장과 사랑’이라는 주제로 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춘기의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과 소통, 건강관리 등의 교육으로 평소 궁금해하던 것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2학년 이OO학생은 “산모체험하는 앞치마가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어요. 우리 엄마가 대단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부모님 말씀을 잘 들을 거예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어렵게 탄생하다니 전 정말 소중한 아이예요”라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1일(화) 교육시설관리센터 및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직무연수에서는 학생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영역에 대한 사례 발표와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특히, 학교별 순회점검을 통해 장기간 보관해온 각종 페인트류가 응고되는 등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방치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관내 학교에 대한 실태 조사를 통해 71개교의 폐페인트와 내용연수가 경과한 폐소화기가 보관되고 있음을 파악, 적법한 처리를 위한 행정절차와 일괄처리 방법을 공유했다 일선 학교에서 폐페인트 및 폐소화기 등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경우, 처리 방법을 잘 모르거나 처리업체에서 경제성 등의 사유로 수거·처리를 기피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차원의 일괄 위탁처리는 페인트 누출에 의한 수질오염 방지와 학교 환경보호에 기여하며 학교에서도 안전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에 대한 호응이 매우 좋은 사례이다. 또한, 시설관리시스템 개발전문가를 초빙하여‘IoT(사물인터넷) 기반 안전플랫폼 및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적용 사례’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디지털 기반 시설물 관리시스템에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10일(월) ‘2023년 양평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물맑은양평종합경기장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몇 년간 단절됐던 학생 대상 육상대회의 부활을 알리며 더욱 성대하게 개최됐다. 양평 관내 18개의 초등학교와 6개의 중학교 총 404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80m, 1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높이뛰기, 공던지기 등의 종목이 치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은 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용인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교육감배 육상대회에서 양평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그동안 기량을 펼칠 기회를 찾지 못했던 숨은 스포츠 인재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다. 양평에서 그동안 중단됐던 육상대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에 관내의 대부분의 학교가 환영하며 기꺼이 선수를 선발하여 참가했다. 많은 학교는 이 대회를 위해 학생들에게 육상훈련을 진행했고, 이를 통해 2023년 신학기가 더욱 활기차게 운영됐다. 특히, 대회 당일 각 학교의 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대부분의 학교장이 참석했으며, 학부모들 역시 자녀들의 활약을 응원하기 위해 삼삼오오 경기장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박은경)이 의정부, 파주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운영되는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의정부, 파주지역 78개교를 대상으로 독서 및 독후활동, 작가와의 만남 및 진로·직업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수요자 중심으로 이뤄지는 이번 독서진흥 프로그램은 도서관에서 학교에 사전 수요조사를 거친 뒤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성장교실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또래관계를 위한 독서치료 ▲자기 이해를 위한 독서치료 ▲마음챙김 독서원예 테라피 ▲독서토론 등이 있으며 초·중·고 29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및 진로·직업특강은 초·중·고 37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만복이네 떡집’김리리 작가, ‘푸른 사자 와니니’ 이현 작가 등 20명의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를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오윤성 교수가 특강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의정부지역 초·중 12교에서는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지성·인성·감성 UP! 행복한 독서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은경 관장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수요와 희망을 반영한 맞춤 독서프로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이 수원, 안산, 시흥, 안성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사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학생 사서 체험단’은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사서 체험과 도서관 현장 실습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기(비대면, 오전반)와 2기(대면, 오후반) 나눠 5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3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도서관의 종류와 자료 ▲도서관 자료 구입 및 등록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등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사서의 역할을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모집 기간은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통해 받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학교도서관 사서선생님께 문의하면 된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문헌정보학이나 도서관, 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의 청렴 가치 공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정책 중 하나이다. 공모 주제는 ▲공익제보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청렴 11개 덕목이고, 공모 분야는 ▲사진 ▲포스터 ▲독후감상문 3개이다. 공모 주제 중 청렴 11개 덕목은 책임, 정직, 절제, 약속, 배려, 공정, 투명, 도덕, 준법, 신뢰, 사회정의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공모작품 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내부 심사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수상자는 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8명(유·초등·중등·고등·성인 2명씩)으로 3개 분야 총 27명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현장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여 청렴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구성원이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0일(월) 부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육활동보호 담당 교(원)감 및 교사 26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북부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 김성례 장학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사안에 대한 다양한 유형을 살펴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학교의 대처와 처리 방안에 대하여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학생의 학습권 및 교권에 대한 침해 행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모든 학생과 교사가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지원 방안을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육활동 보호 담당 교사는 ‘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하여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지원 방안에 대하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교권이 함께 존중되는 행복한 교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부천 성주초등학교는 심미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미술 전시회를 마련했다. 성주초등학교는 문학창의도시 부천의 지역내 예술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을 심화․확대 시켜주고자 ‘감성이 꽃피는 예술 학교’공모전에 선정됐다. 사업의 일환으로 금번 4월 3일(월)~ 4월 21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부천여성미술인회 소속 작가의 작품 10점을 교내 갤러리에 전시했다. ‘쉼과 여유가 있는 작은 미술관’에 그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작품이 전시되어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매일 한 번 이상 반드시 지나가는 갤러리는 쉬는 시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작품을 감상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한 학생은 “우와! 저는 이 작품이 마음에 들어요. 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화로워져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옥희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전시회를 경험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예술 감수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장제국),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과 함께 ‘교육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및 분석’을 주제로 제5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를 개최한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 대회는 교육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육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며, 학생의 데이터 문제해결능력(리터러시) 향상과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교육분야 데이터기반 과학행정 및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분야’를 신설하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대회는 참가 대상에 따라 세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1팀당 1명(개인)에서 최대 3명(팀)까지 팀원 구성이 가능하다. 각 분야별 주제 및 참가자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선정한 주제의 데이터를 이해하고 문제점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분야는 초등학교 4~6학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만 10~18세 청소년이 참여하며, 참가신청서에 반드시 보호자 1명을 기재하여 제출해야 한다. 둘째,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기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0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2023~2027)’ 및 ‘제1차 한부모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제3차 유아교육발전 기본계획’은 모든 유아에게 더욱 촘촘한 교육·돌봄을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다양성을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아교육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 동안 다음과 같이 변화될 것이다. 첫째, 2024년부터 유아 학비 지원금을 인상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한다. 모든 유아에게 월 28만 원(2022년 12월 기준)의 유아 학비를 지원하고 있으나, 유치원에 따라 일부 학부모는 학비를 추가 납부하는 등 격차가 존재한다. 이에 따라, 2024년 만5세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만3세까지 유아 학비 지원금을 인상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유아의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할 계획이다. 둘째, 유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적정규모화한다. 3∼5세 유아 수는 2027년에는 2022년(12월 기준 108만 9천 명) 대비 약 32% 감소한 73만 9천여 명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소규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1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공고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인문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신규로 추진된다. 교육부는 5개 내외의 컨소시엄을 선정한다. 대학 안팎의 경계를 허물어 융합을 촉진하고 대학 간 비교우위 영역을 상호 활용하기 위해 3~5개의 대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하도록 하되, 참여 대학별로도 2개 이상의 학과가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수도권에 비해 인문사회 분야 위축이 심한 비수도권 대학의 상황을 고려하여,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대학 중 40% 이상은 비수도권 대학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선정된 컨소시엄에는 3년간(2023~2025) 예산을 지원하며, 올해 예산은 총 150억 원이다. 컨소시엄은 5개의 대주제(디지털/환경/위험사회/인구구조/글로벌·문화)와 관련된 소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하고, 기술 변화 및 사회 수요와 연계하여 융합적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특히, 참여 대학들은 수준별 단기·집중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수준·여건에
(누리일보) 교육부는 모든 학생이 공감·배려·협력 등 바른 인성을 길러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체육 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사교육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하는 방안을 중점 추진하는 2023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도교육청에 안내했다. 올해부터 교육부는 다양한 유형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체육온동아리를 도입하여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체육활동 앱(메타스포츠school)에 다채로운 콘텐츠(288종)를 제공하여 학생 스스로 언제 어디서든 신체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위한 늘봄학교에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 내 양질의 인적·물적 체육 자원을 연계하여 최근 늘어난 체육활동에 대한 사교육 수요를 학교 안에서 충족시켜 나간다. 이에 교육부는 특별교부금 예산도 528억 원(2022년 129억 원)을 지원하여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확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의 종목 수 확대(대면 18개, 비대면 20개 내외), 체육온활동 도입 등 방과후 체육활동 확대를 추진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기르고 학교폭력도 근절해 나간다. 또한 현재 초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 교사장학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간 학습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교육의 공동성장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자 마련했다. 초등 교사장학네트워크는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과정 부장들이 참여하여 학교교육과정 역량을 강화하고 동두천양주의 교육현안을 함께 연구하며 공동으로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동두천양주 교사장학네트워크는 ▲지구별 현안에 따른 교육과정 공동연구 계획 수립 ▲각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우수사례 공유 ▲학생 맞춤형 수업 실천 방안 마련 ▲학업성적관리 규정 점검 ▲2022 개정 교육과정 안착을 위한 준비사항을 협의하는 등 2023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운영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지난 3년간의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을 완전히 회복하기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실천할 것을 약속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공동의 과제를 선정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장안여자중학교(삼괴학원 이사장 백승현, 교장 유동숙)의 ‘렛츠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은 4월 8일(토) 벚꽃이 흩날리는 따뜻한 봄날 “제6회 어은천 축제 어화동동 어린이는 모여라”의 축하 연주에 참여했다. 화성시의 ‘제6회 어은천 축제’는 지난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및 다양한 체험 부스와 오케스트라를 비롯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2023년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거점학교”로 새롭게 출발하는 장안여자중학교 ‘렛츠 윈드 오케스트라’의 첫 번째 외부 공연으로 지역 축제에서 학생들의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로 장안여자중학교만의 전통인 문화예술교육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장안여자중학교의 학생 오케스트라는 플룻, 오보에, 클라리넷,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유포니움, 튜바, 타악기 등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올해 화성시 거점학교로 지정됨으로서 장안여자중학교의 예술꽃씨앗학교 사업과 함께 예술로 아름답고 즐거운 배움을 실천해 학생과 마을이 행복한 문화예술교육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유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0일‘2023년 상반기 광주하남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광주하남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의 소통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광주하남 교육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환경친화적 자동차 관련 현안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과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지구별 분임토의 시간으로 구분되어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육행정실장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기반으로 지역현안에 대한 다른 실장님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인종 행정국장은“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 교육행정실장님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더 나은 광주하남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0일 동두천양주 학생 봉사활동 유관기관 협력체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2023학년도 학생 봉사활동 주요 사항을 상호 공유·협의함으로써 관내 학생 봉사활동을 지원 및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관내 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협의회, 청소년수련관 등 유관기관 협력체 담당자 10명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을 위하여 나눔과 배려의 정신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이라는 학생 봉사활동 취지를 바탕으로 ▲봉사활동 추진 방향 ▲세부 운영 및 절차, ▲학교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구성·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학교에서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위원 구성에 외부 인사가 함께한다면 보다 다양하고 심도 있는 봉사활동 협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의견을 논의한다. 학교의 학생봉사활동 소양교육에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보다 적극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는 의견, 학생중심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외부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 등에 대해서도 협의한다. 또한, 학생이 자신의 흥미, 특기와 연계한 봉사활동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여 장기간 실시하는‘학생주도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0일 청 내 아라홀에서 유·초·중·고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3년 경기교육정책 소개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자율·균형·미래를 지향하는 2023년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소개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 및 현안 과제의 협력적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에 이어,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국민권익위 청탁금지법 전문 상담센터 신민섭 팀장을 초청하여 청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근절 등 다양한 학교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깊이 공감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교육지원청 차원의 문제 해결 및 지원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각급 학교의 어려움을 함께 분담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2023년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7일 신계용 과천시장,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과천시민회관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함께 크는 교육공동체, 과천’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올해 추진할 세부사업 등에 대해 합의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약으로 정한 기구이다. 올해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과천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45억2천여만 원(시 33억5천만원, 지원청11억7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33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과천시는 코딩, 메타버스, AI 등의 첨단기술 기반의 과학교육을 중점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과천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협약식 이후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가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2일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합동 현장점검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가 참여하여 고양아람누리 지상주차장에서 실시한다. 고양시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127개원으로 260대가 운행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중인 학원 5개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탑승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경미한 건은 현장에서 즉각 계도하고, 추후 지적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하여 개선되지 않았을 경우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합동 현장점검에서 제외된 122개원의 255대의 어린이통학버스는 4월20일까지 자체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축하겠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0일부터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1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코로나 19를 통해 심화된 학습결손을 해소하고 학습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교육전문가로 구성된 13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이 관내 55명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학기에는 학습상담지원단과 담당선생님의 사전 협의회를 시작으로 총 25회기의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맞춤학습상담프로그램은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사전 검사를 통해 학습부진 원인을 진단하고, 학습동기와 전략에 대한 상담 및 코칭에서 정서·행동적인 문제에 대한 상담을 병행하며 학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읽기, 수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습 부진을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이 회복되며,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4월 8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48개교 604명이 참가한 ‘2023 화성오산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육상대회는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체력을 키우고 건전한 경쟁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80m, 100m, 800m, 400m 계주 트랙 4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투포환 3종목을 운영했으며, 초등학교 34개교와 중학교 14개교 총 48개교 학생들이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체육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주도록 각종목의 입상 학생들에게 개인상장과 메달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각종목별 점수제를 도입해 종합상을 마련하여 초등부 푸른초등학교, 중등부 와우중학교가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가졌다. 특히, 이번대회에는 다문화학생 10여명이 함께 참여해 나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에 대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30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2023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부터 이뤄진 초등보육전담사 중심의 행정업무 전담 체계 정착 이후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했으며, 그간 비전자로 운영됐던 출결사항, 강사현황, 간식비 등 돌봄교실 행정업무의 나이스 프로그램 활용법과 경기도교육청의 중점사업인 인성교육 추진을 위해 1~2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초등돌봄교실 인성교육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작년부터 초등보육전담사 주도의 돌봄교실 운영으로 보육전담사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추진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 및 적극적인 현장 지원으로 교육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 “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기대가 날로 커지고 보육전담사들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키워
(누리일보)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를 사업으로 특별히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작년 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기모둠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 이불 하나가 무더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저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년 협의체 위원이 2인 1조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에게 폭염을 대비하는 물품과 함께 안부 확인,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해 드리는 사업이다. 지난 6.19일 김병선 오학동장과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폭염에 매우 취약한 6가구를 우선 방문해 쿨베개 커버, 모기제거용 홈매트와 여름철 제철과일 꾸러미를 전달하면서 담소를 나누었고 앞으로 총 50가구를 방문할 계획이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경우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일이 많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통해 무더위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따뜻한 지역사회의 정을 느낄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학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하절기 폭염대응 외에도 동절기 김장나눔, 방한물품 지
(누리일보) 여주시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42.0ha의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10월 경기도에 농업진흥지역 해제를 요청한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현장조사 등을 거친 결과 42.0ha가 승인되어 경기도 고시 제2025-224호로 농업진흥지역 해제·변경 고시됐다. 이는 경기도 14개 시군 정비면적 150.6ha의 27%에 해당하는 것으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면적이다. 이번 해제 대상지는 도로, 철도 등으로 단절되는 등 인근 토지의 이용상황 변화로 인하여 집단화된 농지와 분리되어 영농여건이 나빠진 자투리 토지로서 농업진흥지역으로 계속 관리하는 것이 부적합하게 된 지역으로 구성됐다. 해제된 농지는 향후 용도지역 변경, 토지이용계획 전산 반영 등 절차를 거쳐 공장, 창고, 상가 등 비농업적 활용이 가능해질 예정이며, 이는 지역 개발 수요 충족과 주민 재산권 보호,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해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대표적인 성과로, 농업 이용이 사실상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6월 18일, 19일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54명(31가구)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교육 담당자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 했다”며 “긴급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한 처치로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부족한 영유아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의 임신부, 영양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