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에 위치한 경민IT고등학교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된 ‘2023 경기도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우수한 입상 실적을 거두었다. ▲영상콘텐츠제작 직종에서 2학년 오수빈, 우현아, 최웅현, 최휘성 학생이 금메달 수상, 3학년 백종윤, 송민규, 유수민, 이재형 학생이 동메달 수상 (담당부장: 차호정, 지도교사: 유민호) ▲게임개발 직종에서 3학년 김희수 학생이 우수상 수상 (담당부장: 김샛별, 지도교사: 서상혁)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에서 3학년 조민수, 이종빈 학생이 우수상 수상 (담당부장: 김샛별, 지도교사: 이정훈) 특히 ‘게임개발’과 ‘산업용드론제어’직종은 10월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2023 전국 기능 경기 대회’출전권을 획득하며 다시 한번 학생들로 하여금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원순자)은 2023 경기도지방기능경기대회 직전 경민IT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대회에 참가할 학생들과 지도교사 선생님들을 격려했고, 대회가 열리는 기간에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경쟁이 아닌 즐기는 자세로 경기에 임하라”고 당부하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 사회의 미래 기능
(누리일보) 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지역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더십 역량 함양 과정을 운영한다. 4월 13일 여주교육지원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총 11회, 1박 2일 과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과정은 학생들이 직접 지역교육 현안과 교육정책, 학생자치회 운영 기획 등에 대해 토론하며 리더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번 리더십 함양 과정의 주요 교육 내용은 ▲리더십 기르기 특강 ▲리더의 역할체험 ▲오리엔티어링을 통한 리더교육 ▲다양한 토의․토론 등 체험 중심으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학생교육원 이현철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숙박형으로 진행되는 만큼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알찬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소통과 협력의 조직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3월 말부터 한 주간 진행됐던 경기도교육청 2023년 베스트 간부(참 리더) 투표 결과가 지난 12일 오전에 공개됐다. 경기도교육청 직장협의회(회장 신영민)는 경기도교육청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의 결과로 4급(상당) 이상 간부 중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을, 5급(상당) 간부 중 이상무 정책기획관 기획총괄담당사무관을 베스트 간부로 선정하고, 이날 오전 상패 및 꽃다발을 수여했다. 발표된 투표결과에 따르면, 선정된 간부 외에도 4급(상당)이상에서는 정책기획관의 안준상 예산담당서기관, 하덕호 학교안전과장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5급(상당)에서는 감사관 박동원 감사총괄담당사무관과 운영지원과 최성호 총무담당사무관, 교원인사과 신안수 교원선발담당사무관이 상위권에 올랐다. 4급(상당) 이상 간부 중에 베스트 간부로 선정된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결과에 대해 “내가 베스트 간부에 선정될만큼 특별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분야가 없다”면서, “많은 직원들의 관심과 기대로 이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누리일보) 학교폭력 가해학생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에 남은 학교폭력 조치 기록이 졸업 이후에도 최대 4년간 보존된다. 학생부에 기록된 조치사항은 대입 정시전형에도 반영된다. 피해학생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가·피해학생 즉시분리 기간을 3일에서 7일로 연장하고, 학교장이 가해학생에 대한 긴급조치로서 학급교체를 할 수 있도록 권한을 확대한다. 또한 피해학생에게 가해학생 분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여 가해학생이 심판·소송 등 불복절차를 진행하더라도 2차 피해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학교장의 즉시분리 제도를 개선한다. 사안발생시 가해학생에 피해학생·신고자에 대한 접촉 금지를 의무화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가중 조치하도록 하여 2차 가해도 차단한다. 또한 피해학생 전담지원관제도를 신설하여 맞춤형 심리·의료·법률 서비스를 지원하여 온전한 치유와 회복을 돕는다.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학교의 근본적 변화를 유도하여 학교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책들도 마련됐다. 교육청에 ‘(가칭)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을 설치하여 학교의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체육·
(누리일보) 영통초등학교(교장 강희옥)은 4월 12일 전교생 학부모 공개수업으로 학부모와 교사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공개수업이 처음인 저학년 학생들은 학교에서 부모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렜으며, 학부모들도 학생들만큼이나 기대감이 가득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하는 것으로 300여 명의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석했다. 특히 부, 모 뿐만 아니라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대가족이 함께 참석한 가족들도 눈에 띄었다. 이날 학부모들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학생들의 수업 과정과 활동 모습을 직접 참관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가 향상했고, 가정에서 학생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한 교사들은 수업에서 학생의 특성에 맞게 개별학습과 모둠학습을 적절히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하며 전문성 제고 등 교육의 질을 향상했다. 수업을 참관한 1학년 학부모들은 “올해 처음으로 학교에 보내고, 교실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는데, 공개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사들도 “학부모와 학생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부모들과 학급 운영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누리일보) 효동초등학교(교장 이철규)는 12일 전체 교실을 개방하고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대면 공개수업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기대감을 드러냈다. 형제자매가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1~4교시에 학년을 나눠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1교시 수석교사와 전담 과목 교사가, 2교시에는 1, 2학년과 보건 수업, 3교시 3, 4학년과 특수학급의 공개수업이 이어졌고, 4교시 5, 6학년의 수업 공개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수업은 학년별 교사의 협업으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학생 중심의 교수-학습 활동이 이뤄져 참관한 학부모들의 박수를 받았다. 효동초 이선아 학부모회 부회장은 “오랜만에 직접 공개수업에 참관하게 되어 무척 설렜고 만족한다. 늘 애쓰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참관소감을 밝혔다. 효동초 이철규 교장은 “4년 만에 준비한 대면 수업이라 교직원들 모두 늦게까지 학부모 맞이에 힘을 모았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교수-학습 방법의 변화를 위한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정갑수) 위(Wee) 클래스는 4월 12일, 또래상담 동아리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학생 주도 등굣길 캠페인으로, 또래상담 동아리 학생들은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학교폭력예방 구호를 외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곡정초 정갑수 교장은 “학교폭력예방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배려에서부터 시작된다. 곡정초등학교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2일 “세계시민교육은 시대적 요구”라며 전 지구적 문제를 공감하는 교육이 조화 이룰 때 존경받는 나라, 존경받는 시민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후 ‘존경받는 나라 만들기 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증액 촉구’행진 동참을 위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우리나라의 공적 개발 원조를 확대해 국가 간 협력과 우호적 관계를 넓히고 세계 속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이 할 일은 아이 스스로 세상을 보고 습득하도록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라며 “자기보다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알아가려는 노력이 축적될수록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존하는 인류, 존경받는 나라의 가치는 함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교육감은 “과거에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이제는 도움을 주는 나라로 그 국제적 위상을 높여갈수록 예전 최빈국이었던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세계 각국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제 선진국의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화성동부지역(동탄, 병점, 반월, 화산) 신도시 중심 학령인구 유입으로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의 심각한 과밀현상이 우려되어 해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 수렴을 통해 적극적인 과밀해소 대책 마련에 나선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에 개교 예정인 ‘가칭)동탄9고’를 2024년 개교할 ‘가칭)동탄5고’시설에서 조기 개교하여 학급수 증가에 따른 급당인원 하향화 방안을 검토 중이며, ‘가칭)동탄5고’와 시설을 공유할 ‘가칭)동탄9고’의 예비 고등학교 학부모 선호도 파악 및 교육과정 운영의 애로사항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화성동부지역 15개교 고등학교장 대상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일 25개교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대상, 11일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총 3회 개최했으며, 10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를 통해 취합된 의견은 ‘가칭)동탄9고’ 조기개교 추진에 대한 타당성과 합리성 검토에 반영해 4월 중 조기개교 여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양형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은 “소
(누리일보) 경기새울학교(학교장 김문겸)는 4월 12일 안산에 위치한 4.16 기억전시관을 방문하여 세월호 9주기를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로 떠나간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기리는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4.16 기억저장소를 방문하여 유가족운영위원들의 안내로 단원고 4.16 기억교실과 단원고등학교 추모조형물, 4.16 생명안전공원을 둘러보는 ‘기억과 약속의 길’을 함께 걸었다. 걸어가는 과정을 통해 세월호 아이들과 선생님의 마지막 흔적을 마주하며, 단원고 4.16 기억교실이 유지되어야 하는 이유를 다시 생각하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을 위해 학생들은 사전에 수업을 진행하며 세월호 사고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배우고 토론했다. 2014년 당시 유치원생이었던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세월호 참사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우리가 끝까지 기억하고 추모해야 한다”고 감상을 말했다. 또한, 참사로 희생된 이들의 꿈을 기억하고, 기억과 기록의 가치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손수 작성하며 다른 사람에게 위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3일 15시 코바코연수원에서 양평지역 초등 교(원)감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의 주제로 정미경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강사로 모시고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결손이 가져온 기초학력 미달 학생들에 대한 이해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단위 학교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들의 역량강화와 지원체제에 대한 내용도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양평 조현초 이동준 교감은 “잠재적 학습부진 학생들에 대한 예방과 부진 요인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해서 다중 학습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며, “기초학력을 책임지도 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장수진 장학사는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의 병행으로 인한 초등학교 3~4학년의 기초학력 부진외에도 심리정서 및 신체 건강 등의 결손 또한 큰 상황으로 인지하고 이를 해소화기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중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4월 1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사 외부 및 수목 주변을 청소함과 동시에 다양한 식재들을 청사 입구 화단 및 옥상 정원을 꾸며 놓았으며, 직원들이 작성한 청렴 문구를 화분마다 전시하여 청렴 의식을 재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금숙 교육장은 “직접 직원들이 꽃들에 애정을 가지고 심은 것처럼 주변의 나무와 꽃을 소중히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의 학생들과 교육가족들을 아껴줄 것을 당부했으며, 나무처럼 항상 푸르른 청렴 동두천양주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2일 경기물류고등학교 특수학급을 시작으로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 어울림터’운영을 시작했다. 미래형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실 ‘꿈 어울림터’는 평택특수교육지원센터에 마련된 미래형 직업교육실로써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감형 스포츠, 드론, 코딩, 바리스타, 이미지메이킹, 모의면접 등의 다양한 직업 경험을 제공한다. ‘꿈 어울림터’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요일, 1일 2회씩 운영되며 1회 2시간 체험으로 진행된다. 특수학급 단위로 사전신청을 통해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중복신청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가능하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미래형 직업교육실 운영으로 평택의 특수학급 학생들의 미래 직업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꿈 어울림터’ 프로그램 외에 ‘학교 방문형 프로그램’ 및 ‘방학 중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관내 학교들의 시설개선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사업비’로 56억 8,000만 원을 30개 학교에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에 앞서 시는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대상 학교 선정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과 협의 및 현장 조사를 거쳤으며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지원분야는 ▲노후 냉난방기 교체 ▲LED 조명 교체 ▲노후 방송시설 교체 ▲운동장 및 통학로 포장 ▲체육관 환경개선 등으로, 시는 노후된 학교시설의 개선비를 지원함으로써 격차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2023년 사업으로 신풍초와 감정초 내 체육관 건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령인구와 학급수 증가에 따라 학생 대비 면적이 부족한 체육활동 공간을 확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교육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사 시간 외에는 학교시설을 개방토록 유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시설로 병행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학교 간의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세심하게 살펴 부족한 것, 필요한 것을 채워가는 방향으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학교시설 개방에 있어서도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백학초등학교는 제56회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2일 ‘백학 어린이 과학엑스포’를 개최했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는 미래 과학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인식 변화와 분위기를 확산시켜 탐구력 및 창조력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백학 어린이 과학엑스포’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 과학 행사로 기계공학, 자연관찰, 친환경기술의 3개 분야를 포함한 학년군별 맞춤형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백학 어린이 과학엑스포’는 추락방지기어자동차 만들기, 핸드드론 만들기, 공기청정기 만들기 등의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활동 뿐만 아니라 저학년 학생 및 유치원생을 위한 풍선 자동차 만들기, 빙글이ufo 만들기 등도 실시하여 모든 학생이 스스로 탐구하는 과학 교육을 실현하고자 했다. 백학초 편동룡 교장은 “과학의 날을 맞아 개최한 본교의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체험 위주의 탐구활동을 하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교내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적 현상에 관심을 갖게 됨으로써 미래 우리나라의 과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예비 과학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상리초등학교는 2023년 4월 12일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전체 학년 교실에서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상리초등학교는 ‘참된 배움이 일어나고, 푸른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저학년은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고학년 수업은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미래역량 함양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부모 공개수업은 1교시 유치원, 사랑반 수업을 시작으로 2교시 1, 2, 3학년 및 보건수업, 3교시에는 4, 5, 6학년 수업을 공개했다. 학년별로 시간을 달리해서 다자녀인 학부모님들이 시간대에 맞추어서 자녀의 수업을 참관할 수 있게 했다. 긴장된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한 이00 선생님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관하신다는 소식에 학생들이 긴장했지만 수업을 하면서 금세 집중하는 모습에 아이들이 기특했다”고 전했다. 6학년 한 학생은 “친구 학부모님도 오셔서 부끄러웠지만 발표를 하면서 수업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공개수업에 함께한 학생 박00의 아버지는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는 수업이 재밌었고, 수업 내용이나 방식도 정말 많이 변했다고 느끼면서 열심히 참여한 모든 친구들을 응원한다.”고
(누리일보) 불곡고는 학교자율과제로 “학생 맞춤형 교수학습 활성화를 통한 Job我Dream 진로 진학 교육과정 운영”을 설정하고 1학년 희망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근육 향상 프로그램”이라는 학교 특색프로그램을 주당 감축된 2시간(매주 화요일)을 활용하여 운영한다.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는 관심 분야에 대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출발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해 학교생활에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동시에 재능개발을 통해 자아 성취감을 향상시켜 학교생활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구현하고자 한다. 불곡고는 능동적으로 한발 더 나아가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아가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세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업과 진로에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강좌를 편성하고, 학생들의 희망대로 개설된 강좌 중 개별 신청하도록 하여, 교내․외 강사를 모시고 현재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6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오정호 교장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1학년 공강 시간 활용을 위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 기획한 프로그램이 1학기에 잘 진행되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이 12일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을 본격 운영한다.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은 ‘동행으로 그리는 나와 너, 우리의 미래 꿈꾸기’라는 의미가 담긴 자문기구로, 학교 내 갈등 사안의 화해중재를 통해 관계 회복과 교육적 해결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은 이날 오전, ▲교원과 조정전문가로 이루어진 중재위원 ▲의사, 경찰관, 변호사로 이루어진 자문위원 58명을 위촉했다. 화해중재단은 관내 학교 대상으로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등 갈등 사안에 대해 화해중재를 진행한다.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화해중재 시범교육지원청 역할을 수행하며, 학생인권옹호관, 변호사, 장학사, 주무관을 추가 배치해 중부권역(성남, 안양과천, 광주하남, 양평)의 갈등 사안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이 학교의 갈등 사안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화해와 회복 중심의 갈등해결로 학교 교육력을 회복하고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중부권역(성남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계설비유지관리자 미선임에 대한 과태료 부과 유예’라는 의미있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국토교통부는 과태료 부과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유예한다는 공문을 지난 10일 발송했다. 도교육청은 향후 각급 학교에서 기계설비유지관리자를 선임하고 성능점검 및 유지관리 점검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의 건축물에 기계설비유지관리자 선임, 성능점검 및 유지관리 점검이 의무사항이다. 해당 법의 건축물에는 학교도 포함돼 경기도 관내 학교 중 1,200여 교가 대상이다. 오는 17일까지 의무 미이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상황이지만 대상 학교에서는 유지관리자 선임 대상 인력 부족, 소요예산 부재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기계설비법 관련 종합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국토교통부, 교육부,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장관과 경기도지사, 31개 자치단체장에게 과태료 유예 협조 공문 발송을 시작으로 ▲도교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4월 11일(화) 서영대학교 서영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등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고등학교에 배치된 진로전담교사,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자, 파주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맞춤형 진로교육과정 및 지역의 진로체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허브(Hub)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파주시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했다. 중등 진로전담교사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진로교육 지원에 중점을 두어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파주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누리일보) 양주덕현초등학교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3월 30일부터 본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고 스파이크 에센셜’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시작했다. ‘레고 스타이크 에센셜’은 LEGO사에서 만든 교육용 레고 제품으로 조립과 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울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르는 데 탁월한 교구이다. 6학년 각 반 교실에 비치된 ‘크롬북’을 사용하여 학생이 직접 코딩하고 레고에 연결하여 눈으로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다. 6학년 임수빈 학생은 “레고를 가지고 놀면서 수업할 수 있어서 재미있다”고 말했으며, 6학년 오안나 학생은 “크롬북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들을 배워서 내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이택환 교사는 “학생들이 레고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기능들을 인지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학습에 큰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남은 수업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하고 전시회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양주덕현초등학교 학생들의 SW사고력은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화) 동두천양주 지역교육연구회 회장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3학년도 동두천양주 지역교육연구회가 교원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습하고 연구하는 교원 역량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교육연구회 18개 회장 및 간사 36명이 참석했다. 올해 선정된 지역교육연구회는 ‘디지털미디어, IB교육, 코칭기반 수업나눔, 기초학력, 메이커미래교육, 통합교육, 유아미래교육, 회복적생활교육, 통합교과교육’등 경기교육정책 방향 및 우리 지역 현안을 고려한 주제를 연구하여 이를 학교 현장에 실천하고자 한다.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 중심 연구활동으로 지역 내 교원 전문성 역량 제고 및 특색있는 지역교육 실천’이라는 지역교육연구회 취지를 바탕으로 지역교육연구회 세부 운영 및 절차, 중간 모니터링 및 성과 나눔회 일정, 예산 사용의 투명성과 책무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내실 있는 지역교육연구회 운영을 위해 투명한 예산 사용, 중간 모니터링 및 컨설팅, 주제별 연구 소모임, 교육연구회 네트워크, 랜선축제, 교육연구회 종합평가 및 지역 성과 나눔의 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유, 초, 중등 및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인사업무 분야 ‘전반기 교육공무원 인사실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공무원 인사실무 연수는 교원 인사업무의 원활한 추진 및 투명한 인사관리 운영을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공립학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교원정원, 휴직 및 복직, 복무, 평정, 징계 등 인사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연수이다.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및 교권 예방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아동 위기 지원 및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중요 사항을 안내했다. 인사실무 연수를 통해 학교주도 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합리적이고 공정한 교원 인사관리를 운영하며 사례별 인사실무 중심으로 현장지원 중심의 인사업무를 추진할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업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사실무 연수를 통해 각 학교급 상황 및 사례를 고려한 현장중심의 인사업무를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5월 26일까지 온라인 및 집합교육으로 ‘2023학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19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2022년부터 초등돌봄교실의 담당교사제가 폐지되고, 초등보육전담사 주도 돌봄교실 운영으로 전환되면서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 및 돌봄 서비스 질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행정업무(K-에듀파인 및 NEIS 초등돌봄 사용법, 초등돌봄교실 운영, 교육공무직 복무 등) ▲돌봄교실 아동 특성 이해 및 학부모 상담 ▲소통기법 및 갈등관리 ▲아동학대 예방교육 ▲교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인성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돌봄교실 운영에 지장이 없는 오전 시간대에 진행되며, 참여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은 “방과 후부터 19:00까지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육하고 있는 초등보육전담사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양한 연수 기회를 통해 직무 효능감 및 학교 돌봄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육지원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19일, NH농협은행 성남금융센터의 후원으로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1,000만 원 규모로 기탁됐으며,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상황으로 학업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지역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복나눔 감자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나눔 감자수확’ 행사는 감자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복나눔 감자사업’의 마무리 단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운정3동 직원이 참여해 직접 기른 감자 10kg 30박스를 수확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 지난 봄 ‘행복나눔 감자심기’ 행사를 열고 감자 모종을 심었으며, 정성껏 길러 수확한 감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주민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모두가 함께 키운 농작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 감자수확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감자사업’은 2020년 이후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으로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9일 실버경찰대 봉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감성(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식물과 자연을 활용한 ‘압화 액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파주시압화연구회 소속 김순자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압화 및 힐링원예 분야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로, 이날 교육에서 꽃잎과 잎사귀 등을 활용한 나만의 압화 작품 만들기를 지도하며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희 금촌2동 실버경찰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체험을 나누며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원들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실버경찰대 대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심리적 치유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햇김치를 담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가정과 광탄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광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배추와 재료들을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사랑을 듬뿍 담아 햇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정성껏 담근 햇김치 100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박용복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부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광탄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