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2023년 독도지킴이 학교로 선정된 조남중학교는 4월 13일 학교의 학생과 목감마을교육자치회, 목감청소년문화센터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을 가졌다. 독도지킴이학교는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 수호와 동해 영역 표기 등을 위해 전국 단위 공모로 120개 학교(초·중·고 각 40개교)를 선정하여 운영한다. 이번 발대식은 일본이 매년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지속함에 따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고,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실시한 것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T.R.I.P을 통한 보물찾기’ 동아리 학생 20명과 목감마을교육자치회, 목감청소년문화센터, 임병권 학교장 등 총 30명이 자리를 빛냈다. 발대식에서는 동아리 대표 학생의 ‘독도 영토주권 확립 선언문’ 낭독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독도 수호와 주권 의식의 마중물 역할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독도 영유권에 대한 홍보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선언문 낭독을 통해 학생들에게 독도지킴이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 주고,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 독도지
(누리일보) 칠봉초등학교(교장 최광순)는 3월부터 학생 체력증진을 위해 교내 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교육청 단위학교 학생 체력증진 기본계획에 의거 학생건강 체력평가(PAPS) 검사에서 4.5등급 대상으로 건강 체력 교실을 5학년, 6학년 대상으로(여학생 배드민턴, 남학생 배드민턴) 주 2회 운영 중이다. 특히, 4.5등급 학생들을 선별하여 운영하면 대상 학생의 자존감 저하를 우려하여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게 운영을 확대했다. 신체활동이 부족한 여학생들을 위한 여학생 건강 체력 교실을 운영하여 여학생들의 체력증진에도 힘을 쓰고 있다. 칠봉초등학교 최광순 교장은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주적으로 성장하고, 학생과 현장이 주도하는 미래 교육으로 새로운 시대를 여는 교육, 경기교육의 약속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형별 늘봄학교의 내실있는 운영과 지역 특색을 살린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기 위한 현장 지원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13일 부천시 약대초등학교(학교장 임봉섭)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3월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도교육청 관계자들은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연이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날 방문한 약대초등학교는 구도심에 위치하고 학급 수와 학생 수가 적은 학교로, 간담회에서는 이같은 상황에 맞는 지역사회 연계 늘봄학교 운영 방안이 논의됐다. 세부적으로는 ▲아침돌봄 위탁운영으로 학부모 만족도 높인 사례 ▲간식비 현실화 방안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방과후학교 예산 지원 확대 ▲공동학구 학생들의 아침돌봄 참여 방안 등 현실적인 주제를 두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지속가능한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며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원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2023년 상반기 관계기관 합동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합동 현장점검에는 고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건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가 참여하여 4월 12일 고양아람누리 지상주차장에서 진행됐다. 고양시에서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는 학원은 127개원으로 260대가 운행중이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어린이통학버스를 운영중인 학원 5개원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동승보호자 탑승 ▲안전운행기록 제출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고,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했다. 또한, 현장점검에 참여하지 않은 122개원의 255대의 어린이통학버스는 오는 4월20일까지 자체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학원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 및 자체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안산 관내 유·특·초·중·고등학교 교(원)감 119명 대상으로 안산 상호문화교육 이해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성남외국어고등학교 최현주 교장(전 경기도교육청 다문화교육 담당 장학관)을 강사로 위촉하여 ‘다문화교육, 세계시민교육 그리고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이를 통하여 다문화 친화적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고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선일중 조은경 교감은“다문화교육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노력해야 할 것에 대해 재고할 수 있는 유익한 연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자긍심을 가지고 환경적 강점을 살려 글로벌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할 것이며, 성숙한 다문화 사회에 대비하여 모든 교원과 학생들, 학부모의 다문화 역량이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3일 사립유치원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성남의 대표적 명문 유아교육기관으로 자부해온 사립유치원들이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유치원의 역할 확대 및 위상 강화를 위하여 의견을 나누고 교육지원청의 공적 지원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많은 유아들이 조기부터 유아 전문 영어학원 등으로 이동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 이해도 향상 연수 기획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22학년도에는 사립유치원 교사들의 처우개선비 7만원 확보, 23학년도에는 어린이집에만 제공됐던 과일 간식을 유치원 유아들까지 확대하는 등 성남시와 긴밀한 공조가 열매를 맺고 있다. 또한, 1기 신도시 건설 시 건축된 많은 유치원들이 겪고 있는 석면 천정이나 노후화 등에 대한 애로 사항과 관련하여서는 추후 성남시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지원청의 추가적인 노력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성남 사립유치원 대표 오정명은 “학부모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아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성남의 유치원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유아교육에 대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수원 관내 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생활인성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수원시 소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감 20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워크숍에서는 법률전문가를 초청해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갈등 사안(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에 대한 교육적 접근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수원교육지원청 화해중재단 구성 및 활동에 대한 소개가 이어져, 갈등 당사자 간 화해와 중재를 통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구성원 간 관계 회복을 위한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인성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경기인성교육의 내용을 소개하고,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경기인성교육은 도덕적 인성과 공동체적 인성뿐만 아니라 수행적 인성, 지적 인성의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 사례를 함께 제시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의 발달 단계에 따라 다양한 인성교육을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학교 내 갈
(누리일보) 배곧누리초 학생자치회에서는 친구사랑의 날(4월 2일)을 맞이하여 4월 7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해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등교하는 학생들과 아침 인사를 나누고 학교폭력 예방 구호를 함께 외치며 학교폭력 예방 실천 의지를 다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계획한 전교 학생자치회 임원단은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우리학교 학생들이 함께 느끼고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가 자리잡으면 좋겠다.”고 캠페인 활동 소감을 밝혔다. 배곧누리초등학교에서는 4월 3일부터 27일까지 학교전담경찰관 초빙 전교생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배곧누리초 1~6학년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학교 폭력의 유형 중 가장 발생비율이 높은 언어폭력,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의 사례를 위주로 교육을 받았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학교폭력은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기에 절대 있어서는 안될 일인 것 같다.”,“우리반 친구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학교폭력 상황이 온다면 꼭 도움을 주고 싶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교육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공유와 지역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지역대표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지역대표는 ▲학교 간 소통 확대 ▲행정업무 공유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교육청은 12일, 13일 화성 YBM연수원에서 교육행정실장 협의회 지역대표 25명과 지역 특색에 맞는 경기교육 실현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는 ▲교육감과의 대화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 ▲현안 토의와 발전 방향 공유 ▲갈등관리와 공감적 소통 방법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에듀테크, 지역교육협력의 경기교육 정책 추진상황 공유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기계설비법 개정에 따른 학교 대응 방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지역대표들은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관리센터 기능 강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다함께 돌봄센터’의 학교시설 복합화 ▲교육행정실 인력 확충과 기관 간 순환근무제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실장들과 소통하며 현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미래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13일 2023학년도 안산 유·초·중·고·특수학교 신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을 비롯한 약 240여명의 운영위원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요구와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교 운영에 대한 정책 결정의 민주성·합리성·투명성을 제고하는 운영위원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높은 참여율을 바탕으로오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오후 유치원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대상 ▶ 운영위원회의 개념 및 기능 ▶ 운영위원회 심의·운영 시 중점 검토사항 ▶ 소위원회 제도 안내 등 실질적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이번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학부모·교원·지역 인사 등 구성원들의 학교 운영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길 바라며, 운영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2일~13일 양일간에 걸쳐 2023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 교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안양 18개 권역 각각의 특색을 살린 지역교육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 중심 미래교육 생태계 구축에 뜻을 가지고 12일은 1~9권역, 13일은 10~18권역의 안양 내 초·중·고교 교장이 참석하여 ▲2023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 안내, ▲권역별 협의를 진행했다. 안양 18개 권역 중심 지역교육 운영의 주요 추진 사항은 ▲지역교육자치협의회 운영 정례화,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학교 간 연계 운영 등이다. 특히 2023년에는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운영을 두 가지 방법으로 실시한다. 각 권역에서 선정한 지역교육 주제 및 비전을 토대로 ▲권역별 연계형 지역교육 특색프로그램 운영, ▲학교별 지역 특색 교육과정 운영으로 진행하여 지역 연계 미래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고 안양의 지역교육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의에 참여한 덕천초 임미경 교장(7권역 대표)은 “10월 지역 연계 축제를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생태예술 감성교육의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13일 정부세종청사 13동 대강당에서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의 유치원, 어린이집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추진 관련 합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교육부(유아교육정책과), 복지부(보육정책과) 등 정부 관계자와 시도교육청 및 광역지자체의 유치원, 어린이집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월 '유보통합 추진방안' 발표를 통해, 2025년부터는 유치원·어린이집의 관리체계가 교육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수는 시도교육청 및 지자체 담당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참여, 지방단위 추진단 구성 등 시도교육청과 지자체 간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담당자 간 유보통합 추진 필요성 공유 및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해 ‘영유아를 위한 유보통합 추진 방안 제언’을 주제로 송대헌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자문위원이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지난 1월 교육부·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유보통합 추진방안(2023.1.30.)’의 주요 내용과 진행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유보통합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2023년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이하 ‘케이무크(K-MOOC)’)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케이무크(K-MOOC) 전문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기관역량과 강좌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무크선도대학 15개교, 교양강좌 2개 방송사, 일반강좌 105개(묶음강좌 41개, 개별강좌 64개), 특화강좌 5개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무크선도대학 20개교, 교양강좌 8개 방송사, 일반강좌 151개, 특화강좌 7개가 접수되는 등 케이무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무크선도대학] 무크선도대학에는 강점·특화 분야 및 신기술·신산업 수요 분야의 개발역량 등이 풍부한 15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무크선도대학은 평생학습 거점으로서 향후 3년간 대학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년 4개 이상의 특성화 분야 강좌를 개발하여 공개한다. 특히, 부산대학교(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서울대학교(반도체, 로봇), 성균관대학교(자동차, 딥러닝), 고려대학교(반도체, 인공지능) 등 15개 대학은 미래사회에 필수적인 신산업 분야의 강좌를 개발할 예정이다. [교양강좌] 교양강좌 중 국내외 석학,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23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파주경찰서, 파주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매년 상.하반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만 13세 미만 어린이의 교육을 위해 통학 등에 이용하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점검 대상이다. 점검 중에는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련 법규들을 숙지 및 준수하여 어린이통학차량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점검대상으로는 통학버스 신고ㆍ접수한 어린이집, 2023년 분기별 통학버스 안전운행기록 미제출 시설, 통학버스 교통안전교육 2년 내 재교육 미이수한 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이며, 총 39대가 예정되어 있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ㆍ운전자ㆍ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법규 위반이 적발된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행정지도가 이루어지며 지적사항 등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3일 유·초·중·고등학교 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함양 및 책무성을 강화하고 각급 학교 간의 정보교류를 통한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2023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의 주제로 실질적으로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에 도움이 되는 심의 안건 사례, 심의 별 시기, 10문 10답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위원은 “학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님의 사례 중심 강의가 1년 동안 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구체적인 로드맵이 되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특성에 적합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구성된 기구인 만큼 교육 자치 실현을 위해 힘써달라”며 “학교운영위원회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2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학생 배치 담당자 및 한국지식산업연구원과 함께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를 통하여‘평택지역 중장기 중학생 배치계획과 관련한 연구용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평택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권역별 적정 학생 배치계획 수립 및 중학교 입학 배정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서,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개발계획에 따른 발생 예상 학생 수 등의 데이터 분석 자료를 토대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할 계획임을 밝혔다.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지식산업연구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중학생 배치 개선에 관한 연구 방향, 과업 추진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박은희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기획경영과장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평택시의 교육환경 변화와 지역 상황에 맞는 학생 배치계획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는 3월 30일, 4월 12일 2회에 걸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응급처치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연천소방서 소속 전문가를 초청하여 응급처치교육 및 심폐소생술의 실제,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과 관련, 강사의 지도로 모든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2022년도에 이어 2023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실습교육을 이수한 상리초 교직원들은 “교육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전문가의 지도로 쓰러진 이의 의식을 확인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는 법,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연습했더니 학교 내에서든, 학교 밖에서든 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윤남희 교장은 “본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통해 상리초 모든 교직원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 기대했다.
(누리일보) 연천왕산초등학교는 4.10(월) ~ 14(목)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어울림 융합과학 교육주간을 운영했다. 기존의 과학 활동에 코딩과 인공지능 요소를 추가한 과학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와 관련된 디지털 시민역량을 함양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도록 운영했다. 교육용 레고 에듀케이션 연구소인 “(주)Funers”와 협력하여 학년 군별 4차시씩 2회의 일정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본교 학생들의 SW/AI 수준에 따라 학년 군별 맞춤형 스파이크 에센셜 학습을 진행했다. 스파이크 에센셜은 코딩을 레고에 접목시켜 놀이처럼 재미있는 체험식 STEAM학습으로 단순히 레고 블록을 조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코딩 기능을 포함한 허브를 통해 조립된 레고에 다양한 명령을 수행시킬 수 있는 SW/AI 교육용 교구이다. 학생들은 레고 에듀케이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레고를 조립하고, 코딩학습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융합하는 창의적 활동을 했다. 학생들이 수준에 따라 레고 블록 조립을 쉽게 조립할 수 있어 SW와 AI에 관한 영역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별로 완성한 작품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게시판 플랫폼인 “Padlet”에 게시하여 학생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13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양평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관리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한 이해, 생태적 전환에 따른 교육(기후변화, 환경)의 방향 등 관리자의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수의 강사인 수원시 기후변화 체험센터 조성화 관장(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연구 교수 역임)은 ‘기후변화위기에 대응하는 현장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을 주제로 정확한 통계자료와 학생 교육 사례 등을 바탕으로 학교의 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강의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연수 운영을 담당한 환경교육 담당장학사는“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환경교육에 밑거름이 뿌려져 생태전환 교육이 본격화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가운고등학교는 4월 13일(목)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하기 위해 ‘생명 존중 및 친구 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문제를 예방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조력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깨닫도록 도움을 주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가나 책을 통해 적절한 조언과 정보를 얻도록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 사랑 서약서 작성하기, ‘성공 일보’ 작성하기, 나의 속마음을 남에게 직접 말하고 그 문제에 대해 의논하기를 통해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지는 등 청소년 자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학생 주관으로 실시된 자살 예방 캠페인에 참여한 또래 상담자 학생들은 교문에서 ‘상처받은 친구마음 감싸주는 우리우정’, ‘왕따 없는 친구 사랑, 바른 생활의 지름길’ 등의 구호를 외치며,
(누리일보) 지도중학교는 전교 학생자치회, 학부모 폴리스, 학부모회, 고양경찰서와 연합 학부모 폴리스, 고양시 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함께하는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4. 6.(목)에 교문과 중앙현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관련 지역사회 기관들과 뜻을 모아 함께 기획했으며, 학생들에게는 학교폭력에 대한 위험성을 심어주는 동시에 밝고 건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캠페인 중간에 봄비가 내려 학교 정문에서 중앙현관으로 이동하여 캠페인을 지속하면서, 전교 학생자치회장은 “학교폭력 예방캠페인을 꾸준하게 추진하여 저를 믿고 지지해 준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담당하고 있는 학생자치안전부 선생님께서는 “안전한 배움으로 모두의 성장을 이어 가야 한다는 교육시책 아래,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라며 의미를 되새겼다. 고양경찰서 학부모 폴리스에서 준비한‘학교폭력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가운고등학교는 올해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학생 중심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점심시간 주기적으로 사제동행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과 교사로 팀으로 나눠 축구, 농구 경기를 진행하여 사제 간 긍정적 관계를 만들어간다고 한다. 사제동행 농구 경기를 주최한 소재훈 체육 교사는 “팀 스포츠를 통한 학생들의 사회성 함양과 윤리적인 태도 함양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목적과 의의를 밝혔다. 또한 한 해에 네 번,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점심시간 학생 공연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밴드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 등 음악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으며 수업에 지친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 한편,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과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목적으로 빈 교실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마련하고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자율학습이 가능하게 했다.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하지만 많은 학생이 적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은 4월 11일(화)부터 4월 13일(목)까지 3일에 걸쳐 '원장 선생님과의 추억여행 1탄-쑥 듬뿍, 사랑 가득 쑥개떡 만들어요' 요리 활동을 실시한다. 원장 선생님과의 추억여행은 인성교육 활동인 ‘가족 사랑의 날’을 연계하여 원장 선생님과 유아들이 함께 사계절 특색을 반영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부모님께 선물하며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다. 이번 첫 추억여행 활동으로는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4월, 봄의 대표 식물인 쑥을 이용하여 쑥개떡을 만든다. 아이들은 쑥이 듬뿍 들어간 반죽을 조물조물 정성스럽게 모양내며 서로의 작품을 자랑했고 찜통 속에서 잘 익은 쑥개떡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정으로 가져가는 모습에는 기쁨과 설렘, 부모님께 빨리 드리고 싶은 조급함이 담겨있었다. 아이들을 맞이하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에 대한 기특함이 담긴 사랑의 눈길로 다정한 대화가 오고 갔다. 만 5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집에서 쉽게 만들지 못하는 쑥개떡을 유치원에서 경험하니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요리 활동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새롭게 정비하여 재탄생한 유치원 내 하늘정원에서 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운영으로 디지털 사회에 필요한 시민 인성과 역량 함양에 힘써 나간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사용’, ‘디지털 역량을 갖춘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시민교육을 적용하는 학교다. 선정한 실천학교는 총 100교(초 58교, 중 20교, 고 22교)로 학교급에 맞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과 디지털 시민교육 수업모델 개발을 위해 구성원이 함께 노력한다. 주요 운영 과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시민교육 운영 ▲교육공동체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교육 학교문화 조성 등이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대상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성과공유회 개최로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인성에 기반한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실천학교 교원의 시민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단을 운영하고, 실천학교 담당자 워크숍을 열어 교원의 시민역량과 수업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사회 속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과 역량 신장을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은 매우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19일, NH농협은행 성남금융센터의 후원으로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를 통해 1,000만 원 규모로 기탁됐으며, 성남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경제적 상황으로 학업이나 진로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경석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는“지역 금융기관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누구나 공정한 출발선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과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행복나눔 감자수확’ 행사를 실시했다. ‘행복나눔 감자수확’ 행사는 감자를 경작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는 ‘행복나눔 감자사업’의 마무리 단계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운정3동 직원이 참여해 직접 기른 감자 10kg 30박스를 수확했다. 풍성한 수확을 위해 지난 봄 ‘행복나눔 감자심기’ 행사를 열고 감자 모종을 심었으며, 정성껏 길러 수확한 감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주민 등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영세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들은 “모두가 함께 키운 농작물을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나눔 감자수확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나눔 감자사업’은 2020년 이후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운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사업으로
(누리일보) 파주시 금촌2동은 지난 19일 실버경찰대 봉사단 20여 명을 대상으로 ‘원예감성(치유농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 강화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식물과 자연을 활용한 ‘압화 액자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파주시압화연구회 소속 김순자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압화 및 힐링원예 분야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로, 이날 교육에서 꽃잎과 잎사귀 등을 활용한 나만의 압화 작품 만들기를 지도하며 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희 금촌2동 실버경찰대장은 "대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체험을 나누며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대원들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실버경찰대 대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심리적 치유를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광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사랑의 햇김치를 담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 가정과 광탄면 지역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광탄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배추와 재료들을 다듬고 양념을 버무려 사랑을 듬뿍 담아 햇김치를 담그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이어 정성껏 담근 햇김치 100통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고 건강을 기원하며, 온정을 전했다. 박용복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부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광탄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