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일(목)에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대상으로 2023 상반기 학부모리더 연수를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처음 임원을 맡은 학부모회 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3차시로 구성했으며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총회부터 다음 연도 인수인계까지 ▲학부모회 디지털 실무의 주제로 3주간 운영했다. 처음 임원으로 활동하는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부모회 활동 사례나눔 및 1년 과정 흐름 파악, 디지털 실습과 기능 익히기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학부모회에서 쉽게 적용하고 활용하여 학부모회가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지원했다. 참석자들은 “학부모회 리더 연수의 내용이 정말 큰 도움이 됐고, 우리 학교에 다른 방식으로 접목하여 진행해볼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귀한 시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 “처음에는 명목상 맡게 된 임원이지만 교육청 연수에 참여하다 보니 학부모회 활동에 자발적인 동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교 교육과 가정교육은 상호보완적이며 서로 연계되어야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 미래사회를 위해 학부모 학교 참여는 매우 중요하며
(누리일보) 여주 점동초등학교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즐거운 학교생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4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실시했으며, 학생 주도형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가로, 세로 학교폭력 대처 방법 퍼즐 맞추기, 세상에서 하나뿐인 상장 만들기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학교폭력 대처 방법을 익히고 개개인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대처와 예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라초등학교는 4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연라초 병설 유치원생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운동장에서 여주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여 봄철 화재 예방 및 화재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재난 대응능력을 키워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화재 상황이 발생했을 때 화재를 인지하고, 상황을 전파하며,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해 배웠다. 이후 실제 화재 상황과 같이 비상벨을 울려 대피 방법에 따라 젖은 수건으로 입을 막고 교내 비상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대피장소로 도착한 후 여주119안전센터 소방관들이 직접 화재를 진압하는 교육이 이어졌다. 특히, 분말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소화기를 분사해 보는 체험도 했다. 또한 굴절 사다리차로 인명을 구조하는 장면, 살수차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하는 장면을 연출하여 더욱 생동감 있는 소방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갑자기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울 것 같았는데
(누리일보) 용죽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4월 19일 본원 유희실에서 유아의 흥미와 관심을 일깨우는 다채로운 과학체험 행사를 가졌다. 과학의 날 행사는‘아름다운 소리 찾기’,‘보이지 않는 힘’,‘번개 플라즈마볼’등 다양한 체험코너를 마련하여 생활 속 과학적 현상을 놀이 속에서 재미있게 체험하고 과학 원리도 배우는 등 통합적인 교육활동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번 과학의 날 행사로 더 멀리 보고 함께하는 평택교육의 기본 방향에 맞춰 유아가 호기심을 가지고 즐겁게 체험함으로 주변 세계를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과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태도를 기르고자 한다. 더 나아가 창의적인 역량을 지닌 사람으로 성장하는 기초가 될 것이다. 용죽초등학교병설유치원 남궁경희 원장은 “유아는 호기심이 넘치는 과학자이다. 놀이 속에서 궁금한 것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도전한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열린 태도와 도전정신은 발전적인 미래로 나아가는 초석이 되므로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송양유치원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3세,4세,5세 전학년을 대상으로 원예체험학습 수업을 직접 실시했다. 원장이 수업을 계획하고 유아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은 교사, 학부모, 유아 교육공동체가 수평적으로 운영되며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유아들의 교육에 힘쓰고 있음을 자연스럽게 알게하는 활동이다. 원예체험에서는 홍콩야자, 아몬드페페, 엔조이스킨답서스 식물을 원장이 손수 다듬어 유아들과 함께 직접 화분에 심고 잘 자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해보는 활동을 통해 송양의 자율과제인 지속가능발전교육과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했다. 유아들은 식물을 사랑하는 것은 매일 매일 바라봐주는 것, 예쁘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것, 물과 햇빛을 잘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원예체험 시 함께 심은 식물은 유아들 가정으로 보내져 부모와 함께 키워보도록 가정과 연계활동으로 진행된다. 송양유치원 원장은 원예체험을 통해 유아들의 눈과 손끝과 마음이 자연을 바라보고 관심가질 수 있도록 하여 환경보호를 주도할 수 있는 세계시민의 역량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소규모학교 교육행정실장 14명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소규모학교 행정지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인사·재정·시설 분야 팀장이 배석하여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업무연계성 증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협력적 성장을 위해 진행하는 본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업무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학교의 교육현안에 대해 질의응답식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소규모학교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통해 다양한 현안과제의 공동해결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최길남 행정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소규모학교 교육행정실장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소통을 위한 자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교육지원청이 도교육청과 학교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전문예술 교육 실현을 위해 경기학교예술창작소에서 ‘마스터 클래스 60’을 운영한다. ‘마스터 클래스 60’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함께하는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으로 ▲평면조형 ▲입체조형 ▲미디어아트 ▲웹툰 ▲멀티미디어 음악 ▲창작뮤지컬 ▲창작무용 7개 분야, 도내 중‧고생 84명이 참여한다. 마스터 클래스는 ▲주제중심 융합예술프로젝트 ▲1:1 맞춤형 교육 ▲메타버스 활용 성장기록 공유 ▲예술 진로상담 ▲창작발표회 등 4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과정에서는 동시대 예술가와 함께 장르와 관점을 넘나드는 융합예술수업과 인문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예술 감각을 경험해 온·오프라인으로 표현하는 예술교육이 이루어진다. 또, 교수와 현직 작가로 구성된 마스터‧수석강사의 1:1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예술적 역량을 키워주고, 메타버스에 개인작업 공간을 만들어 성장 내용을 기록해 학생, 학부모와 공유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이번 ‘마스터 클래스 60’은 경기도형 예술영재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학생이 만나는 융합예술 프로젝트”라며 “심층평가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84명 학생들이 차별화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평택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200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시대, 우리 아이 진로교육’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부모들의 미래교육과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들의 맞춤형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수에서 ▲ ChatGPT 소개 및 이해 ▲ AI시대 학생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의 이해 및 학부모의 역할 이해 ▲ AI 시대의 맞춤형 학습, 챗봇 기반 학습 지원, 가상현실(VR) 학습 적용 ▲ AI 시대, 평택 지역특색 교육과정 안내 및 운영 사례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챗지피티(ChatGPT)의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 진로교육의 발전 방향,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역할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교육을 맞이하고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한 축으로서의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택 미래 교육과정 특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감대 형
(누리일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4월 19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개혁 핵심 정책 및 국가 차원의 인재양성 전략을 논의하는 '2023 교육·인재정책 세미나' 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개혁 방향과 인재양성 전략을 수립·추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사회변화를 반영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국민의 공감과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정책들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책의 시급성과 국민 공감도를 고려하여 교육부가 우선적으로 집중 추진해야 할 과제로서 △국가책임 교육‧돌봄, △디지털 교육혁신, △대학 개혁 3대 정책을 발표한다. 첫째, 세계 최고 수준의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추진한다. 영유아‧학부모 등 수요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단계적으로 통합하여 질 높은 교육‧돌봄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늘봄학교를 운영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시간 전후로 다양한 돌봄서비스와 디지털 교육, 예체능 등 학습 수요가 높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제공한다. 둘째, 세계에서 가장 앞선 ‘디지털 교육혁신’으로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을 실현한다. 코딩, 소프트웨어(SW) 등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교원 등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한다. 먼저, 17개 시도교육청 및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현장에서 장애학생맞춤 교육에 기여한 교원 등 124명*을 선정하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한다. 아울러, 이날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사전에 제작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등 장애이해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올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한 TV 드라마 ‘갈채*’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설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KBS 1‧3 라디오에서 송출되는 ‘대한민국 1교시-단짝 친구들’을 청취한 후 소감을 나누면서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유치원생들도 애니메이션 ‘안내견과 함께 걸어요’를 보면서 안내견에 대한 예절(에티켓)을 배우게 된다. 초‧중‧고등학생들은 특별기획프로그램을 시청‧청취한 후 ‘제25회 장애인식 개선 전국 초‧중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평택 관내 초․중․고 학부모 약 200명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시대, 우리 아이 진로교육’에 관한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부모들의 미래교육과 인공지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들의 맞춤형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수에서 ▲ ChatGPT 소개 및 이해 ▲ AI시대 학생 진로에 맞는 교육과정의 이해 및 학부모의 역할 이해 ▲ AI 시대의 맞춤형 학습, 챗봇 기반 학습 지원, 가상현실(VR) 학습 적용 ▲ AI 시대, 평택 지역특색 교육과정 안내 및 운영 사례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챗지피티(ChatGPT)의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 진로교육의 발전 방향, 중학교 자유학기제,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학부모 역할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미래교육을 맞이하고 준비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교육의 한 축으로서의 학부모의 역량을 강화하고, 평택 미래 교육과정 특색화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감대 형
(누리일보) 수원중촌초등학교(교장 안심)는 4월 19일 4학년 2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기도 박물관'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의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주제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경기도 박물관 교육팀이 교실로 직접 찾아와 진행했으며, 학생들이 문화유산을 그리고 팝업북으로 만들어보는 등 체험의 형태로 이뤄졌다. 특히 교육 주제가 4학년 1학기 사회 교과의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 단원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관련 학습 내용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중촌초 담당 교사는 “이번 수업으로 박물관에 직접 방문하기 힘든 아이들도 박물관에서 이루어지는 양질의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학생들이 경기도의 역사 문화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조리실무사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4월 19일 수원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는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행사에 참여한다.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응시자들의 서류 접수와 함께 업무 적합성 면접을 진행하여 약 1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채용 부스에서 안내 책자 배부와 함께 구직자들에게 근무조건·자격요건 등 조리실무사 특별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조리실무사 인력난이 장기화되고 있어 학교 급식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인력 수급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17~19일 3차례에 걸쳐 양평초등학교(교장 최동복) 창의창안실에서 양평교육지원청부설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올해 발명교육센터 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관내 13개 초등학교 4~6학년생 52명과 발명 지도강사 3명, 학교장, 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과장, 발명 담당 장학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3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양평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2009년 개관이래 75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해냈으며,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발명교육센터는 기초 A·B반, 중·고급반 등 3개 반으로 편성되며 발명 교육 이론과 실기,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영재성과 창의성 및 인성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 현장 체험활동 기회 확대, 아이디어 창출 기법, 에어 글라이더, 발명 만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서권호 교육과장은 "발명은 우리 삶의 작은 부분의 어려움에서 시작한다. 여러분들이 이번 발명교실 수업을 통해 우리들 주변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
(누리일보)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위원장 김중수)는 4월 18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한다. 글로컬대학위원회와 교육부는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의 변화 속에서 향후 10~15년이 대학 혁신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는 인식하에 지난 3월 16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시안)'을 마련하고, 약 한 달간 공청회, 간담회, 온라인 게시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대학과 지역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공청회 결과, 대학 현장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부여하여 혁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숙고할 수 있도록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시기를 6월 중으로, 본지정 시기를 9월 말로 조정했다. 공청회 참석자 등은 지역대학의 위기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현장에서 절실히 체감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지역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에 대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과감한 규제혁신을 요청했다. 이에 학과 간, 대학과 지역‧산업간, 국내와 국외 간 벽을 허물고, 지역사회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과감한 담대한 대도약을 추진하고 지역-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갈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글로컬대학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찾아가는 맞춤형 회계업무 컨설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전 부서원이 참여해 학교회계 전반에 대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으로 19일 학교회계 퍼실리테이터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교육청은 4월 ‘공유재산 직무 연수’를 시작으로, 5월 ‘학교회계의 이해’, ‘학교 교육환경개선공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계약 연수’를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여 학교 담당자들의 직무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대규모 사업비가 투자되는 학교 시설공사에 대해 5월과 9월 2회에 걸쳐 공종별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과와 재무관리과 두 부서 합동으로 공사계약과 시공과정에서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특히, 학교회계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관내 학교 행정실장을 퍼실리테이터로 구성하여, 학교 회계운영에 상당한 문제가 발생한 학교에 대해 48시간 이내 맞춤형 컨설팅 ‘출동! 48기동대’를 가동하여 어려움에 처한 학교를 즉각 지원할 계획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퍼실리테이터에 위촉장을 전달하며 “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공감하고, 급변하는 교육행정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행정지원에 종합 컨설팅과 퍼실리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부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매년 연 2회 경찰서, 교통안전공단, 성남시청과 합동으로 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 관내학교 유치원 64개원에서 104대 운행 중이며, 학원 및 교습소 112개원에서 427대 운행 중이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치원 9개원과 학원 3개원 통학버스이며,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동승보호자 탑승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주요 통학버스 운행 경로 일대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규정 위반행위 등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통학버스 시설 관계자들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 유도와 의식 전환을 위한 좋은 계기이며,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위한 주기적이고 지속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체육인재 발굴과 학생 선수의 성장 지원을 위해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개최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경기도교육청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 주관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도내 초‧중‧고 325교 1,241명이 참가해 체육 분야 우수 학생의 맞춤형 교육과 진로교육의 기회를 마련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지난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육상대회에는 모두 만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 바 있다. 개회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하여 25개 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진원 경기도육상연맹회장, 참가교 학교장, 학생 선수, 학부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대회사에서 “학생들의 축제,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6년 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그동안 위축됐던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기 대회를 27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신기중학교(교장 이정애)는 4월 19일 학부모 교육에 생생한 동력을 부여하는 학부모 독서 모임의 두 번째 만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5학년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책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전체 학부모 중 희망하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 4월 5일부터 시작하여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진행되어 12월에 모임을 마무리한다. 독서 모임은 미리 정해진 도서를 읽고, 모여서 발제문을 중심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헬레나님(닉네임)은 “한 권의 책을 혼자 읽으면 한 권을 읽는 것이지만, 열 명이 같이 읽으면 열 권을 읽는 것 같다. 나와 다른 이들의 생각들을 만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다”며 책 대화의 소중함을 말했다. 중학생이 된 자녀를 바라보는 마음이 신기하기도 불안하기도 한 1학년 학부모는 “사춘기 자녀에 대한 고민을 책을 통해 해결 방법을 알게 되고, 위안을 얻었으며, 엄마도 자녀와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했다”며 독서 모임의 소감을 밝혔다. 신기중 이정애 교장은 도서 목록을 넌지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립학교 기간제교원 호봉획정 지원 사업을 4월 19일부터 실시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의 ‘공립학교 기간제교원 호봉획정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에서 복잡한 규정으로 인해 겪는 호봉 업무 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1년 3월부터 시작한 ‘공립학교 정규 교원 호봉획정 지원’ 사업을 보다 확장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수요 학교의 신청 자료와 관련 규정을 검토하여 호봉획정표를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동 사업을 포함한 학교공통행정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금년 3월부터 2명의 지방공무원을 증원했으며, 직원 교육과 계획 수립 등 내부 정비를 통해 4월부터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기간제교원의 호봉업무 지원을 통해 학교의 기간제교원 호봉 오류 발생에 대한 부담을 줄임은 물론, 학교 업무 경감에도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9일 ‘2023학년도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내 갈등 사안 발생 시 교육적으로 개입해 문제를 체계적이고 통합적이며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지원청 자문기구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단’으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김준호 선수 ▲유도 김재범 감독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연합뉴스 한보선 아나운서 등 특별위원 및 홍보대사,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경찰위원 등 모두 50명을 위촉했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외에도 학생 인권이나 교사 교육활동 침해 사안 등 학교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관계자 사이에서 중재를 통한 관계 회복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운영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부터 4월 19일 현재까지 두 달 남짓한 기간 동안 단위학교 학교폭력 갈등 상황 29건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음을 밝혔다. 7179(친한친구) 화해중재에 참가한 기산초 이문석 교감은 “학교에서 극복하기 힘든 갈등 사안을 수용하고 교육적으로 해결해 회복하기 위해서는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교육과정의 주요 방향으로 ‘나와 우리의 질문에 답을 찾는 수업과 평가’를 제시했다. 학생 스스로 궁금증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선생님·친구와 함께 답을 찾아가는 탐구 과정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과 주도성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끄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교육과정 재량권을 확대한 학교 자율과정에 따라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넓힌다. 융・복합 프로젝트와 깊이 있는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수업과 평가도 설계・운영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내용은 ▲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 ▲학습력을 키우는 수업과 평가 ▲우수 수업모델 발굴 및 수업 나눔 시스템 ▲교원 미래 수업역량 강화 등이다. 먼저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학생이 선택하고 만들어가는 경기도교육과정 운영 ▲초・중・고 학교급에 맞는 학교자율과정 확대 및 내실화 ▲학교-학교, 학교-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해 ▲주제 중심의 융・복합 프로젝트 확대 ▲토의‧토론 및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논술형 평가 확산에 힘쓴다. 미래 교육환경에 맞는 수업모델 개발을 위해서는 ▲수업 성찰 및 수업 나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는 3월 14일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업무협약 체결하고 4월부터 지역맞춤형 마을교육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기 시작했다. 마을교육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을 넘나드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조화로운 성장 지원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생태 및 미래 교육을 포함한 31개 분야, 73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마을 탐방’은 생태·환경, 안전시설, 공공기관 6개 분야의 견학 프로그램이며, ‘마을 배움터’는 도예, 제빵, 공예 등 기관 25개 분야의 체험 중심 프로그램, ‘마을강사’는 AI, 사진, 보드게임 등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는 ‘AI 다이보드와 교과융합’, ‘생각을 키우는 코딩’, ‘센베노 몽골’ 등 미래교육과 다문화교육의 영역이 신설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삶과 수업, 지역과 학교를 연결해주는 온 마을의 동행으로서 광주의 모든 학생들이 마을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초등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까지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학부모 공개수업을 3년 만에 학부모를 초청해 대면으로 실시했다. 2~4교시에 걸쳐 실시한 공개수업은 담임선생님들의 수업을 중심으로 영어, 체육 등 전담 선생님들과 보건선생님이 자신만의 전문성을 발휘해 해당 공개수업을 진행했다. 300여명의 많은 학부모가 학교를 방문해 자녀들의 수업 활동을 참관하고 담임교사와의 상담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과천초 김송희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렇게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김진숙 교장은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학생으로 성장하도록 교육공동체가 함께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