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2023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25개 교육지원청 중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3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는 도내 초‧중‧고 325교 1241명이 참가해 치루어진 경기로서 특히 다음 달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하고 있는 대회이며 시흥교육지원청 육상 선수단은 시흥중학교 외 16개교 8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다수 입상했으며 6명의 경기도 대표선수를 배출했다. 주요 입상 선수로는 시흥중학교 3학년 김강민(3000m), 송운중학교 3학년 김기준(400mR), 소래중학교 3학년 김범수 (800m, 1500m), 신천중학교 2학년 이수빈(400m, 1600mR), 정왕초등학교 6학년 장현진(포환던지기), 배곧라온초등학교 4학년 한태준(80m) 이상 6명의 학생 선수가 다음 달 울산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출전하게 됐다. 이상기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종목의 기초가 되는 육상부를 운영해 주시는 각 학교 학교장, 지도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행정 전문 인재를 키우기 위한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설명회를 25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학습과 연구로 지방공무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장기교육과정(6개월)을 8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설명회는 25일 오후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에서 진행하며 ▲연수 성과 공유 ▲연수 과정 개편 내용 ▲선발 방법을 안내한다. 올해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경기교육의 자율·균형·미래 원칙을 기반으로 구체적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그동안 운영했던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에서 미래역량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특히 교육행정 직렬만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지난 연수와는 달리 대상을 전 직렬 42명으로 확대하고, 연수 접근성을 위해 교육 장소와 방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또 ▲연수생 주도 학습과 연구 ▲성장중심 연수·평가 ▲공통·직무역량의 균형 ▲직무심화 과정 ▲디지털 역량 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6급 미래인재 성장과정은 지방공무원들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능동적으로 학습하며 개인과 교육공동체 모두 성장할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개교 예정인 가칭 동탄5고 등 총 4개교(원)에 대한 ‘교명’ 및 학교명선정위원회 ‘학부모대표·주민대표 위원’을 공모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학교명 공모 대상교는 오산 세교2택지의 세교2-2유치원(14학급, 특수 3학급 포함), 세교2-1초등학교(47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 3학급 포함), 화성 동탄2택지의 동탄5고등학교(37학급, 특수 1학급 포함), 봉담 내리지구의 내리1초등학교(44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 6학급 포함)이다. 교명 공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입주예정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이다. 응모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누리집에 첨부된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 전자우편, 팩스,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접수된 공모 교명을 대상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 및 자문을 거쳐 학교명을 선정하며, 학교명선정위원회의 ‘주민대표 및 학부모대표 위원’을 공모기간 동안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각 신설학교별 2명씩 위촉할 예정이다. 학교교명선정위원회에서 선정된 교명은 향후 경기도립학교설
(누리일보) 안양중학교는 4월 20일,21일 양일에 걸쳐 도서관(참그루터) 주관으로 “마주보다, 나보다, 책보다(MBTI, Meet Book To I)”를 주제로 도서관 홍보 캠페인 및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책사랑 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피켓을 이용하여 독서 활동 및 학교 도서관을 홍보했으며, 점심시간에는 북카페에서 십진분류표 퀴즈 등 코너를 열어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했다. 캠페인 참여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MBTI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줘 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부여해 주고 학교 도서관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독서 생활을 독려했다. 북카페에서는 개인 텀블러나 물병을 이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학생들에게 편안한 독서 분위기를 제공하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중 이강희 교장은 “청소년기의 독서는 학생 스스로 자신을 통찰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문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며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도서관 행사와 교과 연계 프로그램 운영으로 풍부한 독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
(누리일보) 안양 샘모루초등학교는 21일 급식실에서 지구의 날에 맞춰 ‘저탄소식단의 날’을 운영했다. 음식을 할 때 탄소가 발생하는데, 이날은 식재료 중에서도 탄소 발생이 적은 식재료(국산, 우리지역, 탄소발자국 낮은 식품 등)를 선택하고, 조리법에서도 튀김보다는 구이, 조림 등으로 탄소 발생을 줄이는 조리로 제공했다. 식단은 옥수수쌀밥, 참치토마토김치볶음, 김가루 덮밥, 우유 대신 두유를 활용한 크림소스에 으깬 감자반죽 구이를 넣은 파스타와 개별 라벨이 없는 음료로 구성됐다. 급식실에서는 미리 교내 메신저로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교실에서는 담임 교사가 배식 전에 지구의 날과 저탄소식단에 대해 안내했다. 저탄소식단을 먹어본 전교학생자치회장은 “고기나 튀김 종류는 없었지만 맛도 있었고 지구를 위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최선옥 교장은 “이번 저탄소식단 급식으로 기후 위기 문제를 공감하고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고, 영양사는 “나와 가족의 건강, 지구의 건강을 위해 음식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샘모루초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급식 메뉴를 개발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지
(누리일보) 안양 달안초등학교는 21일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오전 8시 40분부터 운동장 조회대에서 전교생이 함께하는 등굣길 버스킹을 실시했다. 등굣길 버스킹은 학생들에게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대가 구성됐다. 이번 버스킹은 악기연주, 댄스, 노래 등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으로 꾸며졌고, 학생자치회에서는 버스킹 진행과 질서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등굣길 버스킹에 참여한 학생은 “많은 학생 앞에서 직접 준비한 공연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거웠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달안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자신감과 잠재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등굣길 버스킹 활동을 매월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 호계초등학교는 4월 17일부터 4월 21일까지,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탄소중립을 함께 실천하는 ‘지구를 품은 도서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필환경 시대에 기후 위기를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 행동을 함께 알아보면서 올바른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 도서관에서 ‘지구를 위한 책, 영상 함께 보기’, ‘환경용어 사전 만들기’, ‘환경용어 빙고게임’, ‘지구를 위한 처방전 도서 전시’, ‘환경 퀴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각 가정에서는 ‘에코빙고챌린지’에 동참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양치컵 사용하기, 환경 피켓 만들기 등 실천 사례를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헸다. 5학년 한 학생은 “지구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고, 세계 시민으로서 지속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계초 이호득 교장은 “2050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해 학교와 가정에서 일상 속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매우 뜻깊은 교육 행사였다”고 전했다. 호계초등학교에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실천 행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도서부 학생들 주관으로 등굣길 독서캠페인 및 도서관 행사를 21일 실시했다. 매년 4월 23일은 국제연합 전문기구인 국제연합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제정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다. 독서를 증진하고 책의 출판을 장려하며 저작권 제도를 통한 지적 소유권 보호를 촉진하기 위해 1995년 국제연합 총회에서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비산중 미래in 도서관에서 ‘제시된 단어로 삼행시 쓰기’, ‘릴레이 한 줄 소설 쓰기’, ‘책 펼치기 게임’, ‘도서관 관련 OX 퀴즈! 퀴즈!’, ‘도서 대출 이벤트’ 등 학생들이 즐겁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이 독서에 관심을 두고 도서관을 친근한 곳으로 여겨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독서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비산중 고미정 교장은 “학생들이 독서에 흥미를 갖고 독서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도서관 독서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양양지초등학교는 4월 21일 학생자치회 주관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자치회 주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교내 학교폭력예방교육 주간 및 친구사랑 주간을 맞아 등교하는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드는 방안을 찾는 동시에 학교폭력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구호 활동과 함께 존중어 쓰기, 친구 사랑 표현하기 등을 실시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한 흡연예방실천 캠페인도 진행됐다. 캠페인을 주관한 6학년 학생회장은 “우리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친구들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양지초등학교는 이번 캠페인을 바탕으로 향후 회복적 생활교육, 교내 어울림 프로그램 등 학생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일, ‘정직한(H.O.N.E.S.T) 안양과천교육’ 실현을 위해 각급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솔선수범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이성영 변호사를 초빙하여 갑질예방 사례 및 청탁금지법을 내용으로 실시간 화상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은 5월 24일까지 지역 9개 학교 교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 교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비롯하여 교직원 모두의 인식 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부패와 갑질을 예방해 행복한 조직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 독서교육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책읽는 학교’를 중점 운영해 ▲일과 중 30분 책 읽기 ▲독서교육과정 재구성과 프로젝트 수업 ▲교육과정 연계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경기학생북(book)치기 콘텐츠 플랫폼 등을 운영한다. 올해 ‘책읽는 학교’지역중심교 25교를 운영해 독서 시간·독서 공간·독서 내용을 적용한 학교교육과정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중심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도내 초‧중‧고 730교가 학교자율과제로 독서교육을 선정해 창의융합 독서활동과 인문·글쓰기 활동을 운영하고, 지역 독서자원을 활용한 독서교육도 활성화한다. 도교육청은 현장 제안 웹진 ‘경기 솔솔 독서 바람’과 ‘학교 내 어디든 책 공간’을 통해 ▲독서기반 교육과정 ▲학생주도 책 공간 ▲학교도서관 연계 교육과정 사례를 발굴해 왔으며 ▲온·오프라인 연계 독서교육 콘텐츠도 개발·보급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학교도서관 활용 협력수업을 개발해 사서교사 대상 교육과정 핵심요원 연수를 운영했고, 올해는 사서교사, 교과교사 대상 교육과정 연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정책구매제를 통한 정책 제안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책 제안 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구매제 도입에 따른 정책 제안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임 교육감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의 영상 축하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학수 부위원장의 영상 인사말로 시작했다. 임 교육감은 축하 인사에서 “정책구매제는 모든 정책의 당사자들이 정책형성에 함께 참여한다는 소통과 참여의 의미가 크다”며 “의미 있는 정책 구매제가 될 수 있도록 토론회에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 의장은 “정책구매제로 도민이 정책을 제안하고 그 제안을 구매해 교육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경기교육 발전을 위한 좋은 선순환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토론회에서는 황진희 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전이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정책연구팀장, 이호동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의 발제가 이뤄졌다. 패널로는 조성환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부위원장, 오정택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과 과장, 임희재 안양시 만안구 중·고등학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2023학년도 사랑방 현장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랑방 현장지원단’은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소통하고 협의한다는 의미를 지니는 동두천양주의 초등 교육과정 지원단으로서, 올해에도 학교 현장과 함께 발맞추어 나갈 교감, 수석교사, 교사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동두천양주 초등 교육과정 정책의 방향과 철학을 공유하고, 각 분야별 지원계획을 논의했다.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수업 실현 ▲성장중심평가 내실화 ▲학습결손 해소를 위한 학급운영 등 다양한 학교의 교육과정 관련 현안을 함께 연구하여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규모 연수 운영은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관내 많은 학교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현장지원단인 A수석교사는 “저경력 교사와 호흡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 지원 활동에 큰 기쁨을 느낀다”며 올 한 해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참여와 실천을 바탕으로 한 사랑방 현장지원단의 활동은 학교 현장의 모든 주체들이 삶을 위한 배움을 실천하는 밑거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양주교육지원센터에서 양주시 금철완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시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교육현안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천보초등학교 이전적지 활용방안 ▲양주진로체험지원센터 전문성 강화 ▲양주덕산초 복합시설조성사업 ▲현장중심형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양주시 학교 통학버스 지원 현황 등 교육현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현안 협의회를 통해 양주시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성장이 실현되는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하며 양주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양주시 금철완 부시장은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교육의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마송중앙초등학교가 지난 20일 학생들이 주도하고 기획하는 예술 발표회인 ‘아침 예술의 숲’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침 등교 시간을 활용하여 교내 로비에서 학생들이 직접 노래, 악기 연주, 춤 등을 선보이는 버스킹 형태의 공연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한 활동이다. 특히, 올해는 학생자치회와 방송부 학생들이 공연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아침 8시 35분부터 55분까지 20여 분간의 짧은 공연이지만 공연하는 학생의 열정과 관람하는 학생들의 함성이 뒤섞여 열띤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마송중앙초등학교 나경옥 교장은 “이 공연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무대를 기획하고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6월까지 매월 2회 운영할 예정이며, 마송중앙초등학교는 공연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구래초등학교가 지난 20일 학생 자치회, 학부모회 연합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생 안전을 위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학부모회뿐만 아니라 학생자치회가 함께 진행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는 교문 앞에서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 보호 구역 알림’, ‘학교 교문 앞에 불법 주정차 금지’, ‘스쿨존 제한 속도(30km)’ 등을 알리는 피켓을 들고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포구래초 학부모회 김세희 회장은 “학생들과 함께해 더 의미가 있었고, 바쁜 아침에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고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회는 구래초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아이들이 안전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입니다.”라고 말했다. 김포구래초등학교 서재민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등하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할 것”이라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유현초등학교 위(Wee)클래스는 상담 주간을 맞아 ‘나에게 주는 위(Wee)로, 느린 우체통’ 행사를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e 클래스 홍보를 통해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대신 펜을 들고 1년 동안 한 뼘 자라있을 자신을 상상하며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더불어 나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타인과 모든 생명을 사랑하겠다고 약속하는 ‘자살·자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Wee 클래스 교실 앞 복도에서 나를 사랑하고 모든 생명을 사랑하겠다는 생명 사랑 서약서를 읽고 생명 사랑 나무에 손도장을 찍으며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했다. 상담 주간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편지를 쓰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위로를 받았다.”, “친구들과 함께 서약서를 읽고 손도장으로 나뭇잎을 만들어 주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미래의 자신에게 편지를 작성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함양하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초등학교가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의 꽃을 피우고 있다. ‘상상의 나라로 떠나는 행복한 오르프 수업’을 주제로 오르프 수업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통합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오르프 수업이란 학생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놀이와 대화, 노래, 신체 표현, 악기연주 등을 통해 기초음악에 바탕을 두고 통합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교육활동이다. 해당 수업은 김포미래교육협력지구 문화예술교육의 하나로 4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학급당 10차시로 운영하며,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주제로 이집트(인사, 피라미드, 스핑크스, 샴엘나심 축제), 멕시코(라밤바 댄스, 솜브레놀이), 독일(바흐이야기, 킨더폴카, 바이로이트 음악 축제), 뉴질랜드(마오리족, 키위새의 노래) 등 4개의 나라를 탐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집트 탐험을 마친 2학년 학생들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무척 흥미로웠다고 말하고, 수업마다 달라지는 악기와 신체활동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앞으로 만나게 될 나라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이야기했다. 함께 수업에 참여한 담임 교사는 아이들에게 상상의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1일 청 내 아라홀에서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 보건교사 직무연수 및 총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양평군 곡수초등학교 전은경 교장이 강사로 나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교사”를 주제로 미래 학교에서 보건교사에게 필요한 역량과 리더십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하고, 이어 김포시 보건교사회 임원진과 보건교사 소통 활성화와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보건교사 총회를 진행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학교보건 업무 영역이 다양해지는 시기에 이번 연수가 미래 보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보건교사가 갖춰야 할 자질과 역량을 함양시킬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보건교사들을 대상으로 직무연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청소년 스스로 지역과 교육에 관심을 갖고, 건전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4월 21일(금) 16시 양평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양평군 청소년회’위원 30명의 위촉식을 열었다. ‘양평군 청소년회’는 2021년 5월 양평군청(청소년참여위원회), 양평군의회(양평군청소년의회), 양평교육지원청(양평청소년교육의회)의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된 청소년 기구이다. 위촉된 30명의 청소년 위원들은 2023년 4월 21일의 위촉식을 시작으로 청소년 예산학교, 청소년 인권인식개선 캠페인활동, 정책제안, 정책학교, 정책마켓, 사회참여활동, 타기관과의 교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식 후 청소년회 위원들은 양평 일대로 역량 강화를 위한 1박 2일 워크숍을 떠나게 된다. 이날 워크숍에서 위원 간의 관계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결속력을 높이고, 청소년정책 이해를 위한 학생참정권 교육, 청소년 예산학교를 통해 기본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갖게 된다. 위촉식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우리가 앞으로 제안할 정책들과 사회참여 활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체가 바로 우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청소년회 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상으로 4월 21일 금요일 10~12시, 위(Wee) 센터 집단상담실에서‘슬기로운 부모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녀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부모-자녀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프로그램은 감정에 관한 주제를 통해 일상에서 부모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점검하고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탐색하여, 부모의 문제 행동과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의 관계나 감정을 인식하되, 나의 감정 인식이 우선이라는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부모로서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우리 아이는 왜 그런 행동을 할까 더 생각해 보고 동기부여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학부모들과 함께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또한 공감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부모 양육 효능감 향상, 자녀의 또래관계 및 학교 적응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4월 20일부터 김포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40개교에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마음을 위(Wee)로해”를 주제로 학생들의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했다. 음악회는 문화예술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친근한 해설과 함께 학생들과 소통하며 음악회를 감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 연주자와 함께하는 현악 4중주로 학생들에게 익숙한 세미클래식, 애니메이션 OST, 가요 등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을 연주하며, 음악을 통해 교육공동체를 하나로 연결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목) 김포중학교에서 첫 음악회가 열려 학생과 교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중학교 학생들은 행복한 표정으로 “아침부터 신나는 음악을 들으니, 기분이 좋다.”, “친구들과 함께라 더욱 좋았다.”, “스트레스가 풀린다.” 등의 소감을 전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함께 공연을 관람한 학교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음악을 즐길 수 있었다.”, “학교에서 아름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관리자(교감, 행정실장)를 대상으로 청렴·갑질예방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청탁금지법·공무원행동강령·이해충돌방지법·공공재정환수법·음주운전 예방·갑질 예방 등의 반부패·청렴 연수와 더불어 적극행정 및 감사사례의 내용을 공유했다. 특히, 반부패·청렴 연수는 단순 법령 내용 안내보다는 실제 학교현장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하여 연수의 효과성을 높혔을 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및 감사사례를 공유하여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학교행정 업무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이날 연수 시작 전에 청렴 마스크와 불법찬조금 예방 리플릿 배부로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문화 확산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앞으로도 학교 교직원 대상의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연수와 감사사례 공유를 통해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이천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1일‘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의왕경찰서, 의왕시청 등 4개 기관과 합동으로 ‘2023 상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유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ㆍ운전자ㆍ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보호표지 규격 및 부착여부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도로교통법 실효성 및 준수율 제고를 확보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어린이 통학버스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게 교육시설에 맡길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며 안전점검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