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광초중학교는 4월 17일 (월)부터 4월 21일 (금)까지‘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유 · 초 · 중 전교생 및 교사가 참여하는 체험 중심의‘세계 책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학생들에게 책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책에 대한 친근감을 더해주는 것을 목표로 실시됐다. 초콜릿 데이(도서를 대출하는 학생들에게 초콜릿 증정), 사제동행 사랑의 삼행시(존경하는 선생님 성함으로 삼행시 짓기), 책 속 주인공은 바로 나(그림책 명장면 포토존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사진찍기), 책 속 명장면 컬러링 등의 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의 날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교 3학년 차00학생과 중학교 정00학생은 "책 속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았고, 선생님께 사랑의 삼행시를 쓸 때 마음이 뿌듯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자주 방문하게 됐고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해보며 책을 더 가까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대광초중학교 조예현 교장은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에 대한 친근감과 더불어 창의적인 사고를 증진하고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기
(누리일보) 대광초중학교는 4월 21일(금)에 학생들의 미래교육역량 향상을 위해 외부 강사와 협력하여 초등학교 전교생이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창의융합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 본 행사는 학생들의 창의성 개발 및 에듀테크 기기 활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1~4교시 동안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컴퓨터실에서, 3~4학년 학생은 4학년 교실에서, 5~6학년 학생은 5학년 교실에서 학년군별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했다. 쉽고 재미있는 AI 코딩교육을 위해 IPAD와 레고블록을 활용하여 학년 군별 3가지 주제를 가지고 활동이 진행됐다. 수준별 교육을 위해 1~4학년은 ‘스파이크 에센셜’레고블록을 활용하여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방식 체험 및 STEAM교육 활동을 했고, 5~6학년은 ‘스파이크 프라임’레고블록을 활용하여 엔지니어링 및 컴퓨터 과학 중심의 다양한 활동을 했다. 창의융합 교육이 끝난 후 초등학교 4학년 황○○학생과 초등학교 6학년 김○○학생은 “레고블럭을 활용하여 코딩교육을 하니 즐겁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와 “어려운 작품을 태블릿을 활용하여 만들고 실제로 작동하는 것을 보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생겼다 .”라며 소감
(누리일보) 삼상초등학교는 4학년~6학년 대상으로 학급당 1차시의 마약예방교육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법교육센터 소속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하여 교육을 했다. 마약이 집중력 강화, 또는 다이어트 약으로 잘못 사용되면서, 마약사범의 나이가 점차 어려지고 있는 현실에서 학교와 가정, 그리고 사회의 마약에 대한 염려가 매우 큰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교보건법’ 및 ‘학교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관련, 마약을 포함하여 매년 10시간의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7대 안전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보건교사, 담임교사, 또는 외부 전문강사가 마약의 종류, 폐해, 법적 처벌 기준 등에 대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 한 학부모는 “10대를 대상으로 삼은 학원가 마약 음료 기사를 보고 불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학교에서 마약예방교육을 운영하는 것에 매우 안심이 되고 고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경기도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인 드림하늘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되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독서의 습관화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재미팡팡 과학원리’는 책을 읽고 과학 실험과 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여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 대상 프로그램인 ‘스스로 열공! 자기주도학습’은 그림책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강점을 알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과학 체험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하여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령인구 급감, 디지털 대전환 등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은 적정 규모의 교원수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령인구 감소 추세와 함께 미래교육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했으며, 시도교육청, 교원단체 등 교육계뿐만 아니라 비교육계(경제, 인구 등)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기존 교원수급계획은 ‘교사 1인당 학생 수’라는 단일 지표로 교원 규모를 산정하여 단순한 ‘양적 교원 수급’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이번 교원수급계획은 ‘교사 1인당 학생 수’ 외에도 디지털 인재양성, 국가교육책임제 강화, 지역균형발전 강화 등 주요 국정과제 추진에 필요한 교원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의 정책 추진을 지원한다. 1 중장기(2024~2027년) 초‧중등 교과 교원수급계획 주요 내용 ① 2021년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공립 초‧중등 학생 수는 2023년 대비 2027년까지 약 58만 명(약 13%)이 감소하고, 이후 감소 폭이 확대되어 2038년까지 초등 약 88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4월 24일 2023년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3.0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4개 신규 참여대학을 선정 공고한다. 2015년에 도입된 브릿지 사업은 대학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 자산 등 우수성과를 발굴하여 최종 수요처인 기업이 원하는 기술 수준까지 고도화하고 기술이전 또는 기술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온 사업이다. 그동안 브릿지 사업은 대학의 연구 성과물 중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을 탐색하여 후속 연구개발, 시장성 평가 등을 통해 기술이전을 촉진하고 대학의 연구 성과물 활용도 제고에 기여했다. 그 결과, 사업 도입 7년 만에 전체 대학의 기술이전 수입료가 2배 이상 증가했고, 2021년 기준 전체 대학의 기술이전 수입료의 63%(520억 원)를 브릿지플러스 참여대학이 차지했다. 브릿지플러스(2018~2022년) 사업에 참여한 24개 대학교의 기술이전 수입료는 사업시작 연도에 370억 원에 불과했으나, 사업종료 연도에는 836억 원으로 126%가 증가했으며, 1억 원 이상의 기술이전 수입료를 받은 중대형 기술이전 건수도 77건에서 215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브릿지플러스 사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 협의회는 성남교육지원청, 성남문화재단,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문화원, 성남시립교향악단 등 유관기관 대표 및 지역인사로 구성되어 운영하며, 각 기관의 문화예술교육 사업와 현황 공유,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성남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초, 중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수업나눔 운영에 있어 예술강사 협력수업과 교육연극 지원단 멘토링 계획 등을 공유하고, 지역 자원 연계 미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성남은 문화예술 향유와 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이므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코로나19로 다소 축소됐던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각 기관별 문화예술 실무자 네트워크 협의 정례화로 2024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등을 추진하여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함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19일 경기도 양평 힐하우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통합 중등 교감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및 인사실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는 광주와 하남 지역의 중등 교감 및 교무부장 43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2025년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가 초래할 학교체제의 커다란 변화를 공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함께 고민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인사 책임자인 교감이 알아야 할 인사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연수도 함께 실시됐다. 고교학점제 관련 주제는 서원고 간호익 교장이 강의했다. 고교학점제의 진행 방향과 그에 따라 제기될 현실적 문제에 대한 관리자의 고민 지점을 짚는 형식으로 연수가 진행됐다. ▲교육과정 유연화와 학생 선택중심 과목 구조 개편으로 인한 교원소요의 문제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교급 간의 진로 지도 연계 문제 ▲미도달 학생 지도에 대한 보충지도 방법 ▲성취평가제 도입에 따른 평가방식의 전환과 대입 체제 개편 ▲고등학교 학년별 진로교육 로드맵 설정 ▲교육과정 편성과 공강 시간에 따른 학생 관리 방법 ▲창체 시간의 재구조화 ▲학교와 학교 밖 기관의 교육적 연계 ▲행정 업무에서 교과 중심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24일 2일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학생생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 및 학교생활인권규정 운영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생활인성교육 업무담당 보직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학교급 및 지구별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생인권옹호관의 학교생활인권규정 운영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규정 제·개정 절차에 관하여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생활과 관련한 학교 내 갈등 증가에 따른 학교 현장 업무 지원을 위해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 보직교사의 업무이해도 제고 연수 △학생생활지도 기반이 되는 학교인권규정 운영 방안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학교생활인권규정 제·개정 절차 등에 관한 프로그램을 다룬다. 특히, 올해부터 처음 운영하는 광주하남 지구별 학생생활교육협의회는 학교급과 지역을 고려하여 14개 지구로 구성되어 학생생활교육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협의 기구로 각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회는 간사교가 구성되어 있다. 간사교는 상시적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상반기, 하반기 협의회를 정례화하여 지역 소속교 업무담당자 간 예방적 생활교육 및 지역 특색을 반영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4일 15시, 연천군 왕징면 소재 허브빌리지 올리브홀에서 2023 연천 화해중재단 21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3 연천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사안 관련 갈등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화해를 통해 관계회복과 학생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여 학교가 교육력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으로 21명의 갈등 조정 전문가로 구성됐다. 위촉장 수여식 직후는 △ 4월 12일 발표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안내 △ 화해중재의 절차와 방법 협의 △연천형 화해중재 모형 모색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연천교육을 위해 화해중재단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함께 동참해준 모든 연천 화해중재단에게 격려와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편견없는 직장 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난 3일에 걸쳐 (18일, 19일, 20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20일에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천교육지원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체험형 교육과 집합 교육으로 마련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시각, 청각, 지체 장애에 대한 설명과 체험을 통해 간접적으로 장애를 체험하고 공감해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각장애 체험은 시각장애 안경을 쓰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청각장애 체험은 독화·수화·지문자를 통해 문제 맞추기, 지체장애 체험은 3가지 유형의 지체장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운영됐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훈남하이엔터테이먼트’와 협력하여 아나운서 김원식님이 진행을 맡았으며, 시각장애 재즈피아니스트 가수 정멱석님이 피아노 연주 및 노래와 함께 장애 당사자로서 특수교육에 대한 바람과 장애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천교육지원청 직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정규 교사 결원 시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립 유·초·중·고등학교의 기간제교원 채용 및 호봉획정 지원 업무를 시작한다. 기간제 교원 채용 및 호봉획정 지원은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교직원의 업무경감을 도모하여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 채용 절차 지원 ▲ 인력풀 채용 지원 ▲ 호봉 획정 지원 총 3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첫째, 채용 절차 지원은 학교의 업무부담을 경감 해주기 위하여, 지원자 원서접수, 서류·면접심사 등을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수행하며, 특히 매월 15일과 말일까지 학교에서 채용 신청을 받아 기간제교원 채용공고, 서류 접수 및 심사 등을 거쳐 학교 수요에 맞는 기간제교원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둘째, 2021학년도부터 운영해 온 인력풀 채용 지원으로 기간제 교원 채용을 희망하는 학교에 인력풀 등록자의 각종 면접 및 계약 등 채용서류를 지원하며, 채용 공고를 생략할 수 있어 신속한 기간제교원 채용에 기여하고 있다. 인력풀은 매월 등록 희망자의 서류를 접수받아 기존보다 인력풀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안산 교육행정실장 대상 상반기 통합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는 안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육행정실장 전체 116명을 대상으로 ▲교육장이 설명하는 2023년 경기교육 중점 정책 ▲2023년 안산교육 중점 시책 공유 ▲2023년 상반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했고, 이어서 진행된 학교급별 교육행정실장협의회를 통해 ▲학교 간 네트워크 확대 ▲학교급별 업무협력 강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통합협의회를 개최함으로 교육행정실장이 자율·균형·미래 지향 경기교육의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이해도 향상으로 경기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미래 교육행정력을 강화하고 안산교육 중점시책 및 부서별 주요업무를 공유하여 학교의 자율적 성장을 지원하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학교와 학교 간 교육협력 체계를 공고화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통합협의회를 통해 안산 관내 교육행정실장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인 학교 현장 지원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안산 교육행정으로 발전되길 기대하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균형 있는 발전·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2023 수원 민·관·학 지역교육 협의회’ 운영으로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소통의 토대를 마련했다. 2023.3.1.자 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에 따라 각 지역교육지원청은 교육과 지역 협력의 역할의 중요성을 반영해 지역교육협력과 부서가 추가 개편됐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민·관·학 지역교육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위원회를 겸하며,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미래교육생태계 확장을 꾀하는 심의․자문기구 역할을 한다. 이번 협의회는 ▲ 협의회 위원 위촉 및 구성 ▲ 2023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계획 사후 심의 ▲ 기타 지역교육 현안 논의 등으로 실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협의회 운영을 통해 수원 교육 현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며 해결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리는 학교교육 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지역 특색의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의 공간, 시설, 전문가 등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며, “수원 지역 맞춤형 미래 교육을 위하여 수원 민·관·학 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양평교육지원청 양평아이(AI)창작소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올해 영재교육 대상자로 선발된 관내·외 학생 70명과 유승일 교육장, 서권호 교육과장, 영재 담당 장학사, 담당 교사 등 80여 명이 참석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양평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녹아있는 과학 규칙이나 원리를 발견하고, 넓게는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영재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 수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재교육원은 초등 3~4학년 2개반, 5~6학년 2개반, 중학교 2개 반으로 편성되며 영재성과 창의성 및 인성까지 두루 갖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서 대체에너지 만들기, AI활용 앱 만들기, 친환경 건축물 만들기, 탄소화합물에 대한 이해 및 빅데이터로 문제 해결하기 등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우리 주변의 소소한 과학적 지식부터 인류의 문제로 대두되는 기후변화대응까지 여러분들이 이번 영재교육원 수업을 통해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작년부터 시행한 성남지역 내 의무교육단계(초·중) 학교 밖 청소년 교과서 무상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2022학년도에 총 169명의 학교 밖 청소년에게 교과서를 무상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올해에도 교과서 무상 지원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교육 자원 접근에 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교과서 신청은 연중 상시로 가능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본인의 정원 외 학적 관리 대상교(원적교)에 방문하여 교과서를 수령할 수 있다. 원적교를 알지 못하거나 중학과정 학생의 원적교가 초등학교인 경우 등 원적교에서 교과서를 수령할 수 없는 사유가 있을 때에는 교육지원청에서 교과서 구입 실비를 본인 또는 보호자 계좌로 매달 지원하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의무교육단계 학교 밖 청소년 교과서 지원으로 모든 학생들의 기본교육권을 보장하고 보다 평등한 교육기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오는 5월부터 재학생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20대의 높은 아침식사 결식률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학생 대상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 대학, 지자체 등의 지원으로 4,000원 상당의 식사를 5개월(5월 ~ 11월, 하계방학 제외)간 4,500명의 재학생에게 제공된다. 유한대는 재학생 대상 수요 조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이 선호하는 조식 메뉴를 선정했으며 양질의 아침식사를 5월부터 제공하면 대학생의 식비 부담이 줄고 쌀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했다. 최유민 학생(유한생명바이오학과 2학년)은 “학생이 천원만 부담하면 대학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대학이 재학생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쌀 소비 문화 촉진을 위하여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한 것에 대하여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김현중 총장은 “정부, 지자체 등 지원에 힘입어 대학생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했다. 대학에서는 천원의 아침밥 제공 이외에도 재학생의 건강한 대학생활 및 학생복지를 위하여 다방면으
(누리일보) 세종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우리고장의 명소인 신륵사를 중심으로 우리고장 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신륵사의 보물을 찾아보는 활동과 남한강 황포돛배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문화탐방은 여주의 미래교육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교양과 지역애를 키우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학생들은 신륵사를 방문하여 우리 고장의 대표 사찰인 신륵사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년 고찰 신륵사에서 우리나라의 보물 을 찾아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문화를 조금 더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 문화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절은 산에 있는데 신륵사는 강가에 있어서 신기했다고 말하며, 문화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신륵사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학생들은 여주 금은모래강변공원에 있는 황포돛배 나루터장에서 황포돛배를 체험했다. 황포돛배를 타고 잠시 조선시대로 떠나는 역사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번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관내 초등학교 6교와 연계한 거점형 마을작은학교, 4월 21일 중학교 5개교와 연계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마을작은학교는 교원, 학부모, 마을활동가가 협력하여 코로나 이후 교육적 필요가 많아진 학생들이 학교와 삶의 영역(마을)을 넘나들며 온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돕는, 작지만 촘촘한 교육을 지향하는 마을 속 배움 공간이다. 거점형 마을작은학교는 연계 운영교 인근 지역사회 공간에서 지역사회 활동가와 함께 생태체험, 마음소통, 드론 등을 내용으로 20주간 운영하며, 청개구리 청소년 식당과 협업으로 기획한 찾아가는 마을작은학교는 상담 버스와 지역사회 활동가가 학교로 방문하여 심리 지원 및 체험 프로그램을 20회(교당 4회) 운영한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에 기반한 학습돌봄 지원을 통해 학생 중심 지역 교육생태계가 활성화 되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교육격차 해소, 부천형 미래교육 추진을 위해 공유학교 구축 등 학생들이 어디서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협력적 거버넌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마을작은학교는 부천미래교육협력지구(
(누리일보) 4월 24일 여주시 강천초등학교(교장 김숙경)에서는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 99명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와 함께 하는 안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강천 119지역대에서 소방차를 지원하여 화재 시 비상대피 훈련, 분말 소화기를 이용한 모의 화재 진압, 심폐소생술 실습, 물소화기 사용법 익히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훈련 후에는 소방차의 다양한 기능을 살펴보는 활동까지 제공되어 2시간에 걸친 알차고 보람있는 안전체험활동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소방관의 수고에 큰 감사의 박수를 보냈으며, 무엇보다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천초등학교 김숙경 교장은“안전의 중요성은 매번 강조하여도 지나침이 없다. 안전은 예방이 최선이며 만약에 대비한 대응 능력 또한 강화될 수 있도록 수시로 안전 지도를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여주 송삼초등학교는 유네스코에서 정한 ‘4월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4월17일(월)부터 4월21일(금)까지 5일간 독서집중 주간으로 정하고, ‘책의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책의 주간’ 동안 학생들에게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그 의미를 담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학교 주요 게시판에 전시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독서 관련 활동을 준비하여 전교생이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우리학교 선생님이 책을 선물합니다!’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책들을 책의 주간 동안 전시하고, 학생들이 선물 받고 싶은 책의 응모함에 응모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4월 21일, 선생님들께서 추첨을 통해 선물 받을 학생을 뽑아 선물하고, 학생과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독서 체험의 일환으로 ‘친구들아! 동화 구연 들으러 가자’라는 프로그램의 동화구연 공연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보고 듣는 재미있는 독서 활동을 경험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1일(금) 관내 중학교 2학급 학생들의 의정부아트캠프 음악공연 체험을 시작으로 2023 의정부 미래교육협력지구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프로그램은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의정부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운영한다. 의정부 초, 중, 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문감성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의정부 관내 희망하는 초, 중, 고 학급의 신청을 받아 4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 신청한 46학급은 의정부아트캠프의 음악공연 및 역사체험,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미술전시, 대학로 소극장(아트포레스트)의 연극공연을 체험한다. 한편, 의정부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은 의정부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청의 합의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자율·균형·미래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행복누리문화예술체험터 사업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의정부 학생들에게 지역과 연계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자랄 수 있
(누리일보)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이 건전한 가족문화 조성과 올바른 부모-자녀 관계 형성을 지원하고자 2023년 ‘토요일 가족체험’을 운영한다. 4월 22일 첫 시작된 ‘행복한 가족사랑체험’은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내에서 진행되며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호기심방 ▲입체 영화방 ▲입체놀이방 등 실내·외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토요일 가족체험’은 상반기(4~7월)와 하반기(9~12월)로 나눠 월 1회, 총 8회 진행되며 2017년생 만5세(경기도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원) 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허인영 원장은 “아이와 함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부모와 자녀 간 유대감이 강화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르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토요일 가족체험 이외에도 ‘놀이중심 해아뜰체험’, ‘방학 중 해아뜰체험’은 물론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꿈샘 진로체험’등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일사과나무유치원은 2023.4.21.(금)“2023학년도 1학기 부모 참여·참관 수업”을 실시했다. 2022학년도 코로나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학부모님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 공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참여·참관 수업은 유치원과 가정이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직접 유치원에서 진행하는 수업 내용을 체험하며, 놀이중심교육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교사들과 유아들이 자율적으로 준비했으며, 봄맞이 화전 만들기. 독서 퀴즈, 동극 등 학년별로 다양한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3학년 열매반의 경우 조별 과제를 통해 직접 유아들이 교사가 되어 부모님들에게 다양한 교실 놀이 등을 소개하는 이색적인 수업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포일사과나무유치원은 부모 참여·참관수업을 통해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교육활동을 이해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