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김희영), 무지개빛작은도서관(관장 임하나)와 경기미래형 돌봄교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은 교육청 주도의 기존 초등돌봄교실에서 벗어나, 교육청-지역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돌봄교실로, ‘성남 경기미래형 돌봄교실’은 오는 5월부터 무지개빛작은도서관(구미동 소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교육청-학교-지역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돌봄 대기수요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하여 돌봄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성남형 돌봄교실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안양과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으로 안양과천 관내 10개 동아리, 지도교사 11명과 학생 89명이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에 이어 2기에 해당하는 스쿨스타트업 동아리는 작년과 동일하게 학생들의 다양한 도전과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창업프로그램을 동아리별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실제로 창업 과정과 멘토링을 통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데모데이를 8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스쿨스타트업 동아리 프리마켓을 통해 사업성이 검증된 창업 아이템을 구체화해 봄으로써 실제로 마케팅과 판매의 과정을 거쳐 기부로 이어지는 ESG 경영의 순환과정을 9월에 직접 체험해 볼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의 참신하고 특별한 시각으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그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봄으로써 마침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도전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의 기발한 상상력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과 함께 창업 역량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안양과천 중학교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미래핵심역량을 함양하는 중학교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년)제 운영을 위한 지원단을 위촉했다. 지원단은 안양과천 26개 중학교의 자유학기(년)제 계획과 교육과정 편제를 분석하여 학교와 학생 맞춤형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한다. 학생 주도성 기반의 수업과 평가 체제 구축, 기초학력 보장,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강화한 진로연계학기 도입 기반 조성을 위한 촘촘한 컨설팅도 계획하고 있다. 지원단은 박달중 장진숙 교감을 위원장으로 하고,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 부장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위촉장 수여 및 제1차 협의회를 진행하며, 관내 26개 중학교 자유학기(년)제 운영 상황을 공유하고, 권역별로 구분하여 맞춤형 학생성장중심 중등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컨설팅 계획을 협의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유학기(년)제 운영 다양화와 2024년도부터 시범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 준비를 위해 교육과정 부장 대상의 연수를 계획하여 학교와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자율성 확대 및 자유학기(년)제 내실화를 탄탄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아영)은 학생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키우기 위한 제44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안양과천 지역 예선대회를 4월 26일 오후 2시 인덕원중학교 학의관에서 실시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에게 융합적 사고력과 미래 사회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 예선을 거친 작품들은 경기도대회를 거쳐 전국대회까지 출전하게 된다. 이번 예선대회에서는 안양과천 초·중·고 학생들이 제출한 발명품 아이디어 중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여 작품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시연품을 심사위원 앞에서 직접 아이디어와 작품을 설명했으며, 전문위원들이 창의탐구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발명 활동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제 생활에서 많은 사람들의 편리로 구현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관내 학교의 많은 학생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가진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선을 통해 안양과천을 대표하며 본선에 진출할 최종 6작품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늘봄·방과후학교지원센터는 4월 27일 초등보육전담사 14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따뜻한 마음으로 성장하는”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초등돌봄교실의 담당교사제가 폐지되고, 초등보육전담사 주도 돌봄교실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정서적 공동체 인성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운영실무와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며 광주·하남 모든 초등보육전담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화상 연수로 진행했다. 초등돌봄교실 운영 계획과 2023 경기인성교육 정책의 이해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해 연수하여 초등보육전담사의 전문성 신장 및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에 인성프로그램 책자를 보급하여 돌봄 수요자들에게 양질의 돌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존중과 배려 속에서 학생의 인성이 자랄 수 있는 돌봄교실이 되길 바란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지속적인 연수 지원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을 구현하기 위해 ‘교원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 정책’을 추진한다. 교원이 교육전문가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관련 부서 간 협업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이 정책은 교원의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전문성을 심화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도움 체제를 마련해 수업의 전문가로서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추진 내용은 ▲자율성 기반의 학습공동체 및 자율장학 내실화 ▲맞춤형 연수 및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성장을 지원하는 교원 리더 양성 등이다. 세부적으로 ‘자율성 기반의 학습공동체 및 자율장학 내실화’에서는 교육과정 중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과정-수업 중심의 담임 장학 내실화를 추진한다. ‘맞춤형 연수 및 연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는 교직 생애 단계별 교원연수 체계화, 미래형 연수기관 특성화에 따른 연수프로그램 다양화․전문화, 경기도교육연구회 및 지역단위 학교 간 교사 네트워크 활성화로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교과서와 에듀테크 활용등을 주제로 1,000명의 디지털 전문가를 양성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다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4일(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위해 인형극 '지혜로운 반쪽이' 교육행사를 진행했다. 유아들의 흥미를 중심으로 한 인형극 '지혜로운 반쪽이' 공연을 통해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를 활용하여 옛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나아가 서로 다른 모습일지라도 개인의 장점을 발견하고 함께 어울리는 마음을 배우는데 목적을 두었다. 4월 24일(월) 행사 당일 남양주다산초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을 유치원으로 초청하여 함께 인형극을 관람했다. 유치원 원아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했다는 즐거움을 가질 수 있었으며 초등학생들은 학교 내 유치원을 탐방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초등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유·초 연계의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었다. 본 행사는 레크레이션, 인형극, 마술쇼, O/X퀴즈로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형극 공연 이후 인형극의 내용과 장애인식개선교육과 관련된 O/X퀴즈를 다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공연의 내용과 교훈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인형극 공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6일~27일 양일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대상 직무 역량 향상을 위한 ‘2023 구리남양주 신규자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3년도 임용된 신규 공무원의 업무 고충을 해소하여 현장 적응도를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학교 교육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3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인사·복무 ▲급여 업무 ▲예산과 세출 ▲K-에듀파인 활용 등 직무 과정과 더불어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및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최상익 교육장은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의 활기찬 첫걸음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학교 현장 적응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 연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오는 하반기에는 신규 공무원 뿐만 아니라 경력직 공무원의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직무아카데미 연수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윤재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5월 한달 간 ‘사랑하는 우리가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가족과 함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인 작가초청 강연은 ‘회색인간’의 저자 김동식 작가와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의 저자 김준영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 또한 ‘신나는 책 놀이터’, ‘그림책 원화전시’, ‘가족관련 추천도서 전시’등 책과 친근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가족의 사랑을 담은 케이크 캔들 만들기 ▲어린이날 기념 행운의 룰렛 돌리기 ▲우리 가족 자랑하기 ▲책 읽는 가족사진 응모하기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책으로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윤재철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학습관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중점학교 12교와 시범학교 77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관계부처 공모를 통해 전국 단위로 선정되고, 시범학교는 도교육청에서 자체 선정되는데, 두 학교 모두 환경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는 신규 9교와 기존 중점학교 중 선도모델 3교가 있다. 도교육청은 중점·시범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해 ▲탄소중립 환경교육 교육과정 공유 ▲6개 권역 네트워크 구축 ▲탄소중립 실천문화 조성 ▲교원 역량강화 ▲운영교 협의회를 운영한다. 또 권역별 중점학교 중심으로 환경 주간(6월) 공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시범학교, 생태숲 학교와 함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 성장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환경교육 교사지원단’을 구성해 지원단과 중점·시범학교 담당자들과 매월 1회 정례적 모임을 진행하고, 중점·시범학교 운영을 지원한다. 정례 모임에서는 ▲환경교육 실천 사례 공유 ▲탄소중립 실현 교육과정 나눔 ▲학교 공간 탐방 ▲과천과학관 기획전 연계 Science Communicator 연수 운영 ▲환경교육 정책 제안 등 기
(누리일보) 함께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HAPPY SCHOOL 연천 은대초등학교는 연천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의 취지에 발맞춰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활동은 운영하고 있다. 이에 4월 26일 은대초 1~2학년 학생들의 탐험을 시작으로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은 6학급의 제한된 교육적 자원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삶이 연계된 진정한 배움을 실천하고자 지역자원을 활용한 독서교육프로그램중의 하나이다. 또한 사서교사의 부재로 다양한 독서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지역도서관을 활용하여 해결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우리동네 도서관 탐험’에는 이제 막 독서에 관심을 갖는 1~2학년 학생들에게 한글해득에 대한 동기와 독서의 즐거움을 맛보게 함으로써, 기본학습능력을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도서관에 비해 엄청나게 큰 규모와 카페와 같은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는 아이들을 독서의 바다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우리동네 도서관탐험’ 에 참여한 2학년 박00학생은 “ 군립도서관에 처음 와봤는데 너무 크고 좋아서 저절로 책이 읽고 싶어진다며, 내일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 했으며, 1학년 김0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20일(목)~5월 2일(화) 6회에 걸쳐 교육복지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교육복지네트워크는 2012년부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교청소년복지상담사업이 지역기관들과 공동 추진하여 학교와 지역을 잇는 네트워크로 [함께 크는 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36교, 38기관 참여) 함께 아이들을 키우고, 아이들이 성장하여 마을을 키우는 활동을 운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이 가장 민주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라면 교육을 지역과 연계하여 확장성을 가지는 일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길을 열어주는 일임은 안내하고 학교와 지역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의 교장, 기관의 기관장들은 마을 안에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존재함을 인식하고 이 모든 주체들이 교육공동체로서 서로의 필요와 협력의 소통으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함께 크는 마을]이 2012년부터 12년 동안 지속 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다음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애쓰는 모든 학교와 지역기관의 관계자들 덕분임을
(누리일보) 정부는 다문화 아동·청소년이 학업‧진로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다문화아동 대상 취학전후 기초학습 지원과 한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다문화청소년에 대한 진로상담, 연계지도(멘토링), 직업훈련 등 맞춤형 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정착단계 다문화가족에는 가족관계 증진, 안전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사별 등으로 자녀와 본국으로 귀환한 한부모 가족의 체류, 자녀교육을 위해 법률 및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역귀환을 대비해 한국어 교육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문화 아동 대상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하고, 우수인재는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다문화가족의 강점을 살리고, 결혼이민자가 직접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등 사회참여를 확대하여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든다. 정부는 4월 27일 오후,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1차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를 개최하여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4차 다문화가족정책 기본계획(2023~2027)은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이라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6일 제5차 대학 규제개혁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①학생・산업수요 중심 학사 제도 개선 방안(안), ②전문대-일반대 통합 시 전문학사과정 운영 근거 마련(안) 등 총 두 가지 안건에 대하여 논의한다. 위 안건은 지난 4월 17일(월) 교육위 당정협의회에서 기본 방향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이번 협의회 안건으로 상정됐다. 교육부는 대학이 학생과 산업계가 요구하는 학문(전공) 간 융합, 대학-산업계 간 연계 교육 등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학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그동안 정부는 규제 관련 규정은 기본원칙으로 두고 개별 제도의 운영 규정을 추가하거나 사전승인제도 등을 도입(Positive)하는 방식으로 학사 제도를 개선해 왔다. 이로 인해 학사제도가 복잡해져서 교육부에 규정 해석을 요청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규정상 대학의 자율운영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후 조사나 감사 등을 우려하여 대학이 적극적인 학사 운영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교육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대학이 사회수요에 대응해 스스로 학사제도를 설계하여 적시에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6일 평택대학교 예술관 음악당에서 글로컬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학붐도 대상‘IB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부모들의 미래교육과 IB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IB 프로그램 및 도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미래교육에 대한 이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 IB교육의 이해 ▲ 개념 기반 수업과 평가 설계 ▲ IB 학교급별 프로그램 소개 ▲ IB 프로그램에 따른 학부모 역할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IB교육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 다양화 및 학생 진로교육의 발전 방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준비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 등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IB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며, “평택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감대 형성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국제 바칼로레아))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 교육재단 IBO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
(누리일보) 신성초등학교(교장 심봉운)는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안성 스포츠몬스터를 방문해 봄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질서 의식 및 협동 정신을 함양하는 한편 발달에 적합한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의 에너지를 발산하고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점핑 클라이밍과 짚 코스터, 프로 키커 등을 체험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경쟁을 펼치고 점핑 네스트, 미니 볼링 등을 하는 등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놀이가 진행되어 누구나 즐기는 모습이었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신선한 문화 충격이었고 다양한 놀 거리가 있어 정말 좋았다”며 “스트레스를 확 풀고 다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면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참여 교사들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3. 4. 26.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평택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김태희(대표위원), 이병길, 조용호 도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이 평택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지역교육재정의 전반적인 내용과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운영관리 실태검사 및 개선권고 조치했다. 김태희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경기교육과 평택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정운영에 내실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민 교육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향후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26일 유·초·중·고등학교 공사계약 업무담당자 55명을 대상으로 ‘해오름 학교 계약 길잡이’ 공사계약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시설공사와 관련된 복잡한 계약관련 법규와 절차로 어려움을 느끼는 학교현장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기본 이해력 제고 및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세 시간 가량 진행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계약법규 개정사항 △원가계산·정산 △계약일반사항 △사전에 질문받은 내용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연수는 실제 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단위 학교별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최근 지방계약법령이 개정되어 계약 관련 연수가 필요했는데 이번 연수가 도움이 됐다.”,“사전에 질문한 내용이 강의 내용에 포함되어 기억에 남는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이 4월 11일부터 26일까지 교육지원청 소속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오목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직적인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교직원 간의 상호존중으로 행복한 직장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교육공무직원, 공익근무요원 등 직위 및 소속에 관계 없이 모든 교직원이 참가했으며, △ 오목경기 △ 다섯 글자로 동료 직원에 대한 마음 표현 △ 따뜻한 인사나눔으로 치러졌다. 특히, 한관흠 교육장은 직원과 동등한 대회 선수로 직접 참가하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오목대회가 이색적이지만 경직된 공직 문화 속에서 대회를 통해 결재하는 관리자, 어려운 상관을 떠나 오목대회 선수로 나란히 경쟁하고 함께 응원해주면서 자연스럽게 동료애가 생기는 경험을 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관흠 교육장은“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문제에 대한 해법은 상호존중에 있을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상호존중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이를 올바르게 정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4월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및 지방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유휴부지 등에 설치한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의 문화‧체육‧복지시설이다. 교육부는 지난 3월에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을 통해 학교복합시설의 사업비 지원 및 제도 개선 계획 등을 발표했다. 향후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학교복합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매년 40여 개씩 총 200여 개의 학교복합시설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공모사업 대상 40여 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및 시도교육청의 사업 참여를 안내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학교복합시설 관련 정책 방향 및 공모를 위한 사업계획 작성 요령 안내, 질의응답 및 분임 토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임 토의에서는 같은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이 지역의 사업계획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사업공고는 5월 2주에 진행되며, 이어 6월 1주부터 8월 3주까지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사업계획을 접수받는다. 접수된 사업계획은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26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광주하남교육 2차 설명회'를 실시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광주하남교육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광주하남의 교육 방향 및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유일의 학부모대상 교육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에 새롭게 선출된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들 및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간부소개 및 인사말씀 △2023 광주하남 교육 방향 안내 △교육국 및 행정국 내 부서별 주요 사업 안내 △1차 설명회 시 학부모들과의 질의에 대한 응답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부서별 수석팀장과 장학사가 직접 안내하고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학부모님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해 주실수록 학교의 교육력이 높아지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이룰 수 있다”면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행정업무지원 확대를 위하여 각급학교에 기간제교사 채용 업무를 지원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학교행정공통업무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후 기간제교사의 가호봉획정 지원과 자체 인력풀을 운영하여 학교 행정업무의 부담을 경감해왔다. 올해는 지원을 확대하여 휴직 등 일선학교의 결원 발생 신청을 받아 기간제교사 선발 공고, 지원자 접수, 서류 및 면접 심사 등 업무를 직접 수행하고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원자의 희망순위에 따라 학교와 매칭하여 합격자를 배정하므로 각급학교와 기간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 지원을 요청하는 학교는 4월 25일까지 신청하고 7월 이후 기간제교사 채용예정교는 매월 초에 신청하면 된다. 이번 합격자는 오는 5월 25일 예정이며 그 이후는 매월 20일~22일 정도에 학교에 배정된다. 학교행정지원과 유민숙 과장은 “이번 채용 지원을 통해 일선학교가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체감하기를 기대하며, 학교와 지속해서 소통하여 학교가 학생의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동초등학교(교장 염기숙)는 4월 23일(일)에 학부모회와 학생들이 함께하는 '학교 울타리 벽화 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세월의 흔적으로 낡고 변색이 된 울타리를 새롭게 단장하여 아름답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전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60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30명의 학부모들과 함께 즐거운 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학부모회는 사전에 벽화 그리기 활동을 함께할 학부모를 모집하여 낡은 울타리를 직접 보수하고 그림을 그리기 위한 바탕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어서 학생들의 학교 활동을 벽화에 담기 위해 관련 도안을 디자인하고 울타리 바탕에 스케치 작업을 진행했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섯 시간 동안 진행된 벽화작업에서 학생들은 도안에 색을 입히며 학교를 아름답게 꾸미는 활동으로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중동초 5학년 한O율 학생은“학교를 아름답게 꾸미는 일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뿌듯해했고, 김O지 학부모는“벽화 도안은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담는 것에 중점을 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4월 25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함께 꿈을 키워요’ 라는 슬로건으로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자 센터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