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기산초등학교는 4월 27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만들기 행사를 추진했다. 기산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흡연예방 실천학교로서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학교만들기 행사로 금연교육 주간을 운영하여 흡연 예방 캠페인 및 홍보를 진행하고, 학년별 문예 행사와 교직원 퀴즈대회를 통해 담배의 유해 성분과 영향을 알리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왔다. 이번 행사는 강당에서 3학년 ~ 6학년 흡연예방 골든 장학퀴즈 대회를 열어 학생들이 모둠과 개인별로 흡연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겨루고, 금연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며, 학교 금연 문화 조성에 참여했다. 기산초등학교는 5월 31일 세계금연의 날에 맞춰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고, 1, 2학년 저학년들을 위해 재미있고 즐겁게 흡연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알려주는 버블쇼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흡연 문제의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은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하는 일. 즉,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우리 기산초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교육활동을 제공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 소재 필봉초등학교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학교 도서관에서 ‘이 봄 도서관에 책바람이 분다’ 독서행사를 진행했다.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매년 4월 23일로 제정한 날로 필봉초등학교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학교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책의 가치와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간행사를 마련했다. 필봉초등학교 도서관은 △‘구름빵’, ‘달 샤베트 원화’등 동화로 일상의 틈새에서 판타지를 꽃피우는 백희나 작가의 '장수탕 선녀님' 원화 전시회 △나만의 개성있는 컬러링책갈피 및 대출증 만들기 △책제목 다행시 짓기 △초등 책놀이 학부모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초등 책놀이 학부모 특강은 학부모들의 그림책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가정에서 자녀들과 책을 활용해 놀이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와 사례를 제공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문화 조성을 기대한다. 김혜영 필봉초등학교 교장은 “독서를 통한 간접경험으로 때로는 따뜻한 위안을 받고 감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우며 용기와 자신감을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권역별 화해중재단 25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수원, 광명, 군포의왕의 각 교육지원청 소속 화해중재단과 함께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1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갈등 상황에 따라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연수가 이뤄졌다. 화해중재단은 학교폭력, 학생인권 침해, 교육활동 침해 갈등 사안의 화해 중재를 통해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교육지원청 자문 기구이다. 각 교육지원청은 전·현직 교원 및 경찰관, 지역인사, 변호사, 상담사, 갈등중재전문가 등 지역 여건에 따라 위원 위촉을 마쳤다. 중재위원들은 학교 내 갈등 상황 발생 시 학교 내 대화 모임에 중재자로 참여하게 되고, 대화를 통해 갈등 상황을 평화롭게 조정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의 갈등 상황 이해 ▲ 갈등을 예방하는 소통의 방법 ▲ 대화 모임에서의 역할 ▲ 화해 중재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학교 내 갈등의 교육적 해결 및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해 중재가 될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청사 이전을 추진함에 있어 지난 4월 27일(목)에 실시한 교육부 ‘2023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로써, 평택교육지원청은 30여 년간 평택 교육을 지원해 오던 현 비전동 청사 생활을 마치고, 송탄고가 고덕국제화계획지구로 신설 대체 이전하고 남은 송탄고 기존 부지(평택시 이충동 137-5 외)로의 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평택교육지원청 청사 이전 계획은 이미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차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했으나, 사업 규모 조정 및 이전적지 활용계획 구체화 등의 사유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이력이 있다. 이에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번 중앙투자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했고, 마침내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 송탄고가 이전하는 시기(2025년 3월)에 맞추어 착공할 수 있도록 사전에 소요되는 예산을 편성하고,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해 제반 행정절차를 수행할 예정이다. 나날이 성장하는 평택에 걸맞게 새로이 평택 교육의 미래를 그려 나갈 평택교육지원청 앞날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종민 교육장은 “지역 내 교육수요자 및 유관기관 등과의 활발한 소통과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미사지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가칭 미사5중이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5중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 및 하남시의회의 협력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하남시 풍산동 537번지 일원 15,000㎡에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일반30학급, 특수1학급 총 31학급 규모의 중학교이다. 미사지구는 지구개발이 완료되어 학교부지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하남시 및 하남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부지를 확보하여 학교설립을 추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설립 전반에 관한 사항을 총괄하고, 하남시는 토지의 무상임대 및 통학로 등 기반시설 조성을 하기로 했다. 미사5중의 신설이 확정됨에 따라 미사중학군 과밀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하남시와 하남시의회의 협조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기관이 협력하여 투자심사를 통과하는 결실을 맺은만큼, 과밀해소를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적기 개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는 미사강변도시 내 ‘가칭 한홀중’이 교육부-행정안전부 공동투자심사를 통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그동안 미사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미사 시민과 학부모들의 노력이 단설중 신설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이현재 시장과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한 과밀학급 해소 노력이 성과를 보게 됐다. ‘가칭 한홀중’은 하남시 풍산동 537 일원에 부지면적 15,000㎡, 연면적 10,686㎡, 31학급(846명) 규모로 건립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건축 설계 용역 등을 거쳐 2024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이현재 시장 취임 직후 ‘1호 결재’로 과밀학급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첫 과제로 교육지원청과 함께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단설중학교 신설을 추진해 왔다. 미사강변도시는 당초 계획 대비 인구가 크게 늘면서, 2025년부터는 4개 중학교 학급당 인원이 34명으로 교육부 과밀학급 기준인 28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과밀학급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 소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11개 학교가 28일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은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 및 정기 1차 공동투자심사’에서 적정 3교(▲초1 ▲고4), 조건부 6교(▲초3 ▲중1 ▲고2) 로 11개 학교 모두가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취임 이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32개교가 모두 통과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에는 고등학교 6개교가 포함되어 있어 2028년 최고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도 신도시 개발지역의 고등학교 과밀 해소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취임 이후 줄곧 과밀학교 개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임 교육감은 그간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고 기초 자치단체와의 만남을 통해 시·군의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노력에 힘을 쏟았다. 이번 투자심사를 통과한 미사5중의 경우 하남시와 하남시의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의 과밀학교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사업의 성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8일 동두천 장애인평생교육시설 선진교 두드림장애인학교를 방문했다. 금번 방문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과 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식을 전달하고 자유로운 소통 및 의견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금번 방문에서는 2015년 개교 이래로 두드림장애인학교가 추진해온 우수, 중점 교육과정 및 운영실적, 장애인의 개별 역량강화 등을 공유하고 교육현장에서의 고충과 교직원 및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교육지원청의 역할 및 지원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검정고시 합격자 배출, 태권도 대회 우승, 악기 공연, 시 낭송 등 개개인의 잠재적 역량을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회 일원으로서의 능력 배양에 앞장서 온 두드림장애인학교의 여러 성과는 매우 괄목할 만하며,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장애인 교육의 모본으로서 앞으로 더욱 확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금번의 소통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 4. 28. 관내 유·초등 통합학급 담당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구현과 통합학급 담임교사의 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특수교사와 일반교사의 협업을 통한 통합교육의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약 50명의 관내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여한 성남 금상초등학교 이재풍 교사는 장애학생 통합교육을 성공적으로 지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교육을 통한 통합교육 방법과 인권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던 지도 사례를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통합학급에 적용할 수 있는 장애학생 생활 지도 방법과 독서 발화점 낮추기, 많이 읽고 많이 쓰기, 소리 내서 읽어보기, 말하는 듯한 쉬운 표현 쓰기, 우리글 바로 쓰기, 단문 쓰기 방법 등 유·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독서교육의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특수교사와 일반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 공감 문화와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위해
(누리일보) 화성시가 28일 오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과 시 공무원, 교육청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두 기관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명근 시장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신설 ▲ 과밀학급 해소 및 원거리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설립 ▲경기도교육청 제안사업 신청 ▲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등에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어 두기관이 화성시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은 학생들의 유입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도시이다”며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 및 신설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7일, 안성 파크엘림에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을 위한 [2023 초등 학교장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3 초등 학교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감정코칭 전문가의 강연과 도교육청 장학사의 설명회를 가졌다. 학교장들은 학교별 사례를 공유하며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상황에 공감했다. 2020년~2021년에 입학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초학력, 신체건강, 정서 심리 면에서 다른 학년에 비해 결손이 크다는 통계가 있다. 이러한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안성지역 대학과 협약하여 기초학력 향상 지원 대학생 멘토링 운영 △정서 심리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심리상담 프로그램, 문화예술체험처 체험벨트화 △신체 건강 지원을 위해 틈새시간을 활용한 체육활동 지원 △안성시 세계언어센터와 함께 하는 다문화, 다국어 교육지원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초등 3~4학년 학생들의 교육결손 지원 방안을 함께 고민해 주신 학교장들에게 감사 인사를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 내 학교에 환경교육 전문가를 배치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생태전환교육을 지원한다. 시는 28일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동백중학교, 흥덕중학교, 능원초등학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학교 육성사업’은 학교 내 교과 및 교육과정에 환경교육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공약사업 중 하나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생태학교 육성사업 지원 및 홍보 ▲학교별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 ▲생태학교 육성사업 성과 평가 및 환류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자문 ▲교사·학부모 환경교육 연수 ▲학교 내 환경 실천 행사 지원을 협력하게 된다. 사업 운영 기간은 3년이며 매년 3곳의 학교를 선정해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생태학교 육성사업은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와 환경재난 등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생태전환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학교에 환경교육 전문 전담 인력을 배치해 학생과 더불어 교사와 학부모의 환경교육 연수를 지원하고 학교에서 이뤄지는 활동과 환경교육을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 중 보살핌이 필요한 학생과 교육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2023 주말·방학 방과후 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말 방과후학교'는 주말 보육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방학 방과후학교'는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미래 산업, 인성 교육, 독서 교육 및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운영된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비영리 단체(법인)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실시했으며, 한국예총문화예술원 양평지부, 양평숲두두리,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예총문화예술교원 양평지부는 예술문화 프로그램(토요클래식스쿨, 음악·미술정서스쿨), 양평숲두두리는 자연과 문화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숲밧줄놀이, 융합놀이), 큰꿈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인성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민화 선으로 만나는 세상, 흙놀이, 배드민턴, 고장탐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사업은 지역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대하고 교육 경험이 적은 학생들에게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고효순)은 4월 28일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고양교육지원청 소관 결산검사를 수검받았다. 경기도의회 김태희(대표위원), 이병길, 조용호 도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이 고양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지역교육재정의 전반적인 내용과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효율성, 운영관리 실태검사 및 개선권고 사항을 제기했다. 김태희 대표위원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경기교육과 고양교육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부족한 교육사업 확충을 위한 재정형편 등을 파악하여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재정운영에 내실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결산검사로 교육예산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결산검사 위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투명하고 효율족인 재정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 관내 공·사립 유치원 및 각급 학교에 3국(교육국, 행정국, 학교지원국)의 교육현장 연계 사업을 통합·안내하여 소통과 참여의 학교 지원 행정을 강화한다. 고양교육지원청 3국의 교육현장 연계 사업을 월 단위로 통합하여 안내함으로써 고양시 관내 학교에서는 사전에 교육지원청 업무를 파악하고, 이를 교육과정 운영에 참고할 수 있어 이 자료가 매우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육지원청에서 다음달에 실시 예정인 연수 및 주요 사업 내용을 하나의 자료로 만들어 사전에 안내함으로써 학교에 시행할 공문을 감축할 수 있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세부 업무 계획 수립 시 일정이 겹치게 되는 경우 조정을 통해 중복을 피하는 등 효율성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현장 연계 사업 안내는 2023 경기교육 5대 정책 중 하나인 ' 경기교육, 학교중심 행정으로 지원합니다'- 소통·참여의 학교 지원 행정과 궤를 같이 하며, 고양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교육 일선 현장과의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다음달에 있을 교육현장 연계 사업을 미리 계획하여 공유하고, 관내 모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 일반직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직무아카데미를 14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4월 28일 2차시로‘학교시설물 안전관리’교육을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13과 14일(2일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 급여 기초 및 심화 ▲한셀실무활용 ▲공사계약 기초 및 심화 등의 강좌를 10월까지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따로또가치 의정부 OJT교육 플랫폼”이란 대면‧비대면 활동을 포함하여, 따로 또 같이 업무와 학습을 병행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의정부직무아카데미, 의정부교육행정연구회,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신규지방공무원 적응프로그램 등을 총칭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2019년도부터 시작한 의정부직무아카데미(교육행정스쿨)는 다양한 직무와 소양교육을 통해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며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의정부지역의 교육공동체 상시학습 문화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연수 문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연수는 수요조사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공무직원 노무 관리· 급여 등의 맞춤형 교과를 확대 편성했고 더불어 소양(재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올해부터 관내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지원을 시작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매년 기간제교원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간제교원 채용에 필요한 각종 행정업무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학교의 부담을 줄여보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교육지원청이 나섰다. 학교는 기간제교원 채용 시 ‘자체 채용’ 또는 ‘채용지원 요청’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채용지원을 요청할 경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를 대신하여 채용공고, 지원서류 접수, 심사, 결격사유 여부 조회, 합격자 결정 및 희망학교 배치까지 채용과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선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호봉획정 업무를 함께 지원함으로써 학교장(채용권자)과 기간제교원의 계약 체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기간제교원 채용업무 지원 사업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용인시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 및 제52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금) 김포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열띤 시합의 장을 펼친 결과 학생 선수 10개교 35명으로 구성된 김포 대표 선수들은 금메달 10, 은메달 5, 동메달 1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6년 만에 개최된 ‘2023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산하 초·중·고 325개교, 1,2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김포는 최우수 선수 2명(김포서초 방은서, 금파중 노윤서), 최우수 지도자 2명(김포서초 김은세, 금파중 김탁영)을 비롯하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선수로 6명이 선발되는 등 김포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일반선수를 포함하여 경기도 대표로 선출된 주요 입상 선수는 ▲김포서초 방은서(100m/200m/4x100mR), 장민서(80m), 박서진(4x100mR), ▲ 유현초 최도율(800m), ▲금파중 노윤서(100m/200m/4x100mR), 이아정(100m/4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7일 연합 전문적학습공동체 ‘수요미식(美識)회’를 운영했다. ‘수요미식(美識)회’는 광주하남의 전문직과 팀장급 이상의 행정직들이 참여하는 연합 전문적학습공동체로서 학교현장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지식과 생각을 나누고 협력적으로 학교를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매월 1회씩 1년 동안 운영된다. 이번 전학공에서는 학교현장 지원의 어려움과 고민되는 사례를 나누고 소통하는 ‘소통과 나눔의 워크숍’으로 운영됐으며 특히, 최근 증가 추세인 학교폭력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관련된 사례를 나누며 깊이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협력적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학교 현장에서도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가 회복되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며, 보다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상수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찾아오는 체험학습 주간’을 운영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변화에 따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기 위하여 지난 2월 학년별 교육과정 계획을 수립할 때부터 찾아오는 체험이 가능한 체험처를 조사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사회 체험처와의 상생을 위해 양주시에 위치한 체험처를 통해 찾아오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1~4학년 학생들은 양주시 천생연분마을에서 학교를 찾아와 아이들이 직접 디자인하여 만드는 ‘나만의 반려식물 키우기’활동을 실시했다. 반려 식물 키우기를 통해 학생들은 정서적 안정을 얻고 오감 자극을 통해 집중력 향상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5~6학년 학생들은 나래 아트 빈에서 학교를 찾아와 플로리스트 직업에 대한 안내와 아크릴볼을 이용한 ‘플라워 아트 ’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한 정보를 듣고 직접 경험해 보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지키고, 학생들의 밀집, 밀접, 밀폐를 방지하기 위하여 체험 시간 및 체험 공간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7일, 28일 진행됐으며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단체협약의 이해 ▲정기인사(전보‧교류) 주요 내용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이관 ▲행정실무사 정·현원 관리 ▲지방공무원 결원 대체 임금소송 지원 ▲현안 토의가 이루어졌다. 도교육청은 단체협약 절차와 취업규칙 등 단체협약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인력관리운영심의회 절차와 주의사항, 교육공무직원 전보 및 교류 등 인사업무 개선 방안을 안내했다. 또 교육공무직원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규약 개정, 교육공무직원 노사관계 쟁점 사항 강의를 통해 업무 담당자의 노동 감수성 향상과 노무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도교육청 나의신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연수가 노사관계 증진과 노무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협력해 안정적인 노무관리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28일 하남 농협 컨벤션홀에서 하남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학부모 대상 광주하남교육 2차 설명회'를 실시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광주하남교육 설명회는 학부모들에게 광주하남의 교육 방향 및 부서별 주요 업무를 안내함으로써 교육정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과의 신뢰와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진행하고 있는 경기도 유일의 학부모 대상 교육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는 2023학년도에 새롭게 선출된 광주지역 학교운영위원들 및 학부모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간부소개 및 인사말씀 △2023 광주하남 교육 방향 안내 △교육국 및 행정국 내 부서별 주요 사업 안내 △청탁금지법 및 불법찬조금 근절 연수 △1차 설명회 시 학부모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의견 안내 순으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부서별 수석팀장과 장학사가 직접 안내하고 답변하는 방식이었다. 또한, 청렴 교육은 감사과에서 청탁금지법과 불법 찬조금의 주요 유형을 설명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를 안내하는 사례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6일과 28일 양일 간에 걸쳐 광주지역과 하남지역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하며 2023 광주하남 교육의 방향과 부서별 주요 사업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령기의 출발점에 해당하는 초등 저학년 시기를 ‘거리두기’와 ‘비대면수업’으로 보낸 탓에 여러 가지 기회를 놓친 3, 4학년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에 앞서 3, 4학년 지원을 위해 수업, 기초학력, 건강, 심리정서 담당자가 모여 종합적이고 세심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AI 기반 맞춤형 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난독증 및 학력 진단 서비스, 학교로 찾아가는 마음 닥터, 사회성향상 집단 상담 등을 집중 지원하고 3·4학년 담임교사를 위한 연수와 학생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김성미 교육장은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 라고 일컬어지는 초등 3, 4학년에 대해 교육공동체 모두 좀 더 세심한 배려와 다각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지원청이 앞장서 학생들의 결손 해소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서초등학교은 오는 5월 2일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선생님과 함께 캠핑을’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학습 중심의 학교 공간을 벗어나 작은쉼터 캠핑장에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통해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주배경을 갖고 있는 학생과 담임선생님 20여명이 함께 자연 속에서 바비큐파티를 준비하고, ‘마시멜로 굽기’, ‘몸으로 말해요’ 게임, ‘추억의 즉석 사진찍기’, ‘불멍’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된다. 참여학생들은 “선생님하고 캠핑을 한다고 해서 전날밤에 잠을 잘 못잤다”며 “마시멜로 굽기가 재미있었고 오늘을 영원히 기억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교장 유영준은 “이주배경을 갖고 있는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는 성장하면서 일상적으로 체험하게 되는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면서 “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활기찬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