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일 2022회계연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소관 사항에 대한 결산검사를 받았다. 경기도의회 조용호(팀장) 도의원을 비롯해 회계사 김보라, 세무사 김경태, 시민사회단체 박은순 총 4명으로 구성된 결산검사 위원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교육재정 운영의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보고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운영관리 실태 등을 중점 검사 및 개선 권고 사항을 제기했다. 조용호 팀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경기교육과 동두천양주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재정 운영에 내실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여 교육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하여 '2023년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도의원의 안양과천교육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도의원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설명회에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 비례대표)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초등 3·4학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등 현안을 공유하고 현안 과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현안 과제에 많은 관심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도의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양과천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월) 성평등한 인식 제고 및 안전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모든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지난 3월에 수립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및 방지조치 계획에 의거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을 비롯해 행정실무사, 사회복무요원 등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 등록된 전문강사이면서 서울경찰청 소속 박하연 강사를 초빙했으며, 이번 교육은 특히, 최근 언론에서 보도된 성비위 사건 및 성희롱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 및 직장 내 성차별적 의식 개선에 대해 살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하여 직장 내 상호 존중하고 안전한 공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덕정고등학교는 다양한 대학입학 전형에 맞추어 양질의 대입 정보를 학생·학부모에게 제공하고, 대입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4월 28일(금) 오후에 ‘제1회 덕정고등학교 대입박람회’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말 자체적으로 ‘학부모 대상 대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친 덕정고는 서울·수도권·강원권 소재 15개 대학교를 섭외하여 이번 행사를 운영했다. 대입박람회에는 신입생 선발 업무를 담당하는 각 대학의 입학사정관들 총 29명이 참석했다. 참가 대학은 강남대, 강릉원주대, 대진대, 명지대, 서울여대, 서원대, 성공회대, 세명대, 신한대, 을지대, 인천대, 차의과학대, 한림대, 한서대, 한신대(가나다 순)이다.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운영한 대입박람회에는 3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사전에 대학별로 참가 신청을 한 본교 1·2·3학년 학부모 30여 명과 관내 타 고등학교 학부모 10여 명도 참가하여 진로진학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1부와 2부와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참가 대학별로 배정된 교실에서 학생·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시간을 갖고, 2부 행사는 상담을 원하는 대학 교실로 찾아가 1:1 맞춤형 개별상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이2023 고양국제꽃박람회 기단 동안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정책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연구시범교육청 사업으로 학교에서는 QR 또는 전화로 고양교육지원청에 학생의 어려움을 의뢰하면,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맞춤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시스템이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첫째, 위기학생 및 긴급복지 지원 대상 학생발굴 둘째, 학교 현장에 맞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셋째, 교육복지지원 발굴을 위한 교육지원청 내⸱외 네트워크망 강화 넷째, 지역교육공동체 사회적 돌봄형성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정책 홍보부스는 지역사회와 함께 공동으로 고양시의 시화인‘장미꽃이 피었습니다’를 기획해서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학생들이 직접‘학생복지’정책제안을 할 수 있는 꽃스탬프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고양시 대표페스티벌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여하여 많은 학생·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게 되어 기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 내외시스템을 강화하겠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평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 지정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어 LG전자, 구글(Google), 럭스로보와 함께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 교육 공간인 창의융합미래교실을 개관했다. 이번에 개관한 미래교실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된 공간이다. 구글의 교육용 SW 플랫폼 ‘클래스룸(Classroom)’을 기반으로 전자칠판, 교육용 노트북 크롬북(Chromebook), 태블릿 PC인 울트라 탭, 클로이(CLOi) 로봇 등을 수업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 방법을 통해 학생들은 더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클래스룸을 활용해 수업 자료 및 일정 공유는 물론 과제 제출과 화상수업도 진행할 수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구글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실에 설치된 전자칠판은 화면 내 간단한 조작만으로 칠판, 영상,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으로 간편하게 전환하고 도형,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효율적인 수업 진행을 돕는다. 86형 대화면 터치스크린은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한다. 탑재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호평유치원은 26일과 27일에 호평유치원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봄소풍’을 주제로 학부모를 유치원으로 초대하여 학부모참여수업을 실시했다. ‘봄소풍’을 주제로 마련된 학부모참여수업은 항상 유아들의 유치원 생활이 궁금했던 학부모에게 유치원 교육과정 체험을 통해 유아중심·놀이중심의 유치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가족 간 놀이를 통해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참여수업 행사는 2일간 실시됐으며 ▲유치원장 인사 ▲가족이 함께하는 봄소풍 놀이 ▲학부모 소감 나눔 순으로 이어졌다. 학부모들은 자녀와 요리활동을 해보고, 자녀와 피크닉을 체험하고 보물찾기 놀이도 해보며 동심으로 돌아가 자녀와 놀이의 즐거움을 느껴보았다. 특히 자녀가 선물한 초대권 쿠폰으로 음료와 간식을 구입하고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피크닉장에서 자녀와 다과를 먹고 함께 보드게임도 하며 가족 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연령별로 달리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봄소풍’을 주제로 유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하여 요리활동(5세-애벌레 꼬치, 4세-애벌레 꼬치와 나비 카나페, 3세-꽃잎 카나페), 가족
(누리일보) 한여울초등학교는 5월 1일부터 유치원 전체 유아와 초등학교 1~3학년이 함께하는 유・초 이음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했다. 2021년부터 한여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매년 유아들이 기획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이를 확대하여 유아들이 하고싶은 활동에 초등학생을 초대하여 초등학생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했다. 4월 28일에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이 ZOOM에서 만나 서로 인사를 나누고 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1일에는 체육관에서 에어바운스 및 레이싱 경주를 하고, 5월 2일~3일에는 유치원에서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카페데이트, 반짝 음식점, 함께하는 캠핑놀이 등 테마에 따라 꾸며진 10개의 유치원 교실에서는 노래방, 캠핑놀이, 과자 따먹기, 유치원 동생들이 만든 게임하기, 과자 얼굴 꾸미기 등 테마에 따른 즐거운 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마음을 나눠요’교실에서는 유치원과 초등학생이 함께 친해질 수 있도록 사탕 목걸이, 사탕막대 페이퍼, 뱃지 등을 만들어 선물로 주고받았으며, 조각보에 그린 그림을 함께 연결하여 유・초가 하나되는 유・초 이음의 상징물을 만들었다. 코로나로 인해 함께하는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가정 밀집지역의 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해 전국 교육청 최초로 임기제 공무원을 배치한다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있는 경기도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 미래사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지속적 증가로 다문화가정 학생·학부모와 학교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한국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전문인력을 배치한다. 특히 고려인, 중앙아시아 등 러시아 언어권 학생이 경기도에 집중되고 있어 학생 전입, 학교생활 지원, 학부모 지원 등 공교육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다문화밀집지역 임기제 공무원은 ▲다문화가정 학생 학적 서류 관리 ▲ 학교교육과정 통역 지원 ▲가정통신문 번역 ▲다문화가정 학부모 연수 ▲이중언어교육 운영 등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지원을 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하며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워 공교육 진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전국 교육청 최초로 공교육 현장에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배치된다는 것에 큰 자부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29일(토)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 의정부 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44회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을 겸하며, 관내 학교에서 추천받아 엄선된 39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1:1 면담 심사로 진행했다. 최종 심사로 선정된 5개 작품은 경기도대회에 출품한다. 한편, 2차 면담 심사는 학생이 직접 본인 작품을 소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은 발명일지를 통해 발명과정을 설명하고, 심사위원들은 탐구력 향상을 돕는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과학발명대회에 작품을 출품한 학생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교육지원청은 발명 꿈나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포천교육도서관(관장 진경미)이 가평·동두천·양주·연천·포천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5월 17일부터 5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자녀대화법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 등 초등학생의 독서지도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부모자녀대화법’은 아이와 대화할 때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건강한 부모-자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림책과 뉴스로 우리 아이 문해력 향상시키기’는 그림책과 뉴스의 교육적 가치와 효과를 이해하고, 아이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경기포천교육도서관 진경미 관장은 “새내기 학부모 독서아카데미를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보름초등학교는 지난 27일 5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연극 놀이 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에 진행했던 이론 중심, 사례 중심의 강의가 아닌 연극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상호 간 이해의 폭을 넓혔다. 즉흥극을 전문으로 하는 노는 극단을 초청하고, 학생들은 실습형 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의 피해자, 가해자, 방관자에게 포스트잇 붙여주기 활동 등을 하며,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고 예방의 중요성을 배웠다. 수업에 참여한 이아윤 학생은 “장난으로 했던 행동이 학교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됐고 주변 친구들을 더 배려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보름초등학교 이경자 교장은 “학교폭력은 학생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 때, 진정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체험 중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간미를 함께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구래초등학교는 지난 28일 태국 톤부리 대학교(THONBURI UNIVERSITY) 대학원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김포구래초 교육 활동 사례 나눔을 통해 한국 교육과정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국 현직 교사 겸 태국 톤부리 대학교 교육 과정 박사학위 단계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40여 명은 이날, 한국의 교육과정 시스템에 대한 연수를 듣고, 다양한 교육 활동 모습을 영상으로 시청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한국의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이어서, 김포구래초의 AI 상상놀이터, VR 체험놀이터 등 미래 교육 중심 학교 환경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고, 꿈빛정원에서 한국의 전통 다과를 즐기며 교육활동에 대한 나눔의 자리를 가졌다. 김포구래초등학교 서재민 교장은 한국의 교육과 문화에 관심 가져주어 감사하다고 전하며, “선진 공교육 운영사례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톤부리 대학교 학생은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시스템과 환경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김포구래초와 같은 인적·물적 인프라를 벤치마킹하여 태국에도 미래형 에듀테크를 반영하고 싶다”라고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하늘빛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길 수 있는 학년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월 26일부터 1학년을 시작으로 5월 9일까지 운영하며, 학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경기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했다. 학생들은 큰공굴리기, 장애물 달리기, 피구, 플라잉디스크, 단체줄다리기 등을 통해 협동심, 배려, 양보 등 바른 인성을 키우고,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1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장애물 달리기를 하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학교가 너무 즐거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담임교사는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운영하는 것이 힘은 들었지만, 학생들이 마스크를 벗고 오랜만에 운동장과 강당에서 뛰고, 함께 경기하며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하늘빛초등학교 문경일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학년별 체육대회를 통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스럽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학생의 꿈과 끼를 펼칠 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마송초등학교는 지난 28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등굣길 음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 Wee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등굣길 음악회’와 함께 학생자치회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더해져 음악으로 친구와 소통하고, 학교 폭력 없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지역 내 문화예술 전문가가 참여하여 동요부터 애니메이션 OST까지 친숙한 음악을 현악 3중주로 연주하여 학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매일 가던 등굣길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을 느끼고,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 가는 무대를 통해 봄날의 생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고 전했다. 마송초등학교 나인호 교장은 “등굣길 음악회 행사를 통해 활짝 핀 꽃처럼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더욱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 인덕원중학교는 4월 28일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헬멧은 안전 그 잡채’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학생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학부모회에서 주도하여 진행했으며,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직접 안전 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거나 캐릭터 탈을 착용하여 등굣길 학생들에게 자전거 안전 이용 문구가 적혀있는 홍보물을 나눠주면서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OO 학부모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보호장구 착용을 잘 하지 않는 거 같아 걱정돼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보호장구를 착용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여 등·하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인덕원중 송OO 학생은 “이런 캠페인 활동을 보니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잘 쓰고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4월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교시~4교시 동안 1~3학년, 4~6학년 두 차례에 걸쳐 동안초 채움관에서 뮤지컬 ‘해리엇’을 관람했다. 뮤지컬 '해리엇'은 제11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윤섭의 두 번째 장편 동화 '해리엇'(문학동네)을 원작으로 한 극단 예술교육 ‘잇다’의 작품이다. 이 공연은 사람들에게 포획되어 동물원으로 보내진 주인공 원숭이 찰리가 그곳에서 175살의 갈라파고스 거북, 해리엇으로부터 삶에 대한 지혜와 사랑에 대해 배우며 그의 마지막을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동안초 임복순 교장은 “작품을 관람한 학생들이 동물들의 기본 권리는 무엇이며 사람이 동물의 자유를 빼앗을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해리엇'은 작품 속 등장인물과 배경 모두가 학생들에게 삶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있다. 국어, 사회뿐 아니라 예체능 교육과정과 융합하여 교육활동이 가능하고, 학년 수준과 관계없이 관람하기에 무리가 없어 선정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해리엇' 공연은 동안초에서 매년 실시하는 북축제의 마지막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코로나19로 공연 관람
(누리일보) 안양과천 동네-book 교사 독서교육연구회는 지난 4월 27일 안양 해오름초 4층 토론실에서 지역 독서 교육연구회 교사 및 안양과천 지역 희망 교사들을 대상으로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라는 주제로 하브루타 질문 수업 참관 및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 눈으로 수업 보기’는 교사가 학생의 입장이 되어 수업에 참여하고, 학생의 입장에서 수업을 이해하고 개발하며 실천해 가는 역량을 기르는 시간으로,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브루타’에 대한 이해와 질문 있는 수업의 중요성 및 하브루타 수업사례 등을 공유하고, 해오름초 이서영 수석교사의 책을 통한 하브루타 질문 만들기 수업 나눔 및 성찰이 이어졌다. 수업 나눔에서는 주요섭의 ‘사랑손님과 어머니’ 그림책을 읽고 표지 보고 질문 만들기, 인상 깊은 장면 나누고 질문 만들기 등을 하며, 질문을 만들어 보고 짝끼리 서로의 질문으로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하브루타를 실시했다. 또한 명화 보고 질문 만들기, 한 문장으로 질문 만들기, 꼬리물기 질문하기 등 다양한 ‘짝 하브루타’를 통해 쉽게 질문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수업에 학생으로 참여한 해오름초 하
(누리일보) 안양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지난 25일 오후 6~8시에 학교 시청각실에서 스마트 전자과 학생, 학부모, 대림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학습병행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생들이 고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해당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젊은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도제학교 제도’를 설명하는 것으로, 대림대학교 일학습병행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설명회 참석자들에게 일학습병행 제도와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평촌과학기술고 김기호 교장은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 쌓기에서 벗어나 조기에 취업해 직무에 맞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음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하여 다양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도제학교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평촌과학기술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개척을 돕기 위해 학생 학부모 설명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새봄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1주일간 교내안전 캠페인 주간을 운영했다. 다산새봄초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3월 30일 개회한 제1회 전교어린이회의에서 학생들이 복도와 계단 등 학교 내에서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는 문제인식을 통해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안전 캠페인 주간을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안전 캠페인 주간에 첫째, 교내 안전활동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각 학급별로 안전 포스터를 제작하여 복도, 교실 게시판 등에 전시했다. 학생들은 함께 만든 안전 포스터를 관람하고 안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학생자치임원들이 봉사하여 점심시간 운동장 안전을 위한 안전요원 활동을 했다. 운동장에서 친구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선도하는 활동을 통해 봉사의 기쁨도 느끼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다산새봄초등학교 김호연 교장은 “학교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학교안전에 관해 학생들 스스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의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푸른초등학교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대면 학부모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학교 공개의 날’에는 1,000여명 학부모들이 참여 했으며, 이는 전체 학부모의 75%로 3년만에 추진되는 학교 공개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할 수 있었다. 푸른초등학교는 맞벌이 학부모와 형제자매가 동시에 재학중인 학부모들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고자 3일에 걸쳐 담임교사와 교과전담교사의 공개수업 일정을 나눠 계획했다. 푸른초등학교는 △수업 설계 △수업 공개 △수업 성찰 과정에 전 교사가 참여하는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운영해 교원 전문성 신장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3년 연속 온라인 콘텐츠 활용 선도 학교답게 다양한 학습 기자재를 활용한 배움 중심 수업을 실천과정을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 김진숙 푸른초등학교 교장은 “바쁘신 와중에 우리 학교의 공개수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업을 참관하시는 모습을 보니 그간 대면 공개수업에 대한 갈증을 알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개 행사를 마련해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 소재 가수초등학교는 4월 27일부터 2023학년도 첫 번째 '꿈의 무대'를 개최했다. 가수초등학교 '꿈의 무대'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출연을 신청하고 자신의 재능과 끼를 표현하는 공연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기르고 잠재된 재능과 특기를 발현하도록 돕는 가수초등학교만의 학생 자치활동이다. 매주 넷째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청각실에서 진행되는 '꿈의 무대'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돌아가며 진행을 맡고, 학급 임원들은 공연장 안과 밖에서 활동을 지원하며, 무대 연출에 필요한 방송장비의 운영은 방송부원들이 나서 모든 활동을 학생들이 주관한다. 이날 첫 번째 '꿈의 무대'는 노래와 춤, 악기연주, 태권도 품세 시연 등 스스로 출연을 자청한 학생들이 마음껏 공연을 펼치며 친구들의 호응과 응원을 이끌었다. 김명희 운산초등학교 교장은 “우리 학교의 학생주도프로젝트인 '꿈의무대'를 통해 학생들 모두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재능과 특기를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뿐아니라 교직원들과 학부모님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고 관람하며 서로를 응원하고 배려하는 즐겁고 행복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고정초등학교는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 2023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해 학생들의 문전성시를 이뤘다.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에서는 ‘특별한 대출증 만들기’로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표지를 활용해 나만의 대출증을 만들고, ‘우리들이 쓰는 고정초 동화책’ 만들기로 전교생이 직접 '학교에 빨리 가고 싶은 고정이'라는 제목으로 동화책을 이어쓰는 창작 동화를 완성했으며, ‘책 읽는 사진전’을 열어 학생들이 평소 책 읽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함께 공유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또한,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소파 방정환선생의 ‘시골 쥐의 서울구경’원화 아트를 전시하며 어린이날의 의미 되새기고 방정환선생의 깊이 있는 글과 아름다운 그림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선물을 준비했다. 장보람 고정초등학교 사서교사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우리 고정초 학생들이 친구들과 밝게 웃으며 책과 더욱 친해지는 독서 문화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의 벗 방정환선생님처럼 슬기샘키움터 도서관이 언제나 학생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화성매송초등학교는 4월 26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의 요청에 따라 학교에서 배출한 독립운동가 조문기 의사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 조문기 지사(1926-2008)는 화성매송초등학교 출신 독립운동가로, 1945년 7월 24일 총독부 고관들과 친일파가 총집결한 경성 부민관 행사장 폭파 의거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인물이다.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묵념 등의 추도 의식과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시지회 지회장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뜻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00 전교학생자치회장은 “우리 학교에 선배님이신 조문기 지사의 민중을 일깨운 독립운동 활동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본받고 싶다.”라며,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이 알리고 기리는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익 화성매송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도록 하는 것은 어떤 학교 교육보다 값진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함께해 주신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경기도지부 화성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