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에서 공동 기획·운영하는 2023 온마을원클릭 ‘떴다, PTS!’(Pyeongtaek Traditional Sounds)가 5월 4일(금),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떴다, PTS!’는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청이 주최하고 2014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평택농악’, 경기도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 국악현대화 유산 계승을 위해 설립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협업하여 평택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합동공연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작년에 이어 2년차에 접어들었다. 평택은 넓은 평야로 이루어진 환경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농업이 발달하고 농사와 관련된 음악이 발전해온 만큼,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 청소년들에게 우리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올해부터는 참여대상을 중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확대하고, 평택의 교직원과 학부모를 초청하여 공연을 함께 관람함으로써 교육주체 모두가 학습공간의 확장 및 지역사회 연계 교육에 동참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관람 및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영상으로만 보던 농악이나 민요 공연을 직접 보
(누리일보) 양주백석초등학교는 5월 3일(수)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 양주백석초 체육한마당을 개최했다.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정된 날을 축하하기 위하여 전교생 210여 명이 운동장에 모여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이어 양주백석초 체육한마당에 참가했다. 학생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즐거움이 가득했다. 이날 어린이날 기념 양주백석초 체육한마당에서는 줄다리기, 지구를 들자, 통천릴레이, 파도타기, 장애물달리기, 청백 계주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으며 승패를 떠나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경기를 진행함으로써 협동과 화합의 의미를 배우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또한 학부모회에서 주관하여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팝콘 부스를 준비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운영했다. 양주백석초등학교 김남숙 교장은 “모두가 함께 즐기며 서로 화합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으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며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양주백석초 학생들이 오늘처럼 협동하고 화합하는 모습으로 더욱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면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진로교육의 일환으로써 ‘꿈나래교육’을 학교특색교육활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꿈나래교육은 ▲3~6학년 학생들의 진로적성검사 ▲6학년 학생들의 전환기 진로교육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정 연계 진로교육과 진로페스티벌 ▲학급별 진로 동아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진로페스티벌은 남면초 교사들이 각자 한가지 직업에 대한 체험활동 계획을 세워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서 5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운영됐다. 전교생을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누고, 저학년은 한 부스 당 55분, 고학년은 80분으로 운영시간을 정한 후, 학급별로 부스를 이동하며 이틀 동안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했다. 교사들은 운영 전,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와 미래 트렌드 및 체험부스 운영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분야를 정하고 학급별 체험활동 순환계획을 세우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운영된 직업 분야로는 파티시에, 건축가, 디자이너, 민화 작가, 쇼호스트, 공예가 등 1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방과후활동에서 다루어지지 않은 분야를 주로 운영했기 때문에 학생들이 큰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7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8강)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태놀이’를 주제로 하여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3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다람쥐, 무당벌레 등을 주제로 연수생들이 기획한 강의를 시연하고 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생태관찰과 놀이를 통해서 따뜻한 감성과 바른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량강화 연수는 지역연계교육 성남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학교숲에서 볼 수 있는 자연 이야기를 주제로 총 8강으로 구성됐다. 학부모 봉사동아리로 시작된 ‘생태놀이’동아리는 현재 학부모뿐만이 아니라 학교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동아리로,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새롭게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학생이 바라는 새롭고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5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는 ‘생태놀이 심화과정 연수’(총 4강)를 진행하여 봉사자들이 생태적 지식과 전달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성남교육지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일 성남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23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을 개최했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성남지역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재학생 기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 교육정책에 참여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성남 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진로, 평화·인권, 안전·환경의 3개 상임위원회로 구성되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참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2023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은 전면 대면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는 점에서 청소년들이 더욱 활발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상호 교류를 하며 협력해 나가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찬숙 교육장은 청소년교육의회 개회식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사회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청소년교육의회가 청소년들이 마음껏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해해 나가는 청소년들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성남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하늘빛유치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화)~4일(목) 3일간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신나는 다산하늘빛 놀이동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동산을 테마로 유치원을 놀이동산처럼 꾸몄다.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카트, 볼풀장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유아들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하늘빛유치원은 5월 5일 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대근육 운동 능력과 신체 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신나는 노래와 함께 에어바운스 체험이 시작되자 콩콩 뛰는 유아들의 함성과 웃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마음껏 뛰고 구르고 미끄럼틀을 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간이 됐다. 신나게 놀이기구를 타고 즐긴 유아들은 다음으로 ‘솜사탕 만들기’를 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힘찬 학부모 지원단과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주는 솜사탕을 먹으며 즐겁고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냈다. 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우리 유치원이 놀이동산으로 변신했어요. 달콤한 솜사탕도 먹어서 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어린이날이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은 5월 2일(화)부터 5월 4일(목)까지 3일에 걸쳐 어린이날 기념 '5 happy day 축제'를 실시했다. '5 happy day 축제'에서 유아들이 행복한 어린이날 주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올림픽, 에어바운스, 블랙라이트 놀이, 타르트 만들기, 조리기구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미니 올림픽은 각 연령별로 사랑팀, 행복팀으로 나누어 엉금엉금 점핑점핑 달리기, 탱탱볼을 지켜라, 미니올림픽 피날레-박터졌네 등의 경기를 했다. 힘찬 목소리로 “사랑팀 이겨라, 행복팀 이겨라” 응원하는 유아들의 모습은 어느 올림픽 경기 응원전보다 열기가 넘쳤다. 땀이 나도록 신나게 점프하는 에어바운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형광색의 물체들이 신기하여 탄성을 내뱉게 되는 블랙라이트 놀이는 유아들의 즐거움과 과학적 탐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어서 달콤한 과일을 조심조심 올려 예쁘게 완성한 타르트에 만족스러워하는 표정과 사랑하는 부모님께 드릴 조리기구를 조그마한 손가락으로 꼬물꼬물 만들어 자랑스럽게 내미는 모습이 누가 보아도 사랑스러웠다. '5 happy day 축제'에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이석균(남양주1) 의원, 정경자(비례) 의원과 함께 남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윤자 교육국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김경희 생활인성교육과장 등도 참석해 남양주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함께 의견을 모았다. 이석균 의원과 정경자 의원은 화도지역의 원활한 등교와 학습권 보장을 위해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신설과 노후 환경시설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은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정경자 의원은 남양주고등학교의 노후 창호 교체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교육지원청의 관심과 협조를 요구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이석균 의원, 정경자 의원은 학생들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청 대당강에서 실시했다. 2023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GED(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시스템으로 지원한 학생 중 선정심사를 통해 총 142명을 선발했고, 본인이 희망한 프로그램에 1학기 동안 약 30시간의 1단계 교육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에서는 초등학생 3~6학년 프로그램 6개, 중학생 프로그램 3개의 융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1단계 활동 이수자 중 약 40% 내외의 학생을 대상으로 보다 심화된 내용과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영재교육원 활동을 통해 수학, 과학, 정보, 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갖고 창의적인 융복합 인재로 성장하고, 소통과 협업 능력을 겸비한 따뜻한 인성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영재교육원이 배움과 삶을 연결시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랑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학부모회 주관으로 깜짝 아침맞이 선물 이벤트 '널 위해 준비했어!'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학부모회에서 계획한 5월 행사로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많은 학부모님들이 아침부터 일찍 나와서 학생들을 맞이했다. 손수 제작한 머리띠를 쓰고, 준비한 선물을 건네며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 학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학부모회에서는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옥이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설레고 기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부모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며 행복한 화랑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계남초등학교는 4일(목) 학부모회가 주최하는 ‘등굣길 어린이날 행사’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부모회에서 어린이들을 축하해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진행된 행사는 등교 시간에 맞춰 계남초등학교 정문과 후문 두 곳에서 진행됐다. 1000여명의 학생들은 교문 앞 풍선 아치를 통과하며 학부모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축하인사를 받았다. 교내 초록마당(야외 광장)에서는 학부모 난타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열려 학생들은 등굣길에 신나는 난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포토존을 마련하여 어린이날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기획된 이 행사는 아이디어 회의를 거친 후 전체 학부모를 대상으로 행사 도우미를 신청받고, 선물 포장, 공연 준비, 행사장 꾸미기 등의 사전 준비도 열심히 했다. 길었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동안 학교에서 열지 못했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게 되면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기대와 호응이 매우 높았다. 전교학생회장 나유빈 학생(6학년)은 “어린이날 행사가 그리웠는데 졸업전 추억의 자리를 마련해주셔
(누리일보) 시흥도원초는‘큰 꿈을 가지고 미래를 주도하는 H.S.P.E. 시흥도원교육’비전을 바탕으로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 중 문화예술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날(5월 4일(목))을 맞이하여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 공연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총 2회 공연으로, 1회차는 1,3,5학년의 학생들, 2회차는 2,4,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관람했다. ‘해설이 있는 클래식’음악 공연은 1800년~2000년 각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클래식(캉캉, 넬라판타지아, 아를르의 연인, 합창, 헝가리무곡 등)을 바이올린, 첼로 등의 현악기 5중주로 연주했다. 학생들이 한 번은 들어 봤을 만한 익숙한 작곡가나 악곡을 선택해 클래식에 대한 편견이나 거부감을 낮추고, 연주자가 직접 악곡에 대한 재치 있는 음악 해설을 연주 전에 하면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유명한 아이돌의 노래도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여 더했다. 이 음악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 피아노와 바이올린 정도의 악기만 알고 있었는데 다른 악기들의 이름도 알게 됐다. 함께 연주하는 소리가 아름다워서 다시 한 번 찾아듣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리일보) 백신중학교는 5월 4일(목) 9시, 고양시 중산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전교생 및 전교직원 참여의 '2023 백신중 체육한마당'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에서 2020년~2021년 2년 동안은 건강과 안전 문제 상황에서 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으며, 외부 장소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체육한마당은 4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체육한마당'의 가장 큰 취지는 학급별 1인 1종목 이상 학급의 모든 학생들이 참여하여 학급의 유대와 단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마음껏 펼치게 하는 데 있다. 운영하는 경기 종목에는 ‘5인 6각, 피구, 협동 공튕기기, 축구, 협동 공 옮기기, 이어달리기, 학급 구호 외치기, 응원상, 질서상’등이 있으며, 담임교사 및 체육교사의 지도 아래 아침과 점심 시간에 학급별 팀 연습도 활발하게 진행했다. 또한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들의 진행 도움 및 학생자치회 주관의 페이스페인팅 부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백신중학교 오정숙 교장은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중에 터져나오는 학생들의 함성과 웃음소리가 모든 교육공동체를 행복하게 해 주었다”고 했으며,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신체 활동을 신나게 펼칠 수 있는
(누리일보) 안성중학교 1,2,3학년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은 2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 달에 한번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지만, 5월에는 색다른 방법을 고민하다가 안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합하여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 캠페인 활동으로는 '룰렛 돌려 학교폭력 관련 문제 맞추기', '다트 던져 청소년전화 1388 알리기', '친구의 고민에 힘이 되는 댓글 달기'와 앙케이트 활동으로는 '요즘 나의 고민은', '나에게 힘이 되는 말, 나를 화나게 하는 말'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교내 작은 축제와 같은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됐으며 1388 전화를 되새기며 어려운 일을 당할 경우 대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더 배우게 됐다. 아울러 안성중학교 또래상담부 학생들은 활동을 도우며 더욱 많은 점들을 배웠다고 말했다. 한 또래상담부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고, 캠페인 활동에 도우미로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 문기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는 4일,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 등굣길 행사’를 개최했다. 우선, 선생님들이 도라에몽과 토끼 인형의 옷을 입고 아침 등굣길에 어린이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 찍는 활동을 전개하고, 또한 학부모회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손수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었다. 인형들과 사진 찍고 선물을 받는 어린이들은 함박 웃음을 짓고 매일 오늘과 같은 날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고, 그런 어린이들의 함박 웃음을 보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의 얼굴에는 한없는 미소가 가득하기도 했다. 김영식 교장은 오늘 아침 등굣길에 진행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보면서 “오늘처럼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선생님, 학부모님, 지역사회 어디든지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시 공도읍에 소재한 만정중학교는 2일, '2023 찾아가는 감성교육 프로그램' ‘가족하모니’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안성시 교육청소년과에서 지원하는 감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극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여 가족간 유대감 형성과 자아존중감 고취,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학생생활교육부 주관으로 가족이 서로 존중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1교시에는 연극, 2교시에는 전문 강사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연극을 관람한 2학년 한 학생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서로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학생생활교육부 이수경 부장교사는 “뭉클한 감동이 있는 연극을 학교로 찾아와 공연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내의 다툼, 폭력 등이 사라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1차 지필평가를 마치고, 뜻깊은 공연을 관람한 만정중학교는 문화예술을 통한 감수성 교육 등 앞으로도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
(누리일보) 부천남중학교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시청소년센터가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효과적이고 실제적인 경험과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3월 22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28일(금) 첫 수업으로 ‘보컬’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는 부천시에서 건립하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이 문화를 즐기며 건강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는 터전으로 문화중심 정책 사업과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며 청소년 친화적인 공간을 지원하는 곳이다. 보컬 프로그램은 싱글 앨범 발매 및 현재 보컬, 배우로 활동 중인 가수가 직접 진행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공연, 방송댄스, 더빙, 컬러링 만들기 등 다양한 진로와 직업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여한 부천남중 이O녕 특수교사는 “자신에 대해 알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이 필요하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장점과 적성을 발견하고 이를 발전시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목암초등학교 도서관은 4월 23일‘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023년 4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도서관의 이름 ‘별서당’과 어울리는 기념행사 “책 속에서 별을 보다”를 진행했다. 행사의 주제 선정과 진행에 학부모 도서 위원이 직접 참여하여 사서, 학부모, 학생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진행했다. 목암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책을 직접 검색하여 대출하고 읽는 재미를 느끼기를 바라며 도서관의 읽기 공간을 별이 빛나듯 꾸며 학생들을 맞이했다. ‘나만의 별자리 대출증 만들기’를 통해 1~4학년 학생들은 나의 생일과 관련된 별자리가 있다는 사실을 배웠으며, 관련 도서를 찾아 읽어보기도 했다. 5~6학년 학생들은 도서관에서의 만들기 활동이 과학 교과 별자리와 연계되어 교과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확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영은 사서 선생님은 도서관에 숨어있는 재미난 책들을 보물처럼 찾아 읽을 수 있도록 학교 도서관의 이름인‘별서당’글자를 책 속에서 찾는 행사를 준비했다. 많은 학생들이 이 활동을 통해 도서 검색 방법을 스스로 알아보고 도서를 대출하며 책 읽기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동안 도서를 대출하는
(누리일보) 경기도 고양 성신초등학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부모회에서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열었다. 성신초 학부모회는 4월 24일부터 학부모회의실에 모여 학생들을 위한 사탕목걸이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상상하며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전교생을 위한 사탕목걸이가 완성됐다. 사탕목걸이와 함께 축하 메시지가 적힌 하트모양 편지도 함께 장식하여 어린이들의 행복한 날을 축하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날을 기억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도 마련했다. 바로! 어린이날 기념 포토존이다. 학부모님들께서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세상에 하나뿐인 포토존을 만들어 학생들의 어린이날의 특별함을 선물했다. 코로나로 활동이 축소됐던 학부모회는 올해 점차 활발하게 운영되어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교가 함께 어우러져 배려와 소통으로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는 성신초등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누리일보) 군포옥천초등학교 2학년, 6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도서회)는 5월에 영월 다구 박물관에서 주관하는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진행으로 영월 다구 박물관에서 체험 키트를 보내와 2차시 교실 수업으로 진행하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워터볼’과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무드등’ 만들기로 수업을 운영했다. 5월 4일(목) 2학년 학생들은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감사하는 분들을 찾아보고 감사 편지를 쓰고, 영월 다구 박물관에서 보내온 ‘카네이션 워터볼’ 키트를 활용하여 예쁘게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부모님께 선물했다. 또한 학부모 도서회에서도 지난 5월 3일(수)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활동에 더하여 ‘카네이션 워터볼’과 ‘연꽃 전통 등’ 만들기 활동에 참여했다. 5월 17일(수) 6학년 학생들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에 대한 책을 읽고, 우수한 우리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격자 전통 등’을 만들어 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님은 “영월 다구 박물관에서 때를 맞추어 준비해준 ‘카네이션 워터볼’을 만들면서 함께하는 이웃에 감사함을 느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원미란)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족들을 초청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일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양주시 지역아동센터 10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일상안전체험, 재난안전체험, 사이버 안전 VR체험, 학교안전 4D영상체험, 가족 안전 약속 만들기 체험 등 어린이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체험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원미란 관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체험 교육이 부족했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안전 습관을 체득시키고 지역의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및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발생하는 위험상황에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소방청,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함께,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서 읍면 및 도시 외곽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체험차량과 안전전문가(소방관‧교통안전교육지도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안전, 지진대피, 교통안전 등의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2017년 소방안전체험교육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2018년부터 교통안전교육을 추가하여 교육내용을 더욱 내실화했다. 또한, 올해는 학교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237개교가 늘어난 600개교의 학생들이 안전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충북 영동군에 위치한 구룡초등학교는 지리적 여건으로 안전체험관을 방문하기 어려워 안전체험 교육활동 운영이 어려웠다. 하지만 지난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및 지진 대피 체험, 완강기 및 통학차량 안전체험 등을 할 수 있게 되어 학생과 교직원 모두 안전의식 함양에 많이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학생 특성과 안전사고 유형 등을 고려하여 학교급별로 맞춤형 체험교육을 제공한
(누리일보) 교육부는 고졸 취업지원 강화를 위해 전국 직업계고 3학년(졸업 후 1년 이내 미취업자 포함) 1,3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은 교육부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함께 고졸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기술인재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채용 연계 및 기업 적응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2022년 처음 도입되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올해는 사업 규모를 300명 이상 확대했다. 2023년도 사업은 35개 교육기관, 45개 교육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며 11개 교육과정은 반도체 제조·장비, 20개 교육과정은 응용소프트웨어, 게임, 동영상기반 기술 등 디지털 분야가 선정되어 신기술·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취업을 지원하고, 식음 서비스 3개 과정은 대기업 채용약정 과정으로 개설되어 운영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교육기간(3개월 내외) 동안 월 60만 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받는다. 특히 거주지 이외 원거리 이동 학생을 위해 기숙사 수용 및 학생 식당 운영 비율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4일, 대학이 기초과학 분야의 새로운 지식 창출 중심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램프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램프 사업은 기존 과제 중심의 연구 지원에서 벗어나 대학이 연구소를 관리·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학과·전공의 신진 연구인력이 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 지원규모는 8개 대학, 지원예산은 총 160억원이며, 선정 시 5년(3+2년) 간 지원한다. 대학은 기초과학 10개 분야 중 1개 분야를 선택하여 해당 분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램프 사업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대학의 연구소 관리‧지원 체계 구축 및 운영 램프 사업은 대학의 ‘연구소 관리·지원 체계 구축’을 전제한다. 기존 연구개발사업(R&D)은 대부분 개별 과제(project)의 연구비를 지원하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램프 사업은 대학에 학내 연구소에 대한 현황 조사·공개, 평가·지원을 수행할 수 있는 ‘연구소 관리·지원 체계’를 우선적으로 갖추도록 하고, 연구인력 선발, 시설·장비 확충, 연구과제 확정 등을 직접 총괄하도록 하여 대학이 보다 체계적으로 연구를 지원하도록 했다. 박사후연구원과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