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진행했던 학부모회네트워크 협의회를 토대로 11일 경기교육 학부모회네트워크 지구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자 협의회에서는 올해 선출된 유·초·중·고 지구별 대표자 16명이 참여했으며, 늘봄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교육정책 및 연간 학부모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구별 학부모회 활동 현안을 나누는 등 충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일상을 되찾은 대면 활동으로 학부모회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찬 열정들을 보여주었으며 지구별 계획 운영에 대해 구체적 계획안 작성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분기 1회 이상 정례화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학부모회장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기를 희망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태훈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신규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원과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 역량 확대를 위한 학부모 교육, 안산교육 정책 설명회 등 학부모 대상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나, 앞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안산 관내 공립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감독자 교육은 관내 공립학교의 관리감독자(학교장)에게 현장성을 강화한 실효성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교육은 관내 공립학교의 관리감독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의 역할 안내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산업재해 보상보험제도에 관한 안내 ▲경기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체제 안내 ▲위험성평가에 관한 내용 안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80여 명의 학교장들은 이번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지던 형식적인 집체교육에서 벗어나 대면하여 쌍방으로 소통하며 안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통한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인식 제고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없는 안산 교육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위(Wee)클래스 및 자살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삶을 컨택하라’라는 주제로 관내 50여 명의 위(Wee)클래스 담당자와 학생 자살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 제고 ▲사안발생 예방과 사후대처 역량강화 ▲학생자살 예방업무 전반이다. 학교는 집이나 지역사회보다 학업, 친구 등 학생들이 당면하는 문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장소이다. 특히 교사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자살 및 자해를 조기에 인지하여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교사 대상 연수는 효과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증포중 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이 자신의 삶을 컨택하도록 교사로서 어떠한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 실제적 방법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정은 “심리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심리적 안전망이 되어줄 더욱 단단한 학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항시적으로 학생 자살 예방 교육과 그에 따른 학교의 대응력을 높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초등보육전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순환식 교육으로 자동제세동기, VR, 무동력승강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직원이다”며, “앞으로도 초등보육전담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5월 중 4회에 걸쳐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지도, ▲교육공무직 복무제도 및 급여, ▲인성교육, ▲느린 학습자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청의 학교 지원기능 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청에서 대행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 확대를 통한 학교현장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 확대는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학교현장과의 상시적 소통을 위해 1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공통행정업무 확대 추진“2023년 학교공통행정업무 설명회”는 2023년 신설 및 확대된 학교 공통행정업무 6종의 안내를 위한 설명회이다. 2023년 확대된 학교 공통행정업무는 ▲지방공무원 정기승급 및 호봉(재)획정(신규), ▲기간제교사 (가)호봉 획정 지원(신규), ▲기간제교사 채용 절차 지원(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원거리 통학비 지급(신규),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 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신규), ▲불용물품 매각 지원(신규) 6종이다. 해당 사업들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지역 특색 반영 및 현장 중심의 공통행정업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진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준비하며 학교자율과정 연수를 관내 초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 학교자율과정은 교사가 학교교육공동체의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여 시수 감축 및 연계를 통해 자율적으로 편성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의미한다. 이것은 학생이 주체적으로 삶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의 학습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습경험의 질과 폭을 심화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개발하는 교육과정이다. 본 연수는 지난 4월에 실시됐던 시흥 초등교육과정 연구부장 네트워크에서의 협의 결과 학교자율과정 설계에 대한 교원들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는 요청에서 마련됐다. 학교자율과정 연수에는 시흥 내의 학교자율과정 실천학교에 근무하는 담당교사들과 시흥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인 학교자율과정 운영교를 비롯하여 희망교원 등 총 62명이 참여했다. 강사로 참여한 용인 서원초 임재일 교사의 학교자율과정 개념정의와 학교자율과정 설계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각 학교별로 진행하는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교자율과정 연수를 통해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어 삶의 역량을 기르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한강초등학교는 2023년 5월 10일 제42회 스승의날을 기념하여 주광덕 남양주시장 초청 1일 명예 교장프로그램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함께하는 다산한강초의 하루’를 운영했다. 이날 첫 일정은 ‘책 읽어주는 교장 선생님’ 활동으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다산한강초 2학년 8반 학생들에게 전래동화‘지혜로운 아들’을 읽어주었다. 주 시장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시장 소개 후 학생들에게 질문을 받는 시간을 갖고 질문 하나하나마다 정성스러운 답변을 했다. 2학년 8반 담임교사 임수정은 “오늘 우리 반 아이들이 동화에 더 집중하고 이야기를 끝까지 귀담아듣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시장님께 스스럼없이 다양한 질문을 하는 모습이 의젓해 보여 좋았다”고 했다. 이후 유·초·중 공동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다산한강유치원 원장 윤미자, 김현경 운영위원장, 다산한강초 교장 이상호, 정지수 운영위원장, 고민정 학부모회장, 다산한강중학교 교장 이재용, 장현주 운영위원장, 김연경 학부모회장을 포함하여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다산지구 내 교육 현안 및 학교 주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
(누리일보) 송양유치원은 5월 3일부터 5월9일까지 어린이날 주간으로 정하고 학부모와 유치원이 연합하여 어린이날 주간 행사를 실시했다. 학부모회에서 5월 3일 유아들과 학부모가 함께 추억 남기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만들고 어린이날 선물을 직접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송양 어린이들을 추앙해주었다. 디자인을 전공한 학부모가 직접 디자인한 포토존은 학부모교육주체화 측면에서도 완전 색다른 공간으로 느껴졌다. 유치원에서는 5월 4일에는 송양영화관을 열어 영화관람하기, 5월 8, 9일은 유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찾아오는 에어바운스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 주간에 유아들이 더욱 더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가정의 부모와 유치원의 교사들이 연합하여 개최한 다양한 어린이날축제 행사들을 통해 유아들은 모두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송양유치원은 유아들이 존중받는 세상에서 자라나 자신의 존엄성을 깨닫고 미래 사회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어린이들이 추앙받는 교육생태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부흥초등학교는 5월 11일(목) 바른 인성교육을 위한 찾아가는 선비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선비문화 체험 교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우리 전통문화인 선비정신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인성교육 특강과 실습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찾아가는 선비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혜공부와 실습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급별로 강사가 직접 교실에 찾아가 어린이 선비가 될래요, 퇴계 선생님께 배워요, 재미나는 정심투호 놀이, 바른 예절 실습 체험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예절과 인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교실에 참여한 류영숙 강사는 부천부흥초등학교 학생들의 진지한 자세가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부천부흥초등학교 황기남 교장은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체험교육이 줄고, 소통하는 기회의 부재로 학교 인성교육이 많이 소홀이 된 부분이 걱정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부흥초 학생들을 훌륭한 인성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기르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 문장초등학교는 5월 10일 학교 숲인 ‘세나숲’에서 문장초 및 병설유치원 학부모를 대상으로‘숲 밧줄놀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년 새롭게 단장된 문장초 ‘세나숲’에서 학부모 공개수업과 연계하여 이루어진 연수로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여했으며, 밧줄을 이용한 스트래칭, 밧줄 매듭법 배우기, 밧줄을 이용한 놀이 체험하기 등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학부모의 호응이 높았다. 숲 밧줄 놀이는 자연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적 체험활동이 성장 세대에게 심신의 치유 효과가 있어, 신체활동을 기반으로 한 자연에서의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또한‘세나숲’의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을 여유롭게 관람하며 학교 숲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학부모들간의 소통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 회원간 친밀해지는 시간이 됐으며, 신록이 어우러진 5월에 학교숲에서 연수가 이루어져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 또한 오늘 연수를 받고, 아이들 수업활동을 도울 수 있다니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6월 학생들의 학교숲 수업활동에 참여하여 보조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금남초등학교는 5월 10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다목적실에서 전교생 76명을 대상으로 ‘토끼가 어떻게 생겼소?’ 창작 국악 뮤지컬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은 국악앙상블 ‘서이’ 공연팀의 가야금, 해금, 대금 등의 국악기 연주와 판소리, 마당극 요소가 어우러진 창작국악뮤지컬 공연으로 내용은 판소리 별주부전에 환경오염으로 인한 바닷속 동물들의 피해와 생활 속 환경 정화 활동 내용이 담긴 어린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환경교육 이야기로 구성됐다. 특히, 금남초에서는 전교생에게 연간 20시간씩 가야금 수업을 하고 있어 이번 국악뮤지컬은 학생들에게 더 큰 울림과 감동을 주는 공연이 됐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교육청 지원 ‘감성이 꽃피는 예술학교 ’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했다. 문화 소외 지역인 소규모 농촌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 증진과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사업’에 금남초가 선정되어 이번 공연이 이루어지게 됐다. 오는 7월에는 클래식 실내악 공연팀이 학교로 찾아와 클래식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남초등학교 조은숙 교장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을 좌장으로 5월 10일(수)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2023 남양주 학생 생존수영 안정 및 발전을 위한 정책토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토의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영상축사를 보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남양주 학생 생존수영 안정 및 발전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이 주제발표를 했으며, 경기도의회 김미리 교육행정위원장이 좌장으로 활발한 정책토의가 진행됐다. 토의자로는 황현경 다산별빛초등학교 학부모, 박성일 경기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 남양주시의회(나 선거구) 한근수 의원, 남양주도시공사 와부체육문화센터 허용 과장이 참석해 각자의 위치에서 생존수영 안정화 및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생존수영 교육은 학생수영장과 공공체육문화센터(수영장), 사설 수영장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 남부에는 부천, 안양, 화성등에 경기 학생수영장이 있고, 안산시에 경기 해양안전체험관 등 기반시설이 상대적으로 충분한 반면, 경기 북부에는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증 및 당선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남양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되고, 선거관리위원으로 활동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청소년교육의회 조직 경과 보고 ▲청소년교육의회 의원증 및 배지 수여 ▲청소년교육의회 당선증 수여 ▲교육장 격려사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의 소감 및 활동 계획 발표 순으로 이어졌다. 관내 초·중·고 학생 4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교육의회는 오리엔테이션, 의장단 선출 및 상임위원회 구성 과정을 거쳐 5월부터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자치·인권, 평화통일·다문화 5개의 상임위원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참정권 교육,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실행, 교육장과의 정담회, 학생자치 네트워크와의 연합활동 등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생들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은빛초등학교는 지난 2023.5.10.(수), 교육공동체 구성원간의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생활 모습을 가정에 생동감있게 전하고자 학부모공개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공개수업은 전 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 학년 담임교사와 교과 전담 교사, 특수학급 교사가 수업활동을 공개하며 교육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학부모들은 수업 참관을 통해 자녀의 학교 수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학부모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 학부모는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을 통해 아이가 학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며 궁금증이 많이 해소됐고 이런 방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숙 교장은 “이번 학부모 공개수업에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소통할 기회를 얻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이 10일 ‘NO EXIT’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는 단속과 검거를 넘어 마약범죄를 예방하자는 범사회적 운동으로 확산되어 마약범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으로 4월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로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는 ‘NO EXIT’ 알림판과 함께 릴레이를 시작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온라인과 주변환경을 통해 마약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든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과 우리 모두를 마약으로부터 보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순자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포천교육지원청 정영숙 교육장, 의정부고등학교 임정모 교장을 지명했다.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는 ‘1318 책벌레 리더스와 함께하는 김동식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다산고등학교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 중인 ‘1318 책벌레들의 도서관 점령기’ 청소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특히, 다산고 ‘책벌레 리더스’ 도서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김동식 작가는 ‘글쓰기로 바뀐 인생-『회색 인간』에서 『인생 박물관』을 내기까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여 작가로 성공하기까지의 비결을 소개했다. 또한,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방법과 노력의 의미에 대해 학생들과 소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김아람 학생은 “글쓰기를 배운 적도 없는 사람이 새로운 꿈을 찾고 노력해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들려주어서 공감할 수 있었고, 꿈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는 유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교상 다산고 교장은 “본 강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독서 흥미를 높이고 독서를 생활화하여 책 읽는 학교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산고 학생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와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목)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해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 대상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를 진행한다.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학령인구 감소와 직업계고 선호도 약화로 신입생 충원률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직업교육의 중요성과 직업계고등학교 진학의 장점을 소개하고 중학생의 진로 선택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연수는 크게 ‘직업계고 인식 개선 특강’과 ‘직업계고 4개교 입시 홍보’로 이루어진다. 직업계고 이해 특강에서는 ‘미래의 일자리와 직업계고의 성공 진로 경로’를 주제로 직업계고등학교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안내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직업계고 입시 홍보 시간에는 관내 4개 직업계고등학교별로 ▲전공별 학과 소개 ▲교육과정 소개 ▲인력양성 유형에 따른 고졸 취업 결과 등을 안내하여 직업계고등학교 진학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고 선택하는데 중학교 고입 업무담당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기에 이번 연수가 고입 진로지도를 하는 선생님들의 직업계고에 대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수업 역량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원어민 보조교사 3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2019년 이후 4년만에 대면 합숙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한국의 학교와 학생에 대한 이해 ▲영어 교수 역량 강화 방안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협력 수업 방안 ▲원어민 보조교사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 시간 등이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들은 “인근 지역의 교사와의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수업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며 “교사들이 직접 만나서 참여할 수 있는 연수의 기회가 소중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국제교육원 유혜영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배치교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제화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새로운 경기교육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8일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과 구리시 교육현안 공유 및 협력을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계남 학교지원국장, 박현숙 기획경영과장, 윤상원 초등교육지원과장 등도 참석해 구리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과 양경애 부의장은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수요급증과 체육시설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구리지역의 학교시설(운동장, 체육관 등)의 적극적인 개방을 당부했다. 권봉수 시의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학교시설 개방을 적극 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이라고 했다. 그리고 구리교육지원센터의 분장사무 적절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리시 미래교육협력지구 지원에 관한 조례'의 신속한 제정을 통해 관련 협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구리시청과 협의하기로 했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은 구리시 교육현안 공유에 대한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0일 경기도내 과밀학급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후 국회본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과밀학급 실태와 해결방안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19인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에는 임 교육감과 함께 경기도의회, 시장군수협의회, 지자체장, 학부모, 교육단체, 경기도교육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국가 전체적으로는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개발지역이 많아 인구와 학생 수가 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과밀학급은 경기도만의 문제”라며 “교육부가 일괄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는 경기도에 소용이 없기 때문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 제도개선을 요청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생 중심, 지자체 협력, 학생 수 변화 파악 등 확고한 원칙 3가지를 정해 운영 중”이라며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과밀학급 해결을 위해 단기적 방안으로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이산홀(대강당)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지도 봉사에 힘써주시는 관내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 대상으로 ‘2023년 녹색어머니회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연일 보도되고 있는 학교 인근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홍성국 한국교통안전교육센터 연구소장과 전선희 한국안전교육연구소 대표를 초빙하여 연수를 진행하고 녹색어머니회 회원들과 소통을 통한 협업체계 구축을 기대한다. 이번 연수에는 화성동탄·화성서부·오산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관내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등하굣길 교통안전 사고사례 및 예방교육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학생들의 등하굣길을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등하굣길에 더 이상 가슴 아픈 학생 교통사고 뉴스를 접하지 않게끔 앞으로도 변함없이 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교통안전 지도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미고등학교는 5월 9일 2023학년 1학년진로캠프를 개최한다. 1학년 학생 전체가 참여하는 진로캠프의 운영으로 각 학급마다 학생들의 열정으로 가득하다. 이 캠프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진로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학생이 선택하게 함으로써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학교 생활에 목표 의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임할 수 있도록 동기를 갖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오전 일과는 사전에 검사한 자기조절 학습검사의 결과를 해석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법을 찾으며 진로 설계를 위한 학과 탐색, 계열 탐구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 방향을 모색해 보게 된다. 오후에는 진로 관련 전공 멘토링을 실시했는데, 학생들의 희망을 바탕으로 선호도가 높은 16개의 학과 콘텐츠를 개설했다. 과학중점학교와 관련된 생명, 전자, 컴퓨터, 미래자동차, 사이버보안, 화공, 건축 등의 전공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분야의 경영, 심리, 호텔경영, 교육, 행정 등의 전공 과정도 개설했다. 이외에도 간호, 스포츠과학,미디어콘텐츠, 시각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과정을 개설하여 학생들의 능동적 참여를 끌어냈다. 학생들은 이 중에서 2개를 선택하여 수강하고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80여 명 대상으로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는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첫 번째 연수로 참석을 희망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열렸다. 중학교 생활 바로 알기라는 소주제로 자유학기(년)제를 비롯하여 수업, 평가 등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교육지원청은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을 위해서는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가 가장 필요하다고 보고, 학교급별로 요구되는 교육과정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학부모 연수를 기획했다. 총 7회의 연수는 대면으로 진행되며, 주도적인 학생 성장 및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의 꿈대로, 결대로 미래를 여는 안양과천교육’이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나아가고자 하는 비전과 맞닿아 있다. △중학교 생활 바로 알기(5월 10일)를 주제로 시작하여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5월 23일),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6월 14일, 9월 13일), △학생의 과목 선택과 대학의 평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의 교수학습지원센터 역할 강화를 위해 5~7월 세 달간 지역 초등학교 20교를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통한 학생 문해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초빙한 한국언론진흥재단 소속 미디어 전문 강사를 학교도서관을 연계해 학교와 매칭했으며, 수업 중 진행되는 미디어 리터러시 보드게임・나만의 미디어 미니북 만들기 등 미디어 문해력과 관련한 실습 활동으로 우리 학생이 가짜 뉴스를 구분할 수 있는 힘을 기른다. 또한 학년 단위 대규모 강연이 아닌 학급 단위 수업을 통해 학생 집중도를 높였다.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우리 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가짜 뉴스를 구분하는 힘을 기르고,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용성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정책위원들과 정담회를 갖고, 희귀질환자 지원사업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정진향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총장, 배준호 한국당원병환우회 대표, 권영대 한국수포성표피박리증환우회 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희귀질환복지법' 제정 ▲국립희귀질환센터 건립 ▲지방정부 차원의 지원 확대 등을 중 과제로 제안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 비급여 항목이 많은 희귀질환의 특성을 감안할 때, 국가의 제도적 지원과 함께 지자체의 보완적 역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김용성 의원은 “경기도가 올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을 위한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한 것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제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자조모임 운영, 재활치료 확대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적 지원이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진향 사무총장은 “희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제31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이번 정례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출한 조례안 등 28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제출한 예산안 2건 등 총 30건을 심사했으며, 이 가운데 조례안 1건이 수정가결됐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2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저연차 공무원 지원 조례안’등 14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제6기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위한 경기복지재단 업무대행 협약 체결안’등 5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은 원안가결됐다. 조례안 중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인체조직 및 장기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개정에 따른 다른 조례의 인용 내용이 일부 변경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다른 조례에 개정 사항을 부칙에 일괄 반영하고자 수정가결 됐다. 또한,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상임위원회실에서 제5차 인사청문위원회를 열고 남양주시정연구원장 강제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앞서 지난 16일 열린 제4차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위원들은 강 후보자에 대한 원장으로서 필요한 전문성과 자격 및 조직관리 능력, 재정 운영 경험을 비롯한 시정연구원 운영 비전과 연구 방향 및 전략, 남양주시의 당면과제, 시정현안에 대한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이날 청문위원회에는 소관 상임위인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과 정현미 부위원장을 비롯한 이정애 위원, 박은경 위원, 김동훈 위원, 원주영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철저한 검증과 심도있는 논의를 거친 끝에 후보자에 대해‘적합’판단을 내리고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가결했다. 금일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남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의장에게 보고 후 향후 시장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한편, 강제상 후보자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행정학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행정학 학사 및 석사와 뉴욕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
(누리일보) 남양주시의회는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마석 하늘공원 산책로 조성’에 따른 주민 의견수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성대 의장을 비롯해 이상기 의원, 박윤옥 의원, 전혜연 의원, 묵현리 이장 및 아파트입주자대표, 학부모 등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집행부로부터 사업 계획과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주민 의견수렴 후 사업 추진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먼저, 공원관리과장으로부터 마석하늘공원과 인근 공동주택 간 연결로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및 사업추진 배경, 경관녹지 내 데크 및 목교 설치를 통한 연결산책로 조성으로 공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청취하고, 이어 주민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한 해결방안과 사업추진 시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비롯한 지역구 의원님들이 이미 수차례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나뵈면서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히며, “집행부에서는 예산확보부터 사업추진까지 큰 관심을 갖고 임해주시기 바라며, 설계용역 과정에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