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1일(목) 솔안아트홀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학습(Teaching), 신체 건강(Health), 심리 정서(Emotion) 결손을 겪고 있는 초등 3·4학년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담임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수에서는 초등 3·4학년 담임교사 128명이 참석해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 성장 지원 프로젝트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이현길(파평초 교사) 강사의 ‘진심이 통하는 교실 이야기’를 주제로 ‘신체 건강 댄싱 토크쇼’를 진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 학생 부진비율, 체력 변화, 위(Wee) 클래스 상담 실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결손 원인을 면밀히 진단, 분석하여 학습 공백기 없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습결손 회복 교사 지원단을 구축하여 각 학교의 기초학력 보장 시스템 컨설팅 지원, 우수 사례 발굴 공유 등 부천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수에 참석한 3학년 담임교사는 “장기간의 비대면수업과 제한된 학습 활동으로 필수 발달 시기를 놓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증축된 신관 다목적 회의실을 비롯한 소통공간을 부천교육가족들과 함께 공유한다고 밝혔다. 올 2월 지상 3층(1층 필로티), 연면적 1,721㎡ 규모의 청사증축으로 그간 부족했던 사무공간과 협의공간이 많은 부분 숨통이 트이게 됐다. 소통공간 공유는 신관의 좋은 시설을 교육가족과 함께 나누고 교육청의 벽을 허무는 의미가 있다. 이번에 공유하는 회의실 명칭도 순우리말로 『라온실』은 ‘즐거움’, 『한울실』은 ‘큰 울타리같이 사람들을 푸근히 안아준다’는 의미로 학교현장을 대하는 부천교육지원청의 마음 자세를 담고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새롭게 단장한 신관 소통공간에서 교육가족들이 부천미래교육 발전을 위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협업하기를 바라며 지원청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겠다”라고 말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의 대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꿈터로 많은 이용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교육청이 고양교육지원청 SNS를 통해 ‘NO EXIT’ 마약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캠페인은 청소년에게까지 번진 마약 문제를 예방하고 근절하고자 지난 4월부터 250일 동안 진행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고효순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또한 학교에서의 예방교육과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하며 학생의 안전을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중고등학교 교장단 대표인 오마중학교 조계영교장과 고양국제고등학교 김혜정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목)부터 6월 29(목)일까지 관내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300명을 대상으로 '2023 광주하남 학부모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교육공동체로서의 학부모 리더 육성은 물론 자녀에 대한 교육력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8회, 16시간에 걸쳐 마련됐으며 직장에 있는 학부모들도 참석이 용이하도록 줌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학부모들에게 경기 교육정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새롭게 강화되는 교육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은 물론 학부모들이 수강을 희망하는 주제까지 포함하여 계획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이미 500여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사전 참여를 신청하는 등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아카데미 연수 내용으로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자녀교육의 방향(김철원 교장) ▶공부는 정의로 나아가는 문이다(이윤영 작가) ▶달라진 입시제도의 이해(김무곤 교사) ▶인공지능 융합교육의 이해(김왕원, 김주영 교사) ▶ IB 교육철학의 이해와 적용의 실제(조현영 교수) ▶미래사회와 미래교육(고병헌 교수) ▶가정에서의 성 교육법(김지연부원장) 등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현장 교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하기 위해 5월 11일, 부산 덕천중학교(교장 소은숙)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3학년 6반 일일 교사가 되어 ‘나의 진로와 성장’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이후에는 교원의 애로 사항과 교육개혁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듬어 주시는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교육의 가치를 높이고 선생님을 존경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한 명, 한 명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길러낼 수 있도록 선생님도 변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동두천시은 5월 11일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강당에서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이 위치한 동두천시의 소요산 일원은 소금강(小金剛)의 경승지로 원효대사의 유적과 전설이 숨쉬고 있는 진산으로, 현재 동두천시 주관으로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주변에서 12월 준공을 목표로 소요산 관광지 확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동두천시는 소요산 관광지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더욱 품질 높은 방문객 서비스를 위해 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소요산과 관련한 콘텐츠를 공동개발, 운영하여 소요산을 찾는 경기도민과 동두천시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경기문화재단과의 소요산 관광지 공동 개발을 통해 자연자원의 보존 가치를 향상시키고, 문화체험을 극대화함으로써 미래 지향적 동두천 문화의 랜드마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이러한 공동 협력 사업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랜드마크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 학습 공간, 어린이의 창의성과 끼를 발굴할 수 있는 체험
(누리일보)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주도권 경쟁이 기술표준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표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미래 표준인재 양성을 위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표준교육을 ‘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찾아가는 표준교육’ 150개교(15,000여명), ‘표준교육 시범학교’ 25개교(2,300여명)에 대해 5월부터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우리 생활 속 표준에 대한 이해, 표준의 중요성 및 필요성 등을 학생들에게 일깨워주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당초 전문가 방문교육으로 시작된 ‘찾아가는 표준교육’은 코로나19 의 영향으로 △디지털교과서, △강의 녹화영상, △표준전문가 특강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확대됐다. 또한, 학생 흥미를 유발하고 학교 수업과의 연계를 위해서 학습 활동지, 표준골든벨 퀴즈 문제 등도 활용하고 있다. ‘표준교육 시범학교’는 학교별 담당 교사가 과학, 기술·가정 교과와 연계하여 자율적으로 표준을 탐구하고 학습하는 표준교육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고등학교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국표원은 담당 교사의 교육계획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준석은 11일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글귀가 적힌 알림판을 든 사진을 인증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박준석 교육장은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수원교육지원청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석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 동성중학교 김광래 교장을 지명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12일 양 이틀동안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 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등 18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교육의 큰 흐름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 속에 스며들기 위한 현재 지역내의 고교학점제의 진행 정도, 학생 선택권 다양화를 위한 노력과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고교학점제 연수 주제로는 ▲ 학교교육과정으로의 고교학점제의 실행 방향 ▲ AI 기반의 학생 주도성 맞춤형 책임교육 ▲ 군포의왕 메타버스인 ‘다이룸 학습공원’활용 방안 ▲ 모두가 함께하는 유연한 학교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 에듀테크를 활용한 미래교육의 방향 ▲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다양화 방안 ▲ 학교 교육공동체의 협업과 학교문화 조성 방안 등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과제와 고민을 직접적으로 제안·논의하는 자리였다. 뿐만 아니라, 2023학년도 1학기 관내 일반고 10교를 중심으로 한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등 학생의 진로희망과 연계한 과목 선택권 보장과 동시에 과목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17:00~19:00에 안양과천 학생자치 네트워크와 통합하여 지역청소년교육의회를 비대면으로 개회할 예정이다. 관내 초중고 학생회장(98명)과 청소년교육의회 의원(45명)이 함께 모여 학생 자치와 청소년교육의회의 의의 및 활동을 공유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는 안양과천 지역의 만 10세 이상부터 18세 이하의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 기구이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안양과천 초·중·고(특)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 희망자 45명이 의원으로 공모됐으며, 의장단(의장 1명, 부의장 2명) 및 상임위원회(미래∙진로, 인성∙자율, 안전∙환경)를 구성할 예정이다.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는 2023년 5월~11월까지 월 1~2회 토요일마다 총 11회 활동하며 ▲ 4.16민주시민교육원 탐방 ▲ 지역 문화예술 기획 ▲ 디지털 시대 시민역량 ▲ 지역교육 현안문제 탐색을 통한 정책 제안서 작성 ▲ 교육장, 시의회에 정책 제안 발표회 과정으로 총 22시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고아영 교육장은 “안양과천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변의 사회문제를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11일부터 6월30일까지 교사 전문성, 현장적응력 및 실무역량강화, 에듀테크 미래교육 실천을 위한 ‘의정부 신규교원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의정부 관내 초·중등·특수학교의 신규 및 저경력교사 100여 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수로 ▲우리 고장 의정부지역의 이해, ▲AI 미래교육과 디지털 디바이스 활용, ▲에듀테크 적용 수업, ▲평가 역량 강화, ▲교육활동보호, 학부모상담 및 학교폭력의 예방과 실제, ▲학생이해 및 친절하고 단호한 교사의 말하기 등 현장교육에 필요한 역량 중심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강의 주제에 따라 의정부문화원, 관내 학교의 협조를 받아 전문성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학교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수를 계획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현장 대처 능력 및 학생 이해도가 향상되고 디지털 역량을 신장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학생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한 미래교육을 선도할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다문화교육 지역협의회를 개최하여 2023년 다문화교육 학생을 위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다문화가정 교육사업을 운영하는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경청하고, 다문화교육 유관기관인 교육지원청, 의정부시청, 의정부시가족센터가 함께 다문화교육 지원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을 성장단계별로 상호문화이해, 학교 적응, 심리・정서, 진로・진학 등 차원에서 미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상반기에는 교육지원청과 의정부시가족센터가 협력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육 어울림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학교에 5개국 출신 이중언어강사가 출강하여 학생들이 국가별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 비율(’22년 2.96%)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의정부시는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다문화가정 학생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다문화가정 학생교육을 위한 긴밀한 지역 협력체계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포함하여 모든 학생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 5월 12일까지 이틀간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들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내면화하고,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고, 11일은 교(원)장 대상으로 집합교육 방식으로, 12일은 교(원)감 및 교육행정실장 대상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ZOOM활용) 형태로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예방 교육으로 내실있게 구성했고, 교육 진행을 맡은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강사(국민권익위원회 청탁금지법 전문상담센터)가 핵심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학교 관리자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을 자연스럽게 내재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청렴 리더인 학교 관리자들이 청렴의지를 내재화하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주역이 되어 더 나은 광주하남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오산 관내 초, 중, 고 학생 40여명과 함께‘2023 오산 청소년교육의회 및 학생자치회의 네트워크 개회식’을 가졌다. 오산 청소년교육의회는 오산 관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안건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기구이다. 3개 상임위원회로 구성·운영되는 오산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교육정책 운영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관내 학교 학생자치회의 네트워크를 운영함으로써 각급 단위 학교의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와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소통과 연대를 통해 학생자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에 대해 민감성을 가지고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제안하며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들의 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우리 교육지원청 영상회의실에서‘2023년 고양교육지원청 상반기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3년 고양교육지원청의 현실적인 에너지절약 추진 방법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는'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상·하반기 각 1회 실시되고 있는 사항으로, 고양교육지원청은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효과 극대화를 위하여 청사 뿐 아니라 WEE센터, 미래교육인재센터, 지역연계교육 고양캠퍼스(구 몽실학교놀이숲)에 근무하는 실무진들을 주축으로 2023년 고양교육지원청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에 따른 우리청 에너지 사용량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및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에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 실별 에너지지킴이들의 에너지 운영방안 △ 일상생활 속의 탄소 저감 실천 방법 △ 타지자체 에너지 절약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구체적인 에너지 절약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운영을 활성화하여 사무실 공간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활동을 개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1일 분당경찰서, HD현대와 청소년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형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마약 근절 공모전 실시 ▲우수작 선정 및 활용 등으로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마약 근절 공모전은 5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분당구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포스터 또는 영상을 학교로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선정 결과는 6월 16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각 부문 선발 작품은 홍보물로 제작하여 활용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마약에 대한 위험성과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일 학교폭력, 학생인권침해, 교권 침해 등 학교 내 갈등 사안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 화해중재를 위해 ‘2023 안양과천 화이트(화해와 이해로 다시한번 트라이) 화해중재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화이트 화해중재단은 갈등 당사자 간 관계를 회복하고 성장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자문기구로 갈등 중재에 전문성을 지닌 전․현직 교원, 변호사, 상담 전문가, 학부모 등 23명을 중재위원으로 위촉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회복적 조정절차를 통해 여러 가지 학교 내 갈등 사안들을 조정하고 중재함으로써 갈등의 당사자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가 되어 자율적이고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정착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중재위원의 역할을 정립하고 회복적 조정 과정의 절차, 단계별 기술, 진행자의 역할 등에 대한 사례 중심의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정 과정을 실습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화해중재단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학교 내 갈등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안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어떤 피해와 영향이 있었는지 확인하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23년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보건교육 구축을 위하여 관내 보건교사 미래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5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6회, 총 15시간 운영한다. 올해 연수는 미래보건교육에 대한 준비과정을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예정으로 ‘에듀테크 기반 미래보건교육 방안 모색’ 및 다양한 디지털 환경 속에서 분별력 있는 시야를 갖추기 위한 ‘보건교육과정 속 미디어리터러시교육 방안’에 대한 연수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대처방안’, ‘학생 참여형 성교육 운영 사례’ 등 보건교사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연수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요구도를 반영하여 경기교육청책인 자율‧균형‧미래를 반영한 상향식(Bottom-up)방식으로 실행한다. 또한, 이번 연수는 블렌디드-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실습이 꼭 필요한 연수는 대면으로 연수를 준비했으며, 최대한 교사들에게 연수가 부담이 되지 않도록 추진하고 있다.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함께 설계한 동두천양주보건교사회 신지초 김00 교사는 “보건교사들에게 수요조사를 통해 꼭 필요한 교육 및 건강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도 함께 하기 위해 지원청과 소통하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과 30일, 6월 21일과 22일 4일간 각급 학교 및 기관의 관리감독자 147명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 관리감독자의 역할 및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방안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안내 ▲ 위험성평가의 이해 ▲ 직무스트레스, 근골격계 질환 예방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2023년 성남교육지원청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은 관내 학교 위험성평가 점검사례를 바탕으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현장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위험성평가 정책 방향과 발맞추어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근로자와 함께하는 개선 대책 수립·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동부근로자건강센터와 연계하여 관리감독자 강의를 진행하는 한편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찬숙 교육장은“실천하지 않는 안전은 위험하다”고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산업재해 예방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지난달 진행했던 학부모회네트워크 협의회를 토대로 11일 경기교육 학부모회네트워크 지구별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자 협의회에서는 올해 선출된 유·초·중·고 지구별 대표자 16명이 참여했으며, 늘봄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등 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교육정책 및 연간 학부모회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지구별 학부모회 활동 현안을 나누는 등 충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함께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일상을 되찾은 대면 활동으로 학부모회가 활성화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찬 열정들을 보여주었으며 지구별 계획 운영에 대해 구체적 계획안 작성 및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구별 대표자들은 분기 1회 이상 정례화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통해 학부모회장뿐만 아니라 학교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갖기를 희망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했다. 김태훈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신규 학부모회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원과 학부모와의 소통의 장, 역량 확대를 위한 학부모 교육, 안산교육 정책 설명회 등 학부모 대상으로 안산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으나, 앞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안산 관내 공립 학교장을 대상으로 2023년 관리감독자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감독자 교육은 관내 공립학교의 관리감독자(학교장)에게 현장성을 강화한 실효성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교육은 관내 공립학교의 관리감독자에게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의 역할 안내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 ▲산업재해 보상보험제도에 관한 안내 ▲경기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체제 안내 ▲위험성평가에 관한 내용 안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80여 명의 학교장들은 이번 관리감독자 집체교육을 통하여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인해 비대면 교육으로 이루어지던 형식적인 집체교육에서 벗어나 대면하여 쌍방으로 소통하며 안전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교육과 안내를 통한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관리에 관한 인식 제고로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없는 안산 교육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이천교육지원청에서 실시간 온라인으로 ‘위(Wee)클래스 및 자살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삶을 컨택하라’라는 주제로 관내 50여 명의 위(Wee)클래스 담당자와 학생 자살 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 제고 ▲사안발생 예방과 사후대처 역량강화 ▲학생자살 예방업무 전반이다. 학교는 집이나 지역사회보다 학업, 친구 등 학생들이 당면하는 문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장소이다. 특히 교사는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 자살 및 자해를 조기에 인지하여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교사 대상 연수는 효과적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증포중 상담교사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이 자신의 삶을 컨택하도록 교사로서 어떠한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 실제적 방법에 대해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양승철 교육과정은 “심리적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심리적 안전망이 되어줄 더욱 단단한 학교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항시적으로 학생 자살 예방 교육과 그에 따른 학교의 대응력을 높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초등보육전담사 3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체험위주의 순환식 교육으로 자동제세동기, VR, 무동력승강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초등보육전담사들은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교직원이다”며, “앞으로도 초등보육전담사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5월 중 4회에 걸쳐 ▲느린 학습자 이해 및 지도, ▲교육공무직 복무제도 및 급여, ▲인성교육, ▲느린 학습자 학부모 상담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청의 학교 지원기능 강화 사업을 추진하며 지원청에서 대행하는 학교공통행정업무 확대를 통한 학교현장의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 확대는 실질적인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추진되는 것으로 학교현장과의 상시적 소통을 위해 11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교공통행정업무 확대 추진“2023년 학교공통행정업무 설명회”는 2023년 신설 및 확대된 학교 공통행정업무 6종의 안내를 위한 설명회이다. 2023년 확대된 학교 공통행정업무는 ▲지방공무원 정기승급 및 호봉(재)획정(신규), ▲기간제교사 (가)호봉 획정 지원(신규), ▲기간제교사 채용 절차 지원(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원거리 통학비 지급(신규),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 돌봄교실 간식 통합구매 지원(신규), ▲불용물품 매각 지원(신규) 6종이다. 해당 사업들은 교육지원청의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을 통해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내실있는 학교공통행정업무 지원을 위하여 지역 특색 반영 및 현장 중심의 공통행정업무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