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이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됐다. 마약은 출구과 없는 미로와 같다는 뜻의‘NO EXIT’알림판을 든 사진을 SNS에 인증한 뒤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은광 교육장은 의정부고 임정도 교장에게 지명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궁내초 천귀순 교장과 산본중 이관한 교장을 지명했다. 이은광 교육장은 “최근 대두되고있는 마약 문제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가정 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학교도서관과 함께하는 가족 독서동아리’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초등학교 10교의 39개 가족이 참여하며, 오는 5월 17일(수) 실제 가족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이렇게 책 읽는 아이가 됐습니다》김동환 작가의 가족 독서 새내기 특강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활동으로 가정 내에서 학생의 독서 습관을 기르고, 학부모와 자녀가 서로 읽은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이 더욱 돈독하게 되는 계기를 가진다. 또한 참여 대상 학교도서관은 가족 독서동아리 활동 가이드 역할을 함으로써 가족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프로그램으로 학교도서관이 교육과정에서의 독서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독서까지 지원하여 우리 학생의 독서 습관을 기르게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오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 전시장에서 ‘2023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 수상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며 새로운 희망을 품는 청소년 사회 참여 문화 확산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대회는 2월부터 지난달까지‘사회적 참사 추모와 안전한 사회 희망’등을 주제로 유치부, 초등부, 중ㆍ고등부로 나눠 진행했다. 총 1,022점 그림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정된 99점의 수상작을 전시회에서 공개한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천 명의 넘는 학생 작품에 대해 신중하고 공정하게 수상작을 선정했다”면서 “이번 전시가 현재를 살아가는 학생들의 생각을 같이 공감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다.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3일 학생이 주도하는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식은 ▲의장단 선출 ▲5개 상임위 조직 ▲사회참여 역량강화 교육 ▲상임위 활동 계획 수립 순으로 이뤄졌다.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는 관내 초·중·고 58명 학생의원으로 구성됐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인성·자율, 교육·디지털 리터러시, 아동·인권, 문화·체육, 환경·안전 등 5개 상임위를 조직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 청소년교육의회는 시민교육, 정책 제안 및 사회참여 활동 실행, 의회 견학, 교육장과의 정담회, 학생자치회 네트워크와 연합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이 공동의 지역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경험을 통해 인성과 시민성을 갖춘 지역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5일부터 '지금은 청렴시대'청렴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금은 청렴시대'청렴 방송은 안산교육지원청 내 안내 방송을 통해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에 대해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방송으로, 청렴하고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조직 구성원과 방문객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참여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기획됐다. 매일 11시 40분경 청렴을 주제로 한 사례나 명언 등을 3~5분 가량 방송하여 청취자들에게 청렴에 대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속 교직원 중 일일 아나운서를 희망하거나 청렴 메시지 대본 제출을 희망하는 교직원들에게 참여 기회를 부여하여 모든 구성원이 동참할 수 있는 청렴 프로그램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감사과장 성동규는 “모든 직원이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고자 한다. 긍정적인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기관장의 의지에 부응하여 시작하는 프로그램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뇌과학 기반 문해력 향상 브레인 트리(Brain-Tree) 교원 아카데미를 4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했다. 브레인 트리(Brain-Tree) 교원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수업을 대신한 원격 및 블랜디드 수업을 받아온 초등학생, 특히 초 1~2학년 및 초 6학년을 지내 온 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가속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광명교육지원청이 기획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원의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다. 문해력 집중지원 학년(초3~4학년 및 중 1학년)의 기초학력 및 문해력 신장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광명교육지원청은 초․중 교원(30명)을 대상으로 브레인 트리(Brain-Tree) 교원 아카데미를 4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격주 월요일 저녁 시간을 활용하여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브레인 트리(Brain-Tree)는 글을 읽는 것은 ‘눈’이 아닌 ‘뇌’(Brain)이며 문해력은 나무(Tree)가 성장하는 것과 유사하게 발달됨을 바탕으로 뇌의 균형적 성장을 위한 전환적인 문해력 교육을 의미한다. 뇌과학 기반 문해력 향상 브레
(누리일보) 교육지원청이 지역의 특색과 교육적 요구를 담은 지역 교육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기존의 ‘지원’ 기능과는 차별화된 역할이 요구된다는 점에 주목하여 교육지원청의 새로운 역할을 탐색하는 '교육지원청 정책 기능 및 자율성 강화 방안 연구'(연구책임자 김현미 연구위원)가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에서 발간됐다. 지역 교육을 위한 교육행정기관은 1972년 교육구청으로 출발하여 하급교육청, 지역교육청 등의 이름을 거쳐 2010년 현재의 교육지원청이라는 명칭으로 개편됐다. 개편 이후 기본적인 행정업무 기능 외에 학교에 대한 지원 기능을 강화하도록 지속적으로 요구받아 오고 있다. 10여 년이 경과했음에도, 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 지원보다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전달된 사무를 단위 학교에 전달하고 집행하는 등 일반 행정업무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법적으로 시‧도교육청의 사무를 분장하는 하급교육행정기관의 위상을 지니고 있어 지역 교육의 특색을 구현하기에 한계와 어려움을 지니고 있다. 지역 사회의 경쟁력은 지역의 교육력에서 찾을 수 있다. 지자체마다 지역 사회 구성원이 정주의식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교육을 받고 이후 삶을 살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5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계기관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대규모 지역교육협력의 상징이자 청소년 교육축제인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개최를 축하하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여주 청소년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하나 된 새로운 비상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4월까지 7개월 간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다양한 관계기관의 치열한 소통과 협의로 기획됐으며 여주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여주 청소년의 행복한 배움을 위한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과제 문화예술 배움터에서 ▲ 여주세종문화재단 청소년 기획 공연 ▲ 학교폭력예방 문화예술 공연 ▲여주박물관 근대골목길 투어 ▲박물관 연합 체험 한마당 ▲폰박물관 디지털 창의교육 ▲목아박물관 미션 탐험 ▲학교별 학생 및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직장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13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 8명과 함께 샌드위치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교육청 봉사단과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이 ▲인적․물적 지원교류 및 상호협력, ▲장애인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참여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프로그램 중 첫 활동이다. 회원인 류영신 지방공무원인사과장은 “요리, 신체, 음악, 원예, 체험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이 장애아동과 청소년들의 사회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사단 회장 정수호 대외협력국장은 “경기도교육청 교직원들이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는 체제 마련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화성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 지역에 이 같은 활동이 확산돼 이웃과 더불어 잘사는 문화가 뿌리내리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활동을 이어온 ‘꿀나눔 봉사단’은 이 밖에도 장애인 복지 시설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미화, 연탄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예방교육과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으로 교권 존중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를 위해 전문인력과 시설을 갖춘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를 지난해 3곳에서 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가 3~6개 교육지원청을 집중지원 하고 있어 현장 교사들의 상담 지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심리상담 지원 범위를 확대해 교육활동 침해뿐 아니라 교과 지도와 생활교육, 교직원과의 업무 갈등, 학부모 관계 등 직무 관련 스트레스까지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월, 4월 교권전문상담사의 상담이 378건인 것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794건으로 약 2배 증가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한 행정지원▲법률 자문 ▲심리상담 ▲긴급지원팀 운영으로 장학사와 변호사 현장 지원 ▲교육활동 보호 책임관·업무 담당자·학교 교권보호위원회 위원 역량 강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힐링 성장 프로그램 ▲센터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원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해 적극적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2일(금)에 고양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직된 고양시민화해중재단의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고양시민화해중재단은 코로나 이후 학교 내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교폭력이나 교육활동 침해 등의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중재하여,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하는 고양시민의 자생적인 모임이다. 시민화해중재단은 앞으로 6월부터 고양 관내 8개 모델학교를 대상으로 갈등 사안 발생 시 화해 중재와 관계의 회복까지 지원하게 된다. 수료식에서 학교지원국 서영희 국장은 “우리 모두가 지역의 어른이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존재이다. 소명의식을 갖고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했고, 고효순 교육장은 “시민화해중재단의 모델이 우수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과 함께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과 같은 갈등을 중재하고, 학생들이 교실에서 관계 중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돌봄 대기 해소와 지역 특색을 살린 돌봄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의 돌봄 수용 기대에 부응하고 돌봄 대기 해소를 위해 지자체 돌봄서비스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책임돌봄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12일 오후 성남 다함께돌봄센터 ‘고등마을 어린이 식당’(센터장 양미경)를 방문해 지자체가 운영하는 돌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한 ‘고등마을 어린이 식당’은 센터장 1명, 돌봄교사 3명이 저녁 8시까지 학생 40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돌봄 운영 중 학부모가 만족하는 지점 ▲프로그램 운영 방안 ▲학교돌봄과 지자체 돌봄 연계 시 고려할 점 ▲돌봄 시간의 확대 ▲돌봄 시 학생 급식 제공 방안 등 지역사회 연계 돌봄의 실제적인 주제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장기적 방향성을 갖고 지속가능한 돌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며 초등 책임돌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 만족하는 돌봄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고액 교습비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일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의 불법 사례 단속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함께 특별 점검과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 특별 점검(전수조사) 및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한정숙 경기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특별점검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지난 4월 3일부터 오는 5월 24일까지 도내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유아 대상 영어학원 205개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고, 결과를 바탕으로 점검반의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유아 영어학원 등 유사 명칭 사용 위반 여부 집중점검 ▲허위·과장 광고 ▲교습비 초과 징수 집중 점검 ▲원어민 강사 채용 현황 등 위법·불법 사례 등을 확인하고 관련 사례 적발 시 엄정 조치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도교육청 점검단,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점검단과 하남 지역 유아대학 영어학원 현장 실사 점검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유아 대상 영어학원은 유아교육을 위해 설립 운영되는 유치원이 아닌 학원”이라며 “특별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의 불안심리를 조장하거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2일 초⸱중⸱고⸱특수⸱각종학교 마약 예방교육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온라인을 이용한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10~20대 청소년들 대상으로 마약과 관련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수면제, 다이어트 약물 등 학생들의 약물 오ㆍ남용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는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를 섭외하여 최근 이슈가 되는 신종 마약의 종류, 교내 예방교육 접근법 등 학교 현장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생 연령대 등 교육대상자의 특성에 적절한 마약 예방교육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경기남부경찰청에서부터 시작된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에서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의 지목을 받아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역대 교육장을 초청해 오찬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제19대 문병선 교육장 외 3명을 모시고 의정부 교육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역대 교육장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지향적 의정부 교육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전임 교육장들의 경험과 의견을 토대로 인성과 역량을 갖춘 의정부 미래인재를 키워나가기 위해서 에듀테크 맞춤 수업으로 기초학력을 강화하고, 의정부 공유학교와 고교학점제 온두레(ON:DO:RE) 드림 등 지역과 연계한 미래교육 체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정담회는 4만 8천 명의 의정부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즐겁게 공부하며, 저마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우리 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자세가 중요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5월 12일 의정부공업고 ‘꿈이룸터’개소식에 참석하여 격려했다. ‘꿈이룸터’는 의정부공업고 4층 종합실습동에 설치한 실험실습실로 경기도교육청 공간혁신사업과 의정부시청의 예산 지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기존의 교실을 공간혁신하여 자동차 IT실, 자율주행실, 창의융합설계실, 공간융합실, 코딩드론실, 스마트 미래교실, 응용화학 융합실, 목공 DIY실 등 미래형 진로직업 교실로 탈바꿈했다. 김주한 의정부공업고 교장은 “꿈이룸터는 앞으로 의정부 관내 초 ·중·고 학생, 학부모 대상 체험활동 장소로도 활용하여 IT 교육, 직업 교육 체험장소로 개방하겠다. 또한 평생교육과 연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재생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공업고등학교의 창의교육센터 ‘꿈터+’에 이은 공간혁신융합실 ‘꿈이룸터’ 개소를 축하하며, 지역 기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앞으로 학생들의 꿈을 이루고, 지역 정주의식을 가진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배움의 공간으로 확장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1일, '지역을 이해하는 첫걸음' 2023 안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대상자는 2023.3.1.자 안성에 신규발령받은 교사뿐만 아니라 전년도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신규교사도 포함해 133명이 참여한다. 첫날인 11일은 교육장님 인사말씀, 청렴 5분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서운중학교 권종희 행정실장의 "학교회계 및 업무관리시스템 사용법",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 황지현 교육연구사의 "공문서 작성의 이해"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신규교사 연수는 전년도 신규교사 직무연수 만족도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연수 과정을 설계했으며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 경기미래교육의 이해 및 학교자율과제 등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하는 연수도 준비됐다. 특히 '안성 2년 차 교사가 들려주는 안성이야기'로 작년 신규선생님을 강사로 모셔서 1년 먼저 발령받아 지낸 이야기 등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과정도 마련했다. 그리고 교육활동 보호, 학교폭력예방, 아동학대예방,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 등 전문성 신장 관련 과정도 준비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신규교사 직무연수는 지역 기반 현장 맞춤연수 운영으로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 및 실무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2일 인공지능(AI) 선도학교 및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대상 상반기 컨설팅 및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선도학교 18교,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 9교의 업무담당자와 부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 지원단 교사가 참여했다. 여는 마당으로 회룡초등학교 김석희 교사의 ‘인공지능교육과 미래교육’주제 연수에 이어서 사업 운영교 5개 분과가 운영 계획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컨설팅을 운영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 및 연수를 시작으로 교장, 교감 대상 디지털교육 인식개선 연수 운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부천교육의 디지털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것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부천의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가 우수 교육과정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학교 대상 컨설팅을 강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에서도 다양한 교과와 연계하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실현을 위한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에듀가 테크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관내 학교 교장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학교현장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에 대한 참여 의지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성남 관내 초등, 중등 160여명의 교장선생님이 오전, 오후로 나누어 참석했으며, 동국대학교 송은정 교수가 학교급에 맞추어 미래교육의 방향을 안내하고, 인공지능 교육 인식 제고 및 AI 디지털 역량 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진행 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 지역은 경기도 교육청 정책이 제시하는 에듀테크와 지역협력, 두 개의 추진체를 달고 날아오르는 지역이다. 그 가운데 교장선생님과 함께 시대를 앞서가는 강의를 들으며 지역맞춤의 교육을 논의하고,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이 디지털중심교육지원청으로 도약 할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과 함께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정보도서관에서 ‘경기도의회-학교장 소통 정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파주 운정·교하·탄현 지역의 초·중·고 교장 및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교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다양한 현장의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정담회에서는 파주지역에서 특히 언급되고 있는 과밀학급 및 소규모학교, 학교시설개선, 통학로 안전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성환 부위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은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충분한 검토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교육지원청 배영환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중원 1마을‘넘나들이 문화기획단 9기’발대식을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와 지역을 잇는 교육중심마을로 관내 [함께 크는 마을] 이름으로 6개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함께 크는 마을]의 중원 1마을은 중원구 5개 학교(동광중, 성남제일초, 성남중, 성일중, 풍생중), 지역 7기관(함께여는청소년학교, 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 라이브러리 티티섬, 성남청소년지원네트워크, 중원청소년수련관,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해냄지역아동센터)이 함께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넘나들이 문화기획단 활동에 참여하는 1・3세대인 청소년과 어르신들 100여명이 참여하여 학교와 기관의 동아리를 소개하고 각 기관 활동 공유 및 지역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각오를 다진 후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중원1마을의 넘나들이 기획단은 긍정적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1년차 활동하고 있다. 오늘 발대식에서는 공연, 위촉장 수여, 작년 깃수 활동 공유 및 2023년 활동에 대한 1・3세대 토론이 진행됐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고양센터 학습상담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5월 12일 실시했다. 지난 3월 23일 실시한 연수에 이은 두 번째 연수로 박현정 교수(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 겸임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는 학생 상담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학습상담사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연수 주제로 마련됐다. 현재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고양센터는 15명의 전문 학습상담사를 위촉하고, 상반기 찾아가는 맞춤학습상담 프로그램(관내 초 27교, 중 6교 70명 대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수는 상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학습부진의 요인을 분석하고 슈퍼비전을 통해 학습상담사의 상담 역량을 제고하는 시간으로 'RA-RCP를 활용한 읽기 교수법'을 진행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기초학력 보장과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학습종합클리닉 고양센터의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학습상담사의 전문적 상담 역량을 제고하고,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부모 400여 명 대상으로 ‘행복한 부모되기’ 연수를 2회 개최했다. 이 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가 먼저 자신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자녀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행복한 양육을 돕고자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저녁 시간에 실시간 양방향 소통 강의로 진행하여 학부모가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어서, 학부모 교육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직장인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았다. 5월 10일 최성우 강사(숭실대학교 교수)는 '당신도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도 행복하다 ▲자녀의 자기 주도성을 높이기 위한 부모의 태도 ▲부모학-부모자신의 성장과 발달 이해를 연수했다. 5월 11일 권영애 강사(사람앤사랑연구소장, 가천대학교 교수)는 '당신이 찾던 행복한 양육-부모존재코칭'라는 제목으로 ▲내 아이가 믿는 부모는 누구인가? ▲보이지 않는 ‘나’를 믿는 아이 ▲아이의 고유역량을 깨우는 부모존재코칭을 연수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부모인 나부터 자기조절과 통제능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아이와 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경기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스승으로서 존경받는 교원에게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진작과 스승 존경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스승의 날을 맞아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하고 있다. 전수식에는 한정숙 제2부교육감과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을 비롯, 수상자 가족과 관계자가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수상 인원은 총 1,385명으로 ▲녹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 ▲국무총리 표창 24명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607명 ▲교육감 표창 731명이다.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교육복지·봉사활동 ▲평생교육 6개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 후 선정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의 영예로운 수상을 축하드리며, 늘 학교 현장에서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 교육감을 대신해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 한정숙 제2부교육감은 “새로운 경기교육의 중심은 학교이며, 학교에서 가장 중추적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