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19일‘2023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1명을 발표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1명 ▲시설(건축) 12명 ▲공업(일반기계) 5명 ▲공업(일반전기) 3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3%(17명) ▲여성 27%(4명)이며, 연령별로 구분하면 ▲30대 62%(13명) ▲20대 19%(4명) ▲40대 14%(3명) ▲50대 5%(1명)로 합격자 평균연령은 35.3세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임용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다음 달 중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한편,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이 18일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최근 마약범죄의 심각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펼치고 있는 범국민적인 예방 캠페인이다. 안선근 교육장은 경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안선근 교육장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도 마약범죄가 공공연하게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마약범죄가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해 있다”면서“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선근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전곡고등학교 김동인 교장, 전곡중학교 곽정구 교장을 추천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에 발맞춰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을 마련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및 통폐합 후 학교설립 추진 시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학교 신설 ▲학교 신설하면서 복합시설 설치 추진 시 심사 과정이 면제된다. 이에 따른 경기도형 학교설립 추진 기본방안의 주요 내용은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기준 설정 ▲학교설립 관련 주요 확인·검토사항 체크리스트 마련 ▲학교설립 신설 대체 이전 추진기준 변경이다. 우선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의 학교설립 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면제로 무분별한 학교설립이 되지 않도록 교육과정 운영, 학교설립 재원, 지속가능한 학교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학교설립 시 적정학급 수 기준을 설정했다. 이에 따른 일반 학교 최소규모의 적정기준 학급 기준은 초 24학급, 중·고 21학급이며, 통학이 극히 불편한 지역이거나 학교 미설립 시 인근 학교가 과대 학교가 되는 경우 지역별 여건을 고려해 최저 18학급으로 탄력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설립 관련 주요 확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중학교 학생선수 838명(남 494, 여 344)이 36개 종목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체육대회는 36개 종목에 참여해 금메달 75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65개, 총 198개를 획득했고, 올해는 금메달 78개 이상 종합우승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생선수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감기 대회 ▲동계 강화훈련 ▲학교운동부 장비를 지원하고 ▲존중과 배려, 공정과 예의를 배우는 인성교육 중심의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미래 체육 인재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는 기회로 이어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월) 10:00부터 여름방학 중 학습 멘토링 참여 중학생 12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중 학습 멘토링은 수원교육지원청이 2022년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해온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세 번째 운영이며 ▲ 참여(신청) 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컴퓨터로 ▲ 멘토링 기간은 2023년 7월 19일(수)부터 8월 15일(화)까지며 ▲ 가정통신문에 안내된 QR코드나 링크 주소에 접속하여 선착순으로 신청 참여할 수 있고 ▲ 교재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중 학습 멘토링은 기존에 수원교육지원청에서 멘토와 멘티를 일괄 매칭 했던 것과 달리 학생이 과목·시간·수준을 확인하여 원하는 수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인원 또한 1:4에서 1:3으로 조정하여 보다 효과적인 학생 맞춤형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겨울방학에 추진된 학습 멘토링 사업은 멘토 27명에 멘티 199명이 참여하여 운영했는데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생의 전문적인 학습지도로 학생의 수업 내용 이해도가 95% 이상인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에 실시하
(누리일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자율주행 및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개발과 신산업 발전을 이끌어 갈 차세대 인력 양성을 위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전혜현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기술자문 및 인적자원 교류,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신산업과 신기술 분야의 발전을 위해 미래 직업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적기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차석원 융기원장은 "경기도와 전국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직업교육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면서 "지역의 산업과 일자리,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계속되고 더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혜현 교장은 "이번 융기원과의 협약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된 교육 우수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질적 경쟁력을 확보하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발판을 마련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청 및 인근 학교, 군포시미디어센터 등 에서‘초등·중등·특수 신규교사 직무 연수(15시간)’를 운영한다. 이 연수는 생성형 AI 시대에 미래학교가 나아가야 할 교육의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규교사가 꼭 알고 있어야 할 학교폭력 예방 및 처리요령을 숙지하며, 수업사례 공유를 통한 수업전문성을 함양한다. 또한 신규교사로서의 자세를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삼는다. 본 연수는 군포․의왕 초․중․고․특수학교로 22년도 후반기와 23년도 상반기에 발령 받은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포․의왕은 ‘학생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군포의왕교육’이라는 비전하에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학교와 마을을 잇는 교육과정 다양화를 추진해 왔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의 미래학교 전환의 시점에서 미래학교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공유하며, 신규교사로서 꼭 알아야 하는 전문적 내용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연수에서는 ▲생성형 AI시대, 학교교육의 방향 ▲신규교사가 알아야 할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처리 절차 ▲수업 및 학급운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운양중학교(교장 정승화) 학생자치회가 ‘게릴라 콘서트’, ‘하람카페’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자치회는 지난 17일 점심시간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치고, 학업으로 지친 마음을 달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내 2층 홈베이스 공간을 학생의 의견을 반영하여 놀이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콘서트 공간으로 탈바꿈하여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하람카페’를 열고, 개인 물병을 가져온 학생에게 시원한 아이스티를 제공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환경캠페인과 함께 학생 복지 활동을 겸하고 있어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학생자치회 권정훈 학생은 “학생자치회가 주도적으로 계획한 행사라 더 의미가 크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새로 부임하신 운양중학교 정승화 교장은 “대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 부족했는데,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홈베이스를 정돈하고 활용하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학
(누리일보) 영통초등학교(교장 강희옥)는 수원시 교통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5월 18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 주행 의식을 함양하고 보행자를 배려하는 건강한 자전거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론수업과 실기수업을 병행해서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이 더욱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었다. 자전거 이론교육은 전문 강사가 ‘자전거의 역사’, ‘안전모 착용법’,‘자전거 수신호’,‘교통안전 표지판 읽는 법’등에 대하여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었다. 이후에는 실제로 헬멧을 착용해서 자전거를 타고, 교통안전표지를 인식하고 그것에 맞게 자전거 주행 연습을 진행했다. 자전거를 능숙하게 탈 수 있는 학생은 횡단보도에서 건너는 법과 방지턱과 교통안전 표지판 인식 주행 연습을 했다. 자전거 타기에 미숙한 학생은 페달이 없는 밸런스 자전거를 이용해서 균형을 잡으면서 주행 연습을 하다가 균형 잡기가 익숙해지면 페달이 있는 자전거에 도전했다. 체험이 끝날 때쯤 대부분의 학생들이 페달이 있는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면 넘어질 것 같아 무서웠는데, 밸런스 자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교육과정 정책 이해 제고 연수'를 5월 18일 중등 교장(51명), 5월 19일 중등 교감(5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 내용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내실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미래 역량 함양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중, 고 학교급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 및 교육과정 정책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이승은 장학관, 자유학기제는 충현중 김은정 교장, 연현중 이성우 교감, 고교학점제는 갈매고 조미경 교장, 관양고 김삼향 교감을 강사로 초빙했다. 교육과정 정책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진로연계교육의 도입, 학생 선택 교육과정, 학생의 진로를 위한 학교자율과정, 학교 간 연계 공동교육과정 등에 대한 방안들을 학교 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 관리자들이 변화된 교육과정 정책을 이해하고, 현장에 안착시켜 우리 안양과천 지역의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미래 역량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7월 6일까지 안산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의 2023학년도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과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봄바람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실천 활성화와 다양한 수업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리더교사의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인 '봄 아카데미'는 6시간으로 기획됐고, 부제는 ‘교육과정·수업·나를 되돌아 봄’으로 ▲학교, 미래교육을 디자인하다 ▲2022 개정교육과정이 원하는 교사교육과정과 수업디자인 ▲미래형 수업과 수업성찰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수 강사인 유영식 교사(안산해솔초)는 “이 연수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이를 교육과정·수업·평가에 적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미리 만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인 '바람 아카데미'는 10시간으로 구성됐고, 부제는 ‘수업의 변화를 바람’으로 ▲학교자율과정 이해와 설계 ▲성장중심평가 이해와 설계 ▲성장중심평가 도구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연수 강사인 최지후 교사(별망초)는 “학년별 학교자율과정을 직접 디
(누리일보) 궁평초등학교(교장 강혜연)는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은 실제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학생 발달 단계를 고려하여 저학년과 고학년의 프로그램이 달리 이루어졌다. 저학년 학생들은 ‘어린이체험관’을 이용하여 놀이형 직업체험을 했다. 각각의 테마에 맞춰 역할놀이를 진행하면서 직업 흥미를 키우고 자연스럽게 여러 직업의 종류를 배우며 직업 세계관을 확장했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레이싱 경기장, 로봇공학 연구소 등을 쉽게 접할 수 없는 직업까지 두루 체험했다. 고학년 학생들은 ‘청소년체험관’에서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하게 직업을 체험하고, ‘진로설계관’에서 재미있는 퀴즈미션을 통해 미래직업을 알아보며 자기 주도적 진로 계획 수립의 발판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미래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으며 장래희망을 구체화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다. 궁평초등학교는 “한국잡월드 진로체험학습으로 학생들이 자기 정체성을 탐구하고 직업 가치관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기회가
(누리일보) 상리초등학교(교장 윤남희)는 5월 18일,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드론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인 대한드론교육원과 연계한 이번 체험은 4차 산업 발달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드론 조종 체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드론을 활용한 미래 사회의 모습 및 관련 직업 탐색에 목적을 두었다. 드론 진로 체험은 ‘드론 이해하기’와 ‘드론과 친해지기’, 총 두 가지 활동으로 구성됐다. ‘드론 이해하기’ 시간에는 드론의 다양한 모습을 이해하고, 농업용 드론 등 중·대형 드론의 시범 주행 체험을 했다. ‘드론과 친해지기’에서는 학생 1인당 1개의 드론을 제공하여 충분한 체험 기회를 확보하고, 기본적인 드론 조종 방법을 익힌 후 직접 드론을 조종해 보았다. 특히,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됐다. 진로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 모두 다양한 드론의 모습을 접하고 직접 드론을 조종하는 활동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대형 드론이 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신기했고, 드론을 활용한 직업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직접 드론을 조종했던 활동이 재미있었고, 드론을 활용한 직업에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이 18일 관내 학교 교감 또는 홍보담당자 경기도교육연수원 및 이천교육지원청 직원 등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이천교육 홍보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왕지선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했다. 주요 연수내용으로는 ▲올바른 국어사용과 공공언어 ▲보도자료 이해와 작성 ▲보도자료의 사진과 이미지 ▲언론 이해와 언론 대응 등으로 홍보업무 담당자의 보도자료 작성 시 꼭 필요한 내용 위주로 연수를 진행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홍보는 교육정책의 소통의 과정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에서 다양한 특색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이천교육의 신뢰성과 공감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8일 부패취약분야별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2년도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른 부패에 취약한 3개 분야를 선정하고, 부패 발생률이 높은 기간에 집중신고를 받는다. 부패취약 3개 분야는 ▲불법찬조금(5월~6월, 10월), ▲물품·공사 분야(7~8월), ▲갑질행위(7월)로 각각 다른 기간에 집중신고를 할 수 있다. 공익 제보와 신고는 언제나 가능하지만, 내용에 따라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경각심을 높이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 전 기관 공직자의 부패·갑질 행위가 의심되는 사항을 발견하거나 알게 된 경우 경기도교육청 누리집(홈페이지-전자민원-신고센터)을 통해 누구나 기명 또는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공익 제보와 갑질 행위 신고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철저히 비밀을 보호하고 신고자 신분을 보장하고 있다. 도교육청 조한근 청렴기획담당 서기관은 “집중신고기간을 통해 부패와 갑질 행위를 경험한 당사자가 주저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푸르미르호텔에서 수원지역 유·초·중·고·특수 교(원)장(총 215명) 대상으로 『미래교육 추진을 위한 교(원)장 역량강화』를 주제로 2023 교(원)장 워크숍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학교를 든든하게 잘 지킨 교장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였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학생들, 특히 3, 4학년 코로나 키즈의 성장을 위한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인성과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학생 문화예술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수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백제 가야금 연주단의 공연을 함께 즐기며 교장들의 선경험이 학교 교육으로 이어지도록 마련했다. 앞으로 AI가 인간의 많은 역할을 대체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의성을 기르는 교육은 가장 중요한 영역이 될 것이다. 권위적이고 경직된 학교 문화에서는 창의성 교육이 제대로 빛을 발할 수 없기에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다양성이 공존 가능하도록 관리자로서 여유와 소통의 리더십을 기르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인재 양성과 행복한 관계 맺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머와 리더십』 연수도 실시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8일 경기도교육청 건설공사 시민감리단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8월 제2기 건설공사 시민감리단으로 ▲건축(12명) ▲토목(6명) ▲기계(6명) ▲전기(6명) 총 30명을 위촉해 운영해왔으며, 시민감리단은 교육시설 공사의 적정 시공 여부, 품질·안전관리에 관한 기술지도 등을 수행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시설 공사의 현장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된 내용은 ▲ 분야별 주요 조치 결과 공유 ▲ 현장점검 대상교 및 점검 횟수 확정 ▲ 조치 결과 사례집 제작 관련 협의 등이었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시민감리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교육시설 공사의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8일까지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대학과 연계한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활용으로 새로운 미디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경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교수, 평생교육대학 담당자가 협의를 거쳐 9시간 직무연수로 기획, 운영하게 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20명의 초·중·고 교원들이 신청했고 16일부터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대면연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대학교 이윤묵 평생교육대학장은 “이번 교원 직무연수를 통해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학교 현장에서도 활용하고, 디지털 시대 변화에 따른 새로운 미디어 이해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미디어 이해 제고 능력의 향상은 교육 현장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지역 중심 협력체제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3일간 2023년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의 교육행정 역량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선배와의 멘토링 활동과 연계하여 신규 지방공무원의 공직 적응력 향상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학교 행정실 및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 ▲공직설계(멘토링) ▲학교회계 예산 ▲지방공무원 인사·복무 ▲공문서작성의 이해 등 직무능력향상 과정을 실시하고, 24일에는 공직가치강화를 위한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새로운 업무, 낯선 환경 등으로 근무지에서 어려움을 겪는 신규공무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내 지방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방안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신규지방공무원 직무아카데미를 시작으로 5월~6월 다양한 직급별 직무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이 18일(목) 경기도상업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관내 직업계고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번 25(목)에 열리는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는 경기경영고, 경기국제통상고, 부천정보산업고 3개교에서 회계실무, 창업실무, 금융실무 등의 경진 분야와 경제골든벨, 창업동아리엑스포 등의 경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년 개최되는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은 상업계열고등학교의 실무능력 경진.경연의 장(場)으로서 상업교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입상 선수는 오는 9월 전국대회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김선복 교육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으로부터 그간의 노력과 출전에 대한 의지를 전해 들으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을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앞으로 부천교육지원청은 중3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계고 방문의 날 운영,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직업계고 상담부스 운영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가람중학교(교장 최주경)에서는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국어 수업 시간에 1, 2, 3학년 전교생이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활용하여 스승님께 감사 편지를 쓰고 전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요즘 가장 핫한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챗GPT, 학생들은 인공지능 챗봇 'AskUp'을 활용하여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감사 편지를 작성했으며, 그 결과를 중앙 현관과 복도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는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직접 쓴 편지와 'AskUp'를 활용하여 작성한 편지도 함께 전시되어 이를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로웠다. 이번 스승의 날 감사편지 쓰기는 ‘나의 성장에 도움을 준 모든 분은 스승이다.’는 의미를 국어 수업 시간에 공유하며 진행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학생들은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일상생활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가람중 국어과 박경하 선생님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국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수업을 재구성했으며, 평소 편지쓰기에 소극적이었던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초등보육전담사 132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 ‘2023학년도 상반기 초등보육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저학년이 학생 인성교육의 결정적 시기임에 따라 돌봄교실 학생들의 인성교육 필요성을 절실히 공감하며, 돌봄교실 운영 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주제로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담사는 “초등돌봄교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돌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추후 연수 책자를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국가적으로 돌봄의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특색을 살린 돌봄서비스 제공을 계속 고민하며, 학생과 초등보육전담사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초등돌봄교실을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파주 지지향에서 ‘EBS 미래교육 플러스’진행자였던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를 모시고‘고양 미래교육, 학교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학교장 리더십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유․초․중․고․특수학교 모두 한 자리에 모인 교장들은 미래교육과 관련하여 함께 토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어 오후에는 학교자율과제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종호 교수의 강연을 듣고, 주제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 날 참석한 학교장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는 현재 교육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핫한 주제인만큼 유익한 연수’였다고 평하며 ‘학생들이 21세기 사회적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오늘 강의를 통해 미래 학교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 학생이 배움의 주인이 되는 수업의 변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 목적을 위해‘2023 고양 교장 리더십 아카데미’를 20시간의 직무연수로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7일 구리남양주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하여‘2023 구리남양주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 의원의 주재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양주시 일자리정책과,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남양주고등학교, 금곡고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였으며,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에서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구리남양주 지역의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의 주요 안건은 교육지원청-지자체-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취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취업상담사와 직업계고와의 매칭 지원 ▲남양주시 청년 인턴 프로그램 및 채용 지원 방안 ▲직업계고 자율성 확대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남양주시의회 원주영의원은 “남양주시에서는 미래 청소년들의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미래는 자신의 강점을 알고, 급변하는 직업사회에 맞춰 자신의 진로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