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20일 교육원 등에서 야외‘2023 자연관찰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비대면 활동 장기화 회복지원과 학생들의 자연현상 탐구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 접수 83팀 166명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20팀 40명의 학생들이 팀(2인 1팀)을 이뤄 이번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학생들은 현장에서 숲, 학교 주변 등 자유로운 주제에 따라 탐구활동 결과를 글, 그림 등으로 보고서로 작성했다. 대회 수상 팀 중 최우수상 6팀은 경기도를 대표해 오는 9월 중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대회 심사위원 관계자들은 “이번 대회는 평소 과학 수업시간 탐구 과정을 야외 조사활동에 접목하는 과정”이라며 “참가 학생들의 다양한 관찰 방법과 진지한 탐구 자세가 인상 깊다”고 전했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이번 대회는 자기주도적 과학탐구과정과 체험활동을 함께 나누고 배우는 자리”라며 “대회를 통해 학생주도 프로젝트 탐구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지난 5월 18일 벌새 화해중재단 위촉식과 협의회를 개최했다. 벌새 화해중재단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1교 1조정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벌새 양성 프로그램” 수료자들로 구성된 화해중재단으로, 새 중에 가장 몸집이 작지만, 산불이 나면 물 한 모금을 물어다 날라 불 끄기에 동참한다는 ‘벌새’이야기처럼 문제 해결을 위한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의 가치를 의미한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기존 전문중재단과 매년 자체적으로 양성하는 벌새 화해중재단의 두 가지 방식으로 50명 내외의 화해중재단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위촉식 후 화해중재단 사례 나눔 협의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벌새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화해중재 방법을 실천한 결과, 최고의 판결보다 가해 학생의 진심 어린 사과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며, 벌새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교사와 학부모들이 화해중재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앞으로 벌새 양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함께 배우고 함께 만들어가는 슬기로운 교직생활'이라는 주제로 유‧특수‧초‧중등 신규교사 149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토)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6월 14일(수)까지 15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의 이해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업무포털시스템 활용 ▲학생‧학부모 상담 기법 ▲학급경영 노하우 ▲에듀테크 활용한 수업 디자인 등이며, 또한 우리 지역을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기 위한 ▲우리 고장 자원 현장 탐방도 실시한다. 특히 학교급별에 따른‘선배 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선배 교사가 후배 교사에게 슬기로운 교직생활 노하우를 들려주고, 함께 배우고 더 나아가 배움을 확장하여 더 나은 교직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선배 교사와 함께 모색한다. 이날 연수 개강식에서 이용현 교육국장은“변화하는 경기미래교육의 주체적인 교사로 성장하며 함께 손잡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고양교육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고양시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는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 간의 네트
(누리일보) 경기도학생교육원이 학생 주도 맞춤형 교육 구현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중등교원 77명을 대상으로‘강화 역사문화체험 교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연수로 온라인 사전 연수, 교육원 및 강화도 일대에서 1박 2일 집합연수 등 1·2기에 걸쳐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교과 융합 수업 설계와 사례 및 강화 역사·문화 강의 수강 ▲강화도의 역사·문화 현장 탐방 ▲강화 인프라를 활용한 교과 융합 수업 설계 실습 등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로 교원들의 교과융합 전문성 향상을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형성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중고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민선 8기 취임 1주년을 맞이해 마련한 이번 소통 정담회는 5월 19일 운산초를 시작으로 7월까지 이어지며 관내 42개 초중고 교원과 학부모를 직접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오산시 미래교육 발전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지자체, 교육청, 학교 간의 협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회가 될 전망으로 이를 위해 이권재 오산시장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관계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정담회는 학부모와 협력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학교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모범적인 사례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오산시 미래교육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정담회는 교원, 학부모, 지자체 관계자들이 모여 함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다”며 “학부모님들의 의견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오전 10시 양주 옥정중앙공원에서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한다. 플로깅이란 ‘이삭을 줍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 1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10개 조로 나눠 2시간 동안 옥정중앙공원 인근 산책로와 잔디밭 등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양주시민의 쉼터인 옥정중앙공원에서 플로깅 캠페인 활동을 하면서 직원들과 소통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오늘 활동으로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환경보전에 관심을 갖게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제사회의 문화 이해와 외국어 의사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국제교류를 확대한다. 도교육청은 유엔참전국 학교와 교육 교류를 통해 역사적 의미를 배우고, 참전국 미래세대와 협력을 강화하는 국가보훈처 연계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13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한빛고는 지난해 9월부터 ‘내일을 위한 배움(Learning Lessons for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영국, 태국 고등학생들과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영국 Stroud High School, 태국 Mahasarakham University Demonstration School 학생 60명과 교사 10명은 19일부터 28일까지 파주 한빛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영국·태국 학생들은 열흘 동안 한빛고 학생들과 ▲학생주도 수업 교류 ▲교육봉사 ▲문화 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한다. 학생들은 학생주도 수업 교류에서 2개월 동안 온라인 사전 모임에서 정한 주제로 프리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영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의사소통역량을 키운다. 또, 영국·태국, 한빛고 학생 3명이 총 30팀을 구성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일 열린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에서 에듀테크 활용으로 교육 생태계가 달라질 것이라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교육을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 특성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실천 사례를 소개하고, 맞춤형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초․중등 교원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림&드림 수업 콘서트’는 학교급과 교과에 적합한 에듀테크 활용 교육을 ‘그려 보다’라는 ‘그림’(그리다, Catch a glimpse),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에 희망을 ‘담아보자’라는 ‘드림’(드리다, Dream) 의미를 담고 있다. 수업 콘서트는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안을 찾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 톡(Talk)! 톡(Talk)! 콘서트 ▲에듀테크 활용 교육 그려봄! - 초․중등 교수․학습 사례 나눔 ▲에듀테크 활용 교육 꿈꿔봄! - 이해와 실천을 위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에듀테크 활용 교육 알아봄! ’에서는 교육감과 현장 교사 4명이 에듀테크 활용 교육 방향, 현장의 변화 등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이어 교원들은 초․중등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이천 관내 5개 기관과 2023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지난 4월 이천교육지원청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관내 비영리기관(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하고, 지역 특색 및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한 심사를 거쳐 이천교육공동체협동조합, 마음쉼터평생교육센터, 전통소리국악단, 피아체볼레, 한국도자재단 5개 기관을 선정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학생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주말과 여름방학동안 학교 밖에서 진행되는 돌봄과 진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들은 5월 22일부터 기관별로 프로그램 참여학생 모집을 실시한다. 각 운영 기관에서는 ▲이천디자인스쿨 ▲꿈이 피어나는 창의진로 ▲진로영화 프로젝트 ▲숟가락난타 ▲소고춤 ▲다도예절 인성교육 ▲숲탐험대 ▲나만의 아지트 만들기 ▲마음지도 만들기 등 올해 11월까지 주말과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시청은 ‘2023 미래교육협력지구’업무협약에 따라‘안산마을학교’를 비롯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있는 16개의 다양한 교육사업을 학교현장과 지역사회의 지원을 통해 협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안산마을학교’는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호작용하면서 동반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지난 20일 ‘안산마을학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월중학교는 학교-마을주민-지역사회 기업이 연계한 ‘건건천 살리기 행사 및 반월 길거리 음악회’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는‘수암마을 음악회 및 문화플리마켓 한마당’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앎과 삶이 일치하는 기회의 장을 통해서 미래를 향해 준비하는 경험을 가졌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시와 협업을 통해 안산의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안산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학습공간을 지역사회로 확대한 공유학교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지혜의숲 정보도서관에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내실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초등 진로전담교사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파주 관내의 각 초등학교에서 진로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 50여 명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업무 담당자, 파주교육지원청 진로교육 담당 장학사가 한자리에 모여 학교별 맞춤형 진로 교육과정 및 지역의 진로체험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역의 진로체험처와 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허브(Hub)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역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파주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처들을 안내했다. 초등 진로전담 교사들은 지역 및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내실화 방안에 공감하고, 진로체험을 지원하는 ‘꿈길’ 전산망 활용 방법을 익혔다. 최은미 교육장은 ‘지역 및 교육과정과 연계된 맞춤형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파주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진로체험이 내실있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길이 다방면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5월 18일 이틀간 화성오산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 시행에 앞서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과 이를 위한 지원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5월 17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감 대상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시행과 관련하여 학교의 자율과정 운영 및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고 학교 공간 재구조화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5월 18일 진행된 중·고등학교 교장 대상의 연수는 고교학점제와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고교학점제가 정착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진행됐다. 2일간의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함께 나누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학교 간 긴밀한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정광윤 화성오산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실천을 강조했으며 특히 지역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복사초등학교(교장 박윤희)는 학생 수 149명인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꿈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5월 19일 복사초 특색 교육 활동인 “끼와 꿈으로 엮어가는 Dream School”의 활동의 일환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각 학급은 4가지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진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직업 관련 활동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과 적성을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됐고, 진로 체험 활동으로 저학년은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고학년은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설계 계획할 수 있게 됐다. 1, 2학년 학생들은 안무가, 레크레이션 전문가, 마술사, 파티쉐의 4가지 직업 체험 과정을 1시간씩 순환식으로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3~6학년 학생들은 연극배우, 웹툰작가, 제과ㆍ제빵사, 반려견, 행동교정사와 같은 좀 더 난이도 있는 직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봄으로써 미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복사초 박윤희 교장은 “앞으로도 소규모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교생활의 흥미와 즐거움을 주
(누리일보) 배움과 성장이 있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용정초등학교(교장 장순덕)는 2023년 5월 19일에 2층 도서실에서 1~3학년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 체험형 학부모-자녀 예절교육(밥상머리교육)을 실시했다. 본 교육은 1~3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님 중에 자녀와 함께 1대1로 밥상머리교육 참여를 원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사)푸드포체인지에서 양성한 푸듀케이터 강사가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했다. 체험형 밥상머리교육이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른 먹을거리와 인성교육을 즐겁게 실천해가는 생활 속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당일 사용하는 식재료에 대한 알레르기 학생 조사를 사전에 실시하여 요리 시식 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교육내용으로는 우리 가족의 저녁 밥상 풍경 그리기, 상황별로 대화 나누고 대화법 점검하기, 2:1:1로 식재료 나눠보고 의미 알기, 양상추토마토두부샐러드와 당근깻잎 주먹밥 만들기 요리활동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 오월을 맞이하여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님과 학생들은 가족과 함께 하는 식사의 중요성을 느끼며 요리를 맛있게 먹고 즐겁고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익히고 배우게 됐다. 가족식사의 날과 규칙을 함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과 함께 그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학교로 찾아가는 공연’을 지원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학생들의 문화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해 5월 19일 금상초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성남시립합창단도 보조 출연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하고 가까운 곳에서 연주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지원협의회’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관내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방안을 협의하여 성남시립교향악단, 성남문화원,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등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 내 훌륭한 문화예술교육 자원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되도록 많은 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문화예술감수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제52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안성 관내의 초ㆍ중등 학생 선수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기원하며 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전은 안성 관내 초ㆍ중등 학생들은 6종목 13개교 36명의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한다. 경기도 대표로 선발 출전하는 안성 학생 선수는 공도초 바둑 1명, 안성초, 백성초, 안성중, 안성여중 소프트테니스 21명, 어울초 에어로빅 2명, 공도초, 안성초, 내혜홀초, 만정초, 비룡초, 금광초, 미양초 축구 10명, 명륜여중 테니스 1명, 안청중 육상 1명으로 경기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울산, 문경 등에서 진행된다. 심상해 교육장은“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과정에서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또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연습하고 다져놓은 훌륭한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하여 학생선수로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예술고등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5월 19일 14시 본교 아트홀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졸업생들과 지역 인사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교기념 행사와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는 예술로 선․후배가 이어지는 계기도 마련하고 그동안 경기예고가 걸어온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예술교육의 방향 모색하고 국내․외 예술교육을 리더하는 예술고로 거듭나고자 기획했다. 경기예고는 2003년에 음악과, 미술과, 만화애니메이션과 3개의 전공과로 개교했으며, 2010년에는 연극영화과를 신설하여 4개의 전공과가 창의와 융합의 특화된 교육과정과 예술심화 교육을 통해 미래예술인재를 배출함으로써 명문예술고로 자리매김했다. 개교기념 행사에서는 부천교육지원청의 전선아 교육국장의 축사를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의 축사가 진행되고 아울러 전공별 졸업생들의 축하영상들이 상영됐다. 또한 개교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연극영화과 졸업생들의 뮤지컬 ‘페임-Bring on Tomorrow’라는 축하공연은 본교 재학생과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본교생 축하공연으로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여 4개 전공과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9일 교육지원청 백운홀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자 16명과 함께“2023년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자 1차 협의회 및 교육장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는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현장의 소리를 나누며 소통과 공감을 실현했고 경기교육 및 군포의왕교육정책의 올바른 이해와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학부모대표는 “학부모회 활성화를 위한 매우 좋은 자리였고, 학교 현안 문제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정보공유를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경기교육을 위해 봉사하시는 학부모회 대표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은 5월 18일 부천 사단법인 열린낙원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 활동은 경기도교육연구원, 경기도의회, 사단법인 열린낙원, 부천무료급식소 봉사회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연구원은 2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사단법인 열린낙원에 전달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 열린낙원 황소제 원장, 열린낙원 김기홍 부이사장, 부천무료급식소 봉사회 윤진경 회장, 부천무료급식소 봉사회 김순자 부회장, 설훈 국회의원실 김대주 선임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박정일 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 등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부천시 사단법인 열린낙원과 부천 무료급식소봉사회를 통하여 무료급식소 이용자들에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2023학년도 '함께 만들어 가는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교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고교학점제 단계적 적용을 위한 교감의 역할을 공유하고 고교학점제의 적용 과정에서 부천 지역 고등학교가 직면한 현안을 협력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오전에는 인공지능사회의 도래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유훈식 교수를 초청하여 ‘생성 AI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강연과 질의응답을 가졌다. 오후에는 ‘고교학점제 단계적 적용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기조 발제 후, 분임을 나누어‘2022 개정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 방안, 수업량 적정화 정책에 따른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방안, 지역주도형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방안, 공동교육과정 확대 방안 등에 대한 토의·토론을 진행했다. 김선복 교육장은 “학생의 진로·적성을 고려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부천 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감선생님들의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기대하며, 교육지원청에서도 고교학점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9일‘2023 상반기 성남 직업교육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급변하는 산업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준비된 미래인재양성에 초점을 맞추어 산·관·학 및 유관 기관의 협력 체제를 견고히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반도체산업의 전망과 특성화고 연계 방안(한국폴리텍대학) ▲ 성남 ICT 산업 전망과 지원 사업(성남산업진흥원) ▲ 성남 게임산업 규모와 육성 방안(경기콘텐츠진흥원) 등이며, 성남시의 대표적인 청년지원정책인 올-패스(ALL-Pass)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성남지역 직업계 특성화고는 IT, 소프트웨어, 웹콘텐츠, 정보보안, 게임개발 등 미래산업분야에 우수한 강사진과 시설, 지도 노하우를 겸비하여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학과 개편과 재구조화로 변화하는 직업 세계와 산업 수요에 발 맞추어 지역 인재 양성을 함께 도모하고 있다. 향후 직업교육 관련 유관기관, 대학과의 연계를 보다 강화하여 첨단 반도체 산업과 판교테크노밸리 주력 산업 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직업교육 협의회에서는 6개교 학생 대표들로 구성된 ‘직업교육 홍보지원단’이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5월부터 7월 4일까지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를 운영한다. 경기동부교권보호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6개 교권보호지원센터 중 하나로 올해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하여 구리남양주, 의정부, 동두천양주, 포천, 가평, 연천, 총 6개 지역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교원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활동 침해는 물론 직무 스트레스 등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및 교육활동 보호 연수 관련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2023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연수는 경기동부권역 39개 학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연수의 주제는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 학부모 상담 기법 등이며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특히 해당 지역의 교장, 교감을 강사로 위촉하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내용의 연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수 운영 이후에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지원이 가능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수), 중‧고등학교 교장 46명을 대상으로 '2023 교장 대상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학생 진로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확대, 책임교육 실현 등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학교공동체가 노력하는 우수사례들을 함께 나누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주관의 고교학점제 학부모 온라인 연수는 5월 16일(화) 1기에 650여 명이 신청하여 운영했고, 8월 29일(화)까지 총 8기가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5월 16일(화)부터 교사 대상 학생 진로설계지도 및 교과 지도 역량 강화 등 고교학점제 연수도 운영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미래 사회를 주도할 학생들이 스스로 개인별 특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여러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학생‧학부모‧학교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초등3~4학년 맞춤 지원을 위한 ‘몸튼튼, 마음튼튼, 실력쑥쑥’연수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5회에 걸쳐 총 15시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기초학력 및 학습결손 해소, 심리·정서·신체건강 등 몸과 마음의 결손 회복을 위한 균형 성장을 지원한다. 5월 22일 첫 연수를 여는 명지대학교 김현수 교수(정신과 의사)는 “코로나19 이후 심리적 불안정 상태에 놓인 아이들이 30%에 이르고 있어 이들에 대한 심리·정서지원이 시급하다”며, “아이들에게 학교는 가장 중요한 최후의 보루”라고 조언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수 이후에는 전곡초 이경원 수석교사의 ▲관계중심수업과 생활교육, 전주오송초 정미진 교사의 ▲초등 3~4학년 기초학력 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기초 수리력, 남한산초 박준형 교사의 ▲신체건강 지원을 위한 공동체 협력놀이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누리일보) ■ 호우·태풍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언제 인명피해가 많이 발생했나요? → 오전 6~12시 피해가 많이 발생했어요. 2. 휩쓸림이나 침수사고는 어떤 행동 중에 많이 발생했나요? → 이동하거나 재해예방 활동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3. 산사태로 인한 매몰사고는 어떤 상황에 많이 발생했나요? → 집안에서 일상생활 중에 많이 발생했어요. 4. 차량은 비교적 안전할까요? → 주행 중인 차량/이동 주차 중에도 인명피해가 많아요. ■ 산지·하천 ① 어두워지기 전 안전한 곳으로 이동. ②기상정보 확인하고 가족, 이웃과 연락. [오전 9~12시] · 산비탈, 급경사지 근처 피하기. - 공무원, 이·통장 등 대피 요청 시 대피소로 이동. [오전 6~9시] · 야외활동 자제하고 하천, 해안가 근처 피하기. - 비 내리기 전 배수로 점검, 비 내릴 땐 점검 자제. ■ 차량 (비 내리기 전) - 침수 위험 있는 곳에 주차 된 차량 이동. (비 내리는 중) -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피하기.
(누리일보) ■ 여름철 무더위 속 에어컨·선풍기 안전사용 설명서 · 과열 부르는 먼지는 꼼꼼히 털기. · 에어컨 콘센트는 고용량으로. · 사용 전 전선 이상 여부 확인. · 중간중간 열 식히기.
(누리일보) ■ 개인형이동장치(PM) 사고 현황 - 2021년: 1735건 - 2022년: 2386건 - 2023년: 2389건 - 2024년: 2232건 * 자료: 한국도로교통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추이. ■ 전동킥보드 사고 사례 (22년 5월) 20대 남성 2명이 헬멧 없이 한 대의 킥보드를 함께 타다가 사고 발생, 두 명 모두 사망. (23년 10월) 서울 강남구에서 20대 남성이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중앙선 침범 사고. (24년 6월) 경기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부부가 킥보드에 치여 아내 사망, 남편 중상. ■ 전동킥보드 사고 원인은? ① 안전 장비 미착용. ② 2인 이상 탑승. ③ 음주 운전. ④ 과속 및 난폭 운전. ⑤ 교통법규 위반. ⑥ 보행자와 충돌. ⑦ 야간 주행 시 사고. ⑧ 배터리 화재. ⑨ 면허 없는 미성년자 운전. ■ 사고 예방 및 안전 수칙 ① 헬멧 착용 & 보호 장비 필수. ② 1인 1대 탑승 원칙 준수. ③ 음주 운전 금지 & 교통법규 준수. ④ 보행자 보호 & 속도 조절. ⑤ 인도 주행 금지, 자전거 도로 또는
(누리일보) ■ 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는? AI기반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과 능력을 진단하고, 전문상담사가 맞춤형 취업계획과 채용정보를 제공. ■ 누가 참여할 수 있나요? 취업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국민 모두. 특히, · 직업선택·취업이 고민인 청년. · 재취업을 위해 노력중인 실업급여수급자. · 오래 전 직장경력이 있었던 재취업 희망 여성. · 다른 직업 선택을 고민중인 이직희망자. ■ 어떻게 도움이 되나요? "1:1 심층상담을 통해 직무기술서 작성 등 취업컨설팅을 받았어요!" "잡케어(Job Care)로 직무역량을 진단하고 경력전환에 성공했어요." "직업선택과 취업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받았어요." ■ 어디서 신청할 수 있나요?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서 유선 상담 후 예약 혹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