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초등교원들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페스티벌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에코센터, 시흥은행초, 시화나래초, 승지초에서 수업공개와 나눔의 장이 펼쳐진다. 과목 역시 다양하다. 창의적체험활동-다름인정하기 인성교육 수업사례, 국어-그림책놀이로 생각키우기, 사회-학생 주도성을 기르는 융합프로젝트 수업, 과학-에듀테크를 활용한 과학수업이 이루어진다.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을 발굴하여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나눔과 수업성찰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수업나눔 페스티벌은 시흥 관내 수석교사들이 자신의 수업을 직접 공개하고 수업에 대한 고민을 함께 참여한 교원들과 나누는 장이다. 초등학교 교원 267명이 신청하여 4개 수업공개에 참여하여 뜨거운 수업역량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수업나눔 페스티벌을 통해 코로나로 위축됐던 수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개인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 수업을 고민하고 나누는 수업나눔 문화가 확산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올해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금빛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학교와 훈련장을 찾아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지원으로 최적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금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금빛 담금질을 하고 있는 훈련 현장을 찾아 격려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19~23일 광주하남 지역의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광주광남중을 시작으로 곤지암중, 동부초, 남한중, 하남천현초, 신장중, 광주초, 광주중을 방문해 5월 27일~30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는 관내 선수들을 사전 격려하고 울산 현지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발된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13개 종목(골프, 핸드볼, 펜싱, 복싱, 테니스, 수영, 씨름, 볼링, 양궁, 롤러, 바둑, 에어로빅, 리듬체조)에서 관내 18교 43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동부초, 남한중의 핸드볼 종목 및 곤지암중의 펜싱, 광주광남중의 양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2일 현장 교사가 제안하는 수업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수업혁신 교원 100인 포럼’을 개최했다. 교육부가 주관하고 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학생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새로운 수업 및 변화 방향을 중앙부처와 교육청, 학교 현장이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한정숙 도교육청 제2부교육감을 비롯, 전국에서 참여한 100명의 현장 교원과 교육청 및 교육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해 수업 변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포럼은 전문가와 현장 교사가 토론과 숙의 과정을 거쳐 학생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 정책을 발굴, 제안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순서는 ▲박주형(경인교대)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 교육의 방향’ 초청 강연 ▲수업 정책 제안 정책 좌담회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특강 및 현장 교사와의 대화 ▲분임별 집중 토론·숙의 ▲교사가 제안하는 새로운 수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포럼에 참석한 교사들은 교원 수업 역량 제고 방안, 자발적 수업 연구 분위기 조성 방안, 더 좋은 수업과 평가를 위한 제도 개선, 수업 중심의 학교 업무 정상
(누리일보) 경기도 덕양구에 위치한 원흥유치원(원장 류한숙)은 5월 18일에 지역사회(가와지볍씨박물관)와 연계하여 자연사랑 숲놀이를 주제로 학부모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가와지볍씨박물관의 넓은 잔디밭에 ▷열려라 햇님나라(유아가 햇님밥을 먹는 아기씨앗이 되고 학부모들이 힘을 합쳐 햇님밧줄 위 유아를 들어 올려 햇님밥을 주는 신체활동), ▷열려라 꽃나라&나무나라(여러 가지 열매, 꽃, 잎을 관찰하고 향을 맞추는 놀이), ▷열려라 새나라(새가족이 되어 함께 노래해보기), ▷열려라 곤충나라(천적 관계인 진딧물, 무당벌레, 개미가 되어 서로 쫓고 쫓기는 잡기놀이게임), ▷열려라 꼼지락나라(예쁜 나무 목걸이를 만드는 공예활동)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유아 발달 수준에 맞는 흥미 있는 숲놀이 활동들이 이루어졌다. 2021년도에 개원한 원흥유치원은 “지구를 지키는 원흥초록이”를 중점교육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021년도에는 매월 환경기념일을 중심으로 한 환경교육활동(전등끄는 날, 종이 없는 날, 차 없는 날 실천주간, 생물다양성의 날 캠페인, 사막화 방지의 날, 플로깅 실천으로 원흥유치원 환경마크 제작하기 등)을 실천하여 지속가능발전 환경교육의 싹을 틔웠다
(누리일보) 세종고등학교(교장 나석운)는 12일 오학체육공원에서 유니버설 릴레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유니버설 릴레이는 세종고등학교 통합교육부의 통합교육과 장애인식 개선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장애인, 비장애인 나누지 않고 함께 즐길 방안 등에 대해 공감하고 생각해봤으면 하는 취지에서 세종고등학교 특수교사들과 체육교사, 학생회가 힘을 합쳐 계획했다. 유니버설 릴레이란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장애 유형을 가진 선수들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이어달리기를 하여 우승자를 가리는 스포츠 종목이다. 유니버설 릴레이는 다양한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스포츠의 다양성과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종목이다. 세종고등학교에서는 뇌성마비와 시각장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기 위하여 휠체어와 안대를 코스에 추가하여 학생들이 직접 장애의 어려움과 현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권준섭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생각보다 앞으로 가기 힘들고 팔이 아프다. 휠체어를 탄 뇌성마비 친구들에 대한 유대감이 생겼으며 꼭 도와주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안대를 낀 선수로 참여한 2학년 김명서 학생은 경기를 마친 후 “앞이 안 보이니 너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기산초등학교(교장 전승종)는 4월 25일부터 5월 25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2023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협력 수업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 및 문제 해결력 함양을 위해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컴퓨터실에서 △VR 가상 놀이로 체험하는 상상 코딩 △로봇과 친해지는 피지컬 코딩 기초․응용 △메타버스로 연결되는 디지털 세상 등의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코딩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들은 “개인별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로 직접 체험을 하면서 코딩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내가 약속된 명령을 로봇으로 보내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승종 기산초등학교 교장은 “찾아가는 코딩교실 운영을 통해 AI, 로봇, 메타버스 등을 학습하고 실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라며 “이번 코딩교실 수업이 학생 개개인의 능력과 소질에 맞는 창의력 신장 교육을 실천하여 장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송산초등학교(교장 김영석)는 5월 19일 ‘인공지능과 메타버스가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2023년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송산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삶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있는 미래의 콘텐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아주대학교 오규환 교수를 초빙하여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의 의미 △발전 과정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 △의료, 교육,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어나는 변화 △미래의 일자리 및 교육에 미치는 영향 △기술 발전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석 송산초등학교 교장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하여 미리 체험해 보고, 단순한 암기식의 학습방법이 아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을 체험하고 길러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다.”라며 “본교의 AI 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미래, 교육에 대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 성호초등학교(교장 서옥순)는 지난 19일 오산시 가족센터가 진행하는‘문화다양성 이해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성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참여했으며, 이웃나라인 중국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중국과 한국의 차이점을 알아보는 활동을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유아는“한국어와 중국어의 동물 소리와 동물 이름이 다른 것이 특히 재밌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옥순 성호초등학교 교장은 “다문화 유아가 많아지는 추세에 맞춰 유아들이 여러나라의 문화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유치원에서 계속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오후 관내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2023 의정부직업교육협의회』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의정부시청,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진로직업체험센터 등 유관기관 실무자와 관내 직업계고 교감, 교사, 학생 대표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오석규 도의원은 격려 인사를 통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의회 참석자들은 직업계고 입학 미충원, 취업률 감소 등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협력에 힘을 합쳐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직업계고 홍보물 제작, 설명회뿐만 아니라, 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과체험을 확대함으로써 진로개척 역량 함양, 최신 직업세계 트랜드에 걸맞는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또한, 교육지원청이 지역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할 직업교육의 허브 역할을 하도록 요청했다. 이영석 교사(동암중 진로전담교사)는 “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직업계고 학과 체험 활성화를 통해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성남교육지원청 강당에서 2023 사립유치원 원장 안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는 성남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성남아동보호전문기관 김기태 강사와 경기해바라기센터 홍성희 강사가 ‘아동학대 예방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강의를 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사회문화와 기존사고, 인식체계, 관점을 다시 한번 돌아봄으로써 누구나 존중받는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유치원 현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조기 발견으로 유아들을 보호함으로써 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사립유치원 원장은 “유아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유치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유치원 현장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유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의 모든 구성원에게 필요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사립유치원의 K-에듀파인 재무회계 실무교육을 함께 실시하여 재정 분야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
(누리일보) 시흥능곡고등학교(교장 장옥란)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전교생이 모두 함께 참여한 ‘효사랑 소나기(소통나눔기쁨) 공동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효(孝)’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을 주제로 하여 1학년, 2학년, 3학년이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1학년과 2학년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3학년은 장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능곡고의 ‘효사랑 소나기 공동체 체험활동’은 학생・교사・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과 지역사회 어르신들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학생들은 효사랑 체험활동의 과정에서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심을 기르고, 인격 도야에 힘써야 할 이유에 대해 고민했으며, 자기 성찰을 통해 내적 성숙을 기할 수 있었다. 1학년 학생들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세대 통합 숏통챌린지’활동을 통해 청소년 세대와 노인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복지관의 어르신들과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젊은 세대에서 유행하는 짧은 댄스 영상을 찍어 올리는 활동을 진행했다. 함께 의견을 나누고 몸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각 세대가 갖는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존중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20일 '독서토론 한마당 고등학생 연합 토론리그'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부천의 독서토론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활용한 ‘블렌디드 독서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1차 리그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고등학생 17팀(5인 1팀, 총 85명) 중 6팀이 참가했다. 이번 토론은 권장도서『나를 쫓는 천 개의 눈』(서석영 글 주성희 그림, 내일을 여는책, 2019) 외 총 3권의 책에 기반하여 ‘부천시는 안면인식 CC-TV의 설치를 확대해야 한다’라는 정책논제로 원미고등학교(교장 김윤태)에서 개최됐다.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토론개요서 작성법을 익히고 팀별 협업을 통해 토론을 준비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세다토론 방식을 익힌 후 두 번의 토론을 통해 토론자와 지원자 역할,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모두 경험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교사와 학부모로 구성된 운영진이 토론 판정관과 사회자로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토론은 인간이 만든 것 중 가장 선하고 위대한 발명품이다, 찬성과 반대 두 입장을 모두 경험함으로써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넓힐 수 있었다, 5명이 한 팀으로 3명이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20일‘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한 종목인 축구대회’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 2023 성남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축구뿐 아니라 농구, 피구, 탁구, 줄넘기, 풋살, 배드민턴 등의 총 7개의 종목을 운영하며, 5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92교, 249팀, 3,40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중이다. 특히 축구 종목은 5월 13일 사전리그를 시작으로 5월 20일 본경기 개막식을 진행했으며, 이 대회의 1,2위를 차지하는 중학교는 5월 27일 진행되는 성남FC 경기의 사전경기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결승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오늘 대회를 성대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규칙과 질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배우는 인성교육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20일 2023년 해오름 광명 주민참여예산제 학생협의회의 일환으로, 광명청소년교육의회와 함께하는 학생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학생예산학교는 광명청소년교육의회 활동과 연계하여 2024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에 앞서 광명 지역 학생들의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예산 편성과정에서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참여한 학생들의 예산 이해도 등을 고려하여 학생 맞춤형 예산 교육 및 활동이 진행됐다. 교육 및 활동 내용은‘알기쉬운 주민참여예산제’를 주제로 △지방교육재정(예산) 알아보기 △예산 편성 절차 △경기교육 재정 현황에 대한 설명과 홍보 △주민참여예산제 및 참여방법 설명 △2024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 관련 의견 제안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어떤 돈으로 학교가 운영되고 어떻게 돈이 쓰이는지 궁금했는데, 궁금증이 해소되어 만족스럽다. ”“학생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의견을 낼 기회가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이번 기회에 실제 예산에 편성될 수 있는 좋은 의견을 제출하고 싶다.”라며 각자 예산 교육 및 활동에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광명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22일(월) 부천대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33교, 고등학교 28교 진로전담교사 대상으로 진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2023 부천 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수업 실천사례 공유와 진로전담교사 간 네트워크 마련 및 동료장학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했다. 워크숍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유훈식 교수의 ‘생성AI(chatGPT)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와 대응방안’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진로교육 중심교 운영 내용 공유 △ 중학교, 고등학교별 진로수업사례 발표 및 협의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부천교육지원청과 부천미래교육센터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어 교육협력의 가치를 구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김선복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학교교육의 진로교육은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라며“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상담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로교육이 될수 있도록 지역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22일(월) 학생들의 마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상호 협력하는 지역단위 인성교육 종합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부천 『마음소리』 인성교육 협의체’를 발족했다. 이날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각 부서별 통합적 관리와 협업체제 구축, 원스톱 통합지원 시스템 마련 등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중심 교육환경 조성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교육과정, 문화예술교육, 유아교육, 체육교육, 학교생활지원센터(학교폭력예방, 성인권), 위(Wee)센터, 학부모지원센터, 방과후늘봄지원센터 담당자들이 함께 인성교육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교육지원청은 경기인성교육모델을 바탕으로 부천만의 인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교폭력 및 위기관리 학생 관리 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미래사회를 대비하여 인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학교 단위의 정서, 심리적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등 교육지원청 차원의 통합적 지원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석한 위(Wee)센터 김선숙 실장은 “생명지킴이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6일(화) 세종초등학교에서 '도슨트와 함께 떠나는 미술기행'을 개최했다. 이번 도슨트 프로그램은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소년들에게 유명 화가의 고전 미술 작품들을 소개함으로써 생활 속에서 예술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세종초등학교 5학년 150여 명이 초대된 이번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경기도내 초등학교 학급의 학생 및 교사들에게도 현장의 느낌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강의를 맡은 최연욱 작가는 서양화가로 꾸준하게 개인전을 열면서 블로그, 유튜브, 방송, 집필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연욱 작가는 이번 강의에서‘어린이를 위한 서양미술사’를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색다르게, 고전 작품과 화가의 삶에 대해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저자 사인회를 즉석에서 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세종초 5학년 학생은 “모나리자의 눈썹이야기, 뭉크의 절규가 그려진 배경을 재미있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의 청소년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사무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3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 연수는 현장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기초직무역량 강화 및 교육행정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2022년 동두천양주 직무아카데미’ 종료 후 평가 의견을 반영하여 ▲공사계약 ▲학교감사사례 ▲급여업무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등 업무 관련 강좌를 현장 맞춤형으로 구성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급여 업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직무연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현장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하반기에 학교회계 예·결산, 물품 및 용역계약 등 현장 맞춤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역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3년 5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여주 관내 교직원 대상으로 지역교육자원 체험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교육자원 체험교육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학교 밖 삶으로 확대하기 위한 교육과정 연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참여하여 지역의 교육자원을 체험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밖 학습터 연계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교자 했으며, 교과 담당 교사뿐만 아니라 교육행정실, 급식실 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 우리 고장의 학습터를 살펴보고 학생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그려보고 공동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목공예 ▲도예 ▲유리공예 ▲금속공예 등이 운영되어 교직원 62명이 참여여했으며,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수상센터에서 ▲수상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수상레포츠 등에 교직원 54명이 참여했다. 또한 은아목장의 ▲낙농체험 ▲유제품만들기 등에 70명이 참여해 총 186명의 교직원이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일(토) 여주교육지원청 3층 여강홀에서 2023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개원식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청소년 교육의회란 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의 지역 내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지역 교육 관련 정책에 관심을 갖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 활동도 하는 의회민주주의 회의 기구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중순 2023 여주 청소년교육의회 구성을 위한 의원 모집을 시작하여, 관내 초, 중, 고 학생 28명을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으로 선발했다. 이후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과정을 거쳐 구○경(이포고) 학생과 이○서(여주중) 학생이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교육장과의 정담회 자리에서 청소년 교육의회 의원들은 다음의 질문 외에 다양한 질문을 했다. “교육장님의 교육철학이 궁금합니다. 특히, 인성교육에 있어 교육장님의 강조점이 궁금합니다.”(이포고 구○경 의원) “교육장님의 인생 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능북초 이○례 의원)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이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해 학교안에 예쁜 시설들을 더 만들어 주실 순 없을까요?.”(여흥초 조○호, 손민정 의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3, 4학년(코로나 세대) 학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결손 원인을 진단, 분석하여 초등 3, 4학년의 개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및 기초학력, 체육교육, 생활인성교육, 지역교육협력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더 자람 프로젝트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구리남양주 현장 맞춤 더 자람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5월 12일,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초등 3, 4학년 담임교사 및 학부모 대상 더 자람 프로젝트 연수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 연수는 ▲더 자람 프로젝트의 필요성 확인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안내 ▲체육활동 지원 안내 ▲사회성, 심리․정서 지원 안내 ▲질의ㆍ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구리남양주는 학교별로 학생 실태 분석을 토대로 학교에 최적화된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도록 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지원청은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지원하고 운영 사례 나눔의 날을 통해 우수사례 발굴 및 발전방안 모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월)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노 엑시트(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지명을 받은 한관흠 교육장은 이날‘마약,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관흠 교육장은“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 상현고등학교 이제실 교장과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챌린지는 경찰청에서 마약중독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토) ‘2024 대입전형의 이해와 전망’등 3개 주제로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휴일임에도 관내 고교 교사 60여 명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 속에서 4시간 동안 연수가 진행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고교 진로진학상담부장, 고 3 부장 및 담임교사 등 25명의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2023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리더교사는 의정부시청과 협력,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의 컨설팅 강사로 활동하며, 관내 고교 11교, 학생 633명 대상으로 개인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 연수는 6회기로 구성했다. 1,2회기는 지역 리더교사들을 대상으로 이미 운영했고, 5월 20일(토) 3회기부터 전체 교사 대상의 연수를 시작한다. 6,7월 예정한 4~6회기 연수는 학생부 종합전형의 이해 및 생활기록부의 기재, 모의서류 평가, 대입면접지도, 인문 및 수리 논술전형, 예체능 계열의 진학지도 등 주제로 개최한다. 한편, 7월 1일(토) 관내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의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고 실질적인 진학정보를 제공하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20일(토) 서울시 청계광장에서 열린 해외개발원조 증액 촉구 행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진은 학생 참여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해외개발원조(ODA) 증액 촉구 행사로 의정부 관내 학생, 학부모, 교원,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국제개발협력을 위해 학생,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실천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