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행사 기간에 맞춰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여주중과 여주여중을 포함한 5개교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 코미디연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코미디공연은 한창 예민한 청소년들에게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을 기획하고 학교폭력예방교육 내용을 전달해, 상대의 입장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이런 다양한 방법의 예방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위험환경 노출을 미연에 방지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여주시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피재철 회장은 “학교폭력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재미있는 코미디공연으로 풀어냄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인성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아 앞으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5월 15일부터 2주간 성대하게 진행되고 있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3일 관내 144개 학교 교육행정실장을 포함한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송은정 교수(동국대 AI융합전공교수)를 초청,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지방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현장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급변하는 미래교육환경에 대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및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정보기술(IT)과 교육을 접목한 ‘에듀테크’강연 ▲‘시설공사’길라잡이를 통한 학교 현장의 업무 대처 방안 공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선배와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이번 연수는 AI시대의 기조를 반영한 교육과정에 대해 지방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교육의 내실화를 이끄는 자리로써 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성남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2023년 경기교육의 핵심 지표를 업무에 최대한 반영하여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미래교육 중심의 교육행정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 이은주 의원, 학부모, 구리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개최된 지역협의체 회의에서는 도의회·학부모·지자체 관계자 등과 소통을 통한 1시군 1교육지원청의 필요성 공유 및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은주 의원은 “7월 1일 구리교육지원센터 개소를 발판으로 구리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이 이루어져야 하며, 점차 증가되는 교육서비스 및 지자체 협력사업의 확대 등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신설에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지원청, 지자체 등이 적극적 관심을 가지고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김미리 위원장은 “특히, 남양주 3기 신도시 등으로 남양주시는 학교 수 및 인구수가 급격히 늘어가고 있으며 이와 관련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1대1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상황 등을 고려하여 통합교육지원청의 분리 필요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상익 교육장은 “구리시는 약 19만 명의 시민과 2만여 명의 학생이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하여 규모가 작지 않으며, 앞으로 지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피해 학생·가족의 치유를 돕고 학교폭력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별별캠프’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한다. ‘별별캠프’는 대상별, 주제별 학교폭력 예방 캠프로 도내 초·중· 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치유 ▲힐링 ▲교육 ▲체험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을 주제로 운영한다. 1박 2일, 2박 3일의 숙박형 캠프는 처음 운영하고, 교육청 전액 예산 지원으로 학생과 가족이 부담하는 비용은 없다. 캠프는 천주교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양주), 법륜사 템플스테이(용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안동)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참여 학생과 가족들은 ▲둘레길 산행, 숲 놀이 등 자연치유 ▲서원 답사, 사찰 탐방 등 문화체험 ▲문화공연 감상 ▲공동체 놀이 ▲인성교육 ▲공감 토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별별캠프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하며 중학생 30명이 참석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해설이 있는 클래식 목관 5중주 ▲학생 밴드 Pista ▲댄스와 폭력 예방 챌린지 등 예술·문화 체험과 학교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인성교육을 통해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인 ‘사랑나눔’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 20명 대상으로 5월부터 매월 격주 화요일에 밑반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연계협력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장암종합사회복지관, 녹양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하고 있으며, 밑반찬 서비스와 더불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 방문을 통한 부모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긴급하고 어려움에 처한 단 한 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통합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이천다원학교(학교장 전영숙)는 최근 16일 울산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우선 보치아 개인전에서 장준호(중2)학생이 2년 연속으로 수상을 하여 자신의 실력을 뽐냈으며, 이를 이어 정현진(중2), 이주원(고2) 학생이 슐런 혼성 단체전에서 각각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처음으로 디스크골프에 출전한 김국태(고2) 학생과 볼링 여자 개인전에 참여한 박나영(중3) 학생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다원학교 전영숙 교장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간을 내어 연습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노력으로 값진 결과를 얻은 것 같고, 먼곳까지 안전하게 지도하신 지도교사 선생님들에게 감사하고, 아이들의 예체능 분야의 높은 성과가 그들의 심신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5월 23일 9시부터 6월 22일 18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1차 신청 기간에는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6월 22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이태규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대한교육법학회, 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교육활동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개토론회(포럼)를 5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통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권 법제화(2022.12.27.)에 따라 지난 3월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불응해 의도적으로 교육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를 새로운 침해행위로 규정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는 교원단체·노조, 학계, 언론계, 정부 등 각계각층에서 참여하여, 6월 말에 시행 예정인 교원의 학생생활지도권 법제화의 의미를 확인하고, 교육활동 침해 증가, 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 인한 교육활동 위축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한교육법학회 이덕난 회장(국회입법조사처)의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교원단체·노조에서는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사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실태 및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학계 전문가들은 교육활동 지도 전반에 대해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교육부는 토론회 이후에도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부모·교원 대상 설문조사 실시, 간담회
(누리일보) 교육부는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5월 22일, ‘제7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공업교육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첨단 기술을 갖춘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공업계열 직업계고 혁신에 필요한 선결과제와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업계고 현장 교원, 학생, 학부모, 연구기관, 산업체 전문가 등이 참석하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하여 다양한 교육‧산업 주체의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이영민 충남대 교수(공업교육 연구소)가 ‘디지털 시대 공업교육 재구조화 방향 및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하고, 김봉영 인천 전자마이스터고 교장이 ‘공업계고 재구조화를 위한 도전과 장애’에 대해 학교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또래에 비해 변화된 사회로 먼저 진출하게 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직업계고 혁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교육부도 현장의 변화와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계획이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테이크호텔(경기도 광명 소재)에서 현장교사 100명과 학교수업 혁신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수업혁신 교사 100인 포럼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학교교육의 방향과 교사의 역할’에 대한 현장 교사의 생생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혁신 교사 100인은 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인공지능・에듀테크, 수업, 평가 등에 전문성을 갖춘 현장 교원으로 구성됐다. 100인 포럼에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개혁 3대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수업 혁신과 관련된 현장 교사의 궁금증과 제안에 대해 직접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지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 교사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유튜브)으로도 생중계한다. 수업 혁신 정책 과제에 대한 전문가 좌담회와 함께 현장 교사가 주제별 집중 토론・숙의를 거쳐 수업혁신 과제를 직접 발굴하고 교육부에 제안하는 프로그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챗지피티(GPT) 등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교육의 대전환이 시작됐으며 학교교육도 창의・인성과 같은 고차원적인
(누리일보) 지행초등학교(교장 장종옥) 학생동아리 맥동은 5월 20일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에 참가하여 ‘웃다리 사물놀이’를 지역주민들 앞에서 흥겹게 연주했다. 이번 동두천시 청소년동아리 발표회는 대표적인 지역행사 중의 하나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하나 됨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동두천시 시민평화 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 지행초등학교 학생동아리 맥동이 참여함으로써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웃다리 사물놀이’를 자연스럽게 즐기고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주민들과 또래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지행초등학교 맥동은 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학생동아리로 평소에도 전통음악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연주할 때 학생들의 흥겨움이 관객들에게도 잘 전달된다. 학교 내에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공연을 진행하며 친구들에게 전통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관심을 갖게 하면서 전통 음악 계승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학생들은 매일 꾸준한 연주 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도구로
(누리일보) 덕장초(교장 백인철)는 5월 22일 전교 학생다모임을 덕장초 강당에서 대면으로 실시했다. 덕장초의 전교 다모임(울나래)은 월 1회 덕장초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여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매달 학급 다모임에서 올라온 의견을 바탕으로 대의원회에서 논의한 후 안건을 정하여 전교 다모임에서 전교생이 함께 모여 강당에서 논의한다. 덕장초의 전교다모임은 월 1회 전체 학년이 섞인 질서, 건강, 책임, 나눔, 어울림, 평화의 울타리를 40개 구성하여 6학년 울타리장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학교의 현안(예: 농구장/운동장 사용 규칙, 학교 엘리베이터 사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학기마다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를 다모임을 통해 정하여 울타리에서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학기에는 통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4월 전교 다모임에서 정해진 '통일 OX퀴즈', '통일 포스터 표어 공모전', '북한 알아보기' 활동을 5월과 6월에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덕장초등학교 백인철 교장은 “한 달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2일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남지역 도의원과 교육 현안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국·과장이 참석하여 윤태길 의원, 김성수 의원, 오지훈 의원과 지역 교육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했다. 정담회의 주요 내용으로 ▲(가칭)미사4고 학교설립 추진 ▲환경친화적 자동차 주차구역 및 충전시설 설치 ▲학교도서관 재구조화 사업 ▲2023 인조잔디 운동장 (재)조성 사업 등이 논의됐다. 특히,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설치와 관련해, 학교 안쪽보다는 입구 쪽에 충전시설을 설치하여 학교 개방에 따른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들이 충전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 위치 숙고를 당부했다. 김성미 교육장은“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의원 등 대외기관과 협력하여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소통과 공감의 교육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남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동두천양주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 및 유의사항 연수, 공동교육과정 운영 방안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된다. 2024학년도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의 경우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에 더욱 다가서는 과정이 될 것이며, 학교의 상황에 알맞은 과목 개설과 학년 균등 설정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을 운영하여 고등학교 간 공동성장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 운영과 관련하여 공동교육과정, 거점센터 역할 및 지원 방안, 대학 연계 교원 연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며, 2023학년도 교육과정 부장교사 및 담당교사 20여 명이 참석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고등학교 간 네트워크가 보다 활성화 되어서 교사들 간에 고교학점제 운영 및 신입생 교육과정 편제를 위한 공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질적 제고를 위한 교육과정 지원단의 협력 네트워크가 구축되어 지역 내 고등학교 공동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통합교육 실현 및 지역과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의 동반성장을 위해 한신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월 22일 한신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 한신대학교 총장 강성영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대학연계 특수교육 자원봉사 운영 방안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봉사활동 참여학교 수요 조사 및 대상교 선정을,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봉사활동 참여자 수요 조사, 참여자 지도·관리를 역할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지원청, 대학 상호 간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을 강화하고, 기존보다 안정적으로 학교 현장의 장애학생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석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특수교육 관련 전공 대학생들의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학교 활동 및 교육 지원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센터 재학생은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함께하는 특수교육 중요 동반자로서 현장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5월 25일 14:00~17:00 양일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원)감을 대상으로 ‘두! 드림(DO! DREAM) 뮤지컬’과 ‘IB 교육과정과 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2023 안양과천 미래교육 이해 제고 연수를 트리니티 컨벤션에서 실시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글로컬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IB(국제 바칼로레아) 교육과정과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미래 진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두! 드림(DO! DREAM) 뮤지컬’은 감염병 정국으로 인한 학생들의 ‘인감성(인성+감성)’회복과 특히, IB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등 학생들의 선택형 교육과정 시행을 위한 진로 탐색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해주는 교육 뮤지컬로 소개 진행됐다. 또한 ‘IB 교육과정 및 평가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성은 강사(청심국제고 교장, 전 경기외고 교장)는 ▲학교급별 IB 프로그램 소개 ▲ IB 한국어 프로그램 도입 ▲ IBDP 프로그램 사례 ▲ IB 평가의 이해 ▲ 교육 주체별 주요 역할 등을 강의했다. 5월 22일 교장 대상 연수에 이어 5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2일에‘2023 안산교육 기본계획’실현을 위해 전체 장학사와 팀장(총48명)이 참여하는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교육의 중심 안산교육 주요 핵심정책에 대한 이해와 현장 안착을 위해 부서별, 업무별, 직군별 경계를 벗어나 주제별 현안을 공동해결 하고자 했다. 2023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에서는 “안산교육의 방향”에 대하여 김태훈 교육장의 특강이 있었으며, 8가지 주제별 안산교육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토의주제는 ▲스마트 청사를 뛰어 넘어 스마트워크 실현방안, ▲ 다문화(상호문화) 교육 활성화 방안, ▲위기학생 통합지원 방안, ▲문화예술 및 환경생태교육 실현방안, ▲교육공동체(학생, 교직원, 학부모)의 역량강화방안,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시설 방안, ▲자율예산 활용방안, ▲지역교육협력 활성화 방안 등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안산교육 실현을 위해 필요한 주요핵심 정책을 현장에 안착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교육의 중심 안산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지원청 직원 간에 서로 소통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만화(웹툰)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협약 당사자 및 협약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부천의 문화 자원인 만화 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웹툰 창작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학교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오늘 이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부천의 학생들이 지역 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보다 잘 배울 수 있는 부천형 지역맞춤 공유학교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 또한 “우리 기관이 가진 우수한 자원과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의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시민으로 성장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유학교 협력 추진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공유학교란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는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부천교육지원청 청백마루홀에서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아카데미 - 용역 계약 장인의 한 사례 한 사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직무아카데미 연수는 부천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설문조사 결과 연수개설수요가 가장 높았던 계약업무를 중심으로 마련됐으며, 5월 22일, ‘용역 계약 장인의 한 사례 한 사례’를 시작으로 24일‘Win-Win 코칭 리더십’, 31일‘공사계약 마스터를 위한 사례 도장깨기 I’등 총 3회에 걸쳐 직무와 소양교육이 함께 운영된다. 더불어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0회의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행정직 신규공무원의 적응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연수(오․아․시․스)도 별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현장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교육행정의 전문성 향상과 지원 강화를 통해 부천미래교육 구현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안성교육지원청, 동아방송예술대학교(총장)가 공동 주최한 '2023 안성맞춤 진로체험 박람회'가 19일,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안성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방송·문화·예술 영역의 학과 체험과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학과·직업 체험 부스 (35), 직업계고 홍보 부스 (4), 진로·진학 컨설팅 부스 (1)에 18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코로나로 단체 활동 기회가 없었던 학생들이 오랜만에 친구들과 어울려 방송 스튜디오 영상 제작, 믹싱 기기 활용 음향 제작, 반려동물 훈련, 틱톡 영상 제작 등에 생동감있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체험 부스를 직접 둘러본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경험이 학생이 희망하는 직업 세계를 구체화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라고 격려했고, “학생의 꿈 실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안성교육지원청에서도 모색하겠다”라고 약속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22일 ‘마약범죄 예방’캠페인에 동참했다. ‘마약범죄 예방’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며,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의 지목을 받은 심상해 교육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참여했다. 심상해 교육장은“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상해 교육장은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 안성초등학교 장세권 교장을 지목했다.
[제호 성남시 정자중학교(교장 이성호)는 경원사회복지회 위드어스와 함께 청소년 성교육을 5월 22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대면교육을 통하여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교육으로 가정, 학교, 사회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폭력없는 성평등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자중학교 이성호 교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성폭력, 성매매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디지털 성폭력 예방과 성적 자기결정권 존중 등 청소년 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낙생초등학교(학교장 이수진)에서는 4학년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어린이 작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본 프로젝트는 4월부터 동화책에 관한 사전교육과 연계된 독서 활동을 진행한 후 학생 개인의 동화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과 책 만들기 전문가의 협력 수업, 담임 교사-사서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생들마다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스토리와 그림을 그려 동화책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것이다. 어린이 작가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12월 중순에는 한 해 활동의 완결성을 위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출판 기념회를 진행한다. 올해도 4학년 학생들이 배움의 주인공으로서 주체적으로 동화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5학년 김상율 학생은 첫 어린이 작가로 정식 출판을 했다. “학교에서 어린이 작가 프로젝트를 해보니 제 책을 진짜로 출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이렇게 하면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처럼 낙생초등학교는 독서토론 글쓰기 교육으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경험을 통해 생각하는 힘과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교육으로 나아가고 있
(누리일보) 이천세무고등학교(교장 장만식)는 제11회 통일교육주간(22일~28일)을 맞아 역사동아리(지도교사 진성민) 학생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통피아’를 활용한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했다. 통피아는 역할 보드게임으로 게임의 참여자가 각각 남북 지도자, 국민, 매국노, 외국 세력으로 역할을 나누어 이해관계를 푸는 정치 추리형 게임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은 지도자와 국민으로서 역할을 생각하게 되며 통일에 대해서 쉽고 흥미롭게 고민하고 접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게임 제작자 정지영 대표가 강사로서 첫 게임을 진행하며 학생들에 게임 방법을 가르쳤고, 이어 두 번째 게임 진행에는 학생들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정지영 대표는 “보드게임 동호회 친구들과 서대문형무소에 다녀와 공모전에 참가하여 게임을 제작했다. 게임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와 통일 주제에 쉽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한 이천세무고 2학년 이고은 학생은 “사상이나 인권같이 어려운 주제가 아니라 쉽게 통일을 배운 것 같다. 게임을 통해 자주적인 의식을 가지고 국민이 뭉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하고 통일을 이뤄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