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100명을 대상으로'2023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광주지역 단위학교 유, 초, 중, 고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구성된 네트워크 협의회로, 오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성된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회의 기능과 효과적인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에 대한 연수(강사 오재길 4·16 민주시민교육연구원 교육연수부장 외 1)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부모 대표자들 간 교육정보 및 사례공유 △네크워크 별 대표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지역의 한 학부모 대표자는 “학부모들의 학교참여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학교와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집중 운영 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각 학교의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내에서 ‘관계 중심의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5월 24일 용호중학교를 시작으로 광정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부곡중앙초등학교, 백운중학교, 도장중학교, 산본중학교, 의왕부곡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계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운영하며, 용호중학교는 ‘친구야 칭찬한 Day’, 도장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캘리그래피 만들기’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교들은 학생이 주체가 되고,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군포경찰서와 의왕경찰서 스쿨 폴리스는 체계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폭력없는 안전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이 가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교육원협력형 학생주도미래학교’1기를 운영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생주도미래학교는 북부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장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등을 신장시키고자 3박 4일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는 환경운동 실천가’를 주제로 ▲학생주도프로젝트 ▲지역체험 활동(서울숲 탐방 및 스마트팜 체험) ▲공동체 활동(글램핑체험 및 환경페스티벌 참여) 등이다. 김형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장은 “가산초를 시작으로 8교가 교육원에 입소해 운영될 예정”이라며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학생주도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주도성과 미래교육 역량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올해 1월부터 ‘학생주도프로젝트 교장연수(20시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가직무연수(40시간)’등을 운영해 미래지향적 수업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관계 부처와 연계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초등학교 체육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시기는 기초체력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도교육청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체육회·지자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육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3월 초 학교장, 교감, 교사 대상 회의에서 ‘찾아가는 초등체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해 기초체력과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육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지역수영장 210곳, 이동식수영장 33곳,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연계 생존수영 실기교육 ▲초등스포츠전문가 협력 8개 종목 협력 수업 ▲경기도·시·군 체육회 협력 방과후 초등스포츠클럽 1,600여 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 바닥그림 125교를 지원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을 잡고 20개 학교에 ▲씨름강사 파견 ▲씨름용품 보급 ▲변형 씨름 수업자료 공유 ▲씨름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K-스포츠 부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체력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해 4~5명 전문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22일 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를 실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중심으로 팀별 공유와 나눔을 통해 의사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며, 중학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다.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는 강연으로 생각 열기, 팀별 주제 선정, 팀별 발표내용 제작, 발표의 순서로 5~6월 중에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22일에 진행되는 미래특강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동대학교 최진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최진일 교수는 “미래에는 직무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에 의한 삶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유연성과 선택 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서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유연성과 선택 능력은 중요하고, 글로벌 시대에 있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한 단계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8일~22일 광명초·서면초·연서초·광남중·광명북중·광명중·철산중·하안중 총 8개교를 방문하여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들을 사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광명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4명이 경기도 대표로 4개 종목(▲육상-광명초, 서면초, 광명북중, 철산중▲검도-광명중▲태권도-광남중▲배드민턴-연서초, 하안중)에 참가한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 선수에 대한 학교 방문 사전 격려는 경기 당일에는 선수가 컨디션 관리 및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격려금 및 격려의 글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류관숙 교육장은 “지금까지 잘해왔던 만큼 경기도 대표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여 의미 있는 경험과 발전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마지막까지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라며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래 체육 인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국제 바칼로레아(IB) 고등학교 프로그램(DP)의 도입 기반 마련과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IB DP 교육 활동으로 그려보는 미래교육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IB 본부 후원으로 도교육청과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함께 개최했으며, 대학 입학사정관 20여 명, 교사 70여 명, IB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IB 교육 현황(도쿄 국제 학교 설립자 이쿠코) ▲질문이 있는 수업과 우리나라 IB 교육의 역할(한동대 김제니 교수) ▲IB DP 운영의 실제(경기외고 DP 코디네이터 Anthony Cartmel) ▲수업 참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수업 참관은 1~3학년 교실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국어, 수학 수업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 역사 수업을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질문과 토론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배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한 교원은 “고등학교 3학년 수업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고, 학생들이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삶의 일부분으로 확장하는 수업이었다”라며 “문제 풀이에서 벗어난 수학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접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23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관내 교육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는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 화성오산교육지원청(통합 교육지원청) 분리 ▲ 새솔동 등 화성시 내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 캐나다와의 국제 교육 교류 ▲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 지원 ▲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도서관 설립 등 지역 내 교육 현안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하여 화성시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관내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시의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5주에 걸쳐 초, 중, 고등학교 교사 93명을 대상으로'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공동체 의식 및 디지털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디지털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디지털 소양 교육’관련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연수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송태훈(경일초) 교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은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자율’,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균형감을 갖추는 ‘균형’,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미래’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며 변혁적 디지털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데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 맞춤형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과제와 실천 방안,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등에 노력해 왔다. 지역연계교육 의정부캠퍼스(구 몽실학교)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 정책 전담조직(TF)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정보 제공 및 소통 강화로 도민의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유보통합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로 토론회를 중계하고 온라인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운영했다. 행사는 임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 안내에 이어 박은혜(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유보통합의 제도(교육과정), 인력(자격제도), 관리체계(조직)로 구분해 분야별로 유아교육 전문가, 유치원 원장의 발제에 이어 참석한 교사, 학부모의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책 추진 방향 공유와 함께 공감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안산에서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 및 임원(총 12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3년 제2회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 협력 강화로 전국 교육지원청의 학교 중심 행정 내실화를 위해 제2회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회를 운영했다. 경기도 다문화교육 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다문화 국제혁신학교인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교육 활동 내용을 살펴봤다. 이어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획기적인 업무 시스템을 도입한 경기도교육청의 스마트 오피스를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을 견학했다. 마지막 선택 일정으로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을 견학한 참석자들은 더 이상 비극적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고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약속과 책임을 다하며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내실화하고,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사례 공유 및 소통으로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점봉초와 세종중을 포함한 5개교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마음소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 위주의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더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관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고 친구들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5월 15일부터 2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및 관내 여러 유관기관들이 기획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의 청소년들에게 학교의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00여 명 대상으로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2'를 진행했다.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두 번째 연수로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초6, 중1 학부모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반고 16교, 특목고 1교(안양예고)가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위해 학생 맞춤형 강좌 개설, 학교 교육의 내실화, 학교 공간 재구조화 등 앞으로 실시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가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5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0일부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현장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장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디지털 체험 연수로, 도내 205명 초·중·고등학교 교장이 참여해 미래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대(16일), 대진대(23일), 한신대(25일)에서 특강과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변화-도전-성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의 방향성을 안내했다. 현재 시점의 디지털 전환 속도, 이미 와있지만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은 미래를 직면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이 희망이라는 생각을 공유했다. 또 ▲태양광 자동차 제작 ▲3D펜 캐릭터 제작 ▲디자인 프린팅 ▲AI챗봇 도구 활용 아트코딩 ▲AI아트 메티버스 갤러리 등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주제 체험을 했다. 연수에 참석한 인계초 송호연 교장은 “디지털 기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교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이천아트홀에서 이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얘들아~ 나와, 놀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체험공연으로 기획됐다. 특히 저글링, 비눗방울, 마술쇼, 풍선아트 등 학생 맞춤형 공연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행복한 하루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보는 동안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의 안정적 장착 및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 중심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 ▲ 교복 품질검사 ▲ 교복 블라인드 심사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2023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매장[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안산시 산업지원 본부), 매주 화요일 13:00~17:00 운영] 활성화를 강조하며 교복 추가 구입을 원하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학교주관 교복 구매 업무를 추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증진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복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관내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2023학년도 학교운영위원 전문성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대면 연수로 진행되어,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학교운영위원 (부)위원장을 대상으 로 큰 관심속에 1차 연수가 마무리됐다. 이어, 일주일 뒤 30일에는 학교운영위원 150명을 대상으로 2차 연수가 예정돼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보다 명확히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은광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은 학교의 중요한 의사결정과 학교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들의 전문성과 역량은 학교의 성공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면서 학교운영위원회가 민주적이고 투명한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산업환경 변화에 맞추어 첨단분야 등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올해 「산학협력법 시행령」 개정을 시작으로 「계약학과 설치·운영 규정(교육부 고시)」까지 계약학과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이로써 첨단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려는 대학과 산업체는 6월부터 대폭 완화된 계약학과 설치·운영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첨단분야 산업체의 채용예정 인재를 양성하는 경우 별도의 계약학과 설치 없이도 기존 학과에 계약정원을 추가하여 운영할 수 있고, 산업체의 운영경비 부담비율도 기존 50% 이상에서 50% 미만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첨단분야 산업체 소속직원의 직무교육도 전국 어느 대학에서나 의뢰할 수 있게 된다. 계약학과 제도의 규제가 대폭 완화됨에 따라 현장에서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는데 혼란을 방지하고 대학 담당자가 관련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5월 25일(목), 한국연구재단에서 계약학과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대학과 기업 담당자 등의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정한 내용에 맞춰 제작한 업무설명서도 교육부 누리집을 통해 배포한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이번 제도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제59년차 경기도영농학생축제’(2023 FFK 이천대회)에 참석한 양평고등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를 찾아 격려했다고 밝혔다. 영농학생(FFK:Future Farmers of Korea) 축제는 농촌 및 농업 환경 보전과 미래 식량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학생의 직업․진로 역량 개발과 더 나은 농생명산업 교육 모델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양평고등학교는 농식품조리(은상 1명), 식물자원(은상 4명), 조경·산림자원(은상 1명) 분야에서 입상해 양평군 직업교육의 위상을 널리 드높였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도영농학생축제에 참여한 학생 모두가 우리나라 미래 농생명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라며, “그 길에 동행하고 있는 지도교사를 비롯한 직업계고의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5개 분야 21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제주시에서 개최하는 ‘제52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학생교육원에서 관내 청소년교육의회와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에서는 교육장과 함께하는 소통 정담회 시간을 통해 교육 주체인 학생들의 생각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학생의 눈높이에서 함께 나누는 토크 콘서트와 학생들의 리더십을 신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진행했다. 동두천·양주 청소년교육의회 의장 김명선 학생은 “우리가 사는 지역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이곳까지 함께 와서 격려해주신 교육장님께도 감사하다”고 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학생 연합 리더십 캠프는 동두천·양주 학생들의 리더 역량을 함양하고, 교육 주체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리더십 역량을 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 자치의 핵심 동력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3일, 30일 2일간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행정실무사 292명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통과 협력의 교육공동체 만들기’라는 부제하에서 진행되는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 효과적인 갈등관리 전략을 배워 학교 구성원 간 상호존중에 의한 배려심과 협동심을 함양하고, 궁극적으로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연수를 통해 조직 내 갈등을 줄이고 원활한 소통에 도움이 되는 대화법과 협력 방안을 배워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연수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및 행정업무 지원에 힘써주시는 행정실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실무사들의 업무역량을 향상시켜 교육활동이 중심이 되는 학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전시실을 통해'온라인(VR) 미술작품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주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이 손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온라인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작품의 접수부터 전시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실시됐으며 관내 초․중․고 23개 학교에서 학생 25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작품은 주로 청소년들의 생활이나 흥미, 관심을 담은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교별로 20개 전시실로 나누어 전시되고 있는데 온라인 공간에서 VR 예술 감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 전시됐다. 쌍방향 전시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작성할 수 있으며, 다른 이들의 의견도 살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때 서로에게 힘이 되는 희망과 긍정의 글을 남기자는 ‘선플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청소년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온라인 VR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예술 향유 체험의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23일, 의정부 고산초등학교 모듈러 교사(훈민캠퍼스)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 및 등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의정부고산공공주택지구 내 공동주택 입주시기(2023.5월)와 (가칭)고산2초(고산초 신설대체이전) 개교시기(2024.3월 개교승인) 차이 발생으로 신설택지지구 내 임시배치 사안이 발생했다. 기존 고산초등학교 본교에 모든 학생을 수용하기가 어려워 입주예정 학부모들과 수차례 논의 끝에 훈민중학교 내 운동장에 임시배치를 위한 모듈러 교사 설치를 결정했고, 올해 5월 초에 설치를 완료했다. 임시배치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배치 관련 운영협의체를 구성하여 입주예정 학부모 및 교육공동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학부모님들의 모듈러 교사 및 임시배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하여 지난 12일 예비 학부모 15명과 함께 모듈러 교사를 둘러보고 운영 관련하여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고산초 임시배치 장소인 훈민중학교 내 모듈러 교사를 지난 11일 방문하여 시설 점검을 했고, 금번 방문에서는 모듈러 교사에 있는 교직원과 등교하는 학생과의 만남을 가져 안전하
(누리일보) 과천갈현초등학교(교장 신동승)는 23일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퀴즈 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부모님, 선생님에게 감사하고 어린이가 행복한 5월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취지에서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년에 맞는 퀴즈를 준비했다. 이후 등굣길 중앙마당에서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만든 퀴즈를 학년별로 풀고 퀴즈를 맞춘 학생은 경품을 주어 기쁨을 더했다. 퀴즈 한마당에 참여한 6학년 김◯◯ 학생은 “올해가 초등학교 생활 중 마지막 어린이날인데 이런 행사를 통해 어린이날의 의미와 유래를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린이날, 어버이날 및 스승의 날을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전교생 및 교직원의 뜨거운 호응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편, 과천갈현초 학생자치회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앞으로도 학생이 정하는 급식메뉴, 학교폭력예방캠페인, 학교운영위원회 학생참여 등을 통해 교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9일 연천군청 회의실에서 연천군과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북부캠퍼스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원활한 사업 진행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학교 북부캠퍼스는 연천군 백학면 일원 부지면적 21만2,541㎡, 건축면적 6,670㎡ 규모로 특화교육동, 기초교육동, 생활 복지관, 도민 안전캠프 등 4개 동으로 구성된다. 2026년 상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에 준공, 개교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소방 인재 양성과 안전교육을 위한 북부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며, 연천군은 농림부 협의, 토지매입 대행, 인력 파견 등 관련 업무를 적극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10% 범위 내에서 기반시설(진출입도로 등) 조성을 맡는다.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북부지역의 소방 교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연천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추
(누리일보) 경기도는 19일 고양 소노캄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을 열고 유족들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을 지원했다. ‘더불어 숲’은 서로의 숲길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상실의 아픔을 지혜와 연대로 바꾸는 회복의 마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자살 유족과 관련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을 활용한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추모 시화전(시각) ▲힐링 콘서트(청각) ▲아로마 핸드테라피(후각·촉각) ▲자살유족 당사자의 회복 특강 ▲맞춤형 자조모임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할 만한 프로그램은 ‘광역단위 맞춤형 자조모임’이다. 기존 시군단위의 소규모 모임과 달리 광역 차원에서 고인과의 관계에 따라 부모, 자녀, 배우자, 형제·자매 등 유족 간의 특성을 반영한 자조모임 형태로 운영됐다. 동일한 상실을 경험한 이들이 자유롭게 감정을 나누고 회복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억눌렸던 감정을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형 주 4.5일제’가 출항한다. 월급이 줄지 않고, 노동시간은 단축하되 기업은 더 잘되게 하려는 제도가 ‘경기도형 주4.5일제’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 및 타운홀 미팅’에서 “새로운 여정을 함께 하게 돼서 기쁘다. 우리 국민의 일주일을 바꿔보고 싶다”고 말했다. “일터에서는 생산성을 올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두 마리 토끼 잡기”가 바로 김 지사가 말한, 국민의 달라질 일주일이다. 김 지사는 “우리가 4.5일제를 본격 시행하면 우리 도민과 국민의 ‘일주일의 삶’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전국 최초로 4.5일제 사업을 시범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우리가 4.5일제를 전국 최초로 하면서 저는 마음속으로 확신이 있었다. 분명히 생산성과 삶의 질을 조화롭게 하는 두 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었다”고 부연했다. 김 지사는 주5일제를 시행한 해인 2002년도의 신문광고를 거론했다. 김 지사는 “그 광고의 제목이 뭔지 아시느냐. ‘주5일제 하면 경제 망친다’였다. 지금 생각하면 실소를 금할 수 없는 말이 아
(누리일보) 경강선 출퇴근 시간대 광주 구간의 혼잡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전철 이용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기가 마련됐다. 안태준 의원실(경기광주시,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19일 오후 국토교통부 철도시설안전과 이상욱 과장 등이 의원실을 방문하여 경강선 곤지암역 대피 등 관련 시설보강 추진계획 및 현황을 보고했다. 이번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에는 상ㆍ하부본선 승강장 안전문 설치, 상선 신호기 확충 등이 포함된다. 현재 국가철도공단이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실시설계 중이며, ’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곤지암역의 시설보강이 예정대로 완료되면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곤지암 반복 열차 운영을 포함한 열차운영계획의 변경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광주시민의 전철 이용 편의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태준 의원은 그간 지속해서 경강선 광주 구간의 출퇴근시간대 혼잡도 완화를 위한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지난해 코레일 대상 국정감사에서 관련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했고, 최근 4월에도 코레일 한문희 사장을 직접 만나 다시금 경강선 혼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