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는 2023년 5월 24일, 5월 26일, 6월 28일 3차례에 걸쳐 관내 유・초・중・고 통합학급 교사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2023 안산 통합교육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통합교육 실현을 위하여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한 팀을 이루어 참여한다.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플라워아트(5/24)’, ‘감정시그널-감정・공감・소통(5/26)’, ‘소통과 나눔이 있는 도자기 공예(6/28)’ 총 3개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별로 20여 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통합교육을 상징하는 둥근 모양의 생화 리스를 만들며 통합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플라워아트’, 감정 카드를 활용하여 통합교육에 대한 감정 및 사례를 나누는 ‘감정시그널(감정・공감・소통)’, 통합교육을 주제로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현장의 교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에 참여한 별망초등학교 정 교사는 “통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이 주최하고 여주시 진로진학상담센터가 주관하는 '2023 여주시 진로진학박람회'가 5월 24일 개막했다.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행사 중 하나인 '2023 여주 진로진학박람회'를 5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여주시 여성회관 앞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자율주행자동차, ▲증강현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체험부스 17개, ▲반려견 훈련사, ▲특수분장사 등 전문직업 체험부스 15개, ▲대학교 학과 체험부스, ▲여주 청소년 동아리 체험부스, ▲마을체험처 꿈길 체험부스 등 총 70여 가지의 체험을 학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동에서는 VR전문가, 마술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의 전문 직업인이 들려주는 스타멘토 특강과 입시 전문가의 수능 트렌드 변화에 대한 강연도 함께 준비됐다. 또한 광고기획자, 로봇공학자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5명의 전문가를 섭외하여 여주 관내 각 중, 고등학교에 찾아가는 전문 직업인 특강도 진행됐다. 진로진학박람회는 여주 관내 12개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견학했으며, 7개 초등학교를 포함하여 전체 2000여명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A부터 Z까지’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5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초등·중등 각각 15차시에 걸쳐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이번 직무연수에는 초등 교원 57명, 중등 교원 47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무연수 신청자 외 희망교원이 희망날짜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하고 있다. 에듀테크 활용 수업 전문가인 현장 교사를 강사로 위촉했으며, 주요 연수 내용은 디지털과 AI 교육의 방향과 사례, 블록코딩을 활용한 과학 수업, 협업 도구를 활용한 교과 수업 방안 등이다. 연수 마지막 날, 30일에는 고양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활성화 지원단과 연수생과의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 시간에는 연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적용하여 ‘학생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에듀테크 기반 프로젝트’를 함께 설계할 예정이다. 연수 관련하여 고효순 교육장은 ‘에듀테크는 수업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도구이며, 이번 연수를 통해 강화된 고양 교원 역량이 경기미래교육을 이끄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옥빛중학교(교장 장원숙) 도서관과 상담실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도서관에서는 여가와 협동을, 상담실에서는 치유와 우정을 주제로 문화예술 체험 부스 4개를 2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삶과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학생들의 사회성 관계 회복 및 예술 힐링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행사 일정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점심시간 본교 1층 야외 중정에서 진행되며 4개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세부 일정으로, 도서관 옥빛서향에서는 ‘여가’라는 주제로 독서 무드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마음에 드는 책 표지나 장면을 골라 아크릴 재료에 글과 그림을 그려 완성하면 된다. 두 번째‘협동’을 주제로 한 협동 컬러링 아트 행사에서는 책 표지와 책 분할 그림에 각자에 개성을 살려 색칠하고 하나의 그림으로 완성하여 전시했다. 상담실에서는 ‘치유’를 주제로 하나뿐인 나만의 걱정 인형을 만들어 각자의 고민을 덜어내고, 마지막 주제인 ‘우정’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소홀했던 친구와 우정 팔찌를 같이 만들어 따돌림과 외톨이 없는 학교가 되길 바라면서 나누어 착용했다. 체험 부스에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은 관내 초, 중, 고 45개 학교가 참여하며, 학교도서관 및 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및 서평, 추천사 쓰기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약 2,300여 명에게 여주교육지원청에서 기프티콘을 증정하여 독서에 흥미를 유도하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주교육지원청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의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책과 함께하며 친숙해질 수 있는 독서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다채로운 독서교육이 학교도서관을 통해 풍부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책피는 봄’학교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집중 운영 기간은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연수 및 권역별 학습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 및 학습모임은 안양·과천 지역 초등보육전담사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화된 학교 돌봄의 사례를 함께 공유해 질 높은 학교 돌봄을 제공하며, 지역 돌봄의 대기수요 해소 방안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다. 특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라는 주제로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들이 1년간 함께 배우고, 배운 것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의 돌봄 방향을 함께 고민하여 지역의 돌봄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는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의 희망 주제를 반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발달단계에 따른 아동심리의 이해, 그림책 읽기와 인성교육, 돌봄 아동 학부모 상담 및 소통 방법, 초등돌봄교실 나이스 시스템 활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의 연수 및 학습모임에서 학교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초등보육전담사들이 돌봄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돌봄을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이 24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은 마약이 심각한 범죄임을 환기하고, 마약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달 26일 경찰청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이종민 교육장은 심상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과 경기도국제교육원 유혜영 원장을 추천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마약 피해예방 및 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약 예방교육 의무 실시 ▲교육지원청, 경찰서, 보건소, 약사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마약 범죄 피해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 ▲찾아가는 마약 등 약물 예방교육 지원 ▲학교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이종민 교육장은 “학교 마약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4회차에 걸쳐 관내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 중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 보급된 스마트기기 활용도를 높이고 에듀테크 활용 수업으로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수업에 참여하여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관내 신규발령을 받아 정주하고 있는 저경력교사로 구성된 ‘반올림교육연구회’ 회원으로 구성하여 연수 종료 후에도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업에서 실제 활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이번 연수는 ▲태블릿 기초교육 ▲학생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에듀테크 ▲다양하게 학습할 수 있는 에듀테크 ▲학생들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듀테크로 내용을 구성했다. 연수 참여 교사 중 절반 정도가 4050 고경력 교사로, 학교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수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정도와 배움에 대한 자발성을 엿볼 수 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회차가 끝나면 교실에서 연수 내용을 적용해 보고 다음 연수 때 부족한 부분을 질문하거나 수업 소감을 나누기도 하는 등 실제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5월 24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0분, 2회에 걸쳐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광주지역 유, 초, 중, 고 및 특수학교 학부모 대표자 100명을 대상으로'2023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광주지역 단위학교 유, 초, 중, 고 학부모회 대표자들과 함께한 이번 협의회는 오전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로 구성된 네트워크 협의회로, 오후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로 구성된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로 진행됐다. 이번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는 건강한 학부모회 문화를 조성하고 학부모가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되는 자리로써 이번 협의회 주요 내용으로는 △학부모회의 기능과 효과적인 학부모 학교참여 방안에 대한 연수(강사 오재길 4·16 민주시민교육연구원 교육연수부장 외 1) △광주하남학부모참여지원센터의 학부모 지원사업 안내 △학부모 대표자들 간 교육정보 및 사례공유 △네크워크 별 대표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지역의 한 학부모 대표자는 “학부모들의 학교참여 활동이 어떤 방향으로 이루어지면 우리가 학교와 진지하게 소통할 수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 집중 운영 기간’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 활동은 각 학교의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운영하며, 교육공동체 내에서 ‘관계 중심의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5월 24일 용호중학교를 시작으로 광정초등학교, 금정중학교, 부곡중앙초등학교, 백운중학교, 도장중학교, 산본중학교, 의왕부곡초등학교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 활동에서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계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아침 등교맞이 행사’를 운영하며, 용호중학교는 ‘친구야 칭찬한 Day’, 도장중학교는 ‘학교폭력 예방 캘리그래피 만들기’ 등 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교들은 학생이 주체가 되고,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활동들을 통해 공동체 내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학교폭력이 줄어드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동참한 군포경찰서와 의왕경찰서 스쿨 폴리스는 체계적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폭력없는 안전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원장 김형태)이 가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1명을 대상으로‘교육원협력형 학생주도미래학교’1기를 운영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교육원에서 열리는 이번 학생주도미래학교는 북부지역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체험장과 연계해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 등을 신장시키고자 3박 4일간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는 환경운동 실천가’를 주제로 ▲학생주도프로젝트 ▲지역체험 활동(서울숲 탐방 및 스마트팜 체험) ▲공동체 활동(글램핑체험 및 환경페스티벌 참여) 등이다. 김형태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장은 “가산초를 시작으로 8교가 교육원에 입소해 운영될 예정”이라며 “학교에서 체험할 수 없는 다양한 학생주도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주도성과 미래교육 역량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평화교육원은 올해 1월부터 ‘학생주도프로젝트 교장연수(20시간)’와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실천가직무연수(40시간)’등을 운영해 미래지향적 수업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사회, 관계 부처와 연계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체육활동으로 초등학교 체육을 활성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등학교 시기는 기초체력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마련하는 결정적 시기이기 때문에, 도교육청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체육회·지자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체육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3월 초 학교장, 교감, 교사 대상 회의에서 ‘찾아가는 초등체육 정책설명회’를 실시해 기초체력과 관계 형성을 위한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체육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지역수영장 210곳, 이동식수영장 33곳,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연계 생존수영 실기교육 ▲초등스포츠전문가 협력 8개 종목 협력 수업 ▲경기도·시·군 체육회 협력 방과후 초등스포츠클럽 1,600여 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 바닥그림 125교를 지원했다. 또,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을 잡고 20개 학교에 ▲씨름강사 파견 ▲씨름용품 보급 ▲변형 씨름 수업자료 공유 ▲씨름 교육과정 재구성으로 K-스포츠 부활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저하된 체력 증진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연계해 4~5명 전문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22일 미래교육 특강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를 실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주제를 중심으로 팀별 공유와 나눔을 통해 의사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하며, 중학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참석한다.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는 강연으로 생각 열기, 팀별 주제 선정, 팀별 발표내용 제작, 발표의 순서로 5~6월 중에 4일에 걸쳐 진행된다. 한편, 22일에 진행되는 미래특강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미래사회의 변화’라는 주제로 경동대학교 최진일 교수가 강의를 진행한다. 최진일 교수는 “미래에는 직무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함”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에 의한 삶의 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유연성과 선택 능력)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미래사회의 변화에서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유연성과 선택 능력은 중요하고, 글로벌 시대에 있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라고 강조하며, “이번 2023 영어 주제중심 콘퍼런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한 단계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18일~22일 광명초·서면초·연서초·광남중·광명북중·광명중·철산중·하안중 총 8개교를 방문하여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학생 선수들을 사전 격려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광명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4명이 경기도 대표로 4개 종목(▲육상-광명초, 서면초, 광명북중, 철산중▲검도-광명중▲태권도-광남중▲배드민턴-연서초, 하안중)에 참가한다.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학생 선수에 대한 학교 방문 사전 격려는 경기 당일에는 선수가 컨디션 관리 및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격려금 및 격려의 글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류관숙 교육장은 “지금까지 잘해왔던 만큼 경기도 대표 선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노력과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여 의미 있는 경험과 발전적인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마지막까지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한다.”라며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 선수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미래 체육 인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국제 바칼로레아(IB) 고등학교 프로그램(DP)의 도입 기반 마련과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IB DP 교육 활동으로 그려보는 미래교육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IB 본부 후원으로 도교육청과 경기외국어고등학교가 함께 개최했으며, 대학 입학사정관 20여 명, 교사 70여 명, IB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포럼은 ▲IB 교육 현황(도쿄 국제 학교 설립자 이쿠코) ▲질문이 있는 수업과 우리나라 IB 교육의 역할(한동대 김제니 교수) ▲IB DP 운영의 실제(경기외고 DP 코디네이터 Anthony Cartmel) ▲수업 참관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수업 참관은 1~3학년 교실에서 한국어로 진행하는 국어, 수학 수업과 영어로 진행하는 영어, 역사 수업을 공개했다. 참석자들은 질문과 토론을 통한 깊이 있는 학습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배움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한 교원은 “고등학교 3학년 수업을 공개하는 것 자체가 매우 놀랍고, 학생들이 질문과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지식을 삶의 일부분으로 확장하는 수업이었다”라며 “문제 풀이에서 벗어난 수학 학문에 대한 깊이 있는 접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23일 화성시의회와 화성시 관내 교육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교육 발전을 위한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에는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교육청 관계자,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시의회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 화성오산교육지원청(통합 교육지원청) 분리 ▲ 새솔동 등 화성시 내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 캐나다와의 국제 교육 교류 ▲ 다문화 가정 아이들 교육 지원 ▲ 서신초등학교 제부분교장 도서관 설립 등 지역 내 교육 현안 사항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와 관련하여 화성시 단독 교육지원청 설립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광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관내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관심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화성시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시의회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5주에 걸쳐 초, 중, 고등학교 교사 93명을 대상으로'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형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디지털 정체성, 디지털 공동체 의식 및 디지털 사회참여에 대한 인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디지털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학생들에 대한 ‘디지털 소양 교육’관련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하는 연수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연수에 참여한 송태훈(경일초) 교사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를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태훈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디지털은 우리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인 학생들에게 디지털 사회에서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자율’,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균형감을 갖추는 ‘균형’, 변화를 주도하고 참여하는 ‘미래’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과정이며 변혁적 디지털 사회를 능동적으로 살아가는 데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3일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장 맞춤형 유보통합 정책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유보통합 정책의 과제와 실천 방안,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문가 의견수렴 등에 노력해 왔다. 지역연계교육 의정부캠퍼스(구 몽실학교)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유보통합 정책 전담조직(TF)의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정보 제공 및 소통 강화로 도민의 공감대를 높이고자 했다. 또한 유보통합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의 참여 확대를 위해 유튜브 경기도교육청TV로 토론회를 중계하고 온라인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운영했다. 행사는 임 교육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도교육청 노수자 유아교육과장의 유보통합 추진 현황 안내에 이어 박은혜(이화여대 유아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유보통합의 제도(교육과정), 인력(자격제도), 관리체계(조직)로 구분해 분야별로 유아교육 전문가, 유치원 원장의 발제에 이어 참석한 교사, 학부모의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정책 추진 방향 공유와 함께 공감대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안산에서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 및 임원(총 12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3년 제2회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지역교육 협력 강화로 전국 교육지원청의 학교 중심 행정 내실화를 위해 제2회 전국교육장협의회 이사회를 운영했다. 경기도 다문화교육 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다문화 국제혁신학교인 안산 원곡초등학교를 방문해 다문화 교육 활동 내용을 살펴봤다. 이어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으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획기적인 업무 시스템을 도입한 경기도교육청의 스마트 오피스를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안산교육지원청을 견학했다. 마지막 선택 일정으로 4・16 민주시민교육원 기억교실을 견학한 참석자들은 더 이상 비극적인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고 모두의 안전이 보장되는 그날까지 약속과 책임을 다하며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지역교육 협력을 위한 협의체 운영으로 학교 현장 지원을 내실화하고,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육 사례 공유 및 소통으로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점봉초와 세종중을 포함한 5개교의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뮤지컬 [마음소리]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론 위주의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학교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교육적 요소와 재미를 더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관흠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에 대해 심각성을 깨닫고 친구들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은 5월 15일부터 2주간 진행되고 있으며,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시청 및 관내 여러 유관기관들이 기획한 교육협력 플랫폼으로 여주의 청소년들에게 학교의 안과 밖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부모 100여 명 대상으로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2'를 진행했다.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 총 7회 연수 중 두 번째 연수로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초6, 중1 학부모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반고 16교, 특목고 1교(안양예고)가 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를 위해 학생 맞춤형 강좌 개설, 학교 교육의 내실화, 학교 공간 재구조화 등 앞으로 실시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교가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2025년에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다룰 수 있는 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0일부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대 창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조성과 현장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학교장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처음 마련한 디지털 체험 연수로, 도내 205명 초·중·고등학교 교장이 참여해 미래 교육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도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인적·물적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수원대(16일), 대진대(23일), 한신대(25일)에서 특강과 다양한 창의융합 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특강에서는‘변화-도전-성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학교장의 역할’을 주제로 시대 변화에 맞는 교육의 방향성을 안내했다. 현재 시점의 디지털 전환 속도, 이미 와있지만 공평하게 퍼져 있지 않은 미래를 직면해보고 인공지능 시대에도 교육이 희망이라는 생각을 공유했다. 또 ▲태양광 자동차 제작 ▲3D펜 캐릭터 제작 ▲디자인 프린팅 ▲AI챗봇 도구 활용 아트코딩 ▲AI아트 메티버스 갤러리 등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주제 체험을 했다. 연수에 참석한 인계초 송호연 교장은 “디지털 기반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학교 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어떻게 지원해야 할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도교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이천아트홀에서 이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특수교육대상자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얘들아~ 나와, 놀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 체험공연으로 기획됐다. 특히 저글링, 비눗방울, 마술쇼, 풍선아트 등 학생 맞춤형 공연으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행복한 하루를 가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조기주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특별한 시간이었다. 공연을 보는 동안 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5월 23일 안산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2023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신입생 교복 지원 사업의 안정적 장착 및 학교 교복 업무담당자들의 이해도 증진과 현장 중심 지원을 위해 실시했으며, 원격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연수는 ▲ 2023학년도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지원 계획 ▲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 ▲ 교복 품질검사 ▲ 교복 블라인드 심사 등의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2023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에서 위탁용역 계약을 통하여 운영중인 교복은행 상설매장[주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중앙대로 685 (안산시 산업지원 본부), 매주 화요일 13:00~17:00 운영] 활성화를 강조하며 교복 추가 구입을 원하는 학부모·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고 물자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학교 현장에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열심히 학교주관 교복 구매 업무를 추진해 주셔서 항상 감사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증진하여 더욱 효과적인 교복 지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이 수원시에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수원 방문을 앞두고 이들을 맞이할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명이 포함된 가정이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을 집으로 초청해 숙박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일본 청소년은 한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오는 11월에 수원시 청소년이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모집 중인 홈스테이 가정의 자녀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테이는 양 도시 청소년 간의 상호교류 형식으로 서로의 가정을 방문하며 신뢰와 우정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6월 14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4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 관련 의미를 담은 곡들로 합창대회를 꾸몄으며,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협동심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은 ‘고향의 봄’과 자유곡으로 ‘노래는 마법버스’를 합창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6월 25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주간 동안 경기도미술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실학박물관을 포함한 도내 8개 문화시설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져 도민들에게 문화로 가득 채워지는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및 체험 프로그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6월 문화의 날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함께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합合’을 주제로 김가진·여운형·오세창의 정예일치(政藝一致)의 세계를 연중 조명하는 3부작 특별전 중 첫 번째 전시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가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동농김가진(東農 金嘉鎭, 1846~1922)의 삶과 예술 세계를 동시대 인물들
(누리일보) 부천시의회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원미1동·역곡1·2동·춘의동·도당동)은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2023년 16건 중 12건, 2024년 6건 중 4건이 조건부로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그중 대부분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거치지 않은 잘못된 관행을 반복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부천시는 '지방재정법' 제33조 제11항에 따라 2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반드시 투자심사 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심사→예산편성→사업시행→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의 ‘역주행 관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계획 없이 예산 집행되면서, 약 100억 원이 편성됐던 ‘스카이라운지 49 조성사업’과 ‘심곡1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토지매입 불가 등으로 잇따라 취소됐고, 시급성이 불분명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신흥고가교 개선사업’과 ‘부천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에는 약 150억 원이라는 거액의 예산이 배분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특히 ‘누구나 숲길 야간 테마경관 조성사업’은 예산편성과 사업 추진이 절차를 따르지 않고 병행된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