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6월 2일 서정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개교에 학교 운동장 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운동장 관리 장비 대여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 운동장 사용이 줄어들며 자라난 무성한 잡풀과 우수로 인해 훼손된 운동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운동장 관리기를 대여·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뛰어노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97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직접 운동장 관리기를 구매하여 평택, 안중, 송탄 3개의 거점학교에 배치했으며, 운동장 관리를 희망하는 학교에 장비를 대여하고 장비 설치와 작업 방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관리방식 대비 약 30%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 경과를 지속적으로 관리·검토하면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관내 학교장들과 함께 참관하며 “학교 현장과 소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이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아카이브 카페에서 ‘제1회 평택 국제 청소년 A,B,C 문화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내 미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와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지역적 인프라(험프리스 내 학교)와 학교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A,B,C 문화교류 한마당은 ▲Action play(Jegi, Tuho , Korea hand fan) ▲ Board game ▲Culture experience(Culture Puzzle, Dalgona, Costume experience) ▲예술공연 등으로 계획했다. 민세중학교 김예희 학생은 “평소 외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문화교류 한마당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전통놀이, 퀴즈, 공연 등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더 많아져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을 많이 할 수 있었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6월 2일, 파주시청에서 파주시장 및 파주 관내 23개 초·중·고 학교장과 함께'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그간 시설 개방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시청·학교 관계자로 구성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운영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해왔으며, 주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번 협약서에서 파주교육지원청은 시설개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고 학교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시는 교육경비 우선지원 등 행·재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협약체결 학교는 다목적체육관 건립 지원교를 포함하여 초 16교·중 5교·고 2교로 총 23개교이며, 학교의 학사일정 등에 지장이 없는 한 시설개방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하고 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며, 향후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와 협력하여 학교시설개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5일, 소상공인 희망리턴패키지 재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한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6월 19일부터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공방 창업" 과정의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은 드론 분야의 유망한 재창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간(총 52시간) 진행됐다. 본 과정을 통해 총 19명의 교육생들은 드론 기술과 영상 촬영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기술을 학습하고 성공적으로 과정을 수료했을 뿐만 아니라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이번 "드론 기술 및 영상 촬영 활용 창업" 과정은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창업 교육 분야에서의 창업 교육 역량과 성과를 입증하는 대표 실적 중 하나이다. 유한대학교는 2018년부터 희망리턴패키지(당시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재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왔다. 또한 이전에는 "3D프린터 유지보수 전문점 창업" 과정을 통해 많은 창업자들의 성장을 도모함으로써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의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추념하고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 정립 및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6월 2일 ‘호국보훈의 달 추념 및 을지연습 연계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직원 40여 명은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6.25전쟁실, 전쟁역사실, 호국추모실 등을 관람하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안보 견학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한 직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나라의 안보 현실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직원들이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현재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투철한 안보의식 확립과 비상 대비 업무 수행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청, 경찰청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합동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월부터 도내 학교를 대상으로 외부 용역을 활용해 불법촬영 불시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합동점검은 경기도청, 경기북부경찰청 담당자들이 경기북과학고를 방문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휴게실 등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이후 세 기관은 간담회를 진행해 ▲학교 내 불법촬영의 심각성 ▲점검현황 ▲피해자 지원 방안 ▲예방 교육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교육청은 도청, 경찰청과 불법촬영 관련 업무를 공유하고 합동점검을 정례화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이동길 여성청소년과 여성보호계장은 “불법촬영 등 범죄 우려 취약 시설 등을 선제적 점검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설개선 권고, 합동점검, 청소년 대상 교육과 홍보, 선도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청 곽장미 여성안심사업팀장은 “불법촬영은 단속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도민들의 지속적인 인식 개선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일과 2일에 양일에 걸쳐 관내 초·중·고 영어교육 담당 교사 및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세계시민성 함양을 위한 국제교류 운영사례와 실천전략’이라는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국제교류 동아리 운영사례, 온라인 수업 교류 및 온·오프라인 프로젝트 운영사례,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 관련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운영 나눔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성남 늘푸른초 김소정 교사와 곤지암고 김나형 교사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수업의 확산은 학생 중심 수업을 촉진하고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인성 역량, 세계시민성 등 미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적 방안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국제교류 수업은 학생들이 다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인식하며, 지구촌 공동의 글로벌 이슈를 인식하여 문제해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종삼 초등교육과장은 “국경을 초월하여 개인 간, 집단 간 직·간접적인 방식으로 다양하게 이뤄지는 상호작용의 교육적 방식이 국제교류 학습이며, 이러한 교육적 접근이 우리 교육현장에 폭넓게 확산되어 국제사회 이해와 세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3년 학부모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회의 진행 역량 강화’, ‘효율적인 학부모회 운영 방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하며 모집 대상은 2023년 학부모회 임원이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학부모들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심화 과정 신청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이뤄갈 수 있으며, 수원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학생 및 학부모회 회의 등에 퍼실리테이터(회의촉진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을 신청하고 싶은 수원지역 내 학부모회 임원들은 수원교육지원청 홈페이지 학부모참여지원센터 안내 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31개 시․군별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이뤄지는 진로박람회는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관계기관, 학교가 협업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자 진로체험 교육의 장이다. 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미래 유망 직업체험 ▲꿈길 진로체험 ▲공공 및 민간기관 진로부스 운영 ▲대학 학과 체험 ▲학생 동아리 및 진로진학상담 ▲진로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각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기관별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학교 및 지역 설명회, 진로체험처 교육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에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로박람회 우수사례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량 강화 ▲시․군별 진로박람회 개최 현장 지원과 컨설팅 등 지역별 특색있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로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학생의 수요와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5월 31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류관숙 교육장은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주자로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광명 관내 학교 가림중학교 교장을 지명했다. 류관숙 교육장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와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 마약예방교육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약 예방교육 의무 실시 ▲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통한 마약 등 학생 위기관리 지원 강화 ▲학교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누리일보) 2023년6월3일 시흥교육지원청과 함현고등학교는 배곧아브뉴프랑 광장에서 ‘제3회 시흥 탄소중립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3회 시흥 탄소중립 한마당’은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청, 경기도환경교육센터, 함현고등학교 주관/주최로 함현초, 송운초, 연성초, 함현중, 송운중, 시흥매화고와 정왕4동 주민자치회,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러블리페이퍼, 시흥소방서, 학생 학부모, 환경단체등 부스운영에 참여했다. 함현고등학교 송병현 교장은 개회사에서 탄소중립의 가치를 받아들여 화합하고, 받아들여 조화롭게 채색(受和受采)되어 전 지구인이 환경에 대한 예의를 행할 수 있음이 시흥시를 넘어 경기도로, 글로벌로 확대되어 시흥을 초석으로 넷 제로를 목표로 지구를 위해 정주행하기를 강조했다. ‘제3회 시흥 탄소중립 한마당’은 “리사이클링! 업사이클링! 지구를 지켜요!” 라는 주제로 20개의 체험 부스에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부스는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16개의 체험마당과 심폐소생술 교육마당, 놀이마당, 나눔마당으로 구성됐으며, 1,000여명의 시흥 주민이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에 대한 시흥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학교-마을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2023학년도 상반기 학부모 리더연수』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 임원 대상으로 4월 6일 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하부모회 임원의 역량강화로 학부모회 자치력 향상을 위해 11차시로 기획했으며 ▲처음 임원을 맡은 학부모회 임원 역량강화 연수 3회 ▲경기교육 정책 및 학부모학교참여 활성화 연수 4회 ▲5개 지역(구리남양주, 고양, 동두천양주, 부천, 파주) 학부모참여지원센터 연합 연수 5회로, 학부모회 임원들이 필요한 주제를 선택해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연수가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역량강화 뿐만 아니라, 내 자녀를 잘 키우기 위해서도 필요한 내용이였다.”, “학부모회 임원으로서 부담이 컸는데, 다른 학교 학부모회 임원들과 함께 하면서 부담감을 조금 내려놓고, 우리아이들이 함께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학부모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피드백을 주셨다. 최상익 교육장은“급변하는 사회에서 학부모회 임원들의 다양한 교육 참여가 중요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부모회 임원들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2023 고양 유치원 보건안전'라는 주제로 일산병원 소아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유치원 교사 105명을 대상으로 6월 1일에 역량강화 연수를 시작했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 교사 및 학부모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7월 13일까지 4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 대상은 공립유치원 교사, 방과후 과정 담당자, 사립유치원 교사 , 학부모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소아에게 흔한 질환 ▲교사가 알고 싶은 응급처치 ▲알레르기 반응 시 대처 요령 ▲ 유치원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요령 ▲ 가정내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며, 또한 간호사에게 직접 의약품 사용법을 배워본다. 특히 유치원에서 궁금한 내용을 현장 질의를 통해 연수가 진행되므로, 보건교사 배치가 어려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치원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또한, 소아과 전문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소아과전문의에게 직접 질의를 통해 배워보는 시간은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연수 개강식에서 이용현 교육국장은“공사립유치원 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보건안전 역량이 강화되어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이하는 유치원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양
(누리일보) 교육부는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학생‧교직원의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 예방 및 정상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예방조치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폭염으로 인한 학생‧교직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특보 시 실외 활동을 자제 또는 금지하고, 단축수업이나 휴업을 검토하여 조치하는 등 학사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쾌적한 냉방기 사용을 위해 각급 학교에서 냉방시설의 작동 여부 등을 미리 점검하도록 하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공공요금 인상분에 대한 학교운영비를 증액 지원한다. 박성민 교육자치협력안전국장은 “폭염으로 인한 학생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도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 하성고등학교(교장 허진철)는 지난 22일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및 교육과정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년별로 진행된 입시설명회에서 학생들은 대입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급변하는 대입 환경에 대비한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교육과정 박람회가 함께 진행되어 진로 진학과 연계한 체계적인 과목 탐색, 교과에 대한 정보, 멘토 교사, 과목을 수강한 선배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진로 진학과 과목 선택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입시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다”, “부스를 돌아다니며 궁금한 걸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하성고등학교 허진철 교장은 “고교학점제의 핵심인 과목 선택은 학생 개인의 진로 진학에 바탕을 두고 이루어져야 하고, 그런 점에서 입시설명회와 교육과정 박람회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라고 전하며, 급변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정확한 대입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일 교육지원청에서 에듀테크 지역 연구회(반올림 연구회) 공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반올림 연구회 공개 콘퍼런스’에서는 AI코스웨어를 활용한 초등 수업 과정을 공개하고, 연구회 활동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진다. 본 콘퍼런스를 통해 교사들의 에듀테크 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학습 설계가 가능한 방안, 함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향후 계획을 나눌 예정이다. 반올림 연구회 회장 모교사는 “AI 활용 교수학습을 더 가깝게, 더 따뜻하게 학생의 눈높이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하고, 맞춤형 수업이 가능한 학교 현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항상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함께 발전하는 지역 연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지역 연구회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학교 안과 밖의 전문적 학습공동체와 연구회를 더 지원하는 교육지원청이 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교육과정 실행능력 강화 및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현장 안착을 위한 2023 유치원 놀이실천 수업사례나눔 협의회를 5월 31일 개최했다. 2023 의정부 유치원 놀이실천 수업사례나눔은 관내 공사립유치원 109명의 교사가 참여, 8개 교사학습공동체로 운영되며, 참여 교원 간 집단지성에 기반한 자발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참여 교사들의 사례나눔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놀이(경의유 황보람), 지속가능한발전교육(녹양유 원미리),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송양유 신은진), 한글놀이(정음유 김지혜), 에듀테크 놀이이야기(호암유 서지현), 소규모공동교육과정 놀이소통(신곡초병설 정란), 숲놀이 수학놀이(코코유 김지민)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아에게 놀이는 삶의 에너지이며, 배움의 수단이다. 유아․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놀이실천사례나눔을 통해 교원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직장동호회 활동 내용과 응급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훈련을 6월 소통과 협업을 위한 통합회의에서 공유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직장동호회에서는‘즐거운 직장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의 여가 활동 지원과 상호 간의 소통을 강화해 신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슬의생’은‘슬기로운 의정부 생활’이라는 뜻으로 19명의 직원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밴드 동호회다. 이날 '비와 당신',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 '변해가네' 등 틈틈이 연습했던 곡들을 연주하여 직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슬의생’밴드 공연이 끝난 후에는 바로 2023년 상반기 소방훈련의 일환인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이 이어졌다.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소속 응급구조사 자격을 소지한 전문교관의 지도하에 ▲기도폐쇄 응급처치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을 받았다. 이어서 교육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이 차례대로 훈련용 AED와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통해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훈련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뉴스에서 평상시와 같이 밥을 먹다가 혹은 운동하다가 갑자기 쓰러진 사람을 심폐소생술로 구하는 장면을 봤다.”라면서, “우리 주변에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일 의정부 독립운동사교육지원협의회를 열어 독립운동사교육 활성화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교원, 의정부역사교사연구회 회원, 의정부문화원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학교 독립운동사교육 내실화 방안 ▲지역 맞춤형 근현대사 교육 방안 ▲지역 역사교육 자원 네트워킹에 대하여 논의했다. 학교는 독립운동사교육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광복절, 학생의날 등과 연계하여 계기교육, 학생주도 활동, 지역연계 활동 등을 실시하는 독립운동교육 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역사를 알고 미래를 열어가는 인재 양성을 위하여 지역과 함께 독립운동사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우리는 지구를 지키는 기부 천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 1일부터 5일까지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기부에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이 청 내 마련된 공간에 물품을 직접 가져오거나 ‘굿윌스토어’와 연계하여 기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참여한 직원에게는 기증 물품에 대한 연말 정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5일간 기증받은 물품은 6월 10일 지역연계교육 김포캠퍼스(구. 김포몽실학교)에서 열리는 ‘지구를 구하러 아나바다로 와락(樂)장터’에서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전달하여 나눔 문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우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배우고 탄소 중립 친환경 실천에 함께 하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10일 지역연계교육 김포캠퍼스(구. 김포몽실학교)에서 ‘지구를 구하러 아나바다로 와락(樂)장터’를 통해 아나바다 장터를 열고 장터·맛터·놀터도 함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3 평택 주말·방학 방과후학교’운영 기관에서 지난 5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란 주말과 방학 중 학교 밖에서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과후 교육활동이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관내 비영리단체(법인)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현장심사 및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4개 기관과 약정을 체결했다. 선정된 기관은 ‘하늘그림작은도서관(포승)’,‘(사)행복교육중앙회(송탄)’,‘꿈의합창단(평택)’(이상 혼합형) 및 ‘하람작은도서관(안중)’(방학형)으로 각 기관에서는 ▶전래놀이, 신체활동 ▶3D펜메이커, 할로코드 ▶뮤지컬, 댄스와 난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운영 홍보 및 수강 신청을 진행하여 150여 명의 학생 모집을 완료하고 현재 주말형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주말과 방학 중 지역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에서의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생 맞춤형 학습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달 1일 보안사고 예방과 보안점검의 중요성 환기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정기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보안교육은 신규 및 전입 직원을 대상으로 수시로 진행해 왔지만, 이번 정기교육(반기별)은 소속 직원 모두에게 보안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환기하고 보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진행됐다. 교육은 일반보안 및 정보보안 담당자들의 주관으로 진행됐고 ▲보안의 중요성 ▲부서보안관리 ▲보안 관련 사고 및 점검 사례 ▲개인정보보호 및 정품소프트웨어 관리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이뤄졌다. 조기주 교육장은 “보안은 사소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되고 관리된다. 당장에는 사소해 보여도 항상 보안에 신경 쓰는 습관을 만든다면 추후 큰 보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보안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어 앞으로도 직원들의 보안의식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지난 5월 31일 이천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예방 지역 협의체 상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학교와 유관기관의 협조를 통한 학업중단 위기학생들 관리 및 예방을 위해 관내 30여 명의 위(Wee)클래스 담당자와 이천 경찰서, 시청 아동보육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관내 학업중단 예방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학생들의 다양한 학업중단 유형에 대한 이해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역량강화 ▲학업중단 예방업무 전반이다. 연수에 참여한 임준혁 상담교사(장호원고등학교)는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학업중단의 예를 접했고 더불어 각 학교와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지원책과 노력이 학업중단 예방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학교나 지역 기관에서 학생들을 지원하고 상담하는 것 자체가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일이기에 이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업중단 예방 사업을 위해 관련 협의체와 연수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통일 세대를 위해 건전한 안보 의식 함양과 통일인식 제고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79개 운영교 담당 교사와 25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공감 학교통일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감 학교통일교육은 경기도청과 협력해 지역과 단위학교의 특성에 따라 운영하는 지역 맞춤형 통일교육 사업이다. 올해는 학생들의 통일 가치관 형성과 건전한 안보관 함양을 위해 통일․보훈 관련 체험형 맞춤 프로그램과 지역별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워크숍 순서는 ▲디지털 세대를 위한 공감 학교통일교육 기조 강연 ▲공감 학교통일교육 우수사례 발표 ▲공감 학교통일교육 운영 안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9일에는 북부 권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한 교사들은 학생 통일의식 제고 방안, 건전한 안보관을 갖춘 통일 의사소통능력 신장 방법 등에 의견을 나누고 현장 실천 노력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경기 미래교육의 방향에 맞는 건전한 안보관을 바탕으로 통일교육에 힘쓸 것”이라며 “미래 통일 세대 육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통일교육이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이 수원시에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과 청소년 교류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사히카와시 고등학생들이 2025년 8월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수원 방문을 앞두고 이들을 맞이할 홈스테이 가정을 모집한다. 수원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1명이 포함된 가정이 아사히카와시 청소년을 집으로 초청해 숙박을 제공하고 함께 식사하며 일상생활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일본 청소년은 한국의 문화와 생활을 직접 체험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오는 11월에 수원시 청소년이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현재 모집 중인 홈스테이 가정의 자녀가 동행할 예정이다. 이번 홈스테이는 양 도시 청소년 간의 상호교류 형식으로 서로의 가정을 방문하며 신뢰와 우정을 쌓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더푸른은 6월 14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방과후 칸타빌레’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합창대회는 경기도 내 14개 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들이 참여했다. 2025년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광복 관련 의미를 담은 곡들로 합창대회를 꾸몄으며, 청소년들이 합창을 통해 자신들의 재능을 펼치고, 협동심을 배우고,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은 ‘고향의 봄’과 자유곡으로 ‘노래는 마법버스’를 합창했으며, 이 과정에서 인내와 끈기를 배우고 친구들과 화합하고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수원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생활지원, 상담·복지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은 6월 25일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6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경기도 문화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주간 동안 경기도미술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실학박물관을 포함한 도내 8개 문화시설에서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져 도민들에게 문화로 가득 채워지는 일상을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도민의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경기도 문화의 날’로, 마지막 주를 ‘경기도 문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박물관 -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 및 체험 프로그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6월 문화의 날을 맞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함께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합合’을 주제로 김가진·여운형·오세창의 정예일치(政藝一致)의 세계를 연중 조명하는 3부작 특별전 중 첫 번째 전시인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가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동농김가진(東農 金嘉鎭, 1846~1922)의 삶과 예술 세계를 동시대 인물들
(누리일보) 부천시의회 곽내경 의원(국민의힘, 원미1동·역곡1·2동·춘의동·도당동)은 제284회 제1차 정례회 시정질문에서 “2023년 16건 중 12건, 2024년 6건 중 4건이 조건부로 투자심사를 통과했으며, 그중 대부분이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을 거치지 않은 잘못된 관행을 반복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부천시는 '지방재정법' 제33조 제11항에 따라 2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는 불가피한 사유를 제외하고 반드시 투자심사 전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투자심사→예산편성→사업시행→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의 ‘역주행 관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체계적인 계획 없이 예산 집행되면서, 약 100억 원이 편성됐던 ‘스카이라운지 49 조성사업’과 ‘심곡1동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토지매입 불가 등으로 잇따라 취소됐고, 시급성이 불분명하고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됐던 ‘신흥고가교 개선사업’과 ‘부천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에는 약 150억 원이라는 거액의 예산이 배분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특히 ‘누구나 숲길 야간 테마경관 조성사업’은 예산편성과 사업 추진이 절차를 따르지 않고 병행된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