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신흥초등학교(교장 심상미)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6월 9일,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된 지 100일째 되는 날을 기념하여 자치 행사를 계획하고 운영했다. 4-6학년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새 학년 새 학기 100일 맞이 행사를 기획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100일간 나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짧은 글을 포스트잇에 써서 스스로의 발전에 대해 숙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학생들의 글을 모아서 포스트잇 픽셀아트를 꾸며 중앙현관 1층 공간에 전시했다. 6월 9일, 등굣길에서 선생님들과 자치회 임원들이 나와 전교 학생들에게 씨앗연필을 전달했다. 우리 학교의 씨앗과 같은 존재인 학생들이 씨앗에서 싹이 트고, 잎이 자라 열매를 맺으며 성장하는 나무처럼 푸르게 자라라는 의미로 씨앗연필을 선물로 주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 자치 학생들은 “새 학기 시작된 지 벌써 100일 됐다니 시간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친구들과 이번 행사를 계획하고 운영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부천신흥초등학교 심상미 교장은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전교 학생들과 소통하려
(누리일보) 부천대명초(학교장 김현남)는 6월 9일(금) ‘1학년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열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를 딛고 입학 100일을 맞이하는 1학년 학생들에게 학부모회에서 100일 잔칫상을 마련하여 친구들과 선배, 선생님, 학부모들이 다 같이 축하해주는 자리였다. 현재 1학년 학생들은 4년 전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하여 가정보육을 많이 한 세대로서 단체생활의 경험이 취약한 학생들이다. 이에 학부모회에서 1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격려하고자 의미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입학 100일을 축하해요’라는 축하 응원을 시작으로 100일 상 앞에서 학급별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앞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100일 떡을 나눠 먹었다. 2-6학년 학생들도 ‘진급 100일’을 기념하는 사진 촬영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담았다. 김OO 1학년 어린이는 “100일 떡을 먹으니 생일날인 것처럼 기분이 좋다”며 쑥스러워했고 길OO 학부모님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러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교사 문OO은 “100일 떡을 먹은 1학년
(누리일보) 용정초등학교(교장 장순덕)에서는 6월 8일 10시에 2023학년도 합동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합동 소방대피 훈련으로 원당소방서와 함께한 실습으로 진행됐는데 학생 및 교직원이 학교 내 피난시설의 사용 및 대피 절차 훈련을 통한 습관화로 화재 등의 재난 상황 시 안전하고 질서 있게 행동하여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실시됐다. 먼저 각 교실에서는 담임선생님의 주관으로 화재 대피 이동 경로와 대피 장소, 대피 방법을 탐색하는 화재 발생 모의 대피 훈련 교육이 이루어졌고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자 전교생이 대피경로를 통해 일사불란하고 신속하게 운동장 스탠드로 대피했다. 운동장에서는 원당소방서 우완석소방관의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화재 진압(방수) 시범이 이루어졌고 1학기 학생자치회 회장단의 참여 실습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을 익힐 수 있었다. 끝으로 훈련교관의 소방 훈련 강평과 함께 소방 훈련이 종료됐고 전교생들은 차분하게 교실로 이동했다. 소방대피 훈련을 직접 체험해보니 화재의 위험과 안전의식을 갖게 됐고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게 됐다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의 소감을 통해 용정초 학생들이 화재에 대비하고 항상 안
(누리일보) 방일초등학교(교장 박효진)은 6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본교 햇살마루에서 '동시는 똑똑해'의 저자 김미희 동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의 목적은 학생들이 작가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능동적인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작가와 독자의 생각을 잇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강연의 김미희 작가는 제주도 우도 출신으로 200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달리기'로 등단하여 현재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동화와 동시를 집필중이다. '예의 바른 딸기', '동시는 똑똑해'가 대표적이며 최근작은 '도토리쌤을 울려라'로 어린이들을 위하여 동시를 짓는 방법을 동화로 풀어내어 전국의 어린이와 성인들을 만나고 있다. 강연의 시작은 김미희 작가의 시를 노래로 표현한 ‘곰곰’, ‘귤송’을 함께 따라 부르며 문을 열었으며 작가가 쓴 시의 일부를 보여주고 제목을 맞추며 동시의 재미와 시를 쓰는 기쁨을 느꼈다. 이후 자신이 좋아하는 관심사, 주제를 떠올리며 동시를 직접 지어보는 미니 백일장을 열었다. 저마다 매일 보는 물건이라도 관점을 바꾸며 시를 지으니 참신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김미희 작가와 만남을 마친 후, 1학년 형OO 학생은 “예의 바른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6. 5일부터 6. 11일까지 양평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동체의 협의를 통한 자율적인 환경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주간을 맞이하여 관내 학교는 ▲1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천 ▲그린스마트 에코 캠프 운영 ▲에어컨 온도 높이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홍보 활동 ▲잔반 남기지 않기 ▲기후행동 1.5℃ 앱 활용 실천 활동 기록 등 교육공동체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교육과정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은 6. 8일 전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여(강사 전형덕) 기후재앙을 막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다양한 활동에 대해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양평교육지원청 양성혁 장학사는“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환경주간은 학교 구성원들의 자율적인 아이디어와 실천의지로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주간의 단기적 행사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모두가 실천하는 환경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
(누리일보)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교장 이경미)는 지난달 25일에 오산정보고등학교와 한국관광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도 상업경진 페스티벌에 참여해 금상 2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상업교육 페스티벌은 지난 2001년부터 도내 8개 지역(부천, 안양, 성남, 수원, 고양, 광주(하남), 안산, 오산)에서 상업정보 분야의 우수 인재 육성과 상업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5월 하순에 열리는 대회이다. 획득한 금상 개수로는 ‘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 페스티벌’에 참가한 48개 학교 가운데 경기모바일과학고가 3위이다. 금상은 비즈니스프로그래밍과 컴퓨터그래픽 종목에서 나왔다.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금상 수상자는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상업경진대회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여 실력을 겨루게 된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 이경미 교장은 “이번 대회 결과가 본교 학생들에 자긍심이 되어 줄 것”과 더불어 “대회를 준비하면서 그동안 애써 주신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는 1967년에 개교한 안산 지역 내 유일한 공립 특성화고등학교이며,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소재하고 있다. 행정
(누리일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8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자 대상으로 『2023 새로운 경기교육을 위한 정책연수 및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에서는 학부모 학교참여의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또한 경기도율곡연수원 교육연구사 류광모 강사를 초빙하여 ▲디지털과 우리의 삶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 ▲디지털 시민교육은 왜 중요한가?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연수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는 아이들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시민교육의 중요성을 느꼈다”,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을 위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더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상익 교육장은 “경기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의 관심이 중요하며, 학부모회에서도 ‘경기교육 정책’ 및 ‘부모교육’ 연수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학부모들이 공부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학부모 대상으로 경기교육 정책홍보 및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26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검정고시 시험 장소, 코로나19 치료 및 자가격리 대상자의 별도 시험장은 7월 28일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검정고시 시행일은 8월 10일이고, 합격자는 9월 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한다. 응시원서 접수 방법은 현장 접수와 온라인 접수 두 가지이다. 현장 접수는 26일부터 30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코로나19 유증상자, 자가격리자, 확진자는 온라인 또는 대리 접수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는 26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다.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과목은 필수 과목과 선택 과목이 있다. 초졸 시험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필수 4과목과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중 선택 2과목으로 전체 6과목이다. 중졸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필수 5과목과 선택 1과목, 모두 6과목이다. 고졸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국사 필수 6과
(누리일보) 상원초등학교(교장 채기상)는 6월 3일과 4일 2일간 4~6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상원 상반기 디지털새싹 SW·AI 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학교와 한국과학창의재단, Microsoft GTP가 디지털 역량 함양을 위하여 체험중심의 교육활동으로 운영했다. 캠프는 '인공지능 앱으로 세상을 바꾸자' 라는 주제로 ▲ 1일차 6월 3일에는 [초간단 나만의 인공지능 앱 만들기], ▲ 2일차 6월 4일에는 [챗봇활용 초간단 힐링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스스로 앱을 만들고 실행해 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즐겁고 열정적으로 캠프에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이번 캠프는 글로벌 선진 기업인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가 함께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교육, 인공지능 교육을 직접 배우고 실행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챗봇, 앱을 실제로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기르고 디지털 환경의 빠른 변화 속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활용하는 의미있는 교육활동으로 운영됐다. 캠프에 참여한 상원초 조OO 학생은 “처음에는 어려웠는데, 차근차근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며 실
(누리일보) 여주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6월 8일 학생 대상 생태교육의 하나로 학교 숲인 ‘새나숲’에서 밧줄 놀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장초등학교는 작년 새로 단장한 ‘새나숲’에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 숲을 눈으로만 즐기는 것이 아닌 숲 가까이서 교감하며 신체적, 정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새나숲’에서 이루어진 이번 숲 밧줄 놀이에서는 밧줄 모양 만들기, 협동 놀이, 매듭법 익히기, 밧줄 그네와 밧줄햇님 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밧줄 놀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상호의존성을 깨닫고,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가치와 지속가능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고민할 수 있었다. 이날 밧줄 놀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밧줄을 이용해서 친구들과 다양한 모양도 만들고, 그네와 줄 건너기 활동도 해서 재미있었다. 시원한 바람과 새소리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 것 같다. 앞으로 숲에서 하게 될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문장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 환경이 더 친숙하고 자연과 멀어지는 현대 사회에서 학생들이 자연과의 연결을 경험하고, 자연환경에서 정서적 안정
(누리일보) 교육부는 6월 8일, 서울청사에서 '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을 발표한다. AI 디지털교과서는 3대 교육개혁 과제인 디지털 교육혁신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2025년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우선 도입하고, 2028년까지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가정 등으로 확대된다. AI 디지털교과서는 학생 데이터 기반의 ‘맞춤’ 학습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장애교원을 위한 화면해설과 자막 기능,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번역 기능도 지원한다.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양질의 AI 디지털교과서가 개발될 수 있도록 교과서 개발 경험을 보유한 발행사와 신기술을 보유한 에듀테크 기업이 협업할 수 있도록 했다. 심사에 합격한 AI 디지털교과서는 6개월간 안정성, 신뢰성, 적합성을 검토한 후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수학, 영어, 정보, 국어(특수교육) 과목 교사 연수, 맞춤형 교수·학습방법 개발 등도 함께 추진한다. 한편, 학생들이 디지털교과서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발행사 및 에듀테크 기업은 개발 시 유해콘텐츠 차단 등 윤리원칙을 준수해야 하며,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부터 2일간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는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의 목적은 신규 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자질 함양에 기여하고 기초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프로그램으로는 개인정보보호, 친절교육·민원응대교육, 스마트 한 장 보고서, 한글·한셀 등 정보화 교육, 성격유형별 의사소통방법, 업무관리시스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교육이었고, 앞으로 실무를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연수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교육장 및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시흥시청, 보훈단체,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국가와 국민을 지켜온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급변하는 안보정세와 관련하여 우리 공무원들이 이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하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우리 시흥교육이 미래교육의 중심이 되어 미래를 준비하고 있지만 미래는 과거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 덕분에 존재할 수 있음을 잊지 않도록 우리 시흥교육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중흥고등학교(교장 윤완배)는 6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학부모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 2023학년도 학부모회는 학부모활동 계획을 교직원들과 같이 협의했으며, 학부모동아리(역사동아리, 캘리그라피동아리) 2팀 운영, 교육과정 안에서 학부모들의 역할, 학부모 소통창구 마련 등 교육공동체 일원으로서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활동 계획에 따라 ‘모기퇴치용품 만들기’를 했으며, 만들어진 제품은 교실 및 특별실에 설치하여 학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형성해주어 학습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 특히, 학부모회 연수에 재능기부를 하고 참석한 학부모 김○○은 “그동안 코로나로 주춤했던 학부모회가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황리에 연수가 진행됐다”며 기뻐했다. 중흥고 윤완배 교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교육환경이 다시 일상으로 가고 있으며, 학부모회 활동을 같이 하면서 서로 소통하는 알찬 시간이었으며 추후에도 학부모회 활동에 예산, 학교 공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흥고 학부모회는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정책의 하나인 경기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합니다 의 실천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고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안성시의회 이중섭, 최승혁 의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우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이중섭, 최승혁 시의원을 5279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중재위원 위촉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이 평화롭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고자 하는 안성시의회와 안성교육지원청의 의지의 산물이다. 안성시의회 이중섭, 최승혁 의원의 위촉으로 5279 화해중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5279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지역 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즉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피·가해 학생 및 보호자 상담 및 치유와 회복 지원, 사안 처리, 화해중재를 지원하는 원스톱 학교폭력 지원 시스템이다. 올해에도 모든 학교폭력 사안에 즉시 개입하여 갈등 심화를 막고,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중섭, 최승혁 의원의 참여로 안성교육지원청 5279 화해중재단이 지역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새로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환경교육 실천 문화 조성을 위해‘환경의 날’ 5일을 시작으로 11일까지 Eco-Cloud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8일, 북부청사 직원들과 함께 환경교육 캠페인에 참여해 잔반 없는 식사 후 지구 스티커를 부착하고, 환경 실천 다짐 내용을 적으며 다같이 참여하는 환경 실천에 동참했다. Eco-Cloud 캠페인은 학생과 함께 기획하고 즐기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공동실천을 의미한다.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에서는 교육공동체가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협력하며 캠페인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잔반 없는 점심 식사 ▲쌀포대 아트 감상 ▲스티커 부착을 통한 푸른 지구 되살리기 활동 ▲환경 실천 다짐 메시지 작성 ▲텀블러로 차 마시기 등 Eco-Cloud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교는 교육과정 연계 환경체험활동, ‘학교의 잔반 없는 점심 식사 캠페인’등 다양한 환경교육주간 활동을 운영한다. 특히 탄소중립 중점·시범학교 89개교는 권역별 네트워크에서 ▲찜질방 아뜨데이 ▲플로깅 ▲페뜨라떼 캠페인 ▲업사이클 산출물 교류 한마당 등을 공동 기획·실천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환경교육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8일,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번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와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오는 연말까지 진행한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릴레인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을 지목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최근 마약과 관련된 사건이 많이 일어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8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간 정기적인 협의회를 운영하며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연합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은 미리내 화해중재단 운영, 지구별 생활교육 협의체 구축,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학생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관내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보다 촘촘한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관내 유관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위(Wee)클래스와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전문상담(교)사)을 대상으로 게슈탈트 상담 및 그립(GRIP)도구 실습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강주현 게슈탈트 상담심리전문가를 초빙하여 게슈탈트 상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계성향상 프로그램 그립(GRIP)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 상담 장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만남을 알아차리며 서로가 눈을 마주치고 마음을 열어 서로의 진정성이 교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한 치유의 시작이다. 이러한 건강한 치유의 시작을 도울 수 있는 게슈탈트 상담 접근은 과거와 미래가 아닌 지금-여기에서의 자신들의 어려움을 서로 관계성을 가지고 만남을 통해 알아가는 상담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여주제일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관계성향상 프로그램 그립도구를 실습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집단 프로그램 도입 시 청각 및 시각 감각 알아차리기와 라벨지를 활용한 상담 활동이 흥미로워 적용해보고자 한다며 기대감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주현 게슈탈트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6월 8일(목) 관내 1~4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학부모 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원격수업을 받아온 초등학생들의 문해력 저하가 가속화됨에 따라 학생들의 문해력, 수리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학부모 역량 강화를 중심에 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더(T․H․E)자람 프로젝트*와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강화의 일환으로 더(T․H․E)자람 프로젝트 집중지원 학년(초3~4학년)뿐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의 문해력, 수리력 신장에 대한 학부모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했다. 초등 1~4학년 학부모(113명)을 대상으로 관내 빛가온초 이환규 수석교사는 자녀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 및 수리력의 가정 내 지도 방법을 안내했다. 우리 아이, 문해력! 수리력! 학부모 연수는 ▲ 기초학력의 개념 ▲문해력의 정의와 이해 ▲ 수리력의 개념 및 연령별 형성 과정(브루너의 EIS이론) ▲ 아이의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 전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 운영교인 남양주송촌초등학교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학교별로 학교 상황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도록 하여 코로나 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 중 남양주송촌초는 3~4학년 학생의 학력 및 몸과 마음의 결손 회복에 대한 집중 지원을 위해 ‘기본에 충실’한 T(Teaching)영역과 ‘다양한 활동’의 H(Health)영역, ‘다양한 시도’를 하는 E(Emotion)영역을 통합하여 남양주송촌초 맞춤형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기초학력 회복 및 학습력 제고를 위해‘기본에 충실한’4이랑 교육과정(글이랑, 배움이랑, 책이랑, 날이랑)을 운영한다. 또한, 기초문해력 강화를 위한 온책읽기 프로젝트와 깊이있는 이해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며, 기초수해력 강화를 위한 일일수학 연습하기와 배움도움닫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여 기초체력을 함양하고 각자에게 맞는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체육강사와 함께하는 놀이중심 체육 교육과정(매주 2차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1일과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에 걸쳐 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2023 동두천양주 전문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관내 30개교 전문상담(교)사 및 Wee센터 직원들이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부 이지영 교수의 '정서중심적 치료 ( Emotion- Centered TherapyECT)' 워크숍에 참여했다. 정서조절코칭북의 저자이기도 한 이지영 교수는 정서를 다루는 접근을 계속 연구하면서 지속적인 정서적 체험의 변화 과정에 중점을 두는 치료 이론인 정서중심적 치료를 제안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정서중심적 치료(ECT)의 제안배경과 정서중심적 치료의 이론을 설명하며 역기능의 관점, 치료의 목표, 정서적 처리과정, 치료원리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실습을 포함했다. 관내 전문상담 역량강화 연수 운영을 통해 학교상담 운영 능력을 증진하고 학생 개개인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원재필 교육과장은 “동두천양주 전문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관해 협의하고, 전문상담(교)사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동두천 초등 글로벌 영어리더교육 프로그램(Global Young Leader)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영어체험 캠프’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기 양평영어캠프 원어민교사 2명이 자체 제작 자료를 통해 4시간 동안 ID game, Animal Quiz, Travel, Memory Game 등의 내용으로 체험 중심의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8일 동두천 지역 내 8개 초등학교 학교장 추천을 통해 4학년 학생 15명을 선발했다. Global Young Leader 프로그램에서는 5월부터 가족 소개, 그림책 수업, 꿈 소개, 나의 성장 발표 등의 주제로 한국인 교사의 쓰기(Writing) 중심 수업과 원어민 강사의 읽기(Reading) 중심 수업을 격주로 2시간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기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더하여 체험형 영어캠프 형태로 기획됐고, 다양한 수업 형태의 체험을 통해 폭넓은 영어교육의 기회를 경험하게 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식정보화 시대에 영어 소통 능력은 미래를 살아
(누리일보)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 전교생은 수업 시간에 학년별 수준에 맞는 인공지능교육을 받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2022년에 인공지능(AI) 융합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올해에도 계속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2023 삼성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운영교와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는 전교생 1인 1기기 환경을 구축하여 각 교실에 배치, 학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교사교육과정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학년별 10~24차시까지 정규 수업으로 편성했다. 학생들은 학습 기기를 자료 조사, 토의-토론, 글쓰기,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배움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코딩 수업을 비롯하여 인공지능 학습과 활용 등을 기존의 교과와 융합하여 교육을 교사교육과정으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컴퓨터를 비롯한 로봇과 드론을 활용하여 메이커 교육도 운영하고 있다. 본교는 교과학습시간 외에도 방과 후에 이루어지는 자율동아리 활동, 방학 중 캠프 등으로 인공지능교육의 이해를 넓히고 있으며, 전문적학습공동체 및 연수 등을 통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교사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삼상초등학교의 인공지능 융합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