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미술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3일 동안 진행한다. 6월 12일 문산고등학교에서의 수시 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에는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6월 13일 한빛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14일 교하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고,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 이용휘 교사가 체육 관련 진로 및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미술계열 진학 설명회는 고양국제고등학교 서종철 교사가 미술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13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최근 청소년 마약사범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교육계에서도 ‘NO EXIT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참여 인증사진을 시흥교육지원청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 동참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최근 마약사범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려스럽다”며 “늘어나는 10대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약퇴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기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 송운중학교 김경아 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습종합클리닉 학습상담사 전문상담 역량강화를 위해 6월 12일에는 전문가 초청 집단 수퍼비전을 실시하여, 개별 학생 사례별 맞춤 컨설팅을 실시한다. 수퍼비전이란 학생상담사례를 있는 그대로 개별보고서를 작성하여, 전문가(수퍼바이저)가 학습상담사(수퍼바이지)에게 학생 맞춤지원 내용을 특별한 방식으로 전문 컨설팅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기초학력보장을 위해 2019년부터 의정부학습종합클리닉을 통해 학기별 60명이상 초·중학교 학생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에는 초등저학년 한글해득교실을 운영하며, 2학기 학습종합클리닉 참여학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2023년도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이 큰 초등 3~4학년 대상 학습·정서 통합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인공지능기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에서 복합요인으로 학습 몰입이 어려운 학생들은 Wee센터를 연계하여 상담을 지원하고, 느린 학습자 34명을 대상으로 지역클리닉센터와 협력하여 전문진단 및 맞춤클리닉을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의기투합 온라인기초학습지원센터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월) 효자중 학생오케스트라 1학년 자유학기제 수업을 참관하고, 공교육 교육과정 내에서 예술심화 교육과정 운영에 헌신하는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서 IB관심학교인 솔뫼초를 방문하여 IB교육 월례학습회에 참석한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효자중은 학교예술교육활성화사업 예술중점학급 운영교로서, 3개 학급이 자유학기 수업, 동아리 활동, 음악교과 및 선택교과 활동 등 3년간 26시간의 교과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문명과 과학기술이 발달할수록 인문학적 감성과 예술향유 역량이 중요해지므로 학교교육에서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방문한 솔뫼초는 교원 학습공동체를 자발적으로 운영하며, 2023년도 IB 관심학교를 운영 중이다. 월례학습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솔뫼초는 예전부터 교육과정에 관심을 갖고 학교 자체적으로 연구와 실천을 지속해오던 중 경기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IB교육의 이념과 철학에 공감하고 핵심 개념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보고자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관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사의 생명은 수업임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로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워크숍을 14일부터 이틀간 개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가정·지역사회와 협력해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 나침반을 찾다’를 주제로 업무 담당자, 교육복지사 130여 명이 참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참석자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사업학교 지정 기준 ▲신규 지정 사업학교의 전문인력 재배치 방안에 대해 분임별 토론을 진행한다. 또, 글로벌NLP코칭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의 ‘교육복지사를 위한 사례별 감정코칭과 힐링’, 수원교육지원청 송경순 교육복지조정자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협력적 거버넌스’ 특강에 참여한다. 도교육청 김기훈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변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재구조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AI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GPT시대의 해오름 광명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교원 연수로 ‘챗GPT시대, 해오름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광명 유․초․중․고 교원 280여명이 참석한‘챗GPT시대, 해오름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다.’는 ▲ 챗GPT시대, 미래교육의 방향 ▲ ChatGPT와 교육의 변화 ▲ AI로 상상하는 미래교육 ▲ 교실 속 인공지능 활용하기 ▲ GPT 시대, 디지털·AI 교육의 방향과 사례의 다섯 개의 이야기로 구성된 대상별 맞춤형 교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화여대 정제영 교수는 전체 교원을 대상으로 하여‘챗GPT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학교의 존재 이유와 교사의 역할,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신대 김수환 교수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ChatGPT와 교육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리더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으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의 확산과 실천학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워크숍’을 두 차례 개최한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적용하는 학교로, 도내 초·중·고 100교가 있다. 실천학교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교육의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장 100명 대상으로 13일, 교사 200명 대상으로 17일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역량의 이해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학교장 워크숍은 디지털 시민 One-Team과 연계해 디지털 세상 속의 학생 이해를 강조하고, 교사 워크숍은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연계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실천학교가 디지털 시민교육 공유와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관장 조정수)이 오는 18일까지‘전자책‧오디오북 무제한 이용서비스’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민이 ‘YES24 크레마클럽’과 ‘윌라오디오북’의 다양한 독서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 중학생 이상 정회원으로 추첨을 통해 ▲전자책 구독권 총 3,300명(청소년 300명, 일반 3,000명) ▲오디오북 구독권 총 1,200명(청소년 300명, 일반 900명)에게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3개월이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편리하게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독권 제공 인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평택센터와 학생 로컬교육을 통한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평택센터는 평택시 비전동에 위치하며 소상공인육성,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준정부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평택 학생의 미래역량 제고를 위한 지역 로컬 체험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ESG 경영 등에 협력한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협약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교육과정 연계 로컬교육 자료 제작 및 로컬체험 마을활동가 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평택센터와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을 위해 평택 남부 통복시장과 북부 송탄시장 로컬 체험을 시작으로 평택 내 다양한 로컬 체험처를 확대할 예정이며 로컬체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애향심과 바른 먹거리 및 올바른 소비생활을 촉진하는 동시에 학생들이 경제교육 및 기업가정신을 기르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종민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평택지역특화프로그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성남 최초 ‘경기미래형돌봄교실’ 개소식을 무지개빛작은도서관에서 가졌다.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은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책임돌봄체계구축과 돌봄 대기수요 해소 및 경기도형 늘봄학교 모델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에 성남교육지원청은 교육청과 지역연계 협력을 통한 새로운 돌봄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모델 발굴 및 공유를 통한 확산을 꾀하고자 한다. 올해 경기미래형돌봄교실을 운영하는 무지개빛작은도서관(관장 임하나)는 방과후부터 19시30분까지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전래놀이, 공동체 협력놀이, 독서프로그램, 정원(환경)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미래형돌봄교실, 초등돌봄교실, 늘봄학교, 학교돌봄터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서비스 제공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안팎에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청과 공동주관·주최로 6월 10일 토요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학부모,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번 ‘2023 양주시 대입진학박람회’는 교육수요자인 학생, 학부모에 대한 맞춤형 대입진학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리더교사들이 일대일 진학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체육계열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는 동시에 31개 대학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양하고 복잡한 입시전형에서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에 대해 조언해주는 일대일 진학 컨설팅(경기리더교사)과 공교육의 입장에서 준비하는 체육계열 입시설명회,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학률이 높은 31개 대학을 초청해 학생,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박람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여 진학교육에서 공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겠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가 협력하여 지역의 진학교육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세계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외국어소통역량 함양을 위해‘초등 영어교육 워크숍’을 지원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의사소통중심 영어수업에 있어 실제 의사소통 기회를 충분히 갖기 어려웠던 초등학생들의 외국어소통역량 함양을 위해 6월 12일과 19일 초등 영어교육 워크숍을 진행한다. 2차에 걸쳐 대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워크숍은 ▲ 초등학교 온라인수업교류 사례 나눔, ▲ AI 펭톡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자기주도적 영어수업 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초등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국제교류 수업을 지원하고, AI를 활용한 영어수업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다른 나라의 선생님, 학생들과 온라인으로 교류하여 실제 의사소통역량을 키우고 AI 활용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영어학습을 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초등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7일 교육장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와 교육공동체 구성원인 교육공무직원의 근무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처우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교급식 종사자의 건강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위해 환기시설 개선 및 대체인력 지원,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하정희 평택지회장은 “코로나19 이후 지역교육청과 소통의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특히 교육공무직원의 근무여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시고 공감해주시는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모습에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보다 더 많은 소통의 자리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교육공무직원 덕분에 평택교육이 점점 더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면서 교육공무직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평택교육 발전을 위해 다함께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2일에 『미래유망산업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직업계고 교감뿐만 아니라 수원·안산·용인교육지원청과 각 지역 직업계고 교감도 참여하여 직업계고의 동반 성장을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충북반도체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반도체분야 교육과정 운영, 반도체 생산장비 실습실 견학,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벤치마킹의 기회를 가졌다.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이상만 교감은 “반도체 분야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마이스터고 인증제 운영, 기업맞춤반 운영 등 산업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향후 학과 재구조화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다른 지역 직업계고가 함께 참여하여 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민정원 중등과장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신산업·신기술 분야 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첨단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 및 미래 산업사회를 대비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직업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2일 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소방서 관고119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긴급상황(화재)이 발생했을 때 직원들의 대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소등 및 연무기를 활용하여 실제 재난 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구축해 훈련에 현장감을 형성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을 위해 직원들 대상으로 옥내소화전 사용 요령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화재 대응력을 높였다. 현장에서 민원 업무를 보던 주민들 또한 같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훈련의 의의를 높일 수 있었다. 조기주 교육장은 “단순 교육으로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처하기 어렵다. 따라서 실제와 같은 현장훈련을 통해 직원의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훈련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7월 5일까지(5월 31일 제외) 매주 수요일 저녁 19:00~21:00에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연수‘수요지식회’를 운영 중이다. 이 연수를 통해 광주하남지역 학부모들이 고교학점제 전반과 지역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녀교육의 방향성 탐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대면 연수 4회, 비대면 연수 2회 총 6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요지식회는 ▲고3・고2 ▲고1・중3 ▲초・중학교 등 학교급별로 각기 상이하게 적용되는 교육과정 이해에 필요한 내용으로, 진로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강사를 배치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5월 24일과 6월 7일은 고3과 고2 학부모를 대상으로‘진로 설계와 대학입시’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6월 14일과 6월 21일은 고1과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고교학점제와 진로설계’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6월 28일에는 초・중1・중2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안내’를 주제로 비대면 연수를 진행한다. 또한 7월 5일에는 초・중1・중2 학부모를 대상으로‘중학교 교육과정 안내’를 주제로 연수를 운영한다. 수요지식회를 통해 학부모들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부터 12월 1일까지 관내 교육과정부장 및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3 교육과정 길잡이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 중이다. 이 연수는 현장에서 고교학점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교육과정부장 및 업무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실행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철저히 현장 맞춤형 연수로 기획됐다. 광주와 하남에 걸쳐있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수 장소를 번갈아 가며 진행된다. 연수는 매 3시간씩 ▲5월 11일 ‘학교교육과정 편성 운영 기초’ ▲6월 8일 ‘학교자율과정의 이해 및 사례 나눔’ ▲7월 6일 ‘광주하남 교육과정 편성 컨설팅’ ▲9월 21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및 단위학교 과목 선택 결과 공유’▲12월 1일‘고교학점제 운영 사례 나눔’의 주제로 총 15시간 운영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이 연수를 통해 신임 업무담당자들에게 교육과정 업무의 일반적인 흐름과 기초적 지식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중견 교육과정부장들은 멘토 역할을 하면서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현장 밀착형 교원 연수를 통해 광
(누리일보)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원장 허인영)은 9일 이학수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현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원 실내ㆍ외 체험 운영 현황을 비롯한 ▲시설환경 개선 방향 ▲각 부서 교직원 인력 부족에 따른 현장 고충 현황 ▲급식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학수 의원(국민의힘·평택5)은 “유아들이 체험하는 모습들을 보며 현장의 어려움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육원과 소통하며 즐겁고 안전한 체험 활동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교육원에 대한 이학수 의원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경기도 교육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화성 기안초는 지난 6월 9일(금) 기안초 급식소위원회와 함께‘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이벤트’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우리 환경을 좀 더 아름답게 보존하고 나 하나가 아닌 모두의 동참을 통해 좀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안초등학교에서는 이 날 음식과 밥을 주제로 한 임영숙 화가의 그림을 모티브로 하여 학생들에게 밥 한공기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였으며, 또한 학생 스스로도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서약을 하였다. 안정남 기안초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어린이들이 스스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고 서약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급식실에 전시하여 지속적인 계도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양주시청, 고암초등학교, 남문중학교, 옥빛중학교, 덕정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지난 3월 한국외식과학고등학교, 조양중학교, 회천중학교 3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점차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체육관·운동장 등 학교시설을 원활히 개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시설개방교에 대한 지원금 지급 ▲대응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학교시설 시설관리 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학교시설 개방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시설 개방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사회성 및 심리 정서 지원(장애학생 가족지원) 일환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소통 공간 마련을 위해 관내 장애 학생 가정을 대상으로 '같이, 함께' 프로그램을 9일~10일 1박 2일에 걸쳐 실시했다. '같이, 함께'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활동 △부모 자조 모임 △ 장애 학생 양육정보 공유(성교육) △장애 학생 체육 프로그램 △푸르메소셜팜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장애 학생 가족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다른 장애 학생 가족과 소통할 수 있어 정보도 공유하고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관흠 교육장은“앞으로도 장애 학생 가족들이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 다른 가족들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장애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학 설명회는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대입 수시전형, 체육계열, 미술계열로 분야를 나누어 3일 동안 진행한다. ▴6월 12일 문산고등학교에서의 수시 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를 시작으로, ▴6월 13일에는 한빛고등학교에서 체육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 ▴6월 14일에는 교하고등학교에서 미술계열 대입 진학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시전형에 대한 진학 설명회는 한빛고등학교 최영진 교사가 강의를 맡아 대입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수시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체육계열 진학 설명회는 남양주다산고등학교 이용휘 교사가 체육 관련 진로 및 대학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미술계열 진학 설명회는 고양국제고등학교 서종철 교사가 미술대학 입시 전형의 변화와 전형별 준비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파주교육지원청은 3일간 수시전형에 대한 일반적 이해뿐만 아니라 단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체육계열, 미술계열에 대한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6월 14일부터 6월 27일까지 2023 양평 향토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양평 지역의 역사와 인물, 문화재 등 지역 고유의 역사 교육을 위해 신규교사 및 전입교사를 우선 선정하여 15차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수 주제로 양평 지역의 역사와 향토사 교육의 마을교육과정 재구성 사례 나눔을 운영하고 몽양 여운형생가, 사나사, 지평리 전투 현장, 화서이항로기념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양평교육지원청 장수진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양평 향토사 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생이 역사 교육에 대한 흥미를 갖고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교육활동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운동’의 의미를 살려 청소년이 직접 소비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와락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포교육지원청은 10일 10시부터 1시까지 지역연계교육 김포캠퍼스(구. 김포몽실학교)에서 초·중·고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물품을 가져와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녀 교육장을 비롯하여,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홍원길, 오세풍, 이기형 도의원, 오강현, 황성석 시의원, 학부모, 지역자치단체 관계자,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연계교육 학생자치회, 청소년,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500여 명 참석하여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행사는 크게 장터, 맛터, 놀터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장터에서는 학교 20개교, 동아리 2개 총 75명이 야무진판다(판매자)로 참여하여 물품을 판매했다. 맛터에서는 떡볶이, 알감자 구이, 아이스크림, 친환경 생수 등 먹거리를 미션수행 학생에게 무료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놀터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놀이연구회의 재능기부로 나만의 물통 백 만들기, 바람 솔솔 부채 만들기 등 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