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 YBM연수원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신규공무원 역량 강화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공무원의 업무 및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배 공무원들의 멘토링과 분임 토의를 진행해 소통과 공감을 통한 신규자들의 역량 강화와 올바른 공직관 확립이 기대된다. 직무아카데미 세부과정은 ▲급여 업무 ▲물품, 용역 계약 ▲감사 사례 등 업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과정을 구성하여 신규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사례 중심 교육을 실시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자들의 원활한 현장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화성오산 교육가족이 된 신규 지방공무원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신규자들의 전문성 신장과 공직생활 적응을 위한 현장중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월 9일부터 6월 24일까지 나흘간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반기 양육특강을 실시한다. 6월 9일과 10일은 초등 학부모를, 6월 23일과 24일은 중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무성모병원 정신의학과 권용실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육방법을 개선하고자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아동·청소년의 행동문제 유형 ▲뇌발달과 정서행동 연관성 ▲아동·청소년기 빈번한 정신건강 문제 ▲내 자녀와의 관계 특성 ▲수용과 변화전략이란 ▲부모인 나 자신 돌보기 등을 주제로 하여 상반기 학부모 양육특강을 운영한다. 또한, 본 특강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강사와 직접 문답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익명 설문조사를 통해 사전에 질문을 취합하여 학부모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학부모들은 양육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며 더 나은 양육, 행복한 가정으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사립유치원 총 17개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를 실시한다. 이번 소통 정담회는 교육장이 사립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며 유치원 현안을 파악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및 원감을 대상으로 정담회를 실시하며 유치원의 미담사례 및 교육과정 실천사례를 함께 공유하고 각 유치원 현안 사업 및 협의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찾아가는 소통 정담회를 통해 현장중심 동두천양주 유아교육을 실현하고 유아교육의 위상을 정립하며 유치원과 교육지원청 간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조성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하며“유아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장학활동 내실화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이 더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그동안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속 제기된 국민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지자체 현장 실태조사와 의견수렴, 전문가 논의 등을 거쳐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를 개선했다.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는 국민이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불법주정차 사진을 일정 시간 간격을 두고 찍어 신고하면 공무원의 현장 단속 없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해 신고 건수는 약 343만 건으로 2019년 제도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먼저, 보행자의 보행권 확보를 위해 그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등 5대 구역으로 운영됐던 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을 인도를 포함한 6대 구역으로 확대한다. * ①소화전 5m 이내, ②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③버스정류소 10m 이내, ④횡단보도, ⑤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그간에는 일부 지자체에서만 자체적으로 인도에 불법주정차하는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운영해왔으나,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그간 지자체별로 1분~30분으로 다르게 적용됐던 신고기준은 1분으로 일원화된다. 다만, 운영시간과 과태료 면제기준 등은 지자체가 지역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하여 운영하도록 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민병주)은 「반도체특성화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6월 14일에 발표한다.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은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2022.7.19.)에 따라 산업계 인력 수요에 대응하여 반도체 (학부)교육 역량과 의지를 갖춘 대학을 집중 육성하고자 2023년 신설된 사업이다. 2023년에는 수도권 3개교와 비수도권 5개교를 개별 대학이 참여하는 ‘단독형’과 대학 연합이 참여하는 ‘동반성장형’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 선정평가는 학계, 산업계, 연구계 전문가의 서면검토(5.16.~18.), 현장조사(5.22.~25.), 종합평가(5.31.~6.2.)로 진행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가결과에 대한 이의제기 등 절차(~6.22.)를 거친 후 최종 선정된 대학(연합)은 대학별 특성화분야를 중심으로 인재양성 계획*을 이행할 수 있도록 4년 동안 재정을 지원받게 된다. 아울러, 교육부는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 협업센터’ 운영(사업관리비 활용)을 통해 반도체특성화대학 등 반도체 인재양성 지원사업 수행 대학들이 산업계, 연구계와 함께 인력수요 및 산업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6월 13일 동두천양주 소속 유치원 특수교사 및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장애유아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 지역 유치원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가 만나 통합수업을 함께 연구하고 소통의 장을 구성하여 협력적 통합교육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교사 대상 장애유아 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통합교육 상황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장애유아 및 비장애유아가 함께 통합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활동과 방안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석한 통합교사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수업을 구상하고 통합교육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와 통합교사가 소통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궁극적으로 유치원 내에서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올바른 양성평등 인식 제고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서울대 인권센터와 협력해 ‘다가가는 양성평등up 교육’을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교사,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가가는 양성평등 up!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생 대상 교육은 전문기관 방문형 교육으로, 사전 신청한 중학교 1학년 60명을 대상으로 13일, 14일 서울대 근대법학교육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서울대 인권센터 전문위원, 서울대 교수진과 기획 단계부터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위해 함께 준비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생각 쑥쑥 ▲청소년 양성평등 쑥쑥을 주제로 양성평등교육을 이론적 접근이 아닌 일상화된 문화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청소년들 사이에 갈등과 편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양성평등을 둘러싼 잘못된 이해를 걷어내고, 건강하고 올바른 양성평등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준영 서울대 인권센터 상담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런 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동체 생활 중에 타인의 기본적인 권리와 자유를 존중하는 자세를 배우는 좋은 교육이 되길 바란다”라고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장애인, 북한 이탈주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등) 중 진로결정 곤란 학생 등에 대한 진로교육 체제를 확충하고 지역의 인력을 활용한 진로상담 전문가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멘토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주간의 짧은 멘토 선발 기간에도 불구하고 양평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활동에 많은 사람이 지원을 했으며 멘토 교육을 위한 희망적 메시지를 가지고 개강식과 첫 수업이 10일 아신대학교에서 이루어졌다. 멘토로서의 역량을 키우고자 진행되는 멘토 교육은 경기도교육연구원과 한국진로교육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와 청소년진로체험아카데미가 협력하여 아신대학교에서 6월 10일에서 8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멘토 교육을 이수한 자는 관내에서 모집한 멘티와 멘토링 활동을 9월 부터 1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양평 진로생태계 구축에 큰 의미가 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양평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하여는 민‧관‧학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며 이번 사회적취약계층지원 진로직업 멘토링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사업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민주주의적인 예산과정이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제안사업을 연중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6월 30일까지 접수된 사업은 2024년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안된 사업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 담당부서의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하여 2024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관흠 교육장은 “예산 편성 전에 주민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로 참여와 소통의 교육문화가 구현되길 희망한다.”며 “예산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2023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 '우리 마을 역사걷기'프로그램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 '우리 마을 역사걷기'프로그램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을교육활동가(마을삼촌, 이모)들이 현장을 직접 다니며 공부하고 만든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충절이 살아있는 마을, 이충동(이충동)’, ‘여기가 평택의 중심이었대(팽성읍)’, ‘동구 밖 과수원길, 이대원 장군 길(포승읍)’ 등 세 곳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 교원 연수에서는 마을교육활동가의 안내에 따라 현장의 선생님들이 함께 마을을 걸으며 다양한 유적들에 대해 살펴보고 마을의 수호목인 ‘성황목’ 앞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했다. 또 역사가 오래된 사과농장으로 이동하여 사과의 한살이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맛보는 활동도 이루어졌다. 끝으로 체험했던 내용을 정리하는 퀴즈를 맞추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기꺼이 마을을 내어주고 누구보다도 앞장서는 마을과 마을활동가들이 있기에 이 프로그램이 가능하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이 시작되면 학생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교원 연수에 참여한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13일 이천 관내 학교 운동부 지도자 대상으로 대면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단순 법령 내용 안내가 아닌 실제 학교 현장의 운동부 지도자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Q&A 답변을 제작해 진행했다. 교육대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학교 운동부 지도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연수 시작에 앞서 불법찬조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여 청렴 문화 확산 홍보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기주 교육장은“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다른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청렴교육도 확대 실시하여 부패 유발 요인을 예방하는 이천교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3일 관내 초·중·고 교감 대상으로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공유학교 ‘올래’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학교 교감들을 통해 의견을 청취하여 학교지원 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공유학교 ‘올래(ALL來)’는 의정부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지역협력 기반의 의정부형 학교밖 학습터를 일컫는 명칭이다. ‘올래(ALL來)’ 명칭은 모든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지원한다는 ‘모두 오다.’, 지역 학교와 학생의 적극적인 활용을 바란다는 ‘올래?’ 의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현안, 학습자 요구, 지역 교육자원등을 분석하여 학력향상 공유학교, 학생주도 공유학교, AI·SW 공유학교 총 3개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에 시범 운영하여 개선사항을 보완하고, 2학기에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선택권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교육협력은 앞으로 더욱 확대해야 한다. 2023년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를 통해 의정부 학생들이 균등한 교육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3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AI기반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영어교사 53명을 대상으로 한 영어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스피킹클래스’를 개발한 LG CNS 팀에서 ‘AI의 기술과 영어교육 활용’이라는 주제로 서문을 열고 관련 서비스 활용 실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초·중·고 영어교사가 한 자리에 모인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스피킹클래스 실습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에 접목가능한 수업기술 및 학생들의 마음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향을 익히는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연수 소감을 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영어학습에 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하면서 “AI맞춤형 학습을 통해 영어교육 격차가 완화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13일 부천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취업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하여 ‘2023 부천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부천교육지원청,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부천시 일자리정책과, 부천상공회의소, 부천 미래교육센터,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였으며, 변화하는 미래 직업세계에서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함께하고 부천 지역의 직업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 주요 안건은 ▲부천 미래교육센터 주관 (가칭)창업창직 박람회를 통한 특성화고등학교 연계협력 방안 제안 ▲2024년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 부천 개최 예정에 따른 지역의 관심과 지원 제안 ▲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배치 지속 지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고, 교육지원청-학교-지자체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원 가능 여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부천 직업교육협의회 위원장인 황진희 의원은“직업교육에 대한 인식개선은 사회적인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 경기도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급변하는 직업세계에 맞춰 특성화 고등학교에서는 신입생 입학률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새로운 도전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6일에 사립유치원 회계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K-에듀파인 집합교육을 청 내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추가경정 예산 편성 시기가 도래하여 사립유치원에서 예산 편성을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돕고, 이를 통해 회계 투명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K-에듀파인 시스템 추가경정 예산 편성 작업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이론교육을 토대로 업무담당자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유치원 유아학비, 기록물 관리, 교원 인사 등 유치원 운영에 필요한 안내사항을 전달한다. 본 교육은 평소 멘토링, 원격업무 지원으로는 해소하기 어려웠던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회계업무를 대면 교육과 실습을 통해 해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사립유치원 회계 투명성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사립유치원 대상 K-에듀파인 사용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멘토링과 원격업무 지원 등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17시부터 3개 교과로 이루어진 '2023 별구름연구회' 협의회를 진행했다. 별구름연구회는 고교학점제의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사들의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해 시작된 연구회이다. ‘별구름’은 소수의 학생이 듣고자 하는 희소 교과(목) 중심의 연구회로서 학생들의 배움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용어, 외부 중앙 데이터 저장 공간)’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지녔으며, 연구회는 교과별로 공모하여 최종 선정된 교육학, 인공지능수학, 사회문제탐구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교과별 회장, 총무가 참석해 1년 동안 교과별 운영 계획을 서로 공유했고, 다교과 지도를 위한 관내 지역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 참여 확대·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별구름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및 평가 등 교과 관련 주제 나눔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구회 활동을 진행하면서 추가로 해당 연구회 교과에 관심 있는 교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과별 연구회 참여 신청도 열어둘 예정이다. 안
(누리일보) 교육부는 6월 12일, 2023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방안을 시도교육청에 안내한다. 이번 방안은 특히, 서술형 평가를 중심으로 보완하여 평가자의 부적절한 답변을 예방하고 교원의 교육활동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교원능력개발평가는 2010년 전면 도입 이후,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는 중요한 통로로 활용되어 왔다. 또한, 평가 결과에 따라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능력향상연수를 지원하는 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어 왔다. 다만, 지난해 교육활동과 관련이 없는 일부 부적절한 서술형 답변으로 교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교육부는 전문가, 교원단체, 학부모 등의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서술형 평가 중심으로 2023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방안을 보완하였다. 먼저, 서술형 문항 앞에 경고 문구를 게시하고, 특수기호를 사용한 금칙어 여과기능을 강화해 일부 평가자의 부적절한 답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서술형 문항을 영역별(학습지도, 생활지도 등), 학교급별로 구분하고 구체적이고 구조화된 질문으로 구성하여 평가자의 답변이 교원의 교육활동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누리일보) 6월 12일,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가 주관하는 ‘2023년 교육정책이슈 토론회(포럼)’에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저출생 시대, 성공적 유보통합 실현 방안’을 주제로 씨케이엘(CKL) 기업지원센터(광화문)에서 진행되며, 아이행복 연구자문단 전문가뿐 아니라 경제학, 법학, 행정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유보통합의 실현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저출생 문제가 날로 심화되면서 자라나는 모든 아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교육과 돌봄 환경을 구현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유보통합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 제언을 기대하며,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및 현대인재개발원과 함께 6월 12일부터 13일, 19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케이비(KB)증권연수원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19개 시범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례체험 중심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부는 국정과제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를 이행하고자 사업별 분절적으로 추진되던 기존 학생지원 시스템을 ‘조기 발굴-맞춤형 지원-지역 및 정보 연계’를 통해 통합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을 빠르게 진단하고,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의 서비스와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학생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관련자들이 공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국회에서도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발의(5.31.)하였다. 이번 연수에서 시범교육지원청 최고 의사결정자(교육장)와 중간관리자(국·과장), 실무자들이 함께 참여해 학생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기존 학생지원 체계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범교육지원청의 조직, 인력, 예산 운용 체계 개선안을 도출하는 등 학생맞춤지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부
(누리일보) 2023년 내 초등돌봄 대기 0% 노력, 지방자치단체 협력을 통한 초등학생 책임돌봄 구현 및 행정지원 확대. 경기도교육청은 1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경기 책임돌봄 정책’을 지자체와 협력해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책임돌봄 정책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성장 지원이 목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면 누구나 질 높은 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인성교육 기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세부 방침으로는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돌봄거점시설 확대 ▲돌봄 시간의 단계적 확대 ▲인성교육 기반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 운영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기능 확대를 통한 돌봄 업무 일원화 및 간소화 등이다. 우선 단계적 진행을 통해 연내 초등돌봄 대기 100% 해소를 목표로 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말까지 다양한 정책을 통해 4,168명의 돌봄 대기를 해소했다. 이는 올해 총 6,914명의 돌봄 대기 중 60.3%에 해당한다. 초등돌봄교실 증설, 초1 에듀케어 운영 기간 확대 등 지역·학생별 맞춤형 돌봄 운영을 통해 상반기에 84.5%(5,839명)를 해소하고, 연말에 돌봄 대기를 100%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교육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 정왕중학교(교장 이순실)는 학부모회와 교육복지부가 주관하는‘신입생 입학 백일 맞이’행사를 개최했다. 학부모회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일상을 건강하게 회복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배움에 임하는 것을 응원하고자 신입생 입학 백일을 맞이하여 행사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학부모회와 교사들,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각 학년부와 연계하여 층마다 특색있는 포토존을 제작했다. 그리고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을 준비하여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에 소중한 학교생활을 수백 장 촬영하여 행복한 추억을 학생들에게 선물해 주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왕중 학생(이○○)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는데 정왕중에 입학하여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또한 생각지도 못했는데 학부모님께서 중학교 입학 백일 기념으로 예쁘게 만들어주신 포토존에서 사진을 정성껏 찍어주셔서 더욱 감동 받고 놀랐다. 이 사진을 소중한 추억으로 잘 간직할 것이다. ”고 말했다. 또한 정왕중 힉부모회 회장(정미영)은 “학생들을 위해 포토존을 만들고 폴라로이드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초등 교원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프로젝트 수업과 평가’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학교자율과정과 성장중심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직무연수로 초등 교원의 학생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본 연수는 이틀간 연이어 진행되어 첫째 날은 프로젝트수업을 설계 측면에, 둘째 날은 성장중심평가 실천 역량 강화 측면에 집중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프로젝트 수업의 이해와 설계 ▲프로젝트 수업 실천과 평가 사례 ▲교육과정과 평가 기초 세우기 ▲성취기준, 평가기준, 채점기준표 사용설명서 ▲수행평가 설계와 채점기준표 개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고,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사들이 교육과정과 평가 설계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운영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평가를 단독으로 설명하는 강의식 연수가 아닌 그룹별 실습형 연수로 기획됐고,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한 참된 평가를 위해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의 고민이 함께 동반되어야 함이 강조되어 교사들의 관심을 모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 곳곳에서 살아 숨 쉬는 배움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 소재 매홀중학교는 2023년 탄소 중립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생태환경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6월 첫째주에 진행된 환경주간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한‘지구사랑 환경 룰렛 이벤트’▲매홀중 생태환경 동아리(매생이)의 플로깅 활동(교내주변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지구를 위한 실천 다짐’등 다양한 지구사랑 환경사랑 이벤트를 진행했다. 매홀중학교는 이외에도 새싹기르기, 콩나물 기르기, 텃밭가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식물을 가꾸고 수확하여 먹는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탄소 중립 시범학교 담당자인 이미애 교사는 “이번 환경주간 행사를 통해 전교생뿐만 아니라 전 교직원, 나아가 가정에서도 지구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이라는 문화가 지속되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홍성표 매홀중 교장은“이번 환경주간 행사동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행복한 매홀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어서 참 보기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지구 환경을 위한 꾸준한 활동과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교육을 위한 2023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스스로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방법들을 모색하고자 했다. 1부는‘생성 AI(Chat GPT) 시대의 직업세계 변화에 따른 미래 진로교육 및 상담 방법에 대한 강의와 진로수업 사례 공유 연수로 진로 선생님들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2부는 2023년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로 위탁 선정된 청소년진로체험아카데미 정연경 대표와 한국교육협회 이규숙 협회장이 2023년 운영 계획인 진로멘토링, 진로직업 박람회,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 창업가 정신 함양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하여 안내했다.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양평 미래인재 육성을 위하여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학교, 양평군청의 협력과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고 앞으로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진로 직업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