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는 코앞으로 다가온 수시모집에 대비하여 고3 학부모와 학생 대상의 2024 대입설명회를 알차고 심도있게 준비했다. 6월12일부터 6월23일까지 회당 1,000명의 고3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직장인 학부모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시간에 비대면 방식으로 마련했다. 6월12일 2024 대입총론, 6월14일 학생부 교과전형 지원전략 설명회는 회당 750 여명의 학부모와 학생의 열성적인 참여로 마무리했으며, 6월16일 체육대학 지원전략, 6월21일 학생부 종합전형 지원전략, 6월23일 미술대학 지원전략 등 학부모가 궁금해하고 답답해하는 대입 지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특히 위 설명회는 경기도진학리더교사 및 대교협상담교사 등을 역임한 경험이 풍부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지금 당장 필요한 내용으로 준비했다. 연수에 참여한 대다수의 학부모는 “시의적절하게 좋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연수도 매우 기대된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올해 6월 15일부터 오성중학교 국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2023 지역 학교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틈새버스킹’공연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국악 틈새버스킹'은 지역 내 학교 중 신청을 통해 선정된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국악버스킹 공연을 실시하는 것으로 학생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공연과 국악기 체험을 통해 단순 관람을 넘어 참여하고 소통하며 즐기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악을 체험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접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대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기르는 목적이 있다. 공연에 함께한 한 교사는 "우리 지역의 중학생 국악 오케스트라가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국악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자체에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공연을 준비해 너무 좋았고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도 국악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곡들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무대였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가요를 국악으로 편곡해 연주한 것을 들으며 국악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교로 찾아오는 국악 공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9일까지 2023년 상반기 유치원 교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3학년도 새롭게 개발된 교육부 자료와 경기도교육청에서 개발한 장학자료를 활용한 연수로 유치원 교육과정의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유아교육 온(N) 연수'를 기획했다. 유아교육 온(N) 연수는 ‘온’- 모든(통합계획),‘溫’- 따뜻한(공감하는 프로그램), ‘on’- 온라인(on,offline연수), ‘on’- 열린(열린 연수행정)의 함의로, 체계적인 현장 실행력 강화를 위해 놀이중심 유아교육을 정착하고자 하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연수 철학을 담았다. 6월 진행되는 연수는 공·사립유치원 교원과 방과후과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움누리 교사 워크숍'을 4차시 12시간 운영된다. 1차시(6월 12일)에는 유아교육디자인연구소 김연진 소장이 '개정 누리과정에 기반한 유-초 이음교육'을 주제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연계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강의했으며, 공·사립유치원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했다. 2~3차시(6월 13일, 15일)는 '부모와 자녀의 정서 심리 강화를 위한 온마음 놀이교실 교사용 활용법' 연수로 성결대학교 유아교육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6월 14일(수) 초등보육전담사를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관리시스템(4세대 NEIS) 활용 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초등보육전담사의 돌봄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돌봄교실 나이스 관리 전문 강사를 자체 발굴하여 4세대 나이스 전환에 맞추어 돌봄행정체계를 내실화하고자 눈높이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4세대 나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초등돌봄교실 시간표 관리, 학생 배정관리, 급간식 메뉴 관리, 출결 및 통계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천교육지원청 최문선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초등보육전담사가 초등돌봄교실 운영 관리 시스템을 정확히 숙지하여 전문성을 향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학부모가 만족하는 내실있는 돌봄교실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5일(목) 초등돌봄 내실화를 위한 ‘2023 초등보육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83명이 참여했고, 초등돌봄교실의 내실화 및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책임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연수 주제로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인성교육 ▲돌봄 행정업무(K-에듀파인 및 NEIS 초등돌봄 사용법, 교육공무직 복무) 등으로 초등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보육전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초등돌봄교실 운영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송운중학교 김경아 교장은 14일 교내에서‘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김경아 교장은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알림판을 들고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약 퇴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의 취지와 중요성을 전 교직원들에게 알리며 송운중학교 교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김경아 교장은 “청소년들이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마약이 가져오는 피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늘어나는 마약범죄의 심각성과 피해를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경아 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시흥매화고등학교 김용순 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안산 초지고등학교가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성 함양에 노력하고 있다. 자기 주도성은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과 평가까지 전 과정에 학생의 의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경기 미래 교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 중 하나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을 위해 공간 재구조화 사업으로 조성된 기존 문화⋅예술 공연 공간의 벽에 미술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벽화를 그려보겠다는 의견으로 시작하여 총 19명의 학생이 점심시간과 방과 후,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디자인과 스케치부터 도색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진행했다. 넓은 바다를 자유롭게 헤엄치는 고래를 주제로 학생들의 꿈과 자유를 표현하여 기존의 문화⋅예술 공연 공간은 전체 학생들이 자유롭게 방문하여 휴식과 힐링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오윤(3년) 학생은 “프로젝트 운영 중간 학생들끼리 의견 차이와 시행착오 등 다양한 갈등이 있었지만, 같이 힘을 합쳐 해결하면서 성취감과 학교에 대한 주인의식이 생겼다. 또한 학생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은옥 교장은 “학생들 스스로 자율성과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누리일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해 국회·교육부·고용노동부·교육청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주관하는 ‘장애인 교원 고용 확대,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오는 19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내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유튜브 경기도교육청 TV 생중계). 한경근 단국대 특수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한규일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이 사회를 맡는 이번 토론회에는 ▶홍성두 서울교대 유아특수학과 교수(발제) ▶김라경 가톨릭대 특수교육과 교수 ▶편도환 함께하는 장애인교원노조 정책실장 ▶양찬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지원실장 ▶노재선 경인교대 입학본부 책임입학사정관 ▶김선희 아름학교 교장 ▶윤경찬 안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휠체어 육상 국가대표) ▶이부용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장 ▶원용연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장 ▶이주옥 경기도교육청 대외협력총괄과 서기관(이상 토론) 등이 참석해 장애인 교원 양성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한다. 박대수 의원은 “장애인 교육 종합대책 등 장애인 교원 양성에 필요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 국회·교육부·고용노동부·한국장애인고용공단·교육청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 14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사립유치원장 대상 연수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립유치원장 연수는 유치원 예산, 회계, 유치원 운영을 위한 주요 사항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유치원별 우수사례와 주요 지도사례 나눔을 통한 현장 맞춤형 강의로 진행했다. 아울러 연수 이후에 진행된 정담회에서는 지원금 사업 진행 시 유치원 애로사항, 교직원 연수 관련 건의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 통해 청취한 사립유치원 현장의 어려움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 선수와 함께하는‘2023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축제’를 의정부신곡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스포츠 스타인 이용대 선수가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에 참여 의사를 밝혀 성사됐고, 이날 명예 심판, 일일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의 기회가 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바른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배드민턴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TV에서만 보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선수를 실제로 만나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웠고,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클럽활동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3'를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부모 130여 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총 7회 연수 중 세 번째 연수로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라는 소주제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내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를 위해 '2023 자녀와 동행하는 안양과천 학부모되기 연수'를 5월 10일부터 총 7회 운영을 기획했다. 이번에는 동국대사범대학부속영석고등학교 김용진 교사를 강사로 초청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학생 맞춤형 선택과목의 중요성을 비롯하여 학생 스스로 선택한 과목에 대해 내실 있게 ‘잘 배우는 것’에 대한 중요성도 같이 강조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학부모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고교학점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 2025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하여 자녀의 진로, 선택과목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 양성중학교는 2023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의 배드민턴 종목에 참가하여, 단체전에서 여학생 1위, 남학생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선수로 참가한 3학년 지현서 학생은 “우리 3학년 20명의 학생이 선수로 그리고 응원하기 위해 모두 참가해서 중학교 마지막 대회 참가에 더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양성중은 초․중통합학교로 초등학교에서부터 중학교까지 자율동아리와 정규교육과정속에 배드민턴을 꾸준히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체육교사(이청용)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한 자신감 향상과 에너지 넘치는 학교생활을 위한 소중한 인성지도의 한 방법으로도 교육하고 있다. 이번 대회장에서 만난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열기는 양성중학교 체육관을 연상케 했다. 안준기 교장은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몸도 건강해지며, 서로 격려하며 성장해 가고 있다.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의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고 본다”라며, “무엇보다 하나의 종목에 꾸준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지도한 결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배드민턴대회의 대표 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교육효과면에서 더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 20일, 2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 및 하남농협 신용본점 6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지역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며,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광주지역 20일, 하남지역 23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는 교당 2명 이상, 약 23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며, 주민참여예산의 주요 사항, 교육청 재정 현황 및 지역 특색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예산 전반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특정 지역이나 특정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예산에 관한 의견이 제시될 수 있도록 진행한다고 한다. 또한, 지역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실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책제안 내용을 반영하여 예산편성 과정의 학생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자 한다.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운 학교 구성원 및 지역주민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내 주민참여예산제 공지사항, 팝업창 외 Q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13일과 15일에 광주·하남지역의 특수교육대상 보호자를 위한‘컬러테라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광주하남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총 34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의 정서적 지원을 통한 심리안정과 치유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칼라테러피는 다양한 색채를 통해 ‘1단계-감정의 표현, 2단계-알아차림·치유, 3단계-마음의 회복·관리’의 과정을 거치며 마음의 균형을 살피고 회복해가는 과정을 이야기 형태로 풀어가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본 연수를 통해 양육에 지친 보호자의 마음 회복과 감정 치유로 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상 확립을 기대한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6월14일 성남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별 대표진들과 함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성남 18개 유·초·중·고·특수 권역 대표 및 부대표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여러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들을 이야기했다.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들은 초등 늘봄 학교, IB 교육과정, 에듀테크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교육공동체로서 자녀의 교육활동 지원을 더욱더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학부모들은 고교학점제에 따른 과목편성, 중학교 급식 운영 등에 대한 문제점 및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대표와 함께하는 정담회를 통해 학부모와 직접적으로 소통하여 뜻깊었고, 앞으로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교육 현안을 해결하는데 있어 학부모님들이 주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성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탄소중립 중점학교로 지정된 이천 다산고(교장 이교상)는 14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구사랑 엄마특공대 5R 캠페인’ 행사를 운영했다. 5R 캠페인이란 지구 생명체를 지속하게 하는 다섯 개의 알(5R)로써 ▲Refuse(거절하기) ▲Reduce(줄이기) ▲Reuse(재사용) ▲Recycle(재활용) ▲Rot(썩히기)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다산고 학부모회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고 판매하는 플리마켓부터 부스체험,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은 학급 운영비로 사용되어 연말 학급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박성은 학생은 “내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도연 학부모는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찬 시간이었다. 5R캠페인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홍보가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이 6월 14일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투약하는 순간 중독에서 헤어 나오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광윤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 내 마약예방 교육을 강화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으며, 다음 주자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과 오산 성호고등학교 김문석 교장을 지목했다. 한편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마약예방교육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원활한 생활지도 협력 등 마약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부서 협의회등을 운영하면서 마약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19일 이틀간 안산·시흥·안양과천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신규 공무원 대상 직무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2022년 ~ 2023년 안산·시흥·안양과천 교육지원청 및 각 지역 관내 학교 신규 공무원 104명을 대상으로 ▲공통역량 강화(미래교육 스마트오피스 현장체험) ▲예산기초(교육비특별회계·학교회계 예산의 이해) ▲행정기초(보고서작성법 및 보고기법) ▲급여기초(급여업무의 이해)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 구성 다양화 및 교육 효과 확대를 위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안산·시흥·안양과천 등 경기 서부 권역 지역연계 연수를 운영하는 중이다. 이번 직무아카데미 1기는 교육지원청 재직 신규공무원 대상, 2기는 학교 재직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구분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각각 안산교육지원청 및 시흥교육지원청을 거점 지원청으로 정하여 신규공무원의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현장적응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직무아카데미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안산·시흥·안양과천 신규 공무원들의 기초역량 향상과 더불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앞으로 공직자로서
(누리일보) 팔탄초등학교(교장 유선율)는 지난 6월 3일(토) 팔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팔탄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식전행사로 모둠북 예술공연을 펼쳤다. 수준급 실력을 가진 학생들의 화려한 공연은 팔탄면 주민들의 열띤 호응과 박수를 자아냈다. 이번 모듬북 공연은 팔탄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의 열기를 더욱 높였으며 화려한 장단과 멋진 음악으로 관중들을 매료시켰다. 체육대회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모듬북의 연주에 따라 리듬을 맞추고 춤을 추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 김호준씨는 “팔탄초등학교 방과후 모둠북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펼친 것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다”며 “자신의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 하는 것으로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착심이 생겼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일, 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입상한 학생 및 지도교사 43명을 교육지원청으로 초청해 그들의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에 안양시 직업계고 중 근명고,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 3개교가 참가해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전자상거래실무, 컴퓨터그래픽, 금융실무, 사무행정, ERP, 동아리콘테스트, 창업동아리엑스포,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회계실무, 창업실무 분야에서 금 2개, 은 5개, 동 4개, 장려 4개를 입상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학생들과 안양과천 상업계열 직업계고에서 자신의 꿈을 어떻게 개발하고 진로를 설정하여 미래를 디자인하고 있는지 나눴다. 학생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지도교사들의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며 직업계고의 모든 교육공동체의 노력과 열정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습한 모든 것들이 우리 직업이 될 수도 있고 혹 직업이 아니어도 나의 큰 강점으로 삶과 연계될 것”이라며, “교육지원청도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여러분이 사회의 주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14일 마약 범죄 예방‘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은미 교육장은 “최근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마약 관련 범죄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약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은미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경일 파주시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청 내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와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직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소속감과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고귀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안정적인 혈액 공급으로 의료현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양주교육지원센터의 권한 및 기능을 보강하여 지역협력관계를 강화한 교육행정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양주교육지원센터에 확대되는 기능은 ▲지역협력을 강화한 대외협력업무 신설 ▲원활한 신설학교 설립을 위한 토지매입업무 신설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유지를 위한 교육시설팀 증원으로 기존 17명에서 6명 증원하여 총 23명이 근무할 예정으로 교육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양주교육지원센터는 최근 몇 년 양주시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늘어나는 교육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0년 5월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교육지원청이 동두천시에 위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양주시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설치됐으며, 현재 학생배치, 학원관리, 시설관리 등 일부 대민 업무 및 교육시설관리를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의 전 단계로 교육지원센터 기능방화 방침에 따라, 양주교육지원센터에 소관되지 않은 업무일지라도, 양주지역의 대민서비스가 필요한 행사․회의 등을 양주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이를 위하여 직원들은 양주교육지원센터내 마련된 공유공간을 활용하여 스마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14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26일부터 연말까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진행중인 캠페인이다. 유승일 교육장은“우리 사회에서 마약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것으로 마약범죄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속적인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캠페인을 통해 교육 관련 기관들이 마약범죄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마약과 관련한 바른 인식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승일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과 양평중학교 최영선 교장을 지명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