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중심 장학 지원을 위해 초중등 지구장학협의회 대표교 교장단 협의회를 6월 22일에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 행정국, 학교지원국 전체 11개 부서와 성남 지구장학(17개) 대표교 교장단이 참여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장학 및 행정담당자와 학교장이 지구별 현안과제에 대하여 협의했는데, 지구 장학별로 제안한 안건은 학교인력 관리, 시설 관련, 기타사항 등 학교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지침 개선 방향과 추후 지원 방안에 대하여 모색했다. 논의과정에서 학교경영 사례 및 성과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면서 학교간 협력과 동반 성장의 기회가 됐다. 특히, 교장단과 업무 담당자들이 직접 소통하여서 신속하게 협력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그리는 미래교육을 지원하는 성남교육 추진에 있어, 성남교육지원청과 학교의 밀접한 소통과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학교 중심의 지원 장학과 행정을 위해서 학교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1일 지역자문위원,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교육청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여 교육 현장에 보다 밀착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재정 현황 및 중점 과제 안내 ▲2024년 예산 편성을 위한 분임 토의 및 의견 제안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학부모는“일방적인 의견 전달이 아닌 주민들과 토의하며 제안된 의견들을 심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들은 경기도교육청 2024년 예산 편성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6월 20일(화) 문화예술 담당 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한 연수를 부천시민회관(소공연장 및 대공연장)에서 진행했다. 뮤지컬'파리넬리'와의 특별한 만남을 통한 문화예술 감수성 함양을 위한 교사 대상 특별 연수를 기획‧추진했다. 본 연수는 부천 관내 초‧중‧고 문화예술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뮤지컬 '파리넬리'를 기획하고 연출한 한승원 대표(HJ컬쳐)를 강사로 초빙하여, 뮤지컬 파리넬리를 연출하게 된 계기와 문화예술 담당 교사로서 가져야 할 소양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한승원 대표는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교육하거나 또는 업무 처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진정성’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주인공 파리넬리가 카스트라토 성악가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당대의 최고의 카스트라토가 되기 위한 자신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뮤지컬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파리넬리 세트장을 관람하면서 무대 및 백스테이지에서 기본 세팅과 소품들의 구성, 스테프들이 하는 일들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1차 연수에 이어 2차 연수는 6월 23일(금) 공연관람을 하며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미리내 화해중재단을 운영 중이다. 화해중재단은 갈등조정 및 중재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을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미리내 화해중재단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의 교육적 해결, 가해 학생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통한 피해 학생의 회복과 피가해 학생 모두의 바람직한 성장을 지원한다. 21(수)에 열린 이번 워크숍은 ‘갈등중재의 이해와 철학 공유’강의와 ‘갈등중재의 합의 형성 방안’에 관한 실습 및 코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며, 부천형 화해중재 시나리오 개발과 지역 맞춤형 지원 역량을 기르는 시간이 됐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화해중재단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길러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교육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1일 파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간담회는 학부모·시민·교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및 정책수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지역간담회 개최에 앞서 보다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2주간 온라인·전자우편 등의 방식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하여 155여 건의 의견을 접수했으며, 참석자들은 경기교육정책에 부합하는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배영환 행정과장은“경기교육정책과 예산에 관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동두천고등학교 등 10개교를 대상으로‘스쿨비짓(School Visit)’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달 15일부터 이번달 22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보조교사가 없는 학교에 2주 동안 수업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교는 1기(5/15~5/25) 동두천고, 지제초, 창신초, 오산대원초, 하길고 2기(6/12~6/22)는 덕현중, 현화중, 오산원당초, 솔빛초, 필봉초 등 총 10개교다. 주요 프로그램은 ▲영미소설 기반 영어독서 ▲영어 작문 및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국제이해교육 ▲세계시민역량강화 수업 등이다. 또, 원어민 강사는 교사와 함께 교육과정과 학생 상황, 교사별 역할 등을 충분히 협의해 세계시민 역량 강화 수업의 실현을 지원한다.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동두천고등학교를 방문해 “원어민 강사와 영어 선생님의 협력 수업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세계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교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특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은 “4세대 나이스(NEIS)”의 구축을 완료하고, 6월 21일부터 17개 시도교육청 및 초·중·고 12,000여 개교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4세대 나이스”는 2010년에 구축한 나이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면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편 등의 교육정책 변화를 반영했고, 태블릿·스마트폰 등 사용자의 이용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교원의 단순 업무 경감을 위하여 업무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맞춤법 검사 지원,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수업시간표와 시험시간표 자동 편성,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위탁 교육기관 출결·성적 입력 시 나이스와 연계, 교육급여 결정안내문 우편 자동 발송(우정사업본부 e그린과 연계)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교육디지털원패스’를 도입하여 학생이 하나의 계정으로 공공·민간 교육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활용하여 고교학점제 수강 신청, 수업 및 학교생활 정보 수집 등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정보 및 성적을 조회하고 방과 후 활동, 교외체험학습 등
(누리일보) 교육부는 디지털대전환, 초저출산 등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모든 학생 한 명 한 명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키우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6월 21일에 발표한다. 지난 수년간 시도교육청의 교육재정이 2배 가까이 증가하고, 학급당 학생 수가 감소하는 등 공교육의 여건은 크게 개선됐으나, 학교에서는 여전히 ‘지식전달 위주’, ‘평균 수준’의 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잃고, 사교육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등 공교육의 질은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전수평가로 실시하던 학업성취도 평가를 표집평가로 전환(2017)한 이후 기초학력 미달(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1수준) 비율이 3배 가량 크게 증가했고, OECD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에서도 읽기 성적 및 국제 순위가 하락** 하는 등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수준이 하락했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를 도입하여 시도별로 학생들의 학업성취 수준을 진단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나, 평가 참여율이 12%(학생 수 기준)에 불과하며, 시도별로도 참여율의 편차가 큰 상황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역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도당어울마당 4층 ‘청소년카페 무지개’에서 부천 오정, 원종, 도당, 여월 지역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오!정다운 어깨동무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학교-지역기관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지역은 아동·청소년이 이용하거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문화, 복지 관련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었으나, 2017년 도당어울마당(청소년카페 무지개 도당점, 도당도서관), 2021년 원종청소년어울마당(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오정센터, 청소년카페 무지개 원종점), 2023년 부천시청소년성문화센터(도당어울마당) 이전 개관 등으로 아동·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지역적 여건이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은 상황 속, 학교에서는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역자원을 알기 어렵고 지역기관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 발굴을 위한 학교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들을 모아 이번 교육복지안전망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체결기관은 부천대명초등학교, 오정초등학교, 덕산중학교, 도당중학교, 부천여월중학교, 도당고등학교, 부천북고등학교, 부천교육문화재단,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천시청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이 21일 연천지역 자율방문형 공유학교 『연천 생생(生生) 물사랑학교』를 개교했다. 앞으로 수자원 관련 자연·생태·환경 교육으로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일깨우는 생생연천 미래교육 실현에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연천포천권지사(지사장 나봉길)과 업무협약을 맺고 ▲수자원 관련 자연·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활성화 ▲K-water 시설물(한탄강댐)을 활용한 학교 밖 학습활동 및 지역 상생 교육 모델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오늘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의 개교는 양 기관 협력의 첫 결과물로 그 의미가 있다. 올해 『연천 생생(生生) 물사랑학교』는 분기별로 세 차례에 걸쳐 총 110여 명의 학생(2분기(1기) 30명, 3분기(2기) 30명, 4분기(3기) 50명)이 참여할 계획이다. 금번 제1기 물사랑학교에는 연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교사가 참여했다. 연천초 학생들은 ▲‘해설사와 함께하는 물 이야기’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수자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물 과학 체험교실’ 활동에서는 수차를 직접 제작하며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했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1일과 6월 28일에 ‘수업을 열다. 수업을 잇다. 수업을 살다’의 주제로 지역 수업공개와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수업 공개와 나눔 행사는 덕정초등학교와 동두천신천초등학교에서 각각 실시되며, 국어와 수학 교과 수업을 공개함으로써 기초학력 신장에 대한 지역 선생님들의 고민을 수업으로 풀어내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교사교육과정 기반 교과융합 수업 ▲수석교사, 경력교사들의 수업 ▲문해력 기반 읽기 역량 강화 수업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연구 수업 ▲에듀테크 활용 수업 등 지역의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여 교사들이 수업 전문성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동두천양주의 ‘수업을 열다. 수업을 잇다. 수업을 살다’는 지난 4월 26일 옥빛초 교과융합 수업공개로 시작됐는데, 이 수업 공개를 참관했던 동두천신천초 A교사는 “긴 시간의 연수를 받는 것만큼이나 다른 교사의 수업을 보는 것이 성장의 기회가 됐고, 이에 본인도 용기를 내어 수업 공개를 하기로 결심했다”며 수업 나눔을 연이어 실천함으로써 릴레이 수업공개의 형식을 갖게 됐다. 또한, 이번 6월 수업 공개에 이어 7월에는 에듀테크 활용 수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관내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교육복지 협력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월드비전 교육복지 협력사업은 크게 위기아동지원사업과 결식지원사업 두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위기아동지원사업으로는 의료비를 총 50명에게 25,000천원(각 50만원)을 지원하고, 폭염대비 냉방비 지원사업'아이시원'으로 총 30명의 학생 가정에 15,000천원(각 30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하여 결식지원사업으로 학생의 결식과 위기 상항을 예방하고자 학교 내 따뜻한 공간에서 조식을 지원하는 '아침머꼬'사업과 주말 결식을 예방하는 '주말에 뭐먹니'사업으로 총 60,020천원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올해 3월부터 다양한 교육복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고, 앞으로도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월드비전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시흥시체육관에서 관내 교직원의 체력과 사기 증진 그리고 학교급, 교과목, 연령층에 따른 상호 교류 확대와 친목 도모를 위해 ‘2023학년도 시흥교육지원청 교직원 배드민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오랜만에 실시되는 시흥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의 체육행사로 약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가했으며, 대회 목적에 따라 순위 결정 및 시상 등은 실시하지 않고 연령과 평소 실력에 맞게 혼합 복식, 남자 복식, 여자 복식 등이 개최됐다. 이상기 교육장은 “교육의 질은 선생님의 질을 넘어설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는 현장에 있는 교사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교육 현장에서 교육의 질과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주체이며, 가장 중요한 교육 환경이라고 볼 수 있다. 교직원의 사기 증진 및 교직원 상호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의 교육 현장 만족도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체육 활성화와 교직원들의 화합과 교류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보건교사 전문성 신장, 미래교육과 연계한 학생 보건교육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2023년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보건교사 6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연수로 ▲미래교육을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마약류 약물에 대한 이해와 학교의 역할, ▲챗GPT 보건교육활용 방안, ▲에듀테크를 기반으로 한 보건수업 만들기, ▲학생 참여형 성교육 연수, ▲보건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전 응급처치 등 미래교육과 보건교육을 연계하여 주제를 선정했다. 특히, 6월21일 진행하는 연수는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이 직접 ‘미래교육을 위한 보건교사의 역할 연수’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여, 에듀테크(AI) 기반 맞춤형 교육 등 미래교육에 대비한 보건교사들의 역량강화에 힘쓰도록 당부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미래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학교보건 업무에 대한 학교현장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 신장 및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보건교육 과정 운영에 도움이
(누리일보) '떴다, PTS(Pyeong Taek Sounds' 공연은 2023 평택미래교육협력지구의 여러 사업 중 지역의 다양한 체험처를 발굴하여 학교에 연결해주는 온마을 원클릭 사업의 하나로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가 공동 기획·운영하여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국소리터에서 공연하고 있다. 평택교육지원청 전 직원 220명은 6월 8일, 6월 22일 2차례에 나누어 공연장을 찾아 단체 관람하러 온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평택농악과 민요 공연을 관람하며 우리 조상의 흥과 삶의 소리를 체험하고 해당 사업을 응원했다. 공연을 참관한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경기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우리의 전통 예술인들의 수준 높고 흥이 넘치는 공연을 보며 자긍심을 느꼈으며, 체험학습을 온 학생들과 함께 “얼씨구~, 좋다~” 등의 추임새를 넣으며 예술인들을 응원했다. 공연 관람을 마친 직원들은 “평택에 이런 훌륭한 문화유산이 있는지 몰랐다. 옛 조상들의 고단한 삶을 소리와 음악으로 이겨내려는 선조의 지혜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다. 이런 민속문화예술의 명맥이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전승을 받으려는 분들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6월 28일 이틀 동안 ‘2023 학교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맞춤형 별도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맞춤형 별도교육은 학교 내 성희롱 방지 조치, 성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학교 관리자의 성평등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계획한 교육이다. 또한 관리자의 성희롱·성폭력 방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피해자 보호에 대한 조직 내 인식 강화를 통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성희롱·성폭력 맞춤형 별도교육은 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총 201명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성폭력은 통합적인 관점으로 이해하여야 하며, 발생 원인이 사회구조적인 문제임을 알고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성폭력의 상호 연관성, 중첩성 등의 문제를 통합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인지하고 단편적인 교육이 아닌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함을 안내한다.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사회 문화와 구조가 변화할 수 있도록 나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방법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안양·과천 지역 유·초·중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성결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성결대학교 학생들의 자발적 교육봉사로 안양과천 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맺어졌다. 협약에 따라 안양과천의 기초학력 보장 지원을 위한 지역(대학)-교육청-학교의 협력체계가 구축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교육봉사활동 매칭, △기초학력 지원을 위한 교육봉사활동에 관한 행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예비교사의 전문성 확보 지원 등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지원정책의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내 학생들이 더욱 내실 있는 기초학력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교육 현장과 교원양성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초·중등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현장 적응력이 높은 교원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대로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면서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 운영을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1일 ~21일까지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학생생존수영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4월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시흥도시공사, 시흥시와 맺은 ‘k-시흥학생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중‘K-시흥학생생존수영교육 프로그램’개발 분야를 실현한 것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시흥교육지원청과 시흥도시공사가 협력하여 학생생존수영교육의 초등학교 3-4학년 표준교육과정 내용을 중심으로 9차시로 구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강사들의 경험을 통한 전문적인 연수 내용 구성으로 학생생존수영교육 지도 역량이 강화됐음을 강조했다. 또한, 교사들은 참여 후기에서 연수를 통해 학생생존수영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더 깊이 공감하게 됐고, 동료들에게 연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다고 했다. 연수가 운영된 시흥 웨이브 파크는 야외 파도풀이 가능한 수영장으로 시흥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흥도시공사에서 학생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하는 학교 중 희망하는 학교에 시설을 개방하고 있는 곳으로 ‘K-시흥학생생존수영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이상기 교육장은 “학생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의 생명과
(누리일보) 청사·좌석 자율 선택, 5G 모바일 근무 환경, G클라우드 업무 협업, 화상회의 보고시스템 등 경기도교육청이 새로운 근무방식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고 만난다. 경기도교육청은 21일 ‘경기도교육청(본청) 스마트워크’를 전국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본청 직원들은 자율 역량과 업무 특성에 따라 남부청사 또는 북부청사를 원하는 일수만큼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키오스크와 웹을 이용해 선택한 좌석에는 자동으로 전자 명패가 생성되고 전화번호가 연동된다. 클라우드 프린팅 시스템으로 종이 절약뿐만 아니라 문서 정보 유출도 방지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스마트워크가 유연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도교육청 가운데 전국 최초로 5G를 구축하고 있으며, 7~8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9월 이후에는 본청 전 부서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5G가 도입되면, 노트북을 활용한 모바일 근무 환경을 통해 출장지 또는 이동하는 차 안 등 언제 어디서나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G클라우드 도입으로 영상회의, 커뮤니티, 드라이브, 일정 등의 기능을 활용해 팀 내·부서 간 일상적으로 업무 상황을 공유하고 협업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4일에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외식과학고의 카페베이커리반, 요리반 3기를 개강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8일 동두천중앙고의 로봇창작 1기를 시작으로 9.16일 한국문화영상고의 영상디자인 3기에 이르기까지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끼꿈(토요일에 끼와 꿈을 키우는) 징검다리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만의 특색사업인 토끼꿈 징검다리 거점교실은 관내 직업계고 3개교와 연계하여 관내 초, 중학생들의 진로체험을 확대하고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홍보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및 학교 특색을 반영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을 지원하고 관내 직업계고의 질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직업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토끼꿈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은 ▲동두천중앙고의 로봇창작 1,2기 ▲ 한국문화영상고의 영상디자인 1,2,3기▲ 한국외식과학고의 카페베이커리, 요리반 1,2,3기로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관내 초,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토끼꿈 징검다리 진로체험 거점 교실’을 통해 지역 및
(누리일보) 덕현고등학교(교장 양윤덕)는 2021학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하는 ‘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멘토링' 마을 봉사활동을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이와 연계한 ‘학교 안 마을학교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멘토링’은 양주2동 마을의 어르신과 주민자치위원, 덕현고 재학생 3대가 연결된 ‘마을이 곧 학교’라는 의미의 지역연계 봉사활동이다. 멘토링은 주민자치위원이 마을 어르신을 위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덕현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활동을 보조하며 일상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어르신과 소통함으로써 세대 간의 정을 나누고 삶을 배우는 교육활동이다. 또한 학생들은 멘토링으로 연결된 어르신의 삶과 마을 공동체의 이야기를 마을 풍경과 함께 엮어 마을 잡지로 제작하는 ‘학교 안 마을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마을의 책공소 자원을 활용하여 잡지책 제작 교육도 받고 실제로 잡지를 제작하는 등 기획-실천-제작의 모든 단계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추진한다. 덕현고 재학생 16명은 지난 5월 13일, 주민자치위원회가 마련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마을
(누리일보) 시흥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교장 전혜현)는 경기도형 도제학교 운영교로 선정됐다. 이론 중심의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산업현장과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시흥, 수원, 안양 등 인근 기업들과 함께 이론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키울 예정이다. 변화하는 사회와 기업 환경에 맞는 탄력적인 도제교육을 펼쳐 학생들 취업과 진학에 큰 힘이 될 것이다. ◇경기도형 도제 운영 프로세스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도제학교는 2학년 2학기부터 3학년까지 1.5년으로 운영한다. 학교에서는 직무관련 이론과 실무교과 교육을 받으며, 기업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배우는 학습 중심의 현장실습을 실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키우는 현장 맞춤형 직업교육 경기도형 도제학교를 위해 학년별 교육이 진행된다. 1학년은 공통교육과정(1,2학기)과 도제학생을 선발한다. 2학년은 공동교육과정(1학기) 후 도제교육과정(2학기)로 이루어진다. 3학년은 도제교육과정(1,2학기)로 이루어지며 학교에 3일 등교하며 기업에 2일 출근하게 된다. 또한 방과후수업을 통해 컴퓨터 그래픽스운용기능사, 웹디자인기능사, GTQ포토샵, 일러스트 등 여러 격증 취득도 지원하고 있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17일과 6월 24일에 2023년 유·초·중등 신규교사 지역탐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지역탐방 직무연수는 타 지역 거주 비율이 높은 신규교사에게 지역 이해도 및 정주의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실행학습 중심의 학습공동체 연수과정 ▲지역 특성과 지역 교육생태계의 이해를 돕는 체험형 교육과정 편성 ▲지역 우수교사 발굴을 통한 강사 및 멘토 위촉으로 지역기반 학습공동체 환경 구축 ▲학교급별, 교과별, 업무 특성별 맞춤형 연수 교육과정 운영 등을 신규교사 직무연수 과정으로 구성하여 신규교사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23 동두천양주 신규교사 직무연수는 지난 5월 18일부터 학교 현장중심의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신규교사 눈높이에 맞춘 연수 운영으로 신규교사의 연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동두천양주 지역탐방 직무연수는 동두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동광로 및 보산동 일대를 도보로 탐방하고, 양주시 해랑마을과 맹골마을을 방문하고 인근 숲에서 체험교육을 통해 관련 지역 자원들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동두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서유미)은 “4세대 나이스(NEIS)”의 구축을 완료하고, 6월 21일부터 17개 시도교육청 및 초·중·고 12,000여 개교에 서비스를 시작한다. “4세대 나이스”는 2010년에 구축한 나이스의 노후 장비를 교체하면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개편 등의 교육정책 변화를 반영했고, 태블릿·스마트폰 등 사용자의 이용환경 변화를 고려하여 서비스를 개편했다. 우선, 교원의 단순 업무 경감을 위하여 업무 메뉴 구조를 단순화하고,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시 맞춤법 검사 지원, 고교학점제와 연계한 수업시간표와 시험시간표 자동 편성, 그동안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위탁 교육기관 출결·성적 입력 시 나이스와 연계, 교육급여 결정안내문 우편 자동 발송(우정사업본부 e그린과 연계)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교육디지털원패스’를 도입하여 학생이 하나의 계정으로 공공·민간 교육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기기를 활용하여 고교학점제 수강 신청, 수업 및 학교생활 정보 수집 등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아울러, 학부모가 자녀의 학교생활 정보 및 성적을 조회하고 방과 후 활동, 교외체험학습 등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