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센터강화, 거점센터, 지자체 협력, 민간 위탁, 복합 모델. 경기도 지역의 다양성을 반영한 지역 특화 모델로 맞춤형 늘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을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하반기 수원, 고양, 성남, 시흥, 의정부, 동두천양주 총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경기형 늘봄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교육지원청은 도교육청에서 제시한 5개 모델 ▲센터강화 모델 ▲거점센터 모델 ▲지자체 협력 모델 ▲민간위탁 모델 ▲복합 모델을 바탕으로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유연한 형태로 늘봄학교 운영을 다양화한다. 이를 통해 지자체 협력 강화, 늘봄학교 업무 부담 경감, 돌봄대기수요 해소, 방과후 프로그램 질 제고 등의 목적을 달성해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운영한다. 센터강화 모델은 방과후·늘봄지원센터의 역할 강화로 늘봄학교 업무를 최대한 이관해 늘봄학교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며, 거점센터 모델은 지역 연계 거점센터를 구축해 돌봄 대기자를 수용한다. 지자체 협력 모델은 학교 내 거점시설을 구축해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방과후학교 지역 연계 특화지구를 운영한다. 민간위탁 모델은 돌봄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 연계 문화예술교육 확산과 학교 간 수업나눔을 위해 6월 27일(화) 탄천초등학교에서 '초등 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수업나눔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 행사는 관내 교원들과 성남문화재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교사와 예술강사가 팀티칭으로 진행하는 교육연극 수업을 참관하고 워크숍을 진행했다. 교육연극 수업은 2015년부터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해 온 문화예술교육 협력사업으로‘교육과정 연계 교육연극 협력수업’이다. 교사의 수업전문성과 예술강사의 예술전문성이 만나 교실 안에서 팀티칭으로 운영하며, 일반적인 연극수업과 달리 연극 공연 발표가 목적이 아니라 학년 교육과정에 맞는 수업주제를 선정하고 동학년 단위 프로젝트 수업을 기획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탄천초등학교에서 교육연극 수업을 공개한 교사 강소영은 “처음 접하는 교육연극 수업이 생소하기도 했지만 수업 안에 몰입하는 학생들의 변화를 보면서 교육연극의 힘을 느끼게 됐다”라며 예술강사와 협력 과정에서 수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보다 발전적인 학생 맞춤형 수업을 하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교육연극 수업은 우리가 생각하고 표현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14일(금), 15일(토) 오후 4시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브레이브]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브레이브]는 지난 2022년 하반기 공연 당시 관람객 설문결과 공연만족도 94.4%(매우만족), 지인 추천의향 97.2%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보는이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 작품으로, 다시 한번 무대에 올라 새로운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작품내용은 소심한 성격, 가정형편 등 다양한 이유로 외톨이가 되고 학교폭력 피해자가 된 학생들이 학교폭력 가해자로 오해받는 상황에서 용기를 내 학교 선생님, 학부모님들께 도움을 구하고 학교폭력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실제 상담사례와 학교폭력 관련 연구,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구성 됐으며, 학교폭력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22년 하반기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전·사후검사 결과 자아존중감이 8.3점, 회복탄력성이 16.6점 상승했으며 90.9%가 학업중단예방에 도움이 된다, 95.5%가 진로탐색에 도움이 된다고 답하는 등 참가자와 추천교사 모두의
(누리일보) 교육부,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천영우), 예스24(대표이사 김석환, 최세라)는 아이들이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무료구독 서비스(이(e)-북드림)를 7월 1일부터 대폭 확대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이(e)-북드림’은 디지털 기기에 친숙한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독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해 시작됐으며, 그간 학교에서 교과 독서수업 및 독서동아리 등에 활용되는 등 디지털 기반 학교 독서교육의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관계기관(롯데장학재단, 예스24) 협의를 통해 책을 마음껏 읽고 싶은 아이는 월별 구독 수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전자책 무료 구독 서비스는 7월1일에 개시되어 다음해 6월 30일까지 1년간 연중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학생·교원·학교 밖 청소년으로 이(e)-북드림 전자책 구독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 및 교원은 별도의 신청이나 회원가입 없이 각 시·도교육청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며,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누리집 또는 꿈이
(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6월 1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6월 28일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했다.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 '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했다. 2024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381,673명으로 재학생은 306,20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75,470명이었다.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379,396명, 수학 영역 375,782명, 영어 영역 380,960명, 한국사 영역 381,673명, 사회·과학 탐구 영역 373,553명, 직업탐구 영역 5,440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6,528명이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78,226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181,253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4,074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4%)이 2개 과목에 응시했다. 국어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59.2
(누리일보) 교육부는 6월 27일,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학기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한다고 밝힌다. 이에, 올해 3월부터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늘봄학교 시범운영 규모는 8개 지역, 총 300교 내외로 확대된다. 이번 시범운영은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두고, 더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1개 프로그램 수강 시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과후 1+1’을 도입하며, 초1 에듀케어 프로그램 운영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한다. 부산교육청은 아침·틈새·저녁·방학 등 돌봄유형을 다양화하여 촘촘한 돌봄을 운영하고, 충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과 협력하여 농장체험을 통한 생명과학 등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한다. 충남교육청은 지역사회 공간을 활용한 ‘동네방네 늘봄교실’, 지역대학과 연계한 에듀테크 활용 블렌디드 방과후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시범운영 확대와 함께, 2025년 늘봄학교 전국 확산을 목표로 시도교육청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 초등돌봄 대기인원 1.5만 명의 71%를 해소하는 등 돌봄 대기수요 해소를 위해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위탁업체 간 공정한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7일 경기도 평택대학교에서‘2023 고등학교 최소 성취수준 보장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평택 관내 고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공통과목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위한 교수·학습 및 평가운영에 관한 연수와 함께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고 개별 맞춤형 피드백과 책임교육 실현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고교학점제와 최소 성취수준 보장의 이해와 실천 방향을 설정하고 교과별로 모여 강의와 함께 실습, 사례 공유 등의 다양한 방법의 연수 운영을 통해 최소 성취수준 보장 실천 방안 토의와 성장중심평가 내실화에 대하여 협의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고등학교 최소 성취수준 보장을 통한 책임교육 실현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운영 기반조성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나눔과 성찰로 학생 맞춤형 수업의 장을 확장하기 위해 ‘수업, 나눔이 성장이다! 톡+톡 한마당’을 27일 개최했다. 수원 KB인재니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수업사례 발표와 공유로 교사의 수업 나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업 전반에 대해 담론을 나누고자 마련했다. 1부 공유와 나눔의 시간은 ▲수업 나눔 참가자의 사연 소개 ▲발표자 4인의 주제별 수업사례 발표와 공유로 진행했다. 수업 나눔 발표자는 교사의 생애주기별 수업 고민을 다양하게 담아내기 위해 초등학교의 수석교사, 경력 교사, 신규교사로 구성했다. 발표 주제는 ▲인공지능(AI), 학생들과 수업에서 만나다! ▲글쓰기와 기행문 수업 고민 이야기 ▲저학년 한글 수업, 스마트기기(태블릿)로 수업해도 좋을까? ▲3년 차 교사, 수업에 대한 고민 이야기로 이뤄졌다. 이어진 2부 성찰의 시간에는 ▲발표 내용 질의․응답 ▲공유 앱(패들렛)을 이용한 참석자들의 수업 고민 공유 및 해결 ▲참여 소감 나눔으로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들은 수업의 고민을 서로 경청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공유했다. 또한 생애주기별로 수업 고민이 각각 다른 점을 이해하고 상호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3년도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맞춤형 예방교육을 6월 27일에 안성교육지원청 고위 공무원 및 안성 관내 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 내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해야하는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예방교육은 내실있는 교육 진행을 위하여 소규모 그룹으로 나눠 총 3회기 운영한다.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성 사안 발생 시 처리절차, 예방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정인자 전문강사의 고위직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한 고위 공직자는 조직내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조치를 해야하는지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행복한 조직문화를 위하여 나부터, 나먼저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키고 기관장으로써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가지겠다. 각급 학교에서도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해달라”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27일 관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교육공무직 인사 및 급여 담당자 13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연수”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4세대 나이스 서비스 개통에 따라 신규 시스템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업무담당자 역량을 제고하고, 시스템 개편에 따른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연숙 재무관리과장은 “새로운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 업무담당자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SNS채널에 교육현장의 생생한 현장을 ‘요즘우리학교는’ 이라는 이름으로 매주 1회씩 카드뉴스로 제공하고, 교육 현장의 소식을 가장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한 옥빛중학교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27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커피차를 제공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정책을 지역에 전파하기 위하여 SNS채널을 추가 개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추가, 유튜브채널 기존 운영)했으며, 교육수요자와 적극 소통하기 위하여 구독자(팔로워) 증가를 위한 SNS 구독이벤트를 실시하여 학부모․학생․지역주민에게 교육소식을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경기교육홍보를 위한 특색사업으로는 ▲[요즘우리학교는]-주간 교육활동 카드뉴스 ▲[지금우리학교는]-수요자 기획형 영상 제작 공모사업 ▲[학교공감]-콘텐츠 지원단이 제작하는 교육 현장의 모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결과물들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식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재된다. [학교공감] 영상은 초등교사 6인으로 이루어진 콘텐츠 지원단이 학생들이 직접 안무를 짠 책상춤, 선생님이 들려주는 무서운 이야기, 교실에서의 수업모습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오산 관내 학교와 유치원의 하수도 요금이 2023년 7월 고지분부터 감면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수도 급수 조례를 개정(2020.11.6.)하여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에서 '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까지 감면 혜택을 확대 적용했으나, 하수도 요금은 오산시 조례에 감면 조항이 없어 유·초·중·고·특수학교에서 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각종 공공요금의 인상 등으로 학교 재정에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수도 사용 감면 대상에 학교와 유치원을 포함한 조례 개정을 오산시에 전달 및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오산시의 '하수도 사용 조례'가 개정(시행 2023.7.1.)되어 감면 조항에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및 '유아교육법' 제2조 제2호에 따른 유치원이 포함, 학교와 유치원의 하수도 모든 사용량에 일반용 최저 요율이 적용되는 감면 혜택을 받게 되어 공공요금 부담 감소 및 학생들의 직접 교육활동에 투여되는 예산이 확대됐다. 정광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행복한 성장․함께하는 화성오산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학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27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가 점차 심각해지면서 지구를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은미 교육장은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제이다”라며, “파주교육가족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최은미 교육장은 다음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주자로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원장 박교선)이 오는 30일까지‘2023 디지털·AI교육 직무연수 전문가과정’연수생 10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연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60시간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연수 기간은 다음달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연수생들은 내년도 디지털·AI 교육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디지털 대전환 시기 미래교육 전망 ▲디지털 역량 ▲교육과정과 디지털 교육 ▲AI 융합 및 에듀테크 활용 수업 재구성 실습 등으로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연수 참가를 희망하는 교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까지 업무포털 K-에듀파인으로 로그인 후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네이버,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 민간 기업과 협업을 통해 기업의 대표적 에듀테크 및 AI 관련 프로그램을 각 사옥에서 진행한다. 정하창 교원연수부장은 “디지털·AI 직무연수 전문가과정을 통해 검증된 전문요원을 양성하겠다”며 “현장의 교육수요에 호응하는 디지털·AI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미래교육연수원은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고등학교 학부모 대상 진로 연수를 6월 27일(화), 6월 28일(수) 19시에 이틀간 소명여자고등학교 콜레타홀에서 “2025·2026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교과·종합전형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중학교 학부모 대상 진로 연수를 “대입제도와 고교선택”이라는 주제로 6월 21일(수)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소명여자고등학교 콜레타홀에서, 6월 21일(수) 19시부터 21시까지 송내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의 개별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각 연수에 2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대입제도의 변화와 고교학점제 도입 등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많은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이번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들의 진로·진학 선택에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이후에도 학부모님들의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학부모 연수를 기획하여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교육공동체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인성함양 프로젝트 운영의 일환으로,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부천시민회관(대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파리넬리' 관람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하는 부천문화재단과 협력사업을 진행하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향유를 지원하고 있다. 특별공연 '파리넬리'는 ‘파리넬리(Farinelli)라는 18세기에 유명했던 이탈리아의 카스트라토’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로 당시 오페라를 지배했던 카스트라토의 삶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보여주는 작품으로, 특히 '헨델'의 ‘울게하소서’로 마무리되는 음악은 작품의 내용과 어우러져 그 여운과 감동을 오래 남게 하는 작품이다. 이날 공연은 1부(75´), 인터미션(15´), 2부(70´)로 160분 동안 진행됐으며, 기존의 짧게 편집된 뮤지컬이 아닌 풀버전으로 학생들에게 뮤지컬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공연을 보는 동안 학생들은 노래 한곡한곡이 끝날 때마다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공연관람 내내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예의 바른 관람 태도를 보여주었다. 공연이 끝나고 커튼콜 시간에는 무대 위 배우들에게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원마운트 이벤트광장에서 청소년문화축제 '행복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제14회 청소년문화축제 ‘파랑새를 찾아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고양시 대표 청소년문화축제로, 고양교육지원청, 안곡중학교, 백신초등학교가 주관하고 청소년문화기획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기관(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원마운트, 니들스쿨사회적협동조합 등)들도 함께 참여하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행사는 맞벌이 직장인 학부모연수‘달빛강좌’에 참여했던, 학부모 150가족을 초청해 포토부스,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스체험을 하고, 사전에 가족사연과 신청곡을 받아 가수(하필승준, 고상철, 주원, 손성화)들이 직접 현장엥서 불러주는 토크콘서트형태로 진행됐다. 참여 학부모 김모씨는“직장맘으로 잘 챙겨주지 못하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해 늘 미안했는데,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아이들과 시간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 일명 김창옥 토크콘서트만큼이나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회를 맡은 안곡중학교 조병옥선생님의 “가족에게 가장 듣고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대상으로 2023년 6월 26일(월)‘다름이 아닌 다채로움으로 펼쳐지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고양 YMCA 유스센터 종석홀에서‘2023 고양 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오전 포럼 시간은 100여명 학부모 대상으로‘건강한 부모가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자라나게 합니다.’라는 주제로‘전 국립서울맹학교 김은주 교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교사 200여명 대상으로 실시한 오후 포럼 시간은‘단국대학교 명예교수 신현기’강사가‘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만나는 학생을 다채로운 역량과 특성을 가진 학생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교육 실천력 강화로 모든 학생이 행복한 교육의 장을 기대하며 강연을 펼쳤다. 포럼에 참여한 한 교사는‘이번 포럼을 통하여 학생에 대한 익숙한 생각에 대한 전환의 계기가 됐고,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른 학생들과 함께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고효순은“가장 작은 단위의 사회, 가정에서의 공감과 건강한 소통 역량은 행복한 가정과 이후 학생들
(누리일보) 교육부는 6월 26일,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학교 교육을 황폐화시키는 사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교육 경감대책」을 발표한다. 2022년 초‧중‧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1만 원으로, 2010~2012년, 2020년(코로나19 영향)을 제외하고 지속 증가하여, 2007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과도한 사교육으로 인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가 모두 힘든 와중에 학원만 이익을 취하는 공정하지 않은 상황을 뿌리 뽑기 위해 교육부는 공정한 수능 평가를 점진적‧단계적으로 확실히 실현하고, 사교육 수요 원인별 맞춤 대응을 통해 사교육을 경감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추진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공교육 과정 중심의 공정한 수능을 점진적‧단계적으로 확실히 실현한다. 공교육 과정에서 성실하게 학습한 학생들이 수능에서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변별력은 갖추되, 공교육 과정에서 다루지 않는 내용으로 사교육에서 문제풀이 기술을 익히고 반복적으로 훈련한 학생들에게 유리한 소위 ‘킬러문항’은 핀셋으로 제거한다. 교육부는 향후 수능에서 공교육 과정을 벗어나는 문항들을 확실히 배제하고자, 최근 3년간의 수능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6월 27일, 2023년 직업전환교육기관(DX*-Academy) 지정·운영 시범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사업 공모에 12개 ‘전문대학-광역자치단체’ 연합체가 신청했으며,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부산광역권 DX-Academy’, ‘광주광역시 빛 누리(LIGHT NUri) DX-Academy’, ‘충청북도 직업전환교육기관’, ‘충청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경상남도 직업전환교육기관’ 등 총 5개 연합체가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의신청(6.27.~7.1.)을 거쳐 7월 초 선정결과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2023년 신설된 직업전환교육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은 전문대학이 신중장년과 지역 산업체 재직자의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운영된다. 직업전환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전문대학은 광역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지역특화산업 및 디지털 분야 산업과 연계된 교육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과정(비학위과정)을 제공한다.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를 희망하는 성인학습자는 향후 각 ‘전문대학-광역자치단체’ 연합체에서 운영하는 교육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6월 26일,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SCOUT)' 사업의 권역별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은 기존 창업교육 거점대학을 확대하여 지역별 창업교육 기반 구축, 지자체와의 협업 체계 마련 등 대학을 지역사회 창업교육의 중심(허브)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4월 25일 사업 공고 이후, 5월 26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았으며, 서면 및 발표 평가를 거쳐 권역별 연합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대 연합체 중 수도권과 동남권의 경우 지자체 협업 및 지역 기반 창업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우수했고,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전문대 연합체는 지역 정주형 창업자 발굴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된 일반대 5개 권역 연합체는 각각 7.5억 원, 전문대 3개 권역 연합체는 각각 4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7월에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수행에 나서게 된다. 구연희 지역인재정책관은 “대학 창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원동력으로 대학 교육의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강조하며, “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강대중)은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인 문자해득 및 인문교양 등 평생교육 역량 개발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장애인 학습자에게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수강 비용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만 19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은 6월 28일부터 7월 21일까지 ‘보조금24 누리집’ 또는 ‘정부24’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국민 맞춤형 서비스 플랫폼인 ‘보조금24’는 개인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어 이용권 신청이 한층 더 쉽고 간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신청자 수가 2,550명보다 많을 경우 저소득층에게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수급자의 이용권 카드 미발급 등에 따른 지원 예산 소진정도를 고려하여 이용권 학습 의지가 높은 이용자(학습 현황, 강좌 출석·이수율 등 고려하여 선정)에게 재충전(1인 35만 원)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신청자의 개별 휴대전화 또는 전자우편 등을 통해 안내되며, 수급자는 이용권 카드(NH농협)를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상반기 찾아가는 위기지원 집단상담’을 통해 관내 학교의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위기지원 애도상담’ 및 ‘자존감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문적 도움이 필요한 학교를 선정하여 상반기 5개, 하반기 10개의 총 15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철저하게 학교 맞춤형으로, 학급에 필요한 교육 내용을 구성하여 다양한 주제로 기획됐다. 다양한 도구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담임교사와 학교의 요구에 맞는 강의를 통해 학교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지원청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교 현장의 위기를 지원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며 “학생들의 다양한 심리·정서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지금,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들이 많아 안타깝다. 현장에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여 학교의 안정화와 학생의 자기 성장을 모두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반부패 추진 기획단 부패취약분야 개선회의’를 실시했다. ‘반부패 추진 기획단’은 기관장 및 고위공직자의 반부패·청렴정책 의지를 표명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조직으로,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장 주관으로 연간 청렴정책 진행상황 공유 및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계획과 방안 논의를 골자로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의 주제인 부패 취약 분야는‘불법찬조금’으로서, 불법찬조금의 개념과 유형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불법찬조금 근절을 위한 개선 계획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여 청렴한 광주하남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교육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반부패 추진 기획단을 구심점으로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여 청렴한 광주하남교육 공직풍토를 조성하도록 고위공직자부터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