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5월 15일부터 9월 7일까지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샌드 아트(Sand Art)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신청한 동두천·양주 내 20개 초등학교 중 현재까지 15개교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샌드 아트는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학업중단 연령에 대비하기 위하여 학교에 흥미를 갖고, 친구와 의미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특히, 학생 수가 적고 문화체험에 대한 접근성이 높지 못한 6개교에 대해서는 샌드 아트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다양한 학업중단 사유와 대응책을 언급하며 “학교가 재미있는 유익한 즐거움을 주는 곳이라는 인식과 한 번의 경험이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학교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홍성한 지식정보부장이 2023년 7월 1일 성남교육지원청 행정국장으로 공식 부임했다. 신임 홍성한 행정국장은 “진취적인 교육행정 마인드로 소통하고 학생이 그리는 성남교육을 위해 학교현장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며 성남 교육지원청 교육행정의 발전과 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홍성한 행정국장은 2013년 3월 지방교육행정사무관으로 승진 후 경기도교육청 감사관실, 대변인실을 거쳐 가평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1월 지방교육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 2023년 1월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지식정보부장을 역임했다. 온화한 인품과 탁월한 행정능력을 갖춘 홍성한 행정국장의 부임으로, 성남교육지원청 교육행정의 발전이 기대된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3일에 평택교육지원청에서 직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취업 지원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것으로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내용에 따라 향후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한 고졸 취업 지원, 국가기술자격 정보 제공 및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은 “관내 우수기업 홍보 및 양질의 고졸 채용 기업을 발굴·연계하고 양 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직업계고의 교육과정 경쟁력을 강화하고 직업교육 생태계를 구축하여 학생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더 공정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청렴비전을 실현하고자 7월 3일 학교 관리자 대상 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주에 걸쳐 진행되며 관내 학교 관리자(교장·교감·행정실장) 모두가 참석하여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연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교육은 경기도교육청 청렴정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감사관실 담당 사무관과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하여 학교 현장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기도교육청 청렴정책과 갑질예방, 상호존중문화 조성 등에 공감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을 다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우리 연천교육 발전을 위해서는 일하고 싶은 환경, 행복한 일터가 우선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교직원이 행복하고 학생이 행복한 연천교육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서비스의 통합적·체계적 지원을 위해 초·중·고·특수학교장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총 8회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된다. 연수에서는 교육복지정책 방향 안내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이해를 주제로 서울 방화초 신연옥 교장, 제주 정서복지과 김지혜 과장, 광주 만호초 박상철 교사가 강의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에게 분절적 지원되던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해 학교-교육지원청-지역사회가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13개 선도학교와 3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추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다양한 운영 모델을 개발해 확산한다. 도교육청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전체 학생 수는 감소하지만 복합적 어려움을 가진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학생의 어려움을 교사 또는 학교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라며 “학교-교육청-지역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예산 및 재정 운영 상황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증대하고, 2024년 예산 편성 시 반영할 의견을 수렴하고자 6월 30일 경기도교직원안성수덕원 소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경기교육 정책 및 안성교육 특색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소개 및 설명, 모둠별 자유로운 의견 제안 및 토의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참여한 안성 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은 6월 19일 ‘안성 학생자치회 리더십 함양 캠프’를 통하여 자체적으로 토의한 결과를 토대로 자료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참신한 제안 및 논리정연한 설명으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심상해 교육장은“현장에 밀착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경기교육 재정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안성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 6일부터 6월 8일 매주 목요일 총 10회기에 걸쳐 군포의왕지역의 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소속 특수교육 대상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ITQ 자격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ITQ 자격취득 프로그램은 실습 중심의 진로·직업 능력 함양을 위한‘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산본서울정보처리학원에 위탁하여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파워포인트의 목차·표·차트·도형 슬라이드 등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들은 후, 직접 만들어보면서 사무 업무 직종에 필요한 ITQ 파워포인트 기능을 배웠다. 또한 국가공인자격증인 ITQ 자격증 시험에 대비하여 시험 전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받고 6월 10일(토)에 9명의 학생이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시험 결과 A등급 1명, B등급 2명, C등급 1명으로 총 4명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ITQ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매주 컴퓨터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으며, 실제 시험장에서 도형 슬라이드 만들기가 어려웠는데 합격하는 결과를 얻어 매우 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맞춤형 의사소통역량 중심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미래형 영어수업 디자인 연수’를 성남외고에서 1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기반 에듀테크 활용 영어수업을 활성화하고, 2학기 수업의 방향과 평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경기중등영어연구회와 함께 마련했다.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으며, 도내 중·고등학교 영어교사 200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인공지능 활용 나만의 교과서 만들기 ▲니어팟, 구글솔루션, GPT 등 에듀테크 활용 수업사례 나누기 ▲에듀테크 활용 학생주도 영어수업 설계 ▲Chat GPT 사용 영어 글쓰기 전략 ▲대화형 AI 활용 맞춤형 수업 설계 등 미래교육 영어수업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에듀테크 활용 영어교육지원단이 강사로 참여해 에듀테크 수업 실제 사례를 공유했다. 교사들은 8개 강좌 중 관심 있는 2개 강좌를 선택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해 의사소통역량 중심 수업의 설계부터 실천,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디자인했다. 또 단방향 강의가 아닌 교사들이 개인 스마트기기를 가지고 강사와 함께 실행 활동을 진행했다. 연수에 참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정보화 능력 신장과 건전한 여가 개발을 위해 ‘2023 경기 장애 학생 이(e)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수원정보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보경진대회 부문과 e스포츠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참석 인원은 종목별 참가 학생 80여 명을 비롯해 지도교사와 학부모 등 총 2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던 e페스티벌은 올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참가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e스포츠 부문은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조를 이뤄 진행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였다. 이번 대회 종목별 1위 학생들은 오는 9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제20주년 ‘2023 전국 장애 학생 e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한규일 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축제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장애 학생들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라며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
(누리일보) 교육부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국립대학 총장이 원하는 인재가 사무국장으로 임용되어 대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인사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다. 작년 9월부터 교육부 출신의 사무국장은 대기발령 조치했으며, 이후의 임용과정에서 교육부 공무원은 배제하고, 인사교류 등을 통해 타부처 공무원을 임용하거나 공개모집 절차를 추진하는 등 인사제도 개선에 노력해 왔다. 그러나 그간의 사무국장 임용이 인사혁신 취지를 달성하는 데 부족한 측면이 있다는 비판에 따라, 개혁의 진정성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근원적인 인사제도 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권한은 내려놓고, 국립대 총장의 사무국장 임용권을 완전히 보장하기 위해 사무국장을 공무원으로 두도록 하는 규정을 폐지하고 교수, 민간전문가 등 총장이 원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임용할 수 있도록 「국립학교 설치령」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즉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임용된 사무국장은 원소속으로 복귀 조치하고, 사무국장 직위 교류에 따라 타 부처에 파견 중인 교육부 공무원도 복귀 조치한다. 교육부 복귀에 따른 대기인력은 우선 (가칭)교육개혁지원 전담팀(TF)으로 한시 운용하되, 유보통합, 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신규 연합체 선정결과를 6월 30일 발표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중물로써 2023년 신규로 추진된다. 올해에는 ①디지털, ②환경, ③위험사회, ④인구구조, ⑤글로벌·문화 5개 분야로 나누어 신규 연합체 선정을 진행했으며, 분야별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규 선정 연합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년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 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집중이수형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여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미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합체 선정을 계기로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2023년 4월부터 6월까지 '부천나눔캠퍼스 프로젝트 쉐어링 프로그램'진행했다. 프로젝트 쉐어링 프로그램은 부천나눔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반고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적성에 따른 자기 주도적인 진로 탐색 및 심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교사와 학생이 교류하면서 창의․융합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금년에는 관내 일반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인공지능, 과학실험, 미디어, 예술, 공학, 보건, 리더십 등 분야의 32개 프로젝트 강좌가 열렸다. 프로젝트 쉐어링 프로그램에 만족도 조사 결과 98.4%의 학생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80.1% 학생은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을 하는 등 매우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참여 학생들은 “선생님이 매우 친절하고 전문성이 높았으며 개별적인 피드백을 많이해 주셔서 좋았다.”,“새로운 지식과 관점을 접하게 되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공통의 주제로 타학교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시야가 넓어진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참여 교사들도 “3시간 연강이었음에도 참여 학생들의 열의가 높아 수업에 보람을 느꼈다.”, “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2023년 장마철 취약시설 합동 안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포리초등학교 등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7월 중 중부지방에 평년 대비 비슷하거나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집중호우에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시설을 사전에 점검하여 학교 구성원을 보호하고 교육시설을 안전하게 유지·관리하는데 목적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이번 점검을 위해 장마철 취약시설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축대·옹벽·절개지 등의 붕괴, 균열 여부, 누수 대비를 위한 배수구 등의 점검이다. 또한, 점검에 따라 발견된 결함에 대해선 해당 학교 또는 교육시설관리센터의 주관하에 보수·보강 등 즉각적인 후속조치를 실시하여 축대·옹벽 등의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이번 점검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여름철에도 수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로 장마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삶 중심의 지역교육과정 실현과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 설명회는 광주시 청소년 수련관, 퇴촌 청소년문화의 집, 만선생활문화센터에서 총 52개교의 초·중·고 ·특수학교 연구부장 및 업무 담당자,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 팀장 및 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 지역의 초중고 청소년들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마을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화시설을 이해하고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사업 개선과 행정 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논의했다. 특히, 각 기관의 시설 라운딩(Rounding)을 통해 학교 교사와 지자체 교육 행정가가 현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김성미 교육장은 “학생이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삶이 기반이 되는 지역교육과정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지원청은 지자체, 유관 기관의 소통과 협력에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하남교육지원센터의 기능 확대를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추진하고 있는 '1시(군) 1교육지원청 설치'정책 추진의 전 단계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전까지 통합교육지원청 내 지역별 현장 지원 기능 강화 조치’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조직개편의 주요 내용은 △하남교육지원센터 독립성 강화 위해 ‘행정국’소속 하부조직에서 교육장 직속‘단독과’변경, △도의회 등 지역 대외협력 업무 신설, △하남지역 과대·과밀 등 학생 배치 현안 대응 업무 강화, △학교 시설관리 현장 지원 기능 강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설치를 위한 사전 준비 대응 업무 신설 등이다. 하남교육지원센터장(정인재)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하남교육지원센터의 조직 기능이 확대되고, 인원도 증원되어 하남교육지원청 분리 시까지 하남지역 대외협력 및 현장 지원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역 현안 해소 및 수준 높은 교육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해서는 하루빨리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관내 초등학교 교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학생 이해 및 상담’이라는 주제의 연수를 진행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초등 학령기 아동의 심리․사회적 발달적 특징, 부적응 행동과 증상에 대한 이해, 정서행동문제 발생 시 효과적인 개입과 전략, 긍정 훈육의 방법 등이다. 연수를 진행한 서울시 송파아이존 센터장 노경란 박사는 아동기의 심리사회적 발달, 아동기 부적응적 행동과 증상에 대한 이해가 학생 생활지도에 필수적이며 이는 교사-학생 간 관계의 질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 된다고 역설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다양한 정서행동문제 개입방안과 긍정적 훈육법에 관하여 실제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교육활동 침해, 문제행동 대응에 따른 교사 소진 등 다양한 생활지도의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이번 연수에서 다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발달에 대한 이해와 문제행동 접근법 및 다양한 학생 상담 방안이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 평택교육지원청에서 기관 간 연계 및 협력으로 세계시민 교육을 활성화하여 글로컬 인재를 육성하고 글로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평택지역은 미군, 외국인 노동자의 이주 등으로 다문화가정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중도 입국 학생들의 급증으로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기초학력 보장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은 그 의미가 크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네덜란드어, 마인어, 몽골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이란어, 폴란드어 등 16개 언어 20개 학과를 보유하고 있어 평택지역의 특수외국어를 사용하고 있는 소수국가 출신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대학생 멘토링을 통한 심리·정서 및 학습 지원, 다양한 외국어로 제작된 기초학력 평가지 등의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세계시민 교육 활성화를 통한 글로컬 인재 육성 및 글로컬 역량 강화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공유 ▲경기도 평택 학생들의 맞춤형 세계시민 교육 및 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감수성을 넘어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해 지역 예술자원과 연계한 학교갤러리를 100교에서 운영한다. 학교갤러리 운영은 지역 예술자원 활용해 ▲교육과정 연계 ▲학생주도 프로젝트 연계 ▲예술감수성·협력적 인성교육과 연계한 상설·정기 작품 전시회이다. 학교 특색에 따라 전문 도슨트와 함께하는 학교 갤러리, 예술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학생자치회 주도 진로교육으로 운영해 학생과 학교 만족도가 높다. 도교육청은 경기도형 학교갤러리 운영모델 개발을 위해 실행형 모델 7교와 공간형 모델 2교를 선정해 학교예술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좋은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실행형 모델학교는 경기문화재단의 학교로 찾아가는 전시를 운영하며 지역작가 협력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공간형 모델학교에서는 경기문화재단, 특수교육과와 협력해 무장애 시설 학교갤러리를 구축해 장애학생들의 예술교육을 지원한다. 학교갤러리 운영교 구성고 이서영 교사는 “지역예술인이 학생들과 함께 눈을 마주치며 작품의 세계를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예술이며, 수업이다”라고 말했다. 초롱초 6학년 윤환희학생은 “작품을 직접 창작하고 관람하며 성취감을 느끼고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초등 34교, 중등 36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후학교 현장 방문 컨설팅’을 연중 실시한다. 방과후학교 현장 컨설팅은 학교현장의 의견을 직접 듣고, 학생 중심의 방과후학교 운영 및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밀착형 학교 지원이 가능하도록 방과후업무 담당자와 학교 현장 전문가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 코로나19에 따른 교육결손을 회복하고, 사회변화에 따른 신규 수요를 반영하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연간계획 및 프로그램 편성, 강사선발, 강사 고용보험 등을 확인하고,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한, 방과후늘봄지원센터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따른 학교의 애로점을 수시 청취하여 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일반화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 교육의 균형을 이루는 중요한 사업이다. 현장 방문 컨설팅을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의 내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2월부터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의정부교육지원청도 ‘매달 10일 일(1)회용품 없는(0) 날’정하여 실천을 생활화하기로 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해야 한다.”며 “교육기관부터 실천하여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정영숙 교육장에게 지목을 받은 의정부 원순자 교육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삼현초등학교 김찬호 교장과 호원중학교 정지영 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박람회를 오는 7월 4일 남부 신청사에서 대면으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7년부터 도내 중증장애인직업시설 생산품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박람회를 매년 열었으나 지난 3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융합타운으로 새롭게 이전한 도교육청이 주관해 경기도와 경기도장애인판매시설이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행사이다.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해 세 기관이 함께 준비해 의미가 더 뜻깊다. 박람회에는 44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학교기업,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S2B)이 참여해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80여 종의 제품을 전시·판매할 예정이며, 도교육청 교직원을 비롯한 학부모와 경기도민 등 약 1,000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교육청 이근규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며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로 이어져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하는 가치 있는 소비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중증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기간제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보수(정근수당) 지급방식을 변경 적용하기로 했다. 정근수당은 공무원으로 성실하게 근무한 자에게 당해연도 1월과 7월 보수에 지급하는 수당으로, 기존 정근수당은 기간제교원이 동일교에서 근무한 경력만을 인정해 지급했다. 이에 따라 도내 학교에서 근무 중인 기간제교원이 계약 만료 후 3월에 다른 학교로 옮기면 정근수당에 1-2월 근무 경력이 반영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와 같은 문제점 개선을 위해 공립 초·중등학교 계약제 교원 운영지침을 변경해 동일교가 아니더라도 도내 학교 등에서 기간제교원으로 근무한 경우 모든 경력을 정근수당 경력에 반영하기로 했다. 변경된 지급방식은 올해 1월 1일부터의 근무 경력을 적용해 7월부터 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상웅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지급방식 개선으로 그동안 정근수당 경력을 인정받지 못했던 기간제교원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 학생 교육에 헌신하는 기간제교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9일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특성화 고등학교(학과) 방문의 날’을 운영하여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특성화 학과별 교육과정과 입학 정보를 안내했다고 밝혔다.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6월 29일 파주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했으며, 7월 4일에는 세경고등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파주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2교(세경고, 적성융합고), 특성화 학과가 설치된 일반고등학교 4교(광탄고, 문산제일고, 문산수억고, 파주여고)가 있다. 6월 29일에 파주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특성화 고등학교(학과) 방문의 날’에는 관내 중학교 교사 70여 명이 참석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직업교육의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함께했고,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6교가 참여하여 학교별, 학과별로 운영되는 교육과정과 신입생 모집 현황 등에 대해 안내했다. 당일 행사에 참석한 중학교 교사는,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는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교육활동뿐만 아니라 학과별 교육 시설 등을 살펴봄으로써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하게 됐고, 향후 중학생들의 고등학교 입학
(누리일보) 교육부는 6월 30일, 학교폭력 및 사회·정서 문제 등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 치유·회복 관련 전문 연구 및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설립계획을 마련한다.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은 학생 치유·회복 지원기관을 지정하거나 설치·운영할 수 있는 권한을 시도교육감에게 부여하고 있다. 이에 근거하여 현재 17개 시도교육감은 303개(2023.2월 기준)의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한 치유·회복 지원기관을 지정 또는 설치·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시도교육감이 지정한 지원기관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수준에서 학교폭력 및 사회·정서 문제 등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국가가 보다 책무성을 가지고 학생들의 치유·회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의 설립 필요성이 제기(2023.6.1. 당정협의회)됐고, 그 후속 조치로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설립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의 명칭은 추후 준비단계에서 공모를 통해 수요자가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명칭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