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점차 심화되고 있는 기초학력 저하 문제를 지적하고 이를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초등 저학년 조기 지원에 대한 요구,새로운 학력에 따른 기초학력 재개념화에 대한 필요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의해 '‘새로운 학력’에 기반한 기초학력 보장방안: 초등 저학년 조기개입을 중심으로'(연구책임자 김자영 연구위원)를 발간했다. 이 연구에서 상정한 기초학력은 새로운 학력에 기반한 기초학력으로 기존의 읽기, 쓰기, 셈하기 중심의 개념에서 사회?정서적 역량까지 확대된 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초등 저학년의 새로운 학력에 기반한 기초학력 수준 및 교육 실태를 조사하기 위하여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한 경기기초학력종단연구 1차 연도 데이터를 활용했다. 분석결과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6.5%이며 성별, 지역별 격차가 나타났다. 문식력의 경우 중소도시에서의 미달 비율이 4.0%인 반면 읍면지역은 7.9%로 나타났으며, 남학생 미달비율은 6.3%, 여학생 미달비율은 3.4%로 나타나 기초 문식력에서 지역별, 성별 격차가 확인됐다. 기초 수리력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관측됐고, 사회?정서적 역량 수준을 조사한 결과 대인관계 및 공동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국토교통부와 (사)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2023 제13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공공 부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운영으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을 중심으로 순환하는 학교 생태계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송내고등학교의 생태 숲은 화단과 정원 위주의 이용자 중심에서 자연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생태숲학교는 학생주도 자연 친화적 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학교 모델을 구축했다. 김포 고창초의 야외 생태학습장, 안양 박달중의 둘레길, 부천 송내고의 생태 숲이 대표적이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생태숲학교의 학생들은 자연 속 놀이와 쉼, 힐링과 여유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상호작용이 활발해져 학교가 가고 싶은 공간이 됐다”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태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생태숲학교 개방과 공유의 날을 운영해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광주교육도서관(관장 정영숙)이 유아·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 재미톡톡 책놀이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사회 속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독서를 기반으로 한 바른 인성을 함양시키고자 도서관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스토리텔링 ▲자녀와 부모의 교감 활동 ▲다양한 책놀이 ▲독서토론 등이다. 정영숙 경기광주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6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파주시청 함께‘법원초 활용 문화창작공간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은미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경일 파주시장, 업무협약을 추진해온 법원초 활용 운영지원단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폐교된 법원초 활용을 통하여 학생·지역주민의 문화교육 및 체험기회 확대를 위하여 공동으로 학생 교육 및 체험활동 시설로 조성, 활용하기 위한 협력을 내용으로 담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들의 문화체험 확대를 위해 파주시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주시와 활발히 소통하며 학생들과 주민들을 위한 문화체험 확대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디자인연수회(워크숍)를 7월 8일,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서울 성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디자인연수회(워크숍)는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실현을 목표로 모든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현장 교사·학생·학부모가 원하는 기능과 모습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자 마련됐다. 연수회(워크숍)에는 사전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된 현장 교사·학생·학부모와 지난 4월에 개최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아이디어 공모전(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최)에서 입상한 교사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하여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도출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8월에 발표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가이드라인에 반영될 예정이며, 교과서 개발사들이 참여하는 교과서 토론회(포럼)를 통해 공유하여 개발 시 현장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관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는 모두를 위한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추진되는 정책인 만큼, 실제로 사용할 교사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5일, 안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안성학생자치연합회 학생위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학생위원들과 안성 관내 학교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학생위원들은 ▲ 학생 등교 통학버스 지원 ▲ 학교 간 문화교류 ▲ 소규모 학교 학생 유치 ▲ 고교학점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정담회에 참석한 학생위원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해 공감하면서 진심으로 답해 주었고, 학생위원들이 어떤 리더십을 가지길 바라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종대왕의 창의성과 겸손의 리더십을 배우길 바란다”라며, ‘역지사지’의 경영 철학에 대해 말하며 답했다. 또한, “학생자치연합회 청소년들이 안성의 리더로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라고 응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4일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경기도교육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체결에 앞서 여성행복센터 2층에서는 7월 1일자로 업무를 시작한 구리교육지원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개소식과 협약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최상익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교육협력지구 협약안에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및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의 내용이 담겨있으며, 협약 기간은 2026년 2월까지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등 교육전반적인 영역에 걸쳐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은 그동안의 혁신교육지구사업을 기반으로 제2의 도약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다.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간의 교육격차 해소, 지역연계교육 강화, 미래인재양성을 실현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이번에 개소하는 구리교육지원센터는 구리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7월 6일 ‘2023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AI펭톡 활용 활성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의 AI펭톡 활용 활성화 지원을 받아 영어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격차 완화, 현장 중심의 자기 주도적 학생 맞춤형 영어학습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AI 펭톡 활용 학교 가입 방법 ▲AI 펭톡 콘텐츠 및 구성 연수 ▲교사 사이트 활용, 방과 후 AI 펭톡 활용 자기주도학습 ▲학교 수업에서의 AI 펭톡 활용사례 및 수업사례 나눔 등을 통해 학교 현장 맞춤형으로 기획하여 운영한다. 또한 본 연수는 실습을 위주로 하며 개인 태블릿PC 및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직접 ‘AI펭톡’ 어플을 설치하고 각 콘텐츠 구성 및 사이트 가입, 활용 방법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맞춤형 영어학습 AI펭톡 활용 활성화 연수를 통해 실생활 중심의 영어 의사소통 및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국제화 시대에 인재로서 원활한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적인 부분이므로 꾸준한 실력 향상에 힘써야 함을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8일~7월 6일까지 4일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성남 관내 유치원 학부모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유치원 좋은부모 아카데미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로 학부모가 강연, 워크숍 등 다양한 방법의 접근을 통하여 놀이철학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놀이하며 배우는 자녀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부모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놀이로 성장하는 금쪽같은 우리 아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놀이로 성장하는 금쪽같은 우리 아이’, ‘계절별 탄생 유아를 위한 계절인형 만들기’, ‘니키인형 만들기’등의 내용으로 총 4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이후 서로의 눈을 보며 직접 소통하는 대면 강의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자녀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자녀교육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깊은 울림이 있는 연수였다.”고 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우리 아이가 행복한 아이로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가 행복해야 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가 자녀에 대한 이해와 자기성찰을 바탕으로 부모로서의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총 8강)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책놀이’를 주제로 하여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용 도서를 대상으로 한글놀이, 북아트 등 연수생들이 다양하게 기획한 강의를 시연하고 이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 책과의 거리를 좁히고 언어와 함께 따뜻한 감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각급학교에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역량강화 연수는 성남교육자원봉사센터(금빛초 별관)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 책에 대한 지식과 책을 이용한 놀이들을 주제로 구성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의 ‘책놀이’동아리는 학부모뿐만이 아니라 교육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도 열려있으며,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새롭게 자원봉사자를 양성하여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학생이 바라는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책놀이 동아리 신정 대표는 “작년에 연수를 마치고 재능나눔기부를 시작할 때에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지, 걱정과 함께 잘 할 수 있을지 막막하기도 했지만 막상 봉사를 하면서 아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동안‘2023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관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도서관 1층 1강의실(채움)에서‘도서관으로 떠나는 여행, 무궁무진한 여행의 세계로’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요 강좌는 ▲요리조리 세계여행 ▲시원한 바닷가 여행 나만의 바닷속 사물함 만들기 ▲나의 마법 여행책 ▲과거로 떠나는 역사 여행 ▲MBTI로 보는 내 마음 여행 ▲생활 속 과학 여행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7월 7일 10:00부터 7월 17일 18:00까지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여재구 경기성남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여름 독서 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체험을 경험하고 책과 도서관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좋은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5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과별 수업의 고수 10명을 강사로 초빙하여 은가람중학교에서 중·고등학교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한 수업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수업 나눔 한마당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으로 생긴 학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상황에서, 교과 간 교과 내 수업나눔을 통한 교사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수업 나눔 한마당은 중학교 교사 대상 7개 강좌와 고등학교 교사 대상 3개 강좌로 구성됐다. 중학교 교사 대상 강좌 중 ▲ 국어교과는 “독후기록+서평쓰기+구술평가+토론하기”, ▲ 영어교과는 “영어그림책을 활용한 fun한 진로교육”, ▲ 수학은 “수학의 발견 수업이야기”, ▲ 체육은 “체육수업의 공유를 통한 성장 전략”, ▲ 기술가정은 “로봇을 활용한 우리마을 문제해결 프로젝트”, ▲ 음악은“생성형 AI와 APP 워크밴드”, ▲ 과학은 “저경력 교사의 배움중심수업 성장일기”를 주제로 나눔을 진행했다. 고등학교 교사 대상 수업은 ▲ 과학 과목에서“개별화 수업의 고민과 적용”, ▲ 영어는 “IB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영미문학읽기” 미술은 “지역사회+학교+예술인 파트너십 교육과정”이 진행
(누리일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올해 4월~11월까지 예술, 과학 등 총 25개 분야 73명의 지역 전문 인력을 마을 강사로 발굴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강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7월 첫 주 쌍령초 4학년에서는 춘앵전, 봉산탈춤과 같은 음악 교과서 속 지식을 예술 분야 마을 강사를 통해 실제로 배움으로써 예체능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있다. 유재화 마을강사(한국무용)는 “어린 학생들이 다소 낯선 춤사위를 기대 이상으로 몰입할 때 가장 보람되고, 앞으로 우리 지역 학생들이 전통춤을 통해 인성과 지성, 감성을 고루 갖춘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모든 학생들이 학교 안 밖의 다양한 배움을 통하여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더욱 협력하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산하 청렴동아리 클린공·조(공감과 조화)는 7월 6일 세종대왕릉과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을 탐방하여 청렴의식을 고취했다. 청렴동아리 클린공·조는 모든 구성원이 상호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광주·하남 교육공동체의 청렴문화를 정착하여 ‘자율과 균형으로 미래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한 청렴 자율 공동체이다. 청렴동아리의 이번 활동은 여주의 세종대왕릉과 세종대왕 역사문화관을 탐방함으써 우리 역사속에서 청렴을 실천한 대표적인 공직자인 세종대왕의 청렴의식을 본받고 청렴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기획했다. 청렴동아리 구성원들은 세종대왕의 청렴 리더십과, 공직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청렴 의식을 느끼고, 공직생활에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청렴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는 청렴동아리의 활동을 격려하며, 청렴동아리 활동을 비롯하여 광주하남교육의 청렴 문화가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지원교육청은 2023 지역맞춤 공유학교 시범지원청으로 광주와 하남지역에 맞는 지역교육협력기반 공유학교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하여 2023년에는 공유학교에 대한 개념 이해와 홍보를 목적으로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으로서 기존의 학교 밖 교육시설 및 운영 내용을 공유학교 꾸러미로 연결하여 관내 초·중등 학교에 안내했다. 학교는 교육의 중심이자 본체로서 교육과정 운영에 힘쓰고 지원청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으로 학교 교육을 확장하여 미래교육으로 나아겠다는 방향에 맞춰 광주와 하남의 지역 특징과 교육수요에 맞춘 공유학교를 운영하고자 한다. 광주는 왕실 도자기를 생산했던 역사 문화적 전통 계승의 의미와 동시에 광주 미래 교육을 담은 도전과 자율의 기회인 ‘광주미담도자기공유학교’로 하남은 지역사회 공간과 전문시설을 또 다른 학교 교정으로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high)의 미래 역량을 갖출수 있는 ‘하남하이캠퍼스공유학교’의 지역교육 협력 플랫폼으로 구성한다. 더불어 2024년도에는 광주와 하남에서 특색 있는 공유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도에는 제2, 제3의 공유학교를 확장할 방침이며 중장기적으로 학생 스스로 미래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5일 홍원연수원에서 파주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 및 상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참여한 소명여자고등학교 김진석 교사는 2024학년도 대입 전형 중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명지대학교 김성미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한 모의 서류 평가를 실습해 보도록 함으로써 학생부를 분석하는 안목을 키워 주었다. 최은미 교육장은 맞춤형 진로진학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의 전문적 상담 역량 강화를 통해 파주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이 7월 4일 동두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김금숙 교육장은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환경을 보호하는 첫걸음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세대를 위한 다회용품 사용 늘리기’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직원이 먼저 솔선수범함으로써 우리 지역 전체의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1회용품 제로 문화 확산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21일까지 2주 동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 교육지원청 내 전 직원이 함께하는 ▲친환경 행사 가이드 라인 준수 ▲종이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하기 ▲일회용 봉지 대신 다회용 주머니 사용하기 ▲종이 출력물 제로 실천하기 ▲음료 구입 시 무라벨 제품 우선 구매하기 ▲ 종이 타월 대신 개인 손수건 사용하기 등
(누리일보) 오산시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대학 입시 최종 전략 정보 제공을 위한 2024학년도 대학입시 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오는 7일 홈페이지를 사전 오픈한다. 이번 대학입시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체계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구체적 분석을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줄이면서 학생 맞춤형 입시 전략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7일 오픈되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시박람회 관련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1:1맞춤형 진학 컨설팅 접수도 진행하며, 7월 12일 오전 9시부터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사전 예약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8월 12일 13시부터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험생 및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7개의 대학교별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대학별 전형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대학 : ▲가천대 ▲가톨릭대 ▲강남대 ▲건국대(글로벌) ▲경기대 ▲고려대(새종캠) ▲단국대 ▲동국대(WISE) ▲동남보건대 ▲명지대 ▲상명대(서울캠) ▲서강대 ▲서울여대 ▲성결대 ▲수원대 ▲숭실대 ▲안양대 ▲연세대(미래캠) ▲오산대 ▲용인대 ▲우송대 ▲육군사관학교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국항공대 ▲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6일 여름철 식중독 위생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학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간부 공무원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강수)과 급식담당자가 마송중앙초등학교를 불시에 방문하여 조리실의 환기설비,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급식시설·설비 청결관리, 위생관리 등 급식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했다. 더불어 식중독 발생 시 원인 규명을 위한 보존식 보관과 식중독 비상 대책반 수립 여부, 담당자 임무 숙지 및 대처요령 등도 함께 확인했다. 김포교육지원청 이강수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학교급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급식관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노후 급식기기 교체, 조리종사원 노동 절감화 기구, 자동화 기구 구입 등 예산을 6~7월에 걸쳐 83억 원을 학교 현장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지역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광명 체육 5G 키즈런'을 적극 추진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담임교사 대상 맞춤형 실기연수를 7월 4일 충현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광명 체육 5G 키즈런'은 경기도교육청의 초등학교 3, 4학년 대상학습(Teaching), 신체(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Emotion) 개별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인‘더(T.H.E) 자람 프로젝트’를 광명 지역 인프라 및 환경, 학생들의 신체발달 단계 등을 고려하여 기획한 도전활동 중심 육상프로그램이다. 키즈런은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표적 맞추기 4종 순환운동으로 구성된 육상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학급-학년-학교-지역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체육 5G 키즈런'을 기획하여 다음과 같은 청사진을 제시했다. 3·4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기획된 ‘다같이 배우G’키즈런 실기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신체활동을 키즈런 프로그램을 통해 활성화하기 위해 이를 지도할 담임교사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 함양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5일(수) 대강당에서 학교 운동부 및 G-스포츠클럽 지도자(코치)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학교 운동부 교육적 운영을 위한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Ⅰ’를 개최했다. 학교 운동부 및 G-스포츠클럽 지도자(코치), 학부모 등 현장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미래사회를 살아갈 학생 선수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인권친화적이고 청렴한 운동부 운영 방향을 함께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인권, 청렴, 도핑에 대한 최신 사례를 중심으로 지도자나 학부모가 학생 선수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마지막 순서인 청렴 선언식에서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감사과에서 청렴 의식 강조를 위해 배부한 ‘부패 없는 청렴 사이다’를 들고 “다 함께 청렴! 행복한 운동부! ”를 외치면서 인권과 청렴이 살아있는 학교 운동부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상익 교육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지도자와 학부모가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라면서 “지도자·학부모·지역사회를 연계한 인권친화적이고 청렴한 운동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도자(코치), 학부모에 이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다 함께 성장! 평택 기초학력 보장 릴레이 연수'를 6월 30일(금), 7월 3일(월), 7월 7일(금) 3일에 걸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내 학습 부진을 예방하고 학생의 맞춤형 개별화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학습지원대상 학생 이해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교실 수업 지원 ▲기초 수학 지도의 실제 ▲수학교구를 활용한 교실수업의 실제 ▲문해력을 높이는 독서토론논술 수업 ▲어휘력 증진 전략 등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교실 내에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도하기 위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기초학력 향상 및 학습결손 해소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교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지원대상 학생에 대한 맞춤학습을 기대하며, 기초학력 보장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에 기반해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경기이룸학교’ 공모 신청을 진행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해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도전형 ▲성장형 ▲창조형으로 나뉜다. 도전형은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생주도 프로젝트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교육모아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별도 선정 절차 없이 오는 31일부터 관심 있는 주제 선정,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한다. 성장형은 개인, 비영리단체・법인 등이 학생의 수요를 반영하여 운영하는 학교 안팎 교육활동이다. 창조형은 개인․기업․기관․대학 등이 전문적이고 심화된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창업, 디지털, AI 등 주제 탐구가 진행된다. 성장형과 창조형 공모는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선정 결과는 8월 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선정된 성장형·창조형은 9월부터 학생을 모집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용인특례시가 5일 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가칭) 개교 시점을 2026년 3월을 목표로, 교육부로부터 2024년에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기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용인을 방문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임태희 교육감과 이상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가칭)용인 반도체 마이스터 고등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나타내면서 교육부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과 이 시장은 5일 용인대학교에서 열린 ‘학교체육·예술 및 늘봄학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앞서 만난 자리에서 용인특례시 교육 발전과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 교육감과 이 시장은 앞으로 모든 교육 현안에 대한 소통 채널을 보다 활발하게 가동하고, 반도체 인재 양성에 큰 보탬이 될 (가칭)용인 반도체마이스터고 신설에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4일 디지털,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첨단분야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마이스터고) 3곳을 지정해 발표했다. 이번에는 오는 2025년 3월에 곧바로 학과를 운영할 수 있는 학교들이 선정됐다. 이에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