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7개 시·도교육지원청과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18년부터 지역을 넘어 어려운 여건의 학생들을 위해 긴밀한 교류와 연계를 추진 해 온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울산강남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군산교육지원청 ▲강릉교육지원청 ▲목포교육지원청 ▲부여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소통을 향후 공식적이고 발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복지 담당자 전문성 신장, 지원청 간 사업 관련 정보 공유, 취약계층 학생 지원 수준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시·도 관계자, 교육복지사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다자간 업무 협약은 전국 최초이며 지역 간 활발한 교류와 소통으로 타 지역의 교육복지 네트워크 활성화에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교육부 시범사업인 교육복지안전망과 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을 위한 시·도 교육복지사들의 네트워크 구축 역량강화 연수가 교육부지원으로 10일과 11일 양일간 이루어진다. 교육부 박지애사무관의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7월 7일부터7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가정(19가정, 66명)을 대상으로 가족역량강화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공동체 활동, 부모-자녀 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 소통 기능을 강화하여, 학생의 학습, 심리, 정서, 공동체성 향상 및 교육회복 실현에 그 목적이 있다.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 가정 중 자녀와의 관계 회복 및 개선을 위해 희망하는 가정 중 1차 19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관계 강화가 필요한 가정, 바쁜 일상으로 가족 구성원들 간 대화가 필요한 가정, 가족 구성원들의 성장과 도전이 필요한 가정 등이 참여하여 가족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이 가족의 기능을 이해하고 부모님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가족 프로그램 뿐 아니라 자연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소소한 힐링 가족캠프 프로그램은 ▲ 경기도 문화유적지 탐방 ▲ 부모 대상 감정 코칭 프로그램 ▲ 자녀 대상 어울림 프로그램 ▲ 마음 열기 레크리에이션 ▲ 이야기가 있는 소통 콘서트 ▲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7일 시흥 관내 일반학교 교(원)장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3 특수(통합)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일반학교 교(원)장의 장애인권의식 함양과 특수(통합)학급 지원 능력 신장 및 장애에 대한 이해를 증대를 통한 편견 없는 교육문화를 형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관리자를 위한 특수학급지원 가이드를 주제로 운영됐다. 이번 연수는 소래초등학교 교장 서영순과 부천상록학교 교장 조동민을 강사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의 운영 우수사례 및 지원 가이드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발달장애인과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바인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진행되면서 관내 특수교사들과 함께 130여명의 시흥 관내 교(원)장들의 장애인권의식을 함양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연수에 참여한 관리자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더욱 개선하고 학교 차원에서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 방향과 인권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학교관리자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원미란)이 여름방학 기간 중 기숙사 운영교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학생안전교육’을 운영한다. 1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경화여자고를 비롯한 여주제일고, 정명고 등 기숙사 운영교 3개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숙사 운영교의 특징을 반영한 안전사고 유형 안내와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화재 신고 및 소화기 사용 ▲화재 대피 ▲승강기 대피 ▲완강기 사용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체험형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원미란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매년 기숙형 학교에서 발생하는 안타까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코자 한다”며 “혹시 모를 위험 상황 발생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행정업무 경감과 학생 교육에 집중하는 문화를 위해 현장 참여 중심의‘공문서 불편신고제’를 오는 11일부터 운영한다. 공문서 불편신고제는 학교 발송 공문서의 적정 여부를 판단하고, 각급 기관의 비효율적인 공문서 생산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 신고항목에 근거해 학교업무 개선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도교육청 누리집에 교직원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신고항목은 ▲[자율성 보장]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 침해 및 법적 근거 없이 학교에 책임 전가 ▲[생산의 필요성] 공문서 내용 난해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공문서 ▲[공문서 간소화] 공문이나 붙임에 요약 내용 제시하지 않거나 분량 적정하지 않은 공문서 ▲[재구성] 상급기관·외부기관 공문 재구성 없이 이첩 ▲[내용의 중복성] 기관(부서)간 유사하거나 중복된 자료 요구 ▲[정책의 일관성] 기관(부서) 간 정책 일관성 없이 학교의 혼란 야기 [수신처 적정성] 해당되지 않는 학교까지 전부 수신처 지정 ▲[제출기한 확보] 학교 보고기일 5일 이상(주말 제외) 확보하지 않은 공문서 ▲ [공문게시판 미사용] 공문게시판, 일반게시판 사용 기준 미준수 ▲[기타] 그 밖에 공문서 감축이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8일 계원예술대학교에서 지역 대학과의 함께하는‘내꿈찾아 토요대학’운영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내꿈찾아 토요대학’은 지역의 고등교육 전문기관인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배움을 통해 학생의 진로직업 희망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2022년 지역 대학인 계원예술대학교와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학교 안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8일, 7월 15일 양 이틀간 운영되며 ▲3D VR/AR 체험 ▲유튜브 쇼츠 크리에이터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디지털가죽공방 등의 4개 강좌에 각 20명 정원으로 실습․체험형의 수업으로 운영된다. 특히, 일반 학교 현장에서는 배우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대학에 보유중인 실습 기기와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여 학생 자신의 상상을 결과물로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또한,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내꿈찾아 토요대학’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교육부가 지난 2022년에 설문 조사한 ‘초․중․고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8일(토) 중등 교과별 성장중심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슬기로운 평가생활’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등 교과별 특성을 살린 수업과 함께하는 논술형 평가와 성장중심평가의 내실화를 위한 직무연수로 중등 교원의 교과별 학생평가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본 연수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교과별 논술형 평가 및 성장중심평가 실천 역량 강화 측면에 집중하여 이루어졌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수업과 함께하는 성장중심 평가 사례 나눔 ▲ 교과별 특성을 살린 성장중심평가 운영 방안 모색 ▲생각의 힘을 키우는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실습 ▲성취기준, 평가기준, 채점기준표 ▲수행평가 설계와 채점기준표 개발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과별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및 수업과 함께하는 성장중심평가 방안을 설계하는 실습 시간을 확대하여 연수에 참여한 관내 교사들이 연수 과정을 2학기에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교과의 특성을 살린 교과별 평가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전역의 우수한 교과별 평가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또한 강의식 연수가 아닌 실제 사례 나눔 및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7일(금) 저녁 7시 EBS 연계 학생·학부모 대상 2024 대학입학설명회를 교육지원청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9월 대학별 수시모집을 앞두고 학생·학부모들이 수험생에게 유리한 전형과 대학을 미리 탐색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7월 1일(토) 학부모 대학입학설명회에 이어 2주 연속 입시설명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입시설명회에는 학생 대상으로 EBS 대표 수학 강사 정유빈 교사가 수능 대비 과목별 학습법을 강의했고, EBS 입시 강사인 윤윤구 교사가 2024학년도 수시·정시 전형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관내 고등학생 30여명과 학부모 90여명 등 총 120여명이 입시설명회에 참석했으며, 강의 장면을 녹화하여 EBSi(www.ebsi.co.kr)에 탑재하여 다시보기가 가능하게 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대표적인 공교육 기관인 교육지원청과 EBS가 연계하여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유용한 학습 및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수요를 줄이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부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금연을 희망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연 프로그램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국립암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금연캠프 및 지역사회 금연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는 금연 성공률이 높은 대표적인 금연프로그램으로써 금연캠프 참가자에게는 금연 상담과 교육, 건강검진 및 전문의 진료, 흡연 중증도 평가, 심리상담과 스트레스 관리, 운동 프로그램, 금연 치료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7, 8월 중에 진행하는 금연캠프에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금연캠프를 참여하고자 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했으며, 약 20여 명의 교직원들이 신청을 하여 진행하게 됐다. 7월 10일에 시작하는 금연캠프를 시작으로 약 4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금연캠프 대상자들은 희망하는 일정에 “4박 5일간” 참여하게 된다. 지난 4월 17일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상호협력업무협약 체결(MOU)을 통해 청소년·교직원 대상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프로그램 지원 등 학교 및 지역사회의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주최로'2023 고양 교육장배 수영대회'가 2023년 7월 8일 (토)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 선수 등록·비등록 학생 모두가 참가 가능하며 초·중학교 76개교, 총 42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학생의 건강 증진 및 일상 생활 체육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대회를 개최했으며, 코로나 이후 일상의 회복을 기대하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땀흘려 노력한 학생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중학생 A군은 “운동을 싫어했는데 물속에서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며 나아가는 수영을 배우면서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학부모 B씨는 “이번 고양 교육장배 수영대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실력이 부족하지만 대회에 참가하고자 한 이후로 매주 아빠와 함께 수영장에서 실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했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아이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 것이고 삶에서의 든든한 양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생존 수영을 통해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 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했으며, 총 32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내용은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 교습비 등 초과 징수 신고 등 다양했으며, 크게 사교육 카르텔 신고와 사교육 부조리 신고로 구분할 수 있다. 사교육 카르텔은 일부 사교육 업체 등이 사적 이익을 목적으로 상호 연합하여 편법, 불법적으로 입시 체제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중신고기간 총 81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사교육 카르텔은 입시 공정성을 근본적으로 훼손하거나 학생·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구조적으로 가중시키는 요인들로 단호한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지난 7월 3일에는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수업 중 수능출제 관계자와 만났다는 사실과 함께 예상되는 문제 유형을 언급한 사안 등 2건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으며, 수능 문제집 제작에 수능 출제진이 참여했다고 홍보한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했다. 그리고, 이번 7월 7일에는 대형 입시학원 강사가 수능 관련 출제 경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이번달 20일부터 26일까지 수원, 용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도서관 사서 직업체험’을 운영한다. 사서 직업체험은 학생들이 책과 사서를 통해 도서관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견학과 사서 강의, 업무 체험, 사서와의 대화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학교별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추후 최종 확정일자를 선착순으로 통보받게 된다. 또한, 참여 후 학교 판단에 따라 학생 학교 생활기록부에 활동 사항이 기재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의 면면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사서라는 직업의 궁금증을 푸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교육도서관으로서 학생들의 진로 체험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며 “이용자와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온라인 독서체험 프로그램 및 독서교실을 선착순 모집한다. 앞서 도서관은 장서 정리 등 공간 재구조화로 인해 지난 5월부터 임시휴관 중이며 내년 2월 1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먼저,‘여름방학 독서체험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경기도내 유아(6~7세)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과 다양한 활동을 주제로 ▲창의톡톡 이야기 놀이터 ▲그림책과 함께하는 와글와글 독서 수업 ▲생각이 꼼지락 꼼지락 이야기 세상 ▲블록코딩으로 만드는 동화 속 세상! 등이다. ‘여름 독서교실’은 8월 8일부터 8월 11일까지 안양·과천·군포·의왕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챗GPT야, 이야기를 만들어 볼까?를 주제로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챗GPT를 활용한 이야기 코딩 ▲좋은 꿈을 선물하는 드림캐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챗GPT와 코딩을 연계한 독서 프로그램은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다양한 독서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기과천교육도서관 누리집(lib.goe.go.kr/kwa)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7일을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친한 친구의 날로 정하고 남양주시 부평초등학교와 진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은 ‘우리는 친한 친구이고 우정은 두터워진다’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이날 학교전담경찰관(SPO),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부평초 학생자치회, 진접중 학생자치회, 학부모, 교사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과 기념품으로 친구와 우정을 나누자는 메시지를 함께 공유했다. 학생들은 관내 학교 사전 앙케트를 통해 조사된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결과, 초등학교에서는 ‘너와 있으면 행복해’가, 중학교에서는 ‘같이 마라탕 먹자’가 1위로 나타났다. 이는 학생들은 친구와 어울리고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응답 빈도수가 높았던 ‘친구에게 듣고 싶은 말 Top3’는 관내 학교 전체에 안내될 예정이다.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남양주 북부권역에 이어 남양주 남부권역과 구리권역 학교에 『우리는 친·친! 우정은 뚠·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7일 '2023 지역 교육과정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안양과천 중등 교육과정 통합워크숍'을 중학교 교육과정지원단을 비롯하여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단, 직업계고, 일반고, 특목고 교육과정 편성 운영 담당교사 50명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은 2025년부터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비롯하여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내실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미래 역량 함양 및 2024 입학생의 선택권을 중요시하는 교육과정 편제 구성 및 운영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고등학교 유형별 학점제 단계적 적용과 현황 이해를 통해 중·고등학생이 통합적인 시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고, 중학교·직업계고·일반고·특목고별 분임별 협의를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 편제 구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4년 입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학기제가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충분한 논의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안양과천 교사들의 관심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학생 주도성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7일 지역 내 유·초·중·고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11명과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 행정과장, 행정사무관, 분야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교육시설관리센터 운영 소통 정담회’를 개최했다. 학교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고, 그동안 집행한 사업에서 개선점을 찾아 2024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이번 정담회의 취지이다.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지난해에도 운영 소통 정담회를 개최하여 더욱 효과적인 센터 운영 방법을 모색했다. 2023년 현재, 학교의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개별 발주와 비용 효율성을 고려한 통합발주(수목전정 및 예초, 운동장 평탄화 및 소금포설, 차양막 지붕 청소, 급식실 후드 청소)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교장들은 교육시설관리센터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의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오늘 참석한 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를 흘려듣지 않고 고칠 점은 고치고 발전시킬 것은 발전시켜 센터가 학교 현장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7일 학부모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이해 연수를 실시한 민락중학교와 중학생 대상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한 효자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학부모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7월 5일부터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이해연수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 학생 대상 설명회는 2024학년도 고교 입학예정인 3학년 수업시간을 활용하여 고등학교 교사가 관내 고등학교 및 교육과정을 홍보하는 진로 연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부모 연수는 고등학교 교사가 초·중학교를 방문하여 고교학점제와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설명하는 특강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15개 중학교에서 연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11월에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중학교 3학년의 진로진학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설명회를 지속 운영하겠다. 또한, 2025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가 적용되는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학부모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연수를 확대하여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장마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사고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7일 오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식재료 보관 및 조리과정 △냉장냉동고의 관리상태 △급식시설 관리상태 △개인 위생관리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급식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욱 철저한 위생관리로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에 노후된 급식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20교에 12억을 지원했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5일부터 7일까지 수석교사의 교육과정 전문가, 교원성장 지원가로서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2019년 이후 중단된 지 4년 만에 대면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유․초․중․특수 수석교사 163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연수원과 수석교사가 공동으로 기획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경기교육 비전 공유 ▲미래수업과 변화의 리더십 주제 초청 강연 ▲학습 네트워크 조직 토의 ▲교사의 성장을 돕는 수업 나눔 발표 등 주로 학습자 참여 형태로 구성했다. 수석교사들은 인공지능(AI) 교수학습의 시대를 맞아 미래수업과 변화의 리더십을 갖춰야 한다는 전문가 강연에 크게 호응했다. 또한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수석교사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토의하고, 수업 사례 발표와 나눔을 통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수석교사는 수업의 전문가이자 교수학습 콘텐츠에 소중한 역할을 해주실 분들”이라며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석교사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 있는 미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7일 “공립과 사립학교 간 불균형이 없도록 공정한 제도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열린 경기사립학교장회 주관 제50회 경기사학포럼에 참석해 초·중·고·특수 사립학교장 및 사립학교 관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임 교육감은 특강에서 “사립학교는 설립 취지가 공립과 다르고 건학이념부터가 쉬운 결정은 아니다”라며 “사람을 사회적으로 성장시키고 세상을 잘 살 수 있도록 하는 준비”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미래교육 상황을 공유하면서 “큰 방향에서 경기교육 설계도에 문제가 있거나 시대에 맞지 않으면 언제든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절대적으로 옳은 것은 없기에 좋은 의견 전해주시면 보완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사립학교 학생들이 국공립학교 학생보다 덜 지원받는 것은 불균형하고 공정하지 않다”라며 “학생들이 균형 있게 교육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 계신 여러분이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경기사학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학교경영과 미래교육의 방향을 위해 경기사립교장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경기사립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7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에서‘2023 안산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 경기도교육청 취업지원센터, 안산 특성화고 교장단, 안산상공회의소, 안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부, 안산스마트허브, 일학습병행제 운영 대학(한양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 신안산대, 안산대, 한국공학대)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안산 6개 특성화고 학생 300여 명은 중소기업 CEO 특강, 개회식 학생 동아리 공연, 사전 접수를 통한 채용 면접 참여, 일학습병행 및 계약학과 상담관, 취업지원 정책홍보관, AI 면접관 등 취업은 물론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채용박람회와 함께 진행된 중학교 교원 대상 직업계고 방문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의 다양한 학교 시설 및 채용박람회 현장을 견학하며 취업 불안감 해소 및 직업계고 인식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졸 취업과 대학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취업 및 진로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 전문상담교사 분과협의회’를 통해 지역자원 발굴 및 지역맞춤형 위기 지원체계 기반을 마련하고 학업중단예방과 안전한 학교 교육과정을 실행해 나갈 것을 밝혔다. 학업중단예방 지역협의체는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위원 19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광주·하남 각 지역의 전문상담교사 대표 6인이 자신이 소속한 지역 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중심으로 지역 분과협의회를 개최하고 정기 모임을 통해 자료 공유 및 심층 사례 분석을 진행한다. 지역은 광주 경안, 광주 태전, 광주 초월, 하남 신장, 하남 미사, 하남 위례 6개의 분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인접한 학교가 함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학생들에게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광주·하남 지역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위기 학생 지원 계획의 일부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위한 마을-학교 협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동안 6개의 분과가 모두 모임을 가졌으며, 하반기에는 정기 모임을 통해 지역 내 활발한 소통과 연계로 광주·하남 맞춤형 학업중단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공사립유치원(공립 30개원, 사립 28개원)를 대상으로 ‘유치원으로 찾아가는 올인원 통합지원 컨설팅’을 7월 7일부터 실시한다. 통합지원 컨설팅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유치원운영위원회, 생활기록부, 자율장학, 안전교육, 인성교육, 법정의무교육, 사립유치원 기본급보조 및 대체 교사 인건비 지원 등 영역에서 현장 교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간소화하기 위함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현장 중심 유치원 업무 지원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을 강화하고 유아중심 맞춤형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유치원의 자발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유치원이 자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고, 올인원 통합지원 컨설팅을 통해 업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정지초등학교(교장 이성현)는 5, 6학년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교육 사업인‘나도 유튜버! 학생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을 2023학년도 3월에 시작해 12월까지 운영한다. 정지초‘나도 유튜버’사업은 평상시 영상 제작에 관심이 많은 5, 6학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연간 60차시로 계획되어 있다. 학생들은 매주 ‘나도 유튜버’ 수업을 통해 리뷰영상, VLOG영상 등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기획·제작하며 창의적인 영상 컨텐츠 제작 능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또한‘나도 유튜버’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주제로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는 교내 영상 제작 동아리인 ‘미디어 기자단’이 구성됐다. ‘미디어 기자단’학생들은 방과후 주 1~2회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회의를 통해, 시나리오 제작, 스토리 보드 작성, 인터뷰 등을 함으로써 양질의 미디어 컨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다. 기자단 학생들은 직접 관련 영상을 촬영하고 참여한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학교 교육 활동과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리고 각종 영상 제작 관련 공모전에 출품하기 위해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다. 정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