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더(T․H․E)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주제로 관내 초등학교와 소통 릴레이를 하고 있으며, 11일 호평초에서 소통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더(T·H·E) 자람 프로젝트’는 초등 3·4학년의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맞춤형 학습지원(Teaching), 체육활동 지원(Health), 사회성·심리·정서 지원(Emotion) 내용으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말한다. 교육지원청은 학교별로 학교 상황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일선 초등학교와 소통 정담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소통 정담회는 ▲구리남양주 더 자람 프로젝트 지원계획 안내 ▲호평초 더 자람 프로젝트 현황 및 향후계획 소개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공감 토크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소통 정담회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국장과 초등교육지원과장, 담당 장학사가 참석했고 호평초에서는 교장과 교감, 3학년・4학년 교사가 참석했다. 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구리남양주 지역의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체육활동 지원,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 현황과 협력체계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안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일 “학교회계업무 직무아카데미 급여 담당자 과정” 연수를 시흥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종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상반기 급여 관리자 과정에 이어 관내 공립 유․초․중․고․각종학교 급여 담당자를 중심으로 급여 업무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작년에는 계약연수 2회를 실시했었지만 올해는 계약뿐만 아니라 급여 업무 등 회계업무 관련 다양한 분야의 연수를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급여 업무는 매월 반복되지만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면서, “이번 연수가 급여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향후에도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7월11일 14시 서울에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령인구 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등 현장에서 겪고 있는 대학 경영 애로를 청취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예산을 ’24년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재정 지원 과제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3년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 신설 등 고등교육 투자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령인구 감소, 지역 소멸 위기 등으로 인해 고등교육 현장 어려움이 크다고 전하면서 “대학일반재정지원 사업 및 세계지역화(글로컬) 대학 지속 지원,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법 일몰조항(3년) 폐지” 등을 건의했다. 추 부총리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고등교육 부문 재정투자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건의를 바탕으로 ’24년 예산안 편성 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대학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양성 등에 적극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2022년도 감사 활동 우수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년도 감사 활동 우수 기관’표창은 모범적 자체감사 활동 및 반부패청렴정책 실현을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경기교육 신뢰도 제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하여 경기도교육청이 도 내 25개 교육지원청 중 3개 교육지원청에게만 수여하는 표창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년도에 교육현장과 소통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감사문화를 기반으로 ▲학교 실지감사 및 학교 주도형감사 33개교 실시 ▲재정상 조치를 통해 학교 회계의 건전성 제고 ▲감사 지적 주요 사례에 대한 연수 실시 ▲특색있는 반부패 청렴 정책 수행으로 청렴문화활동 우수기관 선정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행정연구회 및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감사활동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미 교육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감사 문화를 기반으로 우리 교육지원청이 감사 우수 활동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위해 노력해 온 소속 부서 구성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감사활동으로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이 이뤄지길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행정국장의 청렴의지와 다짐을 담은 ‘행정국장 청렴 다짐’을 교육지원청과 안산 관내 각급 학교에 전파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육감의 청렴 다짐을 전 기관에 전파한 이후 3월에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데 이은 것으로, 7월 지방공무원 인사시기에 맞춰 행정국장의 청렴에 대한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 이영창 행정국장은 이번 청렴 다짐을 통해 공정한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부정한 청탁과 특혜 없는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추진, ▲그릇된 관행 타파와 부패에 대한 단호한 대응, ▲취약 분야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며,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동참과 협력을 부탁했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교육국장의 청렴다짐 배포를 통해 ‘청렴 리더의 청렴약속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도전정신과 창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을 관내 희망 10교(경기게임마이스터고, 양명고,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 안양문화고, 평촌고, 평촌경영고, 인덕원고, 근명고, 호성중, 비산중)를 대상으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2년차를 맞이하는‘안양과천 찾아가는 기업가정신스쿨’사업은 지역사회 기업과 연계한 산학연계 창업교육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18일 특별강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5월에 4교(경기게임마이스터고, 양명고, 안양공업고, 평촌과학기술고), 6월에 2교(안양문화고, 평촌고), 7월에 3교(평촌경영고, 인덕원고, 근명고)가 진행됐고 8월에 호성중, 10월에 비산중이 진행 예정이다. 찾아가는 기업가정신 스쿨은 역량있는 관내 기업 CEO이신 특별강사분들이 학교로 찾아가 △ 4차산업 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창업가정신과 기업가정신 △ ESG 기업생태계의 이해 △ 조직의 의사소통과 협업의 중요성 △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위한 기업 프로젝트활동의 이해 △ NCS 기반 기업활동 이해 등을 본인이 창업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아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0월 초까지 김포은솔유치원을 시작으로 총 31개교 교직원을 대상으로‘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시간 동안 비대면 쌍방향 원격 연수로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공익제보) 보호와 지원, 공공재정 환수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예방 및 상호존중 사례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 전반이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퀴즈 풀이,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도 충분히 가져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교육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핸드타월을 제작해 김포교육지원청 직원 및 민원인에게 배포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 및 홍보활동을 통하여 내부 청렴도를 꾸준히 제고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4일부터 22일까지 ‘2023년 행복한 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아버지들의 역할과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버지들이 자녀와 함께 보낼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목적이다. 평일 야간 교육은 시간제약으로 학부모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아버지에게 야간에 교육기회를 부여하는 목적으로‘아동청소년기 자녀의 정신건강 및 효과적인 대화법’과‘슬기로운 가정생활과 아빠 리더십’으로 2회 운영되며 자녀와 함께하는 주말 체험 교육은‘쿠킹체험’과 ‘놀이체험’으로 주말에 2회 운영된다. 특히 지난 7월 8일 토요일에 운영된 쿠킹체험‘아빠랑 나랑은 붕어빵’에서는 30가족이 참여하여 아버지와 케이크 꾸미기,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했는데, 좋은 반응으로 이어져 오는 7월 22일의 놀이체험을 기대케 했다. 고아영 교육장은‘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는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하다. 학교와 가정이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에도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운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기존 관내 학교의 가스요금 용도를 업무용에서 영업용 등으로 변경하면서 발생한 과다 지급된 가스요금 차액분 약 1억5천2백만원(32개교)을 소급 환수했다고 밝혔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연도에 안양·과천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실태조사 후 학교 도시가스 요금을 높은 단가의 업무용 요금에서 낮은 단가의 영업용 요금으로 변경하는 노력을 통해 예산 절감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환급 여부를 놓고 공급사와의 의견 차이가 있어 난항을 겪었으나 교육지원청은 일선 학교 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산임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협상 및 적극적으로 관련기관의 협조를 이끌어내어 해당 학교로 일괄 환수 조치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최근 에너지 요금 인상 여파로 학교 재정의 열악함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이번 도시 가스요금 환수 조치는 적극 행정의 모범 사례로 예산 절감 등 긍정적 효과가 크다. 이를 계기로 학생들을 위한 여러 분야에서 적극 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0일(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교 총18교 대상으로 '2023 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학생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계적 시행에 따른 고교학점제 정책 이해 및 홍보 질 제고, 학생의 학업 및 진로설계 역량 강화에 목적을 두었다.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는 중·고 학생 맞춤형 진로 감수성 문화공연 과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 리더 교사들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주교육지원청이 제작하고 있는 ‘고교학점제 바로 알기’동영상도 함께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수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수업량 적정화와 성취평가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진로학업설계, 과목선택 방법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최은미 교육장은“학생들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해하고 학생 스스로 진로 탐색 및 설계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 주도적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향해 행복한 배움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체제 구축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문화재단과 협력하여 체험 중심의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1일(화) ∼ 14일(금)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초·중·고 16개 학급을 대상으로 예술감성을 키우는 전시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체험전은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명화를 주제로 ▲도슨트와 함께하는 작품 관람 ▲나만의 명화 작품 색칠하기 ▲내 손으로 만드는 고흐의 방 ▲명화 매직큐브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한다. 학생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고, 명화와 수학을 연계한 놀이 등 체험 중심의 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전시 체험전은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체험하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여 감성의 힘을 지닌 미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에서 구리남양주 22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2023 구리남양주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녹색어머니회 교통 봉사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위기 발생 시 응급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교육으로 진행했으며,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소속 전문 강사들의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상황에서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시키는 계기가 됐다. 2022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처음 기획되어 시작된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 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9명의 녹색어머니회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통학 안전, 교통안전 등 5개 영역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녹색어머니회 체험형 안전교육과 같은 연수 등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시는 분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중등 교과별 수업사례 나눔 확산을 위해 ‘에듀테크 활용 중등 교과 수업 나눔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중등 교과 수업 나눔 콘서트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수업 박람회 형식으로 실시되며, 올해는 에듀테크를 주제로 하여 에듀테크 활용 교과별 수업 사례 발표와 교과별 부스 형식의 모둠별 나눔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 관내 교사뿐만 아니라 타 지역의 교사들도 참석을 희망하여 총 100여 명의 교사가 함께했다. 이번 수업나눔 콘서트는 8개 교과별 에듀테크 활용 수업 사례 발표 및 월드카페 형식으로 교과별 수업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8개 과목별 수업사례 주제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역량과 국어 수업 사례-‘ChatGPT로 시조 창작하기’ ▲공유와 협업으로 함께하는 에듀테크 활용 영어 수업 ▲디지털 수학 수업- 데스모스(desmos)와 함께하는 삼각함수 그래프 ▲메타버스(metaverse) 방탈출 게임을 활용한 경제 수업 ▲과학수업과 인공지능의 만남 ▲에듀테크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나만의 음악 만들기 ▲에듀테크와 함께하는 힐링 미술 수업.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프로그램은 6월 24일 ~ 7월15일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마을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을 통해 가평 관내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핵심 수상스포츠산업문화를 체험하여 마을(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동 프로그램은 또한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기획·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가평초등학교 5학년 오찬유 학생은 “엄마와 함께 바나나 보트와 플라이 피시를 탔는데 너무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하루가 금방 지나갔어요”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찬유 학생의 어머니는 “가까운 곳에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곳이 많은데 비용도 좀 비싸서 가족과 함께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학생교육원(인천 강화)에서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 학생 및 고양청소년교육의회 희망 학생 약 70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역량 강화 리더십 캠프를 추진했다. 이번 리더십 캠프는 지역학생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민주적인 의사소통능력 및 협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경기도 학생리더’라는 주제의 특강을 듣고 공동체 활동, 토론기법 익히기 등의 리더역할 체험활동을 했다. 아울러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생워크숍’ 활동을 통해 성평등, 학교폭력예방,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학생자치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학교에서 실행하기 위한 예산 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양학생자치회 회장인 발산중학교(교장 장성록) 조슈아 학생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리더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다른 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찾아가는 학교업무 지원 인터러뱅’을 실시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업무 지원을 위해서다. 인터러뱅(interrobang)은 물음을 의미하는 ‘interrogatio’와 감탄을 표현하는 은어인 ‘bang’의 합성어로 물음표와 느낌표가 합쳐진 새로운 개념의 문장부호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8월까지 25개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생각하는 물음표(?)로 시작해 행동하는 느낌표(!)로 완성하는 학교업무 지원 전략과 정책을 수립한다. 학교업무를 간소화하기 위해 빼기, 나누기, 더하기 전략으로 학교업무를 효율화한다. ▲(빼기) 학교 교육활동을 어렵게 하는 규정 및 절차 ▲(나누기) 학교업무 지원과 관련한 교육지원청 협업 사례와 공유 방안 ▲(더하기) 학교업무 효율화와 정책 아이디어 ▲(기타) 그 밖의 학교업무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29개 부서와 부서별 학교업무 지원 방안을 1:1 협의로 모색했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협의회 운영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학교업무 효율화 지원 전략을 정교화하고 현장에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이운재
(누리일보) ‘내 아이가 아닌 우리들의 아이’로 바라보기. 경기도교육청이 공동체적 시선을 통해 학교폭력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2회차 ‘온라인 릴레이 공감 토크’를 13일 개최한다. 이번 공감 토크는 ‘학교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 지키기- 싸우는 아이들 치유하는 부모들’을 주제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진행된다. 학부모, 교사, 검사, 변호사, 한국평화교육훈련원 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학교폭력에 대한 오해와 이해와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패널들은 학교 내 갈등의 현실을 시작으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필요성 ▲교육 갈등의 사법화 양상 ▲학교 내 갈등 해결 방안의 정책적 대안 모색 ▲갈등의 교육적 해결 사례를 공유한다. 13일 19시~20시 30분 ‘경기도교육청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실시간 댓글을 통해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함께 인성교육을 해야 한다”라며 “교육공동체가 신뢰하며 화해‧관계 회복 중심의 교육적 해결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수원·용인지역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21곳을 대상으로 학습 자료 440여 권을 장기 지원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장애 학생들의 독서 생활을 지원코자 감정, 성교육, 환경 등 교과 연계 주제별 10권 총 44개 꾸러미를 구성해 마련됐다. 대출 기간은 이번달 1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5개월이다. 특히,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사운드북과 촉감 도서, 팝업북, 플랩북 등 다양한 형태의 도서와 수준별 맞춤 자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자료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주제, 형태의 책을 접하며 책에 흥미를 갖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특수학교(급) 자료지원 사업은 지난달 특수교육센터를 통해 접수·선정 받았으며 수원 9개교·용인 12개교 총 21개교를 선착순 선정했다.
(누리일보) 여름철을 맞아 경기도 학생의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청,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 유관 기관과 협력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11일 여름철 학생 수상활동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대응력 강화를 위해 여름철 학생 수상안전 추진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세월호 사고 이후 수상 안전교육 확대로 인명사고 발생은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도교육청은 학생 수상안전사고 인명피해 제로를 올해 목표로 세웠다. 주요내용은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 ▲수상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먼저 수상안전사고 예방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수영장을 활용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확대하고, 생존수영교육 인프라 확보와 함께 여름방학 전(5~6월) 수상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수상안전사고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수상활동 안전수칙 등의 교육·홍보자료를 다양한 매체(누리집·페이스북·SNS 등)을 통해 보급함으로써 예방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교육지원청별로 자체 예방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도록 한다. 수상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경기도청을 비롯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 문화 확산을 위해 400여 명의 학생 저자가 참여하는 ‘학생책쓰기’책 출판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10일부터 14일까지 북부청사 소풍마루, 지오이카페에서 학생들과 시민들 대상으로 열린다. 지역 선도학교 25교에서 교육과정 연계 글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발간한 250여 권의 ▲자서전 ▲에세이 ▲소설 ▲그림책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책 전시 외에 ▲책 출판 축하 메시지 쓰기 ▲메타버스 온라인 책 전시장 관람▲학교별 책추천 영상 감상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 17일 남부 신청사에서 ‘나도 작가 책출판 기념회’와 ‘학생책쓰기’전시회를 열고 학생 저자들이 직접 참여해 작품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21일까지 학생, 학부모, 도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책을 쓰며 상상하고 융합적으로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많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1인 작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과 국가보훈부가 10일 미래세대의 보훈 교육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임태희 교육감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미래세대 중심 보훈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과정 연계 보훈 프로그램 협력 ▲청소년 보훈 문화 관심 제고를 위한 체험ㆍ봉사 프로그램 운영 ▲보훈 국제 교류 협력 ▲학교 보훈 문화 진흥과 교원 역량 강화 운영 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보훈 프로그램 운영 등 도내 초․중․고의 보훈 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예정이다. 보훈 콘텐츠 및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과 지원도 약속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교육감으로서 모든 교육이 다 중요하지만 국적 있는 교육이 있어야 한다”면서 “교육이 바로 설 때 대한민국 교육이 제대로 된 K-교육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보훈부와 함께 학생에게 도움이 되고 학부모님이 공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찾아 챙기겠다”며 “경기교육이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는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광교 신청사에서 ‘2023 장학관․교육연구관 교육정책 포럼’을 열고 경기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사례 공유와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포럼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업,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교육전문직원의 직무역량 강화로 교육의 질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포럼에는 교육청 및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과 교육연구관 100여 명이 참석해 사전 질의한 내용을 중심으로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 토의 방식을 활용해 진행했다. 주제 발표는 ▲인성교육 실천 방안(생활인성교육과 한혜주 장학관)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 방안(미래교육담당관 하미진 장학관) ▲공유학교 플랫폼 구축 사례 나눔(지역교육협력과 지종문 장학관) 순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각각의 발표 내용을 토대로 경기교육 정책의 구체적인 실천방안 제안,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책 등을 분임별로 토의하고 공유했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오늘 오신 분들은 모두 경기교육 정책 추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직무를 수행하면서 올바르지 않은 일에는 타협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4일부터 7일까지 신규교사의 수업 및 학생 이해 역량 강화. 미래 교육력 제고 등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정보공유와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대면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는 초・중・특수 신규교사 79명을 대상으로 김포교육지원청 및 경기이룸학교 김포캠퍼스에서 진행했다. 연수 내용은 연수생 대상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장 특강 ▲AI시대 교사의 역할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수업 ▲미래 교육 탐구 ▲학급 공동체 세우기 ▲학교폭력 예방 ▲ 선배 교사에게 듣는 색다른 이야기 ▲ 선배와 함께하는 ‘School 대나무숲’으로 주로 연수생 참여 형태로 구성했다. 신규교사들은 대면으로 한 자리에 만나 서로의 교직 생활을 격려하며, 미래 교육 역량의 핵심인 ‘학생 주도성을 살리는 수업’에 대해 토의하고, 앞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번 연수는 김포지역교육구회 및 행복한교사네트워크 선배 교사들이 강사와 멘토로 참여했으며, 실용음악예술학교연구회 교사들이 밴드 공연을 통해 신규교사를 환대하며 힐링의 시간을 만들었다. 김포교육지원청 백경녀 교육장은 “이번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담당교사 전문성 신장, 학교 마약 예방교육 강화를 위하여 ‘2022년에 이어‘2023년에도 ‘학교 마약 예방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관내 유·초·중등·특수학교 보건교사 66명을 대상으로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연수로 ▲마약류 이해, ▲국내 마약류 관리 및 관련 법규, ▲ 마약류의 문제점, ▲ 학교에서의 마약 예방교육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하여 담당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에게 마약 예방교육을 손쉽게 실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원순자 의정부 교육장은 지난 5월 10일 청소년들을 마약으로부터 보호하고자 하는 차원으로 ‘NO EXIT’ 마약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타인이 제공 하는 내용물이 확인되지 않은 음료수 등은 절대 음용 금지” 등의 학교 마약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직무연수를 통하여 “담당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매년 학교 마약 예방교육 직무 연수를 지속 운영해 나가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도시행정의 최종 목적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더 안정되고, 더 건강하며, 더 의미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무엇을 바꿔야 하는가’‘어떻게 함께 갈 것인가’를 시민과 함께 묻고자 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김 부의장은 ▲활용되지 않고 있는 공공시설의 활용계획 및 유휴공간 재생을 통한 복합공공시설로의 전환 계획 ▲규제개혁 대응체계 구축 및 적극행정 실천 ▲관광정책에 대한 미래 방향과 대외 협력전략 ▲야간 경관 개선을 통한 관광 콘텐츠 도입과 문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혁신 방안 ▲서울 편입 추진 방향과 대외 협의 현황 및 시민 공감대 형성 방안 ▲완료 공약의 시민 체감도에 대한 조사 여부 및 시장의 견해 ▲구리시 공직 내부의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시장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에 대한 철학 등 시정 전반의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주제로 질문을 이어갔다. 김성태 부의장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길은 언제나 무겁고도 조심스러우며, 그 무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