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행복한 방과후 놀이시간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오후 방과후 과정 운영에 필요한 행복한 방과후 과정 운영 안내 및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 소개에 대한 연수이다. 유아 존중의 가치를 바탕으로 방과후 시간에 친구들과 할 수 있는 ▲협동놀이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 ▲오전과 오후 놀이의 연계 등 다양한 놀이 방법 및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 전시에 대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진행된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연수이며, 오전 교육과정과 오후 방과후 과정 놀이 연계 사례 및 방과후 과정 시간에 할 수 있는 유아들을 위한 재미있는 놀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돌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방과후 과정 담당자 연수를 통해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방과후 과정 운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청소년의 경기교육 정책 참여와 공약 평가를 위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청매실)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13일 오후 광교 신청사에서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과 청매실 단원증 전달 ▲경기교육 주요 정책 소개하고 ▲내가 그리는 우리 학교 ▲더 알고 싶은 교육감의 공약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청매실 청소년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조별로 구성해 ▲학교와 학생 관련 정책 제안 ▲교육감 공약사항 검토 ▲경기교육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다른 학교 친구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경기도 청소년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민주적 절차를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교육 주체인 청소년과 같은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 소통으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개 시·도 교육청 중 최초로 운영되는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지난 5월 교육감과 시민들의 현장 추첨
(누리일보) 옥빛중학교(교장 장원숙)는 학생자치회 임원 및 부원들의 리더십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수련회를 7월 12일, 13일 이틀간 경기도 학생교육원 연천 학생 야영장에서 실시했다.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나타나는 어려움이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며, 스스로 노력하는 학생 자치 문화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을 통하여 협동심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자치회 임원과 부원 총 52명은 긍정적이고 유기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친목을 도모하며, 학교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임원으로서의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7월 12일 학교를 출발한 학생들은 경기도 학생교육원 연천 학생 야영장에 도착하여 간단한 입영식을 마치고 각자의 숙소를 배정받은 뒤 첫째 날 일정에 들어갔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와 실내에서 진행한 협동 챌린지를 통해 서로 협력하여 공동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서로 땀을 흘리며 우정과 화합이라는 결실을 맺기에 충분했다. 모둠별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여 야외에서 느끼는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이어지는 장기자랑에서도 평소 숨겨놓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2023학년도 상반기 동두천양주 교육과정위원회를 실시했다. 동두천양주 교육과정위원회는 지역위원, 학부모위원, 교원위원 및 교육지원청 교육과정 담당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두천 및 양주 지역 학교 교육과정 및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 내용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하는 위원회이다. 이번 상반기 교육과정위원회는 지역 및 학교 특성에 맞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검토하고, 동두천양주의 지역교육과정 편성, 운영, 평가 방향을 설정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3 유·초·중등 교육과정 중점 운영과제(역량 기반 교육과정 강화, 배움중심 수업 강화, 성장중심 평가 강화, 기초학력 및 교육회복 지원, 진로중심 교육과정 내실화,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마을캠퍼스 지구 운영) ▲동두천양주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현황(경기이룸대학, 경기이룸학교, 늘봄학교, Dream Catchers프로그램, 동두천양주 영어 주제탐구 콘퍼런스, 동두천시 진로진학 박람회, 양주시 대입박람회) ▲지역특색 교육과정 운영 지원 현황(글로컬 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IB프로그램 운영, 동두천양주 공유학교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경기미래교육정책을 교육공동체에게 안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의 미래교육을 함께 열어가기 위해 '미래교육 역량강화 교육공동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IB 관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파주광일중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파주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이 참여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공교육의 생태계에도 변화가 필요함을 공감하고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한 IB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과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IB 프로그램에서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불안한 마음이 컸는데 학교와 교육청이 사회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새로운 IB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있는 연수가 운영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은미 교육장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 중심 교육이며 지금 우리 곁의 아이들이 미래를 선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과 평가의 변화를 모색하고 실천하여 공교육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라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꿈․만․세 드림 멘토링을 위해 7월 13일에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진로․직업 멘토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3 진로멘토링은 사각지대 없는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지역 협력에 기반하여 파주 외 6개 지역에서 운영되는 사업으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교육지원청, 학교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파주 지역의 취약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내실있는 진로 멘토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7월 13일에 파주교육지원청이 위촉한 진로․직업 멘토는 총 52명이다. 전문 진로지도 능력을 갖춘 진로․직업 멘토 양성을 위해,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신규 멘토를 대상으로 6월 3일부터 7월 6일까지 48시간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과년도에 활동했던 멘토들도 6월 14일부터 6월 24일까지 2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도록 했다. 이번에 위촉된 진로․직업 멘토들은 파주 지역의 학생들과 멘토-멘티 1:1로 연결되어 주 1회 진로 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멘토링 운영의 질을 관리하여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이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은미 교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인성교육의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 인성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인성 교육 시리즈 연수를 운영했다.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강사 초청을 통해 연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참여를 확대했다. 안성 인성교육 역량 강화 연수는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했다. 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경기인성교육의 이해 ▲학생․학부모 상담시 비폭력대화법 ▲초등 인성교육 프로그램 ▲사랑과 존중의 생활교육을 주제로 다루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시리즈 연수에 이어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을 운영하여 교육과정 및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실천하고자 한다. 인성교육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인성교육 관련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많은 교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인성교육은 세상을 바꾸는 힘이다. 학교와 교실에서 성장단계별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내실화하여 기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3일 축구 경기를 시작으로'2023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대면으로 개최하여 7월 12일 배구대회를 끝으로 상반기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실시했다. 이번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줄넘기(단체, 개인), 축구, 플라잉디스크(얼티미트, 원반골프), 피구, 풋살, 농구, 배드민턴, 배구 등 8종목의 경기를 5월 13일부터 안성맞춤B구장, 만정중 체육관 등을 포함한 9개 장소에서 개최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25개교에서 총 75여팀이 지원했다. 특히, 상반기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든 16여개의 학교는 8월 26일(토)~9월 10일(일)까지 예정된 제12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안성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학생들의 체력을 증진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안성교육지원청은 계속적으로 학교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안성미디어센터 및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3 안성 AI·에듀테크 역량 강화 자율 연수’를 7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 AI와 미래교육 ▲ 생성형 AI 활용법 ▲ AI 코스웨어 활용법 ▲ 챗GPT 교수학습 활용방안 ▲ AI 초등 영어 펭톡 활용등 다양한 AI·에듀테크를 활용한 개별 맞춤형 교수학습방안에 대해 실행 연수로 운영됐고, 98명의 관내 초, 중, 고 교사들이 희망하여 진행됐다.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 AI·에듀테크 역량 강화 자율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미래교육 환경 속에서 안성 관내 교사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이 함양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2일, 경기이룸학교 안성 캠퍼스 중회의실에서 2023 안성 상반기 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의거해 운영되며 ▲ 직업교육학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안성 직업교육협의회는 경기도의회 의원, 안성시의회 의원, 안성시청 및 상공회의소 업무 담당자, 직업계고 관리자 및 교사, 기업체 대표, 학부모, 학생 등으로 구성되며 이날 협의회에는 전체 위원 28명 중 과반인 14명이 참석했다. 안성 직업계고 현황 공유, 상반기 사업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사업 추진 계획 보고, 직업계고 발전 방안 논의로 진행된 이날 협의에서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은 "시대・산업 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학과 개편, 지역 문제 해소를 위한 인식개선과 자발적 시민 활동 병행"등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일자리 창출, 직업교육 활성화, 정주율 제고 문제는 맥을 같이하는 것이므로 학생 수가 급감하고, 산업구조가 개편되는 현시점에 각 기관의 협력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리)에서 안성 신나는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 경기도교육청 및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 신나는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신나는학교 브리핑, 신나는학교 운영 현황 및 발전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위원들은 학교 현장을 둘러보며 프로그램 운영, 사업・시설 현황 및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심상해 교육장은“교육행정위원님들의 신나는학교에 대한 관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의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리 위원장은“이번 현장 방문은 신나는학교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논의를 통해 도의회와 교육청, 학교가 함께 방안을 모색하여 신나는 학교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7월 4일, 6일, 11일, 13일 총 4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 학부모 신청자 23명을 대상으로 부림중학교에서『열린 어머니학교』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열린 어머니학교』프로그램은 어머니로서의 정체성 정립과 깨어진 자아상 치유를 통해 행복한 어머니로서의 회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매회 오전 10:00~12:30까지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 첫째 날에는 여성의 정체성을 물에 비유한 강의와 자존감 테스트, 그리고 라이프 스토리 작성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은 라이프 스토리로 조별 나눔을 한 후‘아내의 역할: 남녀 차이, 성격 차이’에 관한 강의를 들었고, 내 성격 중 어떤 점에 남편이 힘들었을까? 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성격 강의 듣기와 안아주기 활동을 한 후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 써오기 과제와 함께 2회차 수업을 마쳤다. 셋째 날은 자녀가 사랑스러운 이유 20가지에 대해 나눔 및 발표 후 ‘자녀 양육’ 강의를 들었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이 7월인 어머니들에게 깜짝 축하를 해주었다. 자녀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 듣고 싶어하는 말 5
(누리일보) 상품중학교(교장 고광용)는 7월 11일 동문 선배와 함께하는 특별한 진로 캠프를 열었다. 매년 각 직업 분야의 역량 있는 동문 선배들이 모교로 찾아와 후배들에게 성공 이야기를 들려주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보험전문가, 경찰관, 소프트웨어개발자, 가수 겸 유튜버로 활동하는 역량 있는 졸업생 동문 선배와 함께 희망과 꿈을 키우며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용 교장은 “상품중학교 학생들도 앞으로 동문 선배들처럼 모교를 사랑하고,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며. 진로 캠프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어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13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기주 교육장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는 등의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중요하다”며 “미래세대인 학생들에게 깨끗한 지구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교육기관에서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이천소방서 조천묵 서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천문화원 조성원 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동두천고등학교(교장 최정희)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보건교육 체험활동 및 마약 예방 캠페인(NO EXIT 챌린지)을 실시했다. 동두천고등학교는 2023년 흡연예방실천학교 심화형으로 지정되어 고등학교 특색에 맞는 흡연예방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에는 보건동아리(반창고)를 새로 개설했다. 보건동아리(반창고)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흡연 및 음주 예방프로그램을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또래 친구들에게 좀 더 금연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날 운영되는 흡연예방부스에서는 ▲폐활량 체험 ▲흡연예방교육자료 전시 및 설명 ▲음주고글 체험 ▲임신복 체험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실습 ▲스포츠 테이핑요법 체험 등 다양한 보건교육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마약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보건동아리 학생들이 마약 예방 캠페인(NO EXIT 챌린지)도 동참했다. 이번 행사의 기획부터 참여한 보건동아리 학생은 “이번 흡연예방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14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지방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무관리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예산, 계약, 관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총 57교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 및 실무경험이 풍부한 학교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교회계 예산 편성 ▲공유재산관리 ▲재난·안전 관리 실무 ▲계약의 이해 ▲노무비 구분관리제 실무 등에 대해 실무자의 입장에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업무상 고충을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김성미)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근무하는 지방공무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와 같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4일, 7월 10일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주제로 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고교학점제는 2025년도에 전면 시행되며 학교의 근본적 체질 변화를 요구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학점제로의 전환, 졸업요건의 변화, 교원 정원의 가변성, 행정학급 체제에서 소인수 멘토링 체제로의 변화 등 크고 넓은 학교의 변화에 직면하게 될 중・고등학교 교장들의 리더십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4일 ‘고교학점제와 미래교육’(비대면) ▲7월 10일 ‘고교학점제와 학교체제의 변화’와‘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대면)를 주제로 연수를 구성하여 운영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도입 취지, 목적은 물론 이에 따른 학교 규정 개정, 구성원 간 예정된 갈등 조정 등 학교 관리자인 교장의 역할에 집중한 연수 내용에 참석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장은 “막연하게 느꼈던 고교학점제의 적용이 2025년으로 다가오면서 걱정이 앞섰는데, 교사는 물론 학생들을 위해 무엇을 대비해야 할지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누리일보) 수원 이의고등학교(교장 강경호)는 지난 7월 10일부터 ‘I.U.I BRIDGE 학교자율과정 범교과 심화주제탐구, 교과융합 창의주제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의고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4년차)로서 학생들이 삶의 맥락 속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배움의 주체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유연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교자율과정은 미래 교육에서 요구하는 창의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다차원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에코 그린 캠퍼스 프로젝트’는 학교 안에서부터 탄소 중립 실천을 가능하게 하는 지속 가능한 요소들을 찾아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함께 고안해 나가는 프로젝트로, 1학년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생태 전환의 의미를 이해하여 공존하는 지구 공동체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소셜 해커톤 프로젝트’는 환경에서 더 나아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라는 화두에 대해 고민하며, 각 영역의 키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공유 ․ 확대하여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을 구상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13일 경동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행정실장 약 120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행정실장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행정실장 대상으로 사전에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연수 과목을 선정하는 참여자 중심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 내용은 학교현장에서 심도 깊은 이해가 필요한 주제인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공사·시설 계약의 이해’, 교양 과목인 ‘프로의 슬기로운 소통 매너’, 로 진행됐다. 평택교육지원청 박은희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여 현안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행정실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12일 교육장과 학부모회 업무 담당자, 학부모회 네트워크 8개 권역 대표가 참석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부모 교육 참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들로 구성된 9개 학부모회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유아 교육의 운영 방안과 중점 내용 ▲과대/과밀학교 및 학급 해소 방안 ▲학교 신설 추진 ▲학교 증축 및 공사 문제 ▲다양한 학부모 연수 등에 대해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정담회에 참석한 조이호 학부모회장(운양고)은 “김포교육지원청과의 정담회를 통해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수시로 마련되어 김포교육 발전을 위해 중지를 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경녀 교육장은 “학부모가 교사를 존중하고, 학교를 믿어 주며 함께 협력하면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도울 수 있다.”면서, “학부모회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학부모님들께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2023 토닥토닥 교원치유 프로그램’를 2023년 5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면 및 비대면으로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및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을 겪는 교원에게 심리적 치유 기회를 제공하고 번아웃 현상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해 4개의 세부 내용으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심리검사를 활용한 마음 건강 검진 2회기, 심층 개인 상담 6회기, 집단상담 2회기, 원예 및 팝아트 힐링 프로그램 2회기로 구성됐으며, 총 50명의 교원이 신청 분야별로 참여했다. 개인상담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내가 가지고 있었던 고민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나를 탐색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통해 삶의 방향을 찾은 것 같다”고 말했다. 집단상담에 함께 한 교사는 “마음 속 얘기를 나누었다는 경험만으로도 변화를 위한 시작점이 된 것 같다. 평소에 느끼고 있었던 부분을 더 명확하게 알게 됐고, 몰랐던 부분들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자신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평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교육활동 침해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어렵게 함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11일은 파주여고에서, 12일은 운정행복센터에서 ‘특성화 고등학교(학과) 진학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에는 세경고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직업계 고등학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입학 안내를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와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하여 관내 특성화 고등학교 및 특성화 학과별 교육과정과 입학 정보를 공유했다. 파주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는 특성화 고등학교 2교(세경고, 적성융합고), 특성화 학과가 설치된 일반고등학교 4교(광탄고, 문산제일고, 문산수억고, 파주여고)가 있는데, 이 6개 고등학교가 모두 참여하여 각 학교의 특색을 담은 교육과정과 그간의 교육 성과들을 발표했다. 특성화 고등학교 중 세경고는 보건간호과, 미디어콘텐츠디자인과, 인공지능반도체과, 3D건축인테리어과, 디지털정보전자과, 미래자동차과를 운영하고 있는데, 2024학년에는 학과 개편을 통해 크리에이티브미디어디자인과, 항공전자과를 신설할 예정이며, 적성융합고는 세무행정과와 부사관과 이외에 2023학년도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E커머스과를 신설했다. 특성화 학과가 설치된 일반고 중 광탄고는 부사관과를 운영하고 있으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진로체험지원센터는 12일 연천군 수레울체육관에서 ‘2023 연천 청소년 진로박람회 찾아DREAM’을 개최했다. 이번 진로박람회는 연천군 초-중-고 학생 및 지역의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직업체험존 △4차산업존 △학과상담존 △지역연계존 △관내학교홍보존 등 5개 영역 37개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 진행된 진로 토크 콘서트에서는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님의 37년간 연천의 다양한 학교에서의 교직 생활 이야기를 소개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임을 깨닫고 단 한 번의 삶을 어떻게 아름답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박람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연천군 모든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진로교육 확대를 실현하고자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2일 관내 유·초·중·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함께 『2023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구리남양주 교육 관련 궁금한 점 또는 발전 방향 및 구리남양주 교육 현황 등의 주제로, 학부모 대상 사전 의견수렴 후 네트워크 권역 대표/부대표가 참석하여 질의 후 답변 형식으로 운영했다. 학부모 대상 사진 질의 내용은 ▲소규모 학교 교육지원 ▲경기이룸학교▲기간제 교원 채용 ▲고교학점제 ▲고교평준화 ▲진로&진학 등 학교 교육과정과 학교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또한 구리남양주 교육에 대해 ‘학부모 대상 다양한 주제의 연수, 방과 후 수업, 늘봄학교, 예술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가 많아서 감사하다.’는 학부모 의견이 많았다. 최상익 교육장은 “학부모회가 민주적으로 운영되어 학교교육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학교를 바꾸어 나아갈 때는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중요하며, 학교복합화 및 문화공간 운영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하셨다. 구리남양주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학부모들의 현장의 소리 청취로 교육적 공감대 형성 및 교육 신뢰도 제고를 위해 교육공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시정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며“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며, 그 결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동작업장 내의 사적 불법 임대와 가설건축물 축조의 불법성과 관련해 시와 공사의 책임을 추궁한 김 의원은 이어 ▲엘마트 대부체납으로 드러난 공유재산 관리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과 구체적인 징수 방안 요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패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의 향후 개선 방안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및 상권활성화 방안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교육시설 축소의 이유와 입주예정자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등 그간 추진되어 온 구리시 행정의 맹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백경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은 반드시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이다”라며, “성과와 결과로 입증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