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해밀초등학교(교장 오명순)는 7월 1학기 활동 마무리를 맞아 ‘센스있는 6학년 동아리 축제’라는 주제로 전교생을 초대하는 동아리 체험의 장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밀초 6학년 학생들은 3월부터 자발적으로 동아리를 조직하여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 개설부터 참가까지 모든 활동을 아이들이 스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2주에 한 번 2시간씩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120여 명의 6학년 아이들은 자신의 희망에 따라 14개의 부서에 활동하고 있다. 수학, 토론, 영상제작, 피구, 축구, 댄스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해밀 6학년 동아리는 회장·부회장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6학년 친구들은 1학기 활동을 마무리를 앞두고 한 달 전부터 동아리 축제의 날을 계획했고 1학년부터 5학년까지 학교 동생 모두를 초대하는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대망의 동아리 축제의 날 안전을 고려하여 시간표에 따라 학년을 배치했고 가장 먼저 3학년을 시작으로 동아리 축제가 시작됐다. 아이들은 따로 인솔팀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동아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각 학급 담임 선생님들의 손과 발이 됐다.  
(누리일보) 이천세무고등학교(교장 장만식) 역사동아리는 이번 여름을 맞아 의미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역사를 담당하는 진성민 선생님과 학생들이 ‘어·재·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다. ‘어·재·연 프로젝트’는 어제의 역사를 재조명하여 미래의 평화와 연결 짓는 프로젝트로 이천의 역사적 인물인 어재연 장군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통해 미래의 평화와 연결하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우선, 7월 11일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어재연 장군의 고택을 방문하여 어재연 장군이 이천의 인물이라는 것을 알고, 장군의 사당을 참배하며 장군의 희생을 기렸다. 고택을 방문하고 참배하는 과정에서 장군의 후손이신 어홍선 선생의 협조가 있었다. 또한, 7월 21일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강화도를 방문했다. 광성보 현장 방문을 통해 장군의 희생을 기억하고, 무명(無名)의 조선군 병사들의 희생을 기렸다. 그리고, 강화전쟁박물관을 방문하여 어재연 장군의 곁을 지켰던, 장군의 상징 수자기(帥字旗)를 보며 신미양요의 처절한 현장을 기억했다. 마지막으로, 강화평화전망대를 방문하여 지금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을 자각하며, 평화로운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일 ‘특색있는 미래 직업인 양성을 위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주제로 관내 직업계고 선도교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AI와 챗봇이 함께하는 4차 산업 시대의 트렌드 이해 ▲2022개정 교육과정의 변화 방향과 책임교육 실현 방안 ▲교실 속 수업에서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에듀테크 수업 실습이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되어 우리 지역의 산업 구조와 교육 여건 등을 고려한 미래 직업교육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교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래 직업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달라질 것”이라며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특색있는 직업인 양성을 위해 직업계고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 연계하여 맞춤형 실무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오산 소재 성호고등학교(교장 김문석)는 7월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주관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의 1학기 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와 지친 마음 해소 및 정신적 힐링을 위해 성호고등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준비부터 진행까지 전 과정을 기획하고 주관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춤과 노래, 학생 동아리 댄스부와 밴드부 공연, 피아노 악기 연주 등 총 14팀의 공연으로 진행됐다. 그중 2학년 담임을 맡은 교사의 깜짝 찬조 출연의 피아노 연주는 학생들의 눈길을 끌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성호고등학교 교장 김문석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숨겨진 끼를 맘껏 뽐내고 이를 통해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은 물론 자아실현의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교육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의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학생 110명을 대상으로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를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운영 중에 있다. 공모로 선정된 고양시 관내 5개 지역사회기관에서 주말형과 방학형으로 나뉘어 초․중․고학생들을 선착순 모집을 통해 15명 단위로 수업을 진행한다. 주말 프로그램은 교육 소외 지역이나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초등학생 대상으로 놀이, 인성교육, 예체능, 예절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방학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중 단기 집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꿈과 끼 성장을 위한 미래新산업, 미디어컨텐츠 제작,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방과후학교의 시·공간 확장을 꾀하고 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삶을 배우는 터전인 학교 밖에서도 학생들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으로 더욱더 확장된 학생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높은 현장지원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서미래국제학교는 지난 7월 14일 IB 본부로부터 IB 후보학교(초등학교 PYP 과정)로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군서 미래 국제학교는 지난 3월부터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IB 관심 학교로 지정받아 IB 철학을 이해하고 공유하고, IB 워크숍 참석, IB 인증학교 방문 및 수업 참관, IB 전문가 초빙 학부모 연수,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한 PYP 설계 및 사례 나눔 등 교육공동체의 역량 강화 등 IB 후보학교 승인을 위한 노력을 했으며, 이러한 과정을 인정받아 후보학교로 승인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됐다. IB PYP(Primary Years Programme)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교육과정의 내용을 IB가 제시한 탐구주제에 따라 재구성하고 개념 중심의 교수·학습 접근으로 학생의 미래 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IB 관심 학교에서 후보학교로 승인됨에 따라 군서미래국제학교만의 IB 교육프로그램의 실제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군서미래국제학교는 향후 IB 본부에서 지정된 학교별 컨설턴트를 통해 IB 교육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며, IB 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24일(월)부터 교육청 내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복도 공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용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샘물 전시회'를 운영한다. 샘물 전시회란 ‘샘솟는 재능을 물감으로 표현한 전시회’라는 의미로 한국선진학교 여민수 학생의‘자연의 일상: 남해여행, 산과 하늘과 호수’ 작품을 비롯하여, 고잔고등학교, 단원중학교 등 15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회화 및 디자인 작품 10점을 9월 말까지 전시한다. 3개월 단위로 새로운 작품으로 전시, 운영되는 샘물 전시회는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특수학교(급) 작품 전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 공간 마련과 전시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 교육 및 활동 체험 기회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산시의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전시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생활 공간 속에서 장애에 대한 공감을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복도 전시 공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작품이 상시 전시되고, 모두가 함께 작품을 향유하는 뜻깊은 자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교실에 적용해 인성을 함양하는 경기도형 책임돌봄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광주하남·용인·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해당 지역 돌봄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골프 ▲농구 ▲생존수영체험을 운영한다. 오산시 테마파크에서는 25일, 26일 아티스틱스위밍 이솔잎 선수와 안전한 생존수영 체험을 진행한다. 용인에서는 8월 2일 삼성생명 블루밍스와 농구체험을 하고 하남에서는 8월 7일, 8일 박지은 프로와 함께 골프 체험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역 특성에 맞는 스포츠 종목을 선정해 방학, 학기 중 돌봄교실에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희정 지역교육협력과 과장은 “여름방학에 이루어지는 이번 체험은 돌봄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인성을 함양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강남서초교육지원청과 합동조사단을 운영한다. 이번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하여 서울서이초등학교도 합동조사단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교육부·서울교육청은 언론 등에서 제기된 의혹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합동조사단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친 후, 조사단(5명 내외)을 구성하여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합동조사단은 먼저 해당 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교감, 동료교원과의 면담을 통해 사안에 대해 심도 있게 파악하고, 이후 해당 교사의 업무분장, 해당 학급의 담임교체 현황, 학교폭력 관련 사안처리 현황,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현황,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근무상황, 문서 수·발신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여 다양하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철저히 밝혀낼 계획이다. 향후 교육부는 합동조사를 통해 발견되는 주요 위반 사항은 엄정 조치하고, 교권 확립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0일 양주 옥정지구 내 회암초등학교, 옥정호수초등학교, 율정중학교 신설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장마철 현장 안전관리와 공사 진척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024년 9월 1일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인 신설학교의 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 개교를 위한 공정관리를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조하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정관리를 당부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 일선에 계신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 학습결손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교육과정을 통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존중·배려·협력·책임의 중점 인성 가치를 담은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활동 길잡이’를 현장에 보급한다.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활동 길잡이는 교사가 수업을 통해 인성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실천 로드맵이다. 중점 인성 가치에 따른 13개의 주요 인성 과제를 학교급별로 재구성하여 수업의 구체적 활동으로 연결된다. 가정과 지역의 인성교육 활동도 담고 있다. 성장단계별 인성교육 활동 길잡이는 하나의 인성 과제를 유․초․중․고 학교급에 따라 풀어나가는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디지털 공간에서 책임감 발휘하기 주제에 대해 ▲유치원에서는 디지털 기기 사용 약속 지키기 ▲초등학교는 디지털 공간 예절 알고 실천하기 ▲중학교는 디지털 콘텐츠 생산자로서 책임감 갖기 ▲고등학교는 디지털 시민으로서 책임감 갖기로 단계별 실천을 안내한다. 특히 길잡이 QR코드를 통해 교과 연계 프로그램과 가정 및 지역 연계 활동을 안내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지원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학생들이 존중·배
(누리일보) 서해중학교(교장 김태훈)는 경기도교육청의 IB 관심학교 운영 계획에 따라 2023.2.23일 IB 관심학교 운영교로 선정, 이후 다양한 연수와 워크숍을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공감대와 이해, 전문성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며 IB 후보학교를 차근히 준비했다. 서해중학교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 이슈와 함께 찾아온 미래교육 방향성에 대한 담론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자율과정 개발·운영, AI 선도학교, 미래형교과서 선도학교 등 다양한 교육과정에 대한 도전과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교육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의 미래 방향성과 관련하여 새롭게 주목하게 된 IB 프로그램에 대해서 서해중학교는 망설임 없이 도전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었고,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IB 후보학교로의 한 걸음을 조금 더 빠르게 시작할 수 있었다. 이제 국제적으로 공인된 IB 프로그램을 본격으로 설계·운영하면서 IB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 세계 교사들과 교육과정 아이디어를 네트워킹하며 본교 교사들의 교육적 안목과 전문성을 길러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서해중학교 학생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평택 관내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1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비대면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및 복무 관련 등 교육공무직 업무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변경 사항 및 4세대 나이스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등 업무담당자의 급여 업무 능력과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 복무 관련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 교육공무직 업무 변화에 대응하는 실무(현장) 중심의 직무역량 강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실수하거나 틀리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알려주었고, 다양한 직종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 부분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업무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혜진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변화 대응 능력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 및 학교현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현장점검에 대한 후속 조치를 진행하면서 이번 조치가 ‘단발성’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21일 오후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점검단, 성남교육지원청 점검단이 성남 지역 유아대상 영어학원 현장 실사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에 실시한 유아대상 영어학원 특별점검에 따른 주요 점검사항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당시 도교육청은 유아대상 영어학원 228개원 중 99개 학원에서 행정처분 207건을 적발한 바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적정한 교습과목 운영 및 교습비 책정, 원어민 강사 채용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근절을 위해 일회성 적발에 그치지 않고 모든 기관이 협력해 끝까지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중신고기간 이후 신고센터에 접수되는 내용에 대해서도 현장점검 실시하여 사교육 카르텔 및 부조리로 인하여 학생·학부모들이 피해가 없도록 조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평택, 안성 특수교사 31명을 대상으로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강화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긍정적 행동지원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행동을 감소시키고 예방하는 것 뿐 아니라, 친사회적 행동을 일상생활에서 일반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적인 접근법이다. 긍정적 행동지원 전문성 강화에 대한 현장 특수교사들의 요구로, 사전 연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연수는 도전행동에 대한 중재 사례 및 프로그램, 사례중심 도전행동 예방 및 학급 도전행동 예방계획 수립으로 구성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행동 감소 및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으로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체계적인 연수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2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서울중구 소재)에서 이화여대 미래교육연구소(소장 정제영)와 함께 ‘제8차 디지털 인재양성 100인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의 교육적 활용과 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교육 현장에 가져온 변화와 그로 인해 발생된 윤리적 쟁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태호 버지니아대학교 교수가 ‘미국 대학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방안과 윤리적 쟁점(이슈) 대응전략’을, 이상은 성균관대학교 교육개발센터 부센터장이 ‘어떻게 챗지피티(ChatGPT)의 윤리적 활용을 유도할 것인가’에 대해 성균관대학교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이후 정제영 이화여자대학교 미래교육연구소장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교육적 활용방안’을 주제로 윤리적 쟁점과 주체별 교육적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챗지피티(ChatGPT), 바드(Bard)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날이 갈수록 빠르게 발전하여 우리 생활과 밀접해지고 있는 만큼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1일에 경기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28일에 15명의 학습상담지원단을 위촉하여,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안양과천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및 상담을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의 역량강화를 위해 연수와 사례 나눔을 지속적으로 진행중이다. 학습상담지원단은 2023 상반기에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학습상담을 학생당 20회기씩 97명을 지원했고 여름방학에는 한글미해득 학생 144명에게 한글또박또박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써큘러스리더 이애진 대표 등 2명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난독증에 대한 이해와 교수법에 대하여 6시간에 걸쳐 연수가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상담지원단은 난독증 학생에 대한 이해와 학생에 맞춤형 지도 방법 등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영 교육장은 “경기도학습종합클리닉 안양과천센터 학습상담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다양한 요인을 진단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성남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로 인한 재해복구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학교 뒤편 사면복구 및 옹벽개선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안전관리 대책을 세심하게 살폈다. 이날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양지초등학교 경사지 옹벽설치 주변지반, 배수로 정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 사전점검 및 임시조치를 강화하고 학교와 지역교육청간의 유기적 점검과 소통으로 위험요소에 대하여 사전 조치 강화”를 거듭 당부했으며, “이번 특별점검을 계기로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과 한국학중앙연구원은 7월 21일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성남 관내 학교의 기록문화유산 이해와 인문사회 교육 발전의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안병우 원장을 포함한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성남 지역 내 교육․연구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원 및 협력, ▲성남의 학생·교사들에게 품격 있는 인문학 강의 프로그램 제공, ▲장서각 소장 왕실 기록문화유산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한국학 인문사회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생·교원 교육프로그램 기획 및 협업 추진, ▲지역사회 학교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상호 협력사항 등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성남교육지원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 연구 전문성을 기반으로 살아 숨쉬는 역사를 체험하고 인문·고전의 가치를 전승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성남의 문화와 교육적 특성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 인문학 교육과정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이어 4월부터 7월까지 ‘2023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 경기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파주 학교스포츠클럽 한마당은 초, 중, 고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운영함으로써 학생 체육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학교 체육 활성화 정책의 일환이기도 하다. 파주교육지원청 주최 학교스포츠클럽은 초, 중, 고 학교급별로 세분화하여 총12개 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구기종목은 ▲농구, ▲축구, ▲풋살, ▲티볼, ▲배구이다. 혼성 참여 가능한 ▲배드민턴, ▲탁구, ▲치어리딩, ▲단체줄넘기 외에도 대부분의 종목을 남자부와 여자부로 별도 운영함으로써, 여학생 체육을 활성화했다. 올해 대회는 모든 종목이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작년의 2배가 넘는192개의 팀과 20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가장 많은 팀이 참여한 종목은 배드민턴이었고, 고등부 농구 종목의 경우에는 학생들이 점수 심판으로 참여하여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됐다. 최은미 교육장은 초등부 티볼 경기장을 직접 찾아 참여 학생들과 교사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의 다양
(누리일보) 파주교지원청은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미래역량을 디지털 사회에 대한 이해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디지털을 이용하고 정보를 분별력 있게 수집, 분석, 이해, 평가하는 디지털 시민역량으로 보고 이를 교육공동체에게 안내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교육공동체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산들초등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파주 관내 학부모, 지역주민, 교직원이 참석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서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아이들이 구체적 미래에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는 디지털 시민역량교육의 필요성과 방향을 살펴보았으며 초거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야기되는 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핸드폰에만 빠져있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무조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보다는 디지털 사회에서 정보를 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와 대화를 갖는 것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연천지역 학교도서관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합 연수를 실시한다. 지역 협력 기반 독서교육 인프라 확대 및 지역 독서 편차 해소를 위한 연합연수는 경기 북서부 권역 4개 지역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4월 파주·연천, 7월 고양, 10월 김포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총 3회 진행된다. 고양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도서관에서의 쉼표, 책으로 공감하다를 주제로 ▲학교도서관에서 시작하는 협력수업 ▲그림책으로 키우는 생태 감수성 ▲챗 GPT와 책 대화하기 ▲여행 인문학 ▲MBTI별 공감 독서법 ▲학교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을 주제로 3일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새롭게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미래교육의 중심에서 학교도서관이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담당자에게 다양한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는 7월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교육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91회 총회를 개최하여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한 교권보호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 후 수해를 당한 분들을 위한 시도교육청 차원의 모금 및 자원봉사 실시 등 구호 방안을 협의하고,'중대재해처벌법 등의 교육분야 적용 별도 법령 마련'요구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또한 정부가 추진 중인 유치원・보육기관 통합(유보통합)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긴급의제 토의 실시 최근 교육현안 논의 전국 시도교육감은 최근 학교현장에서 발생한 교사 폭행 사건 및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깊은 책임감을 바탕으로 이를 성찰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교권보호대책 보완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결의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구호 방안 논의 전국 시도 교육감은 91회 총회 시작 직후 최근 충청 및 경북 등 남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기 위한 묵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일‘2024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을 발표했다.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군포․의왕), 고양, 안산, 용인, 부천, 광명, 의정부 등 9개 학군이다. 도교육청은 해당 학군의 일반고 202개교를 ‘선복수지원-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배정하며, 학생의 학교 지망 순위를 바탕으로 1단계‘학군내배정’과 2단계‘구역내배정’으로 진행한다. ‘학군내배정’은 출신 중학교의 소재 구역과 상관없이 학생이 거주하는 해당 학군의 모든 일반고등학교 중 5개교를 선택해 지망 순위를 작성하고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구역내배정’은 ‘학군내배정’ 단계에서 학교를 배정받지 못한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출신 중학교가 소재한 구역 내 모든 일반고에 학생이 희망한 지망 순위를 반영해 컴퓨터 추첨으로 배정한다. 수원, 성남, 안양권, 고양, 안산, 용인 6개 학군은 1단계‘학군내배정’과 2단계‘구역내배정’을 모두 적용해 진행한다. 다만 고양학군의 향동고와 용인학군의 처인고는 한시적으로 ‘학군내배정만’ 하고 ‘구역내배정’은 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시정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며“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며, 그 결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동작업장 내의 사적 불법 임대와 가설건축물 축조의 불법성과 관련해 시와 공사의 책임을 추궁한 김 의원은 이어 ▲엘마트 대부체납으로 드러난 공유재산 관리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과 구체적인 징수 방안 요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패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의 향후 개선 방안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및 상권활성화 방안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교육시설 축소의 이유와 입주예정자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등 그간 추진되어 온 구리시 행정의 맹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백경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은 반드시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이다”라며, “성과와 결과로 입증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