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3년 9월 6일 시행 예정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9월 모의평가 응시 신청 접수는 6월 26일부터 7월 6일까지 9일간(토·일요일 제외)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학교 또는 응시 가능한 학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 지원자 수는 총 475,825명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에 비해 12,150명이 늘었으나, 작년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13,545명이 줄었다. 지원자 중 재학생은 371,448명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3,927명,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25,671명이 줄었으며,졸업생 등은 104,377명으로, 올해 6월 모의평가 대비 16,077명, 작년 9월 모의평가 대비 12,126명이 늘었다. 9월 모의평가의 영역별 지원자 수는 국어 영역 475,374명, 수학 영역 472,391명, 영어 영역 475,198명, 한국사 영역 475,825명, 사회탐구 영역 251,253명, 과학탐구 영역 251,653명, 직업탐구 영역 6,818명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25일 15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차관 주재로 제3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병무청, 시도교육청,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 함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신고 현황, 주요 신고 사안별 범정부 대응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교원의 사교육업체 문항 판매와 관련하여, 현직 교원이 대형 입시학원 또는 강사에게 일부 수험생에게만 배타적으로 판매·제공되는 교재에 활용될 문항을 제작·판매하고 고액 원고료를 받는 행태를 방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교원이 사교육업체에 문항을 판매하는 행위는 학생을 사실상 사교육으로 내모는 행위이자, 공교육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므로 엄단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사교육업체와의 유착 및 금품수수가 확인될 경우에는 청탁금지법 위반, 영리업무 금지 및 성실의무 위반 등에 대해 경찰청·시도교육청 등과 뜻을 모아 엄정하게 처벌하고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원의 부적절한 영리업무와 일탈행위가 발생하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7월 25일 천보초등학교에 방문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늘봄학교는 교육 분야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로 많은 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현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날 방문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시범운영 현황을 직접 보고 들으며 정책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부적으로는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진 현황 ▲초1 에듀케어(1학년 적응 기간·1학기 에듀케어 집중 지원) 운영 결과 ▲늘봄학교 시범운영 의견 나눔 ▲늘봄학교 추진 방향 ▲현장 애로사항 청취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결과 등의 의견을 주고받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여 늘봄학교 내실화에 기여하겠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5일 [교육복지안전망] 연계 기관인 의정부비전교회과 함께 관내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학계층 학생들의 방학 중 결식 예방을 위한 ‘밑반찬 지원 서비스’사업에 참여했다. ‘밑반찬 지원 서비스’2015년부터 월 2회 복지 사각지대 교육취약계층 학생에게 밑반찬을 배달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원순자 교육장은 재료 다듬기부터 조리까지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포장한 반찬을 직접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교육취약계층의 학습·돌봄·안정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며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5일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위해 교육장 주관 2차 부패취약분야 개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육장, 과장, 팀장, 장학사들이 참석하여 7급 이하 주무관들이 불합리한 관행으로 생각하는 의견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개선과제로 논의된 내용은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업무 진행하기 ▲편안한 분위기의 회식 문화 만들기 ▲상호 배려하는 문화 만들기 등이 있다. 이천교육의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점검과 개선 논의를 통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소통과 공감의 이천교육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기주 교육장은“앞으로도 저경력 내부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하여 지속해서 청취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이천교육의 조직문화가 더욱 수평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7월 25일~8월 9일 관내 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 대상으로 방학 중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학 중에 운영되는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선정된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특수교사들이 직접 관내 체험처로 방문해 바리스타 직업과 관련된 식음료 제조 및 외식 서비스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학생의 안전지도를 위해 방문한 교사 A는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진로직업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어서 추후 학생들이 폭넓게 진로를 선택하는데 유의미하고 좋은 배움의 시간이 될 거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평택교육지원청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방학 중 프로그램이 단기적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더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특수교사가 진로직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양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관내 교원 37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교원 메이커(목공)교육 30시간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최근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함께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이 중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목재는 지속가능한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천연재료이며, 이러한 목재를 활용한 목공은 효과적인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목재를 사용하여 각자의 생각에 따라 구상하고 디자인하며 직접 목재를 자르고 이어 붙여서 작품을 제작하는 것은 창의력과 협응력을 키우는 삶의 교육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는 2022년부터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프로그램 협력사업으로 ‘뚝딱뚝딱 목공체험교실로 내 꿈 만들기’ 사업을 공모하여 선정, 지원하고 있다. 2022년에는 총 9개 초등학교 지원, 2023년에는 동두천 지역 6개 초등학교, 양주지역 6개 초등학교를 각각 선정하여 목공교실 구축 및 목공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동두천양주 지역의 초등학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목공교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내 교사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5일 성남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3학년도 하반기 늘봄학교 학교장 대상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란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희망 초등학생이 정규수업 시간 전후 원하는 시간에 양질의 교육과 통합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며, 성남교육지원청은 1학기 5개교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2023학년도 늘봄학교 운영 정책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1학기 운영교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소통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학기 늘봄학교 운영교를 확대하고 지자체 협력을 통한 경기형 늘봄학교도 추가로 3교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교장은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 정책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좀더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의 방향성을 발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방과후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이에 각급 학교는 늘봄학교 공모·운영에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수레울관에서 2회(11시, 17시)에 걸쳐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23명(학교 15명, 교육지원청 8명)을 대상으로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담회는 신규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멘토 및 일반직 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업무 전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노하우를 전달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신규공무원들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갖는 데 좋은 계기가 됐으며, 빠르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공직 생활 및 업무 전반에 대한 투명한 소통창구를 유지하고, 업무에 대한 애로점 해결과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하여 업무 적응을 돕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멘토링 데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무아카데미 및 교육행정연구회 등을 통해 신규 지방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현장 적응력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전교 학생회장, 부회장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 네트워크 및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48명을 대상으로 24일 소통과 공감으로 공동체적 인성을 키우는 학생자치활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각 학교의 학생 대표들이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학생자치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가기 위해 필요한 소통과 참여의 리더십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학생자치활동 안내 ▲미래 인재와 학생자치와의 연관성 ▲참여와 소통의 리더십 ▲ 참여와 소통의 회의방법인 퍼실리테이션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좋은 리더로서의 역할과 그에 필요한 역량을 알아보고, 회의 주제 도출 방법과 올바른 회의 진행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의 학교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들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의 문제의식을 공유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함께 더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리더로 성장하는 방법을 배웠고 학교에 돌아가 오늘 배운 것을 잘 활용하여 앞으로 훌륭한 리더가 되도록 노력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와 영양‧식생활 교육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학교급식법 개정(‘22.6.29)에 따라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 지원 정책을 펼친다. 유아가 생애 처음으로 급식을 경험하게 되는 의미와 중요성을 담아 ‘처음급식’으로 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자율‧책임의 정책 기반 조성(정책자문단, TF팀 운영) ▲건강‧안전한 급식문화 조성(관리자, 담당자 연수) ▲미래‧지속가능 역량 강화(맞춤형 자료 지원) ▲균형‧성장 맞춤형 지원(순회 영양교사 맞춤형 컨설팅) 등 급식 전 과정의 통합적 추진 로드맵을 설정했다. 유아에게 친숙한‘초미(初米)’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자료를 개발·지원한다. 이와 함께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운영의 자생적 성장과 현장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유아교육과 학교급식 분야 전문가로 ‘소규모 사립유치원 정책자문단’을 구성·운영한다. 또 26일 소규모 사립유치원 정책자문단과 관리자, 담당자 워크숍을 통해 현장과 소통하며 함께 정책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늘봄학교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늘봄학교 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했다. 공모전은 함께 하는 늘봄학교의 상징적 의미를 나타내는 엠블럼과 슬로건 분야로 실시했으며 학생, 교직원 총 106명이 참여해 106개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 결과 우수작으로 ▲엠블럼 부문은 양주유치원 지영민 주무관 ▲슬로건 부문은 천보초등학교 서민채 학생의 작품이 선정됐으며 분야별 입선작도 3편씩 선정됐다. 수상작은 늘봄학교 정책 확산을 위한 홍보콘텐츠 제작에 활용된다. 우수작 당선자는 20만원, 입선작 당선자에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도교육청 지역교육협력과 김희정 과장은 “이번 늘봄학교 슬로건 공모전에서 당선된 문구처럼 아이 얼굴엔 웃음이, 부모 마음은 안심하게 되는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 정책이 실현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4.12.)’ 후속 조치로서 ‘학교폭력 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2학기부터 시도교육청에서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공모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학생 상담·치료, 피·가해학생 관계 개선, 피해학생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체계를 일원화한 것으로, 단위학교 및 학교폭력 피해학생은 단 한 번의(One-stop) 신청으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의 시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2024년부터는 전국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우수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 추진계획도 마련했다. 늘봄학교, 초·중·고·특수학교 중 희망학교 총 200개교를 선정하여 약 13억 원 규모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학교-학생·학부모 간 학교폭력 예방 및 실천 노력을 약속하는 학교폭력 책임계약 운동을 실시하고, 학생 사회·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교육장협의회는 24일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교권 침해 사고와 관련해 “교육이 이뤄지는 공간인 학교는 다른 어떤 곳보다 안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육장협의회는 이날 오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가진 교육장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다짐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결의문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거론된 현행 법령과 제도 개선에 뜻을 같이하기 위한 것이다. 적극적인 교원침해 예방 및 지원 방안 모색과 더불어 피해 교원의 지원과 치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체제 개선 노력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부적으로는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의 구축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권 보호 지원체제 강화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국회와 행정부서의 법령과 제도 개선 촉구 등이다. 경기도교육청 교육장협의회장인 박준석 교육장은 “무분별한 신고와 악성 민원 등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교원에 대한 교육활동 침해는 결국 우리 아이들의 학습권을 침해하게 될 것”이라며 “더 이상 간과해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교육 정책 공유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2023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를 24일 개최했다.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는 도내 학부모, 시민단체, 교육전문가, 비영리단체,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 100여 명이 참여해 경기미래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자문기구다. ▲디지털교육 ▲인성교육 ▲급식개선 ▲지역교육협력 ▲학교업무개선 5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 지원 방안을 제안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과 보건복지위원회 김민호 의원, 기획재정위원회 이채영 의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참석해 정책 홍보와 저변 확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교육이 아프면 대한민국 교육도 아프다고 생각한다”면서 “지금이 바로 교육이 변화하고 개선되어야 하는 시기”라고 밝혔다. 이어 “교육을 위해서는 경기도로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경기교육주민참여협의회가 경기교육의 5개 분과별 주요 과제와 관련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교육이 당초에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교육전문성이 발휘되는 2023 시흥 학교자율과제 중간평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7.24.(월) 15:00~17:00, 시흥가온중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교감, 학교자율과제 업무 담당자 등 107명이 참석했고 행사진행은 경기도교육청 이상미장학사의 학교자율과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이해 연수, 담임장학 연계 학교자율과제 운영 중간평가(자체평가 체크리스트) 기반 초․중․고 5개교의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학교조직이 학교자율과제 운영이 함께 잘 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장, 교감, 교사의 멘티미터 의견 모음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시흥교육지원청이 지난 상반기 담임장학 시 학교가 학교자율과제 운영에 대한 자체평가 체크리스트를 매개로 교육과정 중심의 담임장학 실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학교의 자율성과 책무성의 다양한 도전 사례 발굴 및 공유로 학교 자율역량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공동체가 숙의를 거친 학교 현안을 진단-'계획-'실행-'평가의 선순환 과정을 통해 학교의 자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지역 대학 연계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사전에 교사들의 수요를 파악하고 경동대학교, 신한대학교 담당자와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쳐 15시간 직무연수를 기획, 운영하게 됐다. 방학 전 사전 신청을 통해 30여 명의 초·중·고 교원들이 신청했고 24일부터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신한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경동대학교는 기본 소양으로 ▲빅데이터 기초 ▲멀티미디어와 인공지능 윤리 ▲디지털 리터러시와 챗GPT 기초를 진행하고, 전문역량으로는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활용 ▲챗GPT 활용 교수학습 등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교원의 전문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대학교는 기본 소양으로는 ▲진로교육과 진로상담의 이해를, 전문역량으로는 ▲집단상담의 운영 ▲진로 집단상담 실제 운영 역량 배양 등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라포 형성, 자기 이해와 타인 이해, 합리적 의사결정 및 진로 탐색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로 집단상담을 실제로 진행할 수 있는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청 내 청렴 방송인 '지금은 청렴시대'방송을 통해 교육장의 교육철학과 청렴 의지를 전 직원에게 공유했다고 밝혔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청렴과 상호존중 문화에 대해 알리고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대한 청취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일 오전 11시 40분에 '지금은 청렴시대'청내 방송을 하고 있다.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방송 대본과 직원들의 목소리를 통해 일상에서 겪었던 청렴과 관련된 일화나 역사 속 청렴 이야기, 청렴과 관련한 명언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있는 '지금은 청렴시대'방송은, 매주 한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방송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교육장의 방송으로 방송 11회차를 맞이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교사와 학생 간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인격을 갖춘 전인으로 학생을 성장시킨다는 본인의 교육철학에 대해 이야기하며,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갖춘 안산인 육성을 위해 교육의 공간을 지역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임을 밝혔다. 또한, 안산 교육장과 양 국장이 이어가고 있는 ‘청렴 약속 릴레이’캠페인을 하면서 청렴 리더로서의 솔선수범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초등학교장들을 대상으로 '2023년 늘봄학교 초등학교장 연수'를 진행한다. 늘봄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늘봄학교 정책 안내 및 교육·돌봄 통합서비스 운영사례 공유를 통해 초등학교 교장들과 늘봄학교 운영 방향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하반기 늘봄학교 운영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장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 운영에 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늘봄학교 활성화를 통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4일 ‘미래 진로직업교육을 주도하는 진로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관내 진로전담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염 속에서 종일 진행된 연수는 진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수업 사례 나눔 및 다양한 수업용 어플리케이션 실습과 한국학습코칭센터 서상민 대표의‘교실 속에서 시작하는 실전 학습 코칭 전략’특강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화성오산 권역별 진로전담교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토의와 발표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지역 진로전담교사 대표인 삼괴고등학교 오일환은 “권역별 네트워크별로 연수와 소통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자유학기제와 진로 연계 학기를 미리 준비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진로 수업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진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개척해나갈 수 있는 포괄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며 “다른 지역보다 광범위한 우리 지역의 진로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진로체험처 발굴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4일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에서 공유학교 프로그램인 ‘꿈자람 공유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꿈자람 공유학교’1기에는 관내 초, 중학교 학생 20명이 입학했고, 관내 신한대학교 학생들이 길잡이교사로 참여하여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하여, 지역내 공방체험터, 음악도서관을 두루 활용하여 학습코칭, SW교육, 진로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A학생은 “대학생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보였고, B학생은 “다양한 체험활동이 많아서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하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현안, 학습자 요구, 지역 교육자원등을 분석하여 지역맞춤 공유학교를 준비해 왔으며, ‘꿈자람학교’를 시작으로 7월 31일부터 ‘Fun! Fun!한 학교’ 1기 과정도 준비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꿈자람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을 환영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인성과 기본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학생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4일부터 3일간 2023년 3월부터 7월까지 관내 신규 발령받은 지방공무원 44명을 대상으로 평택대학교 창의채움교육센터와 평택시립비전도서관에서 ‘신규 지방공무원 직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2021년 60명, 2022년 64명, 2023년 77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이 발령이 난 지역으로, 신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평택 교육행정의 능률화·효율화로 직결되기 때문에 신규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연수 대상자에게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의 연수로 기획했다. 연수내용은 신규 발령 교육행정직 공무원이 학교 현장에서 주로 난관에 부딪히는 학교회계지출, 급여, 계약, 공무원이 알아야 할 법정의무이수교육, 복무제도 등 기초지식 같은 직무 분야, 교양과목으로 ‘슬기로운 마음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경력직 공무원과 신규 공무원 간 멘토-멘티를 구성하여 향후 공직자로서 업무적, 감정적 고충을 해소 할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선배와의 동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교육시설 관리센터는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백경녀 교육장은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가 학교시설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학교 실정에 맞는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교육시설 관리센터는 팀장 중심으로 매뉴얼 제작 협의를 거친 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학교별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을 제작했다. 매뉴얼은 소방설비(오작동 및 누수 시 조치 방법), 전기설비(분전반, 위치도), 수도 설비(누수 시 배관 잠금 방법), 가스설비(가스누출 차단장치 확인 방법) 등 4가지 분야의 학교시설 응급상황 시 조치 방법에 대하여 간단, 명료하게 작성됐으며, 향후 개·보수 등의 변경 사항도 지속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금번 응급상황 대응 매뉴얼 제작으로 다양한 학교시설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초기 대응을 통하여 시설관리직 미배치 학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백경녀 교육장은 “교육시설 관리센터 직원들의 노력으로 매뉴얼이 제작됐으니, 학교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4일 연천지역 주제 중심형 공유학교 『연천 생생(生生) 여름 공유학교』를 개교했다.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공생(共生)과 상생(相生)의 가치를 일깨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의 일환이다. 『연천 생생(生生) 여름 공유학교』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학교 안팎의 교육프로그램 10개를 ▲평화․통일 ▲자연․환경․문화 ▲미래․과학․진로의 주제 중심으로 선정해 지역 내 폐교(대광중, 2020년 3월 폐교)를 거점으로 총 61명의 관내 초․중학생들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으로 지역 내 특화 교육프로그램인 ▲도예교실(화진초) ▲제빵체험교실(은대초) ▲드론비행교실(연천왕산초) ▲과학실험/탐구교실(전곡초)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 특색 자원을 연계해 ▲물 교육으로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연천 생생(生生) 물 사랑 학교' ▲연천 고랑포구역사공원과 연계한 연천 역사탐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와 태풍전망대를 연계한 평화통일 여행 ▲감성 발달을 위해 연천승마공원과 연계한 기승 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 생생(生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시정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며“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며, 그 결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동작업장 내의 사적 불법 임대와 가설건축물 축조의 불법성과 관련해 시와 공사의 책임을 추궁한 김 의원은 이어 ▲엘마트 대부체납으로 드러난 공유재산 관리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과 구체적인 징수 방안 요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패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의 향후 개선 방안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및 상권활성화 방안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교육시설 축소의 이유와 입주예정자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등 그간 추진되어 온 구리시 행정의 맹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백경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은 반드시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이다”라며, “성과와 결과로 입증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