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자율선택급식의 모델학교 조리종사자들이 연수를 통해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공감대를 넓혔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의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의 자기주도 식생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로 참여하고 있는 70개교의 조리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7일은 북부청사에서, 28일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황 공유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사례 발표 ▲긍정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힐링 강의로 구성됐다. 또한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운영성과를 공유해 교육공동체와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율선택급식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석한 조리실무사는 “힐링 강의를 통해 그동안의 고생이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자율선택급식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요리연수 등을 지원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도교육청 박만영 학교급식보건과장은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 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오는 9월 2일 용인특례시와 협업해 ‘지구를 생각하는 생태교육 교원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초·중·고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자원 기반 생태교육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 현장 프로젝트 수업 및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 ▲숲 해설 체험 등을 통한 생태교육 ▲환경위기 및 환경교육 필요성 안내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두 번째 지구는 없다(No Second Earth)' 의 저자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하고 환경위기 북콘서트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교육 현장에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교사들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교사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를 희망하는 교원은 8월 22일 17시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배움 누리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2023학년도 상반기 행정실무사 업무역량강화 연수를’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무사의 실무 역량 제고를 통해 학교 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행정실무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연수는 전년도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과학업무 과정을 추가한 3개 과정(4세대 나이스 학적관리, 물질안전과 안전한 실험, 학교회계의 이해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행정실무사들이 현임 및 관심 업무 과정을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수강 신청 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직종별 특성을 고려한 실무중심 연수인 상반기 연수에 이어 하반기에는 정보화 능력 및 기본 소양을 주제로 공통역량 강화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이은광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지원과 행정업무 힘써주시는 행정실무사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을 심의했다. [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 수립 경과 ]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은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의 권고를 토대로 관계부처 협의, 유치원·어린이집 현장 의견수렴, 학부모·기관 단체 대표·교사 등과의 간담회, 공무원 대상 설문, 17개 시도교육감 및 시도지사협의회 면담 등을 거쳐 마련됐다. 이를 바탕으로 당정협의를 통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입법 전략을 논의했다. [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방안(안)' 주요 내용] 유보통합의 비전인 ‘아이행복 및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실현하는 10대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조기 실현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 일원화를 추진한다. 관리체계 일원화는 보건복지부와 시도, 시군구에서 담당하고 있는 영유아보육 업무(정원, 예산 포함)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으로 이관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 키즈 초등 3~4학년 학생 맞춤형 '2023 더자람멘토링'을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시기 입학으로 인한 초등 3~4학년의 기초학력을 지원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단국대 사범대학교 및 단빛언어인지학습연구소와 교육적 컬래버레이션으로 의미 있는 학생 지원을 펼치고 있다.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특수교육과 김애화·황민아 교수와 슈퍼바이저(전문가 4인)로 구성된 '더자람멘토링' 프로젝트팀은 멘토 대학원생 22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에 앞서 15시간 한글 및 기초국어 지도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전 교육을 이수한 대학원생이 전체 멘토링 기간 동안 슈퍼바이저(전문가)를 통해 학습 진단 및 교육 운영계획 전반을 컨설팅을 받으며 진행된다는 점에서 다른 멘토링과 차별화되는 점이다. 체계적인 사전 지도를 받은 멘토들은 13개교 22명의 3~4학년 학생 대상 담임교사와 함께 진단검사지(RA-RCP 등)로 학생 맞춤형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여름 방학 동안 9회기 18차시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멘토와 담임교사가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이 지난 2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 Zero 챌린지’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환경부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한 환경 캠페인으로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되어 SNS 채널을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기업가이자 독립운동가인 故 유일한 박사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대학으로,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속가능성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이번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4월 유한양행 및 유한킴벌리 등 주요 가족사와 함께 ESG 경영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기업에서 얻은 이익은 그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유일한 박사의 기업 이념과 철학이 지속
(누리일보) ‘현대판 방정환’이라고 불리는 두리랜드 대표이자 배우인 임채무 등 총 9명(팀)이 경기도교육청의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기도교육청이 28일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을 알리는 데 힘쓸 2023년 신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모두 9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며 남다른 두각을 보이는 인물들이다. 이 가운데 6명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됐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치는 두리랜드를 35년째 운영 중인 배우 임채무, 학생들과 함께 춤추는 영상과 유튜브 채널로 주목받고 있는 교사 이현길, 장애에 대한 편견을 뛰어넘은 홀트학교 예그리나 오케스트라, 예술강사이자 성남국악협회 경기민요 분과장 방글은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홍보대사다. 이와 함께 전 국가대표 탁구선수이자 IOC 선수위원인 유승민, 운동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 심으뜸은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추천으로 신규 위촉됐다. 인기 유튜버이자 교육 인플루언서 허준석, 2022년 S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 수상자인 배우 김민서 양,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심현서 군은 작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관내 IB관심학교와 연구교, IB연구회 및 운영지원단, 자율과제 IB운영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교원의 IB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IB교육철학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 모색과 향후 경기형 IB도입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IB(International Baccaulaureate)는 1968년 스위스에서 시작된 국제학력인증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고 생각을 키운다는 점에서 최근 암기식 비중이 큰 공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번 워크숍은 실제 IB월드스쿨에 재직하고 있거나 운영 경험이 있는 강사 분을 모셔 IB월드스쿨 인증과정과 IB프로그램의 수업·평가 사례 등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교류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경기외국어고등학교 IB코디네이터 이애자 국제부장교사는 IBDP(IB 고교 프로그램)월드스쿨이 되기까지의 추진 성과와 수업·평가방법을 소개하여 고교에서의 IB 적용가능성을 제시했다. 그리고 미국과 영국, 한국 등의 IB월드인증스쿨을 운영한 경험이 풍부하고,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8일 공사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담당교원 60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시간 유치원 방과후과정(돌봄) 참여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 돌발 위기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실습형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유치원 보건교사인 강사가 유아에게 맞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아당뇨 및 희귀질환에 대한 사례별 지원 방안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교원들은 유아들의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장시간 방과후과정 참여 유아들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돌봄 담당 교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유치원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임태희 교육감은 28일 교직 3단체 대표자를 만나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주훈지 회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정진강 경기지부장, 경기교사노동조합 송수연 위원장과 면담을 가졌다. 교직단체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학교 현장에 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수위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고 우려하며, 도교육청 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따른 교직원 보호를 위한 법령 정비, 교육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 대상 법률 및 인적 지원, 무고한 교육활동 침해 가해자에 대해 적법한 대응조치 등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최근 일어나서는 안 될 안타까운 일이 교육 현장에 발생해 교육감으로서 매우 안타깝고 황망하게 생각한다”면서 “교육활동 보호 및 아동학대와 관련한 법령을 검토해 문제가 있는 부분은 정부와 의회에 개정을 요청하고, 조례에도 편향적인 내용은 권리와 책임이 균형을 갖추도록 정비하는 등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학부모의 민원과 관련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다음 달 10일 시행하는‘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와 응시자 유의 사항을 발표했다. 시험 장소는 ▲북부(의정부 소재) 6개교 ▲남부(수원 및 용인 소재) 11개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 ▲코로나19 확진자 대상 별도 시험장 1개교이다. 이번 시험은 ▲초졸 591명 ▲중졸 1,757명 ▲고졸 6,256명, 총 8,604명이 지원해 지난 4월 치러진 제1회 검정고시 지원자 8,404명보다 200명 늘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한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는‘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도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응시자별 시험장(실)은 도교육청 누리집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영어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초·중등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캐나다 국외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16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행되는 이번 국외연수는 국내 온·오프라인 연수를 마친 교사들의 미래 영어교육 역량을 신장하고자 글로벌 대외협력 합숙 과정으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캐나다 더퍼린 필 교육청과 교육 협력을 통해 ▲캐나다 초·중등학교 수업 참관 ▲캐나다 교사와 교육과정 대담 컨퍼런스 ▲한국의 문화·역사 등을 주제로 한 수업 실습 등이다. 특히 연수자들은 국외 연수 이후 수업 나눔과 현장 적용 사례 발굴, 10월 성장나눔 워크숍 등을 통해 영어교육공동체 동반 성장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더퍼린 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 자리에서 “교사의 글로벌 역량 신장과 학생의 성장이 맞닿을 수 있게하는 것은 국경을 넘나드는 교육협력과 소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미래 교원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캐나다 더퍼린필 교육청(DPCDSB)과 업무협약은 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김지훈 운영위원장, 김지훈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조성대 도시교통위원장과 남양주시 교육현안 공유 및 협력을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 김윤자 교육국장, 조규문 행정국장, 김계남 학교지원국장 등도 참석해 남양주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최근 남양주시의회는 학생들의 원활한 생존수영 교육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며, 생존수영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지자체 시설 및 이용자 간의 적극적 합의를 이끌어 학생들에게 유용한 환경을 마련했다. 교육지원청 황혜정 지역교육협력과장에 따르면 남양주시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학생 및 교육과 연관 있는 남양주시 조례를 적극 발굴해 남양주시의회와 적극 협조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최상익 교육장과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은 남양주시 교육현안 공유에 대한 활발한 협의 및 공유체제를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수자원 절약과 안정적인 수도설비 유지를 위하여‘학교 누수 탐지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학교 1년간 수도 사용량 및 설비 현황 조사를 완료 후 전년, 전월 대비 증가량, 1인당 사용량을 기준으로 1차 20개교 점검 완료를 했다. 12개교 누수배관을 발견하여 배관교체 공사 등 조치했고 화단 물 공급 방식, 펌프 압력의 잘못된 설정 등 컨설팅을 했다. 이번 활동으로 학교의 만족도가 향상됐으며, 연간 약 3천5백5십만원 예산 절감 및 5만톤 상, 하수 정수 작업 절감으로 학교 운영자금 효율화와 저탄소 녹색성장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 매월 데이터를 업로드하여 꾸준하게 누수점검,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학교 자체적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부분을 교육지원청이 솔선하여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관련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탄소 배출을 줄일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학생 성장지원 무지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 성장지원 무지개 프로그램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이 지혜롭게 자신의 삶을 개선하여 현재보다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성지역 학생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이름 시 작성하기 △ 보드게임으로 알아보는 확률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리저브드 무드등 만들기 △ 끝내주게 멋질 너를 응원해 △우리 사회의 차별과 편견 마주하기-영화‘주토피아(Zootopia)’를 통해 △ 몸을 보호하는 바디워시에 숨겨진 비밀 △ 뇌를 알면 보여요. 행복한 성장비밀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대체 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중 약 40명이 참여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과 융합, 학생 심리·정서 프로그램, 학습 코칭 등을 통해 학습 동기 유발 뿐만 아니라 학습 방법을 지원하여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2학기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 과목의 최소 성취수준 도달을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n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세한대교가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다문화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현장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체계적·전문적 추진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알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의 세계시민적 글로컬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 맞춤형 현장 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자원 수요 조사 및 봉사활동 참여학생 홍보·매칭·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의 학부모, 지역사회연계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속적인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더욱이 세한대학교 공감문화예술원과 평생교육원을 통해 다문화학생,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지원, 교육활동 봉사지원 및 다문화 가정의 보호자에 대한 한국어 강의를 지원한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세한대학교가 상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27일,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조력자가 될 길잡이교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는 관심있는 주제를 학생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함께 학생이 주도하는 활동이다. 길잡이교사는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대학생, 청년, 퇴직교원 등 으로 구성되어 프로젝트 활동의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 2023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길잡이교사 지원자는 서류, 면접심사를 거쳐 2:1의 경쟁률을 뚫고, 총 29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27일 고양이룸학교 삼송캠퍼스(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3)에서 고양이룸학교 정책설명, 학생 안전 교육, 기획워크숍 실습 등으로 구성된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여하여 프로젝트 활동 지원을 위한 준비과정을 마쳤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길잡이교사는 “역량으로 충전된 재주있고, 에너지 많은 길잡이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소중했고, 곧 있을 아이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고양이룸학교 도전형은 31일까지 학생모집을 완료하고 8월 4일부터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센터장 나상배)는 7월 27일 [또바기 독서(생태)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교육자원봉사센터 동아리가 주축이 되어 진행한 첫 프로그램으로 파주 관내 돌봄센터 학생과 프로그램 신청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는 구 교하중에 위치하여 센터 내 운동장 주변 식물과 나무들을 대상으로 생태학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운동장 주변 생태체험 중 채집한 식물로 식물도감 만들기, 세밀화 그리기 등으로 오전 프로그램이 진행됐고 오후 프로그램으로는 식물로 손수건 탁본 만들기, 책 속 보물찾기 놀기, 생태 켈리 엽서 만들기가 진행됐다. 28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온전히 파주교육자원봉사센터 독서동아리 자원봉사자들의 봉사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산들초 5학년 김은준 학생은 “너무 재미있는 캠프였다. 모든 프로그램이 다 재미있었지만, 특히 채집한 식물로 손수건 탁본만들기가 가장 특이하고 좋았다”고 했다. 또한 가온초 2학년 현도원 학생은 “겨울에도 캠프가 열렸으면 좋겠다.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겨울에는 관
(누리일보) 여주시가 지원하고 여주교육지원청이 기획한'2023 푸른 상상 힘찬 도전, 여주 세종과학캠프'가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여주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세종과학캠프는 여주시 미래교육 협력지구 여주형 미래학교 공모사업으로 미래기술에 대한 학습 경험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AI, SW교육의 수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여주초등학교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초등은 핑퐁 축구로봇과 AI봇(인공지능 로봇팔), 자율주행 자동차 등 3개에 50여 명, 중등에 허스키렌즈(마이크로비트 포함), 자율주행 자동차 2개 강좌에 14명이 참석하여 진행했다. 학생들은 평소 수업 시간에 배운 코딩 프로그램이 실제 큐브형 로봇, AI봇, 자동차 등을 통해 구현되는 것을 보며 성취감을 느꼈으며, 이런 로봇들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우는 계기가 됐다. 핑퐁축구로봇과 인공지능 로봇팔 2개 강좌에 참여한 장(대신초 6학년)학생은 축구로봇이 2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고 매우 기뻐했다. 또한 안면기술을 활용한 아이봇 활동에서‘못생김 모자이크’라는 명령어를 입력하
(누리일보) 교육부는 7월 28일,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원장 홍민식)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이 대학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학이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다양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연수과정 개발·운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은 '산학협력법'에 따라 교육부장관으로부터 산업교육센터로 지정되어 그간 산학협력단 꾸러미 상담(패키지 컨설팅) 실시, 산학협력 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운영, '산학협력단 길라잡이' 발간 지원 등을 통해 대학 현장의 산학협력 역량을 강화해 왔다. 중앙교육연수원은 올해 하반기 대구·경북권 대학 산학협력단 직원을 위한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수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2024년 하반기부터는 기존의 민간 교육플랫폼을 활용한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비용·접근성 측면에서 연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연희 교육부 지역인재정책관은 “산업체의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7월 28일, ‘2023년 복권기금 꿈사다리 축제(페스티벌)’ 개막식을 YTN홀(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꿈사다리 장학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저소득층 중고등학생을 선발하여 대학 졸업 시까지 매달 학업장려금(중 25만 원, 고 35만원, 대 45만 원)을 지급하고 멘토링 등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국가장학사업이다. 이번 복권기금 꿈사다리 축제(페스티벌)는 7월 28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약 한 달간 열리며, 장학생과 멘토 등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직업 체험, 맞춤형 특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신규 장학생 34명과 멘토 34명에 대한 장학증서 및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토크 콘서트(김경일 교수, 아주대)와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앞으로도 교육부는 취약계층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복권기금 꿈사다리 축제(페스티벌)가 서로의 꿈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이천 함께 더(T.H.E.)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 시기에 대면 등교일이 가장 적었던 현재 초등학교 3, 4학년 재학생을 위한 힐링 캠프를 개최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힐링 Wee 캠프는 ▲부모의 양육 태도 검사, 자녀의 탄생 신화 활동을 통한 자녀 양육 되돌아보기 ▲보드게임 활동을 통한 자녀의 숨겨진 강점 들여다보기 ▲원예 활동을 통한 부모 자녀 공감과 소통의 장 제공이 주요 내용이다. 오전 연수를 진행한 강사 김경남(sky미술심리상담연구소 소장)은 “아동의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해서는 가족의 지지체계 형성이 기본이기에 오늘의 이 캠프가 든든한 가족지지 체계 강화의 시작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사회성 향상과 심리 정서적 지원을 위한 이천 함께 더(T.H.E.)자람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4일과 27일에 유·초·중등·특수학교 신규 교사 250명을 대상으로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2023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신규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 교육과정 연계 수업 전문성 향상, 학급 경영, 학생·학부모 상담기법, 에듀테크의 이해 및 활용 등으로 구성했으며, 평택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하기 위한 연수도 실시했다. 학교급별 선배교사와의 멘토링은 한 학기 동안 부대꼈던 교육 활동을 선배·동료와 나누며 학생 성장을 위해 선생님으로서 가져야 할 역량 강화를 모색했다. 특히, 멘토링을 통해 수업과 생활교육, 상담을 중심으로 신규 교사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평택교육지원청 정재아 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인성, 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선배와 동기가 있음을 느끼고, 교육의 길을 걷는 동료로서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묵묵히 한발 한발 내딛기를 바란다.”고 했다. 연수에 참여한 이 선생님은 “현장에서 느낀 고민들을 신규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6일부터 7월 27일까지 이틀간 교육지원청 전 직원 ‘청렴교육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교육’을 통해 조직의 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 실천 의지를 내면화하고, ‘갑질예방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한 대면 연수이다. 교육 내용은 청렴의 기본인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안내 ▲갑질 예방 교육으로 내실 있게 구성했고, 교육 진행을 맡은 강승구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핵심 내용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풀어내 교육 현장에서의 청렴 실천을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교육의 구심점인 우리 교육지원청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내재화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주역이 되어 더 나은 광주하남의 미래세대·미래교육을 피워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시정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며“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며, 그 결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동작업장 내의 사적 불법 임대와 가설건축물 축조의 불법성과 관련해 시와 공사의 책임을 추궁한 김 의원은 이어 ▲엘마트 대부체납으로 드러난 공유재산 관리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과 구체적인 징수 방안 요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패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의 향후 개선 방안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및 상권활성화 방안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교육시설 축소의 이유와 입주예정자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등 그간 추진되어 온 구리시 행정의 맹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백경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은 반드시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이다”라며, “성과와 결과로 입증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