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교원 생존수영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학생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과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고의 수상안전교육 시설을 보유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수심 5m 풀이 있는 대부동복지체육센터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실기연수로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시흥웨이브파크 실전 파도풀에서 인명구조실습도 한다. 특히 생존수영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형 초등교원 생존수영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대한적십자 소속 강사들이 지도한다. 연수에서는 ▲수중 생존하기 ▲구조하기 ▲생존수영 지도법 ▲종합구조 실습 등 실기지도 능력을 기른다. 학생생존수영교육은 2017년부터 도내 초등교원 대상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수중위기상황에서 학생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초 3-4학년 대상 필수교육과정 실기 10시간 운영한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성정현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존수영 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사립 간 균형성을 확보하고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학기관 평가지표와 주기를 개선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사학기관 평가 개선 계획’을 마련해 일선 사립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학기관 평가는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법인 분야, 인사 분야, 재무·시설 분야 등 4개 평가영역과 30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했으나, 공립학교 대비 과다한 평가지표와 잦은 평가 주기에 대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립학교가 직접 참여하는 협의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3년 주기, 14개 평가지표의 공립학교 평가와 비교해 균형성을 확보하면서도 사학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평가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평가 시행 주기 매년에서 3년으로 조정(2025년 시행) ▲평가지표 30개에서 15개로 조정 ▲평가자료(증빙자료) 제출 간소화 등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학기관 평가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사립 간 균형성을 확보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립 균형 발전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일부 현직 교원이 사교육업체에 모의고사 문항이나 강의 등을 제공하고 금품을 수취하는 영리 행위와 관련하여 자진신고 기간 운영 등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7월 22일 열린 제3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 논의 결과에 따라, 일부 교원과 사교육업체 사이에 형성된 이권 카르텔을 끊어내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먼저, 교육부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영리 행위 이력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는다. 자진신고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교육부 누리집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자료는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일부 교원들의 영리활동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교원의 위법한 영리활동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 의뢰, 징계 등 엄정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고 향후 감사 등에서 무신고 또는 허위신고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더욱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8월 1일,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을 실시 했다. 4월 신규지방공무원을 위한 직무아카데미에 이어서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과장, 행정과 사무관이 참석했으며, 멘토(선배) 공무원 6명, 멘티(신규) 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 신규공무원들의 고충 상담과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담 그리고 업무 과정에서 위기 극복한 사례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청 및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신규 지방공무원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격려를 전하는 한편,“자율과 균형으로 성장하는 학교!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전문성 그리고 자긍심을 가지고 공감과 소통으로 각자 소속 기관에서 행복한 의정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새로운 교육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세대의 교육을 위해 신규공무원들이 꾸준히 역량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해야 함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양주 회천신도시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가칭)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는 학령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짐에 따라 과밀학급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회천3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대부분의 신도시에서 겪게 되는 과밀학급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회천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정착에 큰 자양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여 적기에 학교가 신설되는 등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생의 권리와 책임,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국립국제교육원(성남시 소재) 1층 국제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앞두고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박강용 전 운중고등학교 교장이 좌장을 맡고 오지훈, 이호동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도내 학생, 교원, 전문가, 학부모가 참석한다. 학생인권조례의 올바른 개정 방향과 내용에 관해 패널토론 및 현장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중 입법안을 마련하고 연내 조례의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의 개정과 관련해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며 “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이 모두 존중받고, 나아가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1일 청백리실에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기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더불어 2023년부터 구축·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자체·지방의회·지역기관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 지역의 교육취약학생 현황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2023년도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연계망이 구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들을 우선으로 학생 누구나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에서 프로그램, 사례관리, 지역네트워크 등을 통한 교육복지 지원을 하고 있다. 군포의왕 지역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재원에 의한 사업학교 4교와 시청 교육경비 재원에 의한 협력학교가 군포 8교, 의왕 6교로 군포의왕 전체 학교의 21.6%에 대해 복지사가 배치된 형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은 국정과제인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발맞추어 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한 달간 ‘2023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가족과 일반시민의 청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산교육의 청렴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이상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청렴 수기 분야와 캘리그라피 분야 두 가지로, 청렴 수기 분야는 ▶상호존중과 배려 문화 조성,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일상에서 겪은 청렴·갑질 관련 사연 등의 주제에 대한 수기를 공모할 수 있고, 캘리그라피 분야는 2022년 안산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중 택일하여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자체 심사단을 구성하여 선정하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성동규 감사과장은 “교육 가족과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청렴 콘텐츠 공모전이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이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을지연습 사전준비교육’을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을 앞두고 연습 목표를 확인하고 차질없는 연습을 준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전교육에서는 △ 변화된 을지연습 개요 △ 비상 소집 △ 전시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주요계획 및 내용을 전달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사전교육으로 직원들이 을지연습에 대해 심도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21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내실있게 준비하여 전시 및 비상사태에서도 학생들 및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형 늘봄학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되어 2023년 최초로 민간 위탁 모델형 늘봄학교를 2학기부터 운영한다. 현재 시범운영학교인 동오초등학교와 훈민초등학교는 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여 위탁업체와 계약을 체결했고, 2학기부터 시작하는 늘봄 학교 사전 준비를 위한 지원인력 배치도 완료한 상황이다. 담당인력의 적기 배치와 민간 위탁업체 선정을 지원함에 따라 늘봄학교 운영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며 학교 측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늘봄학교 위탁 운영으로 학교의 업무경감에 크게 기여하고, 늘봄학교 전문인력을 배치하여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수준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동오초, 훈민초 담당자는 “늘봄학교 운영으로 인해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위탁업체 전문 인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업무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신입생 및 돌봄 대기 학생들도 하반기에 늘봄학교에서 안전하게 교육·돌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님의 만족도도 높기 때문에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민간 위탁형 모델의 특색 운영으로 교육·돌봄을 책임있게 지원하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함께해요! 온가족 스포츠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가족 스포츠Day는 지난 5월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아빠와의 만남, 아빠와 함께해봄’에 이은 가족 체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체력 향상, 공동체적 인성, 건강한 관계성 등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해 마련했다. 온가족 스포츠Day는 31일부터 8월 11일까지 2주에 걸쳐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며 초·중·고 학생 80가족이 참여한다. 가족 단위 팀이 4가지 코스를 순환하며 ▲요가 ▲장애물달리기 ▲농구 ▲체조 ▲레크레이션 ▲IT기반 던지기, 킥, 슛, 드리블 컨텐츠 활용 체육활동을 한다. 또 가족과 함께 스포츠 명언 찾기, 스포츠 명언 만들기를 하며 부모와 함께하는 인성교육 시간도 이루어진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하며 다같이 웃을 수 있어 좋았고 가정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을 배워 유익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이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학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일부터 도내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타일 벽화 프로젝트’ 참여자 80여 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정으로 배송된 키트에 그림을 그리고 타일 벽화를 제작해 교육원 외부 벽면에 설치하는 것으로 학부모와 시민들의 교육 참여를 확대코자 마련됐다. 1차는 8월 26일 온라인으로, 2차는 9월 2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협업 프로젝트 타일 벽화 그리기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 교육 체험 활동(거울 키링) 등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볼 수 있는 벽화 설치로 열린 교육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 지원으로 성남시청과 학교공동체와의 협력을 통해 성남제일초 그린스마트스쿨사업(사업비: 347억여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제일초는 준공된지 54년된 교사 본관동과 별관동 등 노후되어 최근 교육과정을 운영하기에는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이 저해되는 등 학부모들의 개선 요구가 끊임없이 제기됐으며, 특히, 학교를 둘러싸고 있는 노후 석축은 1969년 설치된 구조물로 균열이 많이 발생하여 붕괴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안전개선이 시급한 현안사항으로 지적되어 왔다. 작년 성남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육공동체 간 사업방식 및 범위에 대한 이견으로 갈등이 있었으나, 성남시가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본관동 개축비용 등으로 약 43억원을 지원키로 했으며, 경기도교육청에서도 사전기획용역 시 학부모들의 바람이었던 석축개축과 지하주차장 건립 비용 등 106억원 추가지원으로 화답했다. 성남시와 교육청의 협력으로 성남제일초는 학생·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미래학교로 탈바꿈을 하게 됐으며, 이러한 협력사업을 통해 성남시민들의 지지는 물론 타지역에도 좋은 모범사례가 될 전망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본 프로그램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라는 제목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공감해보며 함께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비장애형제자매 당사자가 성장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속마음을 전문가와 다른 구성원들에게 이야기하고 공감받으며 자신도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내 마음 알아주기, 내 마음 안아주기, 내 마음 세우기’의 세 단계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한 특수교육대상학생 비장애 형제자매는 “평소 말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같은 상황의 언니, 오빠, 동생들과 이야기하면서 감정과 욕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내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비장애 형제자매의 자아존중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누리일보) 지난 7월 28일 열린 교육부 2023년 정기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최초 의뢰한 회천3초등학교 신설이 적정으로 승인됐다. 회천3초는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두 번째 신설이 확정된 초등학교로 양주시 회정동 850 일원 위치에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생 1,212명 배치를 위하여 일반 43학급, 특수 2학급 총 45학급 규모로 2026년 9월 개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회천3초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인해 회천택지개발지구 내 초등학생들의 입주시기에 맞추어 적정한 학생배치가 기대되고, 앞으로도 개발사업으로 인한 학교신설이 적기에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교 해소와 학교 신설 적기 추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교육부의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3교(▲회천3초 ▲동탄8중 ▲미사4고)로 신설을 의뢰한 3개 학교 모두가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중앙투자심사 제도가 개선됐고, 이에 따라 ▲총사업비 300억 원 미만 학교설립 ▲학교 이전 또는 학교 통폐합 후 신설 추진 ▲공공기관·민간 재원으로 초·중·고 신설하는 경우 ▲학교 신설시 학교복합화 시설을 포함해 추진할 경우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과정이 면제됐다. 또한 LH 등 공영개발사업시행자가 공공주택지구, 택지개발지구 등에 학교를 설립하는 경우 무상공급 되는 용지비가 총사업비에서 제외돼 시설비 300억 원 미만이면 자체투자심사만으로 학교설립이 가능해졌다. 특히 이번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미사4고는 하남시 학령인구 자연증가 추세를(신입생 수: 2023년 2,311명 → 2030년 3,939명) 면밀하게 검토해 이를 투자심사위원회에 적극적으로 설명함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학생과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 공백 및 사각지대 예방과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위기아동지원사업은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한 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116명(40,200,000원)에게 의료비 50명(한 가정당 50만원), 냉방비 50명(한 가정당 30만원)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상반기부터 결식학생 지원을 위해 총 119명(110,000,000원)에게 아침머꼬 70명(56,000,000원), 주말에 뭐먹니 49명(54,000,000원)을 지원하고 있기도 한다. 박준석 교육장은 “다양한 공적제도가 있지만, 직접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월드비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에서 공유학교 프로그램인 ‘Fun! Fun!한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Fun! Fun!한 학교’1기에는 관내 초, 중학교 학생 30명이 입학했고,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운영하는 SW미래채움센터 강사 인력풀이 길잡이교사로 참여하여 5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정부이룸학교 캠퍼스에서 블록코딩학습, 구글, 미리캔버스 활용 문서 작성, AI 체험학습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입학식에 참여한 A학생은 “학교 발표과제 만드는 것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보였고, B학생은 “친구와 같이 코딩을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유학교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한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현안, 학습자 요구, 지역 교육자원등을 분석하여 지역맞춤 공유학교를 준비해 왔으며, ‘Fu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31일, 한양대 에리카 컨벤션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늘봄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설명회는 교육·돌봄의 국가책임 강화를 위하여 정부에서추진하는 늘봄학교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 중심의 맞춤형 홍보로 교육공동체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 됐다. 한편,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서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ㆍ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교장은 “늘봄학교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설명회 참석 이후, 학교 여건에 따라 다양한 적용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안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늘봄학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늘봄학교 신청 및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학교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늘봄학교 정책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역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벌새(1교 1조정전문가) 양성 프로그램(2기)”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육평화훈련원과 연계하여 화해중재 역량 강화를 통해, 향후 광주하남 모든 학교에 공동체 관계회복 지원 시스템을 구축(1교 1조정전문가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질문을 통해 아이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조정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것인가를 깨닫게 됐다. 이번 기회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의 관계 회복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벌새는 학교폭력, 교권 및 학생 인권 등으로 인한 학교 내 갈등의 현장에서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가치를 담은 상징물로서, 배지로 형상화하여 이번 연수 수료자 23명에게 수여됐다. 이윤순 교육국장은 28일 실시한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해 무더위를 딛고 함께해주신 선생님과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라나는 학생들이 화해 중재 활동을 통해 용서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과 여주, 양평 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3 남한강 고교학점제는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4일 동안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를 운영했다.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는 올해 처음 운영된 활동으로 학교에서 배운 교과목과 연계하여 대학교에서 더욱 심화한 교과수업을 진행한 활동이다. 이천, 여주, 양평 관내 고등학생 중에 희망 학생을 모집했으며, 총 7개 강좌에 12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의 희망을 받아 운영된 심화 교과 강좌는 게임 코딩 과정, 기초 인체 해부 생리, 사람해부학, 물리치료사가 되기 위한 임상술기, 간호사가 되기 위한 임상술기, 너와 나의 심리스케치, 함께 배우는 교육학 등 총 7개 강좌가 개설됐다. 자신의 진로와 연계된 심화교과를 선택한 학생들은 폭염과 장마로 인해 등하교가 매우 힘들었음에도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모두 열심히 참여했다. 여주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해 7개 강좌는 모두 여주대학교 교수가 직접 수업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강좌별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수업을 보조하는 관리교사를 지정하여 체계적인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천, 여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7월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주대학교와 연계한 심화교과 캠퍼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전문 심화 교과 수업을 통해 학생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실습 수업을 통해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안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여주대학교와 연계하여 게임 코딩 과정, 인체 해부생리학, 사람해부학, 물리치료 과정, 심리학, 교육학, 간호사 임상술기의 총 7개의 교과를 개설했고 총 147명의 고등학생이 신청하여 16시간의 수업을 운영했다. 심화교과 캠퍼스는 실용적인 교육과정과 함께 대학의 시설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학생들이 단기간에 관심 있는 분야에 경험을 쌓을 수 있고 자신의 진로 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관흠 교육장은“학생들이 보다 나은 삶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진로 탐색이 필수적이다. 이번 대학연계 심화교과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은 명확한 진로 선택을 위한 충분한 정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였으며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심리‧정서적 회복 지원과 교사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을 기존 4개에서 6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정신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학교를 방문해 ▲위기학생 면접 ▲심층평가 ▲교사·학부모 대상 정신건강 문제 자문과 교육을 지원한다. 특히 학부모가 동의하지 않아 적절한 연계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위험군 학생지원, 교직원 컨설팅, 학부모 상담 등을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한서중앙병원(의정부) ▲이음병원(용인) ▲루카스병원(부천), 올해 1월 ▲성남사랑의병원(성남) 4개 기관을 운영했다. 추가로 ▲컴포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파주) ▲미사중앙정신건강과의원(하남)을 지정해 총 6개 기관을 운영한다. 지난해 초·중·고 1,505교가 3개 기관에 컨설팅을 신청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2,732명이 심리상담과 위기관리 지원을 받았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고위기학생을 위한 심층 진단과 치료, 고위기 학생을 대하는 교사들의 자문과 교육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적극적으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7월 28일(금) 부천 관내 학교 공사현장 관계자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시설공사 청렴·안전·품질 공감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지원청 담당자, 공종별 시공사 관계자와 감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진행 시 발생하는 안전·품질관리상의 문제점과 반부패 청렴정책을 교육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최근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부천교육지원청은 소통과 공감 등을 통해 공사관리·감독 분야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안전 및 품질향상에 노력을 기울이며, 청렴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안전한 학교공사 기반을 구축하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하여 문제점을 개선하고 공정한 직무수행 속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고품질 학교시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정은철 운영위원장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 정은철 위원장은 제9대 구리시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로 시민 생활의 불편을 줄인 종량제 봉투 디자인 개선과 보행권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하여 ‘시민의 의견을 듣고 실무에서 움직여준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세수증대와 외부자원 확보를 통한 구리시 재정상황 개선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세수증대를 위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이전 절차의 조속한 재추진 상황과 계획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재원 확보 계획 ▲랜드마크 타워, 아이타워 조성에 대한 중장기 계획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로드맵 ▲갈매역세권, 수택E구역 개발사업과 연계한 기존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 문제 해결 방안 ▲초고령사회 진입 대비 노인 복지 제고 및 노인상담센터 등 고령 친화 복지서비스 확대 계획 ▲청소년재단 및 문화재단의 재무경영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권 의원은 전반기 2년 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느라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였다며 소회를 밝히고, “여전히 우리에게는 풀어야 할 많은 문제가 있다”며, “시장의 견해와 방침을 확인해야 문제 해결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랜드마크타워와 아이타워 건립사업의 현황, 특히 랜드마크타워 사업부지의 사업 추진방식 전환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한 권 의원은 이어 ▲사노동 E커머스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진척상황 ▲GTX-B 갈매역 정차와 태릉~구리IC간 광역도로 확장공사의 추진 현황 ▲지하철 8호선 개통 이후 운영 현황과 상권 활성화 성과, 연계 대중교통 계획 ▲지하철 6호선 연장 사업 추진 현황 ▲서울 편입 관련 진행상황과 전망, 특히 GH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경기도와의 협의 사항 ▲부시장 장기 공백 및 인사행정에 대한 내·외부 비판에 시장의 견해 ▲행정사무조사 진행 중인 황산활어도매상 이전 관련 문제에 대한 시장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다. 양 의원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구리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으로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첫 질문을 시작으로 ▲갈매역세권 내 경기동북부 최대 학원가 조성 관련 세부 추진현황 ▲‘구리토평2공공주택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유치’청원 관련 향후 방안 ▲부시장 장기 공백에 따른 인사 대응 방안 ▲어르신 디지털 교육 운영실적 및 향후 계획 ▲돌다리사거리~동구릉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랜드마크 사업부지의 의회 협의 없는 단독 사업 변경 등 구리시 시정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질문을 이어갔다. 시정질문을 마친 양경애 의원은 “구리시는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토평2 공공주택지구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비롯하여 도시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대한 분기점을 앞두고 있다.”며, “구리시민들이 이러한 현안들에 대해 시정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시정질문
(누리일보)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은 6월 18일 제3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백경현 시장)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김용현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와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시정의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대안을 요구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하며“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하며, 그 결과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질문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공동작업장 내의 사적 불법 임대와 가설건축물 축조의 불법성과 관련해 시와 공사의 책임을 추궁한 김 의원은 이어 ▲엘마트 대부체납으로 드러난 공유재산 관리 실패에 대한 원인 규명과 구체적인 징수 방안 요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패한 유채꽃·코스모스 축제의 향후 개선 방안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및 상권활성화 방안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의 교육시설 축소의 이유와 입주예정자 교육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 등 그간 추진되어 온 구리시 행정의 맹점을 날카롭게 꼬집었다. 시정질문을 마친 김용현 의원은 “백경현 시장의 남은 임기 1년은 반드시 결과로 말해야 할 시간이다”라며, “성과와 결과로 입증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