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3 안양과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문화예술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교육 실현과 문화예술 체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안양과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학생의 가족 2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라틴-타악기 연주 공연 관람하고 직접 악기를 연주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타악기 연주를 직접 배우고 발표하는 활동을 통해 아이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셨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이번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공연문화에 접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에 도전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의 균형 발전과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39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 경기도교육청은 3일 사립학교의 노후화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도 제2차 사립 고등학교·특수학교 대상 교육환경 개선사업 선정 결과를 대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통보했다. 제2차 사립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은 지난 4월 제1차 사업에서 573억 원을 집행한 후 추가로 사업을 신청한 학교가 대상이다. 현장점검, 실무협의회 평가,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 협의체 등을 통해 최종 지원 대상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지역별·학교별 균형, 교육환경의 위험성과 시급성, 교육과정 및 학교 안전사고 예방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최종 선정 결과 총 101개 학교(고 94교, 특수 7교), 169개 사업에 대해 약 239억 원을 지원하며, 주요 선정 사업은 ▲LED 교체 ▲냉난방기 교체 ▲창호 교체 ▲외벽개선 ▲화장실 환경개선 등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사립 고등학교와 사립특수학교의 교육환경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
(누리일보) 경기도 교원 대부분은 정당한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에 대한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이 3일 공개한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리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무려 97.9%의 응답자가 찬성 의견을 밝혔으며, 이 가운데 ‘매우 필요하다’라는 의견이 85%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재직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만 명이 넘는 교원이 참여했다. 분리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한 교원들은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 수업권을 위해”, “교육활동 침해 행위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 “해당 학생의 심리․정서적 안정” 등을 이유로 들었다. 교육활동 침해에 따른 조치 가운데 하나인 학생 및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에도 97.0%가 공감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육활동을 침해한 학생의 경우 분리 교육을 통해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은 후 학교로 돌아가도록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교원들은 또 가장 시급한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정책으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방지하는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2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부천성모병원의 우수한 의료 시스템을 활용한 부천 관내 교직원과 가족의 의료복지 향상 및 상호 공동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부천교육지원청은 소속 공무원(교원, 지방공무원)과 근로직원(교육공무직 등) 본인 및 가족은 종합건강검진 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부천성모병원의 의료사업과 관련된 협력 요청이 있을 시 관련 규정 범위 안에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 관내 교직원과 가족의 종합건강검진 독려 등으로 건강 복지 증진을 기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 및 협조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학교 교육 현장 등에서 교육을 위해 헌신하며 노력하는 교직원의 의료복지 향상에 협조해 주는 부천성모병원에 깊은 감사를 나타내며 앞으로 더욱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가길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학생 대상‘일상생활지원 프로젝트’를 8월 3일, 4일 이틀 동안 운영한다. 그동안 방학 중 집안에 홀로 남겨져 식사를 챙기지 못하고 관계망도 부족해 취약계층 학생 돌봄의 공백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학생들 스스로 자신을 돌보고 친구, 마을 등 지지 체계도 강화할 수 있는 공동사업을 기획했다. 학교-지역기관-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리수납, 요리 활동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익힌다. 아울러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학생들이 복지관 주변 독거노인을 찾아가는 봉사 활동도 참여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도 되새긴다. 안양시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안양초, 만안초, 근명중, 신성중, 안양중, 안양공고), 안양시 학교사회복지사업 학교(관양초, 해오름초, 호계중, 덕천초, 인덕원초, 안양여중),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그리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운영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지역 협력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5일에 걸쳐 시흥교육청만의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달콤바사삭!사르륵~쿠킹클래스' 방학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지속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술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5일 동안 다양한 쿠키와 음료를 만드는 수업으로 운영했다. 오레오 보틀 쿠키, 떠먹는 고구마 케이크, 쌀가루 스노우볼 쿠키, 점보 에그타르트, 당근컵 머핀 등을 만들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의사소통기술과 대인관계 능력을 발달시키는 기회의 장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학생의 학부모는 “방학 중 아이가 갈 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인권지원단 방학중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처럼 지속적인 교육과 보육 지원을 통해 방학중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화성교육도서관(관장 이경희)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8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지원 대상은 유아, 초등학생, 성인이며 과정별 20명 내외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각 대상별 ▲영어 그림책 놀이터로 놀러와(6,7세 유아) ▲어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1,2학년) ▲Fun Fun English Science(3,4학년) ▲초등 한국사 탐험 GO! GO!(4~6학년) ▲로봇교실( 3~6학년) ▲어른을 위한 그림책 테라피(학부모) 등이다. ‘영어 그림책 놀이터로 놀러와’는 영어 그림책을 읽고 스토리텔링을, ‘어린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기획과 촬영·편집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한다. ‘Fun Fun English Science’는 과학 영어책을 활용한 독후 활동으로 생명과학의 기초를 터득하고, ‘초등 한국사 탐험 Go! Go!’에서는 역사 문물을 직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일 ‘2023 경기이룸학교 도전형(광주지역) 프로젝트 기획워크숍’을 실시하고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기반의 경기 공유학교 활동유형인 도전형 경기이룸학교를 실행해 나간다.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기획워크숍에 경기 광주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 총 21명이 참여했다. 기획워크숍은 총 3시간 동안 운영됐으며 먼저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경기이룸학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어서 프로젝트 주제선정을 위해 학생 한 명 한 명 모두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생각을 꺼내는 브레인스토밍 과정을 거쳐 공통 관심사를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며 내용을 구체화 시켜나갔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주도의 팀이 구성되고 조력자인 길잡이 교사를 매칭 하여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방향을 잡아주고 교육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협력할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워크숍을 통하여 도전형(광주) 프로젝트는 총 4팀이 구성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은 8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팀별 다른 프로젝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일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지역교육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학교 밖 학습터인 공유학교 운영 및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위한 고교학점제 운영 등 지역 연계 교육과정 지원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업무협약 체결 내용은 ▶학교 밖 학습터 확대 및 세부 교육과정 구성·운영 ▶지역기반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학생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상호협업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교육인프라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고아영 교육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탐방, 배움터, 지역사회 자원 발굴에 힘써 학생 맞춤형 교육과 학교 밖 학습터 활용으로 교육 공간의 확장을 통해 공교육의 내실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초등 교감·원감 협의회는 8월 1일에‘교육 정상화, 교사 인권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초등 교감·원감 협의회는 성명서에서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학교의 교권보호 책임관으로서 무한한 책임을 느끼며 “다시는 교육 현장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교사 인권의 회복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초등 교감·원감 협의회는 ▲서초구 초등학교 교사의 죽음에 대한 명확한 수사와 조사 ▲수업 중 교사, 주변 학생에 대한 신체적 언어적 폭력 등 명백하고 위중한 교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분리조치 등 대응 매뉴얼 정립 ▲공정하고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한 교권보호위원회 교육청 이관 ▲2023년 현재까지의 교원침해 피해 교원의 전수조사 ▲교권침해 발생 시 학교, 교육청 차원에서 법률 자원 지원 및 변호사 동행 서비스 지원의 제도화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협의회는 “교사의 인권이자 교사로서의 권리, 이 교권의 추락은 곧 교육의 추락으로 이어지고, 교권이 무너진 학교에서 도대체 무엇을 가르칠 수 있냐
(누리일보)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이 6・25전쟁 유엔참전국인 캐나다를 방문해 현지 교사들과 6・25전쟁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에 나선다.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전국 6개 교육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1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등 20명이 함께하는 ‘2023년 유엔참전국 현지 교류캠프’가 캐나다에서 현지시각 1일부터 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쟁유업재단(이사장 한종우)이 주관하는 ‘제4회 월드콩그레스’와 연계사업으로 추진한다. 월드콩그레스는 2013년 참전용사 후손 출신 미국 역사 교사 학술회의(컨퍼런스)에서 처음 시작되어, 2020년부터 22개 유엔참전국 사회⸱역사 교사들로 참석 대상을 확대하고 제1회 월드콩그레스를 개최해 참전국별 교육자료 제작 등을 논의하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제4회 월드콩그레스는 현지시각 2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첫째날은 재단에서 올해 발간한 캐나다 교육자료집인 ‘캐나다의 한국전쟁 참전(Canada`s Participation in the Korean war)’의 저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노후된 학교 운동장을 개선하기 위하여 친환경 인조잔디운동장 조성사업에 26억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 사업으로 성보경영고등학교, 야탑고등학교, 은행중학교, 상원초등학교 총 4개의 학교에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하면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친환경 인조잔디 운동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교육 협력으로 성남시청에서 20%의 예산을 지원했으며, 지원받은 학교들은 운동장을 적극 개방하여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쾌적한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지역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성남시장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및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함께 2023년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사업의 하나로, ‘직업계고 교원 미래 직업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8월 4일까지 운영한다. 추첨을 통해 선발된 120명의 직업계고 교원(전문교과 교원, 연구 및 취업 담당 교원)은 구글, 레드햇,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유니티, 오라클(가나다 순) 등 세계적(글로벌) 빅테크기업 한국 지사를 방문하여 각 기업이 제공하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첨단 디지털 시대 산업구조 변화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읽고 학교 현장에서의 교수법 개선 및 학생 진로지도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교원들은 세계적(글로벌) 빅테크기업의 업무 활동과 혁신적인 기술을 직접 접하면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인터넷 자원 공유 서비스(클라우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미래 직업역량과 디지털 문제 해결 및 창의적 사고 중심의 교육 방법을 체험하고 세계적(글로벌) 기업 내부의 다양한 직무와 직업군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창익 평생직업교육정책관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첨단 디지털 산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8월 2일(수)부터 8월 3일(목)까지 평택대학교 예술관에서 2023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 미화, 당직, 운전, 통학차량보조 등 15개 직종 450여 명이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전문기관, 물리치료사 등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산업안전보건법 및 사고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학교 현장에 근무 중인 현업근로자가 강사로 나서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 등을 안내함으로써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평택교육지원청 박은희 기획경영과장은 “안전보건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대상자 각각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한 번의 교육으로 만족하지 않고 현장에서 안전의 습관화 및 생활화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1일과 3일에 광주·하남지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학부모를 위한‘쿠킹클래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은 광주·하남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적 지원과 보호자와의 교감을 통한 친밀감 증대로 안정적 가족 분위기 형성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지역과 하남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각 지역별 20가족씩 총 40가족이 참석하며, 유기농 재료를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와 피자 만들기가 진행된다. 쿠킹클래스를 통해 학생에게 오감 향상과 성취감 등을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학생과 정서적 친밀감을 경험하게 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의 유대감을 더욱 긴밀히 하며 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건강한 가족상 확립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2일부터 4일까지 도내 중등 일본어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국제교육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국제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본어 교사를 위해 하계방학 중 비대면 연수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과거의 일본, 미래의 한국(일본문화 이해하기) ▲온·오프라인 국제교류 사례나눔 ▲활동 중심 일본어 수업 및 평가 ▲일본 원어민과 함께하는 소규모 일어 회화 등이다. 특히 일본어 수업과 국제교류를 접목한 교육과정은 교사들에게 국제교육에 대한 동기 부여와 실질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연수를 신청한 한 일본어 교사는 “8월 초 교사들은 2학기 수업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일본어 교사들 모두 함께 고민을 공유하며 국제교육의 첫걸음을 내딛고자 신청했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국제교육은 필요성이 절실한 데에 비해 학교 현장에서의 도입은 아직 미미하다”며 “미래사회 글로컬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국제교육원은 오는 11월 중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3 초등교원 생존수영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내실 있는 학생생존수영 실기교육 운영과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고의 수상안전교육 시설을 보유한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수심 5m 풀이 있는 대부동복지체육센터에서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실기연수로 진행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시흥웨이브파크 실전 파도풀에서 인명구조실습도 한다. 특히 생존수영교육 전문기관인 대한적십자경기도지사에서 경기도형 초등교원 생존수영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대한적십자 소속 강사들이 지도한다. 연수에서는 ▲수중 생존하기 ▲구조하기 ▲생존수영 지도법 ▲종합구조 실습 등 실기지도 능력을 기른다. 학생생존수영교육은 2017년부터 도내 초등교원 대상 지속적으로 운영됐다. 수중위기상황에서 학생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초 3-4학년 대상 필수교육과정 실기 10시간 운영한다. 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성정현 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존수영 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공·사립 간 균형성을 확보하고 자율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학기관 평가지표와 주기를 개선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사학기관 평가 개선 계획’을 마련해 일선 사립학교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학기관 평가는 사학기관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법인 분야, 인사 분야, 재무·시설 분야 등 4개 평가영역과 30개 평가지표에 대해 실시했으나, 공립학교 대비 과다한 평가지표와 잦은 평가 주기에 대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사립학교가 직접 참여하는 협의회 및 간담회 등을 통해 3년 주기, 14개 평가지표의 공립학교 평가와 비교해 균형성을 확보하면서도 사학기관의 자율성을 확대하는 평가 개선안을 마련했다. 개선안의 주요 내용은 ▲평가 시행 주기 매년에서 3년으로 조정(2025년 시행) ▲평가지표 30개에서 15개로 조정 ▲평가자료(증빙자료) 제출 간소화 등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학기관 평가 개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사립 간 균형성을 확보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립 균형 발전에 필요한 제도 개선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일부 현직 교원이 사교육업체에 모의고사 문항이나 강의 등을 제공하고 금품을 수취하는 영리 행위와 관련하여 자진신고 기간 운영 등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7월 22일 열린 제3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 논의 결과에 따라, 일부 교원과 사교육업체 사이에 형성된 이권 카르텔을 끊어내기 위한 후속 조치로 추진된다. 먼저, 교육부는 교원을 대상으로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영리 행위 이력에 대한 자진신고를 받는다. 자진신고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교육부 누리집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된 자료는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일부 교원들의 영리활동 실태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그리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사교육업체와 연계된 교원의 위법한 영리활동이 확인되는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 의뢰, 징계 등 엄정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이번 자진신고 기간에 성실하게 신고하지 않고 향후 감사 등에서 무신고 또는 허위신고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무관용 원칙에 따라 더욱 엄중한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시도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8월 1일, 2023년 신규 지방공무원 멘토링을 실시 했다. 4월 신규지방공무원을 위한 직무아카데미에 이어서 이번 멘토링은 교육장, 행정과장, 행정과 사무관이 참석했으며, 멘토(선배) 공무원 6명, 멘티(신규) 공무원 16명이 참석했다. 신규공무원들의 고충 상담과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담 그리고 업무 과정에서 위기 극복한 사례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청 및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신규 지방공무원에게 따뜻한 환영의 말과 격려를 전하는 한편,“자율과 균형으로 성장하는 학교! 학생의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미래교육!”을 위하여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으로서 책임감과 전문성 그리고 자긍심을 가지고 공감과 소통으로 각자 소속 기관에서 행복한 의정부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새로운 교육환경과 지속가능한 미래세대의 교육을 위해 신규공무원들이 꾸준히 역량을 개발하고 능력을 발휘해야 함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양주 회천신도시에 초등학교 1개가 신설될 전망이다. 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이 의뢰한 (가칭)회천3초등학교 신설 건이 교육부 2023년 정기 3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천 신도시 조성과 더불어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는 학령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짐에 따라 과밀학급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회천3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대부분의 신도시에서 겪게 되는 과밀학급 문제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회천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 및 정착에 큰 자양분이 될 것임을 확신하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적극 협력하여 적기에 학교가 신설되는 등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일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개정 토론회를 개최하고 학생의 권리와 책임, 모든 학생의 학습권 보장,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 국립국제교육원(성남시 소재) 1층 국제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도교육청이 준비하고 있는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앞두고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는 박강용 전 운중고등학교 교장이 좌장을 맡고 오지훈, 이호동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해 도내 학생, 교원, 전문가, 학부모가 참석한다. 학생인권조례의 올바른 개정 방향과 내용에 관해 패널토론 및 현장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하반기 중 입법안을 마련하고 연내 조례의 개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의 개정과 관련해 교육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라며 “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이 모두 존중받고, 나아가 조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1일 청백리실에서‘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기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더불어 2023년부터 구축·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자체·지방의회·지역기관단체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군포의왕 지역의 교육취약학생 현황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2023년도 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연계망이 구축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들을 우선으로 학생 누구나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에서 프로그램, 사례관리, 지역네트워크 등을 통한 교육복지 지원을 하고 있다. 군포의왕 지역에서는 경기도교육청 재원에 의한 사업학교 4교와 시청 교육경비 재원에 의한 협력학교가 군포 8교, 의왕 6교로 군포의왕 전체 학교의 21.6%에 대해 복지사가 배치된 형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교육복지안전망은 국정과제인 ‘학생성장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발맞추어 비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한 달간 ‘2023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 가족과 일반시민의 청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안산교육의 청렴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이상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청렴 수기 분야와 캘리그라피 분야 두 가지로, 청렴 수기 분야는 ▶상호존중과 배려 문화 조성,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 ▶일상에서 겪은 청렴·갑질 관련 사연 등의 주제에 대한 수기를 공모할 수 있고, 캘리그라피 분야는 2022년 안산교육지원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중 택일하여 캘리그라피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9월 중 자체 심사단을 구성하여 선정하고,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안산교육지원청 성동규 감사과장은 “교육 가족과 일반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청렴 콘텐츠 공모전이 학생과 학부모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깨끗한 미래를 이야기하는 장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 및 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사업 5건을 발굴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사전에 접수된 제안사업 5건을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우선순위 선정은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공원 내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 설치 △중산마을 3단지 고봉산 등산로 정비 △상습흡연구역 LED경관 조명등(로고라이트) 설치 3건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 일정에도 총회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중산1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라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