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특수학교, 자연체험학습장, 복합 체육시설, 공유학교, 캠핑장. 경기도내 폐교가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조성된다. 경기도교육청은 9일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폐교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8월 현재 도교육청의 관리 폐교 수는 94교로, 이 가운데 활용 중인 폐교는 80교이다. 미활용 폐교 14교도 교육적 가치를 살려 공유학교, 체험학습장 등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다. 폐교를 활용한 대표적인 교육시설은 용인시 (구)기흥중학교에 개관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다.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건립비용 총 269억 원 중 교육청이 78억 원, 용인시가 191억 원을 부담했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융복합 체육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스포츠 경험 증진을 위한 온오프라인 스마트 체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경기 북부 폐교를 활용한 (가칭)체육 공유학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폐교를 다양한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8일 신속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해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회 구성·운영’을 제안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오후 세종시에서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를 갖고 교권 확보를 위한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최근 서이초 사건 이후 전국의 교사들이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한 교권 보장을 촉구하는 것과 관련, 긴급 대책 마련과 행동을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아동학대 고소·고발 남용에 대한 교권침해 방지 대책 ▲악성민원으로부터 교육활동보호 방안 ▲학생의 교육방해 및 부적응학생에 대한 대책 ▲교사 행정업무 경감 방안 ▲기타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여·야·정과 협의를 통해 전국시도교육감들의 교권 문제 해결 의지의 강력한 표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특히 국회 교육위원회 김철민 위원장과 이태규 간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시도교육감이 포함된 4자 협의회 구성을 통해 신속하고 실질적인 입법 성과가 가능하다고 제안했다. 그동안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차원의 다양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주최한 2023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가 8일 오전, 퇴촌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발족식에서는 호선을 통해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이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부위원장으로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국장이 선출됐다. 그 외, 광주 지역의 공무원, 외부전문가, 학부모 대표 등 9명의 위원이 새롭게 위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광주지역교육협력 사업에 대한 보고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석한 위원들은 지역 교육 협력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이룸학교, 이룸대학에 관한 다양한 사안들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위촉된 모든 위원들은 지역 교육 협력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며,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의 출범으로 광주 지역의 교육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공간의 제약을 초월한 과학 체험 교실을 통해 ‘교육에 소외받지 않는 융합과학교육 실현’의 의미를 살린 ‘메타버스 타고 가는 재미난 과학놀이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2시까지 김포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으로 가상공간인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과학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이틀 만에 340여 명이 넘는 학생이 신청해 조기에 접수가 마감됐으며, 농어촌 12학급 이하 학교 소속 학생을 우선 선발하는 등 총 8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김포 관내 초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메타버스 실험 교실 운영을 위한 사전 연수를 진행하여 5명의 강사를 위촉하고, 7월 14일 학부모 및 학생 대상 오리엔테이션에서 과학실험재료를 사전 배부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손가락으로 사탕을 잡아봐’, ‘종이컵 비행선을 날려볼까’등 20차시 분량의 교육과정을 메타버스에서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한 후 학생들이 직접 과학실험을 진행했다. 참여 학생 중 가족여행 중인 한 학생은 “휴가지에서 재미난 과학실험 놀이를 하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여주‘지피지기’기초학력 향상 캠프를 2023년 8월 8일 썬밸리 호텔과 경기도학생교육원(여주학생야영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기미래교육에서 추구하는 미래인재는 기본(인성)과 기초(역량)을 갖춘 인재로서, 학교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책임 돌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여주학생야영장과 연계하여 기초학력 향상 캠프를 실시했다. 썬밸리 호텔에서 진행된 [학습코칭 프로그램]에서는 ‘별(유형) 별(전략) 자기주도 학습코칭’(강사: 김현미(신천고등학교 교사, (사)함께 교육 대표)) 특강을 통해 자신의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코칭을 통해 나만의 학습법을 배웠다. [역사 이해 프로그램]에서는 황포 돛배 타는 체험을 통해 여주의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여주학생야영장에서는 [시간 관리 전략 프로그램]으로 개성 있는 시계를 만들어 보고, 플래너를 작성하면서 공부 계획을 세워보았다. 여주학습종합클리닉 상담지원단 선생님들도 협력하여 학생들
(누리일보) 해맑음센터가 9월 4일부터 충북 영동군에 마련된 임시장소에서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한 치유·회복 지원활동을 재개한다.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위해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위탁한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13년부터 대전시교육청 관내 폐교(구 대동초) 공간을 활용하여 운영해 왔다. 하지만 지난 5월 16일 시설 정밀안전진단 결과, 시설 사용 제한 등급인 ‘E등급’을 판정받아 당시 해맑음센터에 입소 중이던 학생 7명은 소속 시도교육청의 가정형 위(Wee)센터 등으로 연계되거나 원적교로 복귀하였다. 교육부는 지난 6월 1일, 당정 협의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등 학생 치유·회복 지원을 위한 국가 수준의 전문기관 설립 추진과 함께, 기관 설립 전까지 해맑음센터 운영 재개를 위한 임시장소 마련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동안 시도교육청의 협조를 받아 임시장소 후보지들을 검토해 왔다. 새롭게 마련된 임시장소는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영동휴양소’(충북 영동군 상촌면 소재)로서 평소 관내 학생 수련 활동 공간 및 교직원의 휴양시설로 이용된 곳이다.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8월 8일 해맑음센터에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이사장 박구병),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 정훈)는 학교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구현을 위해 8월 9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3년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가 바라는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포스터(그림, 디자인), △오행시, △아이디어, △웹툰, △학교재난예방 모범사례, △안전지도 그리기, △사용자 창작 영상콘텐츠(숏폼), △안전송 8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관심 있는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전 누리집(www,우리가바라는안전한학교.c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 대상, 작품 규격, 출품 자료 등 세부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 및 학교안전정보센터, 안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문별 수상작은 대국민 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발표(10월 예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의 상장(총 100점)과 상금(총 3,850만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수상작은 학생안전체험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이화여자대학교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주관으로 '(가칭)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 및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을 통하여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2023.6.28. 시행)를 완료했으며, 올해 2학기 시행을 목표로 학생생활지도의 구체적인 범위,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가칭)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수업 방해 학생에 대한 구체적 지도 방법, 학교 구성원의 권리와 의무를 규정한 해외 법령, 지침 등 해외 사례를 소개하는 신태섭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 교직단체, 현장 교원, 학부모 등과 함께 교원의 정당한 학생생활지도 권한 보호를 위한 제도적 보완점 및 '(가칭)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 마련의 시사점을 논의한다. 특히, 신태섭 교수는 “교권 보호와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분리, 행동 중재 등 구체적인 학생생활지도 방법과 교육공동체 구성원으로서 학부모의 의무와 책임이 이번 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8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우선 태풍으로 인해 새만금에서 철수한 참가자들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경기도율곡연수원을 숙박시설로 제공한다. 도교육청은 율곡연수원에 담당자들을 긴급 파견해 숙박시설 점검 등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다. 지역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포 지역캠퍼스에서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고추장 만들기, 한지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성남 지역캠퍼스에서는 남한산성 견학, 전통 문살 만들기, 단청 체험으로 한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인 지역캠퍼스에서는 K-문화 이해의 일환으로 한국민속촌과 에버랜드, 호암 미술관 방문 견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잼버리의 안정적인 마무리를 위해 정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8월 중으로 ‘2023년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은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상·하반기 연 2회 실시하며 안전한 등원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점검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 북부본부, 가평군청, 가평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운행기록 장치, 어린이 보호 표시 등 설치 및 작동 여부,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여부,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상태 등이다. 특히, 자동차의 구조 및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에 대한 조사는 자동차안전 관리 업무 담당자인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담당한다. 가평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이 안전기준이 미흡할 경우 해당 기관에 정비를 명령하고, 위반 사항 적발 때에는 담당 지자체와 경찰청에 신고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7일~8일 하남 캐슬렉스서울GC에서 프로골퍼와 함께하는 골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하남 윤슬초, 나룰초 돌봄교실 학생 80명이 4시간 동안 박지은 프로의 지도 아래 골프 활동을 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교실에 적용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룰&에티켓, 골프스윙과 퍼팅, 스내그골프 등 놀이 학습 시간으로 진행되어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골프를 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골프 스포츠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서로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8일(화) 2023학년도 1학기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지원을 위한 공통과목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교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중3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워크북을 제작하여 중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2월부터 관내 교사로 구성된 5개 교과 수업혁신연구회와 함께 과목별 최소성취수준 미도달 학생 지도를 위한 성취수준별 문항을 제작해왔다. 또한, 총신대학교와 용역 계약을 통해 고등학교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의정부 고교학점제 RE 드림’ 평가시스템을 구축했다. 평가시스템은 8월 8일(목)부터 고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학교는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과목 수강 학생 중 최소성취수준에 미도달하는 학생 지도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중3 학생들의 고교학점제 이해와 고등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의 요구도 반영했다. 4월부터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와 함께 ‘중3 고교학점제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북’ 제작 중이며, 9월부터 중학교에서 진로연계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2023 가평청소년교육의회 방학 중 집중회기 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운영한다. 가평청소년교육의회는 가평지역 청소년(만 10세 이상 18세 이하)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 민주주의 기구로 가평지역 청소년들이 자기 주변에서 발생하는 사회 문제에 대해 원인과 대안을 조사하고,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가평 지역의 특색에 맞는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해 가평청소년교육의회 학생 28명이 참여한다. 커뮤니코 임세은 대표와 함께 체인지메이킹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에 대해 고민하는 부분을 찾아보고 그에 대한 정의 및 공감 활동을 진행한다. 이후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정책 사례분석을 통한 제안 활동 후, 활동에 대한 성찰과 나눔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특히, 가평지역 현안을 더 살펴보기 위해 가평군청 장건효 인구정책팀장님이 가평의 인구정책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지고, 가평교육지원청 김현령 장학사가 미래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8월 7일부터 9일까지 유, 초, 중, 고등학교 교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 시흥 디지털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A.C.E.]를 운영한다. [2023 시흥 디지털교육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 A.C.E.]는 자율·균형·미래의 새로운 경기미래교육을 바탕으로 최신 기술의 에듀테크 활용 교육과 디지털 사회에서 살아가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모두 포함한 활용과 소양의 총체적 교육활동을 추구하는 시흥 디지털 교육을 구현하기 위한 교원 역량강화 연수이다. 연수 구성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디지털 시민교육(Digital Citizenship), 에듀테크 활용 교육(Edutech Application)의 각 분야가 종합적으로 포함되며 집합연수와 원격연수를 혼합하여 15차시의 직무연수로 진행된다.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의 원리와 활용 △인공지능 개발자가 얘기하는 새로운 시대의 에듀테크 △공유와 협업으로 함께하는 에듀테크 활용 수업 △취향저격 메타 크리에이터 프로젝트 △인공지능 시대의 윤리와 사회적 영향 등 디지털교육의 활용과 소양을 위한 다양한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관내 현업업무 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2023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정기안전보건교육’시기에 맞춰 이동식 건강검진 부스를 설치해 무료 건강검진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검진 부스는 이천교육지원청과 근로자건강센터가 연계해 7월 26일(수), 7월28일(금), 7월31일(월), 8월1일(화) 4일에 걸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별관 3층)에서 성황리에 운영됐다. 대상자는 정기안전보건교육을 듣기 위해 소집된 관내 현업업무종사자들이다. 경기 동부 근로자건강센터 소속 물리치료사, 간호사 및 직업 트라우마 상담사가 참여하는 무료 건강검진 부스에서는 ▲뇌심혈관계질환 기초측정 및 개인 상담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한 운동 교육 ▲근로자별 1:1 상담을 실시했다. 정기안전보건교육을 받기 위해 이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한 근로자는 “건강검진 부스를 보고 무료라는 말에 반신반의했으나 줄을 서서 건강검진 및 상담을 진행했다. 시간을 내서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했다”라고 말했다. 김상근 행정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프로젝트 기획워크숍을 고양이룸학교 삼송캠퍼스(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3) 별관 이룸소극장에서 실시했다.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프로젝트는 초5~고3 학생 또는 동일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5~7명이 무학년제로 팀을 이루어 관심 있는 주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학생이 함께 주도하며 성장하는 활동이다. 이번 기획워크숍에는 4일 71명, 5일 107명의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하여 자신이 관심있는 주제를 발표하고, 같은 주제를 선택한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30시간의 프로젝트 활동을 직접 설계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30개의 프로젝트 팀이 결성됐고, 팀별로 길잡이교사가 매칭되어 조력자로서 활동을 지원했다.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지축중학교 3학년 이수 학생은 “학년 구분없이 다양한 나이대의 학생이 모여 팀을 이루고, 하고 싶은 주제를 함께 고민하며 하나의 프로젝트 활동을 만들어 내는 것이 새로운 경험이었다. 모든 학생이 적극적으로 자신에 대해, 또 하고 싶은 것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사립 간 균형 성장을 위해 사립학교 현장에 기술지원을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사립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중심 기술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도내 사립학교의 노후 건물에 대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수요와 물량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반면 교육지원청의 기술지원 인력 부족과 사립학교의 시설공사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시설공사 집행의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본청 차원의 기술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도교육청은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본청의 현장 중심 기술지원 확대 계획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개선사업 선정교에 대한 기술지원 컨설팅단 운영 ▲학생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대한 학교공감 원스톱 기술지원 ▲상시컨설팅을 통한 집행의 체계적 관리 등이다. 우선 8월 초까지 기술지원 컨설팅단의 구성을 마치고 2024년 2월 말까지 지역별 총 11권역으로 분류할 예정이며, 설계·공사 분야에 대해 컨설팅 및 원스톱 기술지원이 이뤄진다. 방문,
(누리일보)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교육 필요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경기도교육청은 8일 경기도민 대상 정기여론조사에서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교육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80.2%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고 밝혔다.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 시행 필요성은 81.1%, 학생인권조례 상벌점제 금지조항 보완 필요성은 80.7%가 긍정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태희 교육감이 추진 중인 분리 교육 처분과 학생인권조례 개정 방향에 대한 도민의 높은 공감을 보여주는 것이다. 경기도민은 학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가장 시급한 정책으로 ‘학생과 교사의 권리와 책임을 균형 있게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 개정’(41.2%, 이하 1+2순위 기준)을 꼽았다. 이어 ‘교사의 정당한 생활지도 보장을 위한 상벌점제 보완 시행(31.4%)’, ‘교육활동 침해 조치 처분을 받은 학생과 학부모에 대한 특별교육 의무화(30.0%)’, ‘수업 중 다른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활동 침해 학생의 분리 조치(29.4%)’,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를 방지하는 법률 개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자치회의 학교폭력 예방 리더십 함양을 위해 숙박형 별별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경상북도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에서 8일~10일, 29일~31일 운영하며 중·고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 50명이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도산서원, 퇴계종택 문화재 탐방 ▲퇴계 명상길 걷기 ▲예절교육 ▲투호, 도산서원 모형 만들기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토론 ▲국악 연주회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체험하며 리더의 역할을 성찰하고, 평화로운 학교문화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자치회 역할을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는 120여 명의 학생들이 신청할 정도로 관심이 많았다”라며 “별별캠프에서 전통문화와 선비정신을 배워 진정한 리더로서 학교폭력을 용인하지 않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학생자치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가족 대상 숙박형 캠프를 진행하여 치유, 회복, 체험, 교육의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3년 비대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을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개최한다. 9월 23일에는 비대면 실시간 경기를 생방송으로도 중계한다. ‘비대면 전국 축전’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학생들이 종목별 수행 영상을 누리집에 탑재하고 이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처음 시작됐다. 2021년부터는 종목 수를 확대하고 단체전도 추가했으며 일부 종목은 비대면 실시간 경기로도 운영했다. 2022년부터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실시하고 있다. 올해 ‘비대면 전국 축전’은 스포츠에 관심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체육활동에 소극적인 학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협력형 활동 중심의 365+ 체육온활동, ‘2인 릴레이 농구,’ ‘K-POP 댄스,’ ‘스포츠참여 블로그’ 등 9개 종목을 새로 도입했으며 종목 수도 총 20개 종목(‘22년 15개)으로 확대했다. 특히, 시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한 ‘비대면 전국 축전’의 특성을 살려, 해외에서도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처음으로 재외한국학교(16개국 34개교) 학생까지 참여 대상을 확
(누리일보) 교육부는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안’의 진상 규명을 위한 교육부-서울특별시교육청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동조사단은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서울서이초등학교에서 발표한 입장문(7.20.) 내용과 언론 등에서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조사하고,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합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실은 다음과 같다. [서울서이초등학교 입장문 관련 사실관계] 1. 고인의 학급에서 담임교사 교체 사실이 없었다. 2. 고인의 담당업무는 학교폭력이 아닌 나이스(NEIS)이며, 본인의 1순위 희망에 따른 것이다. 다만, 담당했던 나이스 업무 범위는 시스템 관리, 인증서 관련, 나이스 관련 연수 등을 함께 담당했다. 3. 고인의 1학년 담임 배정은 본인의 1순위 희망에 따른 것이다. 4. 고인의 담임 학급에 신고 접수된 학교폭력 사안은 없었다. 다만, 소위 ‘연필 사건*’으로 불리는 학생 간의 사안은 확인할 수 있었다. * 7월 12일(수), 오전 수업 중 B학생이 A학생의 가방을 연필로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충동 경동인재개발원에서 2023 평택이룸학교(도전형) ‘기획워크숍’을 개최했다. 2023 평택이룸학교(도전형)이란 학생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기획부터 실행, 성찰까지 주도적으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로, 평택지역에서는 초5~고3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총 50여명의 학생이 11명의 길잡이 교사와 함께 참여한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참여 학생 간 첫 만남의 자리인 이번 ‘기획워크숍’에서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끼리 팀을 이루어 서로 소통하며 목표를 설정하고 활동내용을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다양한 팀별 도전 분야를 정했으며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토의 열기가 한여름 무더위보다 뜨거웠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는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평택이룸학교(도전형)이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획워크숍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 평택이룸학교(도전형)에 참여하여 평소에 하고 싶은 활동을 직접 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학교 현장의 창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2023 경기도형 창업가정신 함양 교원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한 초․중등 선도 교원과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120명이 참여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학교급별 창업가정신 함양교육 사례 ▲지역사회 연계 창업 교육 사례 ▲에듀테크 활용 창업가정신 교육 사례 등 다양한 사례교육 및 참여자의 토론으로 운영한다. K-기업가정신센터(진주시 소재)와 연계해 대한민국 글로벌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정신을 이해하고 비전 설계를 위한 연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선도 교원 연수로 창업가정신 저변 확대와 창업 교육 역량 제고, 학교 현장의 창업 교육 리더로서 역할을 적극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임태희 교육감은 영상 인사에서 “앞으로의 미래는 도전정신과 창의성, 문제해결력을 갖춘 자기주도성 인재가 빛을 발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로 학생들의 창업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 창업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건축의 변화와 함께 미래교육공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기 위해 설계자와 발주자가 한자리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7일 설계자와 발주자가 같은 자리에서 만나 소통하는 2023 건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사전등록신청을 완료한 건축사 100여 명이 참석해 ‘우리 시대의 좋은 공공건축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학교 개방심의 주요 사례 ▲전국 공공기관 설계 공모 운영 사례 ▲도교육청 설계공모 운영과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 ▲기타 설계사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고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공공건축 심의와 설계 공모 심사 등 도교육청 공공건축 정책과 관련해 설계자가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점을 공유했다. 또한 설계자와 발주자가 의견을 직접 교환하며 우리 시대의 공공건축이 담아야 할 가치와 실천 전략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도교육청 이헌주 시설과장은 “변화하는 학교건축과 미래교육공간 조성을 통해 우리 시대의 좋은 공공건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 및 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사업 5건을 발굴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사전에 접수된 제안사업 5건을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우선순위 선정은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공원 내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 설치 △중산마을 3단지 고봉산 등산로 정비 △상습흡연구역 LED경관 조명등(로고라이트) 설치 3건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 일정에도 총회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중산1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라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