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일과 9일, 관내 교(원)장·교(원)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패방지 및 부정청탁금지법, 갑질 근절 등 청렴 관련 전반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직접 대면교육의 방식으로 교육실시 양일간 약 200여 명의 교(원)장, 교(원)감이 참석하여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진행한 행정실장 청렴교육을 포함하여 관내 학교 관리자에 대한 청렴교육을 모두 실시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관리자의 청렴의지가 상호존중 문화와 청렴문화 정착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청렴한 파주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 산하 남부권역 9개 교육지원청(광명, 군포의왕, 부천, 성남, 수원, 시흥, 안산, 안양과천, 평택)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에 걸쳐 '교육복지 내실화 및 학생중심지원'이라는 주제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교육복지사 대상 연합 연수를 실시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습·돌봄·안전의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저소득 가정의 학생이나 교육 취약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복지 서비스 지원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 대표 사업이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목표를 공유하며 전문적 지식 학습으로 학생들의 성장에 효과성을 증대하기 위해 교육지원청 간 연합하여 진행됐다. 2개의 특강, 1개의 기조 제안과 토론으로 운영되며 교육복지가 중요하게 될 ‘미래교육 디지털 대전환’, ‘교육복지사 감성지수(EQ) 스킬’, ‘교육복지사 직무분석과 방향’ 등 학생들의 맞춤형 복지를 위한 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복지사 역량 따라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직무내용에 대한 표준 직무분석의 매뉴얼(manual)을 마련하고자 집단지성 토론 방식을 활용한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광윤)과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화성교육협력지원본부는 국회미래교육원, 지역 청년 창업 멘토와 협업을 통해 청소년 미래사회 역량 강화를 위한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빅테크 기반 스타TEEN-업(業) 프로젝트 '우리마을 미래소환'’를 운영한다. 본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이솔고 학생 21명은 에듀테크 기반의 디자인 씽킹 기법을 활용하여 △미래 사회의 변화 이해 △우리 주변 지역의 문제 발견 △문제의 정의 및 해결 솔루션 발굴 △국회미래교육원 연계 수업 발표 및 공동 심포지엄 등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실시한 미래 이슈 심포지엄에 참여한 이솔고 김모군은 “국회본회의장을 견학하고, 창업멘토와 함께한 스타틴업 프로젝트 수업 시간이 흥미로웠다. 무엇보다 실현 가능한 미래 사회의 모습을 정치, 교육, 주거환경 등 다방면에서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향후에도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인구 밀집도가 높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3년 8월 9일부터 3일간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50명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여름방학 학교도서관 사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두일초등학교 도서관과 전주시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연수는‘손바느질로 만나는 그림책 주인공’, ‘헌책 예술이 되다. -폐기도서의 변신’2개의 참여형 강좌와‘현장체험 연수-전주 도서관여행’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 참가자들은 학교도서관에서 매년 폐기되는 도서를 활용하여 팝업북, 360°서클북 등의 아름다운 북아트 작품으로 재탄생시키고,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 속 주인공을 손바느질 인형으로 만들어 보는 등 직접 참여하여 제작해 보는 경험을 통해 학교도서관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를 얻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존 도서관 틀에서 벗어난 새롭고 창의적인 도서관으로 널리 알려진 전북 전주시 공공도서관 현장체험연수를 통해 공간혁신 및 청소년 전용공간 운영사례를 둘러보고 미래형 학교도서관의 역할과 발전방향, 공공도서관과의 협력방안에 대해 주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연수에 앞서 지
(누리일보) 가평교육지원청은 8월 9일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 체험을 진행했다. 가평 청소년교육의회는 사전 활동으로 지난 8월 7일부터 8일 1박 2일간 가평지역 현안을 모색해 보고 정책으로 개발하는 캠프를 진행했다. 가평지역 청소년들의 실제적 관심사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개발했고, 이 정책을 바탕으로 가평군의회 모의의회 체험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다. 이번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가평군의회 모의의회 체험은 가평군의회 최정용 의장의 인사와 의원 소개를 시작으로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생 의사 팀장이 개회식으로 의회를 열고,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본회의를 진행했다. 가평 청소년교육의회 의원들은 ‘가평군 청소년의 교육권과 안전권 보장방안’, ‘가평군 청소년의 마음 건강 문제 해결방안’, ‘학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신호등 설치방안’, ‘가평군 청소년의 아침 식사 지원 방안’, ‘가평군 하수구 쓰레기 무단투기 해결방안’ 등 총 5개의 안건을 상정했다. 모의의회 활동이 끝나고 가평군의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e-DASAN현장지원’지원단 워크숍을 11일 경기도미래교육연수원에서 운영한다. e-DASAN현장지원은 학교업무 경감과 학교 자율 경영을 돕기 위해 2017년 도입한 온라인 통합지원시스템이다. 교무학사·행정·일반 업무 관련 통합검색, 질문ㆍ답변, ON 소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DASAN현장지원 누리집에는 7월 31일 기준 지침 3,391건, FAQ 2,095건, 감사사례 177건이 탑재돼 교직원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워크숍에는 지난 2월 학교 현장 전문가 공모로 선발된 교원과 지방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시스템 및 ON 소통 활성화 방안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 방향 등을 논의한다. 시스템 및 ON 소통 활성화를 위해서는 e-DASAN현장지원 누리집 개선과 교직원들의 소통 활성화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또 2024학년도 학교 업무매뉴얼 개정 방향을 정립하며 업무 효율화 증대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매뉴얼 제작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10개 경기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다양한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9월 한 달 동안 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전시, 공연, 체험, 이벤트 등 140여 개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특히 학생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독여주는 ‘학생독서치유프로젝트-힐링N북’을 운영한다. 힐링N북은 ▲독서치료 ▲MBTI 성격 유형별 도서 추천 ▲컬러테라피 ▲힐링 존(zone) 체험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치유한다. 도서관과 학습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주제별 도서 전시(북큐레이션) ▲독서 연계 체험활동 ▲다독자 표창 ▲그림책 원화 전시 ▲인형극 ▲극단 초청 공연 ▲북콘서트 등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20여 명 작가가 교육도서관과 학교로 직접 찾아가 학생, 지역주민들과 책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독서 행사 참여는 16일 10시부터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lib.goe.go.kr)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교육통합도서관 누리집과 개별 교육도서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관내 교원을 대상으로 8월 8일~ 9일 2일간 ‘2023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수 학습 아이디어 실현과 교사들의 자율적인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미래교육과 에듀테크’라는 주제로 포인투랩 이진우 이사의 전문가 특강과 학교급별로 나누어 디지털 협업도구 활용 학생참여 수업 운영 방안, AI 융합수업과 학생 평가 방안, AI·에듀테크 활용 수업 설계 및 성찰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무더운 날씨 가운데 광주하남 미래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연수에 참여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광주하남 AI·에듀테크 교육 리더 교원 양성과 각 학교의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교사들의 배움을 격려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최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AI·에듀테크 교육 및 활용 방안에 대하여 알게 됐고 앞으로 학생 맞춤형 미래교육을 위해 동료 교사들과 협업하며 실천하겠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학교법인 일선학원의 파산선고(2023.7.12.)로 인해 8월 31일자로 폐교가 확정된 한국국제대(경남 진주시 소재) 재적생에 대한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대상은 한국국제대에 재학생 또는 휴학생 중 타교로 편입학할 의사가 있는 학생으로, 경남·부산지역 대학의 협조를 받아 현재 학생 소속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학과(학부, 전공 등)로 편입학을 추진한다. 편입학은 학생들의 진학 희망에 따라 2023학년도 2학기와 2024학년도 1학기 2회에 걸쳐 병행 추진한다. 특히, 기존 폐교대학과 달리 학년도 중 폐교됨에 따라 간호학과 4학년 등 국가고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편입학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인근 대학 및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과 협조하여 조속히 편입학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학생들의 진학 의사를 확인하는 작업을 8월 10일(목)부터 시작할 예정이나, 사전에 의사를 표시하고 싶은 경우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 특히, 교육부는 2023학년도 2학기 편입학은 일정이 촉박한 만큼 한
(누리일보) 교육부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등 사회정책협력망 연구기관들과 함께 ‘행정데이터 연계·활용 정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8월 10일,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제2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지난 제1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6.22.)에서는 사회분야 연구기관과 전문가, 정부부처 등이 함께 모여 북유럽 등 해외의 행정데이터 활용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행정적·기술적 시사점을 살펴보았다. 이번 제2차 사회정책 공개토론회는 고용·복지 등 다양한 사회정책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활용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우선, 한국고용정보원 양지윤 빅데이터센터장이 빅데이터 연계 분석의 장벽과 향후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개인의 경력 개발 등에 있어 고용-복지-교육 데이터 연계의 시사점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김도엽 데이터전략과장은 데이터 표준화·이용 범위 등 그간 디지털플랫폼정부의 디지털 행정혁신을 위한 노력과 국민 체감 사례를 소개하고, 데이터 기반 사회정책 수립을 위한 관계부처 간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발제 이후에는 최석현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7일~11일까지 총체적 학습 역량을 기르는 학습코칭 공유학교인 ‘배움그린’을 운영한다. ‘배움그린’은 학생 개인별 유형에 맞는 학습코칭으로 학습 동기나 다양한 학습 전략을 익히고, 자기 주도적 학습태도를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코로나 기간에 학교에 입학하여 학습에 대한 집중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또한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김포지역 내 공공도서관 및 청소년문화의 집 등을 공유학교로 선정하여 초등학생 30명,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배움그린’은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자기 이해, 시간 관리 및 집중력 강화, 자기주도 학습 전략, 자기효능감 고취 등’을 핵심 내용으로 총 4일간 진행된다. 또한, 이후 지속적이고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년말까지 개인별 학습 상황 확인과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녀 교육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신장 및 미래의 인재 양성을 위해 ‘배움그린’ 공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범계초등학교에서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수업이 이어지면서 학습, 신체 건강, 사회성, 심리·정서 등에서 결손이 발생한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담임교사 중심의 학습지원(Teaching), 신체 건강 지원(Health),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Emotion)을 통한 개별 맞춤형 성장 지원하는 안양과천『 더 (T·H·E) 자람 프로젝트』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안양과천 더자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적응 및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한 학급 운영 방법 △체력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체육 놀이 △에듀테크 활용을 통한 학습자 주도 융합 수업 방법 등 총 12시간으로 구성하여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 맞춤형 교육활동을 위한 교원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보완하고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아영 교육장은 “초등 3・4학년 학생의 학습, 사회성, 심리·정서, 체력향상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울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개별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희망 교원 130명을 대상으로‘하반기 기초학력 전담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와 경북기초학력지원센터 업무담당자, 학습지원 담당교원, 담임교사의 학생 지도 역량 강화와 동료 간 격려와 공감을 통한 업무 동기 회복에 목적이 있다. ‘교사 그리고 학생, 우리가 서로에게 선물이 된다면’이라는 주제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수리력 향상 방안 △컬러테라피를 이용한 학생들의 심리정서 지도 방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특히 소통&공감의 시간은 기초학력 업무에 대해 동료 교사 간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학습과 정서 지도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신장하고, 나아가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현장 안착을 통해 공교육의 신뢰도를 제고하고자 한다. 아울러 업무 담당자를 위한 다양한 연수의 개설과 현장과의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누리일보)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산시와 경산지역 학교복합시설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학교복합시설사업은 지역주민과 학생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부지에 문화체육시설, 평생교육시설, 주차장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시대에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교육협력 사업을 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조현일 경산시장과 윤두현 국회의원, 배한철 도의회 의장, 박채아 도의원, 이철식 도의원, 차주식 도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학교복합시설의 규모 △부지 제공 및 학생 이용 우선권 △소유권 관련 사항 △사업비 분담 관련 사항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산에 설치되는 학교복합시설은 폐교인 (구)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를 활용해 수영장, 북카페, 늘봄교실, 한국어교육센터, 메이커교육관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생존수영, 방과후교육 등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합시설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과 경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3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과 안보의식 고취 및 비상대비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8월 9일 약 20명의 교직원과 함께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 공직자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전시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쟁역사실 등을 관람했으며, 남북 분단의 아픈 현실을 체감하고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참가자들이 현재 한반도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 능력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 태풍 ‘카눈’으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보됨에 따라 학생 안전과 학교 시설물 사전 점검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날 수원시 남부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에 나섰다. 우선 등ㆍ하교 시간 조정과 원격수업 전환 등에 대해서는 학교장 자율로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요청하고, 태풍의 강도와 경로에 따라 학사 일정이 조정되면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교육행정국장을 총괄 담당으로 한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유지한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총 1만487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 옹벽이나 경사지 등 취약시설, 학교 내ㆍ외 공사 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을 살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학생과 학교에 피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상반기 유아교육 정책 성찰과 새로운 경기 유아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8일부터 이틀간 ‘유아교육전문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에 발맞춰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 균형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현장 맞춤형 유치원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도교육청 유아교육정책 담당자 전원이 참여해 상반기 추진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유아교육과정 정책 공유 ▲유아 건강, 안전 정책 점검 ▲방과 후 과정 정책 추진 ▲유치원 인사관리 정책 검토 ▲2024 유아교육정책 방향 협의 ▲유보통합 추진 방향 토의 ▲일몰 사업 및 재추진 사업 논의 ▲2024 유아교육정책 예산 계획 수립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2023 하반기 정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조정해 중복 정책사업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상반기 유아교육정책 평가를 토대로 하반기 정책실행을 내실화해 효율적인 정책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일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관내 학교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시설 사전점검은 교육장, 행정국장 및 관련 부서장이 직접 태풍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점검함으로써 인명·재산 피해의 제로화를 목표로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침수 취약 저지대 학교 예방조치 점검 ▲산사태 우려 지역 학교 현장 확인 ▲공사 진행 중인 학교의 시설물 안전 점검 등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풍수해 피해 이력이 있는 학교를 위주로 집중 점검했다. 김태훈 교육장은 “태풍의 이동 경로 등 기상 전망에 따라, 태풍 대비 경기도교육감 특별 지시사항을 전파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교육환경 인명·재산 피해를 제로화하기 위한 사전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내 각급학교 재난대비 비상 대응 연락체계 점검하여, 태풍 피해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 태풍 ‘카눈’으로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예보됨에 따라 학생 안전과 학교 시설물 사전 점검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이날 수원시 남부청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태풍 북상에 따른 안전관리 대응에 나섰다. 우선 등ㆍ하교 시간 조정과 원격수업 전환 등에 대해서는 학교장 자율로 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요청하고, 태풍의 강도와 경로에 따라 학사 일정이 조정되면 학부모에게 즉시 안내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교육행정국장을 총괄 담당으로 한 상황관리전담반을 편성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25개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비상연락망을 가동하는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도 유지한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학교와 교육청, 직속기관 등 총 1만487개소 시설물을 대상으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 배수로 등 시설물 관리, 옹벽이나 경사지 등 취약시설, 학교 내ㆍ외 공사 현장 시설에 대한 안전을 살폈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학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상반기 유아교육 정책 성찰과 새로운 경기 유아교육정책 개발을 위해 8일부터 이틀간 ‘유아교육전문직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에 발맞춰 ▲미래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자율과 균형의 교육공동체 문화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현장 맞춤형 유치원 지원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왔다. 이번 협의회는 도교육청 유아교육정책 담당자 전원이 참여해 상반기 추진한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에 중점 추진할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유아교육과정 정책 공유 ▲유아 건강, 안전 정책 점검 ▲방과 후 과정 정책 추진 ▲유치원 인사관리 정책 검토 ▲2024 유아교육정책 방향 협의 ▲유보통합 추진 방향 토의 ▲일몰 사업 및 재추진 사업 논의 ▲2024 유아교육정책 예산 계획 수립 등으로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2023 하반기 정책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조정해 중복 정책사업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사용하기로 했다. 또한 상반기 유아교육정책 평가를 토대로 하반기 정책실행을 내실화해 효율적인 정책
(누리일보) 안양중학교(교장 이강희) 축구부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8일까지 천안 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3년 오룡기 전국 중등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고학년부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들은 굵은 땀방울로 온몸을 적시며 경기장을 누볐다. 긴장과 떨림 속 예선 첫 경기에서 큰 고비를 맞이했지만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되새기고 끈기와 투지를 발산하여 이후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결승전에 당당히 올랐다. 이에 이강희 교장은 “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집중하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결승전 경기에서는 용호상박을 연상하게 하는 흥미진진한 경기가 이루어졌다. 안양중학교 선수들은 전반전 상대에게 두 골을 내주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을 내어 한 골을 만회하면서 경기의 승부를 알 수 없게 했다. 하지만 시간은 야속했다. 심판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2 대 1의 점수로 경기는 종료됐다. 이날 안양중학교는 준우승 시상을 비롯하여‘우수 선수상’, ‘최고의 수비상’, ‘페어플레이 팀 상’등 많은 상을 수상했다.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9일(수)부터 8월 17일(목)까지 기간 중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아카데미 집중프로그램 ‘여름행정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선 학교의 여름방학기간을 활용하여 8월 초, 2주 동안 집중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교육의 효과를 고려하여 대면집합교육과 실시간온라인교육을 혼합하여 운영하며,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소양교육도 함께 편성했다. 연수는 총 4일 동안 5과정이 실시되며, 교육과정은 ▲ 급여 집중 과정Ⅰ ▲ 나만의 여름정원'테라리움' ▲ 급여 집중 과정 Ⅱ ▲ 안전한 학교 만들기 ▲ 프로직장인의 퇴근 단축키'한글, 한셀 활용법'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 역량 강화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연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파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을지연습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사전교육에서 전 직원은 을지연습 근무자 사전교육을 통해 전시전환절차 숙달·전시 효과적인 교육기능의 유지를 위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비상 대비 태세를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직원들은 안보의식 강화를 위한 영상을 시청 후, △을지연습 개요 △훈련 세부 사항 △사건 처리 순서 △주요 일정 등에 대한 내용을 교육받았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 공직자로서의 책임감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 등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전시 상황 조치능력 및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기초지자체 협력사업 공감대 형성과 교육청-지자체 협력 강화를 위해‘2023년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협력사업 워크숍’을 10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지난해 31개 시·군으로부터 8,898억 원 교육경비 투자를 유치해 학교 시설과 교육과정 운영 등을 지원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하며 도교육청, 25개 교육지원청, 시·군 소속 교육협력 담당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이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에 따른 교육비특별회계 전입 등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정산서류 간소화 방안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한다. 도교육청 정은지 협력지원과장은 “지자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예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의 교육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라며 “교육협력사업은 기관 간 지원 방식이 아닌 주민들의 교육수요에 대해 만족도를 높이는 공동 대응이라는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 및 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사업 5건을 발굴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사전에 접수된 제안사업 5건을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우선순위 선정은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공원 내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 설치 △중산마을 3단지 고봉산 등산로 정비 △상습흡연구역 LED경관 조명등(로고라이트) 설치 3건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 일정에도 총회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중산1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라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