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교육부는 이태규 의원(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과 함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를 8월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 7월, 교단에 선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등학교 교원의 극단적 선택으로부터 촉발된 교권 확립을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하여 학교현장과 학부모, 교육전문가, 관계부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한다.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 주요 내용] 1. 교권-학생 인권의 균형 「초·중등교육법'(2022.12.) 및 동법 시행령(2023.6.) 개정에 따라 학생생활지도의 범위 ·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정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을 마련한다. 또한,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을 바탕으로 학생의 권리에 수반되는 책임과 의무를 보완하여 학생인권과 교권이 균형 잡힌 학생인권조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자율적인 개정을 지원한다. 학생생활지도 고시의 주요 내용에는 학교 구성원의 책무, 지도의 범위(학업 및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7일, 8월 18일, 8월 24일 총 3일간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259교(원) 급식관계자 1,409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① 8월 17일은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영양(교)사 185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감량화 ▲열린 자율선택급식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한다. ② 8월 18일은 공·사립유치원 급식관계자 13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참고로,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소규모 사립유치원(50명~100명 미만) 중 영양(교)사가 없는 유치원을 위한 순회 영양교사를 배치하여, 소규모 사립유치원 맞춤형 영양관리(식단, 레시피), 위생관리 등을 컨설팅·지원하고 있다. ③ 8월 24일은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조리(실무)사 1,094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및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중학교 영양교사는 “지나친 편식 문제로 인해 학생들의 건전한 식습관 형성 및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다.”며 “여러 학교의 모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일 ‘2023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기획워크숍’을 실시하고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기반의 경기 공유학교 활동유형인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를 실행해 나간다. 안양과천 경기이룸학교 도전형 기획워크숍에는 안양과천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했다. 기획워크숍 이전에 학생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이라는 경기이룸학교의 비전을 학생들이 몸소 경험했다. 이어서 프로젝트 팀 구성을 위해 학생 모두가 자신의 수요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영역을 선택했으며, 선택한 주제영역을 구체화 하는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프로젝트 팀별 향후 계획의 초안을 잡아나갔다. 이 과정을 통해 프로젝트 팀이 구성되며 조력자인 길잡이교사를 매칭하여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기획워크숍을 시작으로 15시간의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이 8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안양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4일 학교 밖 통학로 교통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2021년부터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학교 밖 통학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및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 관내학교 166교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 교통환경 취약교 25개교를 선정하여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현장 점검 이후 보차도 미분리교인 2개 학교를 선정했고, 관할 구청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통학로 보행환경 안전 상태 ▲교통시설물 안전 상태 ▲학교 주변 통학로 내 보행자 위험요소 유무 ▲기타 취약 요인 등으로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학교주변 통학로 내 보차도 미분리 및 교통안전시설물 미비 등 학생의 통학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잔존하고 있는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교주변 통학로의 취약요인에 대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학환경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이며,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동두천자연휴양림에서 동두천양주 지역 유, 초, 중, 고, 특수학교의 특수교육지도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및 인권보호 지원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는 특수교육지도사의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먼저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간담회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특수교육지도사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연과 함께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지도사가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장애학생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학교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장애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인권보호 방안 및 장애학생 인권 감수성을 공유함으로써 소속교 내에 장애 인권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강화에 있어 특수교육지도사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수교육지도사는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관내 39개 초등학교 4학년 7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뛰뛰빵빵’ 여름캠프를 8월 4일과 12일 양일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여름캠프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을 학생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 인성 함양과 올바른 생활 능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고양치즈낙농체험장에서 진행된 행사는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동물먹이주기 체험을 가졌고,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줄 물총놀이를 통해 학생들의 여름 스트레스를 날려주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며 알찬 방학을 보내는데 학생들이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 학습 기회를 제공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금) 의정부 관내 3개 단체(기관)와 지역 연계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말․방학 방과후학교는 늘봄학교 사업으로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하는 학교 밖 돌봄과 다양한 진로체험 형태의 방과후 교육활동을 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단체(기관)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지역아동센터연합회 희망사다리이다. 이들 기관은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주말과 여름방학 중에 학교 밖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영어와 친해지기, K-POP 댄스, 창의로봇, 엔트릭 코딩, 한궁, 청소년 탁구교실, 모음소리 합창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워크숍은 3개 운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관리의 적정성 및 애로사항 청취,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으로 더욱 확장된 늘봄학교 방과후 교육 활성화를 지원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17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16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17일 북부청사에서 진행하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안내 ▲교육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안내 ▲법률 전문가 특강 ▲교육적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법률 전문가의 불복 사례와 학교폭력 관련 법률을 안내하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도 다룰 예정이다. 또 피․가해 학생에 대해 합리적 조치,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사례 안내로 소위원장의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하고 교육적 해결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 및 대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의 법정위원회로 학교폭력 사안 심의,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교육 선도 및 징계의 역할을 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업무경감과 효율화를 위해 14일부터 23일까지 국민·공무원 제안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주제는 ‘현장에서 느끼는 학교 업무경감 및 효율화 아이디어’로 국민과 교육청 소속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 누리집의 공모제안 게시판에서 ‘2023년 경기도교육청 제안 공개모집’을 선택하고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독창적이고 실현 가능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우수 제안자는 등급에 따라 부상금과 표창이 수여되고, 제안 내용은 일부 수정과 보완하여 도교육청 정책에 반영된다. 도교육청 이운재 학교업무개선담당관은 “교육공동체 내·외부에서 학교 업무경감을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며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학교 업무를 경감하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제안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화성시, 화성서부경찰서,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함께 ‘청소년 마약 폐해 예방 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마약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향상시키고자 진행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하반기부터 화성시 학교를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광윤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마약 예방교육을 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하여 통학버스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율목초·중학교 개교 지연에 따른 임시배치교 학생들의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총사업비 4억9천5백여만 원을 50대50으로 분담하는 협력사업이다. 오는 16일부터 내년 초까지 과천갈현초 4대, 과천문원중 3대, 과천중학교 7대 등 총 14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여, 500여 명 학생의 등·하교를 지원하게 된다. 과천시는 이와 더불어, 지난 6월부터 마을버스 3번과 시내버스 7번 노선을 조정하고 버스를 증차하는 등으로 대중교통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통학 편의 향상을 위한 조치를 시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율목초·중학교 개교 시기가 조정되어 학생들의 통학 불편이 예상되어 걱정이 앞섰는데,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을 통해 2023학년도 2학기 개학에 맞춰 통학버스 운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개교 지연에 따른 아이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환경 정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8월 11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연수(워크숍)을 개최한다. 연수(워크숍)에는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지자체, 유관 산업체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워크숍)는 지난 6월 20일 확정된 예비지정 대학 19개교(혁신기획서 기준 15개교)가 혁신기획서(5쪽 분량)에 제시한 혁신 과제의 구체적 이행 방안을 담은 실행계획서(최대 150쪽 분량)를 충실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김우승 글로컬대학 부위원장이 대학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 과감한 혁신을 시도하는 대학을 글로컬대학으로 지정하여 집중 지원하고, 글로컬대학이 혁신의 선도자가 되어 모든 대학의 혁신을 이끄는 글로컬대학30 정책 비전을 공유한다. 이어서, 예비지정 대학에서 혁신과제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요청한 규제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학이 요청한 규제 개선안 중 유연한 학사구조 개편을 위한 모집단위 간 전과 및 이동수업 기준 개선, 우수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개선 방향 등 우선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1일 시흥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콘서트는 다소 정적이고 일방향적일 수 있는 청렴교육을 청렴연극과 청렴강의로 구성하여, 직원들이 흥미를 느끼며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청렴연극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부당업무지시 등 5개의 에피소드를 상황극으로 보여주어 직원 간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했으며, 게임 형태를 통한 청렴강의는 직원들이 청렴 지식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고취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청렴연극과 청렴게임이라는 청렴 문화 콘텐츠를 통해 전 직원이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알찬 콘서트가 됐다”라며, “오늘 청렴 콘서트를 통해 조직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가 형성되고 직원 개개인이 공직자로서의 청렴 의식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0일 관내 공립학교 행정실무사 26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인문학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행정실무사의 업무 전문성 향상 및 심리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근로기준법의 이해 강의 및 인문학 연수(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 및 계양구청 예술감독 성악가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하여 행정실무사의 전문성 향상 및 예술 감수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연수에 참여한 한 행정실무사는“학교 밖에서 동일 직종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좋았고, 음악으로 치유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녀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끼고 교육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에 힘써주시는 행정실무사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행정실무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부천 원미경찰서, 소사경찰서, 오정경찰서와 지역사회 협력을 위한 2023년 공유·협업 출정식을 시행했다. 유한대학교는 지난해 7월 14일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공유를 목적으로 해당 기관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한대학교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됐던 2022년도 부천시 관내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팀프로젝트 경진대회 등의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또한 2023년도에 개설되는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교육과정의 진행사항과 그 외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확대 및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태규 부천오정경찰서장은 재직자 유료 교육에 직접 참가하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책임을 몸소 실천했으며 참여 대상자와 관련 프로그램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유희정 부천원미경찰서장은 “2022년도에 유한대학교와 진행한 상호협력 프로그램들은 양 기관이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며 “또한 앞으로 이런 우수한 사례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리·남양주 지역 내 172교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현장점검 학교를 선정하여 남양주경찰서 및 남양주시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오남초, 광릉초, 예봉초에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세 차례 이뤄진 합동점검에서는 학교 관계자가 직접 통학로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고, 관계 기관들이 함께 통학로 문제점에 대하여 개선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순차적으로 현장에 반영할 것을 논의했다. 실제로 예봉초(학교장 이혜숙)의 경우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협력하여 신호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남양주시청과의 협력을 통하여 통학로에 안전 펜스를 설치 완료했으며, 바닥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앞으로 구리남양주교육청은 매년 학교 밖 통학환경 실태조사 및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다 체계화된 통학로 안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8월 11일,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최종균 인구정책실장이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집 교사가 겪을 수 있는 권리 침해를 예방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와 교육부는 최근 사망한 교원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과 함께 보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최근에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들을 고려할 때,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한 보다 세심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사회부총리로서 유보통합 과정에서 유치원 교원과 보육교사의 교육활동과 보육활동이 충분히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최종균 보건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보육교사의 권리가 충분히 보호되어야 보육서비스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유치원, 초·중·고 교원과 마찬가지로 보육교사의 권익보호를 위한 조치들을 충실히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국제교육원(원장 유혜영)이 오는 19일까지 경기도와 우크라이나 학생들의 문화․교육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미래 사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25회 세계 잼보리 대회에 참가한 우크라이나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내 학교 방문, 학생과의 교류 및 한국 문화 체험 과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학교 방문을 통한 문화 및 교육 교류 ▲경기도 학생이 안내하는 한국 문화 체험 ▲한국의 전통 및 현대 문화 체험 ▲한국 및 경기도 역사 체험 등이다. 특히 경기도 학생들과 우크라이나 학생들이 함께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글로벌 학생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하며 학생 국제교류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혜영 경기도국제교육원장은 “서로 다른 문화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며 조화롭게 공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3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를 개정해 배포한다. 교복 학교주관구매는 학교가 입찰 등을 통해 선정한 업체와 계약을 맺어 교복을 구매하는 제도로 2015학년도부터 교복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본청 계약담당자, 교육지원청, 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여해 교복업체 선정 시 계약 절차 어려움, 교복업체 간 담합 문제, 교복 품질 불만족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개선안을 마련했다. 안내서 주요 개정 내용은 ▲교복업체 담합 방지를 위한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 ▲담합 제재 관련 평가표 항목 신설 ▲교복 품질 개선을 위한 업체 선정평가 배점 확대 ▲블라인드 심사 강화 ▲교복선정위원회 전문성 강화 등이다. 교복 학교주관구매 안내서는 도교육청 누리집 교육복지과 통합자료실에서 볼 수 있다. 도교육청 김영훈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안내서는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에 대한 학교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한 것”이라며 “교복 학교주관구매 사업의 안정적 정착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권 회복”을 주제로, 8월 1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 글로리아홀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를 위한 교육부-국가교육위원회 공동주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교단에 선지 얼마 되지 않은 교사의 사망 등 교권 침해 사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교육부가 8월 중 발표 예정인 '교권 회복 및 보호 종합방안'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강은희 대구 교육감을 포함한 시도교육청 관계자 및 보건복지부, 법무부 등 관계부처, 교원, 학부모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교권 현실을 공유하고 교권 침해로 인한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 문제 등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①학생인권조례와 교권(이덕난 대한교육법학회 회장(국회입법조사처조사관)), ②교권 강화·교육활동 보호(황준성 한국교육개발원 박사), ③학부모-교원 간 소통체계(지산 울산교육청 교권전담변호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어지는 2부 토론에서는 전제상 공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디지털교육협회(회장 이형세)는 8월 10일 ‘제13회 이아이콘(e-ICON) 세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학생으로 구성된 8개 국제(글로벌)팀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4번 “양질의 교육” 달성을 주제로 각각 개발한 앱을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대회 수상 팀을 결정한다. 교육부는 지난 4~6월 올해 이아이콘 세계대회에 참가할 국내외 학생들을 모집했으며, 예선에 총 14개국 79개 팀이 참가했다. 각 팀이 제출한 앱 개발 계획서를 바탕으로 국내 팀 8개와 해외 팀 8개를 선정했고, 학교급, 앱 개발 주제 등을 고려하여 국내외 팀을 짝지어 본선에 진출할 5개국 8개 팀을 확정했다. 8개 국제팀은 7월 10일부터 8월 4일까지 각 국가에서 공통으로 겪고 있는 교육문제와 그 해결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온라인으로 함께 앱을 개발했으며,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는 한국에서 함께 앱 개발을 마무리하고 팀별 발표를 준비했다. 필리핀 학생들과 협업한 서일중학교 현지용 학생은 “평소 교육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이 앱으로 구현된다니 신기하다.”라며,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오찬숙)은 12일, 경기이룸학교 성남캠퍼스에서 2023 성남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 개강식을 개최한다. 성남이룸학교는 경기이룸학교의 비전과 교육활동을 성남 지역특색을 반영하여 운영하는 교육활동이며, 수정구 산성동 소재 성남 캠퍼스(구. 성남몽실학교)를 교육활동 공간으로 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경기이룸학교는 학교 안팎의 자원을 연결하여 학생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도전형 ▲성장형 ▲창조형으로 운영하며, 이 중에서 ▲도전형은 교육청이 직접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성남이룸학교 도전형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은 초5~고3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학생 모집은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경기교육모아 홈페이지를 통해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성남이룸학교에서 새로운 도전과 프로젝트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ㆍ학교 밖 청소년 70여 명과 길잡이교사 15명이 함께 만들어 갈 것이며, 성남이룸학교 첫 시작인 개강식에 이어 프로젝트 기획워크숍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교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인성교육 통합 관리와 종합 지원을 위해 인성교육협의체를 구성하고,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마음소리』 인성교육 시즌Ⅰ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학생들의 마음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교실,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고 상호 협력하는 지역단위 인성교육 종합지원 체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부천 『마음소리』 시즌Ⅰ에서는 3개 프로젝트 ▲ “인성! 함께!”교육공동체 대상 인성 공감 릴레이, 교사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 공감과 치유를 통한 ‘행복한 나’ 만나기 프로그램 ▲ “인성! 함성!” 가족과 함께하는 인성 High Clear 배드민턴 대회, 신나는 키즈런(Kid’s Run) 육상대회 ▲ “인성! 공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둘레길 기행, 재래시장 탐방 등으로 운영된다. 1부 ‘인성은 ( ) 이다. 왜냐하면 ( ) 이기 때문이다.’를 주제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의 시대적 가치를 담은 인성 마인드 소개, 추후 시상 및 전시, 인성 굿즈 제작을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인성에 대한 가치 덕목 내면화를 꾀한다. 접수 마감은 8월 18일까지이며,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재 학생,
(누리일보) 2024학년도 대입전형의 출발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및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다. 올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와 문제 유형에 대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예년보다 더욱 커진 상황이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에게 걸림돌처럼 느껴졌던 이른 바 고난이도 문항들이 이번 수능부터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재학생과 재수생 모두는 변화된 문제유형이 득이 될지 실이 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10일 오후 2시부터 원서접수 업무를 담당하게 될 관내 고등학교 교감 및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원서접수 업무담당 교사 등 80여 명에게 수능 원서접수 지침 등을 안내하는 연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2시간 여 동안 수능 세부시행 계획과 업무처리 지침 등 원서접수 담당자가 알아야 할 세부 사항을 담당 장학사로부터 전달받고 각종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올해 수능은 한국사 영역 필수, 국어과 수학 영역에서의 선택과목 선택,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의 교차 선택 가능 등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이나 원서접수 처리 지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 및 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사업 5건을 발굴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사전에 접수된 제안사업 5건을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우선순위 선정은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공원 내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 설치 △중산마을 3단지 고봉산 등산로 정비 △상습흡연구역 LED경관 조명등(로고라이트) 설치 3건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 일정에도 총회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중산1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라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