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과천율목초·중학교 개교 시기 조정으로 임시 배치교(과천중,과천문원중,과천갈현초)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및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8월 16일 학생 통학 지원 버스 운행을 시작하고 이에 따른 통학환경을 점검했다. 이번 ‘학생 통학지원 버스 운행 사업’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에 따라 과천중 외 2교 500여명의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8월16일부터 24년 1월초까지 버스 임차 용역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 4억9500만원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과천시가 50대50으로 분담하는 지자체 협력사업이다. 특히,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3개교의 버스 임차 용역을 통합 발주하여 직접 계약을 추진하고,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여 세부 사항을 논의하는 등 학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고아영)은 8월 16일 학생 통학버스에 동행 탑승하면서 학생 의견을 청취하고 등굣길을 함께 하면서 통학환경을 점검했다. 고아영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
(누리일보) 경기도 최초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오는 2027년 3월 개교가 목표다. 경기도교육청은 17일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확대를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 이행에 따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새빛학교(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4,9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 중이며, 시각장애 특수교육 대상자는 184명이다. 특수학교 설립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이 전문적 교육을 받는 기회가 마련됐다. 새빛학교(가칭)는 수원의 영동중학교 이전 적지에 설립한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도보 통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특수학교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복합편의시설 설치를 수원시청과 협의 중이며, 수원 영통지역 및 주변 지역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공유시설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근수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새빛학교(가칭) 설립은 시각장애 특수교육 대상자를 넘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화와 관련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1차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8일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한 4자 협의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협의 안건으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복지법 개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4자 협의체는 광화문에 나간 교사들의 목소리에 대한 답”이라면서 “교권 보호를 위한 입법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8월 16일 양일간 안성도서관 다목적홀에서 ‘2023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으며,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운전원, 통학차량보조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전문기관에서 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나섰으며, ▲ 산업안전보건법 및 사고예방 ▲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 근골격계 질환 예방 ▲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로하는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안전 보건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교육대상자 각각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학교 현장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17일 오전 9시 30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교권을 확립하고 모든 학생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과 「유치원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국정과제 ‘교권 강화’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라 지난해부터 「초·중등교육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통해 초중고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권한 법제화를 추진해 왔으며,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지침을 고시로 마련했다. 교육부는 학생생활지도의 범위, 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담은 고시(안) 마련을 위하여 정책연구, 현장간담회 등을 추진해 왔으며, 2학기 시행을 위해 오늘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을 발표했다. 1. 초·중등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초중등학교 교원의 학생생활지도를 위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안)」([붙임1] 참고)에는 ‘모두의 학교’ 구성원으로서 학생·교원·보호자의 책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지도의 범위와 방식([붙임2] 참고),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한 생활지도 등에 관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1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과 함께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한다.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네트워킹 데이’는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최종 선발된 학생 창업팀의 창업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참여자들이 주제별로 상호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온·오프라인으로 확대·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 창업유망팀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창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한 창업가 특강, 창업 주제별 이야기 공연(미니 토크 콘서트), 그리고 학생 창업유망팀으로 선발된 369개 팀의 포부와 꿈을 응원하는 행사 등이 펼쳐진다. 특히, 8월 11일부터 8월 20일까지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를 운영하여 ‘2023 학생 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선발된 학생 창업팀의 아이디어와 함께 그간의 성과를 공유한다. 온라인 모의투자대회는 ‘창업유망팀 300 네트워킹 데이 누리집’에서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간단한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누리일보)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임채성)가 공동 주관하는 ‘2023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 가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및 양평 등지에서 개최된다. 200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가 올해 4년만에 재개됐다. 한국은 2012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 개최로 올해 대회에는 한국 34명, 일본 33명, 중국 33명 총 100명의 어린이(초등학교 4~6학년)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새’이며, 새가 하늘을 날며 국경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모습으로 한·일·중 3국이 장벽 없이 어울리고 소통한다는 의미로 선정됐다.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새'를 주제로 한 각국의 전래동화를 소개하고 독서 활동에 참여하여 서로 우정을 다질 예정이다. 또한, 10개의 모둠을 만들어 전문 사육사와 맹금류 등 다양한 조류를 체험하고, 동화작가와의 만남, 동화책 만들기 전 과정에 참여하여 모둠별로 창작 동화책을 직접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전 한·일·중 어린이 동화교류대회에 참가했었던 한·일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8월 17일 9시부터 9월 14일 18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9월 14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가평교육지원청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인문 독서 프로그램‘길 위에 서서(暑舒)’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 미래 교육 협력지구 책으로 세상을 바꾸는 독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인문학 프로젝트와 제주답사로 기획됐으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인문학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좋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법과 제주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여행기를 직접 써보는 활동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총 5회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주답사 프로젝트는‘길 위에 서서’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해녀박물관, 4·3평 화공원, 추사 기념관, 이중섭 미술관, 곶자왈 등 제주 곳곳을 다니면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제주 편[유홍준저/창비]’을 통해 만났던 제주 해녀, 제주 4·3등 다양한 제주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 환경 및 제주 도민들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번 답사를 토대로 9월에 있을 인문학 프로젝트 시간에 이번 답사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두고 각자
(누리일보)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은 11일(금) 독서토론 한마당 소사․옥길 권역 중학생 독서토론 캠프를 개최했다. 범박중, 부일중, 소사중, 옥길중 4개교 학생 24명이 참가한 소사․옥길 권역 중학생 독서토론 캠프는 부일중에서 개최됐다. 이번 독서토론 캠프는 『괜찮아 해피엔딩이야』(이옥수, 뜨인돌출판사, 2022)를 사전 독서활동으로 읽은 후 키워드를 통한 질문 만들기 및 소크라틱 세미나 활동을 통해 작품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모둠활동, 이옥수 작가와의 만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책과 친해졌고 책 내용에서 핵심어를 생각해 질문을 만들고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생각이 깊어지고 다른 친구들의 말을 경청하며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 만나 독서토론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고 활동 시간도 늘어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본 행사를 운영한 허정숙 부일중 교사는“학생들이 책을 읽고 핵심어 찾기와 질문 만들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 소크라틱 세미나를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경험을 하도록 해주고 싶었다.”라며 독서토론 한마당을 운영한 취지와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8월 16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교원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1차 보신각집회 집행부(대표 고요한), 교사노동조합연맹(대표 김용서), 새로운학교네트워크(대표 박진홍), 실천교육교사모임(대표 김승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대표 전희영), 좋은교사운동(대표 현승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대표 정성국) 등 7개 교원단체 대표와 조희연 협의회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참여하여 지난 서이초 사건으로 촉발된 현 사태에 대한 상황 인식을 공유하고 교육활동보호 대책과 관련한 주요 교원단체의 요구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원단체는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보호할 수 있는 아동학대처벌법 및 아동복지법, 초중등교육법 등 법률안 개정, ‘(가칭)정서행동위기학생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한 정서행동위기학생 진단 및 치료요청 권한 학교장 부여, 무분별한 민원으로부터 교사를 보호할 수 있는 ‘학교민원관리시스템’ 구축,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력 및 예산 지원 등을 요구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소래초등학교, 시흥시와 함께 지난 8월 1일“소래초등학교 복합시설 운영 및 관리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소래초 복합시설은 2018.7. 학교시설복합화사업 업무협약(소래초-시흥시)을 시작으로 2022.2. 착공, 2023.7. 준공으로 2023.8.18. 소래너나들이로 개관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 및 관리 협약은 지난 2021년 12월 30일 “소래초등학교 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 실시 협약”의 일환으로 학생과 지역주민 생활에 필요한 교육·문화·복지등 학교복합시설 운영 및 관리주체를 명확히 하여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운영함에 목적이 있다. 100여 년 전통과 역사성이 있는 소래초등학교는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교육이 필요했으며, 학교 주차장이 후문 쪽에 있어 학생 보행 동선과 차량 동선이 혼재되어 학생 통학 안전위협 및 지역특성상 지속적인 주차장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항시 존재하고 있어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소래초등학교 복합시설은 연면적 5,802.53㎡에 생활문화센터, 작은 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지하주차장(136면)이 설치되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2023 시흥이룸학교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기획워크숍이 길잡이교사 9명, 시흥 관내 초.중.고등학생 60여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기획 워크숍에서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는 학생 및 학교밖 학생들 중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를 원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제 나눔 및 팀 구성, 팀별 길잡이교사 매칭이 진행됐다. 시흥교육지원청은 미래사회를 살아나갈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배움을 주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자주도성을 기르는 중요한 방법으로 프로젝트 활동에 주목하고 이를 지원하는 활동들에 주목해왔다. 그 일환으로 2023학년 2학기 경기이룸학교 시흥지역 도전형(=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활동을 기획하여 7월 한 달간 학생을 모집하고, 학생들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담당할 길잡이교사 9명을 선발했다. 이날 기획워크숍에서 학생들은 평상시 본인이 도전하고 싶었던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젝트 주제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했다. 대주제를 활동적인 소주제로 구체화시키고 비슷한 주제를 선택한 학생들과 팀을 만든 후 이를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을 발표한다. 교육부는 ‘유학생 30만 명 유치를 통한 세계 10대 유학강국 도약’을 목표로 동 방안을 마련하고, 우리나라가 글로벌 교육선도국가의 행렬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유학생 유치-학업‧진로 설계 등 단계별 전략을 제시했다. 1 유학생 유치 관문을 혁신적으로 확장한다. 먼저, 광역 지자체 단위로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여,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해외인재 유치‧학업‧취업연계 등 단계별 전략을 수립토록 한다. 아울러, 해외 한국교육원 내 ‘유학생유치센터’ 설치 추진을 통해 현지의 유학 수요를 발굴하는 등 유학생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개편을 검토하고, 대학 학사제도 등 대학의 유학생 유치를 제약하는 규제 걸림돌을 지속적으로 혁파한다. 2 지역맞춤형 전략으로 지역산업에 필요한 유학생을 유치한다.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함께 ‘해외인재유치전략전담팀(TF)’을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16일,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세종)에서 성공적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7개 시도 협의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17개 시도 담당 국장, 시도 라이즈센터장,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 교육부 및 시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7개 라이즈 시범지역의 구축 성과 및 지역 라이즈 기본계획 방향을 공유하면서 추진상의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을 협의하고, 2025년 17개 시도 라이즈 전면 실행을 위한 교육부-시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라이즈 시범지역은 그동안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도청・시청의 전담부서 정비, 지역 라이즈센터 지정 등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발전전략과 연계한 지역대학 지원을 위해 교육부 라이즈 상담팀(컨설팅단)과 협력하여 라이즈 계획(2025~2029) 수립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 등을 추진해 왔다. 교육부는 지역 주도의 대학지원이 차질 없이 실행될 수 있도록 7개 라이즈 시범지역에 교육개혁지원관을 파견하여 교육부와 시도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시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8월 17일 9시부터 9월 14일 18시까지 2023학년도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및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2차 신청 마감 후에는 더 이상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마감일인 9월 14일에는 18시까지만 신청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이 주관한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을 기반으로 시흥시 공립학교 현업업무종사자 6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참가자들에게 안전한 작업환경 확보와 산업재해 예방법 등의 기본 지식을 전달했다. 총 4회에 걸친 연수는 7월과 8월 동안 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진행됐고, 각 세션에서는 산업재해보상보험, 작업안전, 화학물질 관리, 건강관리 및 사업장 위험성평가 등의 주제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으며, 특히 물질안전보건자료 등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세션에서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와 그 예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습득했다고 평가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자세를 배울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학교의 안전문화 확립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공립유치원 방과후과정 및 초등학교 돌봄교실 간식 통합 구매(이하 간식 통합 구매)’를 위한 입찰을 실시해 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4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간식 통합 구매 사업은 기존 학교별 개별 구매로 제공하고 있는 학교 방과후교실 및 돌봄교실의 간식을 교육지원청 주관의 통합 입찰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고, 참여 학교에서는 선정된 업체와 낙찰 단가로 계약을 체결하는 사업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2학기 간식 통합 구매 지원을 위한 행정적 절차를 금년 5월부터 7월 말까지 추진하여 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사업을 신청한 13개 초등학교 및 단설유치원에서는 8월부터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게 된다. 박준석 교육장은 “2024학년도 1학기부터는 보다 더 많은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 사업이 실질적인 학교 업무 경감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중등부발명영재반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전국 본선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주교육지원청 부설 검산초 발명교육센터 중등부발명영재반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지도교사 여하영, 박형진, 조동수 1학년 김사무엘, 박서호, 전용민, 정진, 최희원 3학년 김성훈)은 지난 6월 경기도대회 대상을 수상하고 8월 3일-5일 3일 동안 열린 전국본선대회에서 중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전국 본선대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홀에서 제작과제, 표현과제, 즉석과제 3개부문의 대면심사로 진행됐고 시도별 예선대회를 통과한 49개 팀이 참가를 했다. '대한민국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며 의사소통, 협동, 창의력 등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발명인재를 발굴 시상해 학생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다. '아이디어를 낚는 강태공'팀은 사전에 공지된 표현과제인 모든 사물에 인간과 같은 감정과 의지가 있다는 전제와 몇 가지
(누리일보) 궁내중학교(교장 엄민용)는 8월 16일 궁내중학교 본관 2층에 상설 사진전시관을 개관하여 작품을 전시했다. 궁내중학교는 지난 7월 25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지부장 임효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포지부 회원들의 사진을 6개월에 한 번씩 무상 임대하는 방식으로 제공받아 사진관을 개관하게 됐다. 상설 사진전시를 통해 궁내중학교 학생들에게 사진의 예술적 가치와 지역의 인문·자연환경 및 인물에 대한 관심을 높일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첫 전시 작품은 ‘2023년 군포철쭉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이다. 궁내중학교 엄민용 교장은 “사진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사진의 아름다움을 배울수 있는 기회를 되기를 바란다”고 했으며, 임효례 지부장은 “그동안 여러 기관에 사진을 전시했으나, 학교에 상설 전시관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며, “군포지역 학생을 위해 회원들의 재능을 기부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8월 15일(화) 남양주 관내 공공체육문화센터를 지원한 생존수영 강사 및 안전요원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 남양주 초등 생존수영은 3, 4학년을 대상으로 10월 한 달간 11시~15시, 관내 8개의 공공체육문화센터에서 69개교 중 39개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약 60명의 강사 및 안전요원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적인 생존수영 수업 방법을 안내하고 생존수영 표준교육과정을 준수함으로써, 모든 학생이 물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강사 및 안전요원의 수업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연수는 ▲생존수영 수업의 실제적 지도방안 ▲생존수영 교육과정의 이해 및 학부모 응대 방안 ▲센터별 생존수영 운영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운영 방법과 3~4학년 생존수영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센터별 생존수영 운영 협의 시간에는 각 센터의 강사와 안전요원이 함께 모여 센터별 상황(학생 수, 센터별 수영 시
(누리일보)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관장 박은경)이 16일부터 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관련 자료를 전시·배부한다. 이번 전시는 수도권 30개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정시 모집 요강 안내서와 입시자료집, 대학 홍보물 등 대입전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과 대학 진학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학부모 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은경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는 대학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 정보 제공을 위해 특별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진로 설계와 진학을 위해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의정부교육도서관은 매월 정보지 형태 자료를 제작해 초·중학교에 안내하고 있으며 9월에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진로 특강을 운영하는 등 어린이·청소년들의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지역의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 보건교육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흡연 예방교육 인형극 공연을 진행한다. 경기 보건교육 거점학교인 고양 성신초(교장 김두미)에서는 방과후 인형극동아리 학생들과 보건교사 인형극팀 ‘굿티쳐’를 중심으로 22년부터 무료 공연을 해오고 있다. 22년 아람초, 토당초 공연에 이어 오는 18일 고양시 행남초에서 ‘천년의 꿈’ 인형극을 공연하고 추후 도내 희망 학교를 방문해 공연할 계획이다. ‘천년의 꿈’ 인형극은 흡연의 위험성과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 환경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보건교사가 직접 대본을 쓰고 공연을 기획했으며 공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창의적 표현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다. 도교육청 성정현 체육건강과장은 “보건교육 거점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연계 교육을 활성화하고 실천 중심의 보건교육을 확대하겠다”며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의 역량과 인성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 보건교육 거점학교는 건강역량 함양과 에듀테크 활용 보건교육 실천, 자율적 연구환경 조성으로 지역의 보건교육 거점
(누리일보)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노정 박상찬 선생(한국서도협회 자문위원장)이 서예가에게 최고의 영예인 ‘원곡서예문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원곡문화재단은 지난 8월 3일, 올해로 제45회를 맞는 원곡서예문화상 수상자로 박상찬 한국서도협회 자문위원장을 선정했으며 지난 8월 14일에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3 원곡서예문화상과 원곡서예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원곡서예문화상’은 1978년 원곡 김기승(1909∼2000년) 선생이 고희를 맞아 후학 양성을 위해 제정한 원곡서예상을 계승한 상이며 한국서단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서예상으로 원곡문화재단이 한국서예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중진작가를 선정해 매년 각 1명에게 수여한다. 한편 2010년부터 제정·수여하고 있는 제14회 ‘원곡서예학술상’ 수상자로는 윤학상 전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이 선정됐다. 상금은 각각 1000만 원이다. 이번 원곡서예문화상을 수상한 노정 박상찬 선생은 한국서도협회 자문위원장으로 양주시 남면에서 노정서예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서예고시 대전 대상을 비롯해 그동안 수많은 상을 받았고 ‘대한민국서예전람회’, ‘대한민국서도대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2026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매년 예산편성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중산1동은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구성 및 운영했으며, 중산1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안사업 5건을 발굴했다. 지역총회는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반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사전에 접수된 제안사업 5건을 제안자가 직접 설명하고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우선순위 선정은 총회에 참석한 주민들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공원 내 자전거 자동 공기주입기 설치 △중산마을 3단지 고봉산 등산로 정비 △상습흡연구역 LED경관 조명등(로고라이트) 설치 3건이 최종 사업으로 선정됐다. 유광석 지역회의 의장은 “바쁘 일정에도 총회에 참여해 준 주민분들께 감사하다. 오늘 선정된 제안사업이 중산1동을 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2026년 시민참여예산에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태풍, 폭염 등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소재 장기요양기관 및 노인주거복지시설 119개소이며, 점검은 오는 7월 중순까지 진행된다. 우선 점검 대상 시설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일산동구는 시설의 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전체 시설의 15% 이상을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일산동구청 노인요양팀과 고양시 시민안전관리자문단이 함께 진행하며, ▲하절기 재난 대응 대책 ▲감염병 관리 및 급식위생 관리 ▲소방·전기·가스·시설물 등 안전관리 대책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피난 대책 ▲미세먼지 대응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에 스스로 신속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이용하시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며, “시설 관계자는 평소에 위험요소를 잘 살펴보고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6월 18일, 만 70세 이상 어르신 485가구에 ‘효(孝)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효(孝)꾸러미’는 햇반, 김 등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번 사업은 경로잔치를 대신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올해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후원금을 전달해 온정을 더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 협의체 위원,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 및 한국항공대학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효(孝)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꾸러미를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 선물을 주고 안부도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이 담긴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효(孝)꾸러미 나눔 행사는 단순한 나눔을 넘어 어르신께 존경하는 마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는 소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도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태극기 유래와 올바른 보관·폐기 및 게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학생들이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교육 후에는 태극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고 실생활 속 태극기 게양 실천을 유도했다. 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태극기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이번 교육은 마련했다.”라며“태극기 나눔과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나라사랑 정신을 확산시키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양상윤 화정2동장은“애국심을 고취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애국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