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1-day 계약업무 직무아카데미”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일선 학교에서 어려워하는 계약 업무를 지원하고 계약 업무의 능력을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하루 종일 실시하여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업무 담당자들에게는 실질적인 현장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계약업무 전문성 강화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구현에 일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아트센터, 수원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가 개최됐다. 경기도 청소년 예술제는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 예술제를 거쳐 추천된 자 또는 팀의 경기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휘하여 문화적 감수성 및 예술적 재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 예술제이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건청소년회에서 주관하여 행사가 진행이 됐다. 정발초등학교 풍물부(지도강사 장구석)는 지난 7월에 진행된 고양시 대회를 거쳐 8월 26일 본선에 고양시 대표로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사물놀이(선반)에 참여를 하게 됐고, 경기도 31개의 시, 군 중에서 쟁쟁한 실력을 갖춘 7개 팀이 참여한 사물놀이 선반 (농악) 초등부 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상쇠 김나윤(정발초6학년)은 ‘긴장을 많이 했고, 기대하지 못했던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습니다. 여름방학 캠프 동안 열심히 흘린 땀이 이렇게 큰 상으로 보상받은 기분이 들어 행복하기도 합니다.’ 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미정 교장(정발초등학교)은 ‘이렇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학교 업무 개선과 현장 지원을 위해 학교 업무를 효율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정책추진과 학교의 기능 확대,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신규 업무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현장의 부담을 해소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학교 업무 효율화를 위해 8개 주요 과제를 추진한다. 교육청에서 학부모에게 공통 안내가 가능한 가정통신문을 일괄 발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재 교육지원청별 시스템 구축 여부를 검토해 가능한 지역부터 우선 실시하고 추후 확대할 계획이다. 담임교사가 학급운영비를 자유롭게 집행할 수 있는 개산급으로 지급한다. 2024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개정해 학교 카드 사용 또는 개산급 지급 방식으로 집행방식을 개선해 품의, 집행, 정산 등 업무를 경감한다. 또 ▲학교 소규모교육환경개선사업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NEIS 기반 중학교 입학 배정시스템 구축 ▲학교 행정업무 자동화 서식 개발·보급 ▲인공지능 기반 e-DASAN현장지원 챗봇 시스템 구축 ▲소규모학교 대청소 지원 ▲문서수발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중등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연수는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청소년 진로코칭 기반의 수업 운영 방법, 학생 개인별 진로코칭을 위한 효과적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심화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로코칭 전문가로서 이날 강사로 나선 심학중학교 문현심 교사는 ‘청소년 진로코칭 이론’을 바탕으로‘진로코칭의 실제’로 내용을 구성하고, 학급 및 학생 개별 진로코칭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진로전담교사는 모든 중·고등학교에 1인씩 배치되어 학생의 진로교육을 전담하는 교사로, 학교 진로교육 기획 및 운영, 진로교육 중심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 수립·운영 지원, ‘진로와 직업’ 과목 및 창의적 체험활동 중 ‘진로활동’ 수업, 학생 진로 상담, 학부모 진로 교육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최은미 교육장은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진로전담교사들의 진로코칭 전문성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능력과 문제해결력 향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9일 사립학교와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리·남양주 사립초 1교, 사립중 6교(각종학교 포함), 사립고 5교의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가 참석하여 사립학교 운영에 애쓰는 교육행정실장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에 논의했다. 간담회는 ▲사립학교 예산 집행률 제고 ▲예산 및 재정지원 ▲사립학교 인사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 수렴은 물론 교육정책 반영에 따른 공·사립학교의 균형 있는 성장 및 소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조규문 행정국장은“구리·남양주에서 애쓰시는 사립학교 행정실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 사립학교와 소통 및 협력을 통해 사립학교 현안과 현장 의견을 논의하여 균형 있는 성장을 통해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28일(월) 의정부시청,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관내 유치원, 학교, 학원에서 운영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총 8대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통학차량 합동점검은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 선제적 차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하는 점검이다. 주 점검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인․허가, 신고 및 등록한 시설, 분기별 안전운행기록일지 미제출 시설, 운영자․운전자 안전교육 미이수 시설이다. 이번 하반기 점검은 자동차안전단속원이 구조․장치 적법 여부, 어린이통학차량 종합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실시여부, 안전운행기록 작성 및 제출 여부 등 점검하고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를 내렸다. 아울러 동승자 지정 및 탑승 의무화에 대해 중점 안내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특히 차량 승·하차시 사각지대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탑승 의무를 적극 홍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8월 30일, 지난 6월 발표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추진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을 발표한다. 이에 따라 개발사들은 오는 9월부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에 본격 돌입한다. 개발 지침은 민간이 자율성·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하여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습지원’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학습데이터 수집 및 관리, 기반(인프라) 구축 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유연한 인공지능(AI) 기능 확장을 통한 핵심 서비스 구현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SaaS)으로 개발되는 점을 고려하여, 개발 지침에 보안인증 기준 관련 준수 사항 등을 제시하고 개발사가 학생들의 학적 정보 및 학습 데이터 등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앞으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개발사에 기술표준 관련 안내 등 기술상담(컨설팅)을 제공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원활하게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연석 책임교육정책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류혜숙)은 8월 30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국내 학위를 취득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의 졸업을 축하하고 귀국 환송회를 개최한다. 1967년부터 시작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GKS, Global Korea Scholarship)’은 매년 전 세계의 고등교육 우수 인재를 초청하여 국내 대학(원) 학위 취득을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그동안 배출된 졸업생은 8,000여 명으로 현재 전 세계의 정계·재계·학계 등에서 영향력 있는 지도자(교수, 기업인, 공무원 등)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졸업하는 총 103개국 562명(학부 26명, 석사 465명, 박사 67명, 연구과정 4명)의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들은 우리나라 66개 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의 언어·문화를 경험하며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들은 귀국 후 친한(親韓)‧지한(知韓) 인재로서 자국의 발전과 한국의 국제 영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졸업생 닐마니(Nirmani Jayasinghe, 스리랑카, 충남대 석사)씨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교수님, 친구 등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할 수 있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4년도 교육부 예산안을 95조 6,254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예산안 중점 투자 방향은 글로컬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지원,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등 교육개혁 과제 이행과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 완화 등 약자 복지에 있다. 2023년 신설된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는 국가장학금 이관 및 재정지원 확대를 통해 전년 대비 5.4조원 증액하여 14.8조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고등교육 재정을 확충하여 글로컬대학 지원, 첨단분야 인재양성, 대학생의 학비 부담경감 등에 전년 대비 5,912억원 증액하여 투자한다. 글로컬대학 등 대학혁신 지원을 위한 일반재정지원 사업을 2조 757억원 규모에서 2조 3,878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3,121억원 증액한다. 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10%, 국립대학 육성사업 및 지방대‧지방전문대 활성화 지원사업은 전년 대비 25% 증액한다. 이를 통해 대학 내‧외부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갈 글로컬대학 등에 지원하여 대학의 자율적 혁신을 유도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반부패 추진기획단은 8월 29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반부패추진기획단은 교육장 주관으로 청렴 정책의 추진 방향, 이행점검, 청렴도 결과 공유 및 개선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으로서,이번 회의는 부패취약분야 중 특히 갑질행위 근절 및 관행 개선을 골자로 한‘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기관장 및 간부 직원의 관심과 노력을 제고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반부패추진기획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7급 이하 주무관 대상 조직문화 관련 의견 청취 결과를 전 직원 안내 ▲상호존중 조직문화 활동 홍보 부스 설치 및 캠페인 실시 ▲기관장 주관 세대 간 정담회 ‘청렴 공감 데이트’ 실시 ▲청렴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청렴 동행 핸드프린팅 실시 ▲생각과 감성을 공유하는 조직문화를 위한 익명 설문조사 실시 등의 내실 있는 향후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조직문화 개선의 의지를 굳게 다졌다. 김성미 교육장은, “우리교육지원청은 갑질행위를 근절하고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원 모두의 의견을 고루 수렴하여,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오는 9월 4일 예정된 교사들의 집회와 관련해 “교권을 위해 학생 수업을 멈추는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29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장관-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9월 4일 추모에 대해 시간과 방법을 달리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등 17개 시도교육감이 참석했다. 임 교육감은 “오랜 기간 누적되어 온 교권 침해 문제를 이번 기회에 개선해야 한다”라며 “교육활동 보호에 대해 모든 교육가족과 국민들도 이 과정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말에 이루어지는 교원 집회에 대해 교육청, 교육부가 ‘잘못됐다, 해서는 안 된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 “학생 수업이 보장되면 하지 말라 할 수 없으며 자연스럽게 동참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모두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특히 "9월 4일 집회를 찬성하면 교권 회복에 동참한다고 해석하고, 참석하지 않으면 교권 회복에 반대하는 것으로 이야기 하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관내 직업계고 취업부장 및 업무담당교사, 담임교사 및 학과부장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직업계 고교생 취업 활성화를 위한 안양과천 우수기업소개 컨퍼런스를 연성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다가오는 9월 14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하는 안양시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일자리 박람회를 대비한 것으로, 지난해 지역단위 첫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일자리박람회를 실시하면서 관내 및 인근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학생 및 교사가 취업 지원의 어려움을 느껴, 이를 해소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기업을 학교에 소개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고 교사는 “학교에서 학생, 학부모의 니즈에 맞는 기업들을 찾으러 다니기 위해 많은 시간, 열정, 노력들이 소요됐는데, 교육지원청 단위에서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기업들을 알아갈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새로운 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 제고는 물론, 학생들 취업진로 지도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부천4), 김호겸 의원(수원5), 이호동 의원(수원8)이 8월 29일 방문하여 현안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정담회를 가졌다. 황진희 위원장은 “수원 교육 현안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수원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이 함께 수원 교육 발전을 위해 발맞춰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김호겸 의원(수원5), 이호동의원(수원8)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민원 및 교육행정 수요가 많은 수원 지역의 특성상 교육의 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긴밀한 소통으로 교육현장 대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교육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해 의원들이 주신 의견을 검토하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 밖에도 이번 정담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계획, 청사 신축(확장) 계획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해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8월 22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국립대학교(The National University of Mongolia) 및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International University of Ulaanbaatar)와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몽골 현지 봉사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유한대학교는 두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공통적으로 △교원 및 직원의 상호 파견 △학술자료 및 교재 등의 교환 △공동연구 기획 실시 △재학생의 유학 및 연수 등에 협약을 진행했다. 몽골국립대학교와는 몽골 전통식물자원 등을 활용한 R&D 교류, 무역학과 신설에 따른 자문 교류,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는 몽골 현지 봉사활동협력, 울란바타르지역 유학생 유치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몽골 환경과 생태계의 균형 보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몽골 정부 산하의 수자원 자연보존센터를 방문하여 몽골 현지 자연 보호 현황을 파악하고 유한대학교 학생들의 몽골 현지 환경 관련 봉사활동 등을 상호 협력하에 추진하기로 했다. 몽골국립대학교는 1942년 설립된 국립대학으로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8월 29일 초·중·고·특수학교 영양(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3년 만에 집합 연수로 진행됐으며, 학교급식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급식실 현장에서 구성원 간의 소통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학교급식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주제로 한 위생교육과 ▲학교급식 담당자의 업무 스트레스 완화 및 갈등 해소를 위한 소통역량 강화교육으로 진행됐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신 영양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원활한 급식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4.16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고자‘기억 희망 청소년 영상·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참여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로 작품과 함께 신청서, 개인 정보 동의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 ▲생명과 안전에 대한 존중, 안전한 사회를 희망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 의식 등이다. 교육원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교육원 누리집에서 총 20개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입상자들에게는 경기도 교육감상을 비롯한 장학금 15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명선 4.16민주시민교육원장은 “청소년이 좋아하는 영상과 웹툰을 공모 분야로 선정했다”며 “인성과 역량을 갖춘 청소년들의 다양한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눈높이에 맞는 과목 선택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과 교육과정 고등학교 과목 선택 안내자료’(이하 안내자료)를 제공한다. 안내자료는 2025년에 도입 예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고등학교 보통 교과 과목 설명서다. 도교육청은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 과목에 생소한 과목이 많아 과목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주고자 안내자료를 제작했다. 교사에게는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이해도 제고와 학생 진로 상담 지도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과(군)별로 제시한 안내자료에는 ▲고등학교 보통 교과의 231개 과목 소개 ▲교과별 해당 영역에서 알아야 할 핵심 아이디어 ▲교과별 지식 및 이해 범주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과목별 진학 관련 학과와 직업 정보를 안내해 학생이 스스로 학업 계획을 세우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자료는 오는 30일부터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안내자료를 상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희망교원을 파견하는 교원교류 정책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9일 수원 유신고등학교에서 설명회를 열어 사립학교 교원 인사제도의 혁신안인 ‘경기도교육청형 교원교류’ 정책을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형 교원교류 정책은 1년 전부터 파견 교사 만족도 조사, 현장 의견 청취, 초빙교 관리자 회의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도내 사립학교 226개교(초등학교 3교, 중학교 87교, 고등학교 136교)의 각 대표와 25개 교육지원청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설명회에는 각 사립학교 대표뿐만 아니라 일반 교원들도 참석해 사립학교 인사제도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설명회 첫 번째 발표인 사례 나눔 시간에는 파주여자고등학교 김창수 교감이 타 법인에서 파견 교사를 했던 경험담을 진솔하게 발표했다. 파견 교사 생활은 교직의 전문성을 높인 기간이었다며, 후배 교사들에게 좋은 제도를 하루빨리 권유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설명회에 참석한 여주고등학교 한상혁 교감은 교원교류 제도에 적극적으로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하남교육지원센터는 8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하남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 경기이룸학교 도전형(하남지역) 프로젝트 기획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 공유학교 활동의 핵심인 도전형 경기이룸학교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하남 지역 초중고 학생 40여 명, 길잡이 교사 5명, 그리고 하남교육지원센터 이룸학교 운영진 3명 등이 참여했다. 기획워크숍은 총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는 경기이룸학교의 핵심 비전인 ‘새로운 시도, 색다른 도전, 자기 삶의 주인'에 걸맞은 학생 주도적인 교육 활동 시간을 가졌다. 행사 참여자들은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기 위해 이미지 카드 선택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었고,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모둠을 구성하며 아이디어를 더욱 구체화했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 주도의 팀이 형성됐으며, 길잡이 교사들과 함께 학생 주도 프로젝트 활동의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계획했다. 도전형(하남)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활동은 8월 28일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8일 기관 내 불합리한 관행 개선 실천을 다짐하는 상호존중 약속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상호존중 약속의 날은 전 직원들이 불합리한 관행 개선방안에 대한 실천 다짐 메시지를 담은 카드를 작성해 상호존중 나무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서로 소통하면서 업무 진행하기 ▲유연근무 자유롭게 사용하기 ▲점심·저녁 주문 막내에게만 시키지 않기 등의 문구를 새긴 상호존중 피켓을 활용하여 불합리한 관행에 대한 개선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상호존중 홍보 물품(손톱깎이)을 배부하며 직원들의 참여 호응을 높였다. 조기주 교육장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직원들 모두가 다짐한 내용들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며 관리자로서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공감하고 실천하는 청렴, 더 공정한 미래의 약속'이라는 청렴비전을 실현하고자 8월 29일(화)에 교육장과 각 과장, 팀장이 참여하는 2023 하반기 청렴리더단 협의를 실시했다. 공유·협동·변화 중심의 2023년 청렴종합정책 추진계획 수립 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으로 ▲ 교육장 주관 부패취약분야 개선 회의 ▲ 관리자 대상 갑질예방교육 ▲ 상호존중 ‘잇다’ 시즌2 활동 ▲ 부패취약분야 분석 및 개선관리를 연중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실시한 청렴리더단 협의는 부패취약분야를 분석하고 저경력 대상 의견청취를 통한 관행개선과 상호존중 문화 실천활동 등 다양한 청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 부서의 공감과 실천을 다짐했다. 안선근 교육장은 “우리 연천교육지원청은 깨끗하고 신뢰받는 연천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반부패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상호존중 문화와 청렴 공감대 확산으로 신뢰받는 연천교육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직업계고 방문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8일,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직업계고 방문의 날. 부천 관내 중학교 교사들이 직업계고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중학교 교사들의 진로 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를 진행한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는 교사들에게 학과 소개와 학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학교를 방문한 교사들은 학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학과 운영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직업계고 선생님들과 대화를 나누며 학과별 일상의 수업 모습, 취업 현황 등을 공유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혀했던 덕산중학교 교사는 "직업계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지도가 중요한데, 이번 직업계고 방문의 날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에 대한 정확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중학교 교사들에게 직업계고 진학지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앞으로도 부천 학생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대상 성교육 연수“부모가 먼저 배워요!”를 8월 29일(화) 오전 10시에 부천부곡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 자녀를 위한 명쾌한 실전 성교육을 주제로 진행하며, 8월 30일(수)요일 오전 10시에 부천교육지원청에서 사춘기 자녀를 위한 명쾌한 실전 성교육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에 500명이 넘는 학부모들이 신청하여, 자녀의 성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강사로는 푸른아우성 소속 한혜선 강사가 이론적인 성교육이 아닌 실전적인 성교육 방법을 제공하여 가정에서의 올바른 성교육 방법 제시 및 디지털 성범죄 등 온라인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강의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 성교육 연수를 진행해주기를 원하셔서 이틀에 걸쳐 연수를 계획했다. 이번 연수를 통하여 자녀 성교육 방법에 대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에서는 많은 학부모님들께 실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문화 확산과 가정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31일 북부청사에서 개최한다. 토크 콘서트는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KBS미디어 주관으로 운영된다. KBS미디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4시부터 실시간 생중계돼 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는 교사, 학부모, 방송인 황광희, 개그맨 이광섭이 참여해 ▲학교폭력 주제 토크 ▲학교폭력 사례 의견 공유 ▲돌발퀴즈 이벤트 등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주제 토크에서는 학교폭력 유형, 학교폭력 신고, 대처 방법에 대해 학생 눈높이 맞는 이야기를 나누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아이들을 지켜내기 위한 어른들의 역할과 태도를 함께 고민한다. 도교육청 서은경 생활인성교육과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점점 심각해지는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교육적 해결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리”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교육적 해결을 통해 공동체 신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역 내 광업 및 제조업의 구조와 분포, 산업 활동 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4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7월 21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24년 12월 31일을 기준일로 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생산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인 이상인 관내 608개 광업·제조업 사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방식은 조사원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응답 방식을 병행실시하며 조사 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재고액 등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광업·제조업 조사는 통계청이 주관하고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 결과는 산업별 구조 변화, 산업연관표, 국민소득 추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부 경제정책 수립과 평가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특히, 이 자료는 한국은행의 GDP 및 산업연관표 작성,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정책 수립,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 지방자치단체의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이용된다. &n
(누리일보)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6월 23일까지 ‘용인시립합창단 제6기 트레이니(Trainee)’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니’ 프로그램은 합창단원을 꿈꾸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형태의 연수 프로그램으로, 용인시립합창단의 정규 연습과 공연에 참여하고 진로 멘토링을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2018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예비 예술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제6기 트레이니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총 4개 파트에서 전형을 통해 총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 학과의 5학기 이상 수료한 학사 또는 석사 과정 재학생(휴학생 포함)이며,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도 지원 가능하다. 특히 용인시 관내 소재 대학(원)생에게는 1‧2차 전형에서 총점의 3% 가산점이 부여된다. 연수는 7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합창 연습, 금요일에는 간담회와 진로 멘토링이 이뤄진다. 참가자는 합창 이론 및 실기 교육, 용인시립합창단과의 공연 합연 등 실무 경험을 쌓게 되며, 연수비는 무료다. 또한
(누리일보) 시흥시는 지난 6월 1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및 은계호수공원 일대에서 미혼 청년들을 위한 커플매칭 프로그램 ‘제2회 시흥솔로(SOLO)’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에서 만남의 기회를 얻기 어려운 청년들에게 지역사회 내 소중한 인연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흥시민 또는 시흥시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1985년생부터 1998년생까지의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3주간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총 249명(남성 203명ㆍ여성 46명)이 지원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공정한 절차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종 40명(남성 20명ㆍ여성 20명)의 참가자를 선정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연애 레크리에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조별 포토 미션, 은계호수공원 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그 결과 커플 성사율 65%를 기록하며 총 13쌍의 커플이 탄생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여자의 92%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인연을 찾는 기회였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덕분에 자연스럽
(누리일보) 시흥시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16일 배곧2어울림센터에서 배곧2동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배곧2동의 어르신들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장수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드리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특히 장수사진은 어르신들의 삶을 존중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지역 주민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뜻밖의 좋은 기회로 이렇게 사진을 찍게 돼 매우 기쁘다. 행사를 준비해 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미금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나마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배곧2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장수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