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가족 독서 프로그램 ‘책담(冊談, 冊擔)’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담’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다(冊談)와 책을 담다(冊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브랜드인 ‘미담(미래를 담다)’과 통일성을 유지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하남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가정이 협력하여 운영된다. ‘책담’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활동을 경험하게 되며, 가족들은 함께 독서를 즐기며 소통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학교에서는 가족 독서토론, 독서신문 만들기, 가족 독서 수기 작성, 독서퀴즈, 독서왕 선정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이 함께 도서관을 방문하는 ‘책담 현장체험학습’, 책을 읽고 감상을 공유하는 ‘책담 다이어리’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족들에게는 우수 가족 포상이나 인증서 등을 제공하며, 학교별로 다양한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아침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매일 아침 8시부터 조회 전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60명 이상의 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학습에 대한 열의가 점차 고조되고 있다. 다산고는 이러한 긍정적인 학습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4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침愛(애) 독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본 프로그램은 최근 문해력 저하 문제가 교육계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아침 독서문화를 활성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성장과 학습 역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방학 중 다산고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책자를 활용해, 학생들은 아침 시간에 독서, 영어 회화, 보고서 작성, 토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산고 최우성 교장은 “올해부터 ‘미래인재부’를 신설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모든 학생이 내실 있는 풍성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이틀간 관내 직업계고 신입생 273명을 대상으로'2025년 동두천양주 직업계고 신입생을 위한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동두천중앙고, 한국문화영상고, 한국외식과학고 등 직업계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1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맞춤형 특강과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 학교생활 적응기,‘내일로 가는 첫걸음’ ▲ 나의 스트레스 관리, ‘들리니? 마음의 소리’ ▲ 직업계고 자부심 UP, ‘매력있는 직업계고 특권’ ▲ 기업과 조직의 이해, NCS 직업기초역량 ▲ 활용 UP, 학과별 맞춤 전략 ▲ 미래의 나를 위한 약속(만다라트) 등이 있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취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했으며, 전문 직업교육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했다고 밝혔다. 특히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채용 정보에 맞춰 취업 포트폴리오 준비의 필요성을 인식했다며 향후 전문교과 수업과 실습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동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1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교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교육장배 육상대회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군포의왕 관내 38개교 559명의 학교 대표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우정과 화합의 축제로 펼쳐졌다. 매년 참가 규모가 증가(23년 150명, 24년 343명)하고 있으며, 참가 학생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학부모, 지도교사, 학교장 등이 참석하여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 경기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선을 다하는 참가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더불어 참가 학생선수들을 응원하는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환호로 가득했다. 이번 대회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군포의왕지역 선발전을 겸하여 진행됐으며, 80m, 100m, 200m, 400m, 800m, 400m계주, 높이뛰기 포환 등 다양한 트랙종목과 필드종목으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입상 학생선수는 오는 4월 8일부터 진행되는 경기도 교육감기 육상대회에 군포의왕 대표 선수로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후 입상 학생들에게는 메달과 교육장상을 수여하며, 입상하지
(누리일보) 서현초등학교는 3월 31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학생 자치회를 중심으로 학교폭력 제로(zero) 캠페인을 실시하고 『친구 사랑의 자』를 배부했다. 서현초는'인성․지성․감성으로 큰 꿈을 디자인하는 서현 교육'을 학교 비전으로 월별 인성주제, 또래상담, 힐링 및 언어순화 프로그램 등 등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학교폭력 예방교육 주간(3.31~4.4)을 맞이하여 학생 자치회 중심의 캠페인을 마련했다. 오늘 캠페인을 위해 4~6학년 학급 다모임 토의토론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약속을 정했고, ‘친구 사랑의 자’로 제작하여 학생 자치회 임원들이 캠페인과 동시에 전교생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를 통해 존중․배려․협력․책임의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교생활에서 꼭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승윤 학생(서현초 4학년 학생회장)은 ‘우리가 스스로 정한 약속을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자로 확인할 수 있어서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캠페인으로 다른 친구들도 실천 약속을 꼭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캠페인에 처음으로 참여 소감을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장 주관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이 서명부 대신 QR 등록부를 활용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종이 없는(페이퍼리스, paperless) 친환경 정책도 함께 실천했다. 강연자로 나선 공일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 강사는 ▲ 반부패·청렴 교육 ▲ 갑질 예방 ▲ 불법찬조금 예방 등 주요 법령과 적용 사례를 구체적이고 현장감 있게 설명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지속가능한 현장형 청렴 생태계 조성’, ‘반부패 시스템 공고화 및 현장 실효성 확보’, ‘소통·협력 기반 참여형 청렴 생활화’라는 전략 목표를 바탕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다짐하는 서약서를 작성했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부패를 싹~ 씻어내자!!’라는 의미를 담아 친환경 수세미에 ‘불법찬조금 없는 청렴한 여주교육’을 위한 리플릿 자료를 QR 스티커로 부착하여 참여한 직원들에게 홍보물품으로 배부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 일
(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해 학생 건강체력 증진과 존중과 배려의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가족과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학교체육의 활성화를 넘어 학교체육의 일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31일에 개최한 2025 이천 교육장배 육상대회에 379명의 학생이 트랙과 필드경기에 참가했으며, 이천 학생들의 스포츠에 대한 열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21교와 중학교 10교, 총 31교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세부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800m, 400m계주 트랙 5종목과 높이뛰기, 멀리뛰기 필드 2종목을 운영했다. 스포츠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했으며, 각 종목의 입상 학생에게는 개인 상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또, 모든 참가 학생이 스포츠를 즐기고 함께 땀 흘리는 기쁨을 나누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참가상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육상대회 입상학생과 우수 기록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1섹터, 학교(교원)의 디지털 역량강화와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 이해를 돕고자 [디톡스 디지털 기반 교육 역량강화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추진한다. 본 프로젝트의 디톡스라는 단어는 [디지털로 톡톡튀는 스마트한 교실]의 줄임말로, 건강하고 효과적인 디지털 활용교육을 위해 교육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하이러닝등 미래형 교수학습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전문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우리 아이의 현명한 디지털 생활 길잡이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며 이후로, 교사 선택형 블랜디드 디지털 활용 직무연수 운영, 디지털 전문 교원 아카데미 운영, 디지털 활용 안양과천 수업나눔 한마당 등 교육 현장에 필요한 프로젝트 운영으로 디지털 교육이 학생과 교육에 건강한 도움이 되는 교육자료와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디지털 교육 역략강화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현장의 매커니즘이 변화하고 디지털 활용 교육의 순기능을 높여 학생 개개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0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지난 3월 17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식재료 검수부터 조리, 배식, 세척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걸쳐 철저하게 이루어질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급식시설 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 작업위생 및 배식관리, ▲ HACCP 관리 등 36개 항목이며, 연 2회 상·하반기에 걸쳐 이루어진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필요한 경우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2025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80여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2025년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기준 ▲각종수당 ▲복무에 따른 급여 지급 등 급여담당자가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가 급여 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적기에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내 3회의 추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급여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세종초등학교와 세종중학교 정문에서 등굣길을 맞아 ‘학교폭력 및 사이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활동으로,여주경찰서 SPO와 협력하여 이루어졌다. 캠페인에는 김상성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과장, 생활교육팀 장학사와 주무관들이 참석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과 여주시 관계자, 조미연 여주경찰서장, 여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 학부모 폴리스, 그리고 세종초등학교 및 세종중학교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 예방을 위한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과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와 시청, 경찰서, 학교 관계자들은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캠페인에서는 ▲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 방법 ▲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법적 처벌 ▲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학생들이 쉽게 이해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공유학교’를 도내 31개 지역에서 본격 시작한다.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더 넓고 깊게 배우는 학교 밖 학습터 세상이 새롭게 열린다. 2025년 경기공유학교는 지역 특성과 교육 방향을 담아 ▲지역맞춤형 ▲학생기획형 ▲대학연계형 ▲수업위탁형 ▲학점인정형 ▲공헌형 등 다양한 유형을 운영한다. 현재 미래․융합 모형 발굴로 유형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는 유형에 따른 학생 수요를 반영해 ▲인성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인공지능(AI)‧디지털 ▲생태‧환경 ▲문화예술 ▲체육 ▲‘글로컬’언어 ▲진로 등 세부 교육활동을 개설해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새로 개통해 학생 참여를 확대하고 활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시스템에서 교육활동 개설과 강사 등록, 학생 모집 등이 가능하다. 향후 출결 관리 및 학습 이력 관리, 이수증 발급까지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도내 31개 지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활용해 680여 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지난 31일까지 19개 지역에서 수업이 시작됐고, 나머지 12개 지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그리고 열한 번째, 봄이 머무는 자리’ 전시를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미래희망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4.16기억저장소, 나비416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다. 전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말·공휴일 휴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는 또 1부와 2부로 나뉘며 매 시기마다 다른 작품을 선보인다. 1부는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2부는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세월호 참사로 인해 멈춰버린 시간과 잃어버린 봄을 되새기며, 그럼에도 항상 지속되는 기억과 추모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나비416’ 예술인으로 활동하는 62인이 회화, 설치, 영상, 조각 등에 참여해 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희생자들을 향한 기억과 애도,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를 희망하는 다짐을 예술로 표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일 도내 교원(13만 2천여 명)의 심리지원과 치유를 위해 교원이 직접 상담을 신청하고 진단받을 수 있는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 누리집을 개통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2월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이후 “교원이 안심하고 스스로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절차를 개선할 것”이라며 “교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심리 치유 지원을 확대해 선생님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교원 셀프 심리상담 플랫폼, 마음 8787’은 교원의 안정적인 삶, 성장과 도약을 돕는 도교육청의 마음 건강 챙김 지원 체계로 컴퓨터와 개인 이동 통신(모바일)을 통해 개인 상담과 심리진단이 가능하다. 개인 상담은 기존의 공문 신청 방식에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신청 방식으로 개선해 상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리진단은 사용자 인증 없이도 검사가 가능해 적극적인 자가 진단과 필요에 따른 치유를 유도한다. 또한 마음 건강 챙김 자료를 제공해 일상 속 교원의 마음 관리를 함께 지원한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교원의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3월 31일 한국사학진흥재단(대구)에서 ‘제2차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포럼)는 중장기 재정지원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학·지자체·유관기관 등과 협력하여 고등교육재정 확충을 위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되어 지난달부터 매월 1회 정기적으로 개최 중이다. 이번 제2차 고등교육재정 혁신 토론회는 ‘대학 재정 위기 분석을 통한 재정 여건 개선 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며, 문재성 한국사학진흥재단 고등교육재정회계본부장이 발제하고 김민희 대구대 교수, 문보은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발제 및 토론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발제자는 사립대학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재정 감소로 대학의 교육 혁신과 발전이 어려웠음을 밝히고, 특히, 정부·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증가에도 등록금·수강료 수입이 대학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하여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재정 위기가 지속될 우려가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고정비(교직원 보수, 관리 운영비 등) 지출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새로운 시작, 설레는 마음, 변함없는 열정’이라는 주제로 2025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관내 교육행정실장 146명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약속을 다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청렴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건강한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직하고 성실한 태도로 업무에 임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이고 친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참석한 한 교육행정실장은“청렴은 공직자가 가장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의무”라며 “이번 다짐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 캠페인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이 31일 광주하남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전하는 청렴 메시지인 ‘청렴 서한문’을 배포하고 청렴 리더로서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청렴 서한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2025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청렴 프로젝트의 핵심은 ‘청렴 Fine Day’로서, 광주하남 교육가족 모두의 일상 속 청렴 실천으로 만드는 좋은 하루(Fine Day)가 모여 청렴하고 건강(Fine)한 조직문화의 밑거름이 된다는 의미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청렴 Fine Day의 세부 과제로서 ▲Wi-fine 청렴 소통창구 마련 ▲청렴 Fine Tree 키우기 ▲이달의 청렴 파인 MOM(Man of the Month) 선정 ▲청렴 메시지 릴레이 ‘Fine Thank you and You’ 등 구성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일련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청렴 Fine Day를 기반으로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광주하남교육의 미래를 빛낼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솔선수범하겠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일부터 이틀간 제8기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하고 최종 33명을 선발했다. 자문위원회는 ▲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연구회 ▲학생협의회로 구성했다. 2026년 12월까지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과 주민제안 예산 검토 등 도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수원 케이비(KB)인재니움에서 열린 예산학교는 위촉장 수여, 경기교육 및 주민참여예산제도 안내, 자문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선출, 위원별 분과 배정 순으로 진행했다. 이튿날은 ▲학생 복지 지원 강화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 ▲기초학력 지원 강화 ▲미래직업교육 강화 등 45건의 주민참여예산 사례안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갈인석 예산담당관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범하는 제8기 자문위원회가 예산 편성과정에서 주민의 요구를 폭넓게 수렴해 주시기를 바란다”면서 “경기 미래교육을 위한 발전적 의견을 세밀하게 살펴 예산운영의 공정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31일 2기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지원을 위해 경기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와 전략 협의회를 진행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도교육청-지자체-지역기업-특성화고가 함께 지역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다. 지역 정주형 기술인재 양성과 도내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처음 도입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도내 특성화고 3교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도내 지역상공회의소와 회원사의 긴밀한 협력 방안과 3개 지정 분야에 대한 구체적 지원 전략을 모색했다. 또한 지난해 미선정 사유 분석을 토대로 유관기관과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경기상공회의소 배해동 회장은 회원사의 기술 인재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도내 ‘협약형 특성화고’ 유치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 사업을 넘어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지속 가능한 중등 직업교육의 제도적 기반으로 삼고 세부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선정되지 못한 특성화고는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지역 연계 상생형(경기 협약형) 특성화고’로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올해 12월까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 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학교 행·재정업무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은 기존 직무연수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문제 및 요구사항을 파악·분석하여 실무 중심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특히 컨설팅 지원단을 중심으로 교육지원청과 학교의 이해와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 모색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컨설팅 대상은 각급학교 및 교육지원청 각 부서 대상 수요조사 및 자체 발굴을 통해 선정된다. ▲신설학교 ▲지방공무원 신규 발령교 ▲지방공무원 결원 발생교 ▲현안사안 발생교 등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교는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지원단은 기획경영과장을 지원단장으로 하여 행정지원팀과 계약, 급여, 예·결산, 현안사안 등 분야별 교육지원청 및 학교 소속 지원단원 3~5명 내외로 구성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컨설팅을 통해 학교 행·재정업무의 질이 향상되고 능동적인 조직문화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유기적 협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고양교육지원청 누리마루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농협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상호 연계 및 지원 ▲교육자원의 안정성과 지속성 확보 ▲지역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사업 추진 등 고양 지역교육협력 시스템 강화을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협대학교의 스마트팜 연구성과와 교육 실습환경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맺은 협약으로 4월부터 관내 학생들에게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이 공헌형으로 제공된다.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단순한 흥미나 경험 제공이 아닌 수준별 이론과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스마트팜을 활용한 현장 적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협대학교 손병환 총장은 “청소년들이 기후환경위기와 식량문제해결에 관심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역 교육협력사업을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농협대학교의 스마트팜 프로그램은 미래사회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한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급여 업무는 학교에서 신규 또는 저경력자가 맡고 있어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 관내 학교 급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임금체계와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에 대한 ‘교육공무직 급여 연수’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를 연중 운영함으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1:1 매칭을 통해 눈높이 맞춤 교육 및 시스템 실습을 제공한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 운영을 통해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더하고, 빠른 업무 적응을 통한 근무 만족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1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및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 사안을 학교가 주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방안 ▲학생마음성장 및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교육활동 보호 및 교육력 회복을 위한 지원 ▲고양맞춤중재단 운영 ▲기타 생활교육과 업무 통합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제적 조치와 학생 간 갈등 해결을 위한 실천 방안 공유를 통해 학교의 교육적 조정 기능을 강화하는데 학교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계기가 되는 연수가 되게끔 했다. 성라초 최영재 교감은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위기 학생 지원, 교육활동 보호, 관계 회복 및 화해 중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합적으로 안내받으며, 우리 학교 실정에 맞는 학교 안전망을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학교폭력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2025년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체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업무보조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나이스 시스템 활용, 업무 관리 따라하기, 에듀파인 품의하기 등 직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다뤘다. 특히, 기간제근로자들이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간제근로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덕현초등학교는 5월 1~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학부모회 주관으로‘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는 하루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포토월과 화려한 풍선장식이 포함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준비한 안양덕현초 학부모회는 “아이들이 자신을 특별하게 느끼고 어린이날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포토월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양덕현초 학생들은 등굣길에 학부모회원들의 안내를 받아 질서있게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포토월 앞에서 추억을 남기며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안양덕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주인공이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소방 전문기업 ㈜SH한성소방(대표 이승헌, 이사 장수진)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하남시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SH한성소방은 4월 29일,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회장 한상영)에 총 6,438만 원 상당의 간식과 선물을 기부했다. 마시멜로 3,000개와 텀블러 200개로 구성된 선물은 오는 5월 3일 열리는 하남시 어린이날 대축제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하남시장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하남시와 후원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물품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H한성소방은 소방시설의 설계·감리, 점검, 유지관리, 방염, 리모델링 등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소방 서비스 기업이다. 실무 중심의 기술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과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복지기관과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SH한성소방의 변함없는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
(누리일보) 하남시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송상준)는 5월 1일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경로 孝 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행사 준비 및 어르신들을 위해 갈비탕과 다과 등을 대접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시에서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덕풍3동 주민자치위원회 송상준 회장은 “지역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저희 위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자리이오니 오늘 하루 행복이 가득한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으로 조사한 ‘가정의 달 맞이 농식품 소비 행태 변화’ 결과를 분석해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농식품 구매 실태를 파악하고, 유통 및 판촉(마케팅)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실시했다. 소비자들은 어버이날(55.5%), 어린이날(26.1%), 스승의날(5.7%) 순으로 가정의 달 기념일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약 6명은 평소와 비슷하게 소비하겠다고 답했다. 어버이날에는 육류(38.0%), 과일류(29.4%), 건강기능식품(18.8%) 순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답했다. 구매 목적은 가족 식사용(41.5%), 건강을 위해서(32.2%)가 대부분이었다. 어린이날에는 과일류(36.8%) 구매 의사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육류(33.1%), 유제품(7.2%) 등이 차지했다. 주로 가족 식사용(39.3%), 간식용(31.5%)으로 구매한다는 답이 많았다. 농식품 주요 구매처는 여전히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선식품을 구매할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