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유초중 특수학급 연합체험학습을 원주 오크밸리 바운스 스포츠 파크에서 진행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특수학급 연합체험학습은 여주 관내 27개교가 참여하여 학생 116명, 교사 및 지원인력 50명, 특수교육지원센터 9명, 자원봉사자 8명) 총 183명이 참여했다. 이는 평소 여가체육활동이 부족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즐거운 여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참가자가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만들기 위해 통학버스 안전 규정에 맞춘 25인승 버스 8대와 중학생이 탈 수 있는 전세버스 1대를 임차하여 학교 현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학습장소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바운스 스포츠 파크 전체를 임대했기 때문에 학생과 교사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가체육활동을 할 수 있었던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점심식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오산초 특수학급 김명진 선생님은“우리 학생들이 평소에 스포츠 체험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두원공과대학교에서 9월 15일에 열린 2023 파주진로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운영되어 교육계와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진로교육박람회는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하고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두원공과대학교, 서영대학교 등 지역의 대학과 유관기관이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교급별 수준을 고려하여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해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았다. 박람회에 참석한 파주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박람회는 율곡고등학교의 취타대 행렬과 두원공과대학교의 뮤지컬 하이라이트 갈랴쇼 공연 후 파주시장과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환영사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학교급별 진학 정보 제공을 위해 고입 상담, 대입 상담, 학과 상담 등이 이루지는 진로 상담, 자기 이해 및 진로 상담을 통해 진로 역량을 키우는 진로코칭, 다양한 학습 도구 활용을 통해 진로에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덕소초등학교(교장 김순혁) 학부모회는 9월 14일 김용민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현안 및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고복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사혜영 학부모회장 등 덕소초 학부모회 대위원과 지역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학부모회는 간담회에서 학교 인근 통학로의 일방통행 지정, 좁은 인도 개선, 횡단보도 교통 안전 등 통학로 안전 대책을 제안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 시설 부족, 원도심 주차 문제 등 지역 현안도 건의했다. 고복선 운영위원장은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학교의 과제를 고려하여 세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고 말했다. 사혜영 학부모회장은 "원도심의 통학로 문제를 고려하여 학교 주변 양방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거나 등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로 통학로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국회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시설 복합화와 같은 방법 통해 지역의 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하반기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슬기로운 부모생활’을 9월 15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진행했다. ‘슬기로운 부모생활’ 교육 프로그램은 관내 초, 중, 고 학부모의 자녀 발달단계 특성 이해를 도와 부모의 양육 효능감 향상으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과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위(Wee) 센터 담당자는 ‘슬기로운 부모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정서, 성격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상호작용을 통해 자녀의 자존감 향상 및 학교 적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연수 및 안성 직업계고 설명회를 8월 31일 중학교 3학년 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9월 14일 중학교 교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학생의 학업·취업 직무 역량 강화 △다양한 진로·진학 경로 지원 △신사업 구조에 맞는 학과 개편 등의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대기업 취업, 대학 진학 등에 불리하다는 편견에 직면하고 있는 안성 직업계고를 지원하고, 교사·학부모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 진로·진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후 참석한 중학교 관계자는 ‘직업계고의 다양한 혜택’‘선취업 후진학, 공무원 경력경쟁 임용 등의 다양한 진로 경로’를 알게 됐다고 말했고, ‘직업계고 실습실을 활용한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확대’‘학과 개편 방안’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업계고 교육을 “실행학습 역량이 우수한 학생이 적성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다양한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직업계고 활성화가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 정주율 제고”등의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기대하며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대상 연수 ‘부모가 힐링해야 우리 아이가 힐링한다’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나무 한 그루’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들의 감정 코칭 및 원예치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학부모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들이 힐링의 시간을 갖고 여유를 되찾아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장애가 있는 자녀를 양육하며 공통된 어려움을 가진 학부모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의견을 나누며 공감 및 소통 기회를 얻도록 했다. 연수에 참석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는“작품을 만드는 동안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고, 비슷한 상황의 여러 학부모와 소통하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위안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학부모 연대와 신뢰의 공동체성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연수에 참여하신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부모님들 간 실제적이고 진솔
(누리일보) 희망하는 모든 교원은 2학기 내 심리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에 따라 원하는 곳에서 전문가의 심리 상담과 전문의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교원 마음건강 지원을 위한 교육부-복지부 공동 전담팀은 9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집단 우울감 상태를 보이는 교직 사회를 위한 ‘교원 마음건강 회복지원 방안’을 마련해 발표한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는 최근, 교사의 안타까운 선택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교원의 마음 건강 회복이 시급하다는 판단하에 공동전담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2023.9.8.(금) 보도참고자료 참고). ● 심리 검사 및 상담・치유 지원 공동전담팀이 마련한‘교원 마음건강 회복지원 방안’에 따라 심리 검사와 심층상담 및 전문치료는 교원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 가능하다. 심리 검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각 시도교육청의 교원치유지원센터 또는 광역시·도와 시군구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보건복지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심리 검사 결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교원치유지원센터에서 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희망하는 교원은 보건복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늘봄학교 운영 홍보를 위해 학부모 네트워크 협의회와 연계하여‘2023년 학부모 대상 늘봄학교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라는 의미로 초1 학생들이 유치원을 벗어나 학교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며,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이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양질의 교육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일수 있는 통합 서비스이며 군포의왕 관내 초등학교 2교에서 시범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늘봄학교 운영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늘봄학교의 긍정적인 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들의 늘봄학교 참여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늘봄학교 정책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올해 시범으로 운영하는 늘봄학교에 대한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늘봄학교를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관흠)은 『2023 여주같이학교 학교교육과정 이해』 학부모 대상 연수를 2023년 9월 11일~9월 14일에 학교급별 연수를 시리즈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학부모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연수를 통해 각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했으며, 4일에 걸쳐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주제는 ◆유치원‘우리 아이 초등학교 입학 이렇게 준비하자’, ◆초등학교-‘2022 개정교육과정 연계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교육’, ◆중학교-‘2022 개정교육과정(중학교편)과 자유학년제’, ◆고등학교-‘고교학점제 이렇게 준비하자-이다. 각각의 학교급별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들로 구성되어 학부모님들에게 유익한 내용이었다. ◆ 유치원 연수는 유초이음 교육과 연계하여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에게 실제 사례 중심으로 초등학교 입학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안내했다. ◆ 초등학교 연수는 2024학년도부터 1~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자녀교육 방안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 중학교 연수는 현직 중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14일 17:00~19:00 시흥 관내 초·중·고 교사 및 전문직 대상 ‘IB프로그램의 교수-학습 탐구 및 평가 실습’자율연수를 개최했다. IB는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주관하는 교육과정으로 국제 통용 교육기준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국제인증 교육과정이다. 채드윅 IB 아시아지역 컨설턴트 안지영 교사는 IB 프로그램을 교수 학습의 핵심인 탐구 기반 학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습 연수를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는 탐구 순환으로서 탐구-실천-성찰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탐구진술이 빅아이디어로서 어떻게 작용하고 이를 위해 세 층위의 질문 (사실, 개념, 논쟁적 질문)의 중요성’을 이해했다. 더불어 학습자 주도성를 강화하기 위한 요소로서 학습 접근 방법(ATL)과 성찰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자리였다. 연수에 참여한 군서초 000교사와 000장학사는 “탐구수업, 교사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느꼈고 교실 속 IB 수업도 실행해볼 동기를 얻었다. 탐구수업에 대해 배우며 점점 더 IB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9월 11일과 9월 14일 양일에 걸쳐 맞춤 지원으로 기 살리는 시흥 『더(T․H․E) 자람 프로젝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시흥 초등학교 50개교에서 운영되고 있는 ‘맞춤 지원으로 기 살리는 시흥 『더(T․H․E) 자람 프로젝트』(이하 시흥 『더(T․H․E) 자람 프로젝트』)의 기본 철학을 공유하고, 단위학교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9월 11일에는 기초학력과 심리․정서지원 영역의‘우리 아이와 소통하기’를 주제로 한 학부모 연수와‘마음 살피며 공부하기’를 주제로 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9월 14일에는 신체건강지원 영역인‘어깨동무 챌린지’연수를 진행했다. ‘어깨동무 챌린지’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 1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상황도 함께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더자람 프로젝트에 공감하면서‘교육에 관한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며 공감할 수 있는 뜻깊은 연수’라며 이와 같은 기회를 좀 더 만들어 주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또한 교사들은 ‘따뜻한 연수로 위로를 받았고, 더자람 연수에 대한 업무 관련 정보도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2일과 오늘 9월 14일 이틀에 걸쳐 관내 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부패와 청렴의 개념을 설명하며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기준을 주요 내용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아울러 갑질의 주요 내용과 사례 및 대응 방안을 내용으로 상호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갑질 예방 교육과 공정한 직무수행을 위한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교육이 진행됐다. 원순자 교육장은 “청렴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기본소양을 갖추고 상호배려와 존중의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은 9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3년 전국 방송통신중학교 학예경연대회'를 개최한다.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및 자긍심 함양,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 전국 24개 방송통신중학교 학생 183명이 참가하여 문예(시, 수필), 서예(한글, 한문), 회화(수채화, 소묘) 6개 부문에서 솜씨를 겨룬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 상장(총 100점)을 수여(9월 17일 예정)하며, 부문별 수상작은 디지털화하여 방송통신중·고등학교 누리집(뉴스레터 ‘U-반딧불’ 99호)에 게재한다. 김태훈 교육복지돌봄지원관은 “이번 경연대회는 학생들의 배움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하고, 참여자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개최했다.”라고 말하고, “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해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원격수업 콘텐츠를 개발·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이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 사업계획이『2023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은 교육부 주관 사업으로 학교와 지역에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이 포함된 복합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통해 늘봄학교에 대한 안정적 지원과 더불어 학교 밖 교육 인프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교육부에서는 ‘에듀헬스케어센터’ 건립 사업을 포함한 총 39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교육부)’와‘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문체부)’의 실현, 인구소멸 문제 해결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역의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건립 수요 충족을 위해 학교복합시설 사업추진팀을 구성했으며 지난 8월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양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에듀헬스케어센터’는 수영장, 볼링장 등 체육시설과 도서관, 카페테리아를 비롯한 주민 편의시설, 돌봄과 AI, 코딩 등 미래지향적·맞춤형 방과 후 프로그램
(누리일보) 9월 14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2023 청년 및 직업계고교생을 위한 청년안정 일자리박람회'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안양시 관-산-학이 함께 동행하여 시행된 2023 일자리 박람회는 안양시 청년과 직업계고교생의 취업을 위해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의 구인난 해소가 가능함은 물론 직업계고교 1, 2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함으로써 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직업교육의 장이었다. 관내 6개 직업계고(경기게임마이스터고∙근명고∙안양공업고∙안양문화고∙평촌경영고∙평촌과학기술고)와 지에프머시닝솔루션즈㈜, ㈜삼천리 외식사업부, ㈜토니모리, 힐앤토㈜, 노무법인 벗, ㈜한스제과 등 33개 우수 기업이 참여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고3 학생들은 단순 취업정보 제공과 가상면접 기회 부여를 뛰어넘어 기업과 현장 맞춤형 1:1 면접을 통해 인력 매칭이 실제로 이루어졌으며, 1, 2학년 학생들은 취업특강, 모의면접, 직무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AR/VR 면접체험, AI자소서 작성, 취준생 인생네컷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4일에 2023 안성 유·초·중등 교(원)장 미래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에서는 ▶교사 신바람 프로젝트 추진계획 ▶교사활동 보호 종합대책 ▶안성맞춤 전통예술 공유학교 정책 안내 ▶늘봄학교 소개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팍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 서비스를 의미한다. 안성교육지원청의 늘봄학교는 총 3교로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과 개선된 교육 환경 조성을 토대로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학생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청은 지속적인 의견 교류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여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2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및 산하 공공기관, 부천시 관내 대학과‘ESG 경영 공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천시를 비롯해 부천도시공사, 부천문화재단,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등 6개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과 유한대학교를 비롯한 부천시 관내 4개 대학이 참석했다. 협약은 △친환경 기술 도입 및 산업 개발·연구, 신재생 에너지 사용과 탄소중립으로의 전환 실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등의 사회적 가치 창출 △윤리·청렴·반부패 문화를 조성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대하여 신뢰받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노력 등에 대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유한대학교 및 부천시 등 11개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ESG 경영 실천 및 가치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공공기관 및 대학들과 협력하고, 관내 대학으로서 맡은 바 역할과 소명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관내 유·초·중·고·특 교(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286명 참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학교중심 지원 행정 내실화를 위해 교육지원청 정책 및 사업을 안내하고 교(원)장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과 연수를 진행했다. 한국 장애인부모회 ‘소리야 합창단’ 공연을 보고 ‘특수하지만 함께 하는 평범한 길’이라는 주제로 김정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을 상영했다. 김정인 감독으로부터 영화 기획을 하게 된 계기와 제작을 하면서 감독으로서의 소회를 들으며 우리 사회에서 공존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교(원)장 회의를 통해 개방과 협력, 연대와 공유문화를 확산하고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며, 미래교육을 추진을 위한 학교중심 지원행정 내실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부천교육지원청 5층 청백마루홀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상반기 보고회를 실시했다. 2023 상반기 관내 학교폭력 발생 현황 및 5개의 소위원회 심의 의결 결과를 보고하고, 2023년 9월 1일부터 접수된 사안부터 적용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가이드북 일부 개정사항을 안내했으며, 경기도교육청 변성숙 변호사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조치의 불복절차인 행정심판, 행정소송 사례를 통하여 법률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피·가해 조치를 위한 심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했다. 김선복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을 심의하고 피해학생 보호 및 가해학생 선도교육 및 징계의 역할을 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게 처리함과 동시에 화해중재 지원으로 교육적 해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찾아가는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 예방 연수’에 이어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을 위한 학교폭력 책임교사 연수’, ‘공정한 사안처리를 위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금릉중학교 학부모 대상 69명을 대상으로 '2023 학부모 대상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고교학점제 학부모 연수를 희망한 관내 중학교 8교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8기가 운영될 계획으로, 경기도교육청 진로·진학 리더 교사로 활동 중인 파주 관내 교사가 강사로 위촉되어 각 중학교의 특색에 기반한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추진 내용과 학점 기반 졸업 기준을 통한 책임교육 실현 등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였다. 또한, 고교학점제 기반의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과목 선택권 확대, 과목별 평가 방법, 진로·학업설계 등 학생 진로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학부모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중학교 학부모로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대입 준비의 방향을 이해하고 우리 아이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던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14일,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결과 총 39개의 사업이 선정됐다고 발표한다. 선정된 39개 사업은 시도교육청과 지자체의 업무협약 체결 및 지역주민 수요조사 여부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선정됐으며, 선정된 사업에는 총사업비 7,500억 원 중 3,020억 원을 교육부(40%)가 지원한다. 학교복합시설에는 학교·지역의 필요에 따라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문화센터와 돌봄센터 등이 복합적으로 설치되며, 이를 활용한 생존수영, 인공지능(AI) 코딩 교육 등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과 함께 돌봄교실이 운영된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에 설계하고, 2025년 착공하여 이르면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본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제대로 된 대피시설이 없어 유사시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던 울릉도에는 지하 대피시설이 포함된 공공도서관이 설치되고, 서울에 신설되는 특수학교에는 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평생교육센터‧체육관이 설치되어 앞으로 지역의 안전과 상생을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복합시설 공사부터 운영단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13일, 서울청사에서 제3차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유보통합으로의 도약을 위한 우선 이행과제와 실천방안'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이행과제'는 본격적인 유보통합 모델 도입에 앞서 현행 법·제도 하에서 수행이 가능하고 영유아 및 부모의 체감도와 현장의 요구가 높은 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아이행복 연구자문단 권고를 토대로 마련됐다. 올해 5월부터 교육부에서 선정·운영 중인 유보통합 선도교육청의 주요 과제들을 중심으로, 유보통합 비전 실현 10대 정책 등을 함께 고려해 마련한 「우선 이행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 지역별로 유치원·어린이집 간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시설을 개선하여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한다. 어린이집 영아에 대해서는 기관보육료 추가 지원을 추진하고, 어린이집 유아에 대한 급·간식비를 지역별 여건을 고려하여 선도교육청을 통해 추가 지원하며, 장애 영유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 부모의 비용부담 완화 및 양육 지원 올해 하반기부터 선도교육청을
(누리일보)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오승걸)은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중학교는 9월 14일, 고등학교는 9월 21일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의 3%를 표집(476개교, 총 24,835명)하여 중학교 3학년(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과 고등학교 2학년(국어·수학·영어) 교과에 대한 학업성취 수준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는 2022년부터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을 도입했다. 컴퓨터 기반 평가(CBT)는 미디어, 도구 조작, 정보 검색 등 다양한 컴퓨터 기능을 통해 문제해결 과정을 현실적으로 재현한 것으로, 기존 지필평가(PBT)의 한계를 넘어 학생들의 문제해결 역량을 효과적으로 측정한다. 국제·해외 성취도 평가(피사(PISA), 팀스(TIMSS), 미국, 호주 학업성취도 평가 등) 또한 컴퓨터 기반 평가를 도입하는 추세로, 전 세계적인 학생 평가 변화 방향에 맞춰 우리나라 학생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보다 정밀히 진단하는 계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9월 14일 썬밸리 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관내 초등학교장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은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늘봄 시범학교(세종초등학교, 매류초등학교) 2개교를 선정하여 학교생활 적응 및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에듀케어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늘봄 시범학교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학기까지 에듀케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늘봄학교 정책 방향, 운영사례, 추진과제에 대한 지원 방안 협의, 학교 행정업무 경감 사례 등을 공유했다. 한관흠 교육장은 “늘봄학교가 교육공동체 공감대 확산을 통한 현장 안착을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 및 홍보를 강화하겠다고”전했다.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