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2일간 부천시 초ㆍ중ㆍ고학생을 대상으로 ‘2023 제13회 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및 제46회 부천시 회장배 초ㆍ중 학년별 육상경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두 번째 개최되는 육상대회로 학생들의 건강체력 향상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는 부천교육지원청의 학교체육 추진계획에 따라 운영됐으며, 초․중 14개교 학생 501명이 참가한 총 7개 종목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대회 기간중에는 부천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2023 부천『마음소리』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키즈런(Kid′s Run) 육상대회'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져 달리면서 땀흘리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 부천시 송수봉 체육회장 등 부천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사회를 만들고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위한 ‘청렴사회협약식’을 통해 경기교육의 투명성을 높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민세중학교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116명에게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학업중단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박하나 교수(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단계별 지원방안’등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학업중단 징후가 발견되거나 의사를 밝힌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학교 내 대안교실과 학업중단 숙려제 운영방침을 안내하고 대안교실 우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석한 방미란 안일중 상담교사는“학교 부적응, 무기력 등 학업중단 위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급 단위부터 촘촘한 조기개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9월 22일, 평택고등학교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평택교육지원청 방과후·늘봄지원센터는 참여하는 200여 명의 학부모들에게 늘봄학교의 목표, 취지 및 운영 방식 등 늘봄학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홍보를 진행했다. 늘봄학교에 대한 홍보자료와 함께 전반적인 안내를 제공하여, 학부모들은 늘봄학교에 어떤 프로그램이 있는지 관심 어린 질문을 건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택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 김현숙 과장은“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늘봄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함으로써 관심과 이해도를 높여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오후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부천교육지원봉사센터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급 학교에 봉사활동 중인 교육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상호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63아트에서 전시회를 관람하여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한강 유람선에 탑승하여 일몰을 감상하며 정서적 안정을 찾았다. 부천교육자원봉사센터 김수진 센터장은 “평소 교육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기가 힘든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를 인식하고 친분을 도모할 수 있었다. 기획해준 부천교육지원청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부천교육지원청 최문선 과장은 “항상 부천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교육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분들이 교육자원봉사에 전념할 수 있게 노력하는 부천교육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22일 평택고등학교 체육관에서 '평택교육 공(共)·감(感)·통(通). 워크숍 시즌2 평택학부모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 관내 학교 학부모회 임원 및 교육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교육자원봉사 학교폭력예방 연극팀의 “친구야 너와함께 할게”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권역별 팀워크 챌린지 ▲한마음으로 즐기는 한마당 ▲권역별 협력 활동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몹 순으로 진행했다. 팀워크 챌린지에서는 권역별 초성게임, OX퀴즈, 단체 줄넘기 등의 활동을 을 통해 학부모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북부 중등 권역 학부모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주제로 플래시 몹을 선보여‘학교 사랑 · 평택사랑 · 나라사랑’을 표현하며 전체 학부모들이 한마음이 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오늘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대표는 “오늘 워크숍에 학부모회 임원과 교육자원봉사자들이 다같이 모여 학교 간 연대 및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오늘 이 자리가 우리 학생들의 꿈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둔 9월 22일 성남 관내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평소 지역사회에서 교육이 갖는 책무성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하여 지역사회에 소외된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오찬숙 교육장은 지역 내 위기 청소년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따뜻한 지역사회 안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안나의 집에 감사를 표하며, “성남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배려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안나의 집’김하종 신부는“성남교육지원청 직원분들의 관심과 배려로 이번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관내 초・중・고 41개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특수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2023 평택 특수교육 진로축제‘꿈트리(Dream Tree)’를 개최했다. 꿈트리(Dream Tree) 진로축제는 생태환경, 곤충체험, 디지털기기학습, 플로리스트, 악기체험, 안전체험, 네일아트 특수분장, 전통요리, 목공예, 연극 등 40개의 진로직업 부스로 구성됐다. 또한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 및 작품 전시를 했다. 송탄소방서, 평택안전체험교육장, 평택자연연구소, 진로직업센터, 북부장애인복지관 등 많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체가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평택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피아노공연, 신한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의 댄스 공연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이루어졌다. 진로축제에 참여한 비전중학교 김지영 특수교사는‘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의미한 시간이 된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진로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잠재적 능력과 소질을 발견하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14일과 9월 21일에 2023학년도 고교학점제 기반조성을 위한 초·중등(특수) 관리자 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 주제는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미래교육’,‘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 의정부 초·중등 교육과정 안내 및 ‘학교자율과정(시간)’ 등 이었다. 학교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교장과 교감 대상으로 집합연수 8시간 실시했는데, 교감 연수는 8월 17일과 9월 11일에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2025학년도에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문해력 제고가 필요하다. 초·중·고 연계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을 위해 교장, 교감 선생님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의정부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학교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리자 대상 교육과정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으로 10월에는 2022 개정교육과정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동영상 제작 및 배포, 11월에는 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자매결연 군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국토방위와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국가보훈처에서 주관하는 추석명절 계기 국군장병 위문방문 희망기관에 선정되어 전국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위문금을 대표해 전달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국가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양시 덕양구에 소재한 늘사랑의집(장애인 복지시설), 햇살고운집(청소년 복지시설) 2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효순 교육장은 각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조사하여 생필품, 식료품 등을 전달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의 관심과 정성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더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온정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추석 명절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위문품은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추석을 앞두고 21일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도교육청 북부청사 직원들은 파주시 저소득 가정, 한부모·조손 가정 아동·청소년 50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 었다. 도교육청은 매해 명절마다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함께 참석한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동, 청소년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호 안건으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및 '교육기본법' 등 교권 보호 4법 개정안에는 ①교원 대상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보호, ②학부모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③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④피해 교원의 확실한 보호 및 가해학생 조치 강화, ⑤정부 책무성 및 행정지원체제 강화, ⑥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그간 교육부는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구성·운영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신속한 교권 보호 입법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교권 보호 4법 개정법률안은 5차례의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과됐다. 이번 개정으로 지난 8월 23일 수립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후속 조치를 제도적으로 완성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됐다. 특히 교권 보호 4법에는 교육현장의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22일, 현장 교원의 교육활동 위축과 교권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호하기 위한 ‘교육감 의견 제출’ 제도를 9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하고, 관련 업무 안내서를 시도교육청으로 배포한다. 그간 법률 시행 이전이라도 법 집행과정 개선을 위해 교육부-법무부-복지부-경찰청은 공동전담팀(TF)을 운영하여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되면 시도교육청에서 조사·수사기관(지자체, 경찰, 검찰)으로 ‘교육감 의견 제출’을 의무화하는 제도에 대해 합의하고 이미 복지부, 검찰 등은 교원 대상의 아동학대 조사수사 시 시도교육감 의견을 의무적으로 청취하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이는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를 보장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등 관계법령 제·개정에도 불구하고, 학교 현장에서는 교원이 아동학대 조사·수사로부터 실질적으로 보호받지 못하여 정당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있다는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제도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실시된 것이다. 앞으로 교원이 아동학대로 신고받으면 조사·수사기관에서는 이를 교육지원청과 즉시 공유한다. 또한,
(누리일보) 교육부는 9월 22일, 28개국 36명의 교육부 고위급 정책가 및 교육 전문가가 한국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현장을 체험하기 위해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인 창덕여중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2023 에듀테크 코리아 공개토론회(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개발도상국 교육정책가 및 전문가 28명과,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 참석자 중 학교 현장 방문을 희망하는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문단은 기술센터, 누리방 등 학교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을 활용한 수업 현장을 참관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한국의 디지털 교육 혁신에 대한 해외 각국의 관심이 높은 만큼, 한국의 하이터치 하이테크 교육 모델과 우수한 에듀테크를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시흥 abc 행복학습타운에서 2022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본 연수는 내년부터 진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의 안정적 적용을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에 대한 문해력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기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교육지원청에서는 2023년 상반기 학교자율과정 이해연수, 학교자율과정 디자인 설계 연수를 통해 교육과정 다양성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연수의 연장선에서 내년부터 진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현장 교원들의 연수 요구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연수가 개설됐다. 초등학교 교원 270명이 신청하여 내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진행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 주었다. 연수내용은 △2022 개정교육과정 총론이해 △ 2022 개정교육과정 각론이해(국어, 수학, 통합교과)로 이루어져 진행되어지며, 강사로는 경기도교육청 개정교육과정 핵심요원 연수를 이수한 시흥 관내 수석교사들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제3기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경기교육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정책홍보와 평가 등에 관한 자문위원 역할을 2년 동안 수행한다. 이번에 위촉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은 모두 7개 분과 ▲교육과정 ▲학교자치 ▲미래교육 ▲인재개발 ▲교육협력 ▲교육행정 ▲교육재정 140명이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경기교육 주요 정책 안내, 위원장 선출,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으로는 박승재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이 선출됐다. 이어진 분과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회의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위원회 운영 방향,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 참여해 기꺼이 역할을 맡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학생들 교육에 집중되고 있는지, 잘못된 것은 없는지 점검하고 바로 잡아달라”면서 “앞으로 경기교육이 올바른 궤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침반 역할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소재 청림중학교(교장 이문희)는 9월 2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청림중학교 예술중점학급과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의 영화 음악을 주제로 한 정기연주회를 실시했다. 청림중학교는 음악을 통한 성장과 나눔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책임감을 함양코자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정기연주회를 기획했다. 청림중학교 교장 이문희는 “청림중학교 예술중점학급 학생들과 화성시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정기연주회를 기획하고 실행하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교육 실천의 지원 체제를 구축할 것이다.”라며, “모든 학생이 인성과 역량을 키워가며 자신의 꿈을 실현해가는 교육 활동을 지속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6일 양주백석고등학교에서 ‘농어촌특별전형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2023년 양주시 농어촌특별전형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오늘 21일 밝혔다. 다양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열린 이번 설명회는 관내 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특별전형에 대한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는 진로 진학에 경험이 많은 파주고등학교 권익현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참여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농어촌특별전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월 고등학생 1학년 및 2학년 대상 대학 입시 설명회와 지난 6월 대입 진학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주제와 방식의 입시 교육을 제공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교육을 위해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사용자 연수를 실시한다. 2024학년도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학부모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를 경감한 유아 모집 지원이 가능하다. 동두천양주 관내 공·사립유치원 업무 담당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운영 일정 및 우선모집 및 일반모집 절차 및 입력사항 등을 안내한다. 이와 더불어 현재 휴원 중인 병설유치원(7교)에서도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사용하여 유아모집을 한다. 2024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을 위한 구글 번역 API 기능, 모바일 서비스 시간을 확대하여 학부모 사용자의 편리성을 제고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 입학관리 시스템 사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공정한 유아 모집 선발과 선정 결과의 투명한 공개로 유치원 공공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통합교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 대상 연수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학생 도전 행동에 대한 안전한 대처와 실천’을 실시했다. 본 연수는 ‘도전 행동에 대한 교사 대처능력 강화’라는 주제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도전 행동에 대한 중재 방안 컨설팅을 진행했다. 교육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돌발적인 도전 행동에 학생과 교사 모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연수가 요구됐기 때문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 교육 주요 업무계획 중 하나인 학교 위기 대응 안전망 강화를 실천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통합학급 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연수에 참여했다. 또 예측할 수 없는 도전 행동 상황들을 가정한 후 적절하고 바람직한 대처방안들을 탐색 및 실습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연수에 참석한 교사는“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도전 행동을 보이는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익히는 실습 위주의 연수를 통해 교원과 특수교육대상 학생 모두의 인권친화적인 학급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됐
(누리일보) 최근 기업의 안전·보건·환경(SHE)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안전·보건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대재해처벌법의 영향으로 안전·보건관리자 의무고용이 강화됨에 따라 전문인력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유한대학교 산업안전전공은 수도권 전문대학 중 가장 앞서 이러한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안전·보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다.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모든 산업체에서 채용을 의무화하고 있어 높은 연봉과 함께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기도 하다. 산업안전전공에서는 급변하는 산업수요를 반영하여 현장에서 인정받는 안전·보건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역량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전공수업만으로도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환경의 경우 강의실에서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기반 최첨단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기초가 부족하더라도 기초학습능력과 직업기초역량 등의 체계적 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입학만 하면 우수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라메르아이 컨벤션홀에서 관내 유·초·특 교(원)감과 수원교육지원청 직원(총 155명 참석)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유·초·특 교(원)감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학교폭력 제로센터' 시범운영 안내, 교권보호책임관 연수, 2학기 주요추진사업 안내 등 교육지원청 정책과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그리고 학교 현장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드림위드앙상블’ 공연을 진행했다. 하반기에 경기도 전체에서 학교폭력 관련하여 수원과 안성 2곳이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예방지원단과 화해중재단을 적극 활용해 사안 발생 초기부터 피해자 회복 지원, 법률 지원 등을 통해 사안이 교육적으로 해결될 수 있게 지원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국장은 “유·초·특 교(원)감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한가위를 맞아 고양교육지원청 전 직원의 청렴의식을 고취하고 청렴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MZ세대와 함께하는‘청렴 보물 찾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알아야할 필수 지식을 QR코드를 활용한‘보물찾기’라는 참여활동으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다 보물을 획득하여 우승한 생활인성교육과 신소정 주무관은 “선배들과 함께 보물을 찾으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무는 시간이 됐으며,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청렴에 대한 내용을 즐겁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이 영광을 생활인성교육과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 고 밝혔다. 그동안 고양교육지원청은 ‘청렴 의지 선포’를 시작으로 상호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전 직원 의견 나눔’, 학교 현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시민교육과정 지원단’등을 운영하며, 실천하는 청렴문화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쉽게 다가가는 청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MZ 세대와 소통하고 나아가 상호존중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11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학부모 대상‘하반기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양육에 지친 부모를 위한 마음 힐링 교육과 부모-자녀 관계 개선 집단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남지역에서 선정된 미사중앙초등학교와 위례중학교 학부모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인해 지친 양육자를 위한 마음챙김 기초 교육과 자녀 성격 유형별 효과적인 양육 방안을 코칭 받는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부모 자신에 대한 이해와 돌봄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녀의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여 성숙한 문제해결의 태도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진행한 MINDMOST(마인드모스트) 박하승 대표는 하남시 학부모들의 열정적인 태도에 감탄을 아끼지 않으며, 강의 시간 이후로도 학부모들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답변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육지원청 박숙열 중등교육지원과장은 “심리·정서 이해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교육 열의가 매우 높은 것에 대해 놀랐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광주하남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