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교육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포 솔터초는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천하는 ‘디지털 선도학교’로 지난 13일부터 학생과 교사의 교수․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솔터초에서는 ‘하이러닝’을 활용해 4학년 국어 교과 ‘마음을 전하는 글 쓰는 방법 이해하기’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에서는 ▲AI 학습분석 ▲학습 참여도 분석 ▲학생 맞춤형 피드백 ▲수준별 학습 콘텐츠 제공 ▲교사와 학생 간 활발한 상호작용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졌다. 도교육청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25일 김포 솔터초등학교를 방문해 하이러닝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참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경희 제1부교육감은 “하이러닝을 활용해 학생의 학습 진단, 맞춤형 수업 설계, 교수학습을 지원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했다”며 “선도학교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모델 개발과 확산의 디딤돌이 되어 교사들과 좋은 사례를 공유하며 풍성하고 다채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이 공동 주관한‘2023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축제’(부제: 상상을 현실로 IT(잇)다!)가 9월 23일 토요일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성남시 청소년 과학축제는 청소년들에게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이미지를 담은 축제로 스마트 에너지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관한 미래 과학 특강 및 인공지능, 3D 디자인,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4차 산업 관련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5개 분야 체험부스와 특강으로 운영됐으며 체험부스는 ▲창의융합 Zone ▲4차산업 Zone ▲50주년 기념 Zone ▲안전 Zone ▲자치조직 체험 Zone 등으로 나눠 총 101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체험부스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창의융합 zone’은 성남시 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생태환경, 과학, 수학, IT 관련 등 다양한 주제로 직접 운영하는 38개의 창의융합형 과학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미래과학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제작하여 체험할 수 있도록 부스를 만들거나 자기부상열차의 원리 체험,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자원봉사센터는 23일 13시부터 16시까지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서 교육자원봉사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안성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 행사에서 환경 그림책 놀이와 재활용품을 활용한 전래놀이 체험 부스를 열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교육자원봉사의 활성화를 위한 참여를 독려헸다. 학부모와 자녀들을 포함한 많은 주민들이 행사에 참여하여 교육자원봉사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교육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교육자원봉사(교육기부)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많다”라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마을 주민의 참여도 확대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19일과 21일 양일간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를 대상으로 2023 초등 성장중심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교사 26명이 참여했으며 성장중심평가의 이해를 돕는 강의식 수업과 4분임으로 나뉘어 실제 평가문항 출제를 실습하는 수업으로 운영됐다. 성장중심평가는 학습과정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평가로 교수-학습과정에 대한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평가이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교사 양00은 “성장중심평가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였고 멘토교사와 실습해 본 경험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연수에 대한 만족을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연수에 참여한 초등 교사들을 격려하며 “이 연수를 통해 학생의 배움과 교사의 가르침을 지속적으로 성찰하고 개선하여 모두의 성장을 돕는 평가를 실현하길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선생님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배곧초등학교는 9월21일 배곧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즐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즐요일』 프로그램은 시흥시, 시흥교육지원청이 샘표와 함께 지역 초등학생의 사회적·정서적 발달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대상 요리 교육, ‘즐겁게 요리해’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첫 순서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학교생활과 교우관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고, 부모와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80여 가족이 온라인(ZOOM)으로 참여하고, 그중 한 가족은 샘표 본사 1층 우리맛 공간에 초대되어 현장에서 우리맛 연구원과 함께 요리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샘표에서 보내온 재료와 가정에서 미리 준비한 재료로 겉절이, 멸치볶음, 계란밥찜을 만들었다. 요리 연구원이 설명하는 순서에 맞춰 재료를 손질하는 방법도 배우고, 양념을 섞어서 버무리고 만든 음식을 맛도 보면서 꼬마 요리사가 됐다. 학부모를 위한 요리 꿀팁도 다양하게 전해주며,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여주 세종과학캠프 별달관측 행사를 22일 6시 북내초 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여주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여주초 미래역량프로젝트)으로, 지난 7월 27일 예정됐던 행사였으나 폭우와 태풍으로 한차례 연기되어 22일 진행됐다. 여주 세종과학캠프 별달관측에는 북내초 14가족을 포함하여 전체 34가족 85명이 참석했다. 이날 별달관측은 기획 단계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로써, 코로나19 이후 학부모와 함께 하는 행사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 부모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6시 1부 행사는 관측할 별과 달, 그리고 가을철 여주 별자리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으로 시작했다. 22일은 음력 8월 8일로 추석 명절을 앞둔 상현달이었다. 날짜와 시간에 따른 달의 모양과 위치 변화를 컴퓨터로 보면서 관측할 달의 모양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예쁜 고리를 가진 토성, 여러 개의 위성을 가진 목성, 여주에서 가을철에 볼 수 있는 페가수스자리, 백조자리, 삼각형 자리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었다. 2부는 별자리등 만들기를 함께 했다.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면서 우리나라 네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교장 고미정)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독서의 달 기념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펼쳤다. 도서 대출 이벤트인‘빙고 챌린지’, 선정한 24개의 책 제목을 활용하여 짧은 글쓰기 활동을 하는 ‘책제목 릴레이’, 대출을 한 학생에게 자격을 주어 실시한 ‘추억의 뽑기판’ 등 학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9월 6일 실시한‘북트레일러 대회’에서 수상한 ‘책추천 포스터’와 ‘북트레일러 책소개 홍보 영상’작품도 9월 독서의 달 기념 주간에 전시 및 상영됐다. 고미정 교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과 더불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각종 체험 활동 및 전시를 통해 독서 문화의 장을 마련하여 책 읽기 습관을 키워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산중은 앞으로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을 장려하여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만들고, 책을 즐길 줄 아는 문화 형성을 위한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연성대학교 학생복지센터에서 교육공동체별 눈높이 디지털·미디어 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유, 초, 중, 고 학부모 대상, 디지털 자녀를 위한 스마트한 부모되는 안양과천 디지털 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유, 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디지털 시민 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디지털 리터러시, 자녀와 함께 올바른 디지털 시민이 되는 방법에 대하여 함께 나누었으며, 오후에는 중, 고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 중독은 예방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함양한 자녀로 키울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디지털 리터러시 제고를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에 초점을 두었다. 무엇보다 자녀들의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기 위해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거나 디지털 환경에 참여하는 수준이 아닌 디지털 사회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올바른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양성해 나가는 방향성에 학부모 모두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의 디지털 기기 과의존만 걱정했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무엇을 알아야 할지 전혀 알지 못했는데 금
(누리일보)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은 22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수정구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이날 면담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학교체육시설을 편히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며, 교육 당국의 협조를 요청했다. 도로 폭이 좁아 사고위험과 통행 불편을 겪고 있는 성남서중 아래 골목길 상황에 대한 민원도 소개했다. 위례인생학교의 안정적 학습공간 확보 필요성과 위례신도시 고등학교 증설 민원도 역설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정책건의에 감사를 표하는 한편, 신중한 검토를 약속했다. 민원 내용과 현황 파악, 법령 분석 후 담당부서 의견을 종합해서 판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영하 위원장은 민원청취와 현장방문, 정책건의 등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군 상리초등학교(교장 윤남희)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국립과천과학관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사회에서 시민성과 윤리의식을 갖춘 균형 있는 시민으로 살아갈 어린이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천문대와 우주 전시관", "생명과학 전시관", "자연사 박물관", "과학기술 전시관", "에너지 전시관" 등 다양한 전시관, 체험관, 실험실, 교육 공간 등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도 하면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학습의 기회가 됐다. 특히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똑소리 나는 위조 방지 기술” 체험활동을 하여 지폐 속에 들어있는 다양한 위조 방지 기술에 대해 알아보고, 자외선을 사용하여 위조지폐를 감별하는 원리와 방법을 알아보았다. 이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에 수많은 과학기술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여러 전시관과 박물관을 돌아보며 실제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으면서도 배울 게 많은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다시 와서 더 많은 체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교육지원청은 9월 16일, 9월 23일 2회에 걸쳐 부천 관내 초ㆍ중ㆍ고 교사를 대상으로 ‘2023 부천 환경융합 교육 수업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송내고등학교 꿈꾸는 환경교실에서 열었다. 부천교육지원청 지역 기반 환경 교육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환경융합 교육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교 탐조 생명 감수성 더하기’,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쟁점 해결 및 ENACT 프로젝트 학습’, ‘환경 교육 활용 미래 교육 방안 워크숍’, ‘시스템 사고와 환경 교육’, ‘초․중등 환경 교육 교과 및 동아리 활동 운영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초ㆍ중ㆍ고 교사들은 다양한 형태의 환경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학습 및 체험하고 토의 토론, 실행 학습, 수업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교육 수업 운영 역량을 강화했다. 지역을 기반한 연수를 통해 역량을 함양한 교사들은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다양한 환경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우리의 목표는 환경교육을 통해 미래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문화체험활동 참여를 통한 건전한 여가 활용 기회 제공을 위한 행사인 ‘마음으로 보는 축구(Heart Soccer) 관람’을 개최했다. 9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수원FC와 울산현대축구단의 경기에는 경기도교육청 남부지역 16개 지역교육청의 시각장애학생 16가족 66명과 수원 지역 발달장애학생 49가족 169명,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시각 장애인 전문 해설사를 통한 시각장애학생 경기 해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시각장애 학생들이 생동감 있게 축구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그 외에도 ‘가족 추억 남기기 폴라로이드 포토존’, ‘소원나무 꾸미기 체험부스 운영’, ‘양 팀 경기 전 참여 가족 대표 시축’, ‘수원FC 축구단’ 공식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제공된 공식 기념품 ‘오티스타’ 캐릭터 상품은 자폐장애인 디자이너 회사 상품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적 삶과 문화예술을 후원하는 단체이다. &n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9월 23일 광주청소년교육의회·하남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 교사지원단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광주하남청소년교육의회 정책오디세이를 개최했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 정책 제안 발표 및 공감토론, 광주와 하남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의원들의 통합적 교류를 위한 친교활동과 활동 사례 나눔 등이다. 현재 광주하남 청소년교육의회는 광주와 하남으로 분리되어 지자체 및 시의회의 연계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정책제안 및 사회참여활동, 지역 예산참여 등의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주변 소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수용하여 건강하고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동하고 실천하는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정책오디세이에서는 각 청소년교육의회 상임위원회별로 정책제안 9가지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안된 정책 내용으로는 ▲ 약물 오남용 관련 유해환경 개선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청소년들의 도박 문제 해결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위원회의 청소년 위원 구성 ▲3E 캠페인 ▲학교 교과 보충 프로그램 개선 ▲청소년이 주체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동두천 관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간 공동학사 운영으로 어린이 행복 축제를 실시했다. 2023학년도 동두천 관내 동두천초 병설유, 동보초 병설유, 상패초 병설유, 소요초 병설유, 탑동초 병설유치원 간 공동체를 구축하고 공동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고 있다. 오색빛깔 다섯 학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공동교육과정의 교육행사에서는 다섯 학교의 병설유치원 유아들과 학부모, 형제자매, 교장선생님, 담당 장학사가 참여하여 1부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국악동요’, 2부는 신나게 다함께 놀아요 ‘에어바운스’,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진행했다. 소규모 유치원 공동체 간 교육행사를 공동 계획하고 운영함으로써 공동교육과정 실행력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소규모유치원 간의 공동 성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지역 내 공동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치원 간 협업 및 놀이중심 교육과정 공동 연구 및 실행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안종희) 주최・주관, 경기도교육청 후원으로 2023년 9월 23일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에 근무하는 유‧초‧중‧고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악기 연주에 열정과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하여 교직원의 음악적인 소양과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 신장 및 힐링,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며 나아가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지난 2021년 12월에 창단식을 시작으로 창단연주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는 대중들에게 익숙한 영화음악 속에 삽입된 클래식과 영화 OST를 중심으로 ‘피가로의 결혼 서곡’,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미션 임파서블 OST’, ‘태극기 휘날리며 OST’, ‘오페라의 유령 메들리’, ‘캐리비안의 해적 OST’, ‘시네마 천국 OST’ 등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는 드보르자크 ‘신세계 교향곡’뿐만 아니라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지휘자의 해설을 통해 관객들과 교감하며 함께 즐기는 연주회로 진행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역량을 키우기 위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실시한다.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은 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안전·윤리·책임·소통을 주제로 5분 내외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매달 4주 기준으로 교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자료를 매월 말 공문으로 안내한다. 학교는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디지털 관련 수업, 아침 시간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을 전개한다. 9월 실천 활동은 ▲디지털 안전으로 개인정보 이해하기 ▲디지털 윤리로 건강하게 디지털 기기 사용하기 ▲디지털 책임으로 디지털 정보 검색하기 ▲디지털 소통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존중하기이다. 도교육청 하미진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기기를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는 태도와 윤리 의식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학생들이 디지털 시민교육 5분+ 실천 활동을 통해 디지털 인성을 키우고, 디지털 시민교육의 습관화와 내면화가 정착되는 학교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22일 안양시 가족센터와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독서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시 가족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승연 경기과천교육도서관 기획정보부장을 비롯한 오연주 안양시 가족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어린이 독서 습관 형성과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0일부터 가족센터에서‘그림책과 함께 즐거운 독서 체험’을 주제로 다문화가정 어린이 및 가족 대상 독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명서 경기과천교육도서관장은“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한 지역 공동체의 독서생태계 확장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23일 안산 대부동 복지체육센터수영장에서 지역내 초·중학교 학생선수 등 51교 220명이 참여하는 제13회 교육장배 안산학생수영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2019년 12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등 여러 사정으로 중단됐다 4만에 부활되어 지역내 수영꿈나무들에게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데 더 의의를 갖는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를 시작으로 수영에 대한 열기가 확산되고 각종 수영대회에 참가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비등록선수들까지 일상생활에서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자신의 소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경쟁보다는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으로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으로 2학기 바쁘게 운영되는 학사일정에도 학교체육활성화를 위해 학생의 재능 발굴과 즐거운 체육문화 향유를 위해 참가한 학생과 학교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5월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수영종목에서 안산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추진단을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김송미 제2부교육감이 추진단장을, 홍정표 융합교육국장이 부단장을 맡은 추진단은 정책기획관, 홍보기획관, 운영지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행정관리담당관, 학교업무개선담당관, 학교안전과, 협력지원과, 교육과정정책과, 교원인사과, 유아교육과, 특수교육과, 생활인성교육과, 학교안전공제회 총 14개 부서로 구성됐다. 교육활동 보호 강화 종합 대책 추진단은 월 1회 정기 협의회와 안건에 따라 수시 협의한다. 도교육청은 22일 1차 추진단 협의회를 열고 ▲추진 과제 검토 및 확정 ▲추진 현황 공유 ▲추진 전략과 적용 ▲홍보계획 공유 등 부서 협력으로 정책의 발전적 방향과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주 1회 진행되는 실무협의회에서는 실무자 중심으로 ▲세부 추진 계획 검토 ▲추진 평가 결과 ▲사업별 이행 점검 과정을 공유한다. 도교육청 김송미 제2부교육감은 “도교육청 여러 부서가 힘을 모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라며 “추진단에서 부서 간 유기적 협업과 통합지원으로 현장이
(누리일보) 경기도 평택교육지원청은 9월 22일에 평택대학교 음악당에서『2023 평택 고교학점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아카데미는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앞서 변화하는 교육정책 및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고교학점제와 대학입시의 전문가인 김용진 교사를 초청하여 ▲ 대학입시의 이해와 고등학교 선택, ▲ 고교학점제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 평택 다사리 공동교육과정 운영 현황 및 사례, ▲ 2022 개정 교육과정, ▲ 진로·적성 정보 등에 대해 안내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과장은“학생들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진로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더욱더 확대하여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에 맞는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다사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뿐만 아니라 교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중·고 학생 대상으로 다양한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4주간 Wee센터에서 [유리공예-유리한 생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5월 18일부터 매주 목요일 5주간 제빵학원에 직접 방문하여 [제과제빵-꿈빛 파티시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9월 4일부터 매주 월, 수요일 3주간 Wee센터에서 [목공 체험-나무를 주으면 우드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평소 관심이 있었던 활동을 경험하고 정보를 습득하게 하여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부적절한 감정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체험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유익했고, 이러한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학생 중심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게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의정부 지역교육협력 2차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협의회는 지역교육협력 사업 추진 계획과 사업 운영, 협력·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협의회는 2024 의정부 공유학교 올래(ALL來) 운영계획, 2024년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자율 예산 편성 안건을 다뤘다. 경기도교육청은 2024년부터 지역의 자율성 확대 및 균형 발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7억원 범위에서 교육지원청 자율로 예산을 편성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경기이룸학교, 경기이룸대학, 공유학교,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및 지역캠퍼스 운영을 위한 예산을 통합 편성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에 관한 지역의 자율성이 높아진 만큼 모든 학생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 및 맞춤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22일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만개의 꿈 새롭게 꿈꾸다! '라는 제목으로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2023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흥미와 특기에 맞는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진로직업 관련 체험행사를 직접 해볼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장이 됐다.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들은 사전에 신청한 다양한 진로체험 부스를 돌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수원 미래 진로직업 박람회에는 청소년들이 직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와 직업계고 학과체험을 할 수 있는 ‘자율탐색존’, 미래사회의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미래 과학기술 분야 탐색을 통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미래환경존’, 고입과 대입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안목과 현실적인 진학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진로상담존’ 새로운 미래직업을 상상해 보고 나의 미래를 그려보는 상상 놀이터인 ‘창의진로존’ 등 다양한 장소에서 미래 진로직업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게 마련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이승희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2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안드레아스 슐라이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기술국장을 만나 새로운 교육 변화를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과 슐라이허 국장은 ▲경기교육의 추진 방향 ▲인공지능(AI)·디지털교육 방향과 과제 ▲미래교육을 위한 도교육청과 OECD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임 교육감은 “슐라이허 국장님이 인공지능 발달에 따른 교육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시는데 경기교육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고 정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슐라이허 국장은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 못지않게 정서적, 사회적 분야의 교육 중요성과 학생의 자기주도성을 높이는 교육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 디지털 교육 개발과정에 교사의 적극적 참여 보장과 평등한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의 정서적 결과 등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도 OECD가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