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안성맞춤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지원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대학연계형 공유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의 ‘경기공유학교’ 정책 중 하나로,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진로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교 밖 교육이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교 및 두원공과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코딩, 로봇, IoT, 생명과학실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을 개설했고 지난 5월 7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특히 현장 모니터링, 학생안전관리, 우수 사례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지원단을 구성‧운영하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의 운영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대학 수준의 다양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더욱 다양하고 내실있는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학교도서관 사서 및 사서교사 180명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전시 실무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생 독서역량 성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책 문화 전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5월 13일(화)부터 22일(목)까지 총 3개 강좌 6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① 5월 13일, 20일 진행되는 '바다유리로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 강의'에서는 해양쓰레기로 나오는 바다유리를 재료로 액자와 도어벨 만들기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② 5월 14일, 21일에 있을 '그림책 업사이클링 강의'에서는 버려지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팝업북을 만들어 본다. ③ 5월 15일, 22일에는 '책 속 장면 미니처어 만들기 강의'를 통해 다카하시 유타 작가의‘고양이 식당’시리즈 속 배경을 미니어처로 구현해볼 예정이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중심의 창의적 독서활동을 위한 다양한 전시 방법을 공유하고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부터 '전시가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의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내 맘대로 골라 듣는 에듀테크 플러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5월 12일 첫 강좌를 시작으로, 한 달간 총 6개 강좌가 진행되며, 11월까지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과 후 및 퇴근 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선택형 강좌로,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습 중심의 연수는 교실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에듀테크 도구와 AI 기반 수업 설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2025년 1기, 5월 강좌에는 140여 명의 교원이 신청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시작됐다. 지난 12일 도래울고에서 ‘에듀테크로 만드는 러닝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시작한 ‘에듀테크 플러스’ 연수는 덕양구, 일산서구, 일산동구 권역별로 운영되며, 교사들이 더욱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현장 교사들의 수업 혁신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실천형 연수”라며 “교원의 성장과 변화를 촉진하는 맞춤형 연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고양문화원 대강당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지역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고양문화원(원장 김용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 확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 전통문화 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고양시의 다양한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 다음 달 6월부터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국악 오케스트라 수업이 고양문화원에서 진행된다. 고양문화원은“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의 국악 프로그램을 공헌형으로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지역의 전통문화와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가 만나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라온유치원은 5월 12일, 졸업생과 학부모를 유치원으로 초청하는 ‘다시 만나는 라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들이 유치원을 다시 방문해 담임교사와 재회하고, 함께했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며 유치원과의 정서적 연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라온유치원은 2025년 경기도교육청의 유·초이음 학기 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5세 유아들이 졸업생에게 초등학교 생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들으며 초등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는 “졸업생들이 유치원을 잊지 않고 찾아줘 감사하다”며 “아이들과 다시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졸업생은 “유치원이 작게 느껴졌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 반가웠고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온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 서경초등학교는 점심시간마다 도서관에서 ‘틈새필사’ 독서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틈새필사’는 학생들이 책 속 문장을 직접 쓰며 깊이 있는 독서를 실천하는 서경초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의 독서법인 ▲초서(抄書, 따라 쓰며 읽기) ▲질서(疾書, 생각 정리하기) ▲정독(精讀, 꼼꼼히 읽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은 식사 후 도서관을 찾아 약 15분간 필사할 문장을 낭독하고 기록한 뒤, 짧은 소감을 작성한다. 참여 학생들은 학기 초 자발적으로 신청했으며, 『사계절 우리말 사전』, 『그림책 한 문장 따라 쓰기 100』, 『오즈의 마법사』, 『빨간 머리 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 다양한 필사 전용 도서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2025 학교도서관 진흥시행계획’을 통해 “점심시간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한 몰입 독서활동”을 권장하고 있으며, 서경초는 이 방침에 따라 점심시간을 독서 습관 형성의 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경초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우정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
(누리일보) 화성 세정초등학교는 ‘학생 도박 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5월 12일, ‘도박 NO, 세정 YES’를 슬로건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자치회 임원들은 캠페인 기획과 실행에 직접 참여했으며,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학급별 도박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의 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직접 교육을 통해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강화했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학부모에게도 청소년 도박문제 SOS 온라인 배너 6종과 안내장을 배포해 도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공동체 전체가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김건우 학생자치회장은 “도박 예방 캠페인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면서 자긍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금화 교장은 “도박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화성시 안용중학교 택견부가 ‘제21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택견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3년 창단한 안용중 택견부는 10여 년 간 꾸준한 성장과 훈련을 이어오며 실력을 다져왔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전국 최강 중학교 택견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설효 지도자가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지도자상’을, 3학년 박혜원 학생이 뛰어난 경기력과 정신력을 발휘해 ‘최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팀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 박혜원 학생은 앞서 2024학년도 택견 체육장학생으로도 선발된 바 있어, 차세대 국가대표급 유망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설효 지도자는 “선수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며,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택견 정신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혜원 학생은 “중학교 마지막 무대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함께한 선생님들과 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택견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성과를 계기로 중학교 택견 선수들이 고등학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를 아우르는 ‘디지털 토핑교육’ 정책연구 위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유·초·특 연계 섹터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바탕으로 현장 기반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할 혁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토핑교육’은 AI 및 디지털 기초 소양을 생애 주기별·개별 맞춤형으로 기르는 실천 중심 교육 모델이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특수학교에 이르기까지 각 발달 단계에 적합한 교육 콘텐츠와 연계 전략을 마련해, 교육의 연속성과 통합성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지역 대학 및 현장 교사 중심의 정책연구팀과 협력하여 이뤄졌으며, 이는 교육과정 기반의 실천적 연구와 교사 주도의 실행형 정책 개발이라는 점에서 높은 의미를 지닌다. 회의에서는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 프로그램 ▲교사 연수 체계 ▲통합형 교육자료 개발 ▲AI 기반 실천 모델 등이 소개됐으며, 참여자들은 워크숍과 실천 중심 토의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인숙 교육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디지털 기반 유·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 ‘초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활용 연수’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운영했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교 현장의 평가 이해도 제고와 결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는 교육부에서 주관한 평가다. 도교육청은 올해 3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 기반 평가(CBT) 방식을 도입해 자율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자율평가는 교과별 성취 수준뿐 아니라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까지 진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평가 결과는 5월 30일까지 시스템에서 출력해 학생 교육에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이에 발맞춰 초등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결과를 단순 진단에 그치지 않고 ‘진단-분석-처방-지원’의 흐름까지 고려한 교원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지향하고, 평가 결과를 수업 설계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운영했다. 또한 연수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GO3)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3일 ‘경기 학교 밖 교육’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 지원에 적극 힘써 나갈 방침이다. ‘경기 학교 밖 교육’은 학생의 진로·적성 또는 교육적 필요에 따라 학교장이 교내에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과목(창의적 체험활동)이나 교육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일정한 요건을 갖추고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심의(승인)한 학교 밖 교육 기관을 활용해 이뤄진다. 교육 유형은 ▲수업인정형 ▲학점인정형 ▲경험인정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수업인정형’은 초중고 학생이 정규 일과시간 내 참가해 출석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장이 교내에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심리, 정서, 사회성 회복, 다문화 분야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삼는다. ‘학점인정형’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 일과시간 내외를 포함해 운영한다. 학교 내 개설 또는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한 교과목이나 창의적 체험활동이 중심이다. ‘경험인정형’은 초중고 학생의 선택에 따라 정규 일과시간 외에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주로 인성, 문화예술, 생태환경, 진로 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미래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2025 스포츠 기반 지속 가능한 융복합 체험․연수․연구 과정’을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도내 초․중․고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나아가 지속 가능한 실천 사례를 통해 경기 미래 체육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첨단 스포츠 기술과 창의적 융합을 접목한 스포츠 기반 융복합 체험 ▲경기교육 정책 반영 교원 체육교육 역량 강화 연수 ▲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는 체육 기반 진로 교육 ▲미래 체육교육 방향 모을 위한 정책 연구 등으로 구성한다. 특히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학교 안과 밖을 연결하는 지역 스포츠 체험 학습장으로 학교 체육공간을 공유하며, 교육지원청 주관 지역 맞춤 프로그램과 경기공유학교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경기학생스포츠센터’를 통해 지속 가능하고 매력적인 체육 활동과 과정을 운영해, 교육공동체 누구나 스포츠의 가치를 공감하고 학생이 균형 `있게 성장하도록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에듀테크’ 기반 영어 수업 혁신과 외국어교육 다양화로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글로컬 융합 인재’를 기르는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LAON’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LAON’은 미래 진로 탐색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외국어교육을 실천하는 학교다. 선도학교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도내 31개 시군별로 선정했으며 5월부터 운영한다. ‘선도학교-LAON’의 공통과제는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학생 맞춤형 영어 수업 활성화를 위해 ▲(초등) ‘AI 펭톡’과 하이러닝 ▲(중등) 하이러닝 활용 영어 수업을 운영한다. 선택과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반영 학교별 특색있는 외국어 교육과정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학생 맞춤형 외국어 수업 ▲주제 중심·교과 융합 외국어 프로젝트 수업 ▲글로컬 융합 인재를 위한 특수외국어 프로그램 ▲지역과 함께하는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중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정해 실시한다. 도교육청은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도학교를 통해 지역과 학교의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연계학교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 및 연수를 진행한다. 교육복지사업은 가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교육복지 연계학교는 교사 중심의 교육복지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사제동행 프로그램과 교육과정 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컨설팅 및 연수는 지역사회와의 협력하에 진행되며, 지역내 위기학생 및 가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동두천시무한돌봄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팀, 양주시무한돌봄희망팀이 함께 참여한다. 5월 7일 사전협의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동두천 3개교, 양주 5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및 연수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컨설팅의 주요내용은 ▲ 교육복지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 ▲ 교육복지사업 운영방안 안내 ▲ 연계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이며, 연수의 주요 내용은 ▲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인적‧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파주미래교육 실천을 위한‘2025 꿈함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총 15시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유ㆍ초ㆍ중ㆍ특수학교 신규교사 1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이 성장하는 파주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장 특강을 시작으로 학교 안 관계 맺기, 깊이 있는 수업과 교직사회 적응을 위한 선배 교사와의 멘토링, 학생과 학부모 이해 및 생활지도, 학교 업무 이해 및 실습, IB 개념기반 탐구 수업과 하이러닝ㆍAI디지털교과서 활용 등 기본역량과 전문역량 함양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실시된다. 특히 2024 신규교사, 2025 신규교사 및 수석교사와 직무연수 운영 사전 협의회를 실시하여 다양한 현장요구를 분석하여 연수 주제를 선정하고, 선배교사와의 멘토링 시간 확대 및 학부모 이해교육을 통하여 신규교사가 학교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전문교육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2025 꿈함성 신규교사 직무연수를 통해 신규교사들이 파주지역 특성과 학생, 학부모를 깊이 이해하고 전문교육역량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와 관련하여, 학교 현장의 우려와 부담을 해소하고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시설 개방은 학교의 지역사회 역할 확대라는 관점에서 의미 있는 정책이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 관리 인력 부족 등 여러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특히, 시설 개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학교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시설 개방 관련 정책 방향, ▲우수 운영 사례, ▲안전 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장이 정책의 주체로서 시설 개방의 취지와 필요성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를 기대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학교의 운영 여건과 지역 수요 간 균형 있게 학교 중심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5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회 청렴! 퀴즈로 Level Up!' 청렴 퀴즈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지난 4월 첫 대회보다 문제 난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무 사례 문제로 구성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5월 대회에는 직원들의 참여율이 눈에 띄게 증가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청렴 의식의 확산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매월 퀴즈 결과를 공개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연말에는 꾸준히 참여한 직원에게 ‘청렴 마스터’로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직원들이 퀴즈를 통해 청렴을 실천적으로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흥미롭고 다양한 청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사고와 탐구로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2일부터 5월 27일까지 ‘사고와 탐구 중심 수업! 교실 수업에 스며들다.’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등교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파주 수업나눔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와 학생 중심의 맞춤형 수업 실천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파주 수업나눔한마당은 초등 15교 35명, 중등 8교 10명의 교사가 수업을 공개하고, 400여명의 교사가 수업을 참관하는 대규모 수업 공개 행사로, 교사 간의 실질적인 협업과 성찰을 통한 수업 역량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삶과 연결된 수업, 디지털로 확장하는 배움 이번 수업나눔은 1주차와 2주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주차별로 다른 교육적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이 공개된다. 1주차(5.12. ~ 5.16.)에는‘질문이 가득한 교실’을 주제로 금신초, 다율중, 파주여고 등 10개교에서 학생의 삶과 연결된 사고 중심, 탐구 중심의 수업을 공개한다. 학생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사고를 확장해가는 과정 중심의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5월 12일 ‘학교 시설 지원 개선을 위한 행정실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시설관리직 공무원 정원이 배정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차원의 효과적인 학교시설관리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는 김포교육행정실장협의회 각 지구 대표 임원 중 시설관리직 정원이 없는 학교의 행정실장 7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시설 소규모 수선 및 통합 발주 사업 운영 방안 ▲학교 현장 맞춤형 시설사업 지원 방안 ▲폐목재 무상처리사업 운영 방안 ▲시설관리 효율화를 위한 특색사업 운영 방안 등의 주제들이 논의됐다. 김영리 교육장은 “학교시설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은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학교시설관리 지원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14일부터 시작된 ‘2025 디지털기반 교육혁신 김포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의 현장 적응력 및 실무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지역 내 학교급별, 교과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김포 관내 선배교사(28명)와 수석교사(3명)의 강의를 포함하여 총 15시간 직무연수(집합11시간, 원격4시간)로 운영했다. 연수 프로그램은 [1일차(집합)] △첫출발, 성찰과 성장(교육장 특강) △김포 교사로의 초대(소통&공감 미니콘서트) △AI시대, 교사의 역할 [2일차(원격)] △행복한 학급 운영 A to Z △학교폭력 예방과 실제 [3일차(집합)] △나의 교직 나침반(feat. DISC) △ 깊이있는 수업, 학습으로의 평가(유,초,중,고 학교급별) [4일차(멘토링)] △ 선배교사가 알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꿀팁으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실무역량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4일차 ‘선배교사가 들려주는 슬기로운 학교생활 꿀팁’ 강의는 총 26개의 소그룹으로 나누어 별도의 일정 및 장소에서 선배교사의 학교생활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12일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해 특별 급식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교육장이 학교 급식관계자들과 동행하면서 급식 운영 전반을 살피고,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재료의 신선도 및 안전 보관 상태, ▲조리 과정의 위생 관리 및 적정 온도 유지, ▲급식 시설 및 기구의 청결 상태, ▲급식 종사자의 개인위생 및 건강관리 실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자체 점검 및 교육 현황 등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은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건강과 안전을 책임진다. 앞으로도 직접 현장을 찾아 급식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점검이 김포외국어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관내 다른 학교 급식의 위생 및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포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136교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유치원) 급식 위생․안전점검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위기학생 예방및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체험의 날 ‘너를 위한 위(Wee)로’ 운영을 시작했다. ‘너를 위한 위(Wee)로’는 2024년부터 2년째 운영되는 프로젝트로, 학업 중단, 심리 ‧ 정서 위기, 학교폭력 등 학교 위기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위기사안 조기 발굴을 위해 각급 학교의 학생 상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위(Wee)센터의 열린 상담실은 2025년 5월 9일 운중중학교에서 시작하여 10월까지 총 6교에서 진행한다. 학생들은 4개의 상담부스에서 위(Wee)프로젝트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여러 활동을 체험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위(Wee)클래스와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의 원스톱(One-stop)상담 지원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상담 지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차의과학대학교 상담학과 이주혜 교수팀 멘토단과의 연계를 통해 예비 상담 인력 전문성 강화 및 지역사회의 참여를 실현하고 있다. 상담 체험의 날 참여 학생은 ‘상담부스 체험을 통해 내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됐고, 나의 큰 목소리를 듣게 된 것이 제일 기억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과 급식시설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실태 확인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점검에는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국장, 평생교육건강과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여해, 각 학교의 급식 운영 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김인숙 교육장은 5월 12일 이산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급식시설을 확인하고, 학교급식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김 교육장은 “학생들이 매일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교육청이 책임지고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여러분의 노고가 학생 건강을 지키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급식기구 자동화, 시설 개선 등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위생·안전점검과 급식 품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치원 자율장학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공립유치원 원감 50명을 ‘자율장학 컨설팅단’으로 위촉하고 실행 중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자율장학 활성화 요구에 따른 유치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획했다. 주제를 ‘유아 평가, 놀이를 읽다!’로 설정해 유치원 자율장학의 정착과 확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수 일정은 ▲5월 12일 ▲6월 10일 ▲7월 4일로 총 3차에 걸쳐 진행한다. 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1차 연수에서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유아 평가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운영했다. 이어지는 2·3차 연수에서는 실행학습을 중심으로 실제 유치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자율장학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연수 이후 ‘자율장학 컨설팅단’은 교육지원청 내 자율장학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지원청에서 이뤄지는 담임장학과 동행장학과 연계해 활동할 방침이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원감으로 구성된 컨설팅단 운영으로 유치원 자율장학의 내실화를 돕고, 유치원 교원의 교육력을 높여 유아의 놀이와 배움 중심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제정 조례안은 수원시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열악한 노동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쉼터의 설치·운영 및 위탁에 관한 사항 ▲ 재정지원의 범위 및 방법, 절차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도시의 필수 노동을 책임지는 이동노동자들이 최소한의 휴식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착한가격업소 지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부적격 업소에 대한 지정 제외 기준을 명확히 하여 제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한편, 실질적인 지원 항목을 명시함으로써 착한가격업소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업소 지정 횟수 및 기준 구체화 등 지정 절차 정비 ▲착한가격업소 지정 제외 기준 신설 등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착한가격업소는 물가 안정과 지역 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조례 개정이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조례 개정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상인조직의 명칭, 대표자, 지정 구역 등에 변경이 발생할 경우, 그 절차와 요건을 명확히 규정함으로써 행정의 일관성과 상점가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골목형상점가 변경 신청 조항 신설 ▲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추가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상권인 만큼, 지정 이후에도 투명하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의회 강영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고자 다양한 홍보·교육·교류사업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 조항을 신설하여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답례품 선정 기준에 품질인증 여부 추가 ▲기부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 근거 신설 ▲기부자 예우에 관한 조항 신설에 대한 사항이 포함됐다. 강영우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