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4일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공동주관으로 "꿈담음"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했다. 2023년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는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분야의 진로직업 관련 정보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진로멘토링(직업인과의 만남) -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약사, 쉐프, 경호원, 쇼핑호스트 등 ▲진로특강 - 비행기 조정사, 나무의사 등 ▲진로체험 - 도예, 연극, 성우, 원예, 생활스포츠지도사, 바리스타, 목공, 네일미용사, 음악치료사 등 ▲진로진학·다문화상담 - 고입, 대입 컨설팅, 다문화상담, 직업계고 체험 및 상담 등 다양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진로체험박람회는 동두천시의 오랜 숙원인 동두천시 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관한 후 처음 맞게 되는 행사로서 그 의미가 깊으며 지역의 인프라와 연계하고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진로직업 탐색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하여 삶을 위한 배움,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중학생의 행복한 미래진로설계를 위한 학부모・학생・교사 대상 '2023 안산 특성화고 진로콘서트' 를 개최했다. 이번 진로콘서트에는 안산 특성화고 6개교 전체가 참가하여 학교별 입시 설명회 및 학생 맞춤형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콘서트에 참가한 중학교 학부모 및 학생, 중3 부장 및 담임교사, 진로전담교사 등 150여명은 안산 특성화고에 대한 올바른 진로진학 정보를 알고, 미래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진로콘서트의 주요 내용은 ▲ 안산 특성화고(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관광경영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안산공업고, 안산디자인문화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입시 설명회 및 학생 맞춤형 개별상담 부스 ▲ 안산 특성화고 인식개선 연수 ▲ 안산 특성화고 학생 공연 및 발표 등으로 운영됐다. 향후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지역 중학생들이 다양한 특성화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앞으로도 2023 안산 특성화고 진로콘서트와 같이 학생들이 스스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학교 행정실장 대상으로 정책·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행정실장의 정책적인 부분과 실무적인 부분의 역량을 함께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했으며, 구리·남양주 공립학교 행정실장 127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행정실장을 위한 경기교육 정책의 이해 ▲학교 시설의 이해 등이다. 아울러 연수 참석자들에게 일회용품을 대신할 수 있도록 1인 1텀블러를 지급하여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최상익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행정실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이번 연수가 경기교육 비전과 학교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에서 2023 구리교육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이은주(구리2) 의원의 제안으로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공유학교 등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구리교육의 발전과제 제안을 통하여 중장기 구리교육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경기도의회 이은주(구리2) 의원은 구리교육지원센터의 구리교육지원청 개청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강조했으며, 센터는 구리에 특화된 교육과정으로써 구리 지역의 높은 교육욕구에 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구리시 관내 학교 교사 등 위원들은 센터는 2023.7.1.자 개소 이후 구리교육 현안의 해결방안에 대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구리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홍보를 더욱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이 2023학년도 맞춤형 학부모 교육‘아버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아버지와 자녀가 참여하는 10월 14일 주말 프로그램으로 오전에 기후변화와 먹거리, 오후에 전래놀이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으로 인해 아버지로 자녀와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고려하여 함께 몸을 움직이며 서로의 애틋함과 아버지의 어렸을 적 추억을 자녀와 나눌 수 있도록 놀이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기후변화와 먹거리 등의 요리체험도 경험한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는 아버지로서의 권위 역할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하여 △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놀이 접근법 △ 놀이 구성과 참여 실현 △ 하나가 아닌 공동체의 중요성 △ 기후변화로 인한 사라지는 먹거리 등의 내용으로 자녀와의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아버지 교실’을 통해 자녀들은 해맑고 행복한 미소를 되찾고 아버지 또한 직장으로 인해 자녀와 함께 하지 못했던 관계 회복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다문화가정 학생 대상 한국어 집중교육이 이뤄지는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 연계 모델이다. 지역은 주민자치센터, 청소년수련관 등 시설을 제공하고 교육청은 프로그램과 예산을 지원한다. 경기도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4만8,966명이다. 이는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의 26.2%에 해당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어 미해득에서 오는 학습 부진과 학업 중단을 최소화하고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그동안 한국어가 부족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랭귀지 스쿨에서 한국어 집중교육이 이루어져 기초학력 신장과 학교생활을 도울 수 있다. 경기 한국어공유학교는 한국어 사용이 어려운 초·중·고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교육 ▲이중언어교육 ▲심리지원 등 다양한 교육이 단기형(60일), 장기형(1학기) 형태로 운영된다. 오는 17일 안산에 개원하는 경기 한국어공유학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3 안성 하반기 직업교육협의회를 10월 12일 15:00 안성맞춤 이룸학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직업교육협의회는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직업계고 졸업생 인터뷰 영상 시청 △하반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안성 직업교육 발전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된 이날 협의에는 21명의 위원이 참석해 교육 주체 모두의 인식개선 추진, 취업지원(상담)관 학교 배치, 채용박람회와 현장 실습 연계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은 "직업계고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각 학교 특색이 드러나는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홍보하는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안성시의회 정천식 의원은 "안성 동·서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 관련 정책 추진 현황 "을 공유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의 의지와 희망이 학교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는 시대"라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0일~13일까지 4일에 걸쳐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에는 2022개정 교육과정 연구 현장에 직접 참여한 한국교원대 김세영 교수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선도교원 교사 4명이 강사로 활동했다. 2022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4학년도 초등 1,2학년을 적용하기 시작하고 2027학년도 중3, 고3까지 단계적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연수 대상을 초등 연구부장과 초등 1,2학년 선생님 우선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109명의 초등 교사가 연수에 참석했다. 또한 교육전문직 18명이 전문적학습공동체로 개정교육과정의 총론을 함께 살펴보며 교육과정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연구부장 김00은 “교육과정 개정의 현장에 참여한 강사의 현장감있는 연수로 이해가 잘 됐다. 2024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한번 더 연수를 운영해주면 좋겠다.”며 연수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2개정 교육과정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 수원 관내 학교 생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수원 생활부장 역량 강화 및 생활교육협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이 자율 속에서 책임을 기르는 생활지도 역량을 기르기 위한 연수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의회를 운영했다.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게이트키퍼 연수,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사례 나눔, 올해 9월 1일에 시행된 '교원의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고시'에 따른 학교생활인권규정의 제·개정 절차와 고시 해설서 활용방안, 학교폭력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수원교육지원청의 다시봄 화해중재단에 대한 안내를 각 업무 담당자에 의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이후에는 생활교육협의회를 실시했다. 학교급 및 지구별로 이루어진 생활교육협의회에서 담당자들은 서로가 가진 고충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면서 지역 내 학교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생활교육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발판을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0일, 본교에서 일본경제대학교 편입학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본경제대학교는 1968년 설립됐으며, 도쿄 시부야 캠퍼스, 고베 산노미야 캠퍼스,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후쿠오카 캠퍼스는 경제, 비즈니스 및 경영 특화 4년제 대학이다. 유한대학교와 일본경제대학교는 지난 6월 8일 후쿠오카 다자이후 캠퍼스에서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연계 편입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여 재학생의 유학 및 연수, 졸업생의 연계 편입 및 취업 지원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한대학교 소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연계편입학 지원 예정인 학생 및 희망학생 60여명과 일본경제대학교 국제부 담당자 등이 참석해 일본경제대학교 연계 편입학 전형 및 진학 관련 주요 사항을 안내했다. 또한,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기숙사, 학비 등 현지 유학 생활에 대한 궁금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연계편입학 지원 예정인 학생들에 한해 모의면접도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일본경제대학교 연계편입학은 상호협력협약에 의해 유한대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 주도의 미래역량을 키우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2023년 2학기 군포의왕‘중학교 수업 공개 및 수업 나눔 한마당’을 실시한다. 이번 수업 공개는 학생의 삶과 연계된 수업의 질적 성장. 에듀테크 활용 수업 나눔과 협력적 수업 성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으며,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 2교와 디지털 창의 역량교육 실천학교 1교에서 운영한다.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를 운영하는 고천중학교에서는 『게이밍앱(블루킷BLOOKET)을 활용한 수학 수업 만들기』라는 주제로 10월 13일 에듀테크 활용 수업공개를 실시했다. 디지털 창의역량교육 실천학교인 산본중학교에서는『AI작곡가 사운드 로우, 나의 이야기가 음악이 되다』라는 주제로 10월 18일 수업공개를 실시한다. 당정중학교는 미래형 교과서 선도학교와 IT체육교실사업을 연계하여 『메타버스 사이클로 체력과 주도성을 함께 기르는 체육 수업』이라는 주제로 11월 2일 수업공개를 실시한다. 특히, 교육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학생주도 맞춤형 수업을 위한 역량 중심 수업 실천이 필요하고 지역 기반의 우수 수업 사례 발굴 및
(누리일보) 시흥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13일 정왕평생학습관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성 및 심리정서 지원을 위한 ‘쇼타임’ 힐링 문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난 말이야! 타고난 예술인이야!'를 주제로 티에스아트컴퍼니를 초청하여 케이팝 커버댄스 메들리, 비트박스&난타, LED 퍼포먼스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넌버벌 위주의 특색있는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에게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고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난타를 배워보는 등 참여 위주의 공연으로 인기를 얻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LED 수트를 입고 방탄소년단 댄스를 추는 것이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출 수 있어서 즐거웠다. 특히 컵난타를 배울 때는 배우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시흥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향유의 기회 제공을 통해 사회성 함양 및 심리 정서 안정을 도모하겠다. 또한 관내 모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교
(누리일보)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이 13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지방공무원 및 교육 공무직원 87명을 대상으로 ‘한반도 주변 정세와 역사·안보 체험 과정’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현충원과 자택 등에서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로 마련됐다. 주요 과정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과 동북아 정세 ▲UN 참전용사 그리고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평화와 전쟁에 대비하는 방안 ▲지정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한반도 등이다. 특히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국가유공자 묘비 닦기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국가의 역사와 가치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연수원은 참가자들이 한반도의 역사와 문화, 주변 국가들의 정세를 이해하고 안보와 평화를 위한 대응 방안 모색과 통일 교육정책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내실 있는 안보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며 “지역사회와 국가안전을 위해 효과적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현장으로찾아가는 늘봄학교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광주하남 지구별 장학협의회에 참여, 소그룹 형식으로 진행되며 늘봄학교 확대 정책의 취지를 알려 학교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지역 내 늘봄학교 현황과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앞서 학교 현장에서도 사전 준비가 가능하도록 늘봄학교 운영의 방향성을 소통해 나가고자 한다. 김성미 교육장은 “변화된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 방안을 도모하여 학부모와 학생 그리고 학교가 만족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원청의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늘봄학교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함께 하는 마(마음을)더(더하는) 인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더프로그램이란 엄마품처럼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으로, 가정과 연계하여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어우러지는 안양과천의 특별한 인성교육이다. 마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연현초등학교는 가족이 함께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사랑을 빚는 시간을 마련하며, 가족과 함께 독서하고 패들렛에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북(book)페스티벌’을 준비중이다. 희성초등학교는 학부모회와 함께 하는 교내 축제에서 독서골든벨을 포함한 부스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우리 학교 추억만들기’행사를 진행하여 한마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만들 예정이다. 신기중학교는 자녀와 학부모가 함께 서울대공원 산림욕장길을 걷는 ‘숲 체험 인성 캠프’을 통해 가족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하며 마음길을 다듬는 가죽공예를 계획하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학교에서의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함께 지지하고 참여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3일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S2B(학교장터) 및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정정보처리장치 S2B(학교장터) 통한 업체 선정의 투명성을 향상하고 하도급지킴이 시스템의 원활한 사용을 통해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막고자 기획됐다. 특히 S2B(학교장터) 시스템은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 중소기업 등의 생산물을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편의 시스템을 제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 약자 기업의 거래 기회를 넓혀 자생력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지난 연도인 2022년에 2회의 계약 관련 연수를 실시했지만 올해 2023년에는 계약뿐만 아니라 회계 전반에 관한 연수로 확대하고 당초 올해 계획된 4회의 연수를 이미 완료 후 이번 연수까지 총 5회의 연수를 실시했다. 1회차 급여관리자 과장에서는 급여 관련 관리자 연수가 부족 한 상황에서 결재과정에서 중요한 체크 사항을 안내했고 2회차에는 석면공사 과정을 통해 내실 있는 석면 공사를 지원했으며 3회차는 급여 담당자 연수를 하루 종일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시 청소년재단과 함께 10월 12일 한국잡월드에서 ‘2023 경기미래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교육청 주최,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시 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개최하는 성남권역 진로박람회이다. 6개 특성화고와 한국폴리텍대학교, 서울대 로봇교육연구회 등 유관 기관에서 함께 참여한 이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학교 ․ 학과 체험 ▲ 창업 멘토링 등 50개의 다양한 부스 뿐 아니라 ▲ 20개의 청소년 체험관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었다. ▲ 진로특강에서는 코미디언 유튜버 오징어 커플이 청소년들과 친근하게 토크쇼 형태로 진솔한 진로 고민을 나누었으며, ▲ 전문 댄스 공연 팀 및 청소년 동아리 공연에서는 청소년들이 맘껏 즐기고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었다. 개회식에 참석하여 ‘도전’의 메시지를 강조한 오찬숙 교육장은 체험 학과 부스 및 공연 준비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성남교육지원청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진로·직업 역량을 향상시킬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경기도율곡연수원과 협업하여 10월 12일부터 10월 13일까지 1박 2일간‘1342(일과 삶 사이) 공간’프로젝트 과정을 실시 했다. ‘1342 공간’프로젝트 연수는 교육장, 행정과장, 행정과 사무관 및 관내 학교 교육행정실장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1342 공간’프로젝트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직장문화를 추구하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슬로건을 의미한다.‘일과 삶 사이에 비어있는 공간, 일과 삶이 적당한 간격과 공간을 가질 때 더 즐겁고 활기찬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고, 그 여유로부터 상호 존중 할 수 있는 문화 또한 만들어 갈 수 있다.’라는 취지로 이번 연수를 기획했다. 연수생들은 뮤직테라피 공연을 통한 힐링, 선배와의 대화와 공직리더의 소통 비결 강좌를 통한 리더십 함양, 디지털 도구 및 생성형 AI 활용법을 통한 디지털역량 강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강좌와 모둠활동을 경청 및 공유했다. 원순자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행정분야의 리더십 역량을 향상시키고 조직 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강화에 중요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각자 소속 기관에서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0월 12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프로젝트ZERO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H.I.P.하게’운영을 위한 사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ZERO’는 학교의 교육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받는 지원과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지원 사이의 간극을 ZERO화 한다는 고양교육지원청의 역할재구조화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퍼실리테이션 H.I.P.하게’는 학교교육공동체가 협력적 관계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행복한 성장 Happiness In Progress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학교 맞춤형 찾아가는 회의 설계 역량 강화 코칭이다. 이번 협의회는 움직이는 연구소의 정민규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학교별 지원 프로세스를 안내했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한 우려와 기대를 나누며 학교내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역량 신장 방안에 대해 나누었다. 이 연수에 참여한 7개 학교의 담당자들은 ▲학교 대토론회 회의 설계, ▲온라인 교육과정 평가회 운영, ▲교직원의 협력적 회의 문화 조성, ▲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 대비 협의회를 남부청사에서 13일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대비 수감 계획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본청과 25개 교육지원청, 18개 직속기관, (재)경기도교육연구원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도교육청은 ▲수감장 운영과 준비사항 ▲수감자료 준비 ▲수감 관련 유의 사항 ▲지역별 운영 사례 공유 등 담당자들이 면밀하게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도교육청 조중복 의회협력과장은 “수감 대상 기관에서 행정사무감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라며, “경기교육정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더 좋은 수업 방안을 협의하고 성찰하기 위해 유․초․특수학교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페스티벌’을 14일 개최한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수업에 대해 말하다’라는 주제로 부천 솔안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우수 수업역량을 갖춘 수석교사들이 열두 가지 유형의 수업을 공개하고, 사전 신청한 300여 명의 교사들은 원하는 유형을 두 차례 선택해 학생 역할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에는 수석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교사별 최적의 수업 유형 적용방안과 방법을 배우는 등 수업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날 공개하는 수업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토론 ▲춤으로 노는 수업 ▲버츄프로젝트(virtues project:미덕을 활용한 학급경영)를 통한 상담 및 인성교육 ▲교육정보기술(에듀테크)로 학습하는 천문 단원 재미있게 가르치기 ▲가치 수직선 토론 수업의 효율적 실천 ▲저학년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단계별 크레파스화 지도법 ▲가벼운 책 무겁게 읽기 ▲의궤를 활용한 추론 ▲생각하는 즐거움이 있는 수학 수업 ▲악곡을 통한 음악 요소 지도 ▲
(누리일보) 한국농수산대학교는 대학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해 그린 에너자이저(Green Energizer)를 구성하고 10월 12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그린 에너자이저(Green Energizer)의 ‘그린(Green)’은 농어업·농어촌을 상징하고, ‘에너자이저(Energizer)’는 대학 운영에 활기를 불어 넣다는 뜻이며, 한농대에 관심이 많고 열정이 가득한 엠제트(MZ) 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 교직원과 청년인턴 중심으로 구성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자발적·주도적으로 월 1회 이상 모여, 이제까지 통용되던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관행 개선,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확산, 대학 내외부 소식 공유를 통한 소통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정현출 총장은 “그린 에너자이저에서 논의된 아이디어가 대학의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향한 변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하며, 우리나라 농어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청년 농어업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즈음하여 10월 12일, 전남 영암군 소재 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 주관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전국의 시도교육감은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참가한 선수 모두가 스포츠맨십을 발휘하여 최고의 기량을 뽐내기를 기원했다. 이어 최근 교육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 축소 움직임 등 최근 가속화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축소 상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정부는 올해 세수 재추계 결과 국세가 당초 예산안보다 약 59조원이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초중등교육의 주된 재원으로 사용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기존 예산안보다 약 11조원을 줄여 교부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내년도(2024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교부금을 금년 예산안보다 약 6.9조원을 감액하여 편성했다. 또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이른바 ‘교육재정합리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도 교육비특별회계 전출제도를 개편하여 전출액을 현재의 50% 수준으로 줄이려 하고 있다. 이 계획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14명을 대상으로 10월 12일, 17일, 19일 3일간 고양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일산소방서 119구급대의 협조로 진행되며 돌봄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초등돌봄전담사의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방과후에 이루어지는 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고려해 오전에 실시된 교육은 3일간 소규모 그룹 편성을 통해 모두가 직접 실습해보면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능력을 키우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위기관리 능력 제고에 초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가한 백신초 전경현 초등보육전담사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응급처치 교육은 학생안전 등을 이유로 현실적인 참여가 어려웠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상황 속에서도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이번 교육으로 초등보육전담사의 안전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