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13:30부터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안성교육 홍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각급학교 홍보담당자에 대한 “공공 언어 이해”와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 및 효율적인 사진 활용” 등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모하고자 이번 홍보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왕지선 장학사와 뮤지엄스튜디오 안성경 대표가 강사로 나섰으며, ▲ 홍보의 개념 이해 및 학교 현장 홍보 마인드 제고 ▲ 공공 언어 이해와 효율적인 보도자료 작성 방안 강구 ▲ '“프레임 속 프레임”-9가지 사진구도 팁'을 주제로한 사진촬영 기법 등을 주요 주제로 연수가 진행됐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 연수를 통해 소통과 공감, 개방과 공유를 통한 안성교육정책에 대한 홍보를 실현하고, 학교 현장 홍보 사례공유 및 적극적인 참여 확대를 통해 변화하는 교육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홍보 마인드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이번 홍보연수로 인해 홍보의 개념과 방향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더 나아가 안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에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하반기 중등교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교감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이해도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의 연수’를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화해중재 등을 통해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를 진행한 김계정 교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개정 배경 및 방향, ▲개정 내용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등을 설명하면서 “고교학점제 도입 등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 구성원들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비전을 공유하여 자발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2028학년도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바탕으로 교육의 변화에 대응하고, 2025년 고교학점제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학교현장에서의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평택교육지원청 김해선 중등교육지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1월 6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진행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렴정책의 일환으로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학교에서는 전문성을 갖춘 교육이 필요하며 신규 교직원과 함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신청 사유로 들었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은 고색초등학교 외 11개교를 선정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청렴과 갑질·직장내괴롭힘 예방 영역을 아우르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기존 청렴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렴 퀴즈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방법을 활용하고 사례 위주의 내용으로 기획했다. 수원교육지원청 박준석 교육장은 “모든 교직원이 함께 청렴하고 활기찬 공직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청렴교육은 매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인만큼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16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관리자 교(원)감, 학교 교직원, 김포교육지원청 직원 대상 비대면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안영진 청렴 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청렴 교육을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부패취약분야 개선,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등 다양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내년에도 김포교육지원청 직원 및 학교관리자 대상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지원을 강화하는 등 청렴교육 이수를 독려하여 김포교육 청렴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김포교육지원청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 공감 토론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공감 토론회는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김포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화해중재단 활용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실시됐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에 전문성을 가진 학생, 학부모, 교사, 교장, 변호사가 패널이 되어 김포 관내 학교폭력 현황에 따른 학교 안에서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폭력의 교육적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한 입장에서 심도 있는 의견들이 개진됐다. 또한, 방청객의 질문들을 현장에서 수렴하여 함께 답을 찾아가는 현장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포교육지원청은 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이 발행했을 때 전문가가 개입하여 당사자 간 갈등을 조정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화해중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김포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안착을 위해 교원 대상으로도 화해중재 공감토크, 학교폭력 예방교육 컨퍼런스 등을 다양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고창중 이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월 17일 평촌 파티엘하우스에서 2023 안양과천 중등 진로전담교사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역량 강화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30 ~ 31일, 과천시 진로페스티벌, 9월 7 ~ 8일 안양시 진로페스티벌을 협력 주최함으로써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 사이 징검다리 역할은 물론, 관내 지역연계 체험중심 진로교육 및 초-중-고 연계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부터 시범 적용되는 2022개정교육과정의 진로연계교육에 대한 학교와 진로체험지원센터의 협력적 대응 및 교육활동을 함께 논의함은 물론, 관내 직업계고 교육과정 이해, 대입의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연계교육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개발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고아영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개정교육과정 내 진로연계교육과 발맞추어 안양과천 진로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학교, 진로체험지원센터, 교육지원청이 함께 고민하고 공유하는 소통이 장이 이뤄졌기를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우리 학생들의 미래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0월 6일과 10월 17일 양일에 걸쳐 군포·의왕지역의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권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지역별 학부모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군포지역은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의왕지역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각각 실시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가정 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장애학생 학부모의 올바른 양육 방법 확립 및 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자녀의 성장과 인권보호에 관심이 많은 약 20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강연자로 참여한 (사)아동학대방지협회 공혜정 강사는 자신이 직접 상담하고 재판 과정을 지원했던 다양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아동학대의 정의, 훈육과 체벌의 차이점, 다양한 아동학대의 유형 등을 함께 나누고 토론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체벌이 아닌 올바른 훈육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고민해 보는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교육장은 “여러 사건들로 인해 가정에서의 아동 인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학생의 인권에 대해 강
(누리일보)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는 10월 17일, 세종청사에서 전북·경북·부산 지자체,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사업은 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사회부처 협업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퇴직 공무원들이 재직 시 보유한 복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이 예견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방문‧상담하고, 읍면동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제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제도이다. 또한, 퇴직공무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가구별 맞춤형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복지신청서 작성을 돕는 등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3개 기초 지자체가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시범운영에 참여하게 되고, 교육부, 행안부, 복지부는 사업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원을 하게 된다. 또한, 대한민국시장‧군수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17일 국무회의에서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여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교과용도서 편찬·검정·가격 결정 등을 심의하는 교과용도서심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정비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가 차질 없이 개발되고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디지털 교과서의 정의, 검정 절차별 필요 사항을 담았다. 즉, 디지털교과서를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로 정의하고, 기술결함 조사 및 기술·서비스 적합성 여부 등에 대해 검정 심사를 실시하며, 검정 도서의 합격을 결정한 때에는 디지털교과서 사용대상 학교·학년도, 사용방법 및 사용환경 등을 관보에 공고하도록 했다. 아울러, 교과용도서심의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위원 임기를 2년으로 하고 한 차례만 연임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위원이 심의 안건의 당사자이거나 해당 안건에 대해 자문·연구·용역 등을 한 경우에는 제척·기피 및 회피하여야 함을 명문화하는 등 심의회 구성
(누리일보) 교육부는 10월 17일 국무회의에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안정적 시험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을 보고했다. 올해 수능은 11월 16일 8시 40분부터 17시 45분(일반수험생 기준)까지 전국 84개 시험지구 1,279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며, 응시자는 전년보다 3,442명 감소한 504,588명이다. 정부는 50만여 명의 수험생이 수능에 원활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당일 아침 교통 혼잡을 줄이고, 시험시간 중에는 시험장 주변 소음을 방지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교통 소통 원활화 수능 당일 아침 수험생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늦게 도착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기업체 등에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협조 요청한다. 또한, 수험생 등교 시간대(오전 6시~8시 10분)에 수도권 지하철 운행 대수를 늘리고, 경찰서‧행정기관의 비상 수송차량을 수험생 이동 경로에 배치하여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해 수능 당일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 따라서 수능 당일 자차를 이용하는 수험생은 시험장
(누리일보) 유한대학교는 지난 12일 본교 야외 농구장에서 대학교 최초로 ‘젤블라스터 슈팅 프로모션’행사를 진행했다. ‘젤블라스터’란 친환경 젤 물총으로 리얼 슈팅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에어소프트 건이며, 총알인 젤렛(Gellet)탄은 물에 담가 놓으면 무독성 젤 총알이 되고 페인트 탄처럼 터지지만 즉시 생분해된다. 체험경기장은 자유로운 크기 변형이 가능한 모듈식 경기장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경기장 내 다양한 모양의 기물과 빠른 속도감, 공격적인 액션 및 최고의 타격감으로 재미를 더해주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게임을 통해 건강한 체력과 사회성 발달 도모 및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한대 재학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됐다. 또한, 역동적이고 강력한 슈팅감으로 시험기간에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학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젤블라스터’ 체험 행사에 참여한 게임콘텐츠전공 학생은 “야외에서 직접 몸을 써가며 친환경 슈팅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신선하고 재미있었을 뿐만 아니라 게임 분야와 관련하여 기획력과 창의력에 큰 자극을 받았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평택교육지원청에서 10월 16일부터 10월 27일까지 2주간 6회에 걸쳐 관내학교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통하는 아빠 직장맘을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 교육은 자녀와 감정 이해와 감정코칭을 통해 직장맘, 아빠들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더 나은 부모가 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 감정코칭의 역사와 철학, 감정의 중요성 ▲ 감정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 관계를 망가트리는 네 가지 독과 해독 ▲ 양육자 유형, 감정코칭 대화 등 감정을 수용하되 행동은 바람직한 방향으로 수정해주는 과정을 알아가는 연수로 운영된다. 학부모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연수를 듣는 동안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준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앞으로 아이들에게 어떻게 변화 해야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남은 5회기 동안 연수에 적극 참여하여 변화된 아빠가 되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김현숙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부모로서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자녀와의 건강한 감정 소통을 통해 더 나은
(누리일보)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두달간 성남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중심으로‘2023 성남디지털교육선도지구 에듀테크 수업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에듀테크 수업 나눔은 14가지 주제의 에듀테크 우수 수업 사례를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성남 관내 많은 교사들의 참여를 위해 방과후 시간(17시~18시)을 활용하여 진행하며, 수업나눔 이후에도 아카이브에 수업 자료와 동영상을 공유하여 에듀테크를 활용한 우수 수업을 현장 교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수업나눔 첫 방송인 10월 12일(목)에는 매송중학교 장효성 교사가 ‘투닝, 미리캔버스 앱을 활용한 체육 안전 수업’을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형 체험 수업을 위한 ‘투닝(AI웹툰)’과 ‘미리캔버스’앱의 사용법을 소개했다. 또한 서현중학교 박효진 교사는 성남청소년재단과의 협업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지역교육협력을 통한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과 연계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인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에 대해 나눴다. 에듀테크 수업나눔은 실시간으로 궁금한 사항들을 채팅으로 받아서 수업에 관해 주고받는 토크콘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의 변화와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학년도 2학기 교장 지구장학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성남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 교육감과 지구장학협의회 교장 대표 200명,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이 참석했다. 주요 목적은 ▲2023년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 이해 및 공유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협력 방안 모색 ▲학교의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장의 리더십 등이다. 순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특강 ▲2023년 하반기 경기교육 정책 이해 ▲소통과 리더십 초청 강연 ▲현장과의 소통 순으로 진행했다. 특강에 나선 임 교육감은 최근 교육 이슈와 함께 경기 미래교육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으로 경기교육 현안 문제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참석자들의 늘봄 확대 정책과 인력 충원 문제, 학교장 책임에 따른 권한 등의 의견을 경청하고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교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경기교육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자 도교육청 황윤규 교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17일, 전국 최초 한국어 집중교육을 중점으로 하는 다문화 초등학생 위탁 안산 한국어 공유학교 '이음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음 한국어 교실'은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자녀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한국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20명(2학급), 50일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음 한국어 교실'에서는 한국어 교육과정(KSL)을 기반으로 한국어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본생활습관, 한국문화,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한다. 또한 수학, 과학 기초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도 운영한다. 17일, '이음 한국어 교실'입학식에는 경기도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지역 교육관계자, KT, 학교장, 위탁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내빈의 입학축하와 입학선언 및 학부모 대상의 교육과정과 생활 안내가 있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러시아, 중국, 베트남, 아랍언어를 사용하는 다양한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를 배우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또한 KT에서 다문화 학생들에게 AI코팅 키트를 전달했으며, 드론과 자율 주행 등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7일 6대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해 제2차 청렴성 향상 실무추진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6대 부패 취약 분야(▲공사 ▲계약 ▲급식 ▲학교운동부 ▲현장학습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자가 참석해 올해 9월까지 진행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또한 부패 취약 분야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문제점 보완을 위하여 향후 추진계획 및 개선 의견을 제시하며,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은정 교육장은“청렴성 향상 실무추진단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부패 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점검·보완하여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이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호성중학교(교장 이미나)는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교과 연계 독서토론(디베이트) 대회를 진행한다. 9월 21일에는 각 교실에서 입론서 글쓰기로 예선을 치렀으며,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방과후에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10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학년별 결선은 학생과 교사가 자유롭게 참관할 수 있도록 공개 대회로 운영된다. 올해 독서토론(디베이트) 대회의 논제는 학년별 교과 연계 도서를 선정하여 결정됐다. 천선란의 소설 『천개의 파랑』을 선정한 1학년의 논제는 “인권, 동물권과 같이 가까운 미래에는 로봇권도 필요하다.”, 앤지 토마스의 소설 『The Hate U Give』를 선정한 2학년은 “생계를 위해서라면 옳지 않은 행동도 정당화될 수 있다.”, 3학년은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분야의『다음 세대를 위한 통일 안내서』와 『평화와 통일을 묻는 십대에게』를 선정하고 “남북통일을 위해 경제협력을 실시하여야 한다.”를 논제로 삼았다. 학생들은 학년별 교과연계 도서를 여러 수업 시간에 걸쳐 읽고, 관련된 자료를 조사한 후 자신의 주장을 글로 써보고, 상반된 의견을 가진 상대와
(누리일보) 특수교육 현장이 겪어온 인력 부족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돌봄 확대로 장애학생 가족을 두텁게 지원한다. 중도중복장애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구축해 미래형 특수교육 기반을 마련한다. 경기특수교육원 건립과 행동중재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장애학생의 교육 참여 지원을 적극 강화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17일 특수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경기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가장 시급하게 필요로 하는 정책을 4대 영역, 11개 과제로 제시해 향후 3년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전국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성장 맞춤형 특수교육 플랫폼 구축으로 미래형 스마트 특수교육 확대 ▲경기특수교육원 건립과 행동중재 신속대응팀 운영으로 장애학생 교육활동 참여 제고 ▲교육정책 수립 단계부터 교육 약자를 고려하는 ‘교육정책 보편적 설계’ 전국 최초 도입 등이다. 특수교육 인력 확대는 ▲과밀 특수학급 지원 ▲유치원 연령별 특수학급 교사 배치 ▲특수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14일,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토요학교 학생주도프로젝트 성장나눔의 날을 고양이룸학교 삼송캠퍼스(고양시 덕양구 삼송로 173)에서 실시했다.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토요학교 학생주도프로젝트는 초5~고3 학생 또는 동일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5~7명이 무학년제로 팀을 이루어 관심 있는 주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기획부터 실행・성찰까지 공동체와 학생이 함께 주도하며 성장하는 활동이다. 이번 성장나눔의 날은 8월 5일~10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 고양이룸학교 도전형 토요학교 프로젝트 참여 학생 99명의 성장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학생이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과정과 소감을 발표회 형식으로 오전 10시~12시까지 이룸소극장에서 나누고, 발표회 이후부터 오후 2시까지는 이룸학교 삼송캠퍼스 1층 이룸다방, 책읽기방, 책이야기방에서 요리 및 공예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가 진행됐다. 17개의 프로젝트팀 학생들은 스포츠, 요리, 공연, 인공지능, 과학·생태, 공예 등 다양한 활동 주제로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한 과정과 소감을 발표했다.
(누리일보) 2023 백운고 과학축전이 지난 14일 의왕 백운고등학교에서 시민과 학생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대면으로 실시하는 행사로 과학축전 홈페이지에서 당일 두 타임으로 720명의 예약을 받아 멘토-멘티 활동을 실시했다. 실생활 공예, 디지털 로봇, 과학·수학 분야에서 만들고 체험하는 ‘메이커 페스티벌’로 백운고 학생 220여명이 직접 운영하는 28개의 메이커 부스와 기념품 및 간식 부스를 선보였다. 운영 부스는 대부분 백운고등학교 2학년 과학중점 학급 5개 반 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것으로, 학생들은 이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직접 만들어보고 평가하여 선정하는 열정을 보였다. 다섯 꾸러미로 구성됐으며 세 가지를 만들면 운영본부에서 피규어 비누 및 팝콘을 증정했다. 특히 가장 많은 공을 들인 부스는 메이커 체험 코너로, 어린이들이 움직이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는 점을 이용해 베르누이 자동차, 매직 자이로스코프, 오프로드 전차 등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예 작품으로 바닷속을 표현하는 천연석고 바다 향초,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감성 램프, 소리에 따라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참여지원센터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에 관내 유, 초, 특수학교 학부모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마당놀이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주말 놀이마당을 지역 내 공원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10월은 14일 오전 10시부터 덕양구 어울림누리 앞의 달빛어린이공원에서 진행했다. 주말 놀이마당은 학부모 동아리 연수에 따른 후속 모임으로 우리놀이와 보드게임의 활용범위 확대로 자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 지역 내 공원에서 친구들과 어울림을 통해 게임과 스마트폰 과몰입에서 관심을 돌리고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놀이마당에 참여한 100여명의 가족 중 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놀이마당 참여를 통해 오랜만에 전통놀이도 제대로 배울 수 있었고, 주말 오전 시간을 자녀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놀이마당을 통하여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스마트폰 및 온라인게임 외에도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기회제공으로 주도성과 창의성이 길러지길 바란다”라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재능있는 영재 학생의 조기 발굴을 위한 2024학년도 관내 영재학급 선발 공고 계획을 밝혔다. 영재교육대상자는 소속 학교에서 학급별 희망자 신청(10. 30. ~ 11. 3.), 영재학급별 전형, 선정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선발한다. 동암초, 버들개초, 의정부호원초, 경민중, 경민여중 등 5교에서 영재학급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학생 선발 관련 공고 내용은 GED시스템 또는 각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신청 기간에 GED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맞춤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잠재적 재능을 펼쳐 미래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10월 19일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의정부 선수단을 찾아 현지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목포종합운동장 등 70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의정부 관내 고등학교 27명 학생 선수가 유도 등 7개 종목의 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참가 종목은 검도, 골프, 핸드볼, 유도, 보디빌딩, 합기도, 자전거이며,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참가 학생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지 경기장을 찾아 격려했다. 자전거 종목에 참가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경기도 대표로 선발되어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스스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해 나아가며, 글로컬 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6일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라온터에서 ‘교육복지안전망 학교관계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부터 운영하는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필요성과 학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의왕 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관련교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주제로 경기도교육청, 의왕시청,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함께 했다. 특히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하는 교육복지안전망은 ‘국가교육책임제 강화로 교육격차 해소’에 발맞추어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교육지원청 내 통합지원팀 구축 및 지역 교육복지 네트워크의 확장을 통해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학생에게 교육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오는 10월 19일에는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수리홀에서 군포 초중·고 교감과 관련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성정현
(누리일보) 새만금개발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어명소)와 새만금지역의 발전을 위한‘공간정보 기술 협력 간담회’를 6월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양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 기술과 디지털트윈 정보 등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만금지역의 도시계획, 재난・재해 예방 체계 구축 등 다양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2019년부터 새만금사업에 특화된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항공사진, 지형도, 지적도, 건축물 등 공간정보와 개발 사업 자료를 통합하여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합리적인 정책 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디지털국토플랫폼(LX플랫폼)을 구축하여 도시계획, 재난・재해, 기후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AI플랫폼(Land-XI)을 단계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전수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의 공동 활용, 디지털트윈 기반 도시관리체계 구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조홍남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분야의 종합적·체계적인 육성지원을 전담할 스마트농업지원센터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시설원예분야)’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산분야)’을 지정했다. 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4.7.26. 시행) 제6조에 근거한 스마트농업 거점기관이다. 인력·시설 등 요건을 갖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조사,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두 기관은 ▴ 스마트농업 인력양성 ▴ 기술개발 및 확산 ▴ 기자재·서비스 산업의 육성 ▴ 스마트농업 데이터 수집·분석·활용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 농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이덕민 스마트농업정책과장은 “스마트농업지원센터 지정을 통해 스마트농업 지원 체계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각 센터들이 현장의 변화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스마트농업 확산을 견인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2025년 6월 17일, 김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신장식 의원(조국혁신당), 한창민 의원(사회민주당)은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의 노조 활동을 ‘담합’으로 간주하고 처벌해온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잉 대응을 막기 위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정위가 특수고용 노동자들이 속한 노동조합을 ‘사업자단체’로 규정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 고발에 이른 사례들이, 헌법과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실제 윤석열 정부 시기, 공정위는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등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단체행동을 ‘시장질서 교란’으로 간주하고, 3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하거나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노동계와 시민사회는 해당 규제가 노동조합법상 단체행동권과 충돌하며 ILO 협약 제87호, 제98호의 결사의 자유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해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공정거래법상 ‘사업자’ 정의에서 노동조합법상 근로자 및 산재보험법상 노무제공자를 제외하고, ‘사업자단체’ 정의에서 노동조합을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6월 17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에서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의 개관식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농촌 생활돌봄서비스 확산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전북연구원 관계자 및 사회적 농장 활동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고, 참석자들은 교육훈련기관이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주체의 역량을 키우는 거점으로서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에 개관한 교육훈련기관은 고령화와 거주 인구 감소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의 여건에 맞춰, 실질적인 생활 돌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농촌 고령인구 비율이 25.7%로 전국 평균 18.6%보다 현저히 높고, 거주 인구감소에 따른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관련 인력 양성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농식품부는 농촌의 생활돌봄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제·사회서비스 제공 주체로서 지역서비스공동체와 사회적 농장 등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을 서비스 제공 주체의 역량